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무료게임으로 즐길수 있는 폴아웃 쉘터는

볼트를 경영해나가는 게임입니다.


그 볼트를 구성하는 볼트 거주민들의 수를 늘리는 방법은

라디오 스테이션을 건설해 얻는 방법이 있지만 


거주민과 거주민간의 사귐을 통해서 임신과 출산이 있죠.

[폴아웃 쉘터를 시작하면 시작한지 얼마 안된 시점에서는 

랜덤 능력치를 가진 거주민이 알아서 볼트로 찾아오지만

일정 인구를 채우고 나면 플레이어가 도시락 상자를 통해서나

퀘스트, 라디오 스테이션,임신과 출산을 통해서 거주민을 

늘려나가야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거주 구역에 남녀 한 쌍을 집어넣는 거죠.

볼트거주민이 같은 혈통의 가족만 아니라면 거주 구역내에서 

서로 이런 저런 대화를 하게 됩니다.


[부모와 자식은 이름을 바꾼다고 

하더라도 춤을 추는 경우가 없습니다.] 









거주민과 거주민 사이에 매력(C)의 수치에 따라 대화에서

춤으로 진행되는 시간이 짧아지며 잠옷이나 교황의 옷이나 

로마시대 복장등을 통해서 카리스마를 높히면 조금 더 빠르게

춤을 추게 됩니다.


아니면 라운지 바를 통해서 매력 수치를 높힐 수 있죠.

[하지만 두 거주자가 매력이 10이라고 해도 몇분 정도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춤을 추고 난뒤에 주거구역의 방안으로 들어가게 되고

[뽀뽀만 해서 아이를 가지게 됩니다. 세기말 임신법...]

히토미꺼라 


실루엣을 통해서 뭔가 거창한 장면을 보기 원했다면...

이게임은 전체 이용가입니다. 꿈깨세요.


주거 구역은 볼트내 수용가능한 거주민의 수를 높혀주는

역할도 하지만 응쓰게싸를 하는 공간이자

임신한 볼트 거주자가 재난을 피해 도망쳐오는 장소이기도 하죠.

[화재시에 애완동물들도 여기로 도망쳐옵니다.]



임신한 여성 볼트 거주자는 일반적인 다른 볼트 거주자들과

동일하게 일을 할수 있습니다.


그외에도 임신한 몸을 이끌고도 볼트 거주자들의 스펙을

올려주는 시설에서 잘만 운동하는 걸 보면... 세기말 인간들의 능력이

얼마나 강력한지 알수 있죠.



기본적으로 임신후 3시간이 지나면 여성 볼트 거주자의

머리 위에 표시가 뜨게 됩니다.


클릭하게 되면 아이 거주민이 주거 구역에 튀어나오는 식이죠.

참고로 임신한 거주민도 일은 할수 있지만

재난이나 레이더 습격을 받게되면 일하던 장소에서 도망쳐

주거구역으로 도망치게 됩니다.


그러므로 볼트 거주민의 수가 많다고 하더라도

지나치게 많은 여성 거주민이 임신 상태라면 재난시에

사실상 대처하기가 힘들어지니 주의하는게 좋겠죠.


특히 레이더 습격을 받는 지상 1층이나 

그 아래층에 있는 작업장의 여성 거주민들은 주의를 하는 게

좋습니다.



어린이 볼트거주자는 3시간이 지난 뒤에야 어른으로

자라나 볼트의 구성원이 되는 식으로 

사실상 유저가 얘네의 행동을 컨트롤 할수 없지요.


그냥 자기가 좋을 대로 돌아다니며, 볼트안을 탐험하고 다닙니다.

얘도 사실 재난이나 볼트 외부로의 습격에 그냥 도망치는 편이라

특별하게 뭔가를 바라긴 어려운 편이에요.




아이의 능력치의 경우엔 부/모쪽에서 가장 높은 능력치를 

아이가 유전적으로 물려 받는 식입니다.


그외 이런저런 다른 능력치 자체는 낮은 편이며,

사실상 볼트의 일원으로써 일을 하게 되는 데 까지 

임신-출산-성장까지 총 6시간이나 걸리기 때문에

라디오스테이션으로 거주민을 받는 쪽이 이득이긴 하죠.

