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라이프에서의 난이도라는 개념은

쉬움 / 보통 / 어려움 총 세단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상 초반에는 어떻게해도 쉽고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어떻게 해도 어려워지는 구성이죠. 


뭐 대부분의 게임이 그럴 겁니다.


하프라이프에서는 초반 실험 구역에서 벗어나 람다구역으로 

향하면서 점점 더 어려워지는 구성으로 넘어가게됩니다. 



저번 글에 이어서 설명드리자면 인간형 적들과 

이제는 젠에서 넘어오는 보르티콘트와 그런트들이 주 적으로 

스테이지들을 장식하게 됩니다. 


사실상 하프라이프가 어려운 건 가까운 거리에서 고든을 줘패는 

적보다도 멀리서 사람을 빡치게 하는 적들이 더 어려운 거죠.


왜냐 내가 쏘면 안맞는 데 쟤네가 쏘면 다 맞기 때문입니다 ㅋㅋㅋ 


뭐 아무튼 이 구간에서 스나크를 주는 걸 모았다가 활용하는 

구간이 되겠습니다. 


인간형 적들은 쉽게 쉽게 해치울 수 있죠.



환풍구를 통해서 이동하다보면 


" 무슨 소리 들었냐면서 "서로 쑥덕쑥덕 대화를 나누는

형님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진짜 나름 연출을 잘한 것 같습니다. 

총이 환풍구에 구멍을 내기 시작하면서 고든이 추락하게 됩니다.


사실 고든이 쏘면 튼튼하다가도 또 연출적인 면에서 

이렇게 구멍 숭숭 뚤리는 벌집삼겹살이 되버리는 환풍구를 

보게 되는 거죠. 




적들을 열심히 다 처치하고 나면 

문이 열려있던 곳에 아주 갑작스러운 폭8이 일어나면서 

건물이 붕괴버립니다.


인간형 적들은 아까전에도 설명했든 스나크를 

집어던져주면 쉽게 쉽게 해치울 수 있습니다.


단지 다 해치우고 걔네가 터지는 데 까지 오래 걸려서 그렇지... ㅎㅎ 



첫봐도 이 구멍으로 뛰어넘어가라고 힌트를 줍니다.

그러면 꼭 이 구멍으로 바로 넘어가는 게 좋을 까요?


전혀 아니죠.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무수한 총알세례의 요청이 들어오면

몇초 버티지 못하고 쓰러집니다.



역시 가장 좋은 방법은 스나크를 푸는 방법도

있고 아니면 적들이 제가 보이는 시야각안에 

들어왔을 때 신나게 때려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여기서 너무 오래 대기타면 수류탄이나 유탄 세례에 

인수분해당하니 조심해야하니 주의!




그렇게 다 처치하고 나면 

또 하나의 힌트가 있습니다.


포를 통해 철문을 부수고 실내로 들어가는 것이

또 하나의 주제가 되는 거죠.


항상 뭐가 되든 간에 문이 있다는 건

그 문을 열었을 때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들도

고려해야한다는 점입니다.


판도라의 상자같다고 해야겠군요.




포 찜질을 실컷해주고 나면 안전하고 믿고 들어가도 됩니다.

영아니다 싶으면 하이브핸드로 슝슝슝 쏴보고 들어가도 되겠죠.




그런트와 유해환경형님들이 열심히 

사랑의 술래잡기를 하고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그때 막 벽을 박력있게 뚫고 들어오는 작은 탱크가

있습니다. 


사실상 그냥 인원 수송이 끝이고 따로 작동하지도 않아요.

도대체 어떻게 조정을 하는 건지 이해할수 없는 구조입니다.


메탈슬러그인가? 



또 하나의 하프라이프만의 극적인 연출




벽을 부숴버리는 그런트와 튕겨져 나오는 유해환경형님

보통 난이도에서는 정말 껌이던 적들이 어려움 난이도부터는

정말 알짤없이 강하기 때문에 이런 좁은 위치에서 그런트처럼

방탄 팬티를 두르고 다니는 적들을 만나면 정말 할말이 없습니다.


