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애니멀 로얄을 하면서 가장 쉽게 

접하고 또 가장 많이 보게되는 무기 아이템이 AK입니다.

 

유저들뿐만 아니라 봇들도 가지고 다니며,

맵 곳곳에서 접할 수 있죠

 

이미지 출처: Super Animal Royal 공식위키

 

공식 위키 이미지를 사용했습니다.

데미지 자체도 나쁘지 않은데다가 범위도 

괜찮은 편에 총알이 도달하는 스피드도 나쁘지 않아요.

 

등급에따라 성능이 조금씩 차이가 나는 편인데

가능하면 파란색 등급이 좋고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그냥 하얀등급을 주워다 써도 됩니다.

 

단점이 있다면 무차별 연사시에 

탄 퍼짐이 넓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 게임에 연사력이 높은 무기들이 다 그런 편이니

별 문제는 안됩니다.

 

 

 

끊어서 쏘면 나름 잘 맞는 편이에요.

 

이를 통해서 여러 상대를 견재하거나

처치할 수 있습니다.

 

 

 

쏘면서 이동하는 속도가 기관단총에 

비해서는 조금 느린 편.

 

뭐 이렇게 사용하기에는 상황도 상황이겠지만

저격총 유저들에게 쉽게 털릴 수 있습니다.

 

 

뒤로 빠지면서 쓰기에는 나쁘진 않지만

먼 거리의 상대를 견재하기엔 조금

모자란 성능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무기로 쓰기에

나쁘지 않은 성능이 있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쓰게 되는 무기입니다.

 

우선은 적을 견재하기에 좋다는 점이죠.

 

M16이 후반부에서 자동소총계열의 아이템중에

갑이긴 하지만 AK는 초 중반 후반까지

가지고 있어도 나쁘지 않은 아이템입니다.

 

좀 좋다 싶은 장비들은 보기도 힘들 뿐더러

두더지 상자에서 나오기 때문에 활용할 상황이 

잘안되는게 현실이니까요.

 

가장 이상적인 활용 방법은 세발씩 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쏘면 탄퍼짐도 적을 뿐더러 

적을 견재하기에도 좋거든요.

 

방탄복 3단계를 입은 적을 견재하기도 좋고

방탄복이 없는 상대를 순식간에 녹일 수 있습니다.

 

 

 

초반에 발견시 어지간한 상황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괜찮은 무기에요.

 

 

 

 

한발 한발 딜레이가 긴 무기나 

샷건처럼 사거리가 짧은 무기를 쓰는 상대에게

상당히 괜찮은게 또 AK죠.

 

슈퍼 애니멀 로얄을 처음 접했다면 다른 무기보다도

AK에 익숙해지는 걸 추천드립니다.

[가능하면 무기 등급도 신경쓰는 것도 좋겠죠.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배틀로얄 게임이 요즘에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귀여운 배틀로얄 게임인

봄버그라운드:배틀로얄(Bomberground:Battle Royale)에 대해

알려드릴까 합니다.

 

 

스팀의 무료게임이라서 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죠.

 

귀염뽀짝한 동물들이 야구방망이와 폭탄을 이용해

경쟁하는 게임입니다.

 

무료게임이긴 하지만 여러가지 유로요소가 있어요.

커스텀 요소들이 좀 그런 편입니다.

 

그냥 재미로 즐기는데 있어서 특별하게 과금을 할 필요는 없어요.

 

 

 

 

과금 요소들이 있긴 합니다...

아직까지 앞서해보기 형식의 게임이긴 한데

이 사람들도 뭐 돈을 벌어야 게임을 더 개발하고

추가적인 컨텐츠를 찍어낼 수 있는 거죠.

 

나쁘게 생각하진 맙시다.

 

 

 

전에 할때는 시즌1이였는데 어느세 시즌2가 되고

여러가지 추가요소들이 등장했습니다.

 

 

친구들을 초대해 게임을 할 수도 있지만

혼자서 한다고 해서 게임이 힘들거나 하는 건 없어요.

 

 

 

 

WASD와 J/K를 통해서 플레이하는 식입니다.

 

게임을 하는데 있어서 많은 키가 없지만 

경험과 피지컬을 요구하는 게임이죠.

 

키 배치를 새로해서 쉽게할수 있는데

폭탄을 마우스 왼쪽키에 히트/스턴을 오른쪽 키로 설정하면

더 쉽게 게임이 가능합니다.

