폴아웃4에서 많은 랜덤인카운터가 있지만

바닥에 죽어있는 시체와 관련된 랜덤인카운터도 다양한 편입니다.


오늘 알려드릴 폴아웃4의 랜덤인카운터는 바로 레이더와 영양죽이죠.

영양죽은 분홍색죽으로 사실상 주인공 보정을 받는 플레이어가

먹을 시에 지구력 1을 높혀주고 체력을 50회복시켜주는 

하나의 소모품에 지나지 않습니다.



단지 이 죽을 통해 학교 하나의 전체사람들에게 실험을 했다는 게

문제죠. 


레이더 시체중 한명은 영양죽 5개를 들고 있고

또 한쪽은 참견쪽지를 가지고 있는 형식입니다. 


레이더 일행이 서포트 카운티 공립학교에서 이 분홍색 영양죽을 

가져왔는데 한쪽이 중독이 되어 자신의 일행과 싸우다가

전멸한 것으로 생각되네요.


뭐 쉽게 상상해보면 중독된 애가 자꾸 죽을 먹어대니까 그걸보고

참견하다가 서로 싸우다가 전멸한것 같습니다.



참견쪽지를 읽으면 이들의 상황에 대해서

알수 있고 거기에 지도에 서포트 카운티 공립학교의 맵마크를 찍을 수

있죠. 


사실상 가는 길도 험난하고 그 근처에 스폰되는 적들만 해도

레벨스케일링으로 강력한 레이더, 구울 , 마이얼럭 그리고 베히모스가

등장하는 지역이기때문에 수시로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단원들이 

교전을 펼치는 걸 목격할 수 있습니다. 







죽을 자꾸 맛있다고 먹어되는 이유는 사실 섭취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점점더 맛있게 느끼게끔하는 약 성분이 들어있었던 걸로 보입니다. 


그외에도 몸이 점점 분홍색으로 변하는 정신나간 음식이라는 거죠.


사실상 하나의 던전을 소개하기 위한 랜덤인카운터입니다.

재수가 좋으면 다른 시체 랜덤인카운터와 겹치는 경우가 있는데 거의 대부분 특정 지역에 특정 물건이 있다라고 미니퀘스트를 주는 쪽지를 가진 시체가 있는 랜덤인카운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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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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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려드릴 유니크 아이템은

보더랜드 프리시퀄의 유니크 소총은 바로 Cry Baby입니다. 


본편만 플레이해서는 얻을 수 없는 사실상 홀로돔 dlc의 라운드 보상으로 나오는 아이템이죠.


그렇게 썩 좋은 능력의 아이템은 아니기때문에 굳이 얻을 이유는 적은 아이템입니다.


Cry Baby는 스카브(Scav)제 소총아이템으로 

아이작의 번뇌의 아이템을 패러디한 무기라고 볼수 있어요.


애초에 문구도 

"아...아...아...아이작..."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속성은 얼음/ 산성 /무속성이 있으며

사실상 부품에 따라 성능이 천차만별이라 안좋은 게 나왔다면

뭐 다음회차나 다른 캐릭터로 도전하는 게 나은 아이템입니다.


스카브제 총열일시 기본적인 발사속도가 4.3이며

E-tech부품이 붙으면 무속성이지만 발사속도가 5.2로 조금 나은 편이지만 대신에 무속성 공격이 되며 물결형태로 날아간다는 점이죠.


[사실 아이템의 파트에 따라서 완전 아이작 시리즈의 아이템의 효과들과 비슷해집니다.]





기본적으로 멀티샷의 효과가 붙는데 한발쏠때마다 세방향으로 

날아간다는 점이 특징이죠.


대부분의 덩치가 큰 몹들도 맞아주지 않으며,

차라리 머리를 노리고 쏘는 게 더 나은 아이템입니다.


그냥 다수를 상대할때 어쩌다가 얻어걸리는 격이죠.



얼음 효과일시 Staring / 산성일시에 Sickly로 이름에 접두사가 

붙으며, 저 처럼 아무것도 아니라면 그냥 팔아버리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그래도 꼴에 무기는 무기라고 붉은 색 탄환이 나오면

"Bloody"라는 접두사가 붙으며 화력이 좀 약한 대신에

줄어든 재장선 시간, 적 처치시 화력이 일시적으로 증가등의 효과가

있는 애도 있습니다. 


