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한정으로 무료게임으로 나온 게임이 있습니다.

바로 Tell Me Why라는 게임이죠. 

 

2022년 7월 1일 오후 4시까지 무료로 배포되고 있습니다. 

텔 미 와이는 남매가 과거를 밝혀가는 스토리분기가 있는 어드벤처게임입니다.

일종의 유저의 선택에 따른 영상을 보는 식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평은 좋은 편이라서 노는 날 할거 없을 때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주의점 18세 이상]

사람에 따라서는 조금 지겹다곤 하는데 안맞는다면 그냥 받아다가 라이브러리만 불려도 무관합니다. 

외국인들의 평가는 전체적으로 좋은 편이더군요.

 

어쩌면 우리가 받아드리기엔 감성이 다를지도 모르겠어요.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180660/Tell_Me_Why/

 

스팀 링크는 여기에 

지금 라이브러리에 추가해두면 기간이 지난 이후에 받아도 무관합니다. 

 

한국어 인터페이스와 자막을 지원하고 있지만 그렇게 매끄러운 번역은 아니라고 하네요. 

공식 지원을 할꺼면 좀 더 공을 들여줬다면 좋았을텐데 

 

 

우선 라이브러리에 추가가 되었다면 지금 실행하기만 뜨면 언제든지 받아서 할 수 있습니다. 

 

 

 

게임에 대한 설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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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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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커즈 1945 II는 탄막 슈팅 게임입니다.

스트라이커즈 시리즈중에서 명작에 가까운 평가를 받은 게임이죠.

 

그리고 기억속의 여러분의 실력에 대한 환상을 깨줄 게임이기도 합니다.

만델라 효과를 아십니까? 

막 이게임만 보면 기억속의 실력은 원코인으로도 2-3스테이지를 무난하게 갔던것 같은데?

하지만 생각보다 상당한 난이도를 가지고 있는 게임입니다. 

 

저 처럼 어중간한 실력을 가진 유저들은 쉬움 난이도에도 갈려나가죠.

 

이 악물고 아니라고 해도 이 게임은 정.말.로 어렵습니다. 

 

 

저번에 적었던 대로 인 게임내에서는 게임 난이도를 정하는게 끝입니다.

 

무시무시하게도 쉬움-노말난이도가 생각이상으로 어려워요.

오락실에서 봤던 난이도도 이랬던가...?

 

 

총 6개의 기체를 골라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각 기체별로 성능과 폭탄이 다르며, 기본 공격과 부무기, 차지샷, 다 제각각이죠.,

 

첫빠따만 피하면 된다...

 

난이도 차이에 따라 날라오는 탄막의 수가 달라지지만

정작 그 탄막을 보는 내눈은 빨라지지 않는 무시무시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항상 남들의 뛰어난 실력과 여러분이 오락실에서 코인러시를 함으로써

실력이 왜곡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저도... 저도 그런 줄 알았어요 

이 게임의 묘미는 차지샷을 안죽고 가장 좋은 타이밍에 쓰는 것 

 

그런 차지샷을 못쓴 사람들은 죄다 집으로 돌아갔다~

 

 

물론 폭탄 타이밍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끼다 똥된다는 사실은 어느게임이나 통하는 사실이지만 

특히나 이 게임은 더하죠. 

 

 

항상 보스들은 상상 그 이상의 모습으로 등장하는 게임

 

 

 

아무튼 이 게임은 미화된 여러분의 추억을 파괴해주는 게임이될 것입니다.

 

한창 오락실을 좋아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어쩌면 그때나 지금이나 전혀... 전혀 성장하지 않았어 

 

 

 

예전부터 이런 비행기가 나오는 게임을 좋아했던 것 같은데

나름 쓴맛나는 단맛처럼 재밌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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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애니멀 로얄에서 강력한 DPS를 자랑하는 무기를 꼽으라면

유일한 중화기 무기인 미니건(Minigun)을 꼽을 수 있습니다.

 

게임 시작전엔 쉽게 볼수 있지만 미니건은 생각보다 상당히 귀한 무기입니다.

 

 

왜냐하면 두더지 택배상자에서만 나오기 때문이죠. 

 

 

하지만 강력한 화력(기본 38 사거리에 따라서 35까지 내려감)에

빠른 연사력, 거기에 100이라는 큰 탄창을 지닌 무기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그다음가는 탄창용량의 무기는 토미건 밖에 없습니다. 

