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4의 다이아몬드 시티의 외곽의 옥상엔 

숨겨진 장소가 있습니다.


이미 알려질때로 알려진 장소지만 특별하게 

다뤄보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는 군요.


가는 방법은 유튜브에 찾으면 나오기 때문에 

다루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광원효과가 븅신같이 되어 있는 걸 보십시오. 벽에서 빛이 통과해 

빛이 나고 있습니다. ]


우선 다이아몬드 시티 외곽의 옥상에 숨겨진 장소는 베데스다가

폴아웃4의 다이아몬드 시티를 기획할 당시에 

초기 컨셉이 지금보다 

좀 더 큰 하나의 도시로 만들려고 했던 컨셉들이 있습니다.

[폴아웃4의 컨셉아트는 쉽게 찾을 수 있으며, 폴아웃4 컨셉아트 책에도 실려 있습니다.]


그 당시만해도 다이아몬드 시티내에 홈플레이트 같은 장소가 아닌

주인공만 따로 쓸수 있는 방을 만들다가 폴아웃4에 빌리징 기능이 들어가면서 폴아웃3과 뉴베가스 당시에 하우징을 하던 방식에서 벗어나게되다보니 그냥 포기한 장소로 생각되는 군요.


뭐 하우징이였다면 다이아몬드 시티내에 특정 상인을 통해서 집안에

가구를 추가하는 방식이였겠지만...


[솔직히 베데스다가 폴아웃4에 정착지의 개념과 빌리징을 도입한

후에 이들이 만든 것들은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

그로 인해서 메사추세츠내에 사람이 사는 곳이 사실상 한정되어버렸고 특정 정착지에 사람이 살고 있다고 해도 몇명 살지도 않는 마을의 개념이 아닌 하나의 집의 형태로 변하게 되었죠]




아무튼 간에 외곽의 옥상에 이런저런 잡템이 놓여져있고 

밖에도 잡동사니나 적은 탄약이 놓여있는 식입니다.


하나의 이스터에그 개념이라기보단 확실히 하우징을 목적으로 만든

장소로 밖에 생각이 안됩니다.


[그와 별개로 이점이 아쉬웠던 유저들이 이런 옥상을 빌리징 할수 있는 하나의 장소로 만든 모드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올법한 장소도 아닌데 시체 한구가 놓여있습니다. 

뭐 원래는 이런 장소를 도와주는 npc가 

아니였나?라는 추측을 해보게 되네요.


그외에도 소형핵 하나가 놓여있다는 점이 상당히 묘합니다.




하우징 기능이 있었다고 의심되는 이유는 

누구도 살법한 장소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침대가 놓여있다거나

식당같은 이미지가 만들어져 있다는 점입니다.


애초에 진짜 이스터에그로 만들었다면

 뭔가 여기서만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나 

쪽지나 특이한 점이 있었겠죠.


그럼 이런 하우징을 포기한 이유가 뭘까? 라고 질문을 한다면

제 생각에는 베데스다측의 메릴랜드 스튜디오측이 다이아몬드 시티까지 만들다가 기존에 자신들이 

잡았던 컨셉을 엎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폴아웃 뉴베가스처럼 여러 마을에 사람이 사는 방식이 아닌

유저가 하나의 정착지를 만들고 거기에 사람을 모아 하나의 마을을 만드는 식으로 생각을 바꾼 것 같습니다.

[자기네들이 직접 만드는 것보다 빌리징 시스템을 만드는 게 더 어렵지 않았을까 싶은데 왜 이런 방식으로 바꾼 것인지는 생각하기가 어렵군요. 아마도 시간 문제라던지 금전적인 이유가 겹치지 않았나 하는 추측이 듭니다]




그외에도 폴아웃4에서 취소된 컨텐츠나 장소들을 생각해보면

[취소된 아이템: 파하버에 추가될 투척 무기류와 여러 아이템이 폴아웃76에 등장한 걸 보면]  엘더스크롤 스카이림 리마스터 버전이나 VR에디션을 작업하기 위해 폴아웃4를 제작하는 데 들어가는 시간을 단축시킨 것 같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이스터 에그라기 보단 취소되버린 컨텐츠로 밖에 안보이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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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를 쓰다보면 항상 마지막에 

이런 식으로 버리기에도 쓰기에도 애매한 

상태가 된다. 