별수 있습니까? 그냥 쏘고 보는 거죠. ㅎㅎ



건물이 아작난 폐허사이를 돌아다니다 보니

뭔가 포스트 아포칼립스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이제서야 한번 생각해보는 주제이지만 만약에

밸브가 폴아웃 같은 뉴클리어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만들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났을 지 궁금해지는 군요.


뭐 지금에도 이미 충분히 아포칼립스물입니다만... 상상은 자유니까요



두명의 형님덜이 다정하게 붙어서 있습니다.

서로 아주 사이가 좋아보이는 군요. 


심술을 참을 수 없게 때문에 



큐피트가 되어 사랑의 화살을 몇발 쏴줬습니다.

이제 둘이서 사이좋게 저세상으로 가셨군요. 



정말 정말 이해하기 힘들지만

내려와서 고든이 있던 폐허 위를 보면


우리의 한 덩치형님 그런트가 

막 싸돌아다니는 걸 목격할 수 있습니다.


도대체 왜? 무슨 연출이지 싶지만 그냥 건들여버리면

공격을 하기 때문에 거리를 두고 


저격을 하는 게 중요합니다. 



척봐도 또 방방충이 되어 건물위로 

날아가야할 일이 생겼습니다. 




새침하게 건물 위에서 고든을 몰래 훔쳐보는

유해환경 형님을 제거해주는 게 중요합니다.


안그러면 화끈하게 드러눕게 되니까요 




방방이를 타고 올라가야합니다.

여전히 이 구간에서 어디로 떨어져야 덜 아플 것인가

고민하게 되는 부분이 있더군요.




가장 좋은 방법은 덜 아프게 떨어지는 것

그게 말처럼 쉽지 않다는 것도 문제죠 



건물에 들어오고나면 

척봐도 왜 있는 지 모를 배관이 있습니다. 




어쩜 이렇게 고든의 사생팬들이신지

배관을 반도 못가고 이렇게 

문을 활짝 열고 원격 조정 폭탄을 넣어줍니다.




여기서 정말 아슬아슬하게 나와 물속에서 

존버하고 있어야 합니다. 




실제로 고든이 원격조정 폭탄을 터뜨린다고 해서 이렇게 

화염열기가 배관 전체를 타고 오지 않습니다. 




빌어먹을 똥망겜마냥 물속에서도 화염데미지를

받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겠죠. 


잘 삶긴 고든이 되버리겠습니다. 

하프라이프의 쓸모없는 상식글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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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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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무기 창고라고 해도 그냥 한 구간에서 

다음 구간으로 넘어가기전에 잡다구리하게 탄약을 얻어가는 게 

고작입니다. 


새로운 무기라는 개념도 없고 이제 더 어려워진다는 걸 보여주는 거죠.





전등에 불을 켤 수 있지만 사실상 그렇게 밝아지는 편도

아닙니다.


하프라이프 특성상 그냥 스치기만 해도 아이템을 주을 수 있으니 

한쪽에 붙어서 달려주면 루팅이 되기 때문에

먹는 데는 무리가 없어요.


블랙메사에서는 조금더 화려하게 바꿔줬는데 원작에는 그렇게

볼 게 없습니다. 




루팅이 끝난뒤에 창틀로 돌아와서 가다보면 




점프해서 다음 구간으로 넘어가야합니다.


잘못해서 사다리를 집지 못하면 뺑뺑이로 다시 돌아가야하기 때문에

여기서 세이브를 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포격으로 건물이 와장창 작살난 걸 볼 수 있습니다.


어째서 천장만 작살이나고 벽은 멀쩡한지 의문이들지만

게임적인 이해를 하고 넘어가는 게 좋겠죠 ㅋㅋㅋ



척봐도 그냥 내려가기엔 상당히 위험합니다.

그 위험하다는 기준이 낙사를 말하는 것이 아닌

밑에서 대기중인 적을 말하는 거죠. 


