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작의 번제 애프터버스에서 추가된 아이템으로 심실 절단기가 있습니다.

일명 포탈건이라고 불리죠.

 

사실 포탈건의 패러디 아이템으로 색이 다른 두 구덩이를 이동할 수 있는 액티브(능동)아이템입니다.

 

아쉽게도 상점에서만 구입할수 있고 15원이나 소비해야하죠.

 

 

이런 식으로 주황색 구덩이와 파랑색 구덩이를

만들어 양쪽 구덩이를 완복할 수 있습니다.

 

한쪽 구멍에서 반대쪽 구멍으로 나올 때 잠시동안 공격은 할수 없지만

무적상태가 되는데 생각보다 유용한 아이템이예요.

 

헌혈기나 악마거지에게 하트를 기부해야할때 

구멍에서 나올 때 무적을 이용해서 대가없이 아이템을 받을 수도 있고

 

악마거지나 헌혈기가 위치한 아래쪽에 구멍을 만들어야 하죠.

 

 

 

 

 

 

이런 식으로 장애물을 이동할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구멍에서 나올때의 짧은 무적 시간을 이용하면 피해없이

특정 장애물 바닥의 가시를 피할때 좋아요.

 

 

 

저주방 (일명: 가시방)을 완복할때도 이런 식으로 이동하면 좋습니다.

 

체력이 적은 캐릭터나 로스트 같은 경우에도 사용하기 좋고

매번 저주방을 들락날락하며 구피셋에 대한 욕심을 지우지 못할때 이런 식으로 사용하면 되죠.

 

 

나갈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도전방이나 보스 도전방에서도 안과 밖에 이용할수 있다는데

사실상 뭐 안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미미한 팁에 사실상 사진 몇장두고 설명하는 거라 조금 이해하기 힘든 감이 있을 거라

생각 되어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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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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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려드릴 게임은 바로 테일즈샵에서 

자신들의 게임을 홍보하기 위해 만든 게임인

테일즈샵 퍼즐(Talesshop puzzle)입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

 

그저 단순한 퍼즐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게임이죠.

 

관련 태그로는 캐주얼 / 무료 / 인디 / 아니메 / 퍼즐이 있습니다.

 

나름 미연시로 유명한 국산 게임 개발사인

TalseShop Co,Ltd에서 나온 게임인데 그냥 자기들이 만든 게임에

나온 씬이나 브금을 홍보하기 위해 만든 것 같네요.

 

 

[이미지 출처:스팀]

 

게임 ost, 사운드 트랙을 따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조금 기묘하게도 퍼즐을 맞추는데 이런 사운드트랙을 다사는 사람이 있는지 

조금 궁금하긴 하네요.

[애초에 게임 이름이 빠지긴 했지만 앨범컬랙션입니다.]

 

아마 좋아하는 사람들이 사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게임뿐만 아니라 게임을 하지 않고도 스팀에서 재생이 가능하니

관심 있는 분들에겐 좋을 것 같네요.

 

 

[이미지 출처: 스팀]

 

특별하게 퍼즐게임에 언어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한국어 인터페이스만 체크가 되어 있습니다.

 

도전과제도 7개나 되네요. 

 

 

 

생각보다 용량은 그렇게 크지 않아요.

필요한 디스크 공간이 636MB면 됩니다.

 

 

 

 

진행하는 데 있어서 별로 어려움은 없지만

퍼즐이 조금 어려운 감이 있습니다.

 

 

 

 

기본 게임에서 들을 수 있는 ost는 몇개 없지만

구매하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질것 같네요.

 

[생각해보면 저번의 사운드트랙 할인때 얘네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애초에 본편 자체도 그렇게 자주 세일하지도 않고... ]

 

 

 

 

 

쉬움난이도는 그 쉬움이라는 이름에 맞게 퍼즐의 수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퍼즐을 그렇게 힘들게 할것 없이 나오는 편이에요.

 

 

퍼즐을 그냥 아무거나 잡아서 맞는 것 끼리

붙여서 맞출 장소에 끼우거나 아니면 그냥 문지르는 식으로 진행해도

퍼즐이 맞춰집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퍼즐을 완성한 이후에 이미지를 감상할 수 없다는 점...