[하지만 라디오 스테이션이라고 해도 낮은 확률로 받는 식이다 보니...]



외모의 경우에는 양 부모로부터 외모를 물려받는 식입니다. 

머리색이나 피부등을 물려받는 식인데 사실 이부분도 랜덤이에요.



사실 머리색이냐 나중에 이발소를 통해서 머리색부터 헤어스타일을

바꿀 수 있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지만 


인구수를 이발소를 만들 수 있을 만큼 채워야하는 것도 있고 기본적인

시간이 들기 때문에 좋든 싫든 봐야합니다.









사실상 헤어스타일은 부모와 별개로 그냥 다양하게 

생기는 식입니다.


어린 유년기에는 티가 안나지만 자란 이후에 갑자기 

수염이 튀어나오는 식도 있죠.

[부모보다 자식이 더 노안이 되는 묘한 게임...]




원래는 방사능의 영향을 심하게 받은 부모 사이에서 

대머리의 아이가 태어나기도 하는데 가끔가다가 

탈모가 온 어린이가 태어나기도 합니다.


핵전쟁도 피해가지 못한 탈모...



가끔가다가 아버지쪽보다 어머니쪽의 영향을 받는 아이도

있고 생각보다 참 다양하게 나타나는 식이에요.


거주민의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도 쫒아낼 생각이 아니라면

좋든 싫든 봐야합니다...


사실 능력치만 좋으면 아무 상관이 없는데 ㅎㅎ



솔직히 뭐때문에 이런식으로 어린 아이때부터 

탈모를 가진 애가 나오는 지 모르겠습니다.


랜덤 알고리즘이또... 



유아기때부터 시작된 탈모가또...



사실 아이때 입고 있는 옷은 자란 이후에 

그냥 볼트 거주민 복장으로 바뀌는 식입니다.


사실상 볼트의 운영에서부터 거주민들의 커스텀을 유저가 

직접 정하는 게임이다 보니... 


입맛대로 바꾸는 게 원래의 취재에 맞는 것 같네요.

[하지만 다 공짜가 아니고 캡과 시간이 들어갑니다.

시간이 없다면 퀀텀을 갈아 넣어야하는 불편한 현실...]



근데 좀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수염이 있고 없고도 

랜덤입니다.


수염 없는 거주민 사이에 수염 달린 아이가 태어나기도 하고

수염 달린 거주민 사이에 수염 없는 아이가 태어나기도 하죠.


피부색의 경우에는 뭐 반반씩 섞여나오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볼트 거주민의 피부색을 바꿀 수는 없더군요.

대신에 공평하게 구울로는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여자아이든 남자아이든 랜덤 알고리즘에

의해서 생성되는 식입니다.


부모의 이름도 부/모중 랜덤으로 받는 식인데.

예전에 좀 구별하기가 어려운 것 같아서 남녀의 성을 같게하고

1세대 2세대 이런식으로 1,2를 붙여서 구별하기도 했는데 생각해보면

아무 의미가 없는 짓이었습니다.








사실상 아이가 태어나면서 가지고 나오는 스텟은

능력치를 올려주는 시설물이 없을 시기에는 이 스텟을 통해서

어떤 역할을 할지 정하면 되는 식입니다.


[사실상 거주민에게 있어서 스텟중에 가장 중요한게 E인데 

이게 레벨이 아무리 깡패라고 하더라도 초반에 E가 낮은 거주민들은

후반부에 데스클로의 발톱에 무자비하게 갈려나가기 때문에 거주민 

물갈이를 하면서 볼트 밖으로 쫒겨나게 됩니다.]




가끔 카리스마를 제외하곤 능력치가 절망적으로 낮은 거주민

이 태어나기도 하는데 이 경우에는 그냥 복장을 통해서 메꾸면 되는 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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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는 전작의 골리앗 대신에

큰 체력과 큰 피해를 주는 몹을 꼽으라면 역시 

Outlaw가 있습니다.

[사실상 2페이즈를 가지고 있는 잡몹들은 로스트 리전의 이터널이 있지만 걔네는 사실상 해당 회차의 끝에 나오는 애들이니...]