또 다른 접두사가 있다면 Fletche라고 적을 관통하는 효과가

붙기도 하죠. 




그외 여러다른 무기 파트가 붙기도 하는 데 사실상

그렇게 좋은 아이템은 아닙니다. 


굳이 활용할려고 한다면 좋은 파트가 붙은 무기를 

클랩트랩[붐트랩/프래그먼티드]이나 니샤[라이플우먼 스킬트리]

로 활용하면 그나마 쓸만한 아이템이 된다는 점이죠. 


전체적으로 좋은 무기가 아닌 탓에 그렇게 추천은 드릴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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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젠파트를 제 티스토리에서 다루는 군요.


최근에 조금 많이 늦은 감이 있지만 블랙메사 베타 젠 파트를

조금씩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플레이했기 때문에 뭔가 

좀더 생생하게 비교를 할 수 있겠군요.


하프라이프의 스토리 상에 있어서 고든이 젠까지 쳐들어간건

상당히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고든이 젠에서 사투를 벌이는 동안에도 블랙메사 연구소내에

수 많은 사람들의 피흘리고 죽어가고 있었으며, 고든이 니할란스를 처치하고 보르티콘트[에일리언 슬레이브]들을 사실상 자유의 상태로

만들었죠.


그 이후에는 자신들의 수장이 처치된 이후에 사실상 

구심점 자체는 없었으나 일라이 밴스의 설득에 의해 지구  반군 세력에 합류하게 됩니다. 



젠으로 포탈을 타고 들어오면 이전의 맵들과 달리 

상당히 성의없게 만든걸로 밖에 생각이 안되는 

지역으로 텔레포트합니다. 


블랙메사에서는 횡하고 짧았던 젠 파트를 좀 더 풍성하게

만들어서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하지만 하프라이프 본편에서는 그런 거 없습니다.

사실상 이전에 해왔던 점프 부스터를 연습한다는 생각으로

먼 거리를 점프해야하고 또 적당한 타이밍에 맞춰서 높은 위치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사실상 급강하를 해야하는 일이 잦아요.


거기에 중력값을 받기 때문에 그냥 뛰어내려버리면 즉사합니다.

어느 정도 높이가 되는 위치에서 뛰어내려도 사실상 낙하데미지를

안받을 래야 안받을 수 없도록 만들어뒀죠. 



자세히 보면 고든 말고도 수많은 HEV보호복 슈트를

입은 요원들의 시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셀 수없이 많은 인원이 블랙메사에서 젠으로 파견되어

자원이나 생물들을 채집했고 결국엔 그들 역시 젠의 생명체들에게

채집된 현실이죠. 


그리고 넘어가는 과정 사이사이에 하운드아이와 보르티콘트가 

깜짝방문을 하기 때문에 순삭으로 처치하는 게 중요합니다.   



젠의 회전 초밥집에 방문한 고든... 





내려오는 데 성공하면 사실상 젠에서의 모험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솔직히 블랙메사 본편보다 젠에서 듬성듬성 만든 부분이나 

대충대충 크게크게 만든 감이 커서 솔직히 재미는 없어요.


그리고 너무 체력감소가 심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어렵죠.


위의 사진은 젠의 보안 장치인지 근처에 가면 전기를 쏘아됩니다.


블랙메사에서는 좀더 구별하기 쉽게 그리고 

많이 등장하는 편이더군요.




젠에서는 헬스킷이나 아니면 이런 액체 구덩이에

몸을 담구면 체력 회복이 가능합니다.


사실 이 액체가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은 전혀 없었고

하프라이프2에서도 그에 대한 설명도 없고 등장도 없었죠. 




젠역시 보르티콘트들이 만든 기술력인지 아니면

콤바인의 강제적인 기술력인지 모르겠지만 이들에게 있어서도

포탈 장치를 여는 기술이 있었던 걸로 보입니다.


