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알려드릴 보더랜드 프리시퀄의

퀘스트 보상 아이템은 바로 E-Gun입니다.


사실상 피클이 주는 퀘스트를 통해서 얻게되는 

퀘스트 아이템이자 퀘스트 보상 아이템이라고 봐야겠죠.


사실 고스트버스터즈의 이곤 스펭글러박사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애초에 퀘스트도 말도 안되는 귀신을 때려잡는 퀘스트라서

퀘스트도 아이템도 둘다 패러디에 가깝죠.


반응기 제어판에 넣은 이후에서야 

이 아이템을 영구소장할 수 있습니다.



"귀신도 쏴 죽일 수 있습니다."


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 유일한 무속성 레이져건이라는 

특별한 점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고정적으로 부품들이 고정되며,

스펙이 나쁘지 않은 아이템이에요.


발사속도 , 탄창용량 ,명중률등 옵션 자체가 좋은 편이라서

퀘스트 이후에도 쓸만한 아이템입니다.




거기에 214%지속피해 옵션을 통해서 

사거리긴 화염방사기를 휘두루는 느낌도 듭니다.


대부분의 적을 상대하기 쉬운 편의 레이져건이에요.

그리고 퀘스트 내내 등장하는 유령을 죽일 수 있는 유일한 무기라는

점도 한 몫하고 있습니다.





사실 특별하게 어느 캐릭터가 좋다 나쁘다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역시 니샤의 [펜 더 해머 / 라이플우먼]빌드와 잘맞으며

사실상 라이플우먼 빌드의 니샤를 위한 무기라고 봐야합니다.


무속성 총기의 보너스를 최대한 뽑아낼 수 있으니까요.





그외 다른 캐릭터들이 이용해도 나쁘지 않은 옵션의 무기라서

각 회차 중반부에 얻으면 제법 쉽게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그래도 순수 화력이 높은 대신에 추가적인 속성피해나

다른 공격과 연계해서 쓰기 어렵기 때문에 갈아서 다른 템을 만들거나

아니면 팔아버리는 용이 되죠.]



말리완(MALIWAN)제 무기지만 속성이 없어도 

쓸만한 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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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pixabay]



항상 뭔가 하다보면 해야할 일이 정말 

산더미처럼 많이 느껴질때가 있다.


그러면 늘상 이걸 언제 다하나하고 견적을 잴뿐

할 엄두가 안나게 된다.


부모님은 항상 그런걸 눈이 게으리다고 하셨다.


백수인 나는 괴로운 현실에서 한번씩 벗어나

고향의 집으로 내려가는데 


부모님이 자주 멸치볶음을 해주신다.

그러면 많은 멸치를 밥상 위에 올려주시고

멸치 대가리를 때라고 하신다.


처음에보면 정말 많아보이지만 막상 멸치 대가리와 똥을 때다보면

어느센가 끝나있는 모습을 볼수 있다.


멸치 대가리를 때는 것과 같이 해야할 일이나 손빨래 할게 많더라도

쉽게 포기해서는 안된다.


하나씩 하나씩 하다보면 생각보다 일찍 끝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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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글에 이어서 쓰자면 보르티콘트 기지를 쳐들어게된

고든에 대한 내용밖에 없습니다.


사실상 콤바인의 지배를 받는 보르티콘트들이 사는 기지로

내부의 디자인이 상당히 괴랄하죠.


이런 하나하나의 요소가 둠에서 영향을 받은 게 큽니다.

애초에 하프라이프 자체도 둠의 영향을 받았으니...




블랙메사의 젠 파트에서 이런 맵의 모양새가 두드려졌는데

본작인 하프라이프에서는 뭔가 뼈로 만든 듯한 느낌이나

뭔가 생물체를 가공해서 만든게 아닌가 싶을 만큼 묘한 느낌의

배경입니다.


[그래도 블랙메사에서 공개된 젠 파트에서 보르티콘트들이 만들었을

것으로 생각되는 장소의 벽들이 쇠로 만들어진 모양새였고

뭔가 하프라이프2의 콤바인 기지가 생각나는 면이 많았습니다.

이 파트는 어떻게 만들지 궁금하네요]




시설 곳곳에서 보르티콘트 슬레이브들이 알수없는 큰 통을 관리하는 게 보입니다.


[통안에서 그런트로 개조했던 걸로 생각이 됩니다.]


고든이 없어도 자기들끼리 분주히 움직이며 뭔가 통을 제어하는

모습들을 볼수가 있죠.


사실 보르티콘트들이 뭔가를 하는 모습은 다른 젠의 맵에서도

확인할수 있습니다. 


