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에서 사운드트랙 할인을 때려서 

사실상 스팀을 오래한 이유중 하나인

팀포트리스2 사운드트랙을 구매했습니다.

 

밸브 게임의 가장 기묘한 점은 밸브가 만든 게임 대부분이 

기본 게임 컨텐츠로 사운드트랙을 지원하지 않는 점입니다.

 

하프라이프1의 경우 음악폴더안에 ost가 담겨 있지만

스팀내에서 음악플레이어를 사용할수는 없죠

 

애초에 따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운 좋게도 2700원에 구매했네요.

[제가 약간 흑우이기도 한점은 팀포트리스2 파이트 송 사운드 트랙은

현재 유튜브에 전체가 올라가 있습니다.

굳이 살 이유는 없는거죠.]

 

팀포트리스2에 대한 으리...

 

스팀에서 사운드트랙을 구매하면

라이브러리에서 다운받아 사용하거나 아니면

[보기]에서 음악 상세정보를 눌러 재생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게임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사운드트랙도 같이 받아지지만

특정게임의 경우 따로 설치해야하죠.

 

 

그예로 팀포트리스2 사운드트랙이 조금 대표적인 것 같네요.

라이브러리에서 다운받으면 라이브러리를 통해서나 아까 설명드린 보기-음악플레이어에서

재생이 가능합니다.

 

여러분도 좋아하는 게임의 사운드트랙을 구매했는데

다운을 받을려고 하니 뭐가 뭔지 모르겠고 또 음악플레이어에 없다면

 

라이브러리에서 사운드트랙 항목을 골라 재생하면 됩니다.

 

참고로 예전에 밸브에서 자사게임들의 사운드트랙을 무료로 뿌린 적이 있는데

개인적인 기억으로는 팀포트리스2의 사운드트랙은 안뿌렸던 것 같네요.

 

예전에 CD플레이어 형식으로도 판매했으며, 포탈 사운드트랙도

판매했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팀포트리스2의 인게임 내에서도 들을 수 있는 노래를 굳이

이렇게 살 필요가 있었는가는 모르겠지만 나름 좋았습니다.

 

다 좋은데 만코로빅은 없더군요.

[도대체 왜 만코로빅을 안넣은거야 ㅠㅠ]

 

 

 

팀포트리스2 파일에 저장되는 식이 아닌 

스팀앱 폴더에 음악폴더에 저장이 됩니다. 

 

mp3형식으로 저장되기 때문에 핸드폰으로 옮겨서 들을수도 있겠군요.

 

그래도 나쁘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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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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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간 뭔가를 하다보니 해야할 것들을 까먹고 있었습니다.

그중엔 I love you, colonel Sanders! a finger lickin' good dating simulator도 

있었죠.

 

 

각 캐릭터마다 특징이 있고 

게임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각 캐릭터와 대화를 진행하기도 하고

 

 

 

게임 진행에 있어서 약간의 퀴즈를 푸는 것도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사실 KFC에서 자사를 홍보하기 위해서 재미삼아 외주를 맡겨서

나오는 게임치곤 좋았어요.

 

뭔가 치킨이라는 테마를 둘러싸고 진행되는 이야기치곤 좀 기묘한 감도 있었습니다.

 

솔직히 주인공보다 라이벌/악역으로 나오는 캐릭터가

더 호감을 끄는 경우가 있듯 이 게임도 마찬가지였죠.

 

으따쿠 취향을 잘 맞춘 Aeshleigh도 독특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게임 진행마다 튀어나와서 주인공(플레이어)를 무시하는 발언을 한다거나

 

 

 

비쥬얼적인 음식을 요리하는 캐릭터로 밀고가는 것도

좀 인상깊었거든요.

 

 

애초에 게임 주제가 요리이며, 주인공과 각 인물들이

대학에서 요리를 배우고 요리로 시험을 보는 게임이기 때문에

 

요리가 나옵니다.

 

 

 

등장인물중 스포크 몬스터의 경우에는 등장할때만 해도

괴랄한 생김새에 괴물이기 때문에 싸우기도 했지만

 

그 이후부터는 그냥 하나의 등장인물로 나와 다른 캐릭터와

플레이어와 대화한다는 컨셉도 좀 특이하긴 하더군요.

