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라이프의 쓸모없는 상식을

알려드리는 YamaRK입니다 : )


오늘은 또 어떤 쓸모 없는 상식들을이 있는지

같이 한번 알아볼까요! 



잔여물 처리 구간을 끝내고 의심스러운 윤리 파트를

지나가기 전에 하운드아이 여러마리가

반갑게 맞이해줍니다. 


이때 상당히 껄끄러운데 

사다리를 타고 내려간 이후에도 하운드아이의 파동을

맞기 때문에 차라리 그냥 올라와서 

못날뛰도록 물리치료를 해주는 편이 좋습니다. 


어떤 방법이든 착해지게 만들주는 게 좋죠. 



여기서 보통 생각을 잘못하면 

차단기를 내리기 위해서 

넘어갈 생각부터 하게 되는데 


사실 이부분의 진실은 차단기에 끼인

나무 판자만 부수면 끝납니다. 




무리하게 철조망에 데여가면서 까지

할 필요는 없습니다. 


겉바속촉이 되버리기 때문이죠. 



이동하다보면 상당히 분위기가 험악하고

어두운 걸 볼수 있습니다.


약간 공포스러운 연출이긴 한데 

사실 겜을 처음해보면 당연히 무서울 만합니다.



왜냐하면 앞에는 이렇게

험상궂은 에일리언 그런트가 마치 자유를 열망하듯

벽을 두드리는 걸 볼수 있습니다. 


이 구간을 지나기 위해선 실험 버튼을 눌려야 하는데

자기를 꺼내준게 얼마나 고마운지 하이브 핸드로

무수한 악수의 요청을 보내기 때문에 


착해져버릴 수 있습니다. 


이구간에서는 가지고 있는 도구도 적고 

탄약도 무척 적기 때문에 그냥 도망치는 편이 좋습니다. 



의심스러운 윤리 구간에는 이렇게 

실험장치들이 많은 편입니다. 이 범위가 상당히

넓기 때문에 활용할려면 얼마든지 활용 가능하지만


단점이 있다면 활용일이 없다는 점... 





윤리 구간에서 처음만나는 경비원입니다. 

가끔씩 용감무쌍하게 선두에서 멋진 활약을 벌이기도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그렇게 ai가 나빠졌습니다. 

한명도 해치우지 못하고 자기 혼자 뻣어버리는 일이

많아요 



HECU 애들은 가끔 자기가 원래 있어야할

장소가 아닌 다른데로 이동해 있는 걸 볼수 있습니다.


이게 버그탓인지 아니면 좀 꼬여서 이렇게 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53시간을 한 저도 가끔 

이런 장면을 보고 신기할때가 많아요 


HECU는 버튼과의 상호작용 기능이 없기 

때문에 적과 벽 사이를 인식을

못합니다. 그래서 그냥 공격이 통과하지

못하는 벽만 주구장창 때리고 있죠. 



사실 여기서 석궁과 



스나크를 챙겨갈수 있습니다.



스나크 이 깜찍하고 흉폭한 친구들은

사실상 폭발물로 간주되며 


같은 맵상에서 인식되는 적을 쫒아가는 역할을 합니다.

적이 없다면 플레이어를 쫒아다닙니다. 


그냥 물어때는 것도 아픈데 

심지어 빵빵 터지기 때문에 더 아픕니다.


아프니까 청춘인가? 

버그로 벽에 붙어서 바닥을 향해 던지면서

점프를 하면 공중으로 날아올랐는데


어느 패치부터인가 모르겠지만 

막혔습니다. 아니면 제가 못하는 거거나요.



그런트는 적 npc치곤 상당히 넓은 범위를 인식해서 

공격해오는 데 상당히 상대하기 까다롭습니다.




일정 거리를 숨어도 하이브 핸드의 유도성 투사체가 

쫒아오고 그걸 어떻게 인식해먹은 건지 그런트도 

찾아옵니다. 




그런트는 살아서든 죽어서든

몸에 방탄기능이 달려있습니다. 


왠만한 공격을 그냥 피하지도 않고 맞아주는

이유가 바로 이거죠. 


하프라이프 상식글은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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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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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라이프를 하다보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으시다구요?


