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확실히 슈퍼 애니멀 로얄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무료게임으로도 즐겼지만 구매후에 확실히 재밌게

즐기고 있어요.

 

[마침 딱 세일 시즌이라 타이밍도 좋았고]

 

오늘은 슈퍼 애니멀 로얄에 쿠폰 코드 아이템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 게임 화면에서 쿠폰 아이콘을 누르면 이런식으로

쿠폰코드를 입력하는 칸이 있지요.

 

무료 버전에는 커스터마이징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게임 구매자들을 위한 요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코드로 Love를 입력하게 되면

무지개색 야구모자와

 

 

무지개색 우산을 얻을수 있습니다.

은근 이게임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얻는 아이템이라거나

아니면 이벤트를 통해서 얻는 아이템이 많다보니

커스터마이징 욕심이 나게되죠.

 

[개인적으로 게임 자체가 재밌어서

무료버전을 6시간 정도 플레이하다가 

정식판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뭔가 아기자기한 동물 친구들을 치장하는 맛이 있어서

구매한 것도 있죠. ]

 

이렇게 게임을 구매해야 게임 개발자들도

더 열심히 게임을 만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또 다른 코드인 SquidUP을 치면

이런 오징어 모자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육상동물들만 나오고 해상동물은 안나왔는데

차기 애니멀에 대한 예고인지 아니면 단순한 악세사리인지 모르겠네요.

 

그 외에도 NLSS코드를 치게 되면

상당히 많은 아이템들을 얻을수 있습니다.

 

상당히 혜자코드인데다가 아기자기한 템도 많아서

게임을 시작한 초기에 뭔가 기발하고 이쁜 커스터마이징을 하고 싶다면

이 코드를 통해서 얻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참고로 공식 위키에 써져있는 USA / Canada / DAYOFDEAD / Dreamhack

같은 코드는 사용할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사실상 현재 코드 세개만

사용가능한가봅니다]

 

 

달걀 우산 

 

 

빨간 줄무늬 티셔츠

 

 

 

빨간 버튼업 셔츠

[뭔가 여러 모자들과 잘 어울리는 복장이라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그리고 제가 게임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얻고 싶어했던 경찰모

 

그리고 경찰 의상입니다.

뭔가 아기자기한 생활복장들도 귀엽긴하지만

이런 경찰 의상과 경찰모가 저에겐 정말 이쁘기도하고

멋져보였거든요.

 

 

그리고 청 조끼

 

벨벳 로브

 

 

해골 비니등 정말 다양한 아이템들을 얻을수 있습니다.

게임을 몇판 하다보면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을 쉽게 쉽게

얻는 편이라서 여러가지 복장을 다양하게 조합하여

개성있는 룩딸을 즐길수 있어요.

 

게임 자체도 쉽고 간단한편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게임이라 앞으로도 어떤 업데이트가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뭐 더 다양한 동물친구[한 동물군에 여러 색깔놀이]

와 여러가지 복장, 무기 스킨등 좀 기대가 되네요.

[여러 게임들이 이런 스킨과 복장을 과금요소로 만들었던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게임 개발자들이 유저들을 좋아하는 게 티가나요 ㅠㅠ]

 

요즘에 즐겨하는 게임이다보니 한번씩 다루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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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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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은 블록후드(Block'Hood)챌린지 8을 다루는 글입니다.

스팀에서 도시경영 게임이 나름 인기가 있는 편이지만

이 게임은 참... 뭔가 하면 할수록 손해보는 기분을 받게되네요 ㅋㅋ

 

 

챌린지 8은 소비자의 수를 1000으로 그리고 옷가게 20개

그리고 무기성 폐기물을 100미만으로 유지시키는 게

목적인 챌린지입니다.

 

[대충 봐도 게임 진행 과정중에 무기성 폐기물을

어떻게든 소비해 다른 자원을 만들어야함을 알수가 있죠] 

 

난이도가 중급인 대신에 위로 쌓아올릴 일이 많아서

조금 생각할거리가 많아요. 