 

애초에 퍼즐 게임은 퍼즐을 맞추는데 초점이 맞춰진 거라 그런가...

[신사적인 게임들의 경우 퍼즐을 맞춘뒤에 감상하는 게 있지만

애초에 이게임은 다릅니다.]

 

 

 

 

각 난이도별로 퍼즐을 맞출게 많이 있습니다.

현재 스팀에서 팔지 않는 게임의 이미지 퍼즐을 조립하게 되는데

아마도 떡밥이겠죠?

 

하지만 보통 다른 퍼즐 대부분이 테일즈 샵의 마스코트인 태시아를 보게 됩니다.

 

 

 

솔직히 어려움 난이도부터 정말 피곤해집니다.

사실 퍼즐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킬링타임이라는 것

 

잔잔한 브금이나 다른 브금등을 들으면서 퍼즐을 하며 정신을 집중하다보면
퍼즐을 완성했을 때 성취감을 얻는 거죠.

 

 

보통 난이도부터 뭔가 배경도 상당히 거슬려요.

캐릭터 이미지 퍼즐을 먼저 맞추고 배경을 맞추는 게 쉽습니다.

 

 

 

 

요런 식으로 캐릭터 퍼즐을 먼저 맞추면

배경을 맞추기 조금 더 수월해집니다.

 

[솔직히 퍼즐들이 거의 뭐 색깔 장난을 자주 쳐서...

그냥 퍼즐 테두리의 모양을 보고 끼워맞추게 되요]

 

 

어려움 난이도에는 피스가 더 알짤없이 많아지고 

배경이 더 커집니다.

 

 

 

 

바다와 하늘을 배경으로 하는 퍼즐인데...

진짜 피곤하더군요.

 

같은 파란색인데 왜... ㅠㅠ

그래도 나름 퍼즐 게임에 이런

좋은 브금을 들으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나쁜 게임은 아니였어요.

 

특별하게 할게 없다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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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에서 사운드트랙 할인을 때려서 

사실상 스팀을 오래한 이유중 하나인

팀포트리스2 사운드트랙을 구매했습니다.

 

밸브 게임의 가장 기묘한 점은 밸브가 만든 게임 대부분이 

기본 게임 컨텐츠로 사운드트랙을 지원하지 않는 점입니다.

 

하프라이프1의 경우 음악폴더안에 ost가 담겨 있지만

스팀내에서 음악플레이어를 사용할수는 없죠

 

애초에 따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운 좋게도 2700원에 구매했네요.

[제가 약간 흑우이기도 한점은 팀포트리스2 파이트 송 사운드 트랙은

현재 유튜브에 전체가 올라가 있습니다.

굳이 살 이유는 없는거죠.]

 

팀포트리스2에 대한 으리...

 

스팀에서 사운드트랙을 구매하면

라이브러리에서 다운받아 사용하거나 아니면

[보기]에서 음악 상세정보를 눌러 재생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게임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사운드트랙도 같이 받아지지만

특정게임의 경우 따로 설치해야하죠.

 

 

그예로 팀포트리스2 사운드트랙이 조금 대표적인 것 같네요.

라이브러리에서 다운받으면 라이브러리를 통해서나 아까 설명드린 보기-음악플레이어에서

재생이 가능합니다.

 

여러분도 좋아하는 게임의 사운드트랙을 구매했는데

다운을 받을려고 하니 뭐가 뭔지 모르겠고 또 음악플레이어에 없다면

 

라이브러리에서 사운드트랙 항목을 골라 재생하면 됩니다.

 

참고로 예전에 밸브에서 자사게임들의 사운드트랙을 무료로 뿌린 적이 있는데

개인적인 기억으로는 팀포트리스2의 사운드트랙은 안뿌렸던 것 같네요.

 

예전에 CD플레이어 형식으로도 판매했으며, 포탈 사운드트랙도

판매했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팀포트리스2의 인게임 내에서도 들을 수 있는 노래를 굳이

이렇게 살 필요가 있었는가는 모르겠지만 나름 좋았습니다.