버리기에는 손 씻은데 문제가 없을 만큼 거품이 나고

더 쓸려고 하면 찌그러지거나 반으로 갈라져서 따로노는 비누 조각



이런 비누 조각을 보면 뭔가 아쉽다.

비누를 사용한지 얼마 안되었던 걸로 기억이 나고

다써서 없애자니 뭔가 걸리는 점이 있다.


여러모로 이도저도 아닌게 내 인생과 비슷한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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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랜드3를 진행하다보니 여러 아이템을 활용해

어떤 조합으로 게임을 운행하면 좋을 지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무기들의 경우에는 각 제작사[회사별]로 명백한 차별점을 두고 있는

편이지만 실드들은 생김새도 비슷해지고 보더랜드2와 프리시퀄 당시에 있었던 각 회사별 차별점이 없어진 대신에 비슷 비슷한 능력으로 대체되었더군요.


아마도 보더랜드1 당시의 스타일로 회기하면서 실드의 생김새에

대해서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나봅니다.


기존에 있었던 실드 효과들도 바뀌었고 차별 없이 비슷한 능력이다

보니 실드를 잘보고 선택하는 게 중요하게 되었죠.



오늘은 무기와 실드 조합중에서 이렇게 응용하면 좋겠다 싶은

조합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블라도프제 무기는 하나의 무기에서 전혀 다른 다른 아이템의

특성을 가지는 경우도 있지만 저격총의 경우에 c를 눌러서 흔들림을 줄이고 명중률을 높이는 대신에 기동성이 떨어져서 

사실상 기어다니는 수준의 이동속도를 가지는 저격총이 생겼더군요.




이 경우에는 사실상 잘 맞지 않을 장소에 숨어서 쏘거나

아니면 최대한 거리를 두고 싸워야하기 때문에 좋든 싫든

실드를 그나마 나은 아이템을 껴야합니다.




사실상 팀포트리스2의 황동야수와 비슷한 급으로

전략하기 때문에 코옵에서 쓰면 모를까 솔로플레이라면 제인 같은 캐릭터가 아니면 쓰기 어려운 편입니다.




이를 보충이라도 하듯 하이페리온 실드중에서 

실드 용량이 조금 높고 앉으면 정면에 실드를 생성하는 실드가

생겼더군요.


앉거나 아니면 슬라이딩에서 효과를 볼 수 있는 실드로 

속성 데미지를 플레이어가 아닌 앞에 투영된 실드가 맞기 때문에

속성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외에는 이렇다할 능력은 없는 실드죠.

사실 각 무기들을 그냥 쓰기에는 그렇고 조합을 맞춰서 써야하는데




얘네둘의 경우엔 이런식으로 사용하는 게 좋았습니다.

원래 저격총무기를 아무리 먼데서 쏜다고 해도 가끔 가다가

강한 공격을 받는 경우도 있고 이번 작에는 네임드 밴딧들이 심심하면

로켓런쳐를 들고 나오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운영해서 쓰면 좋았습니다.


그 외에도 다른 무기를 통해서 적들에게 최대한 달라붙어 가며

싸우는 방식으로 써도 좋고

[달리기-슬라이딩으로 샷건이나 소총으로 딜하거나]아니면 기동성이

느린 로켓런처를 운영할때 쓰면 좋겠다 싶더군요.]


보더랜드3에는 전작처럼 [전설 -전설 조합이나 유니크 유니크 조합보다 일반적인 아이템을 좀더 응용하기 좋게 바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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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게임 어 햇 인 타임(a hat in time:모자걸)의 냐쿠자 지하철은 모자걸이

엔딩 이후에 냐쿠자들과 엮이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사실상 모자걸 시리즈의 마지막 dlc라고 예상되고 있으며,

특별한 이야기는 없이 자유모드 내에서 맵을 탐험하고 시간조각을 얻는 식입니다.



dlc가 추가되면 모자걸의 우주선의 연구실에서 얼음모자를 이용해 

지하로 이동하면 냐쿠자 지하철을 플레이할 수 있어요.