한 구역에 오래동안 대기하면 적들의 통신내용을 통해서

적이 있다라는 것쯤은 쉽게 파악할 수 있을 겁니다. 




사실 무너진 틈 사이로 적들이 보이는데 

유탄을 쏴버리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역시 아깝기때문에 절약정신이 투철하다면 하이브핸드로

유도탄을 쏴서 처치하는 게 좋습니다.


좋다고 자꾸 한방씩 먹여주면 역지사지로 수류탄 세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피해가면서 쏘는 게 좋아요 


판단력이 좋다면 밑에서 따끔한 총알 세례보단 그래도

간간이 날라오는 수류탄이 조금 더 상냥하게 느껴질 겁니다. 



내려와보면 나름 멋모르고 처맞았을 유저를 위해서

헬스킷이 숨겨져 있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여기서 조금 당황할 수 도 있습니다.

그냥 내려가서 적을 처치하고 갈 수 있는 길이 없기 때문이죠.


사실상 힌트 같은 게 많은 게임이다보니 

이런 건물의 잔해를 밞고 넘어갈 수 있다는 것쯤은 쉽게

알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사실상 여기서부터 지나치게 난이도가 업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갑자기 튀어나오는 강한 적들이라던지

넓은 지역에 엄폐할 곳 없다라는 특징이

상당히 어렵게 느껴지는 구간이에요 



적들이 내려오기 전에 빨리 달려서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런트들에게 어그로가 끌리면

집중 포화를 맞고 체력이 걸레가 되버립니다. 



사실상 다음 구간으로 넘어가기 위해서

포를 작동시켜 탱크나 그런트 같은 적을 해치워야합니다.


차단벽을 제거할 수도 있죠.


블랙메사에서는 이 구간을 쓸때없이 어렵게 만들어뒀던게 기억이나네요 



사실 여기서는 각도를 잘잡고 수구려서 갈겨되면 보르티콘트들을

한대도 안맞고 처치할 수 있습니다.


하프라이프에서는 e상호작용 범위가 생각보다 넓기때문에

이런 점을 활용잘한다면 보르티콘트 웨이브는 껌이죠. 



사실 해치웠나? 라고 방심하면 몇대 더 처맞게 됩니다.

여기서 조금 나아가면 그런트랑 보르티콘트의 공격을 처맞고

체력이 걸레가 되버리니 주의해야겠죠.



하프라이프1에서만 등장하는 방방입니다.

뛰면 방방을 탈 수 있죠. 


젠에서 넘어온 유기체로 보이는 데 밞으면 날아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뛰는 방향을 잘못 설정하면 낙하데미지를 입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롭기도 합니다. 


블랙메사에서는 그런점을 고려했는 지 뛸 수 있는 방향을 아예

제한 시켜뒀죠. 


참고로 이것도 버그가 있기때문에 무조건 올라선다고 해서

튕겨져 나가는 것도 아닙니다. 



방방충의 최후... 사실상 그냥 웃기는 연출이라고 봅니다.




가다보면 에일리언 그런트와 유해환경맨들이 서로 싸우고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어느쪽이 이길지 쳐다보다가 이기는 쪽을 처치하면 문제 없어요.


여기서 헬스킷을 무슨 쇠상자 위에 이쁘게 둔 부분이 있는데

여기서는 다른 지대에서 덕점프로 올라가서 겨우 먹을 수 있습니다.


하프라이프 쓸모없는 상식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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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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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글에서 이어서 설명을 드리자면

이 맵에서 트립마인을 지나가고 또 다음 맵으로 넘어가기전에 


생각보다 먹고 갈 템들은 많은 편입니다.


사실상 약간 껄끄러운 구간인 만큼 또 보상이 있기 마련이죠.

이와 비슷한 맵은 하프라이프2에서 다시 나온 적이 있습니다 ㅋㅋ



상당히 낮아보이지만 

하프라이프1에서 생각보다 고든이 앉았을 때의 높이가

상당히 낮은 편이라 이만한 높이에는 그렇게 

무서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맵에서 헤드크랩은 사실상 

여러분이 아무리 잘 넘어왔든 아니면 대충 했던 간에

결국에 빠른 대처능력이 없으면 허망하게 죽어버리는 

걸 보여주는 요소입니다.