대부분의 장소가 고든이 그 포탈 장치를 가동시켜 이동하는 거니까요



여담이지만 이 장소에 한번씩 헤드크랩이 뿅하고 튀어나와

고든을 공격하는 데 기존에 있던 애들이 아니고 원래 이 장소에

일정 시기마다 리스폰하도록 설정이 된거라고 합니다. 


왜 그렇게 만든건지는 ... 



포탈 장치 역시도 사실상 약간의 센스를 발휘해 작동시킨 후

다음 장소로 넘어가는 식입니다.


하지만 블랙메사에서는 지나치게 뺑뺑이를 돌리거나 거의 퍼즐식

진행이라 상당히 어려운 감이 커졌어요.


차라리 이점은 볼게 없더라도 하프라이프 본편이 나은점입니다. 




포탈을 타고 이동하면 

큼직하고 출렁출렁거리는 고나크를 만날 수 있습니다.


뭐 출렁출렁이라기보단 달랑달랑이라고 설명해야할까요? 




사실상 블랙메사 전지역뿐만 아니라 하프라이프1과 2에 나오는

헤드크랩의 모체입니다.


헤드크랩치곤 상당히 큰 몹집에 방탄능력

그리고 네 다리로 빠르게 뛰어다니는 등 사실상 짧은 두 다리와

긴 앞다리로 천천히 기어다니는 헤드크랩과 비교하면 같은 생명체가

맞나 싶을 정도로 딴판이죠.




몸통 박치기나 다리로 내려찍는 것 뿐만 아니라 

자기 새끼들을 낳아서 공격을 한다거나 아니면 액체를 쏘는 등 상당히

강력한 적입니다.


괜히 젠 파트의 중간보스가 아니죠.




또 쓸때없는 상식을 하나 추가하자면

젠에서 볼 수 있는 얘네의 이름은 Tree :나무인데 

가까이 가거나 공격하면 주위를 공격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얘를 통해서 고나크를 유인한 이후에 때릴 수 있는 데

그렇게 크게 도움이 되는 편은 아니니 기대는 하지 마시길 ...


블랙메사의 젠파트에서도 얘네가 나오는 데 걔네는 일정 공격을 받으면 쭈그러들며 사실상 죽은 척을 합니다. 


대신에 긴 범위로 후드려팬다는 점과 원작과 달리 방향에

상관없이 때린다는 점... 




그리고 고나크를 때리다가 체력이 떨어지면 

피하라고 이렇게 만들어둔 작은 섬이 있습니다만... 


점프를 실수하면 낙사로 고든이 저세상에 가게됩니다.

젠 파트에서는 접근하기 쉽게 만들어뒀죠. 


추가점: 하프라이프에서는 텔레포트하자말자 좀 있으면

고나크가 튀어나오지만 블랙메사에서는 고든이 텔레포트

장치를 조작하다가 고나크가 튀어나와 방해를 놓는 식입니다. 



고나크를 일정 피해만큼 때리면 [폭발성 무기 유탄,로켓런처]

고나크가 다른 장소로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사실상 고나크와는 3번 싸워야할만큼 강한 적이죠.

그리고 나름 헤드크랩 여왕답게 자신의 새끼들이 죽으면 끔찍하게

큰소리로 비명을 지르며 고든에게 달려듭니다. 





정말 가끔 버그로 고나크가 트리에 끼여서 지혼자 두들겨 맞는 

경우가 정말 적게나마 있습니다. 




고나크의 횡포를 피해서 지하로 숨으면 

헤드크랩이 튀어나오 고든을 공격합니다.


참고로 여기서 점프뿐만 아니라 바닥에 미끄러지는 감이

커서 낙사로 죽기 딱 좋은 장소이니 조심해야하죠.


솔직히 왜 이렇게 만들었는 지 모르겠습니다.

고든을 쉴새없이 괴롭히는 맵과 적들... 




점프해서 올라갈것이냐

아니면 지하에서 고나크를 실컷 때릴것이냐를 정해야하는

장소입니다.


물론 올라간다고 해서 고나크가 순순히 맞아주는 일은 없죠.