 

다 좋은데 만코로빅은 없더군요.

[도대체 왜 만코로빅을 안넣은거야 ㅠㅠ]

 

 

 

팀포트리스2 파일에 저장되는 식이 아닌 

스팀앱 폴더에 음악폴더에 저장이 됩니다. 

 

mp3형식으로 저장되기 때문에 핸드폰으로 옮겨서 들을수도 있겠군요.

 

그래도 나쁘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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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간 뭔가를 하다보니 해야할 것들을 까먹고 있었습니다.

그중엔 I love you, colonel Sanders! a finger lickin' good dating simulator도 

있었죠.

 

 

각 캐릭터마다 특징이 있고 

게임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각 캐릭터와 대화를 진행하기도 하고

 

 

 

게임 진행에 있어서 약간의 퀴즈를 푸는 것도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사실 KFC에서 자사를 홍보하기 위해서 재미삼아 외주를 맡겨서

나오는 게임치곤 좋았어요.

 

뭔가 치킨이라는 테마를 둘러싸고 진행되는 이야기치곤 좀 기묘한 감도 있었습니다.

 

솔직히 주인공보다 라이벌/악역으로 나오는 캐릭터가

더 호감을 끄는 경우가 있듯 이 게임도 마찬가지였죠.

 

으따쿠 취향을 잘 맞춘 Aeshleigh도 독특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게임 진행마다 튀어나와서 주인공(플레이어)를 무시하는 발언을 한다거나

 

 

 

비쥬얼적인 음식을 요리하는 캐릭터로 밀고가는 것도

좀 인상깊었거든요.

 

 

애초에 게임 주제가 요리이며, 주인공과 각 인물들이

대학에서 요리를 배우고 요리로 시험을 보는 게임이기 때문에

 

요리가 나옵니다.

 

 

 

등장인물중 스포크 몬스터의 경우에는 등장할때만 해도

괴랄한 생김새에 괴물이기 때문에 싸우기도 했지만

 

그 이후부터는 그냥 하나의 등장인물로 나와 다른 캐릭터와

플레이어와 대화한다는 컨셉도 좀 특이하긴 하더군요.

 

 

작중에서 커널 샌더스는 신비스럽고 또 젠틀한 이미지로

"게임 내 주인공"의 마음을 사로잡는 캐릭터라는 컨셉을 쭉 

잡았던 것도 신기했습니다.

 

 

커널 샌더스와의 대화에서 지문을 잘 선택하면

호감이 오르는 듯 하트가 터져나오는 것도 좀 독특했어요.

 

 

 

 

 

 

 

 

 

 

 

이게 무슨... 마치 우상숭배마냥 커널 샌더스의 비범함을 다루는

장면도 상당히 웃기고 좋았습니다.

 

남의 집에서 하룻밤 자고가는 주인공의 행보도 행보지만

남의 집 물건을 뒤져보는 것도 조금 괴랄하다고 할까요?

 

 

아쉽게도 그런~ 미연시가 아니기 때문에 

뭔가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사실상 커널과의 로맨스를 다루는 게임이지

야스를 하는 게임이 아니니까요.

 

 

 

 

 

 

 

 

 

 

 

 

 

 

 

 

 

 

 

 

 

 

 

 

 

 

 

 

 

 

 

 

 

 

 

 

 

 

 

 

 

 

 

 

 

마지막에 각 캐릭터별로 학기말 요리 시험을 하며

시험을 친다는 컨셉인데 그냥 대화문을 쭉 읽고

몇가지 선택을 하는 것 외에는 특별한 점이 없었습니다.

 

잘 번역된 한글 패치가 있었다면 뭔가 읽고 이해라도 했을 텐데...

아쉬움이 남는군요.

 

 

 

결국 주인공이 엇나간 선택을 할지 아니면

최선을 다해서 시험을 칠지 선택하고 그 과정에서

커널 샌더스와의 협동심으로 끝난다는 내용입니다.

 

 

 

 

 

 

 

 

 

 

 

 

 

 

 

 

 

 

 

 

 

 

 

 

 

 

 

 

 

 

 

 

 

 

 

 

 

 

 

 

 

 

 

 

 

 

 

엔딩전에 다른 캐릭터들의 사복을 보여주고

마지막 종강파티를 하는 걸로 게임이 끝나요.

