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한참 전에 이 게임에 대한 글을 적어야 했는데

먹고 사는데 치이다보니 오늘에서야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오늘 다룰 게임은 GTA2의 가장 큰 영향을 받은 배틀로얄 게임인

제네시프트(영어 풀네임은 Geneshift:Battle Royale Turbo)입니다.

 

사실 영향을 받았다뿐이지 GTA2처럼 스토리 위주의 게임은 아니에요.

게임은 총 세가지를 즐길 수 있습니다.

캠페인 모드(현재로써는 1편 밖에 없는 데모)와 싱글플레이

그리고 멀티플레이가 있어요.

 

몇년째 앞서해보기 형식의 게임인데 멀티나 자잘한 점에서

업데이트를 해서 그런지 캠페인 모드가 1편 밖에 없는게 조금

흠이긴 합니다.

 

대신에 멀티가 재밌어요.

 

친구를 초대해서 같이 할 수도 있고

그냥 멀티를 혼자할 수 있습니다.

 

사실 게임을 익히는데 있어서 캠페인쪽보다는 멀티쪽을 먼저하는 것도

나쁘지 않더군요. 

 

 

게임을 하기에 앞서서 플레이하는데 있어 필요한 키들을 미리

알아두고 게임을 하면 끔살당할 일이 적어집니다.

 

배틀로얄 게임치곤 스킬도 찍어줘야하고 회피도 하면서

지형지물을 이용해서 싸워야하기 때문에 게임에 숙련도에 따라

유저가 느끼는 피로도는 적어지는 편이죠.

 

 

 

 

퀵 챗이 있긴한데 아직까지 그렇게 활성화된

부분은 아닙니다.

 

 

 

현재 진행중인 게임에 들어갈수도 있고

처음부터 시작할 수 있는등 좀 랜덤성향이 짙은 편입니다.

 

사실 이 게임에서 나오는 적들이 실제 유저인지 

아니면 잘짜여진 ai의 봇인지 조금 의문도 들고요. 

 

근데 막상또 해보면 싱글플레이때의 봇들과 다릅니다 

찐 유저인가...?

 

유저가 죽을 때마다 또는 많이 죽일 때마다 

좀비나 뮤턴트가 되는 등 조금 특이한 편입니다.

 

그냥 맵에서 유저를 만났을 때 자신과 같은 색상이면

아군이죠.

 

 

 

 

킬수에 따라 레벨이 달라지며 적을 처치하면서

스킬포인트를 얻거나 적이 죽은 위치에서 추가적인 체력, 총 업글을 얻는 등

조금 특이한 편입니다.

 

배틀로얄 게임답게 오랜 시간 죽지 않고 생존하면서 많은 유저를 처치하면

자연스럽게 강해지는 편이죠.

 

 

 

점수판을 통해서 누가 아군이고 누가적인지 알아두면 편합니다.

 

어느정도 킬을 따내고 나면 항상 스킬포인트를 찍어서

능력치를 기르는게 좋죠.

 

 

작은 팁이지만 맵에서 랜덤하게 떨어져 있는 무기를 수집할때

같은 무기를 가지고 있으면 총기의 데미지가 올라갑니다.

 

즉 기본권총이든 데저트 이글이든간에 기본적으로 가지고

시작한 무기나 뒤에 추가로 수집/ 구매한 무기를 가지고

동일 무기를 또 수집하게 되면 총기의 데미지가 3%씩 늘어나게 되죠.

 

그런 면에 있어서 맵에서 심심찮게 보이는 데저트 이글이나 

조명총을 많이 주워서 초반에 공격력을 많이 올려두는 것도 좋습니다.

[상대와 자신의 격차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죠 ㅋㅋ]

 

캠페인 영상을 찍어뒀는데 영상의 길이와

용량을 줄인다고 조금 짜르고 화질을 낮췄습니다.

 

어째서 6기가를 올리지 못하는거니...

 

 

 

사실 캠페인 과정은 이 게임의 스토리의 테두리를 알려주는 식이고

막 깊고 세세한 스토리를 알려주진 않습니다.

 

뭐 차후에 추가가 될 것 같지만 

개발자들의 업데이트가 느려서... 좀 걱정이 되긴하네요.

 

그래도 문의를 하면 친절하게 답변을 해주는 편이었습니다.

 

마지막 캠페인의 마지막은 시한 폭탄을 터뜨려

좀비들이 몰살되고 연구실을 탈출한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냥 캠페인이 끝나게 됩니다. 

 

그냥 평상시 멀티속에 등장하는 좀비, 뮤턴트 

갱들에 대한 설정을 수박 겉핥기식으로 풀어냈다고 보면 되죠.

 

게임 자체는 상당히 재미가 있는 편입니다.

킬링타임에도 좋고 저처럼 오랜 시간을 근무하고 난 뒤에

짬짬이 게임을 하는 사람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에요.

