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라이프1의 쓸모없는 상식글은 언제까지 계속될까요?

고것은 하프라이프1의 엔딩을 보기 전까지 계속됩니다. ㅎㅎ


하프라이프1에서의 2와의 차이점중 하나가 

실내에서 계속되는 전투- 실외전이 주를 이뤘다면


하프라이프2는 대부분의 상황이 실외에서의 싸움을 다루고 있습니다.

솔직히 하프라이프2를 처음 접하고 놀랬던 점이 그거였죠.


세상에... 그 넒은 맵을 누비면서 진행한단말야?!라면서요 ㅎㅎ



절벽루트는 상당히 재미도 없는 데 

또 까다로운 면만 많이 있습니다. 


다 부숴진 길을 뛰어넘어서 가기도 하고

그 좁아터진 길에서 다수의 적이 나오기때문이죠 



배수구를 들어가기 전에 헤드크랩이 나오는데 

와리가리를 잘치면 노력을 아껴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근데 매번 느끼지만 어떻게 이 배수로로 들어가서 

올라왔을 때 장소가 다수의 적들이 정비를 하는 장소였는 지 의문이듭니다. 



사실 여기까지만 가도 무전내용이 들리고 

약간만 어그로 끌어도 발소리나 기계소리가 들리기 때문에

대충 이쯤이 또 하이라이트 구간이구나 하고 깨닫게 됩니다.



사다리 중에서 끊긴 구멍이 있는 데 

오르내리는 데는 상관이 없지만


유탄이나 수류탄을 투척 받을 때 난감합니다. 



유탄,사격을 통해서 적을 모두 처치하기엔 

체력이 걸래가되는 한계를

격게됩니다. 



탱크도 한대 놓여있는 데 보자말자 

포를 쏘기 때문에 조심하는 게 좋죠 


대충 못해도 잘못하면 스플레시 데미지에 휩쓸려

사-망하기 때문에 세이브로드로 다시 돌아와 

두더지 잡기마냥 이구멍에서 저구멍으로 피하며 처치했습니다.



탱크가 보기와 달리 상당히 공격범위가 한정적인 

편이라서 빠루로 부숴도 상관없지만


조금더 효율적이고 쓸모없는 트립마인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이방법을 추천합니다 ㅎ




바로 윗부분에 설치해서 



권총사격으로 마무리하는 거죠.

사실 로켓런처로 쉽게 부수라고 만들어둔 구간이지만


여기서 로켓을 다 써버리기엔 너무 아깝습니다 ㅠㅠ



아무리 훌륭한 아이템도 딱 필요할때 요긴하게 

써야하기 때문에 저같은 경우엔 그냥 

트립마인으로 해체하는 걸 즐기는 편입니다. 




그렇게 신나게 루팅을 하고 가는 길에는




박스 너머 또 다른 작은 탱크가 기다리고 있죠...

다음 글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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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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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ama입니다: )



오늘도 보더랜드 프리시퀄의 레전드리 아이템에 대해서

알려드릴까 하는데요


오늘은 심플하고도 강력한 레전드리(전설)실드 중 하나인 

Kala입니다. 



Kala는 블라도프제 레전드리 실드로 

준수한 실드 용량에 추가적인 효과 바로 감전 피해에 면역이 된다는 점입니다. 


면역뿐만 아니라 감전 피해를 통해서 실드를 충전하는 묘한

장점이 있죠. 


기존에 이런 실드들은 단순하게 해당 피해에 그냥 면역이었지만

얘는 그걸 좀더 넘어서 감전으로 충전되는 경우에요 



거기다가 블라도프제 실드의 가장 큰 장점중 하나인

흡수 확률이 20%정도 되기 때문에 


저급 실드들과는 달리 인간형 적에게 사거리 공격을 받았을 때

그 무기타입들 중에서 대부분의 공격을 20퍼센트 흡수한다는 점이죠.