덜렁덜렁



로켓런쳐로 몇대 때려주면 또 다음 장소로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지하에서 싸우다보면 수시로 허연 액체를 쏘거나 새끼 헤드크랩을 

낳아서 상당히 괴롭게 합니다. 




어느정도 피해를 받으면 이제 3페이즈로 바뀌기 시작하죠.



사실 고나크가 아파서 도망을 친다기 보다 고든을 죽이기 위해서

자신에게 더 유리한 장소로 유인을 한다고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고나크가 고든에 비해 몇배나 큰 생명체이고 젠에서 오래 살았을 거로

생각되는 큰 짐승이 뭐가 두려워서 고든에게서 도망치겠습니까?



마지막에 그물 망처럼 지어진 고나크의 둥지에 최후의 싸움을 벌이게 됩니다. 


일정 피해를 받으면 고나크가 '그물?'로 보이는 걸 깨부수고

들어와 고든과 싸우는 데 사실 얘보다도 새끼 헤드크랩이 길막하고

쪼아대는 게 더 공포에요 



인정사정없이 고나크를 때리면 고나크가 

터지면서 바닥에 있던 포탈이 열리는 식입니다.


고나크는 아마도 자신의 액체를 통해서 벽을 녹이거나

굳혀서 둥지를 트고 살았던 걸로 생각되는군요.


블랙메사에서는 하운드아이를 사냥해 먹었던 걸로 생각이 될만큼

하운드아이 사체가 장식된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그냥 뛰어내려버리면 포탈을 타게 되지만

각도를 잘 조절해서 점프를 하면 




밑에 있는 회복 웅덩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추가적인 팁을 주자면 새끼 헤드크랩은 하이브핸드로 

쉽게 처리할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


더이상 이번 글에서 쓸모없는 상식을 다룰게 없으니 마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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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4에서 단 시간안에 많은 캡을 벌수 있는 퀘스트를

꼽으라고 한다면 역시 도금된 메뚜기 퀘스트가 제일 좋은 편입니다.

그외에도 닉 발렌타인의 호감도를 올리기 좋은 퀘스트이기도 하죠.


닉 발렌타인의 탐정사무소에서 마티 불핀치라는 닉 발렌타인과 과거의 동료였던 사이의 사내가 도금된 메뚜기를 찾겠다고 나섰다가

행방불명된 사건을 맡게됩니다.


그가 마지막으로 향했던 곳이 페늘회관이죠. 


[실제로 메사추세츠의 패늘 홀을 모델로 한 장소이며

꼭대기에 풍향계로 이용되는 메뚜기가 있다고 하네요] 




페늘 회관은 슈퍼뮤턴트가 살고 있는 지역으로 레일로드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한번쯤 들렸을 장소입니다.


난이도가 조금 높은 이유가 안 밖으로 레벨 스켈링을 통해서 강력한

슈퍼뮤턴트가 나오기 때문이죠.


앞뒤로 자폭 뮤턴트가 두마리 나오고 또 밖에서 로켓런처를 

쏘는 슈퍼뮤턴트가 고정적으로 나오는 장소입니다. 



내부를 뚫고 옥상으로 올라가면 마티 불핀치의 시체와

꼭대기 위의 도금된 메뚜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도금된 메뚜기는 금과 유리 그리고 구리를 많이 가지고 있는

기타 아이템으로 팔아도 좋고 아니면 빌리징에 갈아서 

사용해도 좋을 아이템이죠.


아니면 장식으로 이용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제작사의 시인지 아니면 글인지 모를 글도 함께

얻을 수 있습니다.


사실상 스토리상에서 그렇게 중요한 내용도 아니고

다음으로 쉠 드로운의 무덤을 찾기 위한

여정을 암시하는 쪽지이기도 하죠.


사실상 보상이 많은 퀘스트일수록 여러가지 읽을 거리도

있고 또 진행하는 시간도 길어지기 마련입니다. 




구울들이 화목하게 놀고 있는 공동묘지 한켠에 

쉠 드로운의 무덤을 파헤칠수 있습니다.


무덤 파헤치기는 폴아웃 시리즈의 전통이지만 베데스다가 

그렇게 자주 활용하는 부분이 아니기도 해요.