Outlaw: 무법자라는 명칭에 걸맞을 정도로 스캐브애들 중에서 

강한 편에 속하는 애들인데 슈퍼 배드에스 얼티밋, 배드애스만 

붙어도 능력자체가 바뀌는 식이에요


기본적으로 중장갑을 끼고 있기 때문에 실드라 체력자체가 높은 편이고 유도 전기 수류탄을 던진다거나 대부분 속성이 달린 레이져 무기를 들고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느려터지긴 하지만 유저 타케팅이 확실해서 근접에서 공격을 할려고 하면 돌진으로 들이 박기 때문에 위험하고 얘네는 애초에 산소통이 없는 애들이다보니 뚝배기를 맞춘다고 해서 [치명타만 뜰뿐] 다른 애들처럼 산소통이 깨졌다고 허우적대는 일이 없어요.


거기에 가끔 앉아서 날아다니는 애들은 무수히 많은 유도형 로켓을 쏘는 편입니다.


쉽게 처치하는 방법은 전기 속성으로 실드를 깨부수고 샷건으로 

머리만 맞추는 게 좋긴 합니다만... 뭐 다른 무기로 때려도 잡을 수는 있어요.


2~3회차때부터 배드에스 이상급들은 체력이 급격하게 불어나기 때문에 정면승부는 좀 어려워지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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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예전에 어렸을 때에는 먹는 건 좋아해도

요리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없었던 것 같다.


뭔가를 배운다는 게 귀찮기도하고 처음부터 '나는 요리가 적성에

맞지도 않고 어른이 되어서도 요리 같은 건 하고 싶지 않아'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약간 좀 부끄러운 생각이기도 하다.



[이미지 출처: pixabay]


어머니는 음식을 조리할때 한번씩 아버지를 통해서 

썰거나 다듬는 것에 대해서 도움을 받으시는 경우가 많았고

한번씩 나보고 도와달라고도 하셨다.


[우리형은 죽어도 요리를 하기 싫고 귀찮다며 할 생각이 없어서 

도망다녔기 때문에 늘 내가 불려갔다.]


식재료의 생김새를 보라고 하시거나 이렇게 손질한다라는 걸

알려주시면서 '니가 나중에 어른이 되서 자취를 하면 

이런 거 쯤은 혼자서 해야된다, 나중에 결혼하고 나서도

아내가 필요하면 도와줘라'라고 말씀하시며 나에게 좋든 싫든 

알려주셨던 것 같다.


그 이후에 2년간 식당에서 요리를 하면서 뭔가를 만드는 것 그리고 먹는 것에 대한 생각이 확실하게 바꼈던 것 같다.


싫어하던 식재료를 좋든 싫든 자주보고 또 자주 썰기도 하고 볶기도하고 굽기도 하면서 접하게 되다보니까 싫어하는 게 줄어든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무김치나 깍두기를 못 먹는 게 흠이지만]

어느 순간부터 확실히 야채를 좋아하게 되고 양파를 좋아하게되면서 

지금도 자취를 하면서 밥을 해먹는 데 이용하게 되었다.


입맛이 나이들면서 바뀐다고 하지만 나 같은 경우에는 경험해본

환경에 의해서 바뀐 것 같다.


여러모로 긍정적인 영향이라고 평가할 수 있겠다.

요리를 하는 데 있어서 상식도 늘어나고 그 상식을 통해서 

음식의 장단점도 생각해보면서 좀 더 다양한 음식을 해먹게 된 것 같아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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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려드릴 에픽게임즈 스토어의 무료게임 소식은

바로 미니트(Minit)입니다.


10월 10일 목요일까지 받기만 하면 에픽게임즈 런처를 통해서 

평생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죠.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개인적으로 미니트(Minit)을 한번 해보고 싶었는 데 스팀에서 그렇게 할인 폭이 크지 않기 때문에 존버중이다가 이번 기회를 통해서 에픽게임즈 쪽에서 받게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뭐 아무튼간에 10월 10일까지는 미니트(Minit)를 그리고 10월 11일에는 Surviving mars를 무료게임으로 푼다고 하는군요.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그럼 미니트는 어떤 게임인가하는 궁금증이 생기실 겁니다.

인디게임 개발팀인 JW, Kitty , Jukio , and Dom팀이 

개발한 게임으로 한번에 60초동안 [1분동안!] 플레이하는 어드벤처 게임이이죠.