그리고 뭔 설정때문에 이렇게 진행되는 지

모르겠다면 제가 하프라이프의 알아도 쓸모없는 상식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 )



잔여물 처리 구간이 다 끝나갑니다 

이부분만 빠르게 지나가면 의심스러운 윤리를 플레이

할수 있는데요 조금만 힘내십쇼 ㅎㅎ


이버튼은 분쇄기를 일정시간동안

멈출수 있습니다



그전에 컨트롤러에서 가운데를

내리건 다른 위치를 내리건 이건

플레이하는 사람 마음인데 

편한 쪽으로 하셔도 문제가 없어요 



여기에 오면 사실상 두번째 불스쿼드를 만날 수 있습니다. 


사실상 진행도중에 떨어지면 쟤랑 사투를 벌여야하는데

탄약도 아깝고 체력도 아깝다면 불스쿼드가 인식을

못했을 때 지나가도 됩니다. 


가던 도중에 떨어졌으면 뭐 별수 없죠 ㅠㅠ




가는 곳곳에 내려찍든 옆에서 분쇄기가 나오던

타이밍을 잘 맞춰서 지나가야합니다. 




사실 잔여물 처리구간이 상당히 그냥 귀찮고

볼것도 없는 데다가 심지어 재미도 없어요 


스테이지가 긴 것도 사실상 블랙메사 시설에서

처리되는 쓰레기나 오물,방사능 액체가 많은데 

그런 걸 어떻게 없애거나 처리하는 지를 보여주기

위한 요소라서 길게 만든 걸로 보입니다 



이 구간에서 재수가 없으면 뺑뺑 돌거나 

아니면 아래로 추락해 체력이 왕창까지게 됩니다.


그냥 세이브해서 아니다 싶으면 처음으로 

돌아와 진행을 하는 편이 정신건강에

무척 이롭죠. 여러분의 멘탈케어는 중요하니까요 ^^


여기서 아래로 한번 내려가면



양방향으로 이동할수 있는 곳으로 가게 됩니다.

여기서 원격 폭탄을 이용하거나 



사실 권총을 이용해도 문제는 없습니다.



저 멀리 문짝이 보이는 곳에 

트립마인이 설치되어있는 데 

어떤 방식으로든 터트리기만 하면 되요 




저는 세이브를 잘못해서 그냥 권총으로

해체하고 지나가기로 했습니다. 


여기서 판단을 무척 잘못한게

안쪽에 하나더 있는데 

이건 진짜 원격 폭탄으로 터뜨려야 합니다.



안그러면 옴짝달싹 못한 상태에서 

트립마인을 만나야하는데 


재수가 없으면 일격사고

거리를 최대한 두고 권총으로 해체를 해야합니다.





폭발 스플레시로 체력이 깍였습니다 ㅠㅠ


상당히 더러운 구간인게 좋든 싫든 뒤로 돌아갈수가 

없을 뿐만 아니라 무조건 폭발데미지에 한번 피해를

입어야 한다는 점이 상당히 짜증납니다.


원격 폭탄으로 거리조절이나 타이밍을

맞춰서 할 수 있는데 사실 폭탄이 아까워요 ㅠㅠ


사실 이전 장소에서 그냥 가만히 있으면 그 시설 내부를 아무의미없이

뺑뺑이 돌면서 체력만 낭비하게 됩니다. 


처음에 플레이했을 때 뭣도 모르고 체력만 깍이고

화가났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 ㅎㅎ


아무튼 여까지 왔다면 사실상 잔여물 처리구간의

귀찮은 곳들은 다 끝났다고 봐야합니다 ^^


하프라이프 상식 컨텐츠는 계속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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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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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 )


하프라이프를 하다가 아 이거 알다가도 모르겠네

뭐임? 뭐임 ? 싶은 상식들에 대해서 

여러분에게 하프라이프의 알아도 쓸모없는 상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ㅎㅎ



잔여물 처리 시절은 적이 많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뭔가를 어렵게 해치우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맵 자체를 탈출하기 위한 구간이다

보니 환경적 요소에 의해서 죽거나 

피해를 볼 수 있는 구간이

많습니다.