 

 

가게를 20개나 만들려면 좁은 면적을 활용을 잘해야합니다.

저는 높이 탑을 쌓는 쪽으로 운영해야겠다는 생각이들더군요.

 

가게를 20개나 만들어 운영하기 위해서는 

돈 , 소비자 ,노동력 그외 뭐 전기같은 자원을 

요구하게 됩니다.

 

그러면 또 하나를 생각해야겠죠. 

소비자와 노동력을 어떻게 얻을 것인지 말이죠.

 

 

 

 

이 미션은 돈을 모으는 미션은 아니지만

석유를 채취해서 돈을 얻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석유를 어떻게든 활용해 앞으로 게임의 운영 전체에

응용할수 있죠.

 

물론 석유를 생산해내는 과정에서 문제점이 있기도 합니다.

 

소비자를 가장 쉽게 얻는 방법은 캡슐호텔입니다.

이런 캡슐호텔을 굴리기 위해선 또 온수와 관광객이 필요하죠.

 

다른 주거지역에 비해서 적은 자원을 소비하지만

관광객이라는 자원은 또 간단하게 얻어지는 게 아닙니다.

 

오벨리스크을 쌓아 관광객을 모아야하죠.

 

어떻게보면 면적대비로 관광객이라는 자원은 참 귀한 자원입니다.

 

 

이런 캡슐 호텔을 운영하기 위해선 또

온수가 필요한데 이런 온수는 보일러를 통해서 

얻을 수 있습니다.

 

물 6/ 석유 1을 소비해 온수를 찍어내죠.

석유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물은 중요합니다.

 

배수탑을 만들어야하고 이런 배수탑은 면적을

많이 잡아먹어서 피곤한 성향이 있어요.

 

 

제가 관광객이 귀한 자원이라고 했던 이유중 하나가

바로 관광객을 얻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이런 관광객을 쉽게 얻기 위해선 오벨리스크탑을 쌓아.

[랜드마크를 건설해야 사람들이 보러오겠죠. 

어떻게 보면 조금 현실적입니다]

 

관광객을 얻을 수 있는데 오벨리스크 탑은 위로 쌓기

애매한 블럭이예요.

 

 

게임 진행과정에서 가게에서

그리고 석유 유정에서 무기질 폐기물을 만들어내는데

그런 무기질 폐기물은 소각로에서 태워서 없앨수 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온실가스와 공해 그리고 전기가 생산되죠.

무기질 폐기물이 분명 나쁜 자원이긴하지만 그렇다고

무턱대고 소각로를 찍어대다보면 전기가 모자라게 됩니다.

 

[전기를 소각로에서 많이 얻을거라고 생각했다면

조금 신중하게 생각해야해요]

 

 

 

유정은 좋은 블럭입니다.

노동력없이 다른 자원을 생산하기 때문이죠.

 

대신에 돈이 없다면 굴리기 힘들어요.

[어짜피 미션 시작때 돈 150을 주고 시작하기 때문에

그렇게 돈에 시달리는 일은 없습니다]

 

 

가게를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자원에 올빵을 하다보면

어느세 노동력이 부족하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나머지 지속석으로 신경쓸 자원이 있다면 전기와 온수

그리고 관광객이죠.

 

 

 

캡슐 호텔과 가게를 천천히 쌓아올려야합니다.

어느쪽이든 자원이 부족한일 없이 운영해나가야하죠.

 

작은 아파트는 노동력을 얻는 요소지만 

소비자를 얻기는 힘든 블럭입니다.

 

[가게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소비자 뿐만 아니라 노동력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단지 노동력을 제공할 작은 아파트는

많이 만들 필요가 없어요.] 

 

 

소비되는 양보다 생산되는 양이 많은 자원이

있는가 하면 또 부족해서 언제 후드를 망칠지 모를 자원이 있습니다.

 

그런걸 계속해서 신경써야해서 이 게임이 피곤한거죠.

무기질 폐기물은 너무 많아도 안되고 적어도 안되는 자원입니다.

이런 무기질 폐기물을 소비하기 위해서

소각장을 만들기도 하고 너무 적으면 없애기도 해야하죠.

