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게임 어 햇 인타임(a hat in time)에 대한 글은

많이 다루고 싶지만 사실상 더 다룰려고 하니 스토리를 죄다 노출하는 격이라서 하지 않을 까 합니다. 


대신에 그냥 간단한 그렇게 크게 관여하지 않을 부분만 보여주는 게

좋겠다 싶더라구요.


확실히 모자걸이 되어 게임속을 탐험하고 이야기를 진행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원래는 배지를 다루는 글에서 쓸려고 했지만

찍어두고도 까먹었습니다.


발사 배지는 오래 차지할수록 데미지가 높아지지만

조준의 문제 방향이나 차지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길어서

사실상 그냥 잡몹을 처리 하는 용이 아닌


보스를 때리기 위한 배지입니다. 



게임의 맵 곳곳에 토큰뿐만 아니라 털실, 유물을 찾는 다고

저번에 말씀드렸던가요 ㅎㅎ


상자를 열면 토큰또는 유물이 나오는데 

유물의 경우 모두 모았다면 그 이후로는 토큰만 나옵니다.



낙하배지는 높은 위치에서 떨어질때 

지면에 가까운 상황에서 우산을 펼쳐 천천히 떨어집니다. 


게임 특성상 곳곳에 하트가 있기 때문에 사실상 없어도 상관은

없는 배지죠. 



유물의 경우에도 상자나 박스에서도 나옵니다.



게임 곳곳에서 npc들과 대화를 할 수 있으며,

마피아의 경우에는 대화가 가능한 npc가 있고 그냥 단순한 

적으로 나오는 npc가 있습니다.  



말을 걸어보면 별의별 말을 해줍니다.




유물을 모으고 전시장에 진열하면

이렇게 해금되는 식으로 나오죠



누르면 설명을 읽어볼수도 있고 

위에 뛰어놀아도 됩니다.


참고로 유물 전시장 하나를 달성하면 시간균열이 

열리니 참고하시길 




스토리가 진행되면 될수록 햇 키드(hat kid)의 우주선에 몰래온 탑승자

npc들이 하나둘 늘어나는 식이며 적이 아니라서


그냥 이야기를 해주기도 하고 부엉이들처럼

게임에서 일반적인 bgm말고도 리믹스곡을 연주해주기도 해요.


그냥 노래하나를 들을 수도 있는 식 




새들의 전쟁에서 한컷 




게임 맵 곳곳에서 카메라 배지를 이용하면 

이렇게 이스터에그를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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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랜드 프리시퀄을 하다보면

레전드리(전설)/버그 무기/ 문샤인 아이템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문샤인 소총에 대해서 알려드릴려고 하는데요


우선은 문샤인 아이템 자체가 확률 일명 가챠이기때문에

생각보다는 얻기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파밍을 통해서는 얻을 수 없는 아이템이기도하고요




일반적으로 권총같은 아이템은 문샤인 상자

[문스톤(moonstone) 40개 소모)해서 열었을때 일반적으로 

나오는 템들 대부분이 문샤인이 박힌 권총입니다.


라이플이라 저격총,로켓런처,샷건 같은 경우에는 나오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봐야할만큼 희박하죠. 


기껏해서 열었는데 파란색,그냥 보라색,수류탄이나 실드,로켓런처가

나올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원하는 건 문샤인이 박힌 소총이죠.

     하지만 문샤인이 박힌 소총의 경우는


분쇄기가 아니면 얻을 수 없습니다.

레벨,무기등급에 따라서 소모하는 문스톤량이 달라지고

거기에 무조건 문샤인이 박히는 것도 아니기때문이죠.





이번에 갈았을때는 제이콥스사의 소총에 토그제 부품이

붙어서 폭발속성으로 나왔군요.  


추가 치명타 피해 10퍼센트인데 

사실상 폭발탄 제이콥스는 거의 유탄형식인데


치명타를 노리기 어렵습니다. 