 

 

작중에서 커널 샌더스는 신비스럽고 또 젠틀한 이미지로

"게임 내 주인공"의 마음을 사로잡는 캐릭터라는 컨셉을 쭉 

잡았던 것도 신기했습니다.

 

 

커널 샌더스와의 대화에서 지문을 잘 선택하면

호감이 오르는 듯 하트가 터져나오는 것도 좀 독특했어요.

 

 

 

 

 

 

 

 

 

 

 

이게 무슨... 마치 우상숭배마냥 커널 샌더스의 비범함을 다루는

장면도 상당히 웃기고 좋았습니다.

 

남의 집에서 하룻밤 자고가는 주인공의 행보도 행보지만

남의 집 물건을 뒤져보는 것도 조금 괴랄하다고 할까요?

 

 

아쉽게도 그런~ 미연시가 아니기 때문에 

뭔가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사실상 커널과의 로맨스를 다루는 게임이지

야스를 하는 게임이 아니니까요.

 

 

 

 

 

 

 

 

 

 

 

 

 

 

 

 

 

 

 

 

 

 

 

 

 

 

 

 

 

 

 

 

 

 

 

 

 

 

 

 

 

 

 

 

 

마지막에 각 캐릭터별로 학기말 요리 시험을 하며

시험을 친다는 컨셉인데 그냥 대화문을 쭉 읽고

몇가지 선택을 하는 것 외에는 특별한 점이 없었습니다.

 

잘 번역된 한글 패치가 있었다면 뭔가 읽고 이해라도 했을 텐데...

아쉬움이 남는군요.

 

 

 

결국 주인공이 엇나간 선택을 할지 아니면

최선을 다해서 시험을 칠지 선택하고 그 과정에서

커널 샌더스와의 협동심으로 끝난다는 내용입니다.

 

 

 

 

 

 

 

 

 

 

 

 

 

 

 

 

 

 

 

 

 

 

 

 

 

 

 

 

 

 

 

 

 

 

 

 

 

 

 

 

 

 

 

 

 

 

 

엔딩전에 다른 캐릭터들의 사복을 보여주고

마지막 종강파티를 하는 걸로 게임이 끝나요.

 

 

끝까지 정말로 건전한 게임이었습니다.

[아니 10할! 왜 야스안하냐고!!]

 

 

 

 

적어도 치킨 만드는 방법이라도 좀 알려주던지...

 

[뭐 치킨에 대한 레시피가 널리고 널려있으니 

안알려줬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KFC로고를 보여주며 게임이 끝이납니다.

 

 

 

 

전체적인 게임분량이 그렇게 많지 않고 

2.6시간 정도 플레이하면 게임이 끝나는 정도입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애초에 개그 컨셉으로 만든 게임이라

뭔가를 더 크게 요구하면 안된다는 점,

분량이 그렇게 크지 못하다는 점

 

그냥 재미는 있었어요. 

단지 언어의 장벽이 조금 크게 느껴졌을 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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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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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티스토리 글을 쓰는 군요.

오늘 다룰 주제는 조금 애매하고 좀 묘한 주제를 다룰까 합니다.

 

바로 슈퍼 애니멀 로얄을 플레이할 때 나오는 봇(bot)들에 대한 설명 글이죠.  

 

 

 

게임을 시작하기에 앞서서 한 서버에 유저들이 먼저 채워진 이후에

부족한 인원수가 봇들로 채워집니다.

 

대략 30초남은 시간부터 필요한 인원수만큼 채워지는 원리죠.

아침때 솔로로 플레이하다보면 63명의 인원 전체가 봇으로 가득차는 경우를 

볼수도 있고 듀오로 플레이하면 여러분의 친구를 제외한 나머지 62명의 인원이

봇들로 들어차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처음 플레이할때는 봇들이 많을 시간때에

그리고 차후 어느정도 게임이 익숙해지면 사람이 많은 저녁시간때 하면 좋습니다.