 

 

끝까지 정말로 건전한 게임이었습니다.

[아니 10할! 왜 야스안하냐고!!]

 

 

 

 

적어도 치킨 만드는 방법이라도 좀 알려주던지...

 

[뭐 치킨에 대한 레시피가 널리고 널려있으니 

안알려줬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KFC로고를 보여주며 게임이 끝이납니다.

 

 

 

 

전체적인 게임분량이 그렇게 많지 않고 

2.6시간 정도 플레이하면 게임이 끝나는 정도입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애초에 개그 컨셉으로 만든 게임이라

뭔가를 더 크게 요구하면 안된다는 점,

분량이 그렇게 크지 못하다는 점

 

그냥 재미는 있었어요. 

단지 언어의 장벽이 조금 크게 느껴졌을 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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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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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티스토리 글을 쓰는 군요.

오늘 다룰 주제는 조금 애매하고 좀 묘한 주제를 다룰까 합니다.

 

바로 슈퍼 애니멀 로얄을 플레이할 때 나오는 봇(bot)들에 대한 설명 글이죠.  

 

 

 

게임을 시작하기에 앞서서 한 서버에 유저들이 먼저 채워진 이후에

부족한 인원수가 봇들로 채워집니다.

 

대략 30초남은 시간부터 필요한 인원수만큼 채워지는 원리죠.

아침때 솔로로 플레이하다보면 63명의 인원 전체가 봇으로 가득차는 경우를 

볼수도 있고 듀오로 플레이하면 여러분의 친구를 제외한 나머지 62명의 인원이

봇들로 들어차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처음 플레이할때는 봇들이 많을 시간때에

그리고 차후 어느정도 게임이 익숙해지면 사람이 많은 저녁시간때 하면 좋습니다.

 

 

 

 

 

봇들의 가장 큰 특징인 영어 닉 [가끔 매그넘 봇, 샷건 봇이라고 대놓고

나오는 봇들은 그 컨셉에 맞는 무기만 골라들고 다닙니다.]

에 아무렇게나 커스텀 된 복장의 캐릭터들이 게임이 시작된 이후에 바로

내리는 걸 보면 얘네의 80%가 봇들입니다.

[가끔 진짜 유저도 섞여있긴 한데 이 사람들을 경험치를 빨리 모으려고 

일찍 내리는 사람들이죠. 다르게 생각해보면 봇부터 일찍 처리하고

사람들끼리 싸우는 식으로 플레이할려고 일찍 내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봇들은 따로 아이템 하나를 두고 경쟁하는 일은 잘 없습니다.

서로 겹치지 않는 선에서 내리고 자신의 시야에 보이는 적들을

[같은 봇이라고 할지라도]처리하는 편이죠.

 

참고로 봇을 구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방탄복을 입느냐 안입느냐입니다.

[봇들은 무기 하나만 들고다니며 방탄복을 입지 않아요]

 

 

그리고 봇들의 에임이 봇마다 다른 편이며

공격을 끊어서 쏘는 편입니다.

 

저격총을 든 봇의 경우에 일부러 에임이 안좋게 설정한 것 같습니다.

그외에 매그넘이나 라이플, 샷건을 들고 다니는 봇들의 에임은

조금 정확한 편이죠.

 

사람과 달리 예측하지 못한 행동에 대해서 그렇게 막

혼란스러워하지 않기 때문에 햄스터볼로 킬하기 더 어렵습니다.

 

[봇의 특징은 제가 죽은 이후에도 잘 들어나는데]

 

 

유저와 대치한 장소에서 약간 벗어난 뒤에

체력을 회복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물론 죽지 않고도 일정 체력이상 떨어지면

유저와 거리를 둔채 도망친후에 다시 쫒아오는 편이며,

회복할 당시에 근처에 적이 있어도 회복을 그만두지 않습니다.

 

[어느정도 체력이 깍인 봇을 쫒아가서 회복할때 딱 처치하면

손 쉽게 처리가능합니다.]

