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에서 꽤 괜찮은 무료게임을 하나 찾았습니다.

 

바로 어몽 리플스(Among Ripples)라는 게임이었죠.

멍때리기에 안성맞춤인 게임을 찾는 이에게도 좋고

자잘한 힐링게임을 찾는 이에게도 좋을 게임입니다. 

 

 

여러분은 작은 호수 속의 생태계를 관찰하게 되며

그 순환과 계절의 변화를 관람하게 되실겁니다. 

 

작은 호수 속에서 각기 다른 역할군을 맡은 생명체들이 

각자 살아가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성장하며, 번식도 하죠. 

또한 죽기도 하고 잡아먹히기도 합니다. 

 

잔잔한 노래를 들으며 호수를 관찰하다보면 어느세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뭔가 어렸을 때 병원에가면

작은 수족관에서 헤엄치는 물고기들을 보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싱글 플레이어 게임이자 나름 시뮬레이션(?)게임입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341720/Among_Ripples/

 

Among Ripples on Steam

Control a pond's ecosystem; experiment with what you can do and see what happens. Among Ripples is a meditative ecosystem management simulator; you add different creatures to the pond and see how they interact.

store.steampowered.com

 

작고 소소한 힐링을 찾으신다면 이 게임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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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에서 여러 게임을 찾던 중에 

포인트 앤드 클릭 형식의 힐링 게임을 찾았습니다.

 

바로 버블피플(Bubble People)이죠

 

 

뽁뽁이를 터뜨리는 느낌을 컴퓨터로 느끼게 해주는 식이긴 한데

사실 그냥 이건 체험 형식입니다.

 

마우스로 클릭을 해도 되고 마우스를 대기만 해도 됩니다. 

 

 

스토리가 있긴 하지만 문자형식이 아닙니다. 

 

 

화면에서 재시하는 걸 하기만 하면 되는 식이죠. 

 

 

스토리를 대충 이런식으로 보여주는 식이죠.

영어, 한국어 필요 없는 게임... 

 

 

 

여러모로 생각을 많이하게 해주는 게임입니다.

 

과연 이 세상에서 정말 나 혼자만 살아야하는 걸까?

침묵만이 남은게 옳은 걸까? 하는 생각으로 돌아보게 됩니다. 

 

나름 해볼만한 무료게임입니다. 

 

할 게임이 없거나 킬링타임으로 짤막하게 하고 싶으시다면

한번 해보세요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710930/Bubble_People/

 

Bubble People on Steam

Bubble People is a point-and-click game, click on things with your mouse and have some fun!

store.steampower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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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알아보는 짧은 공포게임 반반의 유치원Garten of Banban에 대해서

알려드릴까 합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232840/Garten_of_Banban/

 

 

지금도 스팀에서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는 공포게임으로 

 

유치원에서 실종된 아이들의 행적을 쫒아가는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쪽지를 통해서 단서를 얻고 

드론을 사용하여 버튼을 활성화하여 문을 열거나 도구를 작동시켜가며

스테이지를 진행하는 식입니다. 

 

 

물론 각 문 색에 맞는 카드를 얻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마 차후 나올 시즌 2 분량에서도 마찬가지 일것 같네요. 

 

 

플레이 타임이 20분-25분 정도의 게임으로 짧은 게임이지만

기억속에서 살아지지 않을 섬뜩한 경험을 하게 해줄 게임입니다. 

 

 

 

사실상 차후 분량을 홍보하기위해 만든 것 같네요.

 

플레이 조작감이라거나 현재까지의 버그등을 보면 똥겜에 가까운 게임입니다.

이후에 게임이 좀 안정화되고 분량이 추가적으로 나온다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짭스러운 게임이지만 호기심이 생긴다면 한번 플레이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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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에 정말 많은 무료게임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정말 킬링타임에 최적화된 게임에 대해서 다룰까 싶네요. 

바로 OutPath: First Journey라는 게임입니다. 

 

한정된 월드에서 자원을 캐고 , 가구를 만들고 , 경영해가는 게임이죠. 

한국어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니 어렵지 않습니다. 