다른 맵들과 달리 냐쿠자 지하철을 플레이하면 할수록

[시간조각을 모을 수록] 망원경 밑에 돈이 점점 쌓이는 식입니다.




 뭔가 방에서 방으로 이동한다는 점에서 모자걸이 살고 있는 우주선이

장난 아니게 넓다는 것만 이해할수가 있네요.


사실상 냐쿠자 지하철DLC가 있어야 협동플레이와 스티커

그리고 추가적인 대사, 우산의 리스킨 버전인 몽둥이와 옷등

여러가지 찾을 만한 컨텐츠가 추가됩니다. 



자유 모드라는 점에서 본편의 알파인 스카인라인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차이점이 있다면 더 많아진 해금요소를 제외하면


스카인 라인 당시에 여러 테마를 보여줬다면 냐쿠자 지하철은

같은 레퍼토리에 같은 테마를 이용했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솔직히 DLC치곤 그렇게 방대한 분량이 아니라는 점에서 

조금 아쉬움이 있어요. 



그리고 지하철을 돌아다니는 데 있어서 맵과 맵사이로 모자걸이 

단순하게 탐험을 할 수도 있지만 보석을 이용해 한 지역을 조금더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요소를 따로 구매해야한다는 점이 좀 걸리는 편입니다.


좀 많이 아쉬워요




각 지역을 이동하는 데 있어서 저런 톨게이트가 있는데

각 구역마다 이름도 다르고 색깔도 다릅니다.


티켓이 없으면 지나가지 못한다는 점에서 

좀 걸리는 면이 있어요.

[보석으로 사야하는 데 없다면 전작이나 다른 맵에서 

보석을 얻어야 합니다. 

스카이라인 당시에 나팔을 불어서 다음 장소를 해금했던 방식과는

다른 진행이에요]



대신에 떼껄룩들을 원없이 본다는 점...

등장하는 고양이들은 모두 크기나 모양새는 비슷비슷한편에

죄다 시커먼 애들입니다.


그리고 지하철도 고양이가 끌고다니는 등 

떼껄룩 테마에 맞춰진 것 같아요.





맵을 둘러보면서 상당히 많은 음식의 조합을 통해서

추가적인 스티커를 얻을 수 있고


그 외에도 고양이 암상인등을 통해 스킨 컬러나 스킨, 카메라 필터 배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사실상 플레이어가 둘러보는 만큼 뭔가를 얻을 수 있는 dlc라고 평가해야 겠네요.



대신에 이렇다 할 스토리가 없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사실 본편에서 화려하고 아기자기한 맵에서 진행되는 스토리로 힐링을 했었는데 실더딜이나 냐쿠자는 스토리가 적어서 아쉬워요



장소가 장소이다 보니 진행도중에 낙사로 

해당 스테이지를 다시 시작할때 체력이 깍이는 데 이런데 

잼병이신 분들은 보조모드를 켜두면 쉽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대신에 지나치게 난이도가 떨어진다는 점에서... ]




특정 구역을 지나가기 위해선 고양이 청소기를 이용해야하는데

얘네가 뭔가 뭍어 있는 모자걸을 향해 움직이기 때문에 이런 

요소를 이용해 다른 장소로 이동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냥 이동할수 없다면 주위 바닥을 잘 살펴보세요



냐쿠자 지하철의 또 하나의 특징은 전작에 비해 

많은 npc들이 일정 장소에 모여 대화를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여러가지 대화를 엿들을 수 있으며, 이런 컨셉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잘 맞을 것 같네요.





그외에도 고양이들이 sns를 하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대신에 계속해서 같은 내용만 보게 되는 점에서... 좀 ]





뭔가 지하철 치고는 상당히 화려합니다.