그리고 헤드크랩의 인식범위가 생각보다 넓지 못하기 때문에

걸어올때 처치해도 상관은 없는 거죠. 



거의 다와갑니다.

사실 이 구간이 하프라이프가 아닌 블랙메사에서 

나왔을 때 상당히 빡쳤습니다.


그 당시 블랙메사에서 점프 범위라던지 덕점프가 

상당히 괴랄했기 때문에 뭐만하면 세이브 파일을 불어와야했죠.


그나마 지금은 개편이 되었지만 그때만 해도 5개의 욕설 단어를 조합해서 비난해야할만큼 양심이 없었습니다.



이제 멀리 점프만 하면 그만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패치 이전이 었다면 그냥 바로 드럼통에

트랩마인을 붙이고 오는 건데...


고쳤기 때문에 세이브하는 습관을 들여야합니다. 



사실상 적이 많이 나오는 것 보다 더 피곤한 구간입니다.

이 당시에 밸브가 추구했던 어떤 이상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중에 오는 카타르시스, 쾌감이었던 것 같네요 




내려오게 되면 경비원이 적들의 사격을 피해 이 방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하이브핸드가 나오는 구간이에요 

그렇다고 하이브 핸드로 적을 처치할게 아니라 그냥 연사력

빠른 기관총으로 처치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사실상 하이브핸드의 장점은 탄약 걱정이 없고

약간의 유도기능이 있다는 점이죠. 


이 장점 덕분에 인간형 적을 처치하기 쉽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후반부로 갈수록 그렇게 만족스럽기 못한 무기이기도 하죠 ㅠㅠ




가다보면 트럭 한대가 놓여있고 포탑이 작동되는 소리가 들립니다.

왠만하면 하이브핸드로 해체해도 문제가 없으며


굳이 빵빵터지는 걸 보고 싶다면 수류탄을 던지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문제가 있다면 하프라이프1의 투척의 개념이 상당히 덜떨어졌다는 점 : p



탱크도 나오고 만타도 나오고 그런트도 많이 나오는 구간이

나왔습니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꺽어 아이템을 주으며 존버하는 건

상당히 이롭지 못합니다. 




사실 이구간에서 만타의 신들린 드랍을 보고나면




제트기가 짜잔하며 등장해 폭격을 퍼붙고 갑니다.

여기서 판단을 잘해야하는 게 


그냥 돌격할것이냐, 아니면 뭔가 하나라도 챙길 것이냐죠 



그냥 존버해버리면 좋든 싫든 강력한

적 유닛들과 탱크를 상대해야합니다.


어려움 난이도에 있어서 체력은 상당히 귀중한 것이기 때문에... 




처음에 그냥 폭격이 떨어지기전에 

벽을 타고 올라가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체력관리를 못해서 




다음 방으로 들어가면 벌집피자가 되기 때문에

다시 로드했습니다. 



예전부터 제가 항상 고집하는 방법이지만 

이구간에서의 가장 큰 재미는 바로 




탱크에 올라타서 1인 난타공연을 하면 상당히 재미를 본다는 점입니다. 




다른 구간에서는 상상하기 힘들지만 

이 구간에서는 여러분의 상상이 현실이 되기도 하죠.


빠루로 탱크를 파괴하는 상남자가 되는 것...

여기에 올라타기 전에 탱크 호위로 두명의 적이 나오는 데

그냥 나오자 말자 수류탄이나 샷건으로 처치하면


방해받지 않고 탱크와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가끔가다가 무기 창고를 지키는 경비원을 

 유해환경 전투맨들이 저항도 못하는 경비원을 무참하게

죽여버리는 버그가 있으니 조심해야합니다. 




이게 시간을 상당히 오래 끌게 되면 일어나는 현상으로 

적들을 빠르게 해치우고 왔다면 


여유 있게 경비원과 대화를 통해서 

무기 창고로 들어가게 됩니다. 