다음에 제가 멀티에 대한 지식이 조금 쌓인다면 추가로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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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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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만에 글을 쓰는 군요.

그동안 저에게 있어서 상당히 많은 일이 있어서

글을 적지 못했습니다.

 

취업과 교육, 바쁜 일정들 때문에 게임은 커녕

제 입에 풀칠하기도 바빴거든요.

 

간만에 스팀을 켜고 가장 최근에 샀었던 스트라이커즈 1945 II버전

(Strikers 1945 II)을 할려고 했는데 게임 설정이 상당히 골때리더군요.

 

오늘은 미래에 또 이글을 읽을 저와 비슷한 골치거리를 떠안게 된

사람들을 위해서 스팀판 게임 설정에 대해서 다룰까 합니다.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컨트롤러 설정을 보여주는데

상당히 키보드 유저에게 비친화적인 편입니다.

 

뭐 당연한 이야기지만 콘솔유저에게 친숙한 게임일테니까요.

 

 

 

 

게임을 시작하고 ESC를 누르면 디스플레이 세팅과

사운드 세팅이 있고 게임 세팅과 컨트롤러 세팅이 있지만

 

전체 화면 설정은 인 게임내에 없습니다. 

(스팀에서 이런 게임이 한 두개가 아니라는 점이 좀을 이해하시길)

 

 

디스플레이 세팅에선 화면의 구도를 바꾸거나

스크린 필터를 바꿀수 있고 월페이퍼 설정이 가능합니다.

 

사실상 여기서 볼건 스크린 필터 설정밖에 없습니다.

 

과거의 갬성을 느끼기 위해서 구버전 스크린 필터를 고를수도 있고

오락실감성을 위해서 필터를 설정도 할 수 있죠.

(타입3을 고르면 오락실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외 게임 세팅에선 컨티뉴 횟수 

점수와 언어 설정만 있을 뿐

 

정작 가장 중요한 설정이 없죠.

 

여러분을 놀릴려고 길게 끄는게 아닙니다.

의외로 답은 가까이 있으니까요.

스트라이커즈 1945 II를 라이브러리에서 

실행하면 이렇게 바로 게임을 시작할 수 있지만

 

런치 툴을 이용해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이게임의 본격정인 설정이 인 게임이 아닌

밖에 있는거죠.

 

 

 

실행을 하게되면 디스플레이, 키보드 세팅을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게임 화면 크기를 설정할 수 있죠.

세상에나... 이런 설정이 인 게임에서 할 수 없었던 건

폴아웃4를 빼면 기억나는게 없습니다.

 

하긴 뭐 옛날 게임을 pc판으로 옮기고 변화를 줬다고 해도

이렇게까지 귀찮게 하는 케이스는 적은데... 

 

 

키보드 유저들을 위한 설정은 여기에 있으며

여러분의 입맛에 따라 설정하면 됩니다.

 

저같이 헤매셨던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즐겜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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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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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게임이자 모바일 게임으로 나왔으며,

엑스박스 게임으로도 나왔던 타이니 트루퍼즈(Tiny Troopers)에

대해서 다룰까 합니다.

 

인디게임치곤 후속작도 있고 pc뿐만 아니라

모바일, 엑스박스로도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좀 특이한 게임이죠.

 

애초에 모바일 게임으로 먼저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스팀에서 유로로 구매해서 플레이할 수 있죠.

 

자주 세일하는 편이라서 정 원한다면 55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도 게임을 살 수 있습니다. 

 

우선 들어가기에 앞서서 튜토리얼 과정을 거치는데

그렇게 어렵지가 않아요.

 

 

 

우선은 사격에 대해서 익히고 

 

 

수류탄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익히게 됩니다. 

 

모바일에선 터치로 플레이하는 식이지만 PC버전에선 

WASD와 마우스를 이용해 플레이해야하죠.

 

게임 곳곳에 떨어진 요소들을 주워 자금을 획득할 수 있고

그 자금을 통해서 장비나 병력을 얻어올 수도 있습니다.

 

실제 게임 내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건 군벌줄이지만

이런 요소들은 좀 숨겨져 있는 편이에요. 

 

처음 시작할때 체력이 반 토막 나 있는데

이런 튜토리얼 과정에서 헬스킷을 먹어 체력을 회복하는 걸

유저가 경험하도록 하기 위해 이렇게 만든 것 같습니다.

 

헬스킷은 먹자말자 바로 회복하는데 아쉽게도 

가지고 다니다가 사용할 수 없는 게 흠이네요.

 

 

 

맵 곳곳에 숨겨진 메달도 빼 놓을 수 없는 요소중 하나입니다.

메달은 주로 업글을 시키는데 사용하죠.

 

 

 

미션 시작에 앞서서 인원을 보충하거나 아니면 

장비를 돈주고 사서 능력치를 올릴 수 있습니다.