 

 

봄버맨이나 크레이지 아케이드가 생각나긴 하는데

게임이 상당히 스피드하게 진행되는 편이죠.

 

시간이 지날수록 맵의 테두리부터 맵이 줄어듭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애매하게 걸치면 떨어져서 죽어요.

 

 

가끔은 아주 어이없게 죽는 유저들도

보실 수 있습니다.

 

 

 

아이템이 나오기도 하는데

사실상 그렇게 큰 의미가 없습니다.

 

시간제한이 있는 아이템들이나

횟수에 제한을 둔 아이템들이라 사실상

유저들의 실력과 운빨이 모든 걸 좌우하죠.

 

 

 

 

 

 

뭔가 상당히 빠르게 진행되는 봄버맨을 하는 기분입니다.

 

총 인원수 25명이 실시간으로 줄어들고

애매하게 살아남았다가 어이없이 죽으면...

뭐 어쩌면 이게 이 게임의 묘미가 아닌가 싶네요

 

 

 

 

 

아이템들이 짧은 시간동안만 

효과를 주다보니 내가 원하는 상황을 만나기도 어려워요.

 

 

 

 

배틀로얄 게임치곤 상당히 

빠르게 끝나는 편입니다.

 

 

 

뭔가 폭발에 의해서 날아가는 모양새도 좀

유쾌한 편입니다.

 

귀염뽀짝한 게임을 즐긴다면 이만한 게임이 없겠네요.

 

 

킬을 못한다고 해서 뭔가 소득이 없는 건 아니더라구요.

그냥 등수와 살아남은 시간을 통해서 경험치나 코인을 얻는 편입니다.

 

 

 

사실 폭탄을 어떻게 까냐도 중요하지만

야구방망이를 어떻게 휘두루냐도 중요합니다.

 

 

 

 

히트/ 스턴키를 오래 눌러 상대를 견재할수도 있고

 

 

여러분이나 상대가 깐 폭탄을 이렇게

밀어서 물에 집어넣어 없앨 수 있습니다.

 

 

 

 

아니면 폭탄을 밀어서 상대를 견재할 수있고요.

 

 

상대를 스턴을 걸어 유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습니다.

 

나름 재밌는 게임이에요.

킬링타임에도 좋고 할 게임이 없다면

한번쯤 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게임 관련 태그로는 

대규모 멀티플레이어 / 무료 

인디 / 배틀 로얄 등이 있으니 이를 통해서

비슷한 게임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오늘 알려드릴 게임은 시바견 밈(meme)이 담긴 게임

몬타로 리마스터(Montaro Re)입니다.

 

외국에서 유명한 밈중 하나인 도지(Doge)=멍머이,멍뭉이

밈을 담은 게임이죠.

사실 기존작이 있긴 하지만 이 게임은 리마스터 버전입니다.

11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으며, 세일때는 조금 더

싸게 팔고 있죠.

 

사실 특별한 재미가 있는 게임이라기보단 오기로 

게임을 진행하면서 도전과제를 깨는 게임입니다.

 

 

 

점수와 별개로 동전을 모아서 스킨을 구할수 있습니다.

 

많이 켜여움

매우 멍뭉

아주쉬움

우왕

 

 

 

유저가 하는 건 고작 상황에 맞춰서 

점프밖에 할게 없습니다.

 

동전을 모으면서 지나가다 팬티를 모아 점수를 얻는 게

끝인 게임이죠.

 

상당히 단순한 게임입니다.

 

동전도 동전이지만 게임의 진행거리와

모은 팬티의 갯수만큼 점수가 오릅니다.

 

 

움짤에 왠 제 바탕화면이 짧게 나오는 건...

제가 편집이 아직 익숙치 않아서 그런것 같네요.

 

맵 곳곳에 장애물들을 피해가는 게 이 게임의 특징입니다.

 

참새떼나 닭, 고양이이나 바닥의 바나나껍질을 피해야하죠.

 

 

뚜껑열린 하수도에 빠지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게임 오버 되버립니다.

 

 

 

 

멍뭉이 밈말고도 슬픈고양이 밈이나

예의바른 고양이밈에 대한 도전과제도 있습니다.

 

여러모로 게임 자체는 분명히 어렵지 않은데

그 점프하는 타이밍이 참 중요한 게임이다보니 어렵게 느껴지더군요.

 

인디게임치곤 상당히 특이한 게임이라고 평가해주고 싶습니다.