배드에스 과제중에서 실드를 통해서 적 공격을 흡수

하는 과제가 있기 때문에 쓸만합니다. 


뭣보다도 대충 맞아도 투사체가 많이 날라오는 샷건을 흡수하기

좋다는 점... 



감전 피해를 날리는 적들이 거의 레이져무기를 쓰는 적들이나

아니면 속성무기를 쓰는 적인 데 


인간형 적 말고도 Shugguraths 해파리 닮은 애들중에서

전기 속성을 달고 다오는 애들에게는 실드가 깍이는 게 아닌

오히려 회복할수 있습니다.


전기 선인장이나 전기 드럼통을 피격했을 때 주위에 

방출되는 전기를 통해서도 회복가능하다는 점이죠. 



칼라라는 단어는 칼라 장군의 대사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하네요

루팅은 엄청 애매한게 랜덤한 적을 처치하다보면 정말 낮은 확률로 등장한다고 합니다. 


배드에스 몹이나 네임드 몹 또는 슈퍼배드에스 outlaw나 swagman을 때려잡아도 나왔던 걸로 기억나네요


아니면 클랩트랩 dlc에서 슈퍼배드에스급 로봇을 잡아도 줬던 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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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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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ama입니다 : )


오늘은 스팀(steam)의 무료게임중 하나인

Himno에 대해서 한번 리뷰해볼까합니다.


무료게임치고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 게임인 것 같아서

바로 설치를 하고 플레이 해본 사례가 되겠군요. 




시작전에 창모드를 할것인지 아니면 

풀 화면으로 할것인지 그리고 

모니터나 그래픽설정을 할수 있는 것 같지만


사실 뭐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그래픽 설정은 하나 밖에 없습니다.

판타스틱! 




무료게임 치고 상당히 잘 만든 축에 속하는 게임입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제가 플레이 해볼 이유는... [똥겜이었다면 똥겜은 과학이다 카테고리로 갔을 테죠.] 


시작을 누르게되면




이렇게 플레이 방식을 보여줍니다.


등짝에 칼을 차고 있는 데 싸움을 하느냐?

전혀 아닙니다. 

주인공의 복장은 그저 장식에 불과합니다. 


맵 곳곳을 탐험하며 뭔가를 주워먹어서 레벨업을 올리고

다른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걸 할 수 있어요.


텔레포트는 이전에 해금된 장소로 텔레포트하게 되는 키입니다.




게임이 상당히 별거 없는 데 물에 빠지면 게임오버입니다.


맵을 돌아다니면 곳곳에 화롯불이 있고

근처에 가면 켜지며 




맵 곳곳에 숨겨진 노란보석 조각을 줍기도 하고

초록색 덩어리를 모아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식입니다.


왜 주인공이 여기서 이 난리를 치고 있으며 

던전 곳곳에 이런 보석조각이 떨어져 있는 지

목표에 대한 설명은 전혀, 전혀 없어요. 



단순하게 이동키와 대쉬 점프를 통해서 

맵 곳곳을 돌아다니며 탐험하는 게 끝인 

정말 정말 간단한 게임입니다. 




저렇게 초록색 보석인지 모를 덩어리를 줍기도 하고

문을 열어 다음 공간으로 넘어가기도 합니다. 



탐험은 하라고 만들어났지만 

맵이 너무 어두운 감이 큽니다.


밞고 가라고 만든 것들이 오히려 진행을 방해하기도 하는

묘한 게임이기도 하죠. 




사실상 레벨에 대한 개념이 또렷하게 무엇인지 설명이 안됩니다.

그냥 레벨이 오르면 올라겠거니 싶고 또 

다른 스테이지를 넘어가는 요소라는 게 끝으로 느껴지는 점에서


장르는 다르지만 Islanders가 생각이 나는 군요. 



맵에서 밝게 빛나는 물속에 참방참방 빠지면 바로 게임오버됩니다.

그리고 다시 처음 부터 시작해야 하죠. 