 

사실상 이 게임을 수월하게 하는데 있어 가장 큰 요소는 사거리이고

두번째가 방어력 정도가 되겠네요. 

 

 

병력들은 줄줄이 소시지 마냥 움직이며,

맨 앞에 유닛이 죽으면 두번째 유닛을 유저가 조종하는 식입니다.

 

유닛을 최대한 오래 살릴 수록 해당 유닛의 계급이 올라가는 식이에요.

특별한 의미는 없지만 유닛의 생김새와 이름에 정이 들었다면

최대한 살려가며 플레이해야하죠. 

 

 

게임 내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게 군번줄입니다. 

개당 250원의 자금을 얻을 수 있죠.

 

기본적인 적을 처치했을 때 얻는 자금이 250원인데

그렇게 작은 수치는 아니라고 봅니다. 

 

 

 

 

게임을 진행하고 플레이하는 건 어렵지 않지만 

모바일 게임이 기본이라서 그런지 시점이 조금 불편한 감이

있습니다.

 

가끔 이렇게 적들의 기지 구석이나 의외의 장소에 

추가 회득요소중 하나인 핵 미사일을 주을 수 있습니다.

 

자금을 많이 늘려줘서 보이면 주워주는 게 좋더군요. 

 

 

게임을 플레이하면서도 자금을 사용해 

헬스킷이나 수류탄, 지도 능력을 얻거나 폭격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수류탄이나 바주카의 경우 파괴해야할 건물이나 탱크를 처치하는데

큰 도움을 주며, 강력한 화력을 지니고 있지만 실수로 

아군 유닛 근처에 사용하면 팀킬을 해버리는 위험한 무기입니다. 

 

 

 

게임 난이도가 별 두개에서 그렇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유닛도 최대한 오래 살릴 겸 추가적인 자원도 얻을 겸

지도 능력을 사는 걸 추천합니다. 

 

2500원 밖에 안하거든요.

 

메인 미션말고도 좀비 웨이브도 있긴 하지만 

특별하게 재미가 있다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게임이 상당히 취향을 탈 것 같네요.

모바일 게임으론 좋을 것 같지만 PC로 즐기기엔

좀 아쉬운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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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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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스팀에서 데모판 게임중에 상당히 

괜찮은 게임을 찾았습니다.

 

바로 블랙 스카이랜드(Black Skylands)라는 게임이죠.

 

[이미지 출처 :Steam]

탑다운슈터 식에 픽셀그래픽, 도트 게임입니다.

아직 정식적으로 나온 게임은 아니지만 상당히 재미가 있더군요.

 

 

store.steampowered.com/app/1143810/Black_Skylands/

 

Black Skylands on Steam

Explore the endless skies, fight the merciless marauders and sky pirates, gather unique weapons and mods. And when you need to rest — return to your Fathership to expand your base and craft tools to help you on your journey. But be on your guard and reme

store.steampowered.com

지금도 스팀 상점에서 데모판으로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비정식 데모판이라 지금은 무료게임마냥 무료로 할 수 있습니다.]

게임의 배경으로

 

 

과학자 집단

 

 

 

 

 

엔지니어 집단 

 

 

 

 

 

그리고 농사일을 하는 집단 이 집단이 연합해 살고 있었습니다.

과학과 기술력 그리고 농업을 통해서 세 집단이 연합해 사이좋게 

지내고 있었지만 항상 늘 그렇듯

 

데저트랜드에서 카인이 무력을 통해서 정복 활동을 했고

결국에 데저트랜드를 통일했습니다. 

 

어떻게보면 이 게임 속의 바이킹이나 몽골족같은 느낌이 강하네요.

차이점이 있다면 이들은 기계식 신체 개조를 했다는 점과

비행선을 타고 다닌다는 점

 

 

 

카인에 의한 데저트랜드 연합군이 이 게임의 악당들입니다.

 

뭐 사실 인간말고도 공중에서 살아가는 괴생물체들도 

위협적이긴 하지만 가장 큰건 역시 사람과 사람 

그리고 집단과 집단간의 갈등과 전쟁이겠죠.

 

 

 

주인공이 사는 곳은 커다란 비행선으로 

사람들이 농사를 지어가며 평화롭게 살아가는 곳입니다.

 

 

 

 

 

 

처음에는 주인공 월터의 아버지에 의해서 

퀘스트를 진행하게 되지만 사이사이에 마을 주민들과 

대화를 통해서 게임의 배경과 인물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토리가 상당히 빠르게 진행되는 편이라 

이들과 대화를 모두 나누기도 전에 죽어버리죠.

 

사실 일일이 이들 모두와 대화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카인이 찾아와 정기적으로 물자를 뜯어가고 있었고

결국에 큰 갈등을 통해서 전쟁이 날 것임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월터의 아버지는 그런 아들을 위해서 

살아남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죠.