 

 

봇도 일정 거리 이상으로 유저가 멀리 이동하면 빠르게 쫒아오며

유저가 던지는 투사체를 특별하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류탄이나 슈퍼 스컹크 가스, 바나나로 

처치하기 쉬워져요.

[달성과제를 깨거나 일일 퀘스트를 깰때 유용합니다.]

 

 

그리고 죽었을 때 드랍하는 아이템이

주무기 딱 한 개, 체력 회복 음료 큰거,

해당 무기의 탄약을 조금 가지고 있는 걸 통해서

'아 내가 봇을 잡았구나'라고 알수가 있습니다.

 

가끔 봇이 테이프나 수류탄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다른 유저를 처치하거나 회피도중에 주워서 가지고

다니는 걸로 보이더군요.

 

그리고 봇들은 절때 투척무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죽고 난 이후에 관전 같은 것도 안해서 쉽게 표시가 나죠 ㅋㅋ 

 

여러모로 게임이 아직 개발 단계이다 보니 수준 높은 봇을 기대하긴

어렵지만 봇들이 소리나 어느 특정 범위에 있는 유저를 찾아오는 ai덕분인지

가끔가다가 한번에 몰려들때도 있습니다.

 

근접으로 덤벼들면 봇들도 근접무기를 꺼내들긴 하는데 

근접 킬 하기가 어렵게 몇 대 때리다보면 도망쳐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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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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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애니멀 로얄(Super Animal Royale)에는 많은 무기들이

나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틈새 시장인 무기는 바로

소음기 권총이죠.

 

 

[끊어쏘기만 하면 탄퍼짐이 적은 편이라

디글이나 데저트이글보다 훨씬 쉽게 쓸수 있습니다.]

 

소음기 권총은 에픽/ 레전더리 등급이 있으며,

 

[이미지 출처: 슈퍼애니멀 로얄 공식 위키]

 

장탄수가 일반 권총에 비해서 4발 더 많은 대신에

데미지가 조금 더 높은 편입니다.

 

일반 권총에서 소음기 권총 데미지와 비슷할려면

레어등급이나 에픽등급이어야 하죠.

 

거기다가 연사력도 어느정도 되는 편에다가

탄퍼짐이 적고 이동속도 감속도 적은 편이라서

잘쓰면 기관단총보다 더 괜찮은 편입니다.

 

적과의 대처때 어느정도 거리만 두고

3발씩 끊어쏘면 방어구를 쉽게 찢을 수 있어요.

 

 

에픽 등급의 경우 맵 곳곳에 퍼져있으며

레전더리 등급의 경우 두더지 택배에서만 얻을 수 있죠.

 

특히 봇들이 상당히 자주 애용하는 무기다 보니

봇들을 처치하다보면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봇들의 경우 방어구를 안입고 다니며, 무기를 딱 하나만

소지하고 다니기 때문에 티가 잘나요.

 

 

 

 

 

 

그리고 장점중 하나가 소음이 상당히 적기 때문에

어그로가 덜 끌리는 무기이기도 합니다.

 

봇들의 경우 일정 거리안에서 소음이 들리면

플레이어를 찾아오는 편인데 소음 효과덕에

그렇게 한번에 몰려들진 않아요.

 

거기에 봇들의 경우 에임이 상당히 처참하기 때문에

쉽게 처치할수 있습니다.

 

주무기로 AK-47이나 토미건 또는 저격총을 사용할때

부무기로 사용하면 나름 그 쓸모가 좋은 무기입니다.

 

회피시에 이속감속이 적기 때문에 거리를 유지하면서 

적의 방어구를 찢어 도망치게 하거나 아니면

12발 안에 방어구를 찢어버리고 주무기로 바꿔서

처치해도 좋아요.

 

 

단점이 있다면 샷건으로 근접하는 적이나

미니건을 쓰는 유저를 처치하기 힘듭니다.

 

일반 권총도 어느정도 탄퍼짐이 적긴한데

장탄수가 모자라고 데미지가 낮기 때문에

활용하기 어렵습니다.

 

대신에 초반에 얻었을 때 봇의 어그로를 덜 끈다는 점

강한 무기를 든 적을 견재하기가 쉽다는 장점이 있어요.