쉠 드로운의 무덤을 파헤치면 무덤안에 쉠 드로운의 검과

쉠 드로운의 해골 그외 금괴, 은괴 , 동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중2병도 아니고 악마의 철을 이용해 검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사실은 방사성 물질을 이용해 검을 만든걸로 보입니다. 


아니 애초에 어떻게 만든거야?


제작자는 분명 심각한 방사능 중독으로 죽은 것 같습니다.



쉠 드로운의 검

은 공격대상에서 방사능 피해를 추가적으로 입히는 무기입니다.

하지만 방사능 피해는 인간형 적에게 유용한 피해일뿐 나머지

적들에게 있어서 그렇게 강한편도 아니라 그렇게 썩 좋은 무기라고

칠수도 없죠.


그리고 퍽 없이는 그렇게 좋은 무기도 아닙니다. 

단지 가격이 많이 나간다일뿐 



퀘스트를 끝내게 되면 

의외의 보상중 하나인 쉠 드로운의 해골도 얻을 수 있습니다.

나름 유니크 아이템이라 해골 치곤 10캡이라는 큰 금액을 

가지고 있는 기타 아이템이죠. 


뭐 그냥 뼈인탓에 골삭유를 만드는 데 갈아넣어 버릴 수도 있지만

팔아도 좋고 아니면 뭔가 수집했다는 의미로 전시함에 보관을 해도 좋습니다. 


[남의 해골을 전리품으로 !]




그외 은괴를 얻을 수 있는데

은괴의 경우 은 10에 무게 0.5로 가치가 300캡정도로 

측정됩니다.


가격을 높힐 수 있는 퍽에 투자를 했다면 

비싸게 팔아 먹을 수 있고 아니라면 무기 개조에 집어넣어도 나쁘지않겠죠. 


퍽이 없더라도 다른 상자에 넣어뒀다가 나중에 

팔아도 문제가 없습니다.


사실상 화폐로 써도 되고 장식으로 사용해도 상관없어요. 



동괴의 경우 금괴, 은괴보다 가치가 낮은 편이지만

무기 개조에 있어서 더 없이 많이 쓰는 요소일 겁니다.


물론 무기상인에게서 사는 구리 꾸러미보단 못하지만 말이죠.


200캡의 가치치곤 구리 10개라는 작은 가치평가를 받지만

빌리징/무기개조에 있어서 더 없이 많이 쓰일 요소입니다.


물론 다른 아이템과 마찬가지로 무게가 0.5이기 때문에 

화폐로 사용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생긴 모양새가 그냥 구리 1개와 같다는 점이 좀... 




가치가 가장 높은 금괴의 경우엔 450캡이라는 기타 아이템

치곤 상당히 비싼 가치를 가진 아이템입니다. 


사실상 도금된 메뚜기 퀘스트에서 가장 큰 보상이라고 봐야겠죠.

에너지 웨폰의 개조뿐만 아니라 빌리징하는 데 있어서 적은 수의 금을  요구하지만 나름 쓸만합니다.


에너지 웨폰에 관심도 없고 빌리징도 관심이 없다면

화폐대신으로 사용하기에 최적화된 아이템이죠. 



더 핵심적인 내용을 다룰게 없어서 

이번 글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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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랜드 프리시퀄은 기본적으로 보더랜드2의 무기들을

거의 고대로 가져온 것들이 많습니다.


오늘 알려드릴 아이템도 바로 그중 하나죠.

전작에서 나온 유니크 소총인 Hail입니다.




"오늘 추천해  줄 놀이는 뭐야?"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데


보더랜드2 당시엔 " 오늘은 어떤 놀이를 알려주는거야?"에서 

바뀐겁니다. 


뭐 성능도 고만고만하다는 점도 같다는 게 문제겠죠. 




블라도프(Vladof)제 무기 특유의 빠른 연사력을 지니고 있으며

크리티컬 데미지가 1.5배 증가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목시 아이템 특유의 흡혈 능력이 달려있죠.

데미지의 3%를 흡혈을 통해 체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속성은 랜덤으로 나오며 보더랜드2와 달리 슬래그 속성이

없어진 만큼 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선 얼음속성으로 대체되었죠. 