솔직히 이 레벨이란 것이 뭘 의미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맵 곳곳에 놓인 노란 보석조각과 

항아리를 뒤지며 탐험하는 게 끝이더군요.


어쩌면 주인공은 용사로써 노후 대비 자금을 마련하는 게

아닌 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대놓고 번쩍번쩍거려주니 찾는 수고를 덜어주는 군요 




아까도 말했듯 맵이 너무 어두운게 아쉽네요 




벽을 타기도 하고 단순하게 점프를 통해서 

맵을 탐험하는 방식이 단조롭게 느껴집니다.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도대체 뭘 위해서 이러고 있는 걸까하는

의문만이 켜지는 군요. 




뭔가 방방 거리며 다른 맵으로 넘어갈 것 같지만

그런것도 아닙니다. 





별다르게 특별한 점도 없습니다. 




게임 설정이 있지만 막상해보면 그렇게 뭘 할것도 없는데

왜 있는 지도 모르겠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료게임 치고는 상당히 잘만들었습니다.

힐링게임이기도 하고 또 킬링타임용으로 나쁘지 않은 게임이네요


물소리가 흐르는 그리고 고요한 어둠속에서 뭔가를 찾아 싸돌아다닌 다는 점이 뭔가 마음에 들기도 합니다.


스팀 상점에서 그냥 게임이름으로도 찾을 수 있지만

태그 검색으로도 찾을 수 있습니다.


혹시 모를 태그 추적자들을 위해 태그도 적어보겠습니다


인디 / 2D / 픽셀 그래픽 / 어드벤처 / 웅장한 사운드트랙 / 어두운 /

로그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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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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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시켜드릴 갓겜, 고전 명작 게임은 바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입니다 


어린시절 저에게 지름을 일깨워줬던 게임이고 

제가 살면서 시디 패키지로 한번사고 스팀판으로 한번 더 

살만큼 최고의 명작이라고 할만한 게임인데요


[갓겜은 철학이다 라는 카테고리에 너무나도 어울리는 게임이라서

라이브러리에 묵혀뒀다가 꺼내게 되었네요 ㅎㅎ]


RTS게임의 재미를 일깨워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는 

이런 게임이다라고 설명 드리자면



다양한 문명,다양한 전략을 통해서 식민지를 개척하고 개발하는 

게임이다라고 두리뭉실하게 설명가능 할 것 같습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는 16세기~19세기 시대를 다루고 있으며,

대항해시대 신항로 개척부터 아메리카 대륙까지 정말 다양한 

실제 시대에 대한 고증을 나름 잘 다루고 있는 게임입니다 : )  


어떻게 보면 식민지 시대의 유럽 열광의 온갖 만행들과 전쟁을

미화시킨 거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자원을 채취하고, 교역로를 열고 원주민들과 협력하기도 하며

자원을 모으고 세력을 불려 다른 나라의 식민지 산업을 방해해

자리잡는 등의 진행이 사실상 과거의 시대상을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나름 뜬금없긴 하지만 

유럽 강대국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중국, 인도, 일본

그리고 원주민 부족국가 

수우, 아즈텍, 이뤄쿼이등 사실상 침략국가 뿐만 아니라 

본래 본토의 세력국가들이 자신의 나라를 지키기도 하고

또 침략하기도 하는 게임입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의 매력은 단순한 전략게임들과 달리

근접, 사거리, 공성 공격 모션이 따로 따로 있는 등 지금 게임들이

아직도 건물에 총질을 하거나 칼질을 하는 등의 행동과 다르게

다 모션이 따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2005년 당시에 이렇게 

사실적인 묘사를 한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죠.


제가 어렸을 때 이 게임에 반했던 이유이기도 하고요 



뭣보다도 자원을 그 자리에서 바로 채취해서 

건물에 가져다 주는 식이 아니라는 것도 정말 마음에 

듭니다. 





