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여러분에게 하프라이프의 놓치기 쉬운

쓸모없는 상식을 알려드리는 YamaRK입니다: )


저번 글에 이어서 상급 생물 연구소에서 연구원들을 통해

다른 지역으로 가기위해서 이구간을 꼭 거쳐야 하는데요 




방마다 버튼을 눌려 레이져 실험을 가동시켜야 해서 약간

번거로운 감도 있고 좁은 지역에서 다수의 적이 튀어나오기

때문에 초반에 하면 약간 어려울수 있는 구간입니다.


보통 같았으면 적들이 방에서 대기하지 않고 AI성능으로 튀어나왔겠지만 벽이라는 요소때문에 적들이 각자의 위치를 사수하고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좋은 방법중 하나는 먼 거리에서 어그로를 끌어 서로가 싸우게

하는 방법인데 그게 나름 생각대로 잘 안되죠 ㅠㅠ 



마지막에 레이져 차단 셔터가 내려오는 걸 막은 뒤에 

벽을 뚫고 지나가야합니다. 





그전에 타우캐논을 얻는 게 좋습니다. 



우선 한 장소로 가면 막혀있는 벽 사이로

과학자와 경비원간의 대화를 들을 수 있습니다.


대충 타우 캐논을 실험중인데 아직 그렇게 상용화된 도구가

아닌 탓에 위험하다는 말을 하고 경비원이 과충전해서 

시원하게 터져버립니다.  




순-살이 되버렸군요... 

뭐 어떻게 해도 살릴수도 없을 뿐더러 벽을 뚫고 

들어간다고 해도 볼건 없습니다. 


그냥 새로 장면을 짜는 것 자체가 귀찮았는지 그냥 

목소리만 들리는 식이었으니까요 



타우 캐논은 벽 너머의 적을 처치할수 있으며 관통샷을 하기 때문에

다수의 적을 상대할때 좋으며 뭣보다도 게임 자체에 익숙한 사람들이


'아, 이구간 이 벽너머에는 어떤 적이 있다'라는 걸 미리

알고 대처하는 용도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ㅎㅎ




별의별 장소에서 적이 튀어나오기 때문에 

기관단총이나 타우 캐논을 활용하면 쉽게 쉽게 

진행 할 수 있으니 참고 !


마지막 방에 도착하면 하운드 아이가 때거지로 

튀어나와 대치를 하는 상황이 이루어집니다.


하운드 아이는 벽 너머에도 파동으로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한마리 한마리 끄집어내 상대하거나 

화끈하게 유탄을 집어던져 상대하는 것도 좋습니다. 



사실 이 구간에서 타우캐논 충전지가 많기 때문에

사용해도 나쁘진 않지만 유탄도 많이 주는 편이라서

유탄을 써버리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마지막 레이져까지 가동하면 아까의 핵심적인 방으로 

돌아가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저 레이져에 살짝 데여도 인수분해 당하니 

조심하시길 ㅎㅎ 



철 박스를 옮겨서 셔터가 내려오는 걸 방해하게 되면 




셔터가 다시 올라가며 그냥 벽에다가 레이져를 

쏘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프라이프가 아닌 블랙메사에서는 양옆에

헤드크랩이든 케이스가 두개씩 놓여있는 걸 

볼 수 있는데 원작인 하프라이프에서는 그런게 없어요


솔직히 좀 엉뚱한 연출이긴 했습니다.



저는 이 내려가는 부분이 무척 마음에 안듭니다.

벽 자체도 미끄러운데 내려가는 도중에 로딩이

걸려서 잘못하면 낙하데미지를 입고 체력이 

걸레가 되버리기 때문이죠 



다음 글에서도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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