부품도 천차만별이고 스코프가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지만 사실은 스코프가 없는 쪽이 더 편한 무기입니다.


장탄수도 큰편이라 사실상 바닥을 향해서

뿌려되면 적들에게 물총마냥 우수수 뿌릴 수 있다는 특징이 있어요.




준수한 속성피해에 비해서 낮은 속성확률이 문제가 될뿐... 



유탄류 무기마냥 쏘게되면 포물선을 폭격하듯 쏟아져내립니다.

그저 그래보이지만 좁은 범위내에 스플레시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숨어서 때리는 방식으로 운영가능하죠. 


전작에서는 게이지가 사용하기 좋은 무기였는데... 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는 이런 효과를 누리기도 어렵고 하이페리온제 실드도 좋은 걸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응용하기엔 어려움이 큰 아이템입니다. 



것보다도 가장 큰 문제점은 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 대부분의 적들이 날아다닌다는 점... 조금 괜찮게 쓸려면 클랩트랩 dlc에서 나오는 적들을 처치할때? 


그리고 2페이즈에 돌입한 센티널을 때릴때, 1페이즈에 튕겨내는 걸 

때려잡을 때 나름 쓸만합니다.[문제점이라면 그럴꺼면 차라리 

레이져 무기를 쓰는 게 좋다는 점] 


파밍법은 이와지라를 때려잡다보면 정말 낮은 확률로 드랍하는 편입니다. 


개인적인 경험에 비추어 봤을 때는 정말 안나오는 편이에요

그렇다고 파밍을 해서 얻는 이득이 없는 것도 문제고요 


여러모로 보더랜드 프리시퀄과 맞지 않은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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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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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람다코어단지에 과학자들과 만나는 구간에

대해서 다룰 것입니다.


사실상 하프라이프가 블랙메사 파트와 젠 파트로 나뉘는데

젠 파트로 넘어가는 중요한 구간이기도 하죠.


여러모로 이런 점에서 보면 확실히 둠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게임이

맞는 것 같습니다.





죽은 과학자와 헤드크랩이 있다면 

그 근처엔 항상 먹을 게 있다는 소리입니다.


하지만 정작 필요가 없다면 총알 낭비만 되는 꼴이죠.

여기서 과학자 무리를 만나기 까지엔 그렇게 어려운 것도 없고

총알을 낭비할 일도 적습니다.




입구에 도달하면 과학자 한명과 경비원이 놀라며 

총을 들이미는데 사실 생각해보면 이것도 맞는 것 같습니다.


사태가 터진 이후에 대부분의 위협에서 뭔저 위협을

하지 않는다면 살아남을 수 없죠.


하지만 문과 유리는 방탄인데... 뭐한다고 이러는 지 모르겠네요 



하프라이프 본편에서 과학자가 총[샷건]을 드는 모습은

오직 여기서만 볼 수 있습니다.


왠만한 과학자들이 그저 적을 피해 도망다니거나 저항도 해보지

못하고 죽어나갔다는 걸 생각해보면... 


[하프라이프 데스매치나 멀티플레이에서는 유저가 과학자를 선택해

이런 저런 무기들을 이용할 수는 있습니다]




사실상 레벨 A에 모인 과학자와 경비원들이 젠으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역할을 해주는 데 그 이유가

블랙메사 내에서 이들의 주 역할이 젠행성을 탐험하고 자원을 수집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였기 때문입니다.


블랙메사 내부에서도 대부분의 과학자들이 근무하는 부서가 나뉘어있고 이런 실험을 행한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많았던 걸로 생각 되는군요. 




과학자가 이런저런 설명을 해주며

젠에서 지구로 외계 생물체들이 넘어오는 원인을 해결하지 못하면

끝장이라는 걸 설명해줍니다.


사실 람다코어 레벨A에서 수 많은 무기 자원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활용하고 있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해하기 힘들어요.


뭐 얘네의 역할이 젠의 탐사지 블랙메사 내부의 경비가 아니였으니 ...