 

 

 

 

 

봇들의 가장 큰 특징인 영어 닉 [가끔 매그넘 봇, 샷건 봇이라고 대놓고

나오는 봇들은 그 컨셉에 맞는 무기만 골라들고 다닙니다.]

에 아무렇게나 커스텀 된 복장의 캐릭터들이 게임이 시작된 이후에 바로

내리는 걸 보면 얘네의 80%가 봇들입니다.

[가끔 진짜 유저도 섞여있긴 한데 이 사람들을 경험치를 빨리 모으려고 

일찍 내리는 사람들이죠. 다르게 생각해보면 봇부터 일찍 처리하고

사람들끼리 싸우는 식으로 플레이할려고 일찍 내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봇들은 따로 아이템 하나를 두고 경쟁하는 일은 잘 없습니다.

서로 겹치지 않는 선에서 내리고 자신의 시야에 보이는 적들을

[같은 봇이라고 할지라도]처리하는 편이죠.

 

참고로 봇을 구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방탄복을 입느냐 안입느냐입니다.

[봇들은 무기 하나만 들고다니며 방탄복을 입지 않아요]

 

 

그리고 봇들의 에임이 봇마다 다른 편이며

공격을 끊어서 쏘는 편입니다.

 

저격총을 든 봇의 경우에 일부러 에임이 안좋게 설정한 것 같습니다.

그외에 매그넘이나 라이플, 샷건을 들고 다니는 봇들의 에임은

조금 정확한 편이죠.

 

사람과 달리 예측하지 못한 행동에 대해서 그렇게 막

혼란스러워하지 않기 때문에 햄스터볼로 킬하기 더 어렵습니다.

 

[봇의 특징은 제가 죽은 이후에도 잘 들어나는데]

 

 

유저와 대치한 장소에서 약간 벗어난 뒤에

체력을 회복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물론 죽지 않고도 일정 체력이상 떨어지면

유저와 거리를 둔채 도망친후에 다시 쫒아오는 편이며,

회복할 당시에 근처에 적이 있어도 회복을 그만두지 않습니다.

 

[어느정도 체력이 깍인 봇을 쫒아가서 회복할때 딱 처치하면

손 쉽게 처리가능합니다.]

 

 

봇도 일정 거리 이상으로 유저가 멀리 이동하면 빠르게 쫒아오며

유저가 던지는 투사체를 특별하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류탄이나 슈퍼 스컹크 가스, 바나나로 

처치하기 쉬워져요.

[달성과제를 깨거나 일일 퀘스트를 깰때 유용합니다.]

 

 

그리고 죽었을 때 드랍하는 아이템이

주무기 딱 한 개, 체력 회복 음료 큰거,

해당 무기의 탄약을 조금 가지고 있는 걸 통해서

'아 내가 봇을 잡았구나'라고 알수가 있습니다.

 

가끔 봇이 테이프나 수류탄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다른 유저를 처치하거나 회피도중에 주워서 가지고

다니는 걸로 보이더군요.

 

그리고 봇들은 절때 투척무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죽고 난 이후에 관전 같은 것도 안해서 쉽게 표시가 나죠 ㅋㅋ 

 

여러모로 게임이 아직 개발 단계이다 보니 수준 높은 봇을 기대하긴

어렵지만 봇들이 소리나 어느 특정 범위에 있는 유저를 찾아오는 ai덕분인지

가끔가다가 한번에 몰려들때도 있습니다.

 

근접으로 덤벼들면 봇들도 근접무기를 꺼내들긴 하는데 

근접 킬 하기가 어렵게 몇 대 때리다보면 도망쳐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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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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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애니멀 로얄(Super Animal Royale)에는 많은 무기들이

나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틈새 시장인 무기는 바로

소음기 권총이죠.

 

 

[끊어쏘기만 하면 탄퍼짐이 적은 편이라

디글이나 데저트이글보다 훨씬 쉽게 쓸수 있습니다.]