 

 

가게의 수를 맞추는데 소비했으면 이제 반대로 소비자가

쌓이기 좋은 환경인지 다시 점검해야합니다.

 

초반에 지나치게 가게 수를 늘리다보니

발전에 악영향이 있었거든요. 

 

 

게임 운영에 있어서 블럭과 블럭의

상호작용이 계속해서 일어나는지 봐야합니다.

 

혹시나 그 사이에 빠진 블럭이 없는지 한번씩 봐야하죠.

가끔 블럭의 방향을 잘못정하면 자원만 처먹고 뱉어내는 게 없을때가 있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기반이 잡혔으면 소비자를 늘리는데

자원을 올빵해야합니다.

 

기존에 가게에 소비되는 소비자 자원보다 더 많이

만들어내면 문제점을 해결할수가 있어요.

 

그런 와중에 어떤 블럭이 좋을지 고민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자원과 자원간의 상호작용 그리고 자원의 인풋과 아웃풋

거기에 맞는 최적화된 진행을 하다보면 어느세 블럭으로

산을 쌓고 있는 걸 확인할수가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렇게 위로 쌓다보면 틈틈이

텅텅 비었는데 공중부양하는 모습을 보다보면 좀 ...별로에요 

 

 

소비자의 수만 넘기면 미션이 끝나게 됩니다.

블록후드 게임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노동력과 소비자는

생각보다 아주 중요한 자원이예요.

 

돈을 생산하는데 있어서도 중요하고 그외 나머지 자원을 생산하는데도

중요한 자원이기 때문입니다.

 

게임의 기본적인 공략글을 어느정도 썼기 때문에 앞으로 

이 게임에 대한 포스팅은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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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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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아포칼립스 세계에서 좀비를 조금 특별하게

처치하는 게임이 있습니다.

 

바로 좀비 드라이버(Zombie Driver)게임이죠.

 

[오늘부터 12.6일까지 무료로 받으면,

라이브러리에 평생 소장이 가능해요]

 

 

차를 몰면서 좀비들을 로드킬하기도 하고 탄약을 통해서

좀비들을 사격해 처치하는 조금 독특한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맵 곳곳에서 탄약 또는 수리킷을 얻어

자동차를 강화시키거나 수리해가며, 좀비를 피해 건물에 갇혀있는 사람들을

안전한 장소에 보내주기도 하며, 때때로 기묘하리만큼 강한 좀비 보스들을 

처치해야하죠.

 

[좀 특이하게도 동물들도 좀비가 되어 돌아다닙니다.]

 

 

 

2012년 10월 18일에 출시한 게임으로

모든 평가부분에서 매우 긍정적 그리고 최근 평가에서도

매우 긍정적 평가를 받은 게임이죠. 

 

관련 태그로는 좀비 / 레이싱 / 탑다운 / 오픈 월드가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좀비잡는 게임인데 레이싱 요소가 달려있어요.

 

 

 

아마도 오늘 이렇게 무료로 푸는 이유가

관련 dlc와 EXOR 스튜디오의 게임들을

홍보하는 마케팅이 아닌가 싶네요.

 

그래도 뭐 이번 기회를 통해서 재밌는 게임을 받는 건

나쁘지 않죠.

[물론 유저와 개발자들 둘다 윈윈하는 격이니]

 

그래도 나름 재밌는 게임이니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쉽게도 한국어 지원은 하지 않는 군요.

[뭐 하긴 나온지 오래된 게임이기도 하고...]

 

스토리가 게임 전체적으로 중요한 게임이 아니고 사실상

좀비를 때려잡는 게임이다보니 조금씩 등장인물들의 대사를 통해서

게임을 알아가는 정도만 해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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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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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안본 사이에 팀포트리스2의 감자섭(potato.tf)의 진행도가

많이 진행되었음을 확인했습니다.

 

뭐 여러 유저들의 관심과 그리고 맵 제작진들이 재밌게 만든 덕분이겠죠.