사실상 거의 의미가 없는 수준...ㅠㅠ



문샤인 아이템을 얻을려면 보라색 이상으로는 문스톤을

넣어서 갈수가 없기 때문에 파란색등급 세개를 갈아서

만드는 게 좋습니다. 





문샤인 효과를 알려드리자면


수류탄 화력 5퍼센트 추가


적 사살시 경험치 증가

[보통은 정말 성능이 나쁜 무기에 붙어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대 실드 내구력 3퍼센트 증가


적에게 데미지를 입히면 산소 게이지 1회복

[전설 산소통 moonlight saga와 조합이 좋습니다. 50밖에 안되는 산소통이지만 흡혈기능이 달려있어서 보완이되죠]


30퍼센트 확률로 실드 무시

[실드가 달린 적의 머리만 노리면 

빠르게 해치울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데미지 10퍼 증가

[안타깝게도 로켓런처에 붙으면 의미가 없죠]



적 사실시 실드 내구력 3퍼센트 회복

[사실상 하이페리온 실드와 상성이 맞습니다]


산소 감소량 20퍼센트 향상


등등이 있죠. 



문샤인 효과가 있다고 해도 그 아이템이 자신과 맞는 지

아니면 좋지 못한 아이템에 붙어있는 지 확인하고 아니다 싶으면

그냥 팔아버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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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알바코 참치를 투캔 따서 마요네즈 조금 넣어 볶은 모습입니다.]


명절 선물 팩으로 얻었던 참치캔입니다. 

원래는 이런 글을 쓸 생각은 없었는데 카테고리에 뭔가를 먹고 아니면 써보고 후기를 하나씩 남겨보자 해서 만든 카테고리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 글을 써보는 거죠.

맨날 게임 관련 글만 써대는 저 역시 사람이기 때문에 먹어야합니다.

 


비난을 할 생각도 없고 추켜세우고자 하는 생각도 없습니다.

그냥 제 생각만 적어볼까 합니다 


장점을 적어보자면


1.안심따개

몇일 전 저는 X팸의 뚜겅을 따다가 엄지손가락이 넓게 베이는

일이 있었습니다. 살면서 칼에도 베여본적 없는 저에게 있어서 

이 일은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아픈 것도 있지만 볼펜을 쥐거나 숟가락을 잡거나 

심지어 머리를 감거나 마우스를 잡을 때도 고통스러웠어요.

하지만 안심캔따개는 그럴일이 없어서 좋더군요.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통기한이 상당히 길다는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따기도 좋은데 보관기간까지 길다는 장점이 자취를 하면서 

변덕스럽게 언제 요리해먹을 지 정하고 하는 적 없는 저에게 크게 와닿았습니다. 



2.고소함과 담백함

싱겁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먹어보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있습니다.

피클이랑 먹으니까 서로가 서로를 죽이지 않는 맛이라서 좋았어요.



단점을 또 적어봐야겠죠.


1. 식용유맛

고소함과 담백한 맛에 뒤에는 묘하게 쓰고 요상한 식용유맛이 납니다. 제 자취방이 더워서 보관을 잘못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묘한 쓴맛이 감돌아서 뒷맛이 나쁜 감이 있었죠. 


2.참치가 딱딱하고 뻑뻑함

지금까지 6캔인가 먹어봤는데 매번 느끼지만 너무 딱딱하고 뻑뻑합니다. 국에 넣기에도 애매하고 볶아먹자니 손이 아픈 감이 있습니다.



3. 비늘

아무리 봐도 비늘으로 보이는 아니면 뼈인지는 모르겠지만

매 캔을 딸때마다 비늘이 1~2개정도 출몰합니다. 

참치마요를 만들어 밥을 비벼먹는 제 입장에서는 조금 어려운 감이 있었요. 물을 급하게 먹다가 채하지말라고 버드나무잎을 띄워서 준 야사가 있듯. 참치를 급하게 먹다가 채하지 말라는 배려였는 지도 모르겠네요.



기분이 나쁘다기보단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문제가 되면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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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ama입니다 : )


스팀(steam)게임을 하다보면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게임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걸까? "라는 궁금증이

들때가 있습니다.