뭣보다도 맵에서 얻는 자원을 통해서 

전투를 이어나가긴 하지만 홈시티라는 개념을 통해서

본국에서 자원이나 물자, 인력을 공급받아 전투를 이어나간다는

 점도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홈시티의 카드의 빌드를 통해서 매번 다른 전투를 벌일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새로워요 



그리고 기존 게임들과 다르게 탐험가라는 요소를 통해서 

맵 곳곳을 탐험하고 보물을 손에 넣을 뿐만 아니라


해당 지역의 본 원주민들과 교역을 하거나

다른 지역과 자원을 공급받는 교역료를 열어서 

게임 진행에 필요한 자원들을 지원 받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하는 

탐험가 실제로는 식민지 사업의 공을 세운 영웅에 해당하는 유닛이

다른 군사들과 함께 전쟁에 참가하기도 합니다. 




시대는 개척시대-식민지 시대-요새 시대-산업 시대-제국 시대등

각 시대별로 건물의 모양이나 군사들의 복장이 바뀌는 등 


사실상 한 지역에 자리잡고 난 이후에 초라했던 시절부터 살아남아 하나의 나라로 발전하는 과정들을 담았다고도 볼 수 있겠네요


뭐 잘 쳐줘야 이렇다는 거고 실제로는 침략자들의 만행을 

미화한 거지만요  




마을 회관은 처음 자원을 본국으로 받는 장소이자

주민들을 관리하고 시대 발전을 할 수 있으며

탐험가를 본국으로 송환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런 식민지 시대에 본국의 압박으로 벗어나 

독립을 하는 독립선언을 때릴 수도 있죠. 




단순한 사냥,농업도 있지만 게임에서 장기전을 고려할때는 이렇게 

목축업도 뛰어야 합니다. 




보병, 기병, 포병, 등 다양한 병과가 이루어져 싸움을 이어 나갑니다.

각 병과마다 상성의 차이가 있으며 , 이런 상성을 통해서

추가적인 데미지를 주는 등 상성과 상성간의 싸움을 어떻게

잘 이뤄 나가는 지에 따라서 승패가 결정되죠 




그리고 또 하나의 특징은 

성직자나 군의관,치료사등의 유닛들도 있다는 점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는 

전투 가능 유닛들을 한번에 이동시키면 이렇게 모양을 유지하며 

나아갑니다. 


장점이라면 멋짐이고 단점이라면 그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느려터진다는 점 


가장 빠른 유닛이 선두에 서고 뒤에는 더 느린 유닛들이 

붙어서 가는 식입니다. 


게릴라 전을 유도한다면 따로 따로 소규모로 이동하는 쪽이 훨씬 이득이에요 




적을 처치하든 적의 건물을 파괴하든 그를 통해서 경험치를 

얻고 또 그 경험치로 홈시티에서 자원을 받습니다. 


스팀에서 에오엠2는 지역락이 걸려있지만 3은 그런 거 없어서 

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하게도 제가 이 시디 키로 예전에 온라인 아이디를 만들어서

그런 건지 몰라도 온라인 대전은 못들어가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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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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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를 시작하면서 

저는 솔직히 가장 처음 다루는 게임은 

메탈슬러그1을 다루고 싶었습니다. 


제 인생에 있어서 하나의 도전이자 또 다른 세상을 맛보여준

게임이였죠. 


지금은 완전히 다른 게임 

SNK의 작품이 아니였던 메탈슬러그였으며 나즈카가 제작했던 

게임 


어떻게 보면 슨크풍의 유머러스나 말도 안되는 세상을 담은

작품이 아닌 어둠고 침침한 그리고 끔찍한 전쟁의 모습을 담은 게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1996 시대는 지났어도 띵작의 클라스는 영원하듯 

메탈슬러그는 지금 해도 정말 재밌습니다.


다만 참기 힘든 끔찍한 버그들이 튀어나와 원코인을 방해할뿐

저는 슬러그 탑승후 내리기 버그로 맵밖으로 나가져 죽는 다는 걸

처음 알려준 작품이기도 해요. 