 

자신의 비행선도 아들에게 물려주고 말이죠.

 

 

 

게임 자체는 상당히 친절한 편입니다.

게임을 어떻게 진행해야하는지 전체적으로 다 알려주는 편이거든요.

거기에 게임이 상당히 재미가 있습니다. 

 

마우스 왼쪽 키를 눌려서 사격을 할 수 있고

[이 게임의 가장 기본되는 무기는 권총입니다.

탄약수는 무한이지만 사거리가 조금 짧은게 흠이죠.]

 

+ 방향키는 WASD로 움직이는 식입니다.

 

박스를 부순다던지 가까이 접근한 적을 처치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근접 공격[칼빵]은 F를 누르면 됩니다.

 

 

 

 

 

스페이스 키를 누르면 이렇게 회피를 할 수 있죠.

게임 사이사이에 적들의 공격을 피하는데 있어서 

회피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핍보이마냥 Tab키를 눌러서 지도와 인벤토리를 확인할 수 있어요.

이런 지도를 통해서 주인공이 가야할 방향등을 확인할 수 있고

또 그 사이사이에 놓인 자원들을 수급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의 중요한 요소중 하나인 후크는 쉬프트키를 눌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후크는 주인공보다 무거운 사물이나 오브젝트에 사용하면

주인공이 끌려가며, 주인공보다 가벼운 인물, 물건에 사용하면

사람이나 물건이 끌려오는 식이더군요.

 

덩치큰 보스에게 사용하면 주인공이 오히려 끌려갑니다. 

 

 

주인공의 분신이라 할 수 있는 비행선은 공중에서 

만나는 적을 처치하거나 방해물을 파괴하기도 하고 

 

공중에 떠다니는 돈[이 게임에선 보라색의 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좀 어처구니가 없는 이야기지만 이 게임이 탑다운슈터 형식이라 

어느 위치에 주인공이 걸려서 떨어지는 걸 방지해주는 걸 확인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실수로 맵밖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을 겁니다.

 

[떨어지는 시간마다 체력이 깍이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근처에

후크를 날려 올라가야합니다.]

 

 

거기에 비행선도 체력이 있기 때문에 폭발이나 벽같은 오브젝트에

부딪히거나 주인공이 비행선 안에서 무분별하게 후크를 사용하면

연기가 나고 체력이 깍여요.

 

 

 

그래도 게임 자체는 친절하기 때문에 가야할 목적지를 화면에 

표시해주는 식입니다.

 

게임도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즐기는데 있어

큰 부담은 없는 편이더군요.

 

그냥 한 마디로 재밌어요.

 

 

 

 

공중에 초록색 독 안개나 공중 기뢰는 주인공의 체력뿐만 아니라

비행선의 체력 또한 깍기 때문에 둘러서 가야합니다.

 

다른 건 다 재밌는데 솔직히 비행선 조작이 그렇게 매끄럽지도 않고

대포를 쏘면 그 반동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조금 껄끄러운 편이에요.

 

 

 

 

맵 곳곳에 이런 식으로 비행선의 연료를 팔고 있습니다.

 

아마 게임이 정식적으로 나오면 한번씩 연료를 충전도 해야겠죠.

데모판이 끝날때까지 그냥 한번 정도만 충전해주면 됩니다.

 

 

 

스팀펑크 세계관이 상당히 마음에 들지만 

이렇게 일일이 연료를 채우고 돌아다녀야한다는 점이 

조금 귀찮기도 해요.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인간형 적을 제외하고 괴물들을 만나기도 하는데

이 게임이 조금 특이한건지 몹들을 만나지 않고 진행도 가능합니다.

 

버그인것 같은데... 

 

아까도 설명드렸듯 후크를 사용해 상자나

적을 끌고 올 수 있습니다. 

 

 

 

 

맵 곳곳에서 만나는 적들과 사이사이에 

놓인 화폐를 얻어 재산을 불릴 수 있습니다.

 

근데 꼭 기를 쓰고 얻을 필요가 없는 것이

나중에 적들을 처치하다보면 나오는데다가 

 

상자들만 깨부수고 돌아다녀도 상당히 많이 나옵니다.

 

 

 

카인의 무리한 요구에 리차드가 할 수 없다고 하자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리는 카인의 부하들... 

 

 

 

이 사고로 주인공 윌터의 아버지인 리처드와 마을 주민

대다수가 목숨을 잃게 됩니다. 

 

관들은 이렇게 공중에서 폭발시키는 군요.

 

이 이전에 등장인물들이 하늘은 언제나 굶주려있다라고 말하는데

아마 이 게임의 캐치프레이즈인가 봅니다. 

 

 

 

그리고 이렇게 블랙 스카이

라고 게임의 제목을 보여주며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됩니다. 

 

윌터의 모험이기도 하지만 복수극이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적을 만나면 이렇게 화끈하게 인사를 해주기도 하고

가끔은 잠입액션마냥 한명 한명 처치할 수 있습니다. 