 

고인물들도 한번씩 보면 농락용으로 사용할만큼

파일럿의 영향을 많이 받는 장비긴 하지만

나쁘지 않은 무기인 건 확실합니다.

 

솔직히 샷건만큼 가까운 거리에서 강한

기관단총보단 이쪽이 더 나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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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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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애니멀 로얄을 플레이하다보면

상당히 많은 이스터에그 달성과제들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게임속의 묘한 컨셉과 유저들의 재미를 위해서

단순한 게임말고도 이런 요소들을 찾아다녀도 될만큼 

게임을 조금 다른 방향으로도 즐길수 있게 만들었죠.

 

그리고 이런 이스터에그 달성과제를 클리어하면 아기자기한

커스터 마이징 아이템을 얻을수 있습니다.

 

옷이나 아니면 모자 그리고 근접 무기의 리스킨버전등 다양하죠.

 

첫번째 이스터에그는 멋진 베레모를 얻을 수 있는

이스터 에그로 SASR의 비밀기지 찾기입니다.

 

 Super Animal Farm에 이스터에그 달성과제가

세개나 있는 장소예요.

 

 

 

 

농장 지역에서 가장 큰 건물에 내려서

찾아나가야합니다.

 

파란색 지붕이 있는 장소는 그냥 일반적인 방법으로

들어갈수는 없고 지금 캐릭터 앞의 발판을 

밞아야만 열려요.

 

사실 이게 바로 비밀기지입니다.

 

비밀기지답게 좀 묘한데 숨겨져있죠.

아이템 자체는 이쁘고 좋은데 은근 사람들은

많이 안끼고 다닙니다.

 

 

 

사실 한번 깨고 난다음에는 그냥 무기 파밍용으로

찾아와도 나쁘지 않아요.

 

멋모를때는 얻지 못해서 안달이었지만

막상 이런 방식으로 얻는 다는 걸 알고나니

별거 없게 느껴지네요 ㅋㅋㅋ

 

 

 

그리고 농장의 근처에 또다른 쉬운 달성과제인

허수아비 부수기 입니다.

 

농장에서 몇개 없는 허수아비를 부수면

 

밀짚 모자를 얻을수 있습니다.

나름 이쁘긴 하네요.

 

 

허수아비 부수기 과제를 깬 이후에도

찾아가서 10번 부수면 허수아비 옷도 얻을수 있습니다.

 

농사 컨셉룩을 만들기는 쉬울것 같네요.

 

그리고 아까의 비밀기지 바로 옆에도

이스터에그 과제가 있는데 바로 Donk씨를 위한 팁

도전과제입니다.

 

팁 자루에 바나나 껍질을 투척하면

쉽게 깰수 있어요.

 

추가적으로 농장을 잘뒤져보면

다른 허수아비를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나름 쉬운 달성과제지만 농장과 위에 대나무 리조트가 

사실상 아이템 파밍에 좋은 장소다 보니 허수아비를 찾는 와중에도

다른 유저에 의해 사망할수도 있죠.

 

 

 

Donk의 정장은 나름 이쁜 룩중 하나군요.

나름 찾아가서 얻을만한 가치가 있는 아이템이였습니다.

 

 

 

아까의 비밀기지 도전과제와 더불어서

치즈 고다라의 모자는 한번에 얻을수 있는 아이템들이라

쉽게 얻을수 있고 거기다가 이뻐요.

 

 

또 다른 달성과제인 과녁 맞추기입니다.

게임 시작전에 슈퍼 슈팅 갤러리에서 

각종 무기들을 체험할수 있는데 이걸 본 게임이 시작해서

방문후 표적을 맞추면 티셔츠를 얻을수 있죠.

 

 

 

그리고 게임 시작전에 유저들이 가장 많이 춤을 추던 

공간에서 춤을 추면 근접 무기 리스킨 버전

[춤 금지 표지판]을 얻을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스터에그 달성과제지만

이렇게 게임 시작부터 유저들에게 대놓고 보여주는 과제기도하죠.