도구를 만들어서 광물을 계속해서 채취하고 

 

 

나무도 채취하고 

 

 

여러 작물과 동물들을 사냥해서 음식을 얻고 좀 더 빠른 속도로 효율적으로 

더 많은 자원을 채취하는 게임입니다.

 

나름 픽셀그래픽과 3D 그래픽이 혼합된 게임인데 상당히 중독성이 강합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시간 빌게이츠라고 해도 인정사정없이 시간을 빼앗길 게임이죠. 

 

자원을 효율적으로 채취하기 위해선 도구를 만들어야하고

도구를 만든 이후에는 더 상위 아이템을 만들고 여러 가구를 통해서 좀 더 효율적으로 자원을 채취해가는게

주된 게임입니다. 

 

처음에는 맨손이었지만 음식을 먹거나 도구를 만들어서 효율성을 높힐 수 있어요.

 

 

다양한 가구를 통해서 자원을 생산하거나 채취하거나 제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 밸런스상 가구를 많이 만들수록 뒤에 들어가는 제작비용도 늘어나는 식입니다. 

 

 

단순한 자원을 생산할 수도 있지만 

업글에 따라서 생산된 자원을 자동으로 파밍도 가능해요. 

 

 

단순하게 도구의 효율성만으로 만족할 수 없다면

업글을 통해서 높힐수도 있습니다. 

 

 

 

업글도 하고 

 

 

자원 생태군을 늘려서 좀 더 넓은 곳으로 오고가며 

게임을 진행 할 수 있습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237980/Outpath_First_Journey/

 

 

 

아직 비 정식출시이지만 차후 정식출시가 정말 기대가 되는 게임입니다.

마인크래프트 같은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잘 맞을 것 같네요. 

 

누구와고도 경쟁하지 않고, 누구에게도 상처주지 않는 힐링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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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에 수많은 인디게임이 있습니다.

오늘 다룰 게임은 동화같은 형식의 게임인 SIIMI(시미)라는 게임이죠.

 

아마 스팀에서 무료로 받으신 분들도 있으실거고 

어쩌면 핸드폰 게임으로 미리 접하신 분도 있으실수도 있습니다.

나름 최근에 접한 게임치곤 나름 독특해서 이렇게 가져와봤습니다. 

 

 

시미는 총 5개의 챕터가 있으며, 플레이어가 퍼즐을 풀어나가는 형식으로 게임을 진행해갑니다.

 

 

각 챕터에서 플레이어(시미)의 행적이 기록이 되며,

스팀에서는 도전과제가 깨지는 식이죠.

 

 

이야기는 미 종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모든 미들이 위드그라미라는 수호신 나무처럼 되길 바란다는 이야기죠.

 

위드그라미처럼 되고 싶은게 미들의 가장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이들은 위드그라미처럼 꾸미고 살고 있지만

개성강한 시미는 과연 이렇게 사는게 맞는것인가에 대한 의문을 품고 있어요.

 

겉모습으로만 판단되는 세상에서 시미는 자기 자신을 찾기 위한

모험을 떠납니다.

 

그 과정에서 다른 등장인물들을 돕기도 하며

자기 자신의 몸에 붙은 나뭇잎을 오히려 더 때어내려하죠.

 

 

게임의 진행에 필요한 단서들은 돌아다니다보면 보이는 물건들을 통해서

얻을 수 있습니다. 

 

포인트 앤 클릭식으로 움직이며 진행하는 게임이라 

그렇게 어려운 점은 없어요.

각 요소를 사용해 시미의 몸에 붙은 나뭇잎을 떼어내는게 주된 이야기죠. 

 

각 사물들을 그저 사용하기도 하지만 

물건들을 확인해서 게임내의 힌트를 얻고 그를 통해 게임을 진행하며

이 게임속의 메세지를 알아가는 게임입니다.

 

여러모로 호불호가 탈수 있는 게임이지만 나름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게임이라

생각되어지네요.

 

짧은 그림동화를 읽는듯한 기분의 게임이었습니다.

지금도 라이브러리에만 들어있고 한번도 해보시지 않았다면

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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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상점을 뒤지던 중 상당히 특이하고 병맛스러운 무료게임을 하나 찾았습니다.

 

바로 CatNab이죠. 