블랙메사에서는 이 구간에서 하이브핸드를 얻었을 때 튀어나오는 경비원을 데려오면 감동의 친구 상봉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프라이프에선 그딴 거 없어요 


하프라이프 쓸모없는 상식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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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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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글에 이어서 여전히 하프라이프(Half life)를 다루고 

있는 YamaRK입니다 ㅎㅎ


이번에 다룰 상식은 사실상 하프라이프1에서 단순한 

구간에 대한 설명이라고 보는 게 더 쉽겠네요


하프라이프 전체적인 부분에서 보면 정말 제목 그대로

쓸모없는 상식에 불과하죠. 



지뢰는 사실상 넓은 범위에

통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밞고 무시할만한 요소가

전혀 아닙니다.


사실상 하프라이프에서 지뢰라는 무기는 따로 없음에도

불구하고 특정구간만 나오는 거죠.


제일 쉽게 해결하는 방법은 역시 수류탄을 던지는 것 뿐...



사실 일일이 시간을 들여 전에도 설명했듯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는 방식으로 지뢰받고 총으로 두드려보고 건너는 식

즉 땅을 향해 쏘다보면 지가 알아서 터집니다.




척 봐도 전기가 흐르는 철조망이 있고 위에는 

저-격수가 대기중입니다. 


더러운 스나충들 ...

이전과 똑같이 수류탄으로 지뢰도 해결하고 저격수도 해결하면 

됩니다. 


이 구간은 이전과 다르게 각도가 묘하고 지대가 낮아서

대충 전에는 맞을 이유가 없는 구간에서도 맞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짜릿짜릿한 전기가 흐르는 송전탑은 사실 



전기가 흐르는 것만 해결하면 그렇게 

이 부분에서 위험하거나 무릎이나 fire에그를 탁! 칠만한 

건 없습니다. 



가볍게 등산해서 주의를 둘러보다보면 



포격으로 무너진 부분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떨어지면서 로딩이 되는데 

떨어지기 전에 무척 조심해야하는 이유가 

낙하데미지를 받기 때문에 잘못하면 

체력이 걸레가 되어 버립니다. 




별로 하는 것도 없는 데 지 혼자서 쫄아서 

상황 설명을 안해주는 과학자를 볼 수 도 있습니다.


대충 적들이 건물 시설내에 트립마인으로 정성스레 도배를

해뒀다는 거죠.




덕점프 그리고 주위 사물을 이용하지 않으면

빵빵터지는 시설에서 빛과 함께 살아지는 고든을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트립마인을 깔면서 발받침대로 이용가능했는데

일명 이이제이 식으로 트립마인은 트립마인으로 해결하는

방법이 이제는 통하지 않습니다 ㅠㅠ 


사실상 트립마인의 판정이 없어져서 밞을 수 없어요

그래서 겹쳐서 까는 것도 가능하죠 



정말 곳곳에 트립마인이 있으며

상자 하나만 잘못건들여도 죽기도 하고 



헤드크랩이 날라와서도 레이져에 비벼져서 시설 전체가 

폭8엔딩을 보기도 합니다.



잘보면 이렇게 경비원들이 들어누워 있는데 등짝에서 

연기가 풀풀 피어오르는 연출을 보여줍니다.


등에 뜸을 들이나봐요 




느닷없이 튀어나오는 헤드크랩은 보이는 즉시 

해치우는게 좋습니다. 




예전에는 여기서 박스나 드럼통에 트립마인을 붙이고 

밞아서 한큐에 다음 구간으로 넘어가는 게 가능했는데...


밸브가 이상한 면에서 패치를 잘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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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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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라이프의 쓸모없는 지식과 상식을

다루는 Yama입니다 : ) 


밸브의 하프라이프(half life: 반감기,절반인생)에 대해서 

다룬지 또 어느세 25개의 글을 썼더군요. 


이렇게 많은 글을 쓰고 또 계속 쓸만큼 하프라이프가

정말 띵작이냐? 