문제는 진짜 모르는 유저들에게 있어서는 의미가 없기도 하고...

 

 

 

 

 

 

나름 나쁘지 않은 근접 무기 리스킨입니다.

 

뭔가 팀포트리스2의 아이템이 생각이나네요.

 

 

 

그리고 사격 연습장 티셔츠입니다.

그렇게 예쁘진 않은데 관련 달성 과제중에

다른 사람의 총을 사격장 안에서 맞아야하는 과제가

있어요.

 

은근히 힘든 과제이긴 한데

슈퍼 애니멀 로얄의 매칭은 유저와 +봇들이기 때문에

게임이 사격장 근처에서 처음 시작되면

봇들에게 맞아주면 쉽게 달성할수 있습니다.

 

 

 

그렇게 어렵지 않은 과제지만

어떻게 보면 또 밑에 '내가 과녁이 되어보기'는 조금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그렇게 완전 어려운 과제는 아니였던

춤추면 안돼요! 과제

 

가끔 착륙위치와 너무 멀면 가기 힘들다는 단점도

있지만 처음 시작후 안전지대 카운트 다운 80초 정도 되기 때문에

가까운 위치에서만 내린다면 문제가 없습니다.

 

또 다른 이스터에그 달성과제인 바나나 동굴

과제입니다.

 

과제를 달성하면 "바나나 찬양"이라는 도발(춤)을 얻을수 있어요.

방법은 어렵지 않지만 은근 어그로가 잘끌리고 나오기가 힘들다는 점이

좀 리스크긴 해요.

 

 

동굴 입구를 찾기가 힘든 걸 제외하면 

별로 어렵진 않습니다.

 

[바나나는 풀만 베어도 잘나오기 때문에

근처에 풀을 베어서 얻으면 그만이예요]

 

바나나 석상앞의 그릇? 대야에 바나나 껍질을 던지면

이런식으로 공중에서 바나나 껍질 폭격이 떨어지며

뭔가 기묘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나가기 위해서 무수히 많은 바나나 껍질을

밞아야한다는 점...

 

묘하게 좀 귀찮아서 힘듭니다.

 

 

 

그래도 이런 액션을 얻을수 있다는 점에서

나쁘지 않더군요.

 

기묘한 달성과제이긴 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조금 달성하기에 빡센

달성과제는 수감자의 의상을 얻는 달성과제죠.

 

 

 

Superite Mountain 맵에서

동굴에 잘보면 [항상 아이템이 많아서 많은 적들과

조우할수 있는 동굴에] 한 쥐 수인이 감옥에

갇혀 있는 걸 볼수가 있습니다.

 

자기는 쥐가 아니라고 하는데 

이게 슈퍼 애니멀 로얄의 게임 컨셉인지는 모르겠고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이 작은 섬에서 사람을 동물 유전자를 통해서

수인을 만드는 실험같은 게 있었고 그런 실험을 통해서 이 게임속의

수인들이 나온게 아닌가~하는 추측이 있습니다.

 

어쩌면 범죄자들이나 정치범들을 수인으로 만들어 섬에

그들만의 세계를 만들어 교화시킨게 아닌가 하는 혼자만의 추측도 가집니다 ㅋㅋ

 

 

아무튼간에 죄수를 다트 총으로 쏴맞추면 수감자 의상을 얻을 수 있어요.

다른 총의 경우에는 쥐 수인이 즉사해버리는데 

다트 총의 경우에는 천천히 고통스러워 하며 쓰러집니다.

 

나름 어렵지 않은 과제긴 한데

아이템 파밍때문에 경쟁자가 너무 많다는 점.

그리고 재수가 없으면 이 근처에서 다트총을 못얻는 다는 점에서

조금 까다로운 달성과제입니다.

 

 

그래도 나름 유니크 한 의상이니 얻을 만 합니다.

 

"쥐(가 아닌 사람)를 다트 건으로 쏘기"과제를 달성하게 되죠.

참고로 저 쥐의 경우에는 구해주는 옵션같은 건 없고 그냥

이런 이스터에그용 쥐에 불가합니다.

 

 

뭐 제가 아는 이스터에그 달성과제는 여기까지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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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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