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라이프1에 있어서 쓸모없는 상식을 26개

다뤘군요. 뭐 제가 쓰고 싶은 만큼 쓸 예정입니다.

하프라이프를 계속해서 하다보니 느낀 점이


확실히 어려움 난이도에서 재미는 있지만 

어려움이 2배가 되는 감이 있습니다.


전에 알았던 부분도 더 어렵게 느껴지는 감도 있고요



저번 글에 이어서 배수로를 빠져나오면 




이런 절벽에 있어서도 다수의 적이 있습니다. 

고든이 이동하는 경로를 예측해서 대기중이라기보단

혹시 모를 목격자를 최대한 제거하기 위해서 배치 되었다고

보는 편이 맞겠다 싶더군요,



참고로 포탑이 있는 걸 조심하면 여기는 사실상 그렇게

위험하진 않습니다.



여기서 대기중인 적들을 제거하기엔 역시 석궁(크로스보우)이나

리볼버만한게 없는 현실이죠. 




절벽을 쭉 내려갈 것인지 

아니면 앞으로 이동해 편한 길로 갈것인지는 플레이어의 선택

이지만 챙길게 많은 곳은 역시 절벽 등반 밖에 없습니다.



바위를 이불삼아 덥고 자고 있는 모습도 보고

배터리나 헬스킷을 주으며 최대한 뽕을 뽑아야 합니다.


하지만 제일 밑으로 내려오게 되면

단점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나무 다리를 만나게 되는 데 

척봐도 허술해 보이는 이 나무 다리는 그냥 

달리면 100퍼센트 낙사로 고든 인생이 쫑나게 됩니다.




적당히 점프를 하면서 넘어오면 문제가 없습니다. 

블랙메사에서는 이 점이 안타까웠는 지 

나무다리가 몇번이나 이동해도 부숴지지 않을 만큼

튼튼하게 만들어줬습니다만 


원작인 하프라이프는 그런게 없습니다.


사실 이런 허술한 다리가 딱 한번만 나오기 때문에

일종의 모험으로 생각하고 이동하면 되는 거죠.


절벽 밑에서 오는 건 상관이 없지만 왕복은 불가능하니

주의 



곳곳에 주워먹을 것들은 많이 있지만

사실상 위험을 동반한다는 점에서 까다롭습니다.


쉬움 보통에서는 어렵지 않지만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상당히 고전하게 될 수 있어요. 



사실 절벽 사이를 내려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

위로 그냥 이동하면 상당히 더 어렵습니다.


여기서 미끄러져 내려가야 하는데

컨트롤을 못하면 낙하데미지를 입고 체력이 걸레가 되고

그냥 떨어지면 역시 낙사로 숨져요 




보통이하는 상관이 없지만 어려움에서는 비추천드립니다. 




그냥 아래 루트가 더 안전해요 




곳곳에 적이 깔려있는데 처음에는 당연히 어디서 나올지

감도 안잡혀서 힘들 수 있습니다. 


팁을 드리자면 여기 구간이 상당히 조용한 편이기 때문에

무전소리가 들리는 걸 참조하는 편이 좋습니다. 




적이 있는 만큼 아이템들도 많이 있는 편이니

안심해도 좋지만 역시 긴장을 끈을 놓치 않는 습관이

좋습니다. 



다 주워먹다 보면 로켓런처도 득할 수 있습니다.

로켓런처는 고화력을 갖춘 아이템인 만큼 얘가 나온 다는 건

그만큼 강한 적이 나온다는 뜻이 되니 


대기하는 게 좋겠죠.



여기서 아파치 헬기가 튀어나옵니다.

예전에는 무슨 버그였는 지 감이 안잡히는데


여기서 오래 대기하고 있으면

아파치 헬기가 고든을 인식을 못해서 

사라지는 일이 몇번 있었습니다.


근데 그것도 운빨인지라...

이번에는 피할수가 없더라구요 




좁은 곳에서 강한 적을 상대한다는 어려움이 있지만

그만큼 장점도 있습니다. 


피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죠.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감도 있고 

사실상 농성하듯 동굴에서 몇대 맞추면

아파치헬기가 물러나는데 그때를 노려서 맞춰서 

격추시키면 쉽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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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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