현재 스팀(Steam)으로도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습니다.

아케이드 모드와 미션모드를 통해서 


나는 첨부터 끝까지 쭉하고 싶다고 하면 아케이드를

따로 따로 하고 싶으면 미션모드를 하는 거죠.


예전에 메탈슬러그1을 원코인 하고 싶다는 열망에 사로 잡혀

아케이드와 미션모드를 병행하면서

 연습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2018년 8월 22일에 원코인 미션을 깼었군요. 



메탈슬러그의 주인공 마르코와 타마는 정규군 소속으로 

모덴군의 후방을 쳐서 적들을 제압한다는 설정이 있습니다.




후방답게 인간적이고 얼빠진 모습들을 볼 수 있는 것도

최전방이 아닌 후방이라서 이런 것... 



메탈슬러그 1이 가장 마음에 드는 이유는 

플레이어가 쉽게 접하고 할 수 있도록 

슬러그를 일찍 준다는 점입니다. 



사실상 메탈슬러그1 자체는 다시 해봐도 

미션 5와 파이널을 제외하면 그렇게 어렵다고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이스터에그 (숨겨진 포로)들을 찾는 재미는 1때부터 시작되었던 거죠.

어떻게 보면 호기심과 재미를 동시에 채워주는 게임이였네요 




1의 또 하나의 특징은 미션을 클리어 한 후에 슬러그에서 내려지며

짧은 시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어떻게 보면 미션1을 기획하고 그 뒤부터 이후작들 처럼 

못움직이게 되는 데 아마 처음에는 그런 설정을 잡을 생각이

없었던 것 같네요 .



전쟁으로 참담하게 파괴된 세계를 담는 다는 게 어떻게 보면

아포칼립스물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초반의 모덴기는 거의 뭐 나치놈들을 패러디한 급이었습니다.

그 이후부터야 뭐 X를 붙인 식으로 바뀌었죠. 




수로도 통과하고 배도 부수고 할게 많습니다. 




가짜보스라고 하기에는 그렇고 사실상 중간 보스입니다.

샷건을 몇방 먹여주면 뿌셔뿌셔가 되버리죠. 


어떻게 보면 어두운 새벽에서 밝은 아침을 

수로-도시로 바뀌면서 분위기 전환이 됩니다. 




사실상 슬러그 없으면 메탈슬러그가 아닙니다.

애초에 메탈슬러그는 사람 캐릭터가 아닌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슬러그를 타고 적들을 해치운다는 설정이었다고

얼핏 제가 들은 적이 있어요. 




모-덴 원수가 직접 등장하는 판이지만 

그렇게 강하지는 않습니다. 


어렸을 때 멋 모르고 게임할때는 참 어려웠는데 

초반에 가지고 있는 폭탄을 죄다 쏘고 

샷건마저 아껴뒀다가 쓰면 


별사탕을 투하할 시간도 없이 끝나버립니다 



매번 모덴이가 떨어지는 위치가 다른데도 전투기로 캐치해내는 게

참 색다릅니다. 


연출 자체도 좀 놀라워요 



신뢰의 도약으로 유명한 스테이지입니다.


시나리오는 대충 모덴군이 숨긴 전차들을 폭바시킨다는 것



이때 메탈슬러그의 점프 시스템은 이후작들과 완전 딴판이기 때문에

자칫 오래 누르지 않으면 떨어져 낙사합니다.


제 캐릭터 목숨을 보면 알다싶이 이미 한번 떨어졌어요. 




메탈슬러그하면 또 하나의 유명한 캐릭터 알렌 오닐입니다.

호쾌한 웃음 소리 빠른 이동속도와 무섭게 빠른 수류탄을 

집어 던져되는 게 상당히 충격과 공포입니다. 