가까운 거리에서 공격하기 시작하면 답이 없습니다.

 

 

 

재미삼아 점수놀이를 하기에도 좋지만 사실

인 게임에서의 미니건은 중반부싸움과 후반부 싸움의 하나의 히든 카드정도죠. 

 

가까운 거리에선 탄퍼짐이 적어서 쓰기엔 좋지만 

 

거리가 멀어짐에 따라 탄퍼짐이 커지며, 거리에 따라서 데미지가 1씩 줄어듭니다. 

 

 

하지만 무시할수 없는게 

위치사수에 있어서 미니건만한 무기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지형만 잘고르고 싸운다면 

 

 

 

상대의 방탄복 유무를 떠나서 순삭시킬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가장 큰 단점을 꼽는다면 느려터진 이동속도(사격, 기본 이동속도)

스왑이 불가능한 무기라서 사용할려면 누르고 있어야한다는 점과 

 

큰 소음때문에 잠복해서 사용하긴 어렵습니다.

 

장소 선정이 중요하며, 본격적인 싸움에 앞서서 

체력과 방탄복(3단)이 필요하다는 점이 좀 신경쓰이는 편입니다.

 

저격총이나 근접에서 강력한 화력을 지닌 샷건이나 JAG을 맞으면 

뭐 어떻게 할수가 없다는 단점도 있죠. 

회피가 힘들다는 점 때문에 수류탄을 맞기에도 좋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미니건에 대한 로망이 있듯 저 역시도 

미니건에 대한 로망으로 사용하는 편인데 장소만 정말 잘 고른다면

어지간하면 상대방을 벌집으로 만들수 있다는 점에서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추천하는 부무기로는 샷건이나 SMG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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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또 간만에 글을 쓰는 군요.

 

오늘은 다름 아니라 스팀 무료게임중 그나마 

할 만한 게임을 추천드리기 위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바로 슈퍼 봄버맨 R 온라인이죠.

(Super Bomberman R Online)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308380/Super_Bomberman_R_Online/

 

Super Bomberman R Online on Steam

Drop bombs and collect power-ups to blast your way through SUPER BOMBERMAN R ONLINE! You can compete against up to 64 players from around the world in this explosive survival battle.

store.steampowered.com

스팀 상점 링크입니다. 

 

슈퍼 봄버맨 R 온라인은 상당히 스피드 하게 돌아가는 64인

생존 서바이벌 게임입니다.

 

뭐 추억속의 봄버맨과 달리 상당히 스케일이 커진게 특징이라면 특징이죠.

거기에 어려분의 기억 속과 비슷하게 각 봄버맨들이 가진 능력과 스펙이

다 다른 편입니다. 

사실상 봄버맨의 얼굴마담이자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화이트 봄의 경우

특수 능력도 없고 가지고 시작하는 아이템은 없는 편입니다.

 

대신에 아이템에 대한 패널티가 없기 때문에 생존만 잘한다면

후반을 도모해 활약하기 좋은 캐릭터죠.

 

 

 

그에 비해서 핸드는 사용할 수 없지만 

빠른 이속을 가진 블랙 봄이 있습니다.

 

타 캐릭터들과 달리 이속 특화라 다른 유저의 아이템을 스틸하거나

위험천만한 상황에서 벗어나 도망치는데 특화되어 있어요.

 

욕심만 좀 덜 부린다면 나쁠게 없는 캐릭터입니다. 

그에 비해서 모든 능력이 우월한 대신에 

펀치와 핸드를 사용할 수 없는 핑크봄이 있습니다.

 

초반 싸움에 상당히 유리하지만 킥을 제외하면 폭탄에 둘러 쌓였을 때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이 두개나 봉인되었다는 점이 단점이라면

단점이겠죠. 

 

그리고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지만 이속은 느려터진 레드봄

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가지고 플레이할 수 있는 각 봄버맨들의 능력은 다 각기 다른 편이에요.

가지고 시작하는 아이템도 다르고요.

 

 

그에 비해서 특정 콜라보 캐릭터나 특수 캐릭터는 각 주마다 

다른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상당히 이질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기본적인 능력치는 조금 모자란 캐릭터들 입니다.