위에는 막 김이 모락모락나는 파이프를 밞고 지나가면

데미지를 입습니다 


환경적 요소에서 착용자를 보호해주는데 

열에 의한 피해는 알짤없는 걸 보면...


자기네 게임회사 이름이 밸브이고

또 자신들의 플랫폼이 스팀(steam)인데...

죄송합니다! 말장난이었습니다 


 



방사능 액체가 담긴 곳에 회전기가 돌려돌려 돌림판

마냥 돌아갑니다. 


타이밍 맞춰서 지나가는 게 좋긴 하지만




무식한 꼼수를 통해서 벽 위를 

조금씩 기는 속도로 지나갈수도 있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속도가 무척 느리고 미끄러지듯

움직이기 때문에 밖으로 떨어질 일이 잦습니다.


하나의 길을 두개의 방법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ㅋㅋ



이 방법으로 이동하면 타이밍을 맞출 필요는

없지만 하프라이프의 게임 자체를 이해를 잘하고 있어야 합니다. 




잡동사니 쓰레기를 처리하는 잔여물 처리 시설 답게

별의 별 이상한 것들을 볼수 있는데




그중하나가 사람의 시체로 보이는 것들이

맵 곳곳에서 굴러다니는 점입니다 '0'




아마도 군인들이 블랙메사 연구소 시설내의 과학자나

경비원이나 관련된 인물들을 사살한 후


그 시체를 처리하는 방법이 없으니 이런 방식으로

처리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오물 처리 시설에 왜 파이프에서 불꽃이 나오는 

곳이 있는 지 모르겠습니다.




무슨 컨셉을 잡은 걸까요? 


저기에 데이면 화끈한 데미지를 입기 때문에

더러운 오물에서 잠수를 통해 지나갑시다 ㅎㅎ




하프라이프의 엔진중 하나가 피가 벽이나

바닥에 튀는 건데 


물속의 벽에도 튀는 걸 볼수 있습니다. 


[???] 엔진이 현실성을 무시하는 경우죠. 




그래도 하프라이프가 상당히

불친절한 게임이긴 하지만 체력회복하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으깨는 구간에서 불스쿼드가 두마리 나오는데 

최대한 덜처맞고 다른 무기들을 

주워가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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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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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ㅎㅎ


오늘도 여느때와 똑같이

여러분에게 하프라이프를

하면서 알아두면 쓸모 없는 상식을

알려드릴려고 하는데 ㅎ


한번 시작해볼까요 ?








하프라이프에서는 생각보다 사다리를 통해서

긴 시간동안을 내려가야 하는

구간이 많습니다 


그럴때 스페이스를 누르면 잡던 사다리를 놓고

그냥 떨어지게 되는데 다시 사다리를 잡으려면

앞으로 가는 키만 누르면 사다리를 잡을 수 있죠


그냥 바로 떨어지면 낙사하거나

낙하데미지를 받을 수 있어

쫄리기는 하지만 


나쁘지 않은 방법입니다 ㅎㅎ 







전에도 설명드렸지만 텐타클을 바싹 익혀 죽일려면

여러 장소를 오가야하는데 

가는 길마다 이런 위험물질 통과 적이 서 있습니다 


특별하게 위험한 건 없지만 상당히 귀찮습니다 


위험물 통의 폭발을 통해서 버니합을 

하는 데 쓰이기도 하고 아니면 그저

귀찮은 이동 통로가 되죠 




솔직히 제가 제일 싫어하는 구간인데 

저 거더란 팬을 돌려서 위로 올라가는 코스입니다 


시설 내부에 열을 빼기 위해 만들었다지만 

이해가 안되는 점이 많습니다 



버튼을 누른다음부터 팬이 돌기 시작하는데 

이 기기를 감독하는 사람은 과연 어떻게 퇴근 하는 걸까요?