뭐 어느정도 유명한 게임이어야겠죠?




우선 간단하게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스팀에 들어가서 상점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밑에 목록으로 


특집

탐색

큐레이터

찜 목록

뉴스

통계


등이 나옵니다. 

여기서 통계를 눌러주면 스팀이용자들에 대한 통계를 확인할 수 있는 거죠 ㅎㅎ




단순하게 게임 플레이어= 유저수도 확인할 수 있지만 

전세계적으로 스팀에 몇시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스팀을 이용했는 지에 대한 통계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밑에 조금 내려보면 현재 가장 플레이어 수가 많은 게임이 뜹니다.


플레이어 수만큼 등수가 매겨지는 거죠.


역시 밸브의 편애 게임 유일한 자식이라 불리는 도타2가 플레이어수가 1등이며, 빠와 까 동시에 가진 양날검 같은 배틀그라운드가 2위를 차지했군요. 


3위는 밸브의 카스 글옵이군요. 


이렇게 스팀 게임과 그 플레이어 유저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설문조사도 할수도 있고


또 스팀 다운로드 통계

스팀 고객지원 통계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다운로드/고객지원 통계는 없었던걸로 기억하는 데 

새로 추가가 되었나보네요 




스팀 상점-통계뿐만 아니라

여러분이 플레이하시는 게임을 라이브러리-해당게임게임 커뮤니티 허브를 눌러서 지금 얼마나 많은 사람이 게임을 플레이중인지도 확인가능합니다. 


이 방법은 비주류게임을 확인할때 좋겠군요. 


이상 스팀에서 게임 플레이어 유저수 통계를 확인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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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햇 인 타임(a hat in time)에 대한 인기가

더 늘어나길 바라며... 


안녕하세요 Yama입니다 : ) 


오늘도 스팀게임인 어 햇 인 타임에서 토큰에 대해서

알려드릴려고 하는데요  


정확한 명칭은 균열 토큰입니다.



토큰은 게임 도중에 토큰/털실뭉치/유물과 같은 

수집요소중 하나로 게임 진행 과정 내내 

어떤 맵에서든 얻을 수 있어요. 


단점이 있다면 맵을 일일이 탐험하고 얻어야 한다는 점 

나침반 배지가 있으면 좀 더 수월하게 찾을 수 있습니다.


찾는 것 자체는 강제적인 것도 아니고 스토리 진행에

관여하진 않지만 


토큰을 통해서 스킨 색상/노래 리믹스/모자 스킨을 얻을 수 있죠.

나름 찾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처음에는 구슬 기계를 바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마법모자를 얻은 이후에 이 구슬 기계근처의

상자들을 모조리 파괴한 이후에 이용가능하기 때문이죠. 




사용방법은 토큰 세개를 이용해서 



가챠를 돌리는 겁니다.



타이밍에 잘 맞춰서 누르면 

스킨 색상/노래 리믹스/모자 스킨 셋중에 

하나가 당첨되는 방식입니다. 


나름 게임의 한 요소중 하나에요 


귀여운 모자걸을 꾸미는 용도긴 하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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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좋은 자취방으로 옮기는 것


2.좋은 직장을 얻는 것


3.월급을 타서 스팀 여름세일때 사고자 했던 게임들을 사는 것

(모자걸- 냐쿠자/둠 시리즈 등등)


4.에어프라이어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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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라이프의 쓸모없는 지식과 상식을

다루는 Yama입니다 : ) 


밸브의 하프라이프(half life: 반감기,절반인생)에 대해서 

다룬지 또 어느세 25개의 글을 썼더군요. 


이렇게 많은 글을 쓰고 또 계속 쓸만큼 하프라이프가

정말 띵작이냐? 


설명할 가치가 있냐? 라고 물어본다면 저는 '예'라고 답할겁니다.


스팀을 본격적으로 하게 만든 주범 아니 계기가 되었으니까요

쓸때없는 소리가 너무 또 길어졌군요. 


바로 함 가보겠습니다. 




위로 올라가기전에 추가적으로 챙길 게 있긴 합니다.