[솔직히 맵 하나 하나가 특정 맵을 제외하면 정말 쉽게

그리고 재밌게 즐길 수 있을 만큼 재밌는 편입니다]

 

안본 사이에 후원도 많이 진행되었네요.

 

그리고 개인적인 맵 진행이 모여서 모든 유저들의 진행도도

어느세 50까지 올라갔습니다.

 

여러분의 개인 점수가 50점을 넘긴다면 총 3개의 진품 배지를 가질수 있는거죠.

 

 

저도 어제 다시 생각이 나서 아는 분들과 함께

점수를 모아서 59점까지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배지를 또 하나 받게 되었죠.

[예전 글에도 말했지만 배지의 단계가 올라간다고

해서 기존의 배지가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냥 아예 다른 배지가 하나씩 더 늘어나는 거예요]

 

뭔가 개인과제와 조별과제를 하는 기분이 들긴 하지만

뭐 재밌게 플레이도하고 이쁜 장식 아이템도 받으면 나쁠게 없죠.

 

 

 

전체적인 진행도에 맞춰서 점수를 얻기만 하면 

여러분도 이런식으로 진품 배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따로 돈이드는 것도 아니고 그저 맵의 웨이브만 다 깨면

이런 배지를 받을 수 있는거죠.

 

그리고 이런 진품 배지를 얻는 게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니까요.

 

지금까지 모은 배지들입니다.

보석의 색도 그리고 그 보석의 테두리를 장식하는 로봇의 손의 색도

각각 다른 편이예요.

 

하지만 배지는 그렇게 큰편은 아닙니다.

자랑하기 좋은 아이템인건 맞지만 역시 뭐 아는사람만 알아보는 수준...

 

 

이전의 배지들과 마찬가지로 이 보석 배지들도

페인트를 통해서 색을 바꾸는 게 가능합니다.

 

로봇 손의 색말고 핵심적인 보석의 색상만 바뀌는 거죠.

뭐 무슨 페인트 색을 칠하든 여러분의 개성이니 따로 말하진 않겠습니다.

 

[보통 일반적인 배지는 색을 바꿀수 없지만 역시 이 배지만의 장점이겠죠?]

 

뭐 기존의 배지들도 색을 바꿀수 있는 건 변함이 없습니다.

기존에 좀 관심이 없었거나 아니면 이런 배지를 오늘 알았고

또 가지고 싶다면 여러분도 감자섭 MVM에서 각 맵마다 있는 미션들을 깨고

이런 배지를 얻는 건 어떨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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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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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후드(block'hood) 챌린지 7은 자원인 돈과 맥주를 만드는 과제입니다.

그리고 유기성 폐기물을 100미만으로 유지해야하는

부과적인 미션이 달려있죠.

[유기성 폐기물이 100을 초과해도 과제가 실패하진

않습니다. 단지 경고성 표시를 해줄 뿐...]

 

 

전체적으로 귀찮은데다가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하고 거기에 추가로 위로 쌓아가며 게임을 

진행해야합니다.

 

 

 

 

이번 챌린지는 좁아터진 후드를 어떻게 

활용하느냐도 중요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대가 없이 자원을 만드는 

블럭의 초반에 좋습니다.

 

이번 챌린지에서 돈을 얻는 방법은 바와 비어가든을

만들어 수입을 얻는데 바의 경우 맥주를 3소비, 비어가든의 경우

맥주를 2씩 소비하며 각기 다른 자원을 생산합니다.

 

[미션에서 모아야할 돈의 수치가 1000/맥주가 500인데

돈을 모으긴 쉬워도 맥주는 천천히 모아지기 때문에 초반에는

바에서 나중에는 비어가든으로 바꾸는 게 좋아요]

 

 

 

 

 

 

밀 밭 블럭과 맥주 공장 블럭도 만들어야합니다.

그걸 위해선 역시 초반에 물과 전기 그리고 노동력을

확보해야하죠.

 

상당히 귀찮습니다.

 

 

전기->물->맑은 공기,레져->노동력

을 확보해야하며 뒤에서는 또 유기성 폐기물을

이용해 비료를 만들어야합니다.