 

여담으로 이 밈의 주인공이 된 시바견의 이름은 카보스라고...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오늘 알려드릴 스팀 무료게임은 정말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은 게임입니다.

 

바로 스카이(SKYE)죠. 

스팀에서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비행기를 조작하는 게임이지만

잔잔한 음악과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각종 퀘스트를 진행하는 게임입니다.

 

뭔가 노잼일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가 않아요.

[안타깝게도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그래픽 빨을 많이 받는 게임이다보니

사양에 맞춰서 플레이하는게 좋습니다.

 

높은 에픽으로 설정하면 마치 붓으로 그린듯한 

배경을 비행하는 듯한 느낌을 상당히 많이 받게 되더군요.

 

요즘 같은 장마철에 게임이긴 하지만

맑은 하늘과 푸른 바다 그리고

섬을 배경으로 한 게임속의 맵을 비행해

날아다니다보면 뭐랄까... 상당히 마음이 진정되는 느낌입니다 

 

 

 

 

조종도 그렇게 어렵지가 않아요.

Shift를 누르면 속력이 빨라지고 이 속력을 통해서 하늘을 날수가 있습니다.

 

설명도 나름 친절한 편이고, 플레이하는데 있어서 

많은 키를 요구하지 않아서 쉽게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비행기를 모는 게임을 GTA5로 처음 접했었는데

그타도 이만큼 친절했었다면 좋았을텐데...

 

 

 

 

나름 묘기를 부리라고 만든 지형들도 있고

스토리 라인을 진행하면서 여러가지 

수집 요소도 모을 수 있습니다.

[사실상 도전과제용이죠]

 

 

12시 방향에 목표물을 표시해주기 때문에

그렇게 헤매지 않고 찾아갈 수 있습니다.

 

 

 

맵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평화로워보이는 마을과 바다 위를 지나가는 배

그리고 주인공(플레이어) 말고도 다른 비행선도 날고 있고

무료로 힐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sc나 M을 눌러서 맵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임의 전체적인 맵 자체는 작은 편이라서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 많은 시간은 걸리지 않아요.

 

단지 유저 스스로의 욕심으로 도전과제를 깨는 게

어려울 뿐.

 

 

 

메인 퀘스트 라인에서 게임을 어떻게 플레이해야 하는지

기술 같은 걸 익힐 수 있습니다.

 

 

 

 

 

맵 곳곳에 망원경을 수집해서 도전과제도 깰 수 있죠.

 

다른 비행 게임의 경우엔 실패한다던지 폭8엔딩이 상당히

두려웠던것 같은데 이 게임은 그런 부담감이

적어서 좋았습니다.

 

 

 

물론 아무대나 부딫혀되면 이렇게

비행기에 불이 붙기도 하죠.

 

물론 시간이 지나면 불과 연기는 사라지고

다시 정상적인 비행을 할 수 있습니다.

 

 

뭔가를 때려 뿌수는 게임에 익숙해진 저에게 있어서

이 게임은 상당히 새로운 컬쳐쇼크였습니다.

 

그냥 메인 퀘스트를 깨면서 비행만 했는데도 

나름 재미가 있었으니까요.

 

 

 

대신에 컨트롤하는데 있어서 

많은 키를 요구하진 않지만 좀 익숙하지 않아서

버벅거리는 실수를 하게 됩니다.

 

 

 

 

퀘스트 이름이 Come Fly with Me로 프랭크 시나트라의 노래가

생각이 나네요.

 

폴아웃 뉴베가스에서도 이 제목의 퀘스트가 있긴한데...

그쪽은 ㅋㅋ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또 다른 퀘스트가

계속해서 나오는 편입니다.

 

무료게임 치곤 게임 분량도 괜찮고

도전과제들도 나름 힘들긴 하지만 재미가 있고요.

 

 

 

 

레이스 모드가 따로 있는데 이쪽은 정해진

레이스 구간을 돌면서 시간안에 도착하는 형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메인 퀘스트가 지루하거나 비행 묘기를 하고 싶다면

이쪽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모바비를 통해서 촬영하고 움짤로 만들어봤습니다.

 

무료 인디게임치곤 상당히 잘만든 게임인데

이렇게 무료로 즐길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게임 관련 태그로는 

인디 / 무료 / 레이싱 / 릴랙싱/ 어드벤처등을 통해서

스팀 상점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최근에 블레이징 빅스(Blazing Beaks)를 하면서

과연 어떤 캐릭터가 저 같은 초심자들에게 좋을 지 

고민도 해보고 직접 플레이하면서 딱 한 캐릭터를 고르게 되었습니다.