이것도 사실상 와리가리 스텝을 밟던지 아니면

사방팔방으로 움직이면서 한순간에 노리던지 아니면

잡기가 무척 어려워요 


그래도 그간 쌓아둔 실력이 있어서 

한번도 안죽고 넘어가네요 



폐허사이를 돌아다닌 다는 점에서 뭔가 

묘한 느낌이 듭니다. 




많은 전차들이 숨겨진 위치를 파악하는 장소이기도 하고

모덴군 한명이 화장실 변기로 빨려들어가는 걸 볼 수 있는 

장면이 있는 곳이기도 하죠. 




기름통이 터지면서 몸에 불이 붙은 한명이 건물 전체를 아작을

내버리는 연출을 볼 수 있습니다. 




모데군이 "으아아아악"하면서 화면에 붙듣이 날라오는 

건 사실상 확률적인 연출이라고 합니다. 


수류탄이나 폭탄이나 샷건으로 모덴군을 맞추면 

극악의 확률로도 볼 수 있다는 거죠. 




가장 안습한 보스중 하나입니다.

모아둔 수류탄과 포탄만 쏴도 터집니다. 




시가전 스테이지인데 사실 여기서 안가고 뻣대면 이스터에그중 하나로 전투기가 날라오며 포로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이스터에그 입니다. 


사실 아이템이나 점수면에서 상당한 이점을 가지기 때문에

여기서 이렇게 뻣대고 있는 게 좋죠. 


단점이 있다면 전투기의 미사일에 맞아서 사망할 수도 있다는 점 




폐허사이를 돌아다니며 얻을 거 얻고 떠난다는 게 

인상적이기도 합니다. 




누군가의 대저택이었던 곳을 아예 박살을 내고 




또 많은 적들을 해치우며 앞으로 나아갑니다.

간간이 보여주는 모덴군들의 모습이 전쟁의 

참혹함을 잘 보여주기도 합니다.


사실상 누구를 위한 전쟁인지 알수가 없는 것도 하나의 양심적 가책을

느끼게 하는 요소입니다. 




또하나의 허약한 보스

위아래로 두대가 나오지만 

이 방법만 쓰면 쉽게 쉽게 부숩니다. 



개인적으로 봤을 때는 

저는 미션 5가 양쪽다 선악의 기준이 없다는 걸 

보여주는 스테이지 같습니다.


둘다 나쁜놈들인데 그나마 한쪽이 덜하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네요



잘보면 애꿎은 주민들이 전쟁에 휩쓸리는 걸 

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 


참고로 저 아줌마도 정규군입니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건물 내에 여성 두명이 숨져있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이게 모덴군의 악행인지 아니면 주인공의 난사로 인해서 벌어진

일인지 알 길 이 없네요 




잘보면 다른 건물도 마찬가지입니다. 




젠장 다 좋은 데 슬러그를 터자먹었습니다. 

어짜피 뒤에 또 나오니 그렇게 걱정은 안되지만


메탈슬러그에서 슬러그는 거의 목숨과 같은 겁니다.

터지면 자칫 잘못하면 죽게 되는 거죠. 



여기 이 자리가 점수 뻥튀기를 하기로

유명한 구간입니다. 


막사가 열리기 전까지는 터지지 않기 때문에 

거리를 두고 총만 갈기면 점수가 계속해서 올라가죠



전에도 말했듯 또 슬러그 한대가 나오는데 

그 이유는...



바로 이 웨이브를 덜 죽고 끝낼 수 있는 방법이

슬러그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젠장 보스한테 한대 맞아서 죽었군요. 



파이널 스테이지는 말그대로 진짜 파이널

애초에 메탈슬러그를 처음 기획할 당시에 후속작을 낼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어렵게 만든 걸로 보입니다. 


최후의 결전쯤 되는 거죠. 



그래서 이전 스테이지와 다르게 상당히 어려워지고

모덴군들도 상당히 무섭게 싸움에 입하게 됩니다. 