팬이 작동 되기 시작하면

공기를 통해서 하늘을 날 수 있게 됩니다





이런 구간이 두번 다시 나오진 않지만 

수류탄과 고든이 하늘을 날 수 있는 

구간입니다 


근데 실제로 이런 장소가 있다면 

개꿀잼일 것 같네요






증말 더럽게 기분 나쁜 부분이긴 한데

환풍구에서 헤드크랩을 안만날래야

안만날 수 없도록 게임을 만들어뒀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지나가다 기분나쁜 헤드크랩

울음소리를 들었다면 십중팔구

대기중인 이놈들을 볼 수 있을 겁니다 :( 






하나의 상식 좀비는 머리위의 적을 때릴 수 없다 



시체 중에서 초록색으로 빛나는 시체가 있다면

해체쇼를 할 수 없다는 것도 기억합시다 





근데 생각해보면 도대체 이런 위험물질통을 

그것도 통로 두는 이유가 뭘까요? 





엘리베이터 구간입니다 


떨어질 엘리베이터를 타는 것보다

직접 떨어지는 게 한층 더 속편하고 

좋습니다 



여기서 고든의 점프력이 얼마나 사기 인지 알게 되는데

그냥 사다리 까지 바로 뛰어도 될 정도죠


이전에 어떻게 해서 떨어졌는 지

기억이 안나는데 특정

장소에 떨어지면 데미지를 안받았던 걸로 

기억납니다 


이게 일시적인 버그인지는 잘모르지만요 



뭐 어찌됬든 간에 그냥 뛰어내려 버리면 낙사데미지나

피폭으로 데미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 번 게시글은 이전 게시글과

같이 너무 노잼이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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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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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ㅎㅎ


오늘도 하프라이프의 쓸모 없는 상식에

대해서 알려드릴려고 하는데요 

준비되셨나요? ㅎㅎ




블랙메사 내에는 생각보다 

방사능 물질이 많은 장소가

많은데요 


실험을 위해서 이용되는 게

아니라 시설내에서 원자력을 이용한

발전을 하는 게 아닌 가 싶을 만큼

많은 방사능 폐기물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방사능 물질은...하프라이프 2에서도

자주 나오는데요 

이 당시에 폴아웃에서 영향을 받은 건지

아니면 다른 매체에서 영향을 

받은 걸로 보입니다 


이런 방사능에도 멀쩡하게 돌아다니는

생명체는 바로...불스쿼드 


하프라이프 1 당시에만 해도

방사능 물질속에서 돌아다니는 생물체는

불스쿼드 밖에 없었습니다


2에서야 좀비가 튀어나온다던지 하긴 했지만 ㅎ



하운드 아이는 의외로 불스쿼드에게 공격을 

가하거나 하는 일은 없나봅니다


불스쿼드가 공격해도 얌전히 처맞아 주는 건지

아니면 유저를 쫒는 거 쪽에 

정신이 팔린건지 ... 


블랙메사 D구역에서 텐타클을 마주하는

구간에서는 군인이 나오지 않습니다 ^^




로켓 발사 실험을 하는 구간이다 보니

큰 규모의 시설에 별의별 이상한 장소가 많습니다


저 헬스킷과 배터리는 골때리는 방법으로 먹을 수 있는데




벽의 외벽을 아슬아슬하게 타고가는 방법입니다


아래의 방사능 액체들은 생각보다 얕으며 그렇게 많은 데미지를

주진 않지만 뭔가 살살 쫄리면서 가게 됩니다


경사가 지기 때문에 잘못하면 무조건 떨어져요 ㅠㅠ 


이 구간에서 불스쿼드가 두마리 나오는데 

한 쪽은 무시하면 좋지만 

한 쪽은 무시하기 힘듭니다 



먹고 다시 돌아가면 되는데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하운드 아이는 무리 생명체로 

단체로 몰려와 상대해야 합니다


이런 잡몹들을 상대하기에 가장 좋은

무기는 샷건이죠 ㅋ 




하운드 아이중에 저렇게 초록색 빛

(양옆에 방사능+폭발물)통이 있는 쪽에 애는

일부러 통쪽을 부수도록 의도하는

건지 그냥 서있습니다 




쓸때없는 소음을 내는 텐타클 



텐타클을 피해 필요한 장소로 가는 방법은 

크게 3가지인데


총을 쏴서 몸체를 잠시 다운시키거나

폭발물을 통해서 시선을

돌리거나 아니면

앉아서 슬금슬금 걸어다니면

피해없이 지나갈 수 있습니다 ^^


폴아웃과 같이 연재하다보니

여러가지 재밌는 팁을 다루기 어려운 것

같네요 '0'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내가 좋아서 쓰는 건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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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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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여러분에게 하프라이프 상식을

알려드릴까 하는 YamaRK입니다 ㅎㅎ


솔직히 하프라이프를 하다보면

여러가지 설정이나 이해 안되는

장면들을 보다보면 'ㅅㅂ? 이게 뭐임??'