플레이어는 1분간 살아 움직일 수 있는 주인공

[저주로 인해서 1분동안 살수 있고 그 이후에는 죽은 뒤에 다시 부활해서 1분간 플레이하는 방식]을 통해 이런 저런 모험을 하고

여러 인물들을 만나면서 대화도 해가며 게임을 진행해가게 됩니다.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사실상 1분동안 많은 맵을 돌아다니기 힘들기도 하지만 그런 단점을 보완해주는 체크포인트를 통해서 빠른 이동을 하게 되고 

기존에 유저가 진행된 상황들은 계속해서 남아있기 때문에 1분과 1분사이의 진행도를 이어나가는 식으로 플레이하게 되는 거죠.


상당히 독특한 RPG게임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만약에 여러분도 이런 게임 캐릭터마냥 1분 살다가 죽고

다시 부활해 돌아다닌다면 어떨까요... 실제 인생에 대입시켜 생각하기엔 좀 끔찍하겠죠?]


흑백 픽셀 그래픽과 8비트 풍의 음악을 들으며 1분단위로

할수 있는 모든 걸 해결해나가야 하는 주인공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유저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겠죠.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10500원 ,스팀 상점에서도 10500원에

서로 같은 가격에 판매중인 게임입니다.


혹시나 이전부터 미니트에 대한 흥미가 있었고 

사고 싶은데 그럴 상황이 안되었다면 이번 기회에 무료로 얻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메타 스코어에서 79점 유저 스코어에서 6.9점을 받은

게임으로 사실상 검증이 완료된 게임이다보니 그렇게 걱정 할 필요 없이 즐길 수 있는 좋은 게임입니다.



게임과 관련된 태그로는 

인디 / 픽셀 그래픽 / 퍼즐 / 싱글 플레이어 

롤 플레잉 / 탐험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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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려드릴 보더랜드3의 유니크  로켓런처인

포타푸퍼 5000에 대해서 다룰까 합니다.


사이드 퀘스트인 화장실 감옥의 클리어 보상 아이템으로

상당히 드러운 이미지와 드러운 사운드를 가진 무기죠.


포타푸퍼라는 이름보단 똥탄발사기, 폭탄똥퍼라는 별명을 붙여주고

싶은 무기입니다.



COV(볼트의 아이들)제 무기로 수리시간과 고장 임계 샷 회수가

있는 무기로 발사속도와 명중률을 놓고 보면 그렇게 좋은 무기는

아닙니다.


포물선을 그리며 날라가는 무기이다 보니 가까운 거리에서 

직빵으로 맞추면 모를까 좀 거리가 멀다던지 아니면 

빠른 이동속도를 가진 적을 처치할때는 좀 많이 별로에요.


특히 맬리완의 트루퍼나 제트병사같은 애들과 차량을 탄 적들을

공격하기엔 좀 예측이 아니면 맞추기 힘든 감이 있습니다.





"절대로 안 씻어"라는 문구와 함께

충격과 공포에 가까운 무기 전체가 카레가 묻어 있는 

지저분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사실 생긴 꼬라지에 대한 거부감으로 

사용할 이유가 적은 무기이기도 하고 뒤로 가면 갈수록 

아틀라스제 장비나 토그, 블라도프제 아이템들의 등장이 많아지는 만큼 그렇게 자주 사용할 일이 없어요.


[보더랜드3에서부터는 전작과 달리 로켓런처같은 무기가 빠르게 

등장하고 슈퍼 배드에스에 가까운 네임드 몹들도 너나할것 없이 

로켓런처를 들고 나오기 때문에 로켓런처를 얻을 일이 많습니다]




방사능 속성 피해가 고정적으로 박혀 있으며,

적을 피폭시켜 주변 적들에게 데미지를 주는 식인데

[보더랜드3에 새롭게 추가된 속성 피해로 한번 피해를 받으면

실시간으로 근처 가까운 적들에게 피해를 주며 마지막에는

터지면서 다시한번 방사선 열기를 주위에 배출하는 속성 피해입니다]


본 무기의 데미지에 추가적으로 피해를 주는 식이라 나쁘진 않아요.

거기에 134% 추가적인 무기 데미지와

400% 폭발 데미지를 준다고 표기 되어 있습니다. 