설명할 가치가 있냐? 라고 물어본다면 저는 '예'라고 답할겁니다.


스팀을 본격적으로 하게 만든 주범 아니 계기가 되었으니까요

쓸때없는 소리가 너무 또 길어졌군요. 


바로 함 가보겠습니다. 




위로 올라가기전에 추가적으로 챙길 게 있긴 합니다.




바로 헤드크랩 두마리를 이롭게 만들어준 뒤 바위 틈으로 

들어가면 주무시고 계신분 근처에 

먹거리가 많이 있기 때문이죠. 



하프라이프에서 아파치 헬기라는 존재는 정말 

더럽게 피곤한 존재입니다. 


가는 구간마다 고든의 사생팬마냥 튀어나와서 못살게 굴기 때문이죠.

일종의 긴장감을 높여주는 요소로 넣은 것 같지만

제가 보기엔 수레기 같은 느낌이 큽니다. 


가르강튀아와 비슷한 요소이지만 재미가 하나도 없습니다. 



이 구간에서 하운드 아이들이 맹렬하게 뛰어나와

고든을 반겨주는 구간입니다. 


사실상 산탄이 없다면 이 구간에서 몇대가리 맞고 

해맑게 웃던 표정 마저 지워질 수 있는 구간이라

조금은 까다롭습니다. 


대처능력이 뛰어나야 좋기 때문이죠. 



아파치 헬기는 텐타클과 맞짱을 뜨기도 하지만

이 어그로가 오래가지 않습니다. 


예전에 플레이 했을 때는 텐타클이 아파치헬기를 

뚜까패서 다운 시키는 일이 있었지만 

없어졌더군요. 


조심해야 할점은 아파치 헬기를 데리고 다니는 것에 

대한 리스크가 큽니다. 


벌집피자가 될 수도 있고 

아파치헬기가 쏴대는 폭발 피격에 아이템이 삭제되버리기도 하기 때문이죠. 



척봐도 뭐가 나올 것 같은 분위기다 싶다면

역시 강력한 한방이 있는 기관단총을 꺼내야합니다. 




곳곳에서 튀어나오는 적들에게 매콤한 맛을 보여주면

너나 할것 없이 뻣어버립니다. 




여기서 버그가 좀 잦은 구간인데요


트랩마인의 레이져가 벽을 뚫고 나오기도 하고

종종 저 뒤에 아이템을 없애버리기도 합니다. 



틈이 있으면 보통은 아 렉걸릴 것 같은데

가다가 끼이는 거 아냐?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여기서는 그런 생각을 집어치우십시오 

들어가셔야합니다. 




정겨운 버그 덕분에 이번에도 템이 없어졌습니다.

다른 건 다 고치면서 어째서 이 부분은 고치지 않은 걸까요

궁금증을 참을 수 없습니다. 



텐타클이 아이템을 죄다 집어 먹은 것인지 아니면

아파치헬기가 깔끔하게 지워준 것인지... 


텐타클 밑에 놓여있던 아이템들이 사라졌습니다. 



텐타클은 언제 만나든 수구려서 이동하면 

얌전한 편입니다. 


단지 이 구간에 아파치 헬기를 끌고 왔다면 피곤해지겠죠. 



솔직히 저는 이구간도 마음에 안듭니다.

아파치 헬기를 부술 여력도 안되는데 스테이지와 스테이지 사이에

로딩도 잦고 또 잠시 아파치 헬기를 떨어뜨렸어도

또 금세 찾아서 오기 때문이죠. 




지뢰밭입니다. 

유탄을 쏘든 수류탄을 쏘든 자유지만 




권총을 쏴도 됩니다. 

사실 이구간은 그냥 유탄빨로 믿고 빠르게 전진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큰 바위에 올라서서 유탄을 몇개 던지면

길이 펼쳐지기 때문이죠. 


참고로 지뢰밭 끝에 해치를 열어야 하는데 

이전 구간에 밸브를 돌리지 않고 그냥 왔다면

다시 되돌아가야합니다.