둘러볼 거리도 많고 찾아볼 요소도 많아서는 정말 좋지만 

그 화려함속에 유저의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가 없다는 점에서 

상당히 아쉽습니다...





그래도 시간조각을 얻는 데 있어서 실더딜 당시에

지나치게 매콤했던 것과 달리 다시 순한 맛으로 돌아왔다는 점도

하나의 장점이라고 봐야겠죠.




 시간 조각을 얻을 때마다 그 조각들을 다른 고양이들이

수금해가고 보스[ 보석상인 ]에게 얻는 대로 시간 조각을 빼앗기는 

장면을 계속해서 볼 수 있습니다.


장소만 달라질뿐 같은 내용만 보니 솔직히 좀 지겨워요



이번 냐쿠자 지하철의 최종보스인 보석 상인

그래도 나름 뭔가를 하는 데 있어서 보상은 주는 걸 보면

기브앤 테이크는 확실한가봅니다.




강제로 일시키는 것 무엇...?


사실 모자걸에게 있어서 자기가 자기껄 되 찾아가는 데

다른 누군가가 너 내 밑에서 일하면서 그거 찾아와!




그러면 돈을 주지라고 이상한 약속을 한다는 점에서 

모자걸 입장에선 억울한만 합니다.


괜히 일기장에 그렇게 기록한 게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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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랜드2때부터 나온 전설 아이템이 보더랜드 프리시퀄에

넘어온 경우도 제법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 하나인 Shredifier에 대해서 다뤄볼려고 하는데요.

전작에서는 진한 남색이였다면 이번 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는 진한

보라색으로 등장하는 데다가 사실상 전작보다 조금 너프를 먹었을 지언정 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 등장하는 소총들의 희망인건 여전합니다. 



"스피트 킬"

이라는 문구가 무색하지 않을 만큼 빠른 연사력과 큰 탄창을 지닌

전설 아이템입니다.


블라도프(Vladof)제 아이템으로 

사실상 가장 빠른 DPS를 지닌 소총이죠

속성이나 나머지 옵션들은 랜덤이며, 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는 슬러그가 없으며, 화염속성이 거의 한정된 맵에서 사용되다 보니 얼음속성이나 전기,산성속성이 그나마 쓸만한 편이며, 얼음속성의 경우엔

다재다능한 효과를 가지고 있죠.


무속성이라면 데미지가 조금 더 높은 식입니다.

[명중률도 제법 높은 편에 빠른 연사력,준수한 화력이기 때문에 

치명타만 노린다면 무속성이라도 높은 화력을 낼 수 있습니다.

거기에 라이플 우먼 빌드의 니샤라면 사실상 걸어다니는 인간 포탑,

팀포2의 체력이 낮아진 헤비를 체험하실수 있어요]




파밍법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는 편이라 자판기 / 무기 분쇄기

슈퍼 배드에스/ 얼티밋 배드에스 몹들을 잡거나 

네임드 몹들을 잡다보면 정말 낮은 확률로 등장하는 편입니다.


기억상에서 볼트 수호자는 뭐때문인지 

몰라도 주지 않는 걸로 기억이 나네요.


클랩트랩 dlc의 슈퍼배드에스 몹들도 잘 주지 않을 까 싶습니다.



나무위키쪽에서는 탄창용량이 90발에서 70발로 하향을 먹었다고 하는데 제가 얻었던 건 그렇게 탄창 용량이 작은 편이 아니였습니다.


105발짜리 옵션이 나오는 걸 보면 사실상 케바케가 아닌가 싶군요.

기본적으로 회전총열이 붙으며, 조금씩 바뀌는 식인데

끽해야 명중률 조금 차이나거나 재장선 속도, 발사속도에서 

약간의 차이점이 있을 걸로 생각이 됩니다.


그외에는 정말 보더랜드 프리시퀄의 

희망적인 무기라고 평가할 수 있겠군요.