 

소음기 권총은 에픽/ 레전더리 등급이 있으며,

 

[이미지 출처: 슈퍼애니멀 로얄 공식 위키]

 

장탄수가 일반 권총에 비해서 4발 더 많은 대신에

데미지가 조금 더 높은 편입니다.

 

일반 권총에서 소음기 권총 데미지와 비슷할려면

레어등급이나 에픽등급이어야 하죠.

 

거기다가 연사력도 어느정도 되는 편에다가

탄퍼짐이 적고 이동속도 감속도 적은 편이라서

잘쓰면 기관단총보다 더 괜찮은 편입니다.

 

적과의 대처때 어느정도 거리만 두고

3발씩 끊어쏘면 방어구를 쉽게 찢을 수 있어요.

 

 

에픽 등급의 경우 맵 곳곳에 퍼져있으며

레전더리 등급의 경우 두더지 택배에서만 얻을 수 있죠.

 

특히 봇들이 상당히 자주 애용하는 무기다 보니

봇들을 처치하다보면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봇들의 경우 방어구를 안입고 다니며, 무기를 딱 하나만

소지하고 다니기 때문에 티가 잘나요.

 

 

 

 

 

 

그리고 장점중 하나가 소음이 상당히 적기 때문에

어그로가 덜 끌리는 무기이기도 합니다.

 

봇들의 경우 일정 거리안에서 소음이 들리면

플레이어를 찾아오는 편인데 소음 효과덕에

그렇게 한번에 몰려들진 않아요.

 

거기에 봇들의 경우 에임이 상당히 처참하기 때문에

쉽게 처치할수 있습니다.

 

주무기로 AK-47이나 토미건 또는 저격총을 사용할때

부무기로 사용하면 나름 그 쓸모가 좋은 무기입니다.

 

회피시에 이속감속이 적기 때문에 거리를 유지하면서 

적의 방어구를 찢어 도망치게 하거나 아니면

12발 안에 방어구를 찢어버리고 주무기로 바꿔서

처치해도 좋아요.

 

 

단점이 있다면 샷건으로 근접하는 적이나

미니건을 쓰는 유저를 처치하기 힘듭니다.

 

일반 권총도 어느정도 탄퍼짐이 적긴한데

장탄수가 모자라고 데미지가 낮기 때문에

활용하기 어렵습니다.

 

대신에 초반에 얻었을 때 봇의 어그로를 덜 끈다는 점

강한 무기를 든 적을 견재하기가 쉽다는 장점이 있어요.

 

고인물들도 한번씩 보면 농락용으로 사용할만큼

파일럿의 영향을 많이 받는 장비긴 하지만

나쁘지 않은 무기인 건 확실합니다.

 

솔직히 샷건만큼 가까운 거리에서 강한

기관단총보단 이쪽이 더 나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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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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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애니멀 로얄을 플레이하다보면

상당히 많은 이스터에그 달성과제들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게임속의 묘한 컨셉과 유저들의 재미를 위해서

단순한 게임말고도 이런 요소들을 찾아다녀도 될만큼 

게임을 조금 다른 방향으로도 즐길수 있게 만들었죠.

 

그리고 이런 이스터에그 달성과제를 클리어하면 아기자기한

커스터 마이징 아이템을 얻을수 있습니다.

 

옷이나 아니면 모자 그리고 근접 무기의 리스킨버전등 다양하죠.

 

첫번째 이스터에그는 멋진 베레모를 얻을 수 있는

이스터 에그로 SASR의 비밀기지 찾기입니다.

 

 Super Animal Farm에 이스터에그 달성과제가

세개나 있는 장소예요.

 

 

 

 

농장 지역에서 가장 큰 건물에 내려서

찾아나가야합니다.

 

파란색 지붕이 있는 장소는 그냥 일반적인 방법으로

들어갈수는 없고 지금 캐릭터 앞의 발판을 

밞아야만 열려요.

 

사실 이게 바로 비밀기지입니다.

 

비밀기지답게 좀 묘한데 숨겨져있죠.

아이템 자체는 이쁘고 좋은데 은근 사람들은

많이 안끼고 다닙니다.

 

 

 

사실 한번 깨고 난다음에는 그냥 무기 파밍용으로

찾아와도 나쁘지 않아요.