보통 이런식의 추가적인 효과는 토그제 무기들에 붙는 옵션들인데도

그냥 버젓이 붙어 있는 걸 보면 이론상 데미지는 크게 들어가는 

식입니다.


생긴게 더러워서 그렇지 부품들도 나쁘지 않은 옵션들이

들어 있어요.

[대부분 사람들이 드러운 생김새 때문에 몇발 쏴보다가 갈아탄다 카더라~]


샷당 발열 감소 효과나



COV제 장비들은 발열, 고장때문에 좋든 싫든 갈기다가

한 타임 쉬어줘야 하기 때문에 한 무기에 발열 감소 부품이

두개 이상 들어 있는 경우가 많더군요.





거기에 나쁜 생김새와 반대로 데미지를 늘려주는 부품

옵션도 들어 있고 나름 나쁘지 않은 부품도 붙어 있습니다.


 COV무기에 추가적인 능력을 높혀주는 클래스모드가

있다면 조금 더 나은 성능으로 쓸 수 있지 않을 까 싶네요.




총열에도 좋은 부품이 붙어 있는 등 사실 생긴 꼴

가장 못나서 그렇지 전체적인 스펙이 나쁜 아이템은 아닙니다.


[여담으로 볼트의 아이들이 밴딧애들이라서 여러 부품을 긁어모아

만든 무기치곤 상당히 괜찮은 옵션들이 붙어 있어서 놀랐습니다.

다른 정식적인 회사 무기들도 보면 패널티 옵션이 달린 부품들이 

붙어 있기 마련인데 얘는 그런게 적었으니까요]


생긴 꼴만 보면 카레 뭍은 미니건 같아 보이지만 엄연한 로켓런처라는 점... 


뭐 보더랜드3부터는 개성넘치는 아이템들이 많다보니 취향(?)에 맞춰서 사용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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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팀의 게임 파일 백업에 대해서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컴퓨터를 포맷을 하거나 아니면 컴퓨터를 교체했을 때

스팀 클라우드가 동기화중이 아니라면 플레이했던 게임들의 

진행 상황 역시 모두 날라가게 되죠.


[락스타 게임들은 그와 별개로 락스타 클라우드를 사용합니다.] 

그런 일을 방지하고자 있는 기능이 바로 게임 파일 백업 기능입니다.



라이브러리에서 해당 게임의 게임 파일 백업을 할 수 있으며,

그 과정이 복잡하지 않고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누구든지 

간단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하지만 늘상 파일 백업이라는 것이 그만큼 용량도 차지하기 때문에

백업이 필요 없는 게임에 있어서는 자주 볼일이 없는 기능이기도 합니다.





게임 파일 백업을 선택하게 되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현재 지금 깔려 있는 게임을 우선순으로 뜨며

거기에서 여러분이 백업할 게임을 백업하면 되겠습니다.


게임마다 필요한 디스크 공간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만약에 백업할 공간이 없다면 또 불가능한 이야기가 되겠죠.



경로는 보통 program files(x86)\Steam\Backups 폴더로

갑니다.


사실 이경로에 대해서 그렇게 알아둘 필요가 없는 게

그냥 백업 및 복원을 누르게 되면 백업 폴더 경로를 

자동으로 잡아서 백업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중요한 내용이 아니에요.



그리고 우선 백업을 하게 되면 백업 파일 이름을

 정할 수 있으며, 그외 만들어질 압축 파일의 대략적인 개수를

보여주는 식입니다. 



그 외에도 파일 크기를 정할 수 있는데 용량이 큰 게임이나 

작은 게임이나 유저의 선택에 따라

 CD /DVD 그리고 사용자 지정을 통해서 백업할 수 있어요.





파일 백업본은 이런식으로 저장이 되는 편입니다.

[폴아웃 쉘터와 폴아웃4를 예를 들어서 설명한 거기 때문에

여러분의 게임의 백업본은 이름이나 유형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아까도 설명드렸듯이 게임을 백업 및 복원하는 건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스팀 창에서 11시 방향에서 스팀을 누른 이후에

-게임 백업 및 복원-을 누르면 




현재 설치된 프로그램 백업 기능과

이전 백업 복원 기능이 뜹니다.