운영 방식에 대해서는 그냥 쭉 갈겨도 문제가 없지만 

끊어치기식으로 사용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인간형적이나 로봇류, 토크같은 소형적부터 대형 몹까지 특별하게

상관없이 활용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라면 특징이죠. 


[여담으로 자판기에서 구매할때 가격이 상당히 뻥튀기되는데 

왠만한 전설 아이템 그 이상으로 비싼 편입니다]





운영하기 좋은 캐릭터를 두명 꼽자면 니샤와 클랩트랩입니다.

니샤의 경우에는 라이플 우먼 빌드를 통해서 소총의 효율을 최대한

뽑아낼 수 있다는 점이고 [액션 스킬 한방이면 사실상 솔져76...] 


클랩트랩의 경우에는 액션스킬이 랜덤이지만 건저킹을 통해서

짧은 타이밍안에 상당한 화력을 뽑아낼수 있다는 점에서 좋습니다.

거기에 붐트랩 빌드면 재장전 한번만으로 최고속으로 딜을 넣기 때문에 빠른 연사력으로 적들을 압살할수 있고 탄창의 마지막 한발에 추가적인 데미지 옵션이 붙기 때문에 순삭으로 몹들을 녹여버릴 수 있죠.


그외에도 다른 캐릭터가 사용한다고 해서 나쁜 점은 없습니다.

빌헬름의 경우에는 헌터 킬러 / 사이버 코만도 빌드로

화력을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매력적인 무기가 되겠네요.

사이버 코만도 빌드에서는 뛰어다니면서 갈길수 있고 실드가 깨진 이후에 얻는 이점도 상당하니 ...

[괜히 보더랜드1당시의 볼트헌터들이 두려워했던 게 아닌가 봅니다.]




사실 줌샷과 노줌샷에 약간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그렇게 나쁘진 않은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지금 진행하고 있는 보더랜드3에서도 Shredifier을 계승한

무기가 하나쯤은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지곤 있어요 ㅎㅎ


워낙 회전총열이 달린 무기들도 많이 나오고 있고 예전에 한 무기군 회사가 가지는 특징을 다른 회사들도 가지기 시작한 탓에 대형 탄창

빠른 연사력을 가진 소총이 있기 때문에 이런 무기가 하나 더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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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쉘터에서 많은 주말 퀘스트가 있지만

화려한 보상을 주는 퀘스트를 굳이 꼽자면

게임 쇼 건틀렛(Game Show Gauntlet)만한게 없습니다.


퀴즈 몇개 사이에 여러 몹이 나오고 

보상을 얻는 퀘스트죠.



사실 레이더들이 내는 문제들은 폴아웃4에서 나온 것들이라

사실상 폴아웃4의 엔딩을 봤다면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는 내용들입니다.


게임 쇼 건틀렛이 한번씩 주마다 나오는 경우도 있던데

보통은 몇주에 한번씩 나오는 식인가 보더군요.

[문제점이라면 예전에 냈던 문제를 그대로 낼때도 있다는 점]



레이더들이 내는 문제를 틀릴시에 이들과 싸워야하며

성공했다면 캡이나 랜덤 아이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죽여서도 캡을 얻을 수 있지만 사실 퀴즈쇼이니 

맞춰주는 쪽이 사실상 컨셉에 맞기 때문에 그냥 맞추는 편이 좋아요



레이더 놈들 컨셉이 이상한게 커먼웰스에서 벌어진 일들을

속속들이 알고 있다는 점과 자신들의 유흥을 위해서 

이런 일을 하고 있다는 게 좀... 많이 이상합니다.


애초에 폴아웃4를 홍보하기 위해 

만든 게임이니 뭐더 설명할것도 없겠죠 




"원자의 아이들은 어디에서 살고 있는가?"라는 질문입니다.

뭐 폴아웃4에서 원자의 아이들이 살고 있는 지역이

손꼽히고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좋든 싫든 가게되는 그 장소



바로 빛나는 바다죠.

솔직히 레이더놈들이 이런걸 어떻게 알고 있는 지 좀

이해하기가 힘든 면이 있습니다.