바로 헤드크랩 두마리를 이롭게 만들어준 뒤 바위 틈으로 

들어가면 주무시고 계신분 근처에 

먹거리가 많이 있기 때문이죠. 



하프라이프에서 아파치 헬기라는 존재는 정말 

더럽게 피곤한 존재입니다. 


가는 구간마다 고든의 사생팬마냥 튀어나와서 못살게 굴기 때문이죠.

일종의 긴장감을 높여주는 요소로 넣은 것 같지만

제가 보기엔 수레기 같은 느낌이 큽니다. 


가르강튀아와 비슷한 요소이지만 재미가 하나도 없습니다. 



이 구간에서 하운드 아이들이 맹렬하게 뛰어나와

고든을 반겨주는 구간입니다. 


사실상 산탄이 없다면 이 구간에서 몇대가리 맞고 

해맑게 웃던 표정 마저 지워질 수 있는 구간이라

조금은 까다롭습니다. 


대처능력이 뛰어나야 좋기 때문이죠. 



아파치 헬기는 텐타클과 맞짱을 뜨기도 하지만

이 어그로가 오래가지 않습니다. 


예전에 플레이 했을 때는 텐타클이 아파치헬기를 

뚜까패서 다운 시키는 일이 있었지만 

없어졌더군요. 


조심해야 할점은 아파치 헬기를 데리고 다니는 것에 

대한 리스크가 큽니다. 


벌집피자가 될 수도 있고 

아파치헬기가 쏴대는 폭발 피격에 아이템이 삭제되버리기도 하기 때문이죠. 



척봐도 뭐가 나올 것 같은 분위기다 싶다면

역시 강력한 한방이 있는 기관단총을 꺼내야합니다. 




곳곳에서 튀어나오는 적들에게 매콤한 맛을 보여주면

너나 할것 없이 뻣어버립니다. 




여기서 버그가 좀 잦은 구간인데요


트랩마인의 레이져가 벽을 뚫고 나오기도 하고

종종 저 뒤에 아이템을 없애버리기도 합니다. 



틈이 있으면 보통은 아 렉걸릴 것 같은데

가다가 끼이는 거 아냐?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여기서는 그런 생각을 집어치우십시오 

들어가셔야합니다. 




정겨운 버그 덕분에 이번에도 템이 없어졌습니다.

다른 건 다 고치면서 어째서 이 부분은 고치지 않은 걸까요

궁금증을 참을 수 없습니다. 



텐타클이 아이템을 죄다 집어 먹은 것인지 아니면

아파치헬기가 깔끔하게 지워준 것인지... 


텐타클 밑에 놓여있던 아이템들이 사라졌습니다. 



텐타클은 언제 만나든 수구려서 이동하면 

얌전한 편입니다. 


단지 이 구간에 아파치 헬기를 끌고 왔다면 피곤해지겠죠. 



솔직히 저는 이구간도 마음에 안듭니다.

아파치 헬기를 부술 여력도 안되는데 스테이지와 스테이지 사이에

로딩도 잦고 또 잠시 아파치 헬기를 떨어뜨렸어도

또 금세 찾아서 오기 때문이죠. 




지뢰밭입니다. 

유탄을 쏘든 수류탄을 쏘든 자유지만 




권총을 쏴도 됩니다. 

사실 이구간은 그냥 유탄빨로 믿고 빠르게 전진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큰 바위에 올라서서 유탄을 몇개 던지면

길이 펼쳐지기 때문이죠. 


참고로 지뢰밭 끝에 해치를 열어야 하는데 

이전 구간에 밸브를 돌리지 않고 그냥 왔다면

다시 되돌아가야합니다.




스샷을 찍는 걸 까먹어서 돌아갔습니다.



예, 이 밸브를 돌리지 않는 다면

여러분은 아파치 헬기와 사랑의 술레잡기를 계속해서

해야하는 거죠. 



해치를 열고 들어가면 광활한 풍경을 볼 수 있는 

낙사 구간으로 넘어가게됩니다. 


다음 글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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