당연히 게임을 복원할려고 하는 거니 

이전 백업 복원을 누르면 되겠죠.


이런 식으로 자기가 알아서 백업 폴더 경로를 잡아주며

여러분은 그냥 백업할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다음>을 누르면 

끝나게 됩니다.


생각보다 그렇게 까다로운 작업도 아니고 어려운 일도 아니죠.

[백업해서 이득을 볼 수 있는 게임으로는 가챠를 까는 게임이 유리한데 사실상 폴아웃 쉘터가 그 백업에 가장 걸맞는 게임입니다.

도시락통 가챠를 돌려서 영 아니다 싶으면 전설 템이나 전설 거주민이

나올 때까지 계속해서 하면 되니까요. 

거기에 폴아웃 쉘터는 컴퓨터 시계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미래의 시간대로 잡아서 걸리는 버그를 해결할때도 이런 백업 파일을 통해서 

쉽게 해결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백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면 

바탕 화면에 바로가기를 만들지 말지를 그냥 스팀 라이브러리에서

설치하는 것 마냥 설정할 수 있고 


게임에 필요한 디스크 공간에 대한 설명 

언어 설정, 그리고 게임을 설치할 곳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다음>을 누르게되면 보통 게임을 깔때와 같은

게임사와 배급사에서 설명하는 동의를 체크하게 되고 본격적으로 

게임이 다시 백업본을 통해 설치가 됩니다.


특별하게 큰 오류도 없고 문제점도 발견하기 

힘들만큼 잘해주는 편이에요.

[사실상 밸브의 스팀 플랫폼의 짬밥의 경력이 크기 때문에 그렇게 

걱정할 거리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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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후기로 남길 물건은 바로 오뚜기의 뿌셔뿌셔

양념치킨맛입니다.


1999년 정확하게는 제가 4살을 먹었을 때 출시해 

그당시 사실상 큰 인기를 끌었던 과자죠.


[많은 제 또래 아이들이 뿌셔뿌셔보다 좀더 자극적이고 매운 생라면을

뿌숴먹던 시절이지만 그래도 뿌셔뿌셔를 먹던 아이들은 많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생라면과 달리 면과 스프의 량이 밸런스가 맞아서

좋아했던 것 같네요.


[그리고 잊지 못할 그 맛 멜론맛을 먹어본 이후에 크게 분노했던 

기억도 새록새록 납니다.] 



생긴 디자인이 매번 바뀌는 데 저는 과거의 캐릭터때가 뭔가

더 친숙하게 마음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애들 먹는 과자라서 그런가 가면 갈수록 어째 캐릭터 디자인이

살짝 유치한 것 같기도 하고...

[이런 과자를 시커먼 아저씨가 아직도 먹고 있다는 게 레전드지만]


약간 색깔 밸런스를 보면 어딘가 

모르게 진라면 매운맛이 떠오르는 편입니다.

같은 오뚜기니까요.



여러가지 맛이 단종되고 새로운 맛들이 자리를 잡았습니다만

여전히 먹는 방법에는 별 변함이 없습니다.


일정량 뿌순 뒤에 라면 스프에 찍어먹든 아니면 

처음부터 다 뿌순 다음에 스프를 뿌려서 섞어 먹든 별반 차이가 없어요.

[뭐 과자를 어떻게 먹든 말든은 이야기 할것도 아니니 생략]




라면과 스프 아주 심플한 구성입니다. 


맛에 대해서 평가를 하자면 단짠 조합으로 처음에 

양념치킨소스의 향이 팍 나면서 단맛과 뒤에와서 짭짤한 맛이

오래 입안에 남습니다.


거기에 마늘 맛이 좀 많이 나는 편인데 볶음마늘분과 마늘 추출분말을 써서 그런가 확실히 마늘 맛이 강하게 나는 편이에요.

[양념치킨의 맛과 단 짠이 혓바닥을 훑고 지나가면 마지막에

마늘맛만 오래 남는 것 같습니다]


간식 거리로 먹을 수 있지만 보기보다 

맥주나 발포주[코끼리또는 고래]의 안주거리로 

잘 어울리는 과자인 것 같습니다.

[맛을 씻어주는 데 있어서 드라이한 쪽과 궁합이 잘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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