 

빌 봄버의 경우 특수 능력으로 콘트라샷을 쏘는데 

전방 4칸을 사격해 폭탄을 아예 제거하거나 유저를 기절시킬 수 있지요. 

 

 

 

그리고 알루카드 봄버처럼 잠시 무적 상태가 되어

폭탄과 폭발 범위에서 통과하는 캐릭터도 있습니다. 

 

 

이 캐릭터의 경우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 있는 걸 제외하면

다른 일반 봄과 동일한 편입니다.

 

전체적으로 게임의 진입장벽이 낮은 대신에 

유저의 재치를 요구한다는 점에서 각기 다른 캐릭터들을 어떻게 활용하느냐

그리고 상황에 따라 어떤 아이템을 쓰느냐가 이 게임의 주된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총 16개의 스테이지에서 64인의 유저들이 실시간으로 배틀을 한다는 점에서

상당히 독특한 게임입니다.

 

솔직히 한 스테이지가 1분 단위로 전투가 돌아가고 또 시간이 지날수록 스테이지가

줄어들고 최종적으로 1개의 스테이지에서 남은 유저들이 실력을 겨눈다는 점에서

조금 부담스럽긴 하지만 적응이 되고나면 좀 재미가 있어요.

 

스릴도 넘치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봄버맨 게임처럼 

폭탄으로 상자를 없애고 스펙을 쌓아 다른 유저들을 하나 둘 

처치해나가면 됩니다.

 

각 유저당 2개의 목숨을 가지고 있고 

유저를 처치하거나 상자에서 목숨이 추가로 나오면 획득해

좀 더 오랫동안 경쟁을 할 수 있어요.

 

 

 

 

이런 식으로 우월하게 많은 폭탄으로 다른 유저를 제거하거나 

 

 

화력 스펙을 쌓아 함정을 만들어 방심한 유저를 골로 보낼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전체 스테이지가 줄어들고

이 스테이지에 끝까지 남으면 위에서 가시가 내려와 끝장나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스테이지에 블록이 낙하되고 

새로운 경쟁이 시작되죠. 

 

 

 

 

시작하자말자 각자가 가진 능력으로 게임을 해나가며

또 견재를 할 수 있습니다.

 

골드 봄은 처음부터 물풍선 폭탄과 핸드를 가지고 시작하는데

이런 특징을 활용해 다른 유저를 저격하거나 견재할 수 있죠.

 

이속에 특화되었다고 제가 아까전에 말씀 드렸던 블랙봄의 경우

이렇게 이속으로 다른 유저의 아이템을 스틸하기도 하고 

 

 

 

또 대담하게 들어가 싸움을 유도하기도 합니다. 

 

 

 

물론 그런 대담성에는 게임을 읽어가는 눈도 중요하죠.

그래야 살아남을 수 있고 끝까지 생존할 수 있으니까요. 

 

특정 캐릭터가 어렵고 힘들다면 개인적으로 블랙봄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앞도적으로 빠른 이속을 내세워서 다른 유저가

노리는 아이템을 재 빠르게 먹어치우고 스펙을 쌓을 수 있으니까요.

 

능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에는 

킥과 

 

 

 

펀치와 

 

 

핸드가 있습니다.

 

어떤 아이템을 어떻게 쓰느냐가 이 게임의 숙련도의 차이를 만들어주죠. 

 

 

 

생각보다 재미가 있습니다.

 

국내 유저들은 적은것 같은데 항상 일본유저들과 게임을 할 수 있어요.

날이나 시간에 따라 다르지만 매칭도 생각보다 빠른 편입니다.

 

 

 

가끔은 재수가 좋으면 이렇게 4위를 찍기도 하죠. 

 

요즘 뭔가 땡기는 게임이 없고

게임을 새로 사자니 돈이 아깝다면 스팀 무료게임인 슈퍼 봄버맨 R 온라인을 추천합니다.

 

뭣보다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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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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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어먹을 인터넷... 간만에 

글을 쓰고 있었는데 날아가서 다시 쓰는 군요.

 

스팀 세일 찬스를 통해서 메탈슬러그 XX를 구매했습니다.

원래는 75%세일 할때 사야했는데 너무 오래 존버하는 바람에

이번 50% 세일에 사게 되었군요. 

 

미래는 지금이다라는 캐치프레이즈가 눈에 띄긴 합니다만

 

현재의 SNK의 행보를 보면 좀 안타깝습니다.