 

 

초반에 돈을 조금 사용해 물과 지하수를 만드는 것도 좋지만

과제를 일찍 끝낼려면 초반에 크게 크게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자원을 많이 생성하는 블록일수록 소비되는 자원도

많은데 초반에 물이나 전기를 생산하는 데 있어서

좀 크게 소비해도 나쁠 건 없어요.

 

 

 

어느 정도 맥주를 만들 기반이 잡히면

바를 만들어서 돈을 생성하면 되겠습니다.

 

후드 운영/도시경영에 있어서 밑바닥에는 기본적인 자원을

그리고 위에층에서는 좀더 윗단계의 자원을 생산해 관리하는게

좋아요.

 

신경쓸게 줄거든요.

 

작은 아파트에서 노동력을 그리고 배수탑에서

물을 생성해도 여러군데로 빠지다보니 신경을 잘써줘야합니다.

 

특히 이번 챌린지는 유기성 폐기물을 통해서 비료를 만드는데

이 과정에서도 물이 소비되기 때문에 부족함이 없도록 만들어야해요.

 

물은 거주지역, 맥주를 만드는 과정과 밀밭에도 쓰입니다.

거기에 지하수를 생성하는데 쓰이는 물도 있기때문에...

 

 

돈의 여유가 된다면 물을 만드는 배수탑에

투자하는게 좋습니다.

 

나무를 통해서 맑은 공기와 레져를 만드는데

광장 바닥을 깔아도 돈을 소비해 레져를 생성할수 있기 때문에

1층 연결판으로는 풀밭을 깔아 돈의 소비를 초반에

줄이고 2층부터는 돈이 소비되더라도 레져를 확보하는 쪽으로

진행하면 좀 수월해요.

 

 

 

뭔가 자기가 지금 잘하고 있는지 

의심스러우면 블럭의 산성도를 확인하면 됩니다.

 

조금이라도 뭔가 자원이 모자라서 얹나가고 있다면

티가 나니까요.

 

[자원이 하나라도 모자라면 그때부터 블럭들이 하나하나

삐걱되며 산성화 되기 시작합니다.]

 

 

 

 

 

자원의 생산이 잘되고 있는지도 실시간으로

확인 하는 것이 좋습니다.

 

[후드의 모양새가 좋든 나쁘든 효율성만 챙기면

그만이기 때문에 모양같은 건 중요하지 않아요] 

 

 

 

물론 블럭과 블럭의 상호작용 정도도 확인해야합니다.

가끔가다가 보면 아니 이게 안된다고? 싶은 경우도

있다보니 기왕 확인하는 김에 확인해야겠죠. 

이 게임이 그런 게임이다 보니... 어쩔수가 없습니다.

 

 

비료를 만드는데 있어서 유기성 폐기물은

없으면 안되는 자원입니다.

 

긍정적이기도 하고 부정적이기도 한 자원이지만

비료를 만드는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되기 때문에 

소비자를 만들겸 그리고 유기성 폐기물을 빨리 빨리

찍어내기 위해서는 큰 아파트를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예요.

 

 

비어가든도 나쁘지 않은 블럭입니다.

 

단지 맑은 공기를 소비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지역사회, 레져, 돈을 생산하기 때문에

나쁜 블럭이라고 볼순 없네요.

 

맥주를 소비하는 블럭이 두개 있는데

[아까도 설명한 바] 각기 다른 장점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번 과제에서 폐수가 엄청 쌓이는 걸

확인할수 있는데 다른 챌린지였으면 뭔가 문제가 되겠지만

[물론 폐수를 활용하는 블럭이 있긴 합니다]

이번 챌린지에서는 그렇게 중요하진 않습니다.

 

어느정도 기반이 잡혔다면 생산량을 늘리는 방식으로

후드를 뜯어고쳐도 됩니다.

 

 

돈이 확보가 되었으니 이제 거칠것이 없습니다.

맥주를 생산하는데 총력을 기울어야하죠.

 

밀과 맥주 공장을 늘려야합니다.