스샷을 찍는 걸 까먹어서 돌아갔습니다.



예, 이 밸브를 돌리지 않는 다면

여러분은 아파치 헬기와 사랑의 술레잡기를 계속해서

해야하는 거죠. 



해치를 열고 들어가면 광활한 풍경을 볼 수 있는 

낙사 구간으로 넘어가게됩니다. 


다음 글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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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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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ama입니다 : )

 저번에도 이 구간에 대해서 설명하다 말았었죠.


이어서 설명드릴까 합니다. ㅎㅎ


아파치 헬기, 그리고 멀리서 시원하게 날라오는 바주카

그리고 물속에는 귀여운 익시오서까지 

처음 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환장하는 요소가 한번에 나옵니다.



물속에서 오래 참방참방 놀고 있으면 익시오서가 

한입맛 찬스를 써서 고든을 야무지게 먹어버리니

주의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물에 안들어가냐구요? 아닙니다.

좋든 싫든 참방참방하러 가야합니다. 


아파치 헬기때문에 벌집피자가 될것이냐

바주카에 맞아서 인수분해 될것이냐

야무지게 먹힐것이냐 뭐 그런 거 다 피하려 해도

초반에는 다 한번씩 죽고 재도전하기 마련입니다.


좋-은 경험한다고 생각해야지 별수가 없어요



아파치 헬기는 무척이나 아픈데다가 

잘 터지지도 않습니다. 


권총으로 부술수도 있고 

타우 캐논으로 부술수도 있고 

선택은 여러분의 권한이지만 권총으로 왠만하면 잡기 힘듭니다.


삼고빔 대신에 약한 챠지샷으로 몇대 맞추면 격추가 가능하죠.




예전에는 하늘보고 점프하고 있으면 

익시오서가 따라서 움직여서 스케이드 보드 마냥 

공중이동이 가능했는데 패치 이후로 막힌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이 방법으로 익시오서를 타고 아파치 헬기로 

다가가 이이제이식으로 저세상 연출이 가능했는데... 





참고로 익시오서가 움직여 다가올수 있는 곳에도 한계가 있는 

장소가 몇몇 군데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건물 근처에서 익시오서가 

마치 결계라도 쳐진듯 못다가 오는 데 


여기서 잘 자리 잡으면 빠루로도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착한 익시오서는 선을 넘지 않습니다.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회를 뜨기도 전에 한끼식사가 되버리니 주의!



대충 다가오는 게 보이기 때문에 타우 캐논으로 물 밖에서 쏴도

문제는 없습니다. 


거리를 두고 물속에서 권총으로 사랑의 술레잡기를 해도

문제는 없지만 역시...아껴야 잘살기 때문에 

빠루로 잡는 게 좋습니다.



이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다음 구간으로 넘어갈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끼여버리면 숨집니다. 




정말 정말 s-레기 같은 구간인데요


파이프를 돌리고 구멍속에서 다음 구간으로 넘어가야 합니다.

배려도 없고 잘못들어가면 죽고

잘 들어가도 여차하다가 질식사로 숨집니다.




가다보면 야근의 피로에 찌들었는 지 바위에서 주무시고

있는 박사님을 볼수 있습니다. 베개 삼아 배터리를

가져오신 것 같은데 필요 없어보이니 얻어가도록 합시다.


맞았을 때 조금이라도 덜 아파야 성공하는 인생이고

성공하는 게임입니다. 




이 구간은 정말 쓸떼 없이 길고 

또 쓸데 없이 볼것 도 없습니다.


물속을 참방참방 거리며 가면 좀 덜 심심해요. 




다음 구간으로 넘어오면 또 다른 아파치 헬기가

고든을 열렬하게 환영해줍니다. 틈과 틈사이로 

이동하고 안맞아야 좋습니다. 




가다보면 또 주무시는 분이 한 분 계십니다.

주위에 주워 먹을 게 많아서 좋긴 한데

돌아가다가 점프를 잘못하면 낙하데미지를 입을 수 있어서

그렇게 기분이 좋지 못한 구간이죠.