맞추면 그냥 캡을 줍니다.

[주위에 아이템을 주워가도 별말도 안하고 

특별하게 덤비지도 않기 때문에 다음 방을 이동하면 되겠죠]





로렌조 캐봇이 같혀있는 곳은 어디냐?

라는 질문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정신병원에 같혀 있기 때문에 

답이 정해져있지만 솔직히 얘네랑 싸워서 뭘 더

얻을 수 있는 지 궁금해서 틀려봤습니다.



사실 레이더들을 무력으로 진압해도

얻는 보상에는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단지 적은 수의 캡과 스팀팩을 더 많이 소모한다는 것

그리고 약간의 경험치를 얻는 다는 게 고작이라

사실상 퀴즈를 맞추는 쪽이 더 좋아요 



커먼웰스의 지역이 아닌 것을 고르라는 

질문인데 척봐도 아닌게 있다면



바로 하버 호텔입니다.

사실상 폴아웃 쉘터가 폴아웃4에서 추가된 dlc에 대한 떡밥과

전설 거주민때문에 파 하버에 대한 홍보도 하고 있죠.


하지만 상당히 게으른 개발자들이라 특별하게 업데이트한 내용도

적고 몹들이나 추가적인 전설 거주민을 추가적으로 넣은 적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이얼럭이나 거대개미, 야오과이나 로봇류 적들도

넣어줬더러라면 게임이 좀더 괜찮았을 텐데 ... 


네임드 레이더 거주민도 나쁘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폴아웃3과 4의 npc들이 등장하지만 레이더들은 안나옵니다]



맞추면 누가 가르쳐준거 아니냐면서 화를 냅니다.

뭐 레이더놈들이 하는 일이라는 게 다 그런게 아닐까요






마지막 질문까지 왔습니다.


[그 사이사이에 구울들도 나오고 레이더들도 나오고 

사실상 랜덤의 적들이 나옵니다.

재수가 없으면 라드스콜피온과 데스클로도 나오죠]





켈로그의 본부가 있던 곳은 어딜까?

라는 질문입니다.


영어가 어려워서 그렇지 답 자체는 쉬운편이니

직접 확인해보시길... 




맞췄다면 사실상 게임 쇼 건틀렛은 이 장소로 

끝났습니다.


사실 폴아웃 쉘터가 이렇다할 컨텐츠가 없고 

이런 저런 작은 스토리 라인만 있을 뿐 비슷비슷한 맵과

항상 비열한 레이더무리들이 주 악당이에요.



근데 생각해보면 또 이상한게 마지막 질문을 하는 레이더와

그 수하들이 수가 적고 첫 퀴즈와 두번째 퀴즈에서 나오는 레이더들이

더 많이 나옵니다.


뭐 틀렸을때를 대비해서 좀더 쉽게 깨라고 만든 구성인것 같지만

좀 이해하기 힘들군요. 



보상은 늘 랜덤이며, 기본적으로 상당히 많은 캡과

도시락 상자 / 애완동물 케이스 /미스터 핸디

중 하나를 줄때가 있고 아닐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누카퀀텀이 많이 걸려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초반에 상황만 따라준다면 아주 좋을 폴아웃쉘터의 퀘스트입니다.


사실상 후반부로 갈수록 캡의 가치가 있으나 마나하게 바뀌기 때문에

게임을 좀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요소인 누카퀀텀이나 

미스터핸디, 애완동물이 더 좋은 보상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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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을 이용하다보면 친구 활동에서 

수많은 사진이나 스팀 도전과제를 깬 소식이나 또는 찜한 게임

그리고 친구 추가에 대한 소식들이 담겨져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보면 뭔가 내가 한 일들이 남에게 보여주기 싫은 경우도

있기 마련이죠.


오늘은 이런 스팀 친구 활동의 설정에 대해서 

가볍게 다뤄보고자합니다 



우선은 스팀 페이지에서 친구 활동 설정을 들어갑니다.