문제점이 있다면 여기에 맞게 추가적으로 물의 생산과

유기성 폐기물에 대한 대처가 필요하다는 점이죠.

 

 

바의 시대는 저물고 이제는 비어가든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뒤로 갈수록 유저에게 블럭을 수직으로 쌓아서

운영하는 방향으로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블럭후드라는 게임 자체가 후드를 쌓고

또 그런 후드를 어떻게 응용할지가 이 게임의 주제다 보니...

 

문제점이 있다면 상당히 좀 루즈한 감이 크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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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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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또 저와 다른 사람들을 위해

블록후드(Block'hood)의 공략글을 씁니다.

 

챌린지 5,6은 석유의 사용방법

그리고 후드에서 밀농사를 지어 빵을 만드는 과정을

담은 챌린지예요.

 

뭐 자원의 생산과 소비를 다루는 도시 경영게임답게

생각할게 많은 챌린지입니다. 

석유의 최고의 자원 중 하나지만

그에 대한 대가가 따르는 자원입니다.

 

석유를 통해서 돈과 전기라는 긍정적인 자원을 생산하기도 하지만

질병과 대기오염이라는 부정적인 자원을 생산하기도 하죠.

 

 

 

이번 챌린지는 전기를 1000을 생산해야하지만

질병을 100미만으로 유지해야하는 챌린지입니다.

 

생각보다 그렇게 어렵진 않아요.

 

 

우선 석유를 만드는 데 있어서

필요한 블럭은 유정입니다.

 

지하에서 석유를 생성하는 블럭이지만

돈을 1 소비

 

석유 4 / 무기질 폐기물 4 / 온실가스 1을 생성해냅니다.

석유를 통해서 추가적인 다른 자원을 만들 수 있고

 

부정적인 무기질 폐기물과 온실가스를 활용해서

긍정적인 자원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안좋게 보지는 말아야하죠.

 

[가끔 무기질 폐기물이 없어서 다른 자원을 생성못해

긍정적인 블럭이 파괴되는 일도 있습니다.]

 

그리고 석유탱크는 좀 이상한 블럭입니다.

 

석유를 4를 소비해서

석유2 / 돈 8 / 온실가스 0.5를 생성해내기 때문이죠.

 

사실 돈을 얻기 위해 만드는 블럭이지만 

자신이 소비하는 자원을 약간 거슬러주면서

다른 자원을 만드는 블럭이라고 봐야합니다.

 

 

그리고 또 석유와 관련된 블럭 전력기입니다.

 

석유를 2 /돈을 1씩 먹으며,

전기 20 / 온실 가스 6 / 질병 4를 생성해냅니다.

 

전기 20이라는 파격적인 생산량을 가진 블럭답게

그에 대한 패널티로 온실가스 6과 질병 4를 만들어내는 군요.

 

이번 미션은 질병을 100미만으로 해야하기 때문에

어떻게 질병을 막을지 생각해야합니다.

 

바로 병원을 생성해 질병을 없애는 거죠.

 

병원의 경우 전기1 / 노동력 1 / 지식 1 /플라스틱 1을 소비해

지역 사회 2 / 질병 -5 / 피티니스 2 를 생성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후드를 운영하는 여러분이 후드를 오염시켜

병들게 만들기도 하고 치료하기도 하는 군요.

 

이 병원을 만들기 위해선 학교와 플라스틱을 만드는 공장이 필요합니다.

 

초반에 돈을 소비하여 석유 ,물 , 지하수 , 돈 ,전기 

레져를 생성해야합니다.

 

그 이후에 여러 작은 아파트나 큰 아파트를 만들어

노동력을 생성하고 그 노동력을 통해서 지식과

다른 자원을 만들어야하죠.

 

어느정도 잡히기만 하면 다른 자원을 생성하는데

신경쓰면 되겠습니다.

 

 

가끔씩 이런 식으로 모든 블럭이

잘 작동하고 있는지 확인해야합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자원인 돈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는 것도 상당히 중요하죠.