 

멋모를때는 얻지 못해서 안달이었지만

막상 이런 방식으로 얻는 다는 걸 알고나니

별거 없게 느껴지네요 ㅋㅋㅋ

 

 

 

그리고 농장의 근처에 또다른 쉬운 달성과제인

허수아비 부수기 입니다.

 

농장에서 몇개 없는 허수아비를 부수면

 

밀짚 모자를 얻을수 있습니다.

나름 이쁘긴 하네요.

 

 

허수아비 부수기 과제를 깬 이후에도

찾아가서 10번 부수면 허수아비 옷도 얻을수 있습니다.

 

농사 컨셉룩을 만들기는 쉬울것 같네요.

 

그리고 아까의 비밀기지 바로 옆에도

이스터에그 과제가 있는데 바로 Donk씨를 위한 팁

도전과제입니다.

 

팁 자루에 바나나 껍질을 투척하면

쉽게 깰수 있어요.

 

추가적으로 농장을 잘뒤져보면

다른 허수아비를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나름 쉬운 달성과제지만 농장과 위에 대나무 리조트가 

사실상 아이템 파밍에 좋은 장소다 보니 허수아비를 찾는 와중에도

다른 유저에 의해 사망할수도 있죠.

 

 

 

Donk의 정장은 나름 이쁜 룩중 하나군요.

나름 찾아가서 얻을만한 가치가 있는 아이템이였습니다.

 

 

 

아까의 비밀기지 도전과제와 더불어서

치즈 고다라의 모자는 한번에 얻을수 있는 아이템들이라

쉽게 얻을수 있고 거기다가 이뻐요.

 

 

또 다른 달성과제인 과녁 맞추기입니다.

게임 시작전에 슈퍼 슈팅 갤러리에서 

각종 무기들을 체험할수 있는데 이걸 본 게임이 시작해서

방문후 표적을 맞추면 티셔츠를 얻을수 있죠.

 

 

 

그리고 게임 시작전에 유저들이 가장 많이 춤을 추던 

공간에서 춤을 추면 근접 무기 리스킨 버전

[춤 금지 표지판]을 얻을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스터에그 달성과제지만

이렇게 게임 시작부터 유저들에게 대놓고 보여주는 과제기도하죠.

문제는 진짜 모르는 유저들에게 있어서는 의미가 없기도 하고...

 

 

 

 

 

 

나름 나쁘지 않은 근접 무기 리스킨입니다.

 

뭔가 팀포트리스2의 아이템이 생각이나네요.

 

 

 

그리고 사격 연습장 티셔츠입니다.

그렇게 예쁘진 않은데 관련 달성 과제중에

다른 사람의 총을 사격장 안에서 맞아야하는 과제가

있어요.

 

은근히 힘든 과제이긴 한데

슈퍼 애니멀 로얄의 매칭은 유저와 +봇들이기 때문에

게임이 사격장 근처에서 처음 시작되면

봇들에게 맞아주면 쉽게 달성할수 있습니다.

 

 

 

그렇게 어렵지 않은 과제지만

어떻게 보면 또 밑에 '내가 과녁이 되어보기'는 조금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그렇게 완전 어려운 과제는 아니였던

춤추면 안돼요! 과제

 

가끔 착륙위치와 너무 멀면 가기 힘들다는 단점도

있지만 처음 시작후 안전지대 카운트 다운 80초 정도 되기 때문에

가까운 위치에서만 내린다면 문제가 없습니다.

 

또 다른 이스터에그 달성과제인 바나나 동굴

과제입니다.

 

과제를 달성하면 "바나나 찬양"이라는 도발(춤)을 얻을수 있어요.

방법은 어렵지 않지만 은근 어그로가 잘끌리고 나오기가 힘들다는 점이

좀 리스크긴 해요.

 

 

동굴 입구를 찾기가 힘든 걸 제외하면 

별로 어렵진 않습니다.