싶은 모양세가 무척 많은데요 


오늘 또 하나 알려드릴려고 하니

잘 따라와주십시길 ㅎㅎ





저번에도 말했지만 하프라이프 게임 내에서는

npc가 냄새를 느끼는 AI설정이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좀비나 불스쿼드

가 시체나 사체를 주워 먹거나


경비원이나 박사가 

이게 무슨 냄새인지 말하는

설정이 있는데요 


몹들의 경우 식사 도중에는

어느 정도 가까운지에 따라

반응하는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좀비가 제일 둔하며,

불스쿼드는 무척 민감하게 반응하죠 





가끔 대놓고 수류탄을 던지면

이해하긴 힘들지만 시체와 좀비 한마리만

터지고 나머지 좀비 한마리는 

살아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


폭-발! 범위가 괴랄한 탓이겠죠 ㅋㅋ 



블랙메사 냉동고에 불스쿼드가 등장하기 전에 잘보면 

경비원과 박사의 시체를 맛나게 까 잡수다가

플레이어를 발견하고 공격하러 옵니다 


불스쿼드 AI인식 범위가 무척 넓기 때문인데 

양옆에 눈깔달린 몹이 어떻게 이렇게

먼 거리를 인지하는 지 의문이 들죠


불만이라면 빠루 한자루 챙겨서

밸브 본사로 찾아가면 될 것 같군요 ㅋㅋ 




환풍구에서 좀더 넓은 지역으로 가게 되면 

이렇게 해골과 시체가 굴러다니는 걸

볼 수 있는 데 설정상 멍청하게 여기에 

대피했다가 바나클의 한끼 식사가 된 걸로 보입니다 


이런 허연 해골들은 게임내에서 볼일이 앞으로 없는데

굳이 만들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네요 



G맨은 맵에서 느닷없이 

나와 빤히 쳐다보다가 갑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유저 입장에서는 

방치플레이를 좋아하는데다가 관음증 증세를

보이는 양복쟁이로 생각 될 수 있는데


이건 뭐 엔딩에서 차차 알게 되죠 



하프라이프 연출의 특징은

일정 거리를 다가가야 진행되는 데

이런 거리와 상관없는 이벤트는 오직 G맨 뿐입니다 






유명한 낙사 장면 중 또하나의 장면이죠


난...난 더이상 버틸수가 없어! 


사실 고든이 아주 빠르게, 그리고 먼 거리를 

뛸 수 있는 것 역시 HEV보호복 덕분이

아닌 가 싶습니다 


만약에 고든 역시 이런 보호복이 

없었다면 저런 상황에 죽었겠죠 



좀비는 환풍구 사이를 돌아다니지 

않지만 이벤트 씬으로 특별하게 경비원을

잡아먹는 이벤트 씬이 나옵니다 


하지만 환풍구 안에서 만날 수 있는 적은

헤드크랩 뿐이니 안심하시길 


사실 공포 영화나 괴물 영화를

따라하고 싶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군대가 설치한 센트리건은 

공격, 근처에 다가가거나 

이런 레이저에 슥 데이면 작동합니다 




시야 범위는 좁지만 한번 노출 되면 어떤 물체 뒤에 숨어도

무식하게 쏴댑니다 





그럴땐 수류탄이 훌륭한 답이 되기도 하죠 



조금 많이 무식한 방법이기도 한데

기관단총이나 샷건등으로 파괴할 수도 있습니다 


아주...아주 안좋아요 




또또또 관음증 환자 오셨죠? 