제가 어떻게 이 구간을 1코인으로 지나갔는 지 모르겠네요

상당히 어렵습니다. 



젠장 계속 죽었네요 


 

낡은 다리를 폭파해 주인공을 수장시킬 생각이었던 걸로

생각됩니다. 


사실 어떻게 보면 파이널 보스가 이렇게 미리 등장해서 

나중에 되면 나와 싸움 ㅎ

라고 전에도 보여줬고 이번에도 보여주는 장면이 되겠네요 




여기도 알짤없이 어렵습니다.

정규군은 박물관으로 들어가야할 잠수함을 끌고 와 주인공을 도와줍니다. 




중간 과정에 많이 죽기도 했는데 

티스토리 스크린샷은 최대 50장이기 때문에 

몇장 지웠습니다. 




세상에 더럽게 못했군요 4코인이나 썼습니다.


이렇게 그들의 반란은 종지부를 찍었고 세상에 평화가 찾아왔다는

스토리로 메탈슬러그는 끝이 났어야 했습니다.




사실 메탈슬러그1의 엔딩은 

플레이어들에게 한가지 교훈을 줍니다.


전쟁은 끔찍하며 일어나서는 안된다.


당신이 무참히 처치해온 적들도 결국엔 사람이었다라는 

걸 보여주는 장면으로 생각됩니다.


사실 1,2p 팀플레이 엔딩이 각자 다르지만

아마도 1p엔딩이 정사가 아닌가 싶네요 



한 병사의 종이 비행기가 주인공일행이 지나간 

전장을 누비고 마지막엔 




하늘로 날아가며 끝납니다. 


뭐 2p엔딩에서는 평화로운 세상에서 마지막에 모덴이 종이 비행기를 

펼치며 하늘을 보는 걸로 끝나지만 ...


한참 시간이 지난 지금 2019년에 이 게임을 봤을 때도 상당히 

잘 만든 게임입니다. 


이후 작품에서야 뭐 상당히 희석된 이미지지만 차라리 여기서 

그냥 이렇게 끝냈다면 깔끔한 마무리가 아니였을 까 싶네요.


나름 이후 작품들도 정말 재밌게 하긴 했지만...

약간 터미네이터2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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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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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 등장하는 다양한

적들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볼까 합니다. 


그중에서 Outlaw라는 적이 있는데 

전작의 Nomad나 골리앗에 해당하는 적으로 


우주비행사처럼 생긴 옷을 입고 있는 스카브 즉 범죄자인데요


일반적인 잔챙이 들과 다르게 

기본적으로 일반적인 스카브들보다 높은 체력

높은 화력을 가진 적입니다 :0


badass나 Super badass가 붙으면

기본적으로는

레이저 블라스터/스플리터로 무장하고 있으며

등에 로켓을 쏘는 장비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유도탄을 쏘기도 하고 


가까운 적에겐 달려가서 몸통박치기를 하는 등 전혀 다른

공격을 가하기도 합니다.


가끔가다가 로켓런처를 그냥 들고 있는 형태도 있으니 주의!.



우주 비행사 복장답게 그냥 날라다니기도 하고

걸어다니기도 해서 뭐 꼭 이렇다라고는 정의할수가 없습니다.


일반적인 인간형 적과 달리 머리를 맞추면

산소통이 터지는 데 얘는 애초에 복장이 이 복장이라서

산소통 파괴를 할수가 없어요.


그래도 머리에 치명타가 잘뜨기 때문에 기왕이면 

머리를 노리는게 쉽습니다.



트루 볼트헌터 모드에서는 Robber가 

얼티밋 볼트 헌터 모드에서는 Mugger로 이름이 바뀌는 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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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라이프1에 있어서 쓸모없는 상식을 26개

다뤘군요. 뭐 제가 쓰고 싶은 만큼 쓸 예정입니다.

하프라이프를 계속해서 하다보니 느낀 점이


확실히 어려움 난이도에서 재미는 있지만 

어려움이 2배가 되는 감이 있습니다.