고양이 가져가기 ㅋㅋ 

 

올해 나온 무료게임 중 스코어 어택 게임 중에서 이렇게 간단한 조작의 게임이

이렇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건 또 오랜만인 것 같네요.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881800/CatNab/

 

스팀 링크는 이렇습니다. 

 

해당 게임의 게임 태그는 스코어 어택, 아케이드, 고양이 

사이드 스크롤러 ,픽셀 그래픽, 무료 플레이 등이 있으며 위 게임이 마음에 드신다면

이런 태그를 통해서 비슷한 류의 게임을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시작 화면에서는 전 게임의 점수를 확인할 수 있고 본 게임 이전에 

 

 

 

 

크레딧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조작은 쉬운편입니다. 

키보드 유저와 게임 패드 유저에 대한 배려가 다 되어있더군요.

 

 

 

화면 설정도 다 갖추고 있어요.

조금 무시무시한 이야기지만 무료게임중에서 인 게임 설정이 없는 경우도 좀 허다합니다.

심지어 키를 다 알려주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정도면 선녀네요.

 

원래부터 선녀지만 다시보니 더 선녀같다! 

 

재밌게도 인 게임내에서 스텟도 올릴 수 있습니다.

이동속도라거나 효과 설정까지 

 

 

게임은 상당히 단순합니다. 맵에 돌아다니는 고양이들을 가방에 담아다가 

화살 표시인 집에 집어넣기만 하면 되요. 

 

 

 

이렇게 해당 게임이 끝나고 나면 통계가 나오는 식입니다. 

 

 

각 고양이마다 점수가 각기 달라요.

일반 고양이는 그저 점수만을 주고 초록 고양이는 추가 점수, 빨간고양이는 보너스 점수 배율을 높여주는 것 같아요.

거기에 하늘색(?)투명 고양이는 시간을 늘려줍니다.

 

 

 

주의점은 고양이를 더 많이 담을 수록 캐릭터의 속도가 느려지며

맥스 상태가 되면 가방이 터지면서 고양이를 잡은게 다 헛수고가 된다는 점이죠. 

 

 

 

 

 

고양이를 데려다가 집에넣으면 끝 

 

 

 

참고로 모든 고양이가 다 잡히는 건 아니고 튕겨나가기도 한다는 점이

생각보단 신기한 것 같습니다. 

 

 

 

 

 

특수 능력을 시전하면 게임 내 시간이 느려지면서 이렇게 펑펑 터지는 임팩트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단순하고 쉬우며 묘한 재미가 있는게 역시 스코어어택의 묘미가 아니겠습니까?

점수는 다른 유저들과 비교가 되니 나름 자신의 실력을 판가름하는 재미도 있어요.,

 

뭐 할 게임이 없다면 킬링타임용으로 이 게임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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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한정으로 무료게임으로 나온 게임이 있습니다.

바로 Tell Me Why라는 게임이죠. 

 

2022년 7월 1일 오후 4시까지 무료로 배포되고 있습니다. 

텔 미 와이는 남매가 과거를 밝혀가는 스토리분기가 있는 어드벤처게임입니다.

일종의 유저의 선택에 따른 영상을 보는 식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평은 좋은 편이라서 노는 날 할거 없을 때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주의점 18세 이상]

사람에 따라서는 조금 지겹다곤 하는데 안맞는다면 그냥 받아다가 라이브러리만 불려도 무관합니다. 

외국인들의 평가는 전체적으로 좋은 편이더군요.

 

어쩌면 우리가 받아드리기엔 감성이 다를지도 모르겠어요.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180660/Tell_Me_Why/

 

스팀 링크는 여기에 

지금 라이브러리에 추가해두면 기간이 지난 이후에 받아도 무관합니다. 

 

한국어 인터페이스와 자막을 지원하고 있지만 그렇게 매끄러운 번역은 아니라고 하네요. 

공식 지원을 할꺼면 좀 더 공을 들여줬다면 좋았을텐데 

 

 

우선 라이브러리에 추가가 되었다면 지금 실행하기만 뜨면 언제든지 받아서 할 수 있습니다. 

 

 

 

게임에 대한 설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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