특정 지대에 설치된 트립마인의 폭발 범위는 연쇄 반응일때

더 강해집니다 애초에 피하라고 만든 건데

총이나 박사를 몰아서 대신 해체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인지도 모르죠 


고든보다도 박사 npc들이 의외로 폭발범위에 넓게 노출되는 지

죽어버리는 일이 허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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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클이 집어삼키는 인간형 npc들은

올라가는 중에 바나클을 착하게

만들면 이런 오류가 일어납니다 


즉 시민모드 모양의 박사의 모양만 남는거죠

바나클에게 삼켜지는 과정에서

설정 상 이미 목이 부려져 착해진다고 합니다 





스낵자판기와 바퀴벌레들 



책은 부서지기 좋은

소재로 만들어집니다 ^^

싸구려 종이를 쓰나봐요 




npc들은 바나클에 대해서

인식을 못하는 모양입니다 


경비원이나 군인들의 경우

에도 이렇게 바나클에 한끼 식사가 되는데

정확히는 바나클의 혀를 필드에서 적이라고

인식하지 않나 보네요 ㅎㅎ 




밸브는 환풍구 이동과정과 

그 끝에 보상을 주는 걸 좋아하는

편입니다. 


환풍구에서 여러 군데로 나뉜다면

유저를 엿먹이기 보다

우리가 이만큼 설정을 만들고

필드를 만들었으니 너희가 한번

탐색해봐라 , 낚시도 아니고

끝에 보상도 있고 좋지 않냐?

식으로 유저에게 주입식 교육을 시켜줍니다 ㅋㅋ 



사물 밀치기 응용은 많이 나오는 편이지만

그렇게 재밌지는 않습니다 



전기가 흐르지 않고

톰과 제리에서 나온 급속 냉동으로

여기가 얼음 천국이었으면 나름 재밌지

않았을 까 싶네요 






밸브 제작진은 몹들이 벽이나 문을 

부수고 나오는 연출을 좋아합니다 


그 당시에야 신선한 연출이었지만

지금보면 별로 감흥이 없죠 ㅎ




좀비가 뚫고 나오는 문은 

일반적으로는 부수기 힘듭니다 


그냥 좀비가 나온 후에  탄약을 챙겨가는

편이 정신 건강에 이롭죠 





하프라이프 연출중에서

제일 이해가 않가는 게 박사들이 천장이나

환풍구로 들어가다가 끔살당하는 연출인 것 같아요


1절만 하지... 






한 경로에서 이동용 발판이 되는 상자들은

일회용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아래에서 설명해드리죠 




건샷을 처음 접하게 되는 구간입니다 



건샷의 사용 용도는

이렇게 바리게이트 안에서 대기중인

경비원을 구하는 데 이용됩니다 


경비원을 구하지 못했다면 

건샷 탄약과 




헬스킷을 얻을 수

없죠. 대충 상황이 박사한명이 방안에서

대기(피신)중이었고 경비원이 

안전한 바리게이트 안에서 


뭐 설명안해도 아시겠죠? ㅎㅎ 



참고로 이 경비원은 정말 활용활 방법이없습니다 

농담이 아니에요 


뭘 도와주기에도 애매하고 다른 구간으로

넘어갈때도 자기가 가는 길에 중도 포기해버립니다 




처음 접하면 보안 장치의 시원한 착해지는 세례를 받기 쉬운 곳입니다 




이 장치를 끄기만 하면 되는데 



가는 길에 철? 로 만든 상자를 밀면서 

빠르게 들어가면 끝~!


근데 보안장치 치곤 피아식별이 없는 게

흠인 장치인데 왜 설치 했을 까요?  



조그만 철 상자의 용도는 사실 




보안 장치쪽에 있는 

치료기를 이용하기 위해서 있는 거였습니다 


귀찮긴 한데 나름은 이용할 이유는 있어요 

[그 어느때 보다도 귀찮음을 느끼기 좋은 장소입니다 ㅋㅋㅋㅋㅋ]





어제도 적었던 내용이지만 

박사들의 역할이 여기에서 진가를 발휘합니다


사무실 구간에서 보르티콘트 (어려움)들의 다굴을 좋든 

싫든 몇대 맞게 되는데 나름 좋습니다


그 외에도 보안 장치에 신나게 

쳐맞았다면 두말할 것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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