지뢰도 나오고 하운드 아이도 나오고 다수의 적들도

나와서 뜨거운 총알 세례를 먹여줍니다.


먹을 생각이 없더라도 무봐라~ 식이니 어쩔 수 없죠. 


자세한 설명은 다음 글에서 뵙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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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여러분에게 하프라이프의 놓치기 쉬운

쓸모없는 상식을 알려드리는 YamaRK입니다: )


저번 글에 이어서 상급 생물 연구소에서 연구원들을 통해

다른 지역으로 가기위해서 이구간을 꼭 거쳐야 하는데요 




방마다 버튼을 눌려 레이져 실험을 가동시켜야 해서 약간

번거로운 감도 있고 좁은 지역에서 다수의 적이 튀어나오기

때문에 초반에 하면 약간 어려울수 있는 구간입니다.


보통 같았으면 적들이 방에서 대기하지 않고 AI성능으로 튀어나왔겠지만 벽이라는 요소때문에 적들이 각자의 위치를 사수하고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좋은 방법중 하나는 먼 거리에서 어그로를 끌어 서로가 싸우게

하는 방법인데 그게 나름 생각대로 잘 안되죠 ㅠㅠ 



마지막에 레이져 차단 셔터가 내려오는 걸 막은 뒤에 

벽을 뚫고 지나가야합니다. 





그전에 타우캐논을 얻는 게 좋습니다. 



우선 한 장소로 가면 막혀있는 벽 사이로

과학자와 경비원간의 대화를 들을 수 있습니다.


대충 타우 캐논을 실험중인데 아직 그렇게 상용화된 도구가

아닌 탓에 위험하다는 말을 하고 경비원이 과충전해서 

시원하게 터져버립니다.  




순-살이 되버렸군요... 

뭐 어떻게 해도 살릴수도 없을 뿐더러 벽을 뚫고 

들어간다고 해도 볼건 없습니다. 


그냥 새로 장면을 짜는 것 자체가 귀찮았는지 그냥 

목소리만 들리는 식이었으니까요 



타우 캐논은 벽 너머의 적을 처치할수 있으며 관통샷을 하기 때문에

다수의 적을 상대할때 좋으며 뭣보다도 게임 자체에 익숙한 사람들이


'아, 이구간 이 벽너머에는 어떤 적이 있다'라는 걸 미리

알고 대처하는 용도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ㅎㅎ




별의별 장소에서 적이 튀어나오기 때문에 

기관단총이나 타우 캐논을 활용하면 쉽게 쉽게 

진행 할 수 있으니 참고 !


마지막 방에 도착하면 하운드 아이가 때거지로 

튀어나와 대치를 하는 상황이 이루어집니다.


하운드 아이는 벽 너머에도 파동으로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한마리 한마리 끄집어내 상대하거나 

화끈하게 유탄을 집어던져 상대하는 것도 좋습니다. 



사실 이 구간에서 타우캐논 충전지가 많기 때문에

사용해도 나쁘진 않지만 유탄도 많이 주는 편이라서

유탄을 써버리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마지막 레이져까지 가동하면 아까의 핵심적인 방으로 

돌아가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저 레이져에 살짝 데여도 인수분해 당하니 

조심하시길 ㅎㅎ 



철 박스를 옮겨서 셔터가 내려오는 걸 방해하게 되면 




셔터가 다시 올라가며 그냥 벽에다가 레이져를 

쏘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프라이프가 아닌 블랙메사에서는 양옆에

헤드크랩이든 케이스가 두개씩 놓여있는 걸 

볼 수 있는데 원작인 하프라이프에서는 그런게 없어요


솔직히 좀 엉뚱한 연출이긴 했습니다.



저는 이 내려가는 부분이 무척 마음에 안듭니다.

벽 자체도 미끄러운데 내려가는 도중에 로딩이

걸려서 잘못하면 낙하데미지를 입고 체력이 

걸레가 되버리기 때문이죠 



다음 글에서도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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