 

V를 꾹 누르면 헬스킷을 사용해 체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헬스킷은 상자를 부수다보면 랜덤으로 나오며, 낮은 확률로 

적을 처치해도 나와요.

 

탄약과 마찬가지로 플레이어의 진행을 매끄럽게 해주기 위한

요소로 보입니다.

 

헬스킷이 두개다 있으면 여분의 헬스킷은 나오지 않아요.

 

 

구르기와 후크를 이용해서 특정 장소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조그만 섬의 끝자락에서 구르면서 후크를 써야하고

떨어지는 순간에는 이렇게 구를 수가 없어요.

 

 

게임에서 무기도 상당히 자주 나오는 편에

각 무기들의 부품들도 적들이 드랍해줘서 

뒤로 진행할수록 더 강한 무기를 가질 수 있습니다. 

 

잠입액션마냥 적을 등뒤에서 후크를 날리면

이렇게 즉사시킬 수가 있죠.

 

[적 ai가 캐릭터를 인식하지 못했을때만 가능]

 

아니면 이렇게 후크로 적을 끌고와서 샷건을 쏴

처치할 수 있습니다.

 

뭔가... 오버워치의 로드호그가 생각이나네요.

 

 

아직 데모판이라 그런지 방어구는 나오지 않지만

라이플이나 저격총, 샷건등을 얻을 수 있고 

그 무기들에 맞는 부품들을 얻어 더 쉽게 적을 처치할 수 있습니다. 

 

 

무기 개조는 해당 무기를 누르고 마우스 오른쪽 키를 누르면

이렇게 부품을 교체할 수 있습니다.

 

 

 

 

 

 

상황에 맞는 무기를 선택하고 플레이하는 게 중요하고 

탄약은 그렇게 많이 아끼지 않아도 됩니다.

 

즉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플레이하고 

정 탄약이 없다면 권총이나 근접공격, 잠입액션 식으로 

한명 한명 적을 처치해도 된다는 거죠.

 

2021년 출시된다고 하는데 저는 이 게임이 너무 기대가 됩니다.

최근 해본 게임중에선 제일 재밌었거든요.

 

거기에 제가 게임을 선호하는 요소중 하나로 게임이 상당히 

친절한데 재미가 있다는 점도 있고... 

 

해볼 게임이 없다면 한번 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이런 걸 보면 인디게임 시장이 밝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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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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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스팀에서 조금 특이한 무료게임을 찾았습니다.

바로 Viridi라는 힐링게임이었죠.

 

핸드폰으로도 즐길 수 있지만 

스팀으로도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무려 ios, 안드로이드 지원이 되는 게임이죠]

 

처음에는 화분을 먼저 골라야합니다.

 

실제로 식물을 기르듯 화분에서부터 시작되는거죠.

[식물과 화분 그리고 심지어 화분에 돌아다니는 달팽이들에게도

이름을 지어줄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의 가장 큰 목적은 다육식물들을 키우는거죠.

 

뭐랄까... 폰과 컴퓨터 모니터속의 식물을 키우며

나름의 힐링을 하는 그런 게임입니다.

 

어쩌면 진짜 식물을 키우는데 있어서 필요한 책임감과

식물을 키우기까지 필요한 돈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긴 하더군요.

 

화분에 저의 마스코트이자 분신같은 닉네임을 지어줬습니다.

 

 

처음에 화분에 있는 잡초들을 제거해주는 걸로 이 게임이 

시작되는거죠.

 

 

 

잡초를 다 뽑아낸 뒤에 작은 다육식물들의 모종을 심고

물을 주면 됩니다.

 

사실 물을 그렇게 안줘도 되는게 초반에도 충분한 상태라서

그렇게 막 줄 필요는 없더군요.

 

[게임 시작일에 3일차가 되는데 현실의 식물과 달리

상당히 늦게 자라는 편입니다.]

 

그외에도 주에 한번씩 무료로 한 모종의 씨앗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실상 이 게임의 목적이 식물을 키우고 가꾸는건데 뭔가 숙제를 받는 듯한

느낌이 상당히 많아요.

 

그래도 식물에 물을 자주 줄 필요가 없어서 덜 귀찮긴 합니다.

 

수분 과잉(Overwaterd)까지는 괜찮지만

지나친 수분 과잉(waterlogged)상태가 되면 식물이 죽어버리기 때문에

주의해야하죠.

 

물론 식물이 매우 목마름(Parched)상태가 되어도 죽습니다.

즉 물을 너무 안줘도 죽지만 많이줘도 죽는다는 점에서 현실과 비슷한 편이네요.

[예전에 본가에서 키웠던 다육이들은 뭔가 종이 특별한지 

물을 자주주니까 금세 커버리던데 얘네는 일반적인 다육식물과 비슷한 모양입니다.]