잘보면 고든 말고도 많은 과학자들이 HEV보호복을 이용하고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뭐 이점은 젠 파트를 진행하면서 더 자세히 알게되는 부분이죠.

그만큼 많은 자원들을 이 부서에서 관리하고 있었음을 알게됩니다.


하지만 HEV보호복 슈트를 입은 사람중 살아남은 

[외전작을 제외하고]사람은 고든밖에 없었습니다.



잘보면 블랙메사 내에서 이용되는 무기들뿐만 아니라 

젠에서 얻어온 하이브 핸드도 있다는 점... 



사실상 젠 파트에서도 여러아이템의 탄약을 보충할 수 있지만

젠 파트로 들어가기전에 이렇게 한번 얻고 진행한다는 점에서

뭔가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게임 블랙메사에서는 경비원이 자신의 컬랙션을 투덜대며

보여주는 편인데 거기서는 개연성이 부족하다고 느꼈는지 하이브핸드는 없죠. 



점프 부스터는 젠의 맵의 진행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요소입니다.

덕점프를 통해서 번거리를 이동하는 방식이죠.




하프라이프와 블랙메사의 차이점이라면

하프라이프는 덕점프를 통해서 먼 거리를 이동한다면

블랙메사에서는 이단점프식의 방식을 채택했다는 점입니다.


또 다른 밸브의 버린 자식중 하나인 팀포트리스2의 파이로 장비인 

가열 가속기가 생각나는 부분이기도 하죠. 




젠으로 이동하기 위해 포탈을 여는 장치가 어마무시하게 큰 편인데

아마도 블랙메사 내에서 핵 발전기를 돌리는 이유중 하나로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젠으로 들어가기전 수 많은 에일리언 컨트롤러와 기타

다른 외계생명체와 싸우는 하이라이트 구간을 강조할려고 만든 걸로 생각되네요. 




참고로 포탈을 가동시키는 과학자가 위에 있는데

포탈을 가동시키기도 전에 과학자 npc ai특성상 큰 소리나

무기 소리에 놀라기 때문에 하라는 일은 안하고

벙쪄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것도 아니면 자기 혼자서 사실상 파업에

들어가 고든을 보내줄 생각이 없는 걸로도 보이죠.


약간의 버그인 것 같습니다. 




포탈이동이 시작되면 포탈이 열리는 과정보다

이 과학자를 지켜내는 과정이 더 중요해집니다.


얘가 죽으면 바로 게임오버가 되기 때문이죠.

[재수가 없으면 포탈이 열린 직후에도 죽기 때문에 

적들의 공격을 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에일리언 컨트롤러를 우선적으로 때려잡는 게 중요합니다.] 



사실상 블랙메사내에 에일리언 컨트롤러를 처음 만나는 구간이기도

하죠. 


에일리언 컨트롤러는 

둠의 카코데몬에서 영감을 받은게 아닌가 싶네요. 




포탈이 애매하게 열린 시점에서 들어가도

게임오버지만



그 애매한 상태에서 과학자가 죽어도 문제입니다...

사실 여기서 경비원을 데려오면 지혼자서 싸돌아다니며

권총을 갈겨되는데 적들의 우선 공격 대상이 

고든>과학자>경비원 순이라 적들의 시야에서

고든이 사라졌다고 인식되면 얘네둘이 죽어납니다. 



포탈이 초록빛으로 바뀐 이후에 과학자가 

지금 들어가라고 말하는 데

그때 들어가야지 젠파트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참고로 여기서도 점프를 잘못하면 고든이 

찢겨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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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려드릴 랜덤인카운터는 사실상 그렇게 

중요하진 않은 랜덤인카운터입니다.


바로 스태쉬와 렉사, 사이먼인 세명이 한번에 나오는 

랜덤인카운터죠. 



지나가다가 말을 걸면 스태쉬가 막 친하듯이

말을 해주는 데 사실상 그렇게 많은 걸 팔지 않은 상인입니다.


"어이구, 이게 누구신가? 황무지가 아직 

당신을 끝장내지 않은 모양이군."






"네 하루를 활기차게 해 줄 물건인데 관심있나?"


사실 그렇게 많은 것도 안팔면서 

마치 많이 들고다니는 거 마냥 말합니다.