[스팀 모바일쪽과 별반차이가 없으니 모바일로 해도 상관은 없어요]


페이지에 들어가게 되면 

내 친구 목록에 있는 플레이어가...

이라면서 해당 사항들을 활성화하거나 비활성화 시켜서

여러분의 활동들을 보여줄지 아니면 보여주지 않을 지

결정할 수 있게 되는 거죠.



-새친구 추가 사실

-도전과제를 달성한 사실

-새 게임을 구매 또는 예약 구매한 사실

-새 그룹에 참여한 사실

-새 그룹을 만든 사실

-본인의 찜 목록에 게임을 추가한 사실

-게임을 평가한 사실

-최근에 올린 스크린샷을 보여줄지 안보여줄지

-비디오를 추가한 사실

-아이템을 즐겨찾기에 추가한 사실



등등 여러가지 여러분이 스팀을 이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여러 게임을 찾고 플레이하면서 활동한 내용들이 올라가게 되는데

이런 사실이 부끄럽다면 이런 해당 창을 체크를 비활성화 시켜서

다른 이들에게 보여주지 않을 수 있습니다.


주로 뭐 남보여주기 껄끄러운 신사적인 게임을 산다거나

그런 스팀 그룹에 들어갈때 활용할 수 있겠죠



그 외에도 여러분이 참가한 그룹의 여러 공지, 행사

이 주의 플레이어를 선택한 사실과 회원을 관리자로 승격시킨 사실

그외 새 댓글들을 보여줄지 안보여줄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인디갈라나 여러 사이트의 기브어웨이 소식이나

게임 개발자들이 올리는 소식들을 접해볼려고 그룹에 가입을 했는데

그런 그룹들이 올리는 모든 소식들이 올라오더군요.


이런 거 없이 순수하게 여러분의 친구들의 활동만 보고 싶다면

여기서 비활성화를 시키면 되겠습니다.




그 외에도 스팀의 그린라이트[Greenlight]항목이 공지를 올린 사실

도 볼수 있으며, 스팀 창작마당 항목이 공지를 올린 사실을 보여줄지 말지도 체크해서 활성화 / 비활성화 시킬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여러분이 정말 스팀의 그린라이트 제도

[여러 개발자가 개발한 게임들을 스팀 상점에서 판매할것인지를

좋아요나 관심을 통해서 상점에 팔수 있도록 돕는 제도]를 이용하고 있으며, 이런 게임들이 올린 공지를 확인할 것인지 활동으로 확인할수 있고 또 다른 스팀의 주 컨텐츠인 창작마당 

[여러 게임들에서 유저가 만든 컨텐츠를 인 게임에 적용시켜 추가하거나 아니면 판매하는 식, 

EX: 팀포트리스2 아이템 , 맵등등]  

항목에 여러분이 여러가지 관심이나 좋아요를 누르거나 추가한 것에 대해서 공지가 올라오면 볼것인지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분이 상점에서 팔로우한 큐레이터가 

게임을 추천해줬을 때 스팀 상점에서도 표시가 뜨지만

스팀 활동창에서도 표시가 뜨는 데 

이런 점도 확인하고 체크할 수 있으며 


팔로우하는 사용자가 다른 활동을 했을 때 보여줄 것인지

아니면 말것인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좀 겪기 힘든 일이지만 여러분이 다른 사람의 스크린샷에

출현 했을 때 이걸 표시할지 안할지도 가능하죠.

[이거는 조금 오래된 편이긴 했는데 여러분이 여러 멀티 플레이 게임을 하다보면 좋든 싫든 다른 사람의 스크린샷에 찍히기 마련이고

그 사람이 재밌어서 올린 스크린샷에 여러분이 찍혔다면 이 소식을 

여러분이 받게 됩니다.

좀 우스꽝스러운 상황이 찍힐 수도 있지만 약올릴려고 올리는 

일이 없다보니 한번씩 재미삼아 보게 되죠. ]

그게 정말 싫다면 여기서 그 활동 내역을 비활성화 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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