 

 

 

자신들의 또 다른 게임인 Fire Place를 홍보하기도 하고

그 외 뭐 다른 SNS와 연동된 면이 있더군요.

 

 

사실 그렇게 뭐 할껀 없고 

식물이 너무 늦게 자라거나 환경이 마음에 안든다면

과금을 해서 성장 시키거나 바꿀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의 또 다른 등장인물인

달팽이 Snail이네요.

 

하는 건 없고 그냥 화분의 테두리를 느릿느릿 기어다니는게 

끝입니다.

 

느림, 힐링의 미학인 게임이라 그런지 대표적으로 느린 달팽이가 

등장하는 것 같네요.

 

 

이 게임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잔잔한 음악감상인데

이런 음악을 게임속의 식물에게도 들려줄 수 있습니다.

 

화면을 확대하고 특정 식물을 클릭하면 

이렇게 음악을 들려줄 수 있죠.

 

음악을 들려주면 식물의 상태가 바뀝니다.

[성장 속도를 높혀주면 좋겠지만... 다른 식물의 성장과

비슷해요]

 

 

 

 

 

이렇게 화면이 움직이면서 식물에게 음악을 들려주는 듯

화면이 연출됩니다.

 

 

힐링게임이지만 가장 큰 단점이 있는데 식물이 자라는 시간이

무척 오래 걸린다는 게 좀 문제점입니다.

 

그냥 짬날때마다 노래들으면서 달팽이 구경을 하라는 뜻이겠죠.

 

게임 관련 태그로는 무료, 릴랙싱 

시뮬레이션, 싱글 플레이어등이 있습니다. 

 

정말 할 게임이 없다면 

 

store.steampowered.com/app/375950/Viridi/

 

Viridi on Steam

Nurture a small pot of succulents that grow in real time. Viridi is a safe haven, a place you can return to for a moment of peace and quiet whenever you need it.

store.steampowered.com

 

스팀상점에서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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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최근에 다시 타이쿤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바로 샵 타이탄이라는 게임이죠.

 

원래는 모바일 게임으로 나왔지만

최근에 스팀에서도 출시되었습니다.

 

무료게임이지만 일부분 과금요소가 있는 게임이죠.

 

여러분은 상인이 되어 재료를 받아와

물건을 만들고 또 그 물건들을 다른 상인 또는 많은 모험가에게

파는 게임입니다. 

 

사실상 중세시대에 상인의 성장에 대해

다룬 듯한 게임이죠.

 

타이쿤 게임들이 뭔가 좀 정해진 형식에 따라 

진행된다면 조금더 유저가 능동적으로 활동하는 게임입니다.

 

 

 

 

물건은 많이 만들다보면 그와 관련된 설계도

또는 한 물건의 강화판에 대한 설계도를 얻으며

작업 속도를 빠르게 하거나 아니면 가격을 더

높게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단순하게 물건을 파는 게 아닌

유저의 입맛에 따라 다른 물건으로 제안을 하기도 하고

또 잡담을 하기도 하며,

 

탐험가에게 할인된 가격에 물건을 팔수도 있지만

 

 

 

오히려 더 추가 요금을 붙여 

두배의 가격에도 팔 수 있습니다.

 

물론 추가요금을 붙이기 위해서 '조건'이 필요하죠.

이 부분은 여러분이 게임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실 겁니다.

 

그리고 각 작업장에 투자를 해

물건의 재료의 생산을 더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각 작업장은 여러분이 물건을 만들때마다

이 사람들도 레벨이 점점 오르기 때문에 

너무 조급하게 투자를 할 필요는 없죠.

 

그렇게 자금을 모아 상점을 더 늘리고

더 많은 보관함을 만들어 많은 용사들이

여러분의 상점에서 더 많은 물건을 보고 사게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각 가구들을 더 좋게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죠.

시간이 조금 걸리는 편인데

길드의 도움을 받아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지만

그냥 기다려서 또는 보석을 사용해 즉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습니다.

 

길드에 대한 설명은 아래에서 다 자세히 다루도록하죠.

[참고로 보석은 모든 작업또는 특정 행동에 

골드를 대신해서 사용하는 요소로 얻기는 쉽지만

많이 얻을 수 없는 과금요소입니다.]

 

이렇게 계속된 활동을 하다보면

여러분도 레벨업을 하며 더 높은 시장 티어와

새로운 챔피언 그리고 더 나은 가구를 얻을 수 있죠.

 

물론 게임을 하다보면 여러분이 파는 입장에서

사는 입장으로 바뀌기도 합니다.

 

각 작업장의 주인들이 찾아와 재료를 팔기도 하거든요.

 

원래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들어오는 자원도

있지만 퀘스트를 깨고 얻는 특별한 자원들도 파는 경우가

있습니다.

 

뭐 이경우에는 

 

 

철을 단기간에 사서 더 많은 철과 관련된 

물건들을 찍어낼 수 있죠.