 

[바나나는 풀만 베어도 잘나오기 때문에

근처에 풀을 베어서 얻으면 그만이예요]

 

바나나 석상앞의 그릇? 대야에 바나나 껍질을 던지면

이런식으로 공중에서 바나나 껍질 폭격이 떨어지며

뭔가 기묘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나가기 위해서 무수히 많은 바나나 껍질을

밞아야한다는 점...

 

묘하게 좀 귀찮아서 힘듭니다.

 

 

 

그래도 이런 액션을 얻을수 있다는 점에서

나쁘지 않더군요.

 

기묘한 달성과제이긴 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조금 달성하기에 빡센

달성과제는 수감자의 의상을 얻는 달성과제죠.

 

 

 

Superite Mountain 맵에서

동굴에 잘보면 [항상 아이템이 많아서 많은 적들과

조우할수 있는 동굴에] 한 쥐 수인이 감옥에

갇혀 있는 걸 볼수가 있습니다.

 

자기는 쥐가 아니라고 하는데 

이게 슈퍼 애니멀 로얄의 게임 컨셉인지는 모르겠고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이 작은 섬에서 사람을 동물 유전자를 통해서

수인을 만드는 실험같은 게 있었고 그런 실험을 통해서 이 게임속의

수인들이 나온게 아닌가~하는 추측이 있습니다.

 

어쩌면 범죄자들이나 정치범들을 수인으로 만들어 섬에

그들만의 세계를 만들어 교화시킨게 아닌가 하는 혼자만의 추측도 가집니다 ㅋㅋ

 

 

아무튼간에 죄수를 다트 총으로 쏴맞추면 수감자 의상을 얻을 수 있어요.

다른 총의 경우에는 쥐 수인이 즉사해버리는데 

다트 총의 경우에는 천천히 고통스러워 하며 쓰러집니다.

 

나름 어렵지 않은 과제긴 한데

아이템 파밍때문에 경쟁자가 너무 많다는 점.

그리고 재수가 없으면 이 근처에서 다트총을 못얻는 다는 점에서

조금 까다로운 달성과제입니다.

 

 

그래도 나름 유니크 한 의상이니 얻을 만 합니다.

 

"쥐(가 아닌 사람)를 다트 건으로 쏘기"과제를 달성하게 되죠.

참고로 저 쥐의 경우에는 구해주는 옵션같은 건 없고 그냥

이런 이스터에그용 쥐에 불가합니다.

 

 

뭐 제가 아는 이스터에그 달성과제는 여기까지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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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요즘 확실히 슈퍼 애니멀 로얄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무료게임으로도 즐겼지만 구매후에 확실히 재밌게

즐기고 있어요.

 

[마침 딱 세일 시즌이라 타이밍도 좋았고]

 

오늘은 슈퍼 애니멀 로얄에 쿠폰 코드 아이템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 게임 화면에서 쿠폰 아이콘을 누르면 이런식으로

쿠폰코드를 입력하는 칸이 있지요.

 

무료 버전에는 커스터마이징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게임 구매자들을 위한 요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코드로 Love를 입력하게 되면

무지개색 야구모자와

 

 

무지개색 우산을 얻을수 있습니다.

은근 이게임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얻는 아이템이라거나

아니면 이벤트를 통해서 얻는 아이템이 많다보니

커스터마이징 욕심이 나게되죠.

 

[개인적으로 게임 자체가 재밌어서

무료버전을 6시간 정도 플레이하다가 

정식판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뭔가 아기자기한 동물 친구들을 치장하는 맛이 있어서

구매한 것도 있죠. ]

 

이렇게 게임을 구매해야 게임 개발자들도

더 열심히 게임을 만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또 다른 코드인 SquidUP을 치면

이런 오징어 모자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육상동물들만 나오고 해상동물은 안나왔는데

차기 애니멀에 대한 예고인지 아니면 단순한 악세사리인지 모르겠네요.

 

그 외에도 NLSS코드를 치게 되면

상당히 많은 아이템들을 얻을수 있습니다.