여기서 활기차다는 게 취해서 활기차다는 뜻이겠죠. 



여기서 상인 npc치곤 빈정댈수 있다는 점과 

그저 말을 걸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얘네 무리도 약간의 스토리가 있는 편이고 

여자 npc치곤 이렇게 눈 밑에 상처가 있는 캐릭터도 없다는 점이

특징이죠. 


[눈밑에 상처가 있는 npc중에서 대표적인 인물을 고르라면

켈로그가 있습니다.] 



"어디라도 그렇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지. 요즘에는 한 곳에

머무르면 죽기 십상이야. 특히 네가 약물상인이라면 말이지."


폴아웃4의 메사추세츠의 치안이 개판인 탓에 캐러밴들도

목숨을 걸고 장사를 하는 판에 약물상인 노릇을 한다면

스태쉬의 말대로 순식간에 바닥에 뒹굴수 있습니다. 





"네가 가진걸 누군가가 뺏으려 하는건 그냥 시간 문제라고.

렉사가 언젠가 그 "누군가"가 사이먼이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지"


여기서 얘네 무리중 다른  백인여성의 이름이 렉사이고 

흑인 남성이 사이먼입니다.


즉 이게 무슨 말이야. 얘를 호위하는 사이먼은 사실상

얘가 가지고 있는 약품에 흥미가 있어서 동행하고 있다는 소리죠. 




렉사가 사이먼과 거래한게 뭐지?


처음보는 일행에 이름을 알고 있다는 점과 

얘네의 관계에 대해서 처음부터 물어본다는 점에서

솔직히 좀 이상하긴 합니다.


차라리 왜 저 둘이 너랑 같이 다님? 이라고 물어봐야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그녀는 동생을 마약에서 손 떼게 하고 싶을 뿐이겠지만,

내가 무슨 할 말이 있겠어? 제트가 그를 깨어있게 해준다고. 

그가 좋은 일을 하는데, 내가 불평 할 순 없잖아.


=즉 내가 사이먼에게 제트를 임금대신에 주고 있고,

그런 그가 제트에 중독되어 있지만 나에겐 죄가 없다는 말입니다.


폴아웃 세계관에서 제트는 상당히 강한 의존성을 지닌 약품이에요.

이건 폴아웃2에서 잡힌 설정을 통해서 진하게 나타났죠. 




사이먼은 잘 해나가고 있어. 그냥... 그를 그대로 내버려 두는 게 어때?


뭐 제 3자의 입장에서 얘네가 굳이 같이 다닐 필요도 없고

중독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을 그냥 내버려두면 어떠냐고 

묻습니다. 


이 비슷한 상황이 폴아웃4에서 한 장소에서 나오기도 하죠. 



"내 말이 그말이야. 그저 렉사만 어떻게든 떨처내면 돼.

그녀는 그가 언젠가 우릴 죽일 거라고 생각하거든"


그걸 알면서도 데리고 다닌다는 건 배짱장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로 다른 데서 랜덤인카운터로 얘를 만날 수 있긴한데

살아있을 확률보다 시체가 되어 누워있을 확률이 높아요. 




정작 거래를 해보면 몇개 가지고 있지도 않습니다.

뭐 폴아웃4의 세계관에서 황무지인이 이정도만 가지고 있어도

나름 잘사는 편이겠죠.


[그리고 비교되는 다른 랜덤인카운터인 약품상인...다시 보니 선녀같다]



렉사는 사실 말을 걸어도 별말도 없는 npc입니다.

그저 헛튼 생각하지마라라고 말해주는 포지션이죠. 




사이먼의 경우엔 거칠게 꺼지라고 합니다. 


좀 내용이 이상하긴 한데 렉사의 동생이 사이먼이고

스태쉬는 얘네둘을 호위로 데리고 다니는 것 같습니다. 


렉사는 백인인데 왜 동생은 흑인인지... 뭐 어릴때부터 

친해서 누나 동생하는 사이겠지만요. 


랜덤인카운터로 그냥 초반에 빠르게 여러 약품을 다른 물건과

교환해서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뿐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램덤인카운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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