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 )


오늘 알려드릴 스팀게임(steam)은

바로 제트 셋 라디오(Jet Set Radio)인데요


2000년대 일본 게임중 하나입니다.



세가에서 나온 힙합을 모토로 한 스트리트 액션게임입니다.


액션이라는 기준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인라인을 타고다니며

그래피티를 하며 재주를 넘는게 대부분인 게임이죠




세계최초의 카툰렌더링을 사용했다고 하는데

사실상 2000년대 게임답게 그렇게 특별해보이지는 않습니다.


저는 이 게임이 상당히 마음에 들지 않았던게 

지나치게 어려운 난이도로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상당히

어렵다는 점과 사실상 일본 게임의 상징인 컨트롤러를 사용해야

쉬운 게임이라서 키보드를 사용하는 사람에겐 상당히 플레이하기 힘듭니다. 


만약에 컨트롤러를 제가 사서 플레이한다면 또 모르겠네요 







스토리는 상당히 가볍고 유쾌합니다. 

인라인을 타는 갱들이 늘어나고 그런 갱들을 막기 위해

경찰들이 투입되었다는 식이죠.


생각해보면 주인공이 속한 갱은 갱이라고 해봤자 

별 의미없는 그래피티를 하고 인라인을 타고 다니는데

도 경찰들이 총과 몽둥이로 제압하는 걸 보면


그냥 특별하게 스토리를 고려한걸로는 안보입니다. 




처음 시작하게 되면 

주인공 GG갱의 리더인 비트가 검과 탭을 영입하는 장면을 통해서

게임을 익히는 방식입니다.


아니 자기가 영입을 하는데 어째서 배우고 있는 지 모르겠네요



그냥 간단한 기술들을 배우는 과정이자

튜토리얼식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피곤한 조작감을 가지고 있어요 



여자 캐릭터인 검은

나중에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사용할 수 있어요 



상당히 평화로운 짓을 하고 다니는 갱단... 




탭의 과정에서 조금 어려워집니다.

그냥 잘보고 따라하는 건 쉬운데 

그게 마음만큼 잘 안되는 게 문제죠 



뒤로 인라인을 타는 주인공...



어째서 자기가 주위 상황을 설명하는 게 아니라

영입받은 캐릭터들이 주위 돌아가는 상황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게 인상적이에요 




프로페서 K를 통해서 주로 게임의 해설을 맡은 캐릭터들

통해서 도쿄의 상황을 보여줍니다.




이런 복장을 하고 인라인을 타면서 그래피티를 하는

정신나간 컨셉의 갱들이 나옵니다.


생긴 꼬라지는 무슨 사이보그 군단같은 애들이

상당히 이상하게 놀고 있군요. 





역시 다른 갱단도 마찬가지입니다 ;;

이건 뭐 주인공 일행만 정상인으로 보이는 수준이네요


와 다시보니까 선녀같다.




게임 자체의 난이도가 너무 어려운게 흠인데 

그에 대한 설명은 다음 게시글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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