 

바로 닭이죠.

 

 

닭의 기본 무기는 쌩쌩이라는 사거리가 길고

데미지가 잘 나오는 무기를 쓰는 캐릭터입니다.

 

저번 글에서도 소개했듯 말이죠.

 

긴 사거리와 강한 무기 그리고 체력이 4라서 나름 준수한 성능에

머리 위에 X표시가 뜬 적들은 일격에 처치 할 수 있는 그야말로 치느님이죠.

 

하지만 단점으로는 달리는 도중에 쏘면 정확도가 개판이라서

닭대가리가 되버립니다.

 

 

 

하지만 초반에는 장점을 통해서 득을 볼 경우가

많이 있다보니 그렇게 나쁜 캐릭터는 아닙니다.

 

특정 어느 캐릭터처럼 체력이 상당히 낮다거나

아니면 코인으로 목숨을 충당하는 애들과 달리

처음부터 괜찮은 능력을 가지고 시작하기 때문이죠.

 

이 게임의 얼굴마담은 오리와 오리너구리인데

그 둘보다는 닭이 더 쉽습니다.

 

타 캐릭터보다 탄약이 적어서 발사 속도가 조금

느리긴 하지만 회피를 포기하고 강철 날개 같이

발사 속도를 늘려주는 템을 쓰는 것도 좋아요.

 

대신에 회피할 능력자체가 적어지긴 하지만요.

 

도로뇽을 죽이기 전까지는 그렇게 뛰어다니면서

에임을 떨어뜨릴 필요는 없습니다.

 

사실 그 다음 레벨이 조금 문제지만 말이죠.

 

 

능력치 자체가 좋고 생존력이 좋다보니

코인을 많이 수집하기 좋은 캐릭터입니다.

 

대신에 그 코인을 쓸 환경이 안된다는 것도

조금 문제가 되긴 해요.

 

그냥 쌩쌩이보다 나은 아이템이다 싶으면

사용하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닭의 가장 큰 단점인 정확성도

에임이 상관 없는 무기를 쓴다면 그것으로 

단점을 보충할수 있더군요.

 

 

매번 블레이징 빅스를 할때마다 

이 게임은 주는게 있으면 가져가는게 있는 게임입니다.

 

장 단점이 확실하고 패널티가 확실한 게임이니까요.

 

 

 

 

아이템을 많이 모아서 능력치를 기르는 것도 좋지만

패널티 덩어리인 유물을 안주을 수 없습니다.

 

 

 

그 패널티를 유저의 실력으로 해결해야하지만

성능 좋은 캐릭터는 그런 문제점을 그나마

잡아주기라도 하죠.

 

 

 

물론 열심히 노력해서 괜찮은 아이템과

스펙을 쌓았다고 해도 방심하다가는 이렇게

뻗어 눕습니다.

 

물론 이 게임에서 죽는게 나쁜 건 아니에요.

예측하지 못한 아이템을 해금하기도 하니까요.

나름 하면 할수록 재미는 있는 게임입니다.

 

단지 조금 실력을 키우기 어렵다는 아쉬운 점이 있지만 말이죠.

뭐 이게다 로그라이크 게임의 묘미가 아니겠습니까?

 

좌절감이 사나이를 키운다는 조홍의 말을 떠올리며,

게임을 플레이할 수 밖에 없겠죠. ㅠㅠ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오늘은 슈퍼 애니멀 로얄(Super Animal Royal)에

 달성 과제중 하나인 

도그나 박사의 비밀 Lab연구소에 대해 알려드릴까 합니다.

 

사실 저번에 썼었던 최초의 슈퍼 스컬켓 과제를 깼던 장소와 붙어 있는 장소로

그렇게 어려운 과제는 아니에요.

 

최근 패치를 통해서 맵이 추가가 되었고 

이제는 게임이 시작되기 전에 맵에서

대화가 가능한 npc인 도그나 박사라는 캐릭터가 등장했습니다.

 

말을 걸면 비밀의 Lab연구소로 가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는 척 하고 있지만 사실 특별하게 가르쳐 주진 않고

너는 똑똑한 멍멍이니 찾기 쉬울 거라고 답해주는 게 끝이죠.