그만큼 보르티콘트들 역시 인간못지 않게 기계를 가동시키고

유지하는 등의 모습을 통해서 얘네도 과학적 기술력을 가진

종족이라는 걸 보여주는 편이었죠.

[단지 하프라이프2에서 전기셔틀의 모양새가 강했지만...]




좁은 시설 곳곳에서 그런트와 컨트롤러들이 튀어나와 고든을 집요하게 공격해댑니다.


사실 몇몇 구역이 상당히 맵이 작다보니 좋든 싫든 얘네 AI가 쫒아오게 되어있습니다. 


사실상 엄폐하는 것도 중요하고 적절할때 체력 회복 포인트나

아이템 보급을 챙기는 관찰력이 필요한 구역이에요.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맵을 이동하는 게 뭔가 상당히

두렵습니다.


이미 몇번을 플레이했던 게임이라고 해도 난이도는 높은 편이고

얘네의 한방 한방이 쌘편이라서 특히 더 그래요.




나름 엘리베이터도 있고, 컨베이어밸트도 있는 등

여러모로 이들 역시 기술을 가지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콤바인에 의해서 강제적으로 지어진게 아닌가 싶네요.

하프라이프2에서 보르티콘트들이 자기들 스스로 만든 물건이나

기계들이 없었던걸 보면 만들 수 있는 능력은 있지만 기술력이 없는 게 아니였나? 하는 추측도 있습니다.




사실상 젠 파트에서 못보고 넘어가면 안될 체력 회복장소입니다.

체력 회복 샘과 마찬가지로 몸을 대고 있으면 자동적으로 체력을 회복할 수가 있죠.


참고로 종종 보르티콘트들도 고든의 공격에 피해를 입고 도망치다가 

여기에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걔네도 회복을 하기 때문에 

한번에 죽이는 게 중요합니다.


안그려면 체력을 채우면서 공격을 해대니까요



솔직히 젠 파트가 까다로운 이유중 하나가 

낙사를 유도하는 장소가 많고 하프라이프 특유의 빠른 이동

과 종종 미끄러지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뭔가 공격을 하나 피할려다가 목숨을 잃는 수준까지 될만큼 

어려워요. 





이런 베이스 내에서도 수집요원들이 들어누워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얘네가 진짜 고든처럼 이들과 맞서 싸울 능력이 있어서 여기에

도착한 건지 아니면 우연치 않게 포탈을 타고 온건지 예상하기는 

어렵네요.


아마도 제 추측이지만 이런 수집요원들이 고든과 비슷한 

훈련을 받을 만큼 능력은 있었으니까 이런 장소에서도 발견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플레이어에게 보급은 줘야하고 그거에 대한 개연성이

필요하니까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블랙메사처럼 보급품 상자가 갑작스레 포탈을 통해

이동하는 연출도 좋았을 텐데...]



보르티콘트들은 뛰어내려오거나 하는 법없이

특정 맵 루트를 이동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바로 이럴때 하이브핸드가 상당히 유용하죠.

그냥 숨어서 존버하며 쏘기만 하면 되니까요



그런트 통들이 이동하며 

뭔가 화학적인 작용을 하는 걸 볼수가 있습니다. 


물론 고든이 저기에 닿으면 피해를 입어요.

하프라이프2 당시에는 그런트나 컨트롤러들이 한 마리도 나오지

않는데, 아마도 콤바인쪽에서 회수를 해갔거나 하프라이프1엔딩처럼

한 장소에 그런트를 가둬둔게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모로 골때리는 장소들이 많아요.

딱 하프라이프를 재밌게 즐기는 수준과는 거리가 멀만큼

보급품을 제때 찾지 못하면 여러번 세이브 / 로드를 해야할 만큼 말이죠.




그냥 맵을 이동하다가 힐끗 뭔가를 봤다 싶으면

하이브핸드의 유도탄으로 실컷 맞추면 됩니다.


그러면 피해 없이 다음 구역으로 넘어갈 수 있으니까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맵의 생긴 꼴이 비슷 비슷한 색 계통이라

어디가 어딘지 쉽게 알아채기도 힘들고 어떻게 이동해야하는 지

감이 안잡히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실상 블랙메사 파트처럼 여기로 가면 된다는 걸 

간접적으로 알려주는 방식이 아니라서 더 찾기 힘들죠.




정말 다양한 장소에 보급품이 숨겨져 있습니다.

심지어 적이 많이 나오는 사이에도 숨겨져 있죠.


물론 트립마인처럼 활용범위가 낮은 아이템이

나오기도 한다는 점...




아직까지 얘네 AI가 어떤 식으로 작동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가끔가다가는 뒤통수에 눈이 달렸는 지 보지 않고도 짐작으로 대충

알아채고 공격할 만큼 AI가 똑똑한 편이에요.