 

 

 

 

가끔은 여러분의 챔피언(영웅)이 찾아와 부탁을 하기도 합니다.

 

 

 

 

아르곤의 경우엔 특정 무기를 갯수만큼 사고

영웅 토큰을 줍니다.

 

 

 

상점을 굴리기도 바쁜데 이런 요청을 무시하기도

그런게 챔피언 영웅이 더 강화될수록 

퀘스트를 쉽게 깨기 때문이죠.

 

 

 

 

물론 거절을 해버릴 수도 있습니다.

 

꼭 팔아야겠다 싶으면 대기를 시켜두면

여러분이 작업이 다 끝날때 까지 

상점에 남아서 기다려요.

[이 게임의 대부분의 인물들이 존버의 대가입니다.]

 

 

 

 

팔게 되면 

 

 

 

 

 

이런 식으로 챔피언 코인을 얻어

여러분의 챔피언의 등급을 올릴 수 있죠.

 

 

 

일반적으로 여러분이 골드를 사용해

얻은 영웅들은 퀘스트를 통해서 등급이 오르지만

이런 챔피언들은 코인을 통해 더 강해집니다.

[물론 챔피언들도 퀘스트를 돌아 강해집니다.

부과적인 요소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퀘스트는 여러분이 원하는 재료를 얻기

위한 여정입니다.

 

여러분이 골드를 통해 영웅들을 소집하고

장비를 입힌 후 보내는 작업이죠.

 

 

각 퀘스트 별로 정해진 재료와 시간

그리고 난이도가 있습니다.

 

 

 

퀘스트를 보낸뒤 일정 시간이 지나면

그냥 싸움을 구경하면 됩니다.

 

 

 

적을 해치우고 나면 이렇게 

퀘스트 보상 아이템을 뿌리죠.

 

 

 

 

각 퀘스트를 끝내고 나면 여러분의 영웅들이

더 강해지며, 체력이 소모된 영웅은 휴식이 필요합니다.

 

거기에 이 게임의 핵심인 길드가 있는데

 

언제든지 옮길 수 있는 길드에 가입해

도움을 받기도 하고 주기도하며,

선물을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메가 경험치 부스터를 받았군요.

 

 

 

 

또는 여러분이 이렇게 다른 길드원에게

선물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그냥 보이는 아무에게나 줘도 상관이 없어요.

 

 

 

사실상 중세 상인길드가 생각이나는 게임 컨텐츠입니다.

 

샵 타이탄을 즐기는데 있어서 꼭 과금을 할 필요는 없어요.

[그냥 지갑전사들이나 하는거죠.]

무료로 즐기기에도 좋고 뭣보다도 진짜 시간가는 줄 모르고

게임을 하게 됩니다.

 

킬링타임으론 최고에요.

스팀에서 할 게임이 없다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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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특이한, 특색있는 좀비 게임을 고르라면

데드 픽셀(Dead Pixels)가 있습니다.

 

원래 데드 픽셀이란 불량화소를 뜻한다는데

기묘하게도 좀비게임에 이런 이름을 붙이는게 특이하긴 하군요. 

 

나온지 조금 오래된 2012년작이긴 하지만 재밌는 게임입니다.

 

도트 좀비게임이지만 재밌어요.

 

게임을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깨는 도전과제들이

있긴 한데 좀 정상이 아닌 도전과제도

있는 편입니다.

 

 

 

 

기본적인 게임인 데드 픽셀과

솔루션, 라스트 스탠드 등이 있습니다.

 

데드 픽셀의 경우 오리지널 게임요소로 생존을 위해서

앞으로 나아가야하는 게임이죠.

 

 

화학물질들이 온갖곳에 노출되었고 결과적으로 죽은 사람들이

좀비가 되어 세상이 망했다는 전형적인 좀비 아포칼립스물의

스토리입니다.

 

결국 주인공(여러분)이 다른 생존자들과 힘을 합쳐

다른 곳으로 탈출한다는 스토리죠.

 

 

솔루션의 경우 컨셉잡힌 캐릭터들을 통해

게임을 진행하는 식입니다.

 

 

 

 

라스트 스탠드의 경우 웨이브에서 좀비들을 해치우고

돈을 모아 장비를 구매해 계속해서 살아남는 식이죠.

 

 

 

데드 픽셀을 그냥 시작하면

싱글 플레이와 로컬 코옵이 있긴한데 

매칭도 안잡힐 뿐더러 같이할 사람도 없습니다.

 

 

 

게임의 진행 방법은 WASD를 통해 움직이고

Q를 통해 회복아이템을 선택

E를 통해서 투척 아이템을 선택하는 식입니다.

 

마우스 왼쪽은 사격, 오른쪽은 투척무기를 투척

마우스 휠의 경우 회복아이템을 사용하는 식이죠.