 

상대가 개과 수인이 아니라도 그냥 멍멍이라고 합니다.

 

 

 

이번에도 발판을 밞아서 들어가는 식입니다.

 

첫번째로 여기에 발판을 밞은 뒤에

[참고로 스타트 장소가 이쪽 노선이면 깨기도 전에

다른 유저에게 죽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하죠]

 

 

가는 길에 그냥 필요한 무기나

장비 그리고 도구를 주워가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두 번째 발판을 밞으면 또 다른 장소가

문이 열리는 식이죠.

 

 

 

두번째 장소에서 레버를 작동 시키면

도그나 박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사실 다른 과제들과 달리 애초에 바닥을 통해서

힌트를 주고 있기 때문에 놓치기 힘들어요.

 

 

 

도그나 박사와 대화를 끝내야만

박사의 가운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최초의 스컬켓과 같이

그냥 말만 짧게 걸고 그냥 가면 되는 건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꼭 대화를 끝내야만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연구실 안에 좀 괴상한 미이라들이

있는 걸 보면 수인들을 가지고 뭔 작업을 하긴 했나봅니다.

애초에 이 게임이 귀여움 뒤에 숨겨진 좀 어두컴컴한 설정들이 있다보니]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두 번씩이나 찾아와서 

달성 과제를 깨게 되었죠.

 

그냥 도그너 박사의 대화 끝 내용은 이제 너도

명예 Lab 연구소 코트를 얻을 수 있다는 뜻이지! 까지만

들으면 깨졌다는 표시가 떠야만 연구소 가운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나름 커스텀 아이템치곤 이쁘장하기 때문에 

나쁘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하프라이프에 나오는 박사들이 

생각나더군요.

 

"안녕, 고든~"

 

나름 컨셉질하기에 좋은 룩이기도 하고 나쁜 룩도 아니기 때문에

얻어두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블랙메사 소스에서부터 정식 블랙메사가 되기까지

8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 사이에 수능을 준비하던 저는 수염난 백수가 되었고

블랙메사는 젠 파트가 공식적으로 추가가 되었죠.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게임이지만 나름 젠 파트를 내면서

완전한 게임이 되었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생각할수 있지만

 

좀 모자란 버그가 너무 많다는 점, 유저가 즐길 수 없는 레벨대로

디자인된 점에서 솔직히 8년의 기다림이 뭐가 된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예전에 비해서 시작대기화면도 화려해졌고

예전에 비해서 기능들이 많이 추가가 되었더군요.

 

이걸 긍정적으로 평가를 해야겠지만 여기서도 버그가 있습니다.

 

 

젠 파트가 추가되면서 캠페인에서 더욱 

다양한 챕터들을 플레이할수 있도록 바뀌었죠.

 

[한글화된 부분은 공식 지원이 아닌 유저 모드를 통해서

한글 패치를 하였습니다.]

 

 

 

원래 하프라이프1에서 있었던 기능중 하나인

멀티플레이 기능도 블랙메사에 공식적인 컨텐츠가 되었죠.

 

서버를 만들수도 있고 기존에 만들어진 서버에서 다른 유저들과

싸울수도 있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핑이 높기때문에 좀 버벅거리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겠죠.

 

사람들이 들어오는 시간대가 다르다보니 왠만한때에는 하고 있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나름 인기가 많은 서버가 있기도 하지만

기본적인 핑이 알짤이 없습니다.

 

 

 

 

이제는 스팀 창작마당의 모드를 공식적으로 

추가하고 관리할수 있기 때문에 조금더 편해진 감이 있습니다.

 

한글 패치의 경우에는 모드로 추가하는 것도 좋지만

이런저런 다른 설정들도 조금은 만져줘야 하더군요.

 

 

 

나름 도전과제도 이렇게 보기 쉽게 바뀌었습니다.

 

이전과 달리 블랙메사 공식버전화, 젠 파트가 추가되면서

25개의 도전과제가 추가되었고 [그 사이에 숨겨진 도전과제도 추가가 되었죠]

나름 게임을 즐길 분량은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도전과제가 버그로 인해서 안깨진다거나 

세이브 파일을 죄다 지운후 세이브했을 때 게임이 멈춘다거나하는

버그가 생겼죠.

 

도전과제를 만들었으면 그에 맞춰서 깰수 있는 환경부터 

만들어둬야하는데 그것도 안되고 있습니다 ㅠㅠ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