아, 원격조종 폭탄 훌륭한 대화수단이지!




가끔은 그런트들을 만나고 싶지 않아도

길을 막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폭발물로 통을 부수면 그런트가 나오는 데 

추가적인 폭발을 통해서 깨끗하게 해결할 수도 있죠.





물론 그건 가지고 있는 무기가 얼마나 많으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길만 간신히 뚫고 AI를 놀리며

싸워야하니까요.




이런 식으로 좋든 싫든 대면하게 만든 장소도 있습니다.

두드리면 답을 얻을 것이다라는 말과 달리 터뜨리면 답을 얻을 장소가

있다는 거죠.





적이 많을 수록 회복하면서 처맞고 때리는 게 어려워집니다.

보통 / 쉬움 난이도는 그렇게 해도 문제가 없지만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불가능해요.


회복하는 체력보다 깍이는 체력이 더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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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4의 랜덤인카운터 중에서는 일시적인 동료를 얻는

랜덤인카운터가 있습니다.


바로 부상당한 개죠.


클래식 폴아웃에서도 일시적인 동료의 개념이라기보다

하나의 맵 안에서 같이 싸워주는 개념의 존재들이 있었습니다.


그와 비슷한 방식의 랜덤인카운터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폴아웃3이나 뉴베가스에서는 없었던 인카운터입니다.


[그리고 76이라는 희대의 망작이 나오며...]



부상당한 개라는 이름을 단 비선공의 야생개가

돌아다닙니다.


사실 이름만 네임드지 생긴 꼴이나 능력 자체는 그저 야생개와

별반 차이가 없어요, 차라리 개 동료를 데리고 다닐꺼면 

도그밋을 데리고 다녀야하죠. 



부상당한 개에게 말을 걸 수 있는데



말도 안통하는 동물에게 이런 저런 말을 붙여볼 수 있습니다.

이름에서 유추할수 있듯 지금 이 개에게 있어서 뭔가 문제가

있는 모양입니다.


[냉동 인간이 되어 한숨 푹자고 일어났더니 세상은 

핵전쟁으로 망해있고,아내는 죽고 아들은 실종되니 

사람의 언어가 아닌 개의 언어를 터득했나봅니다.

황무지의 조련사 퍽이 있는 걸 보면... 확실한가 보네요]






우리의 야생의 친구를 고쳐서 일시적으로 짧은 거리의

동료를 얻을 것이냐 아니면 죽여서 다른 의미의 도그밋을 만들것이냐는 여러분의 선택입니다.


비록 적대적인 생명체라도 도움은 받을 수 있으니까 도와주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선 성향의 동료들은 좋아하겠죠.]






처음보고 고쳐준 개에게 이름을 붙여줄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동료보다 마을에 보내서 마을을 지키는 용으로 얻을 수

있었더라면 더 좋았을 랜덤인카운터에요.



뭔가 그래도 개 이름스럽진 않지만 스파키라고

이름을 붙여줄 수 있습니다.



부상당한 개에서 스파키로 이름이 바뀝니다.

이 이후부터는 얘 근처에서 조금만 돌아다녀도 따라다녀요.



사실상 일시적으로 동료를 둘씩 데리고 다니는 것과 같습니다.

원래는 도그밋과 다른 동료를 데리고 다니겠금 계획을 했다고 하는데

그걸 포기하고 이렇게나마 만들고 싶었나보네요.



짧은 거리 안에서 따라다니며 전투를 도와줍니다.

그게 끝이에요....


한번만 만나고 끝나는 게 아니라 다른 장소에서 또 만나도

여전히 이름이 스파키인 상태로 따라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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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알려드릴 보더랜드 프리시퀄의 전설 로켓런처는 바로

Mongol(몽골)입니다.


블라도프(Vladof)제 전설 로켓런처로 여러모로 알맞은 속성때로

나오면 원없이 활용할 수 있는 전설 아이템이죠.




"군단은 언제나 돌아올 것이다"

라고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몽골군에 대한 농담이 적혀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밑에는 농담이야. 아니, 아니야.라고 적혀있군요.]


전체적으로 무기 해체시간이 짧은 대다가 블라도프 로켓런처 특유의

샷당 탄약 소비량을 감소시킨 다는 점이 장점이지만


조금느린 발사속도와 장전속도가 또 하나의 특징이 되었습니다.

[발사속도가 느린 대신에 하나의 큰 로켓하나에서 작은 자잘한 로켓이 튀어나오는 방식인데 작은 로켓의 수도 많고 큰것보다 더 빠른 편이라서 사실상 속도는 중요하지가 않습니다]


속성과 붙어나오는 부품은 랜덤입니다.