 

 

이번 미션에서 질병 100미만으로 해야하기 때문에

질병의 수치도 계속해서 감시해야합니다.

 

이제 어느정도 여건이 갖춰지면 질병을 낮출 병원을 생성

해야겠죠.

 

물론 병원을 생성하기 전에 무기질 폐기물을 통해서

플라스틱도 만들어야합니다. 

 

병원이 갖춰지면 질병을 -5씩 감소시키기 때문에

여기서부턴 그렇게 할게 없습니다.

 

그냥 블럭들의 상태를 확인하면서 딴짓을 해도 되는거죠.

 

 

 

물론 블럭이 상하는 지도 계속 확인해야합니다.

 

전기를 1000으로 만드는 데 필요한 시간은 짧기 때문에

그렇게 다른 뭔가를 오래할 필요는 없겠죠.

 

그냥 핸드폰좀 잠깐 잠깐 보면서 게임만 보면 끝납니다.

 

생성이 잘되고 있음을 확인도 해야겠죠.

 

추가적인 사실이지만 블럭중에 발판 역할을 하는

블럭들이 여러개 있습니다.

 

그중에서 모래는 자원 소비없이 자기 혼자서도 

레져 자원을 생성하는 기특한 블럭입니다.

 

거기에 모래는 다른 블럭들을 이어주는 발판 역할도

하죠.

 

[모래는 거주지역 블럭에 필요한 레져를 늘리는데

유용한 블럭입니다.

기본적으로 레져를 늘리는 데 필요한 블럭이 나무인데

나무는 지하수를 소비하거든요.]

 

블럭의 연결도 게임의 운영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요소입니다.

 

자원을 생성 소비하는 과정에

블럭이 연결되지 않는다면 문제가 일어나기 때문이죠.

 

 

 

존버를 연속적으로 하는 게임...

 

 

 

 

 

그렇게 어렵지 않게 챌린지를 끝낼 수 있습니다.

 

대충 이 과정을 통해서 전기를 생성하고

석유 생성을 통해서 생기는 문제점을 어떻게 해결하면 

좋은 지 알려주는 챌린지인것 같습니다.

 

굳이 이렇게 유저에게 강요적인 방법으로 알려주지 않았더라면

이 게임이 더 좋았을 텐데 말이죠...

 

 

 

그 다음 미션은 바로 빵의 생성과 밀을 유지하는 챌린지입니다.

 

후드의 생명체들은 자원을 소비하지 않아요.

단지 특정 블럭과 그 부산물들을 통해서 행복을 느낄 뿐

그렇게 중요한 인물들은 아닙니다.

 

 

이번 미션에서는 돈을 생성하는 과정에

이런 방법도 있다라는 걸 알려주는 챌린지

같습니다.

 

빵을 만드는 과정에서도 돈이 생기기 때문에

그렇게 어렵진 않아요.

 

 

 

이번 과정에서 비료를 생산하기 위해

혐기성 소화조가 필요한 챌린지입니다.

 

혐기성 소화조는 

유기물 폐기물 6 /물 3을 소비해

바이오가스 4 / 비료 4를 생성하는 블럭입니다.

 

유기물 폐기물은 여러 블럭들을 통해서

만들지만 거주지역 블럭을 만들다 보면

자연스럽게 쌓이는 자원이예요.

 

그리고 또 다른 블럭인 바이오매스 생산기 

블럭입니다.

 

그렇게 중요한 블럭은 아니지만 대충 알려주고 싶어서

언락되는 것 같은데...

 

해조를 10 소비해서 , 전기를 12 비료를 1만드는 블럭입니다.

사실 이번 챌린지에서 그렇게 중요하진 않지만 

 

굳이 돈을 소비해 다른 자원을 생산하는 게

싫다면 바이오매스 생산기와 혐기성 소화조를 응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번 미션에서는 빵집 블럭을 통해

돈을 생산해야합니다.

 

빵집은 밀 6 / 노동력 1 / 소비자 2를 소비해

빵 4 / 돈 4 / 유기성 폐기물 1을 생산하는 블럭으로,

 

이번 챌린지의 핵심적인 블럭이예요.