 

상당히 혜자코드인데다가 아기자기한 템도 많아서

게임을 시작한 초기에 뭔가 기발하고 이쁜 커스터마이징을 하고 싶다면

이 코드를 통해서 얻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참고로 공식 위키에 써져있는 USA / Canada / DAYOFDEAD / Dreamhack

같은 코드는 사용할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사실상 현재 코드 세개만

사용가능한가봅니다]

 

 

달걀 우산 

 

 

빨간 줄무늬 티셔츠

 

 

 

빨간 버튼업 셔츠

[뭔가 여러 모자들과 잘 어울리는 복장이라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그리고 제가 게임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얻고 싶어했던 경찰모

 

그리고 경찰 의상입니다.

뭔가 아기자기한 생활복장들도 귀엽긴하지만

이런 경찰 의상과 경찰모가 저에겐 정말 이쁘기도하고

멋져보였거든요.

 

 

그리고 청 조끼

 

벨벳 로브

 

 

해골 비니등 정말 다양한 아이템들을 얻을수 있습니다.

게임을 몇판 하다보면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을 쉽게 쉽게

얻는 편이라서 여러가지 복장을 다양하게 조합하여

개성있는 룩딸을 즐길수 있어요.

 

게임 자체도 쉽고 간단한편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게임이라 앞으로도 어떤 업데이트가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뭐 더 다양한 동물친구[한 동물군에 여러 색깔놀이]

와 여러가지 복장, 무기 스킨등 좀 기대가 되네요.

[여러 게임들이 이런 스킨과 복장을 과금요소로 만들었던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게임 개발자들이 유저들을 좋아하는 게 티가나요 ㅠㅠ]

 

요즘에 즐겨하는 게임이다보니 한번씩 다루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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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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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은 블록후드(Block'Hood)챌린지 8을 다루는 글입니다.

스팀에서 도시경영 게임이 나름 인기가 있는 편이지만

이 게임은 참... 뭔가 하면 할수록 손해보는 기분을 받게되네요 ㅋㅋ

 

 

챌린지 8은 소비자의 수를 1000으로 그리고 옷가게 20개

그리고 무기성 폐기물을 100미만으로 유지시키는 게

목적인 챌린지입니다.

 

[대충 봐도 게임 진행 과정중에 무기성 폐기물을

어떻게든 소비해 다른 자원을 만들어야함을 알수가 있죠] 

 

난이도가 중급인 대신에 위로 쌓아올릴 일이 많아서

조금 생각할거리가 많아요. 

 

 

가게를 20개나 만들려면 좁은 면적을 활용을 잘해야합니다.

저는 높이 탑을 쌓는 쪽으로 운영해야겠다는 생각이들더군요.

 

가게를 20개나 만들어 운영하기 위해서는 

돈 , 소비자 ,노동력 그외 뭐 전기같은 자원을 

요구하게 됩니다.

 

그러면 또 하나를 생각해야겠죠. 

소비자와 노동력을 어떻게 얻을 것인지 말이죠.

 

 

 

 

이 미션은 돈을 모으는 미션은 아니지만

석유를 채취해서 돈을 얻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석유를 어떻게든 활용해 앞으로 게임의 운영 전체에

응용할수 있죠.

 

물론 석유를 생산해내는 과정에서 문제점이 있기도 합니다.

 

소비자를 가장 쉽게 얻는 방법은 캡슐호텔입니다.

이런 캡슐호텔을 굴리기 위해선 또 온수와 관광객이 필요하죠.

 

다른 주거지역에 비해서 적은 자원을 소비하지만

관광객이라는 자원은 또 간단하게 얻어지는 게 아닙니다.

 

오벨리스크을 쌓아 관광객을 모아야하죠.

 

어떻게보면 면적대비로 관광객이라는 자원은 참 귀한 자원입니다.

 

 

이런 캡슐 호텔을 운영하기 위해선 또

온수가 필요한데 이런 온수는 보일러를 통해서 

얻을 수 있습니다.

 

물 6/ 석유 1을 소비해 온수를 찍어내죠.

석유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물은 중요합니다.

 

배수탑을 만들어야하고 이런 배수탑은 면적을

많이 잡아먹어서 피곤한 성향이 있어요.