특별하게 어떤 몹에서 루팅된다는 설명도 없기 때문에

사실상 네임드 몹이나 슈퍼배드에스급 적을 해치우다보면 

한번씩 나오기도 하며, 무기 분쇄기로 랜덤하게 얻거나 아니면

무기 자판기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특별하게 엄청 좋다라기 보단 또 스킬트리와 캐릭터 특성에

맞춰서 쓰는 아이템이라 특별하게 찾아다니며 얻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속성을 달고 나올 경우엔 지속적인 속성피해를 입히지만

데미지를 한 적에게 죄다 꼴아박을 수가 없기 때문에 엄청 강한편은 아닙니다.


차라리 그럴꺼면 무속성으로 좀더 높은 데미지로 한방에

처리하는 방식이 더 나을 것 같군요.


넓은 맵에서 쓰긴 어렵고 좁은 맵에서 쓸만한 무기라는 점...

인간형 적이나 토크같이 한번에 많이 나오는 적들을 해치울때

그 성능을 다하는 아이템입니다.



여러모로 블라도프제 무기지만 블라도프제

무기가 아닌 미스터 토그제 수류탄을 로켓으로 쏴맞추는 느낌입니다.




넓은 지역에서 쓰기에는 보더랜드 프리시퀄이라는 게임이

좀 안맞는 것 같습니다.


보더랜드2에서도 나오니 잠시 전작의 향수를 느끼라고 

넣어둔 무기같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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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뭐든지 잘먹어야 합니다.

그러면 잘먹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조리기구가 필요하죠.


몇일째 인덕션용 볶음팬을 살 생각만하고 안사고 있다가

이마트에 갔더니 6900원에 볶음용팬을 팔고 있더군요.


아주 기쁜 마음에 사게 되었습니다.

이전까진 그냥 후라이팬에 뭘 볶아도 볶고 튀기든 굽든 했는데

이제는 좀더 볶을 때 여유롭게 볶을 수 있게 되었어요.



6900원이면 싸구려가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긴 했는데

나름 괜찮은 편이였습니다.


그립감도 좋고 많이 무게도 중간정도해서 나름 나쁘지 않아요.

뭔가를 딱 볶거나 튀길때 써도 문제는 없겠다 싶더군요. 



알루미늄 재질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나름 튼튼한 것 같습니다.

완전 싸구려라면 이미 쓰기도 전에 뭔가 문제점을 발견했을 텐데

특별하게 뭔가 잘못되어있다라는 느낌은 없었어요.




뭐든 처음사면 씻어서 써야하듯 얘도 씻어서 써봤습니다.

뒤에 주의사항으로는 가열중이거나 가열 후 불을 끈 상태에서도 뜨거우니 화상을 주의하라고 써있습니다.


[나중에 다 먹을 걸 볶고 닦을려고 하니까 정말 그냥 후라이팬보단 오래가더라구요]


그리고 염분, 산성이 강한 음식을 볶음팬위에 오래 두지 말라는 문구도 적혀있습니다. 

이건 뭐 왠만한 후라이팬이 다 적혀있던 것 같아서 패스


거친 수세미를 쓰지 말것, 날카로운 금속제 조리기구를 쓰지 말것이라고도 적혀있네요.


후라이팬을 오래쓰기 위해서는 당연한 것들이니 

뭐 특별하게 신경쓸 내용이 아닌것 같습니다.




고추,양파, 게맛살을 볶아보니 볶음팬 답게 잘 볶였습니다.

가스불이면 모르겠는데 인덕션이라서 초반에 열 전도가 

빠른 편이 아니라 시간이 조금 든다는 점에서 다른 후라이팬과 차이점이 없어요.


단점으로 느껴졌던 것 높이가 생각보다 높지 못하다는 점에서

뭔가 많이 볶을 생각은 하지 말아야겠다는 점 정도?


장점이라면 역시 가성비를 들수 있겠군요.


개인적으론 불고기나 제육볶음같은 걸 만들때, 볶음요리에서

볶음밥을 만들때 유용하게 사용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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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일어나지 않을 일을 앞당겨서 고민하고 걱정하는 것은 그만두자,

햇빛속에서 거하라


-벤저민 프랭클린-


벤저민 프랭클린이 남긴 명언중 하나입니다.


우리가 평소에 일어나지 않을 일을 미리 걱정하고 고민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 걸 알려주는 말이죠.


이점은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늘 항상 먼저 걱정하고 또 먼저 고민하면서 스스로를 너무 힘들게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앞 날에 대해 고민은 할 수 있지만 걱정은 할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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