 

스페이스는 밀리 공격

 

게임을 진행하면서 들어갈 수 있는 건물들에서

탄약과 회복 아이템, 무기와 기타 값나가는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상점의 경우에 이렇게 초록색으로 표시가 되며

들어가 거래를 할 수 있죠.

 

상점에 대해선 제일 마지막에 다루겠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사격을 통해 좀비들을 해치울수 있지만

사실상 근접 공격이 제일 사기입니다.

 

제일 빨리 업글을 하면 총알을 많이 아낄수 있죠.

 

 

 

아이템을 챙기다보면 무게가 늘어나게 되는데

지나치게 많이 들기 시작하면 좀비들보다도 느리게

움직입니다.

 

 

 

 

 

좀비들의 유형도 다양하고 

근접으로 덤벼드는 좀비와 타액을 뱉는 좀비들이 있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사격과 근접 공격을 섞어가면서

좀비들을 처치해야 남는 장사입니다.

 

 

좀비들을 처치하다보면 돈을 떨구는데

빨리 집어먹지 않으면 없어져요.

 

근접 공격을 하다보면 좀 느리게 좀비들을 잡기 때문에

초반에는 사격을 통해 좀비를 없애야합니다.

 

 

 

각 장소마다 나오는 아이템도 다른데

행운의 효과를 많이 받습니다.

 

행운이 높을수록 좋은 아이템이 많이나오죠.

 

 

 

콤보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지만

한번에 몰린 좀비들을 처치하다보면 뭔가 신이납니다.

 

 

 

 

 

 

투척무기(수류탄류)를 통해서 좀비들을 태워죽일 수도 있어요.

주로 한번에 많이 몰리는 웨이브때 써야합니다.

 

종종 빈건물에 진입시 경보가 울리면서

좀비가 몰리는데 그때 쓰면 좋아요.

 

 

가끔은 앞만 보는게 아닌 맵의 뒤로도 

움직이며, 좀비들을 처치하거나 상점으로 돌아가야합니다.

 

 

 

 

해당 맵을 끝내면 이런 식으로

처리한 좀비의 수를 알려줍니다. 

 

 

 

아까도 언급했듯 특정 건물에 들어갔다나오면

유저를 놀래키기 위해서 강력한 좀비들이 

떼거지로 나오기도 하죠.

 

 

 

 

 

맵에도 아침과 저녁의 개념이 있긴한데

그렇게 중요하진 않습니다.

 

 

 

 

 

탄약을 최대한 아껴가는 것도 좋지만

쓸때는 쓰는 식이 제일 좋아요.

 

안그러면 헬스킷만 낭비하거든요.

 

 

 

정크푸드나 생수, 장난감, 라이터같은 물건들은

게임의 진행에 있어서 큰 영향은 안끼치지만 종종

상점에서 요구하는 물건일수도 있습니다.

 

 

 

 

 

 

맵중에서 터널이란 명칭을 가진 맵에선

가게나 빈 건물들이 없기 때문에 

그냥 달려가도 되요.

 

 

 

 

 

뒤로 갈수록 더 강력한 좀비가 나오기 때문에

괜찮은 무기가 안나온다면 무기를 사서 플레이하는 것도 좋습니다.

 

카빈 총처럼 연사력이 좋은 무기들도

좋습니다.

 

한방 한방은 약한대신에 갈기는 맛이 있거든요.

[역사적으로도 이게 약이었다]

 

 

상점에서 무기를 사거나 팔수도 있고

 

 

 

 

 

세이브를 할 수 있습니다.

그냥 게임을 꺼버리면 안되더군요.

 

꼭 세이브를 해서 또 어이없이 했던 부분들을 하거나

힘겹게 모은 살림살이를 잃어버리지 않도록해야하죠.

 

 

 

각 상점별로 원하는 아이템이 다른 편입니다.

해당 스테이지에서 원하는 물건이 나올때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그렇지 못해요.

 

작동하는 경찰 라디오를 원할때도 있고 

 

 

 

술을 구해달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끔가다가 나오지도 않고 팔지도 않는 무기들도

원하는 경우가 있어요.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캐릭터의 성능도 높힐수 있습니다.

 

체력이나 이동속도

사격시 피해량, 밀리 공격력

최대한 들수 있는 물건의 량, 협상스킬

그리고 행운이 있죠. 

 

 

 

가장 기본은 역시 밀리 스킬입니다.

 

근접으로 좀비들을 뚜가패야 게임을 좀더 쉽게

진행이 가능하거든요.

 

 

그냥 근접 무기를 줬으면 좋겠는데...

밀리 스킬을 찍을수록 근접 공격시 데미지가 높아지고

랜덤 크리티컬도 높아지며, 좀비들이 한대 맞을때마다 넉백이 됩니다.

 

게임이 참 별거 없는데 재밌어요.

상당히 가성비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킬링타임으로 좋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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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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