 

 

제가 관광객이 귀한 자원이라고 했던 이유중 하나가

바로 관광객을 얻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이런 관광객을 쉽게 얻기 위해선 오벨리스크탑을 쌓아.

[랜드마크를 건설해야 사람들이 보러오겠죠. 

어떻게 보면 조금 현실적입니다]

 

관광객을 얻을 수 있는데 오벨리스크 탑은 위로 쌓기

애매한 블럭이예요.

 

 

게임 진행과정에서 가게에서

그리고 석유 유정에서 무기질 폐기물을 만들어내는데

그런 무기질 폐기물은 소각로에서 태워서 없앨수 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온실가스와 공해 그리고 전기가 생산되죠.

무기질 폐기물이 분명 나쁜 자원이긴하지만 그렇다고

무턱대고 소각로를 찍어대다보면 전기가 모자라게 됩니다.

 

[전기를 소각로에서 많이 얻을거라고 생각했다면

조금 신중하게 생각해야해요]

 

 

 

유정은 좋은 블럭입니다.

노동력없이 다른 자원을 생산하기 때문이죠.

 

대신에 돈이 없다면 굴리기 힘들어요.

[어짜피 미션 시작때 돈 150을 주고 시작하기 때문에

그렇게 돈에 시달리는 일은 없습니다]

 

 

가게를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자원에 올빵을 하다보면

어느세 노동력이 부족하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나머지 지속석으로 신경쓸 자원이 있다면 전기와 온수

그리고 관광객이죠.

 

 

 

캡슐 호텔과 가게를 천천히 쌓아올려야합니다.

어느쪽이든 자원이 부족한일 없이 운영해나가야하죠.

 

작은 아파트는 노동력을 얻는 요소지만 

소비자를 얻기는 힘든 블럭입니다.

 

[가게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소비자 뿐만 아니라 노동력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단지 노동력을 제공할 작은 아파트는

많이 만들 필요가 없어요.] 

 

 

소비되는 양보다 생산되는 양이 많은 자원이

있는가 하면 또 부족해서 언제 후드를 망칠지 모를 자원이 있습니다.

 

그런걸 계속해서 신경써야해서 이 게임이 피곤한거죠.

무기질 폐기물은 너무 많아도 안되고 적어도 안되는 자원입니다.

이런 무기질 폐기물을 소비하기 위해서

소각장을 만들기도 하고 너무 적으면 없애기도 해야하죠.

 

 

가게의 수를 맞추는데 소비했으면 이제 반대로 소비자가

쌓이기 좋은 환경인지 다시 점검해야합니다.

 

초반에 지나치게 가게 수를 늘리다보니

발전에 악영향이 있었거든요. 

 

 

게임 운영에 있어서 블럭과 블럭의

상호작용이 계속해서 일어나는지 봐야합니다.

 

혹시나 그 사이에 빠진 블럭이 없는지 한번씩 봐야하죠.

가끔 블럭의 방향을 잘못정하면 자원만 처먹고 뱉어내는 게 없을때가 있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기반이 잡혔으면 소비자를 늘리는데

자원을 올빵해야합니다.

 

기존에 가게에 소비되는 소비자 자원보다 더 많이

만들어내면 문제점을 해결할수가 있어요.

 

그런 와중에 어떤 블럭이 좋을지 고민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자원과 자원간의 상호작용 그리고 자원의 인풋과 아웃풋

거기에 맞는 최적화된 진행을 하다보면 어느세 블럭으로

산을 쌓고 있는 걸 확인할수가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렇게 위로 쌓다보면 틈틈이

텅텅 비었는데 공중부양하는 모습을 보다보면 좀 ...별로에요 

 

 

소비자의 수만 넘기면 미션이 끝나게 됩니다.

블록후드 게임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노동력과 소비자는

생각보다 아주 중요한 자원이예요.

 

돈을 생산하는데 있어서도 중요하고 그외 나머지 자원을 생산하는데도

중요한 자원이기 때문입니다.

 

게임의 기본적인 공략글을 어느정도 썼기 때문에 앞으로 

이 게임에 대한 포스팅은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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