전에 알았던 부분도 더 어렵게 느껴지는 감도 있고요



저번 글에 이어서 배수로를 빠져나오면 




이런 절벽에 있어서도 다수의 적이 있습니다. 

고든이 이동하는 경로를 예측해서 대기중이라기보단

혹시 모를 목격자를 최대한 제거하기 위해서 배치 되었다고

보는 편이 맞겠다 싶더군요,



참고로 포탑이 있는 걸 조심하면 여기는 사실상 그렇게

위험하진 않습니다.



여기서 대기중인 적들을 제거하기엔 역시 석궁(크로스보우)이나

리볼버만한게 없는 현실이죠. 




절벽을 쭉 내려갈 것인지 

아니면 앞으로 이동해 편한 길로 갈것인지는 플레이어의 선택

이지만 챙길게 많은 곳은 역시 절벽 등반 밖에 없습니다.



바위를 이불삼아 덥고 자고 있는 모습도 보고

배터리나 헬스킷을 주으며 최대한 뽕을 뽑아야 합니다.


하지만 제일 밑으로 내려오게 되면

단점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나무 다리를 만나게 되는 데 

척봐도 허술해 보이는 이 나무 다리는 그냥 

달리면 100퍼센트 낙사로 고든 인생이 쫑나게 됩니다.




적당히 점프를 하면서 넘어오면 문제가 없습니다. 

블랙메사에서는 이 점이 안타까웠는 지 

나무다리가 몇번이나 이동해도 부숴지지 않을 만큼

튼튼하게 만들어줬습니다만 


원작인 하프라이프는 그런게 없습니다.


사실 이런 허술한 다리가 딱 한번만 나오기 때문에

일종의 모험으로 생각하고 이동하면 되는 거죠.


절벽 밑에서 오는 건 상관이 없지만 왕복은 불가능하니

주의 



곳곳에 주워먹을 것들은 많이 있지만

사실상 위험을 동반한다는 점에서 까다롭습니다.


쉬움 보통에서는 어렵지 않지만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상당히 고전하게 될 수 있어요. 



사실 절벽 사이를 내려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

위로 그냥 이동하면 상당히 더 어렵습니다.


여기서 미끄러져 내려가야 하는데

컨트롤을 못하면 낙하데미지를 입고 체력이 걸레가 되고

그냥 떨어지면 역시 낙사로 숨져요 




보통이하는 상관이 없지만 어려움에서는 비추천드립니다. 




그냥 아래 루트가 더 안전해요 




곳곳에 적이 깔려있는데 처음에는 당연히 어디서 나올지

감도 안잡혀서 힘들 수 있습니다. 


팁을 드리자면 여기 구간이 상당히 조용한 편이기 때문에

무전소리가 들리는 걸 참조하는 편이 좋습니다. 




적이 있는 만큼 아이템들도 많이 있는 편이니

안심해도 좋지만 역시 긴장을 끈을 놓치 않는 습관이

좋습니다. 



다 주워먹다 보면 로켓런처도 득할 수 있습니다.

로켓런처는 고화력을 갖춘 아이템인 만큼 얘가 나온 다는 건

그만큼 강한 적이 나온다는 뜻이 되니 


대기하는 게 좋겠죠.



여기서 아파치 헬기가 튀어나옵니다.

예전에는 무슨 버그였는 지 감이 안잡히는데


여기서 오래 대기하고 있으면

아파치 헬기가 고든을 인식을 못해서 

사라지는 일이 몇번 있었습니다.


근데 그것도 운빨인지라...

이번에는 피할수가 없더라구요 




좁은 곳에서 강한 적을 상대한다는 어려움이 있지만

그만큼 장점도 있습니다. 


피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죠.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감도 있고 

사실상 농성하듯 동굴에서 몇대 맞추면

아파치헬기가 물러나는데 그때를 노려서 맞춰서 

격추시키면 쉽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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