 

 

노동력, 유기성 폐기물 , 물 , 전기 ,레져의 자원생산을 통해서

이정도만 해줘도 문제가 없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돈의 소비가 

커지기 때문에 빵집을 늘려야합니다.

 

그에 따라서 다른 블럭들을 추가적으로 만들어줘야하죠.

 

노동력과 소비자, 그리고 지하수와 물을 생성하는

기반을 다져줘야합니다.

 

 

 

사실 그 기반만 다져지면 전체적인 운영은

어렵지 않습니다.

 

그냥 상태가 나빠지지 않을 선에서만 유지하면 되죠.

 

 

 

이 챌린지의 단점은 돈을 생성할 블럭이 적기 때문에

돈의 생산량에 따라 한번씩 게임이 흔들립니다.

 

그러면 최대한 돈을 적게 소비하는 쪽으로 

블럭들을 없애고 새로 만들고 해야겠죠.

 

기반만 잘 다져지만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참고로 보도블럭등을 통해서도 돈이 제법 많이 나가기 때문에

초원을 깔아서 돈의 소비를 줄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예요.

 

나무와 풀이 많아지다보면 인간 거주민뿐만 아니라

이렇게 동물 거주민들도 등장합니다.

 

뭐 후드를 어떻게 운영하냐에 따라 인간들이 사는 후드

동물들이 사는 후드 그리고 그 둘이 공존하는 후드를 

만들 수 있죠.

 

사실 발판 블럭을 없앨때 한번씩 거주민들도 없어지는데

저는 있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긍정적인 환경에서 나오는 거주민과

부정적인 환경에서 나오는 거주민이 있지만

게임의 전체적인 운영에는 그렇게 영향을 끼치지 않지만

한번씩 얘네의 입맛에 따라 다른 블럭을 생성해야하기도 해서

좀 그렇습니다. 

 

 

밀의 생산량도 맞춰줘야하는 데

그냥 자연스럽게 소비하고 생성하다보니

알아서 깨지는 편입니다.

 

 

 

빵의 생성도 순조롭군요.

근데 어떻게보면 빵집의 경우 식량으로 취급되는 자원과

돈을 같이 생산하는 블럭이라 좀 특별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어렵지 않은 챌린지지만

돈이 약간 문제가 되는 챌린지라고 평가할 수 있겠군요.

 

 

뭐 더이상 다룰 내용이 없으니 이번 공략글은 여기서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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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포트리스2 감자섭 MVM(Potato's MvM Severs) 진품 배지 보상이

들어왔습니다. 

 

개인 달성과 단체 달성을 통해서

지급되는 배지로 최근에서야 지급된거죠.

 

 

단계가 업그레이드 되었어도 이전에 받은

배지는 여전히 소유할 수 있습니다.

 

[없어지는 게 아니에요]

 

전 단계 배지와 마찬가지로 페인트를 바를 수

있는 걸로 보입니다.

 

커뮤니티 배지 치곤 그래도 나름 괜찮은 퀄리티인 것 같네요.

 

그냥 배지가 배지이다 보니 그렇게 많이

눈에 띄는 아이템은 아닙니다.

 

그리고 배지라는 아이템 특성상 아는 사람만

알아보는 아이템에 불과하죠.

 

어떻게보면 많은 사람들이 감자섭을 통해 MvM맵들을 즐겼기

덕분에 이 점수를 획득한게 아닌가 싶네요.

 

뭐 언젠간 다른 배지의 단계까지 올라갈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는 사람은 이 배지에 대해서

조별과제로 평가를 하더군요.]

 

 

각 맵들을 끝냈을 때 받을 수 있는 점수가

있다보니 점수를 조금씩 모아 다음 단계로 넘어갈수 있습니다.

문제점이 있다면... 전체 점수가 늦게 오르는 것도 있고

최근에 각 맵별로 주는 점수가 내려간 탓도 있죠.

 

그래도 커뮤니티 mvm맵들이 재미가 있고 이런 배지를 쉽게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니 한번쯤 얻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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