너무 과거의 영광에 젖어서 발전하지 못하고

이리저리 다른 자본에 휘둘리는게 좀... 

 

 

제가 보기엔

메탈슬러그 XX가 사실상 SNK의 가장 마지막 

런앤건 형식의 메탈슬러그라고 생각합니다. 

 

중요 개발자들도 다 퇴사해버렸고... 

가장 최근에 출시될 예정인 메탈슬러그도 턴제 게임이고... 

 

메탈슬러그 XX의 눈에 띄는 점이라면 

허접한 수준의 이식 수준 그리고 컴뱃 스쿨이 있습니다.

 

 

 

신시아 하트넷을 구경하시고 컴뱃스쿨

(일종의 도전모드)를 플레이하세요.

 

사실 메탈슬러그 XX의 난이도가 가장 오른 이유중 하나가 

어쩌면 마지막 시리즈이기도 하고 뭐랄까 유저가 즐길 컨텐츠가

작다라는 말이 있었는지 상당히 올랐습니다.

 

거기에 뭐 부과적으로 컴뱃스쿨도 생긴거겠죠.

 

사실상 하트넷 구경을 하면서 도전모드를 하는거라 하더라...

 

 

 

 

 

 

스팀판 메탈슬러그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싱글과 코옵모드가 있습니다.

 

서버 상태야 뭐 안좋으면 갈리거나 좋으면 사이좋게 

코인러시를 할 수 있겠죠.

 

너도 죽고 나도 죽고

너도 헤비 머신건 나도 헤비머신건 ^^

 

 

난이도는 1~5시리즈들이 난이도를 나뉜 것과 다르게

초보(응애난이도), 노멀 , 하드모드가 있습니다.

 

사실상 6의 난이도에 가장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되어지네요.

애초에 6은 난이도에 따라 파이널 미션을 할수 있느냐 없느냐로 나뉘었는데

XX에선 그냥 상당히 다른 게임이 되었습니다.

 

초보 난이도에선 헤비머신건이 기본 무기로 나오니까요.

거기에 적들의 체력이 적은 건 덤.

 

그래도 메탈슬러그 XX가 원채 난이도가 높다보니

어느 난이도에서도 죽어나가는 캐릭터들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메인 정규군 타마, 에리 , 피오, 타마

와 6에서부터 등장한 이카리 용병팀이 나옵니다.

 

거기에 레오나까지 등장했죠.

좀 게임과 벗어난 여담이지만 메탈슬러그 세계관이 킹오브 파이터즈

세계관과 합쳐지면서 오류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뭐 다시 게임으로 돌아와서 말하자면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메인 주인공이자 얼굴마담인 마르코가 

가장 처음으로 나오는 군요.

 

그에 비해서 같이 등장했던 타마는 ㅠㅠ 

 

미션은 1~7로 있으며, 한 미션을 깨고 클리어하는 식으로 해금됩니다.

 

뭐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처음하는 유저가 파이널 미션부터 할려고 한다면

좀 이상해서였겠죠.

 

 

게임의 배경은 사우스 다코타라고 합니다.

[라코타족의 고향 땅이자 농업으로 유명한 주에 왜 쓰레기 제국이

있고 거기에 모덴군들이 기지를 차리고 있는지는 상당히 의문이네요]

발칸펀치와 목숨 두개 빼곤 시체인 랄프...

 

메탈슬러그 XX는 기존작들만 접했던 분들에겐

상당히 생소할 수 있습니다.

 

뭐 6과 마찬가지로 

무기전환 시스템이 있고 버릴수도 있으며,

특수 공격키가 따로 있고 스킬도 있으며,

각 캐릭터마다 고유 능력이 있으니까요.

 

 

 

 

이번작은 확실히 무기전환이 상당히 중요해졌습니다. 

구간도 구간이거니와 특정 적을 특정 거리에서

어떻게 뚫고 갈것이냐가 중요해졌으니까요.

 

구간도 외우고 쓰는 무기까지 외워야할 정도로 어려워졌습니다.

 

 

그래도 너무 쫄 필요는 없습니다.

하면서 익히면 그만이니까요 ㅋㅋ

 

 

 

 

메탈슬러그3에서부터 호평받은 분기점이 있으며

미션 1과 미션 5에 분기점이 있습니다.

 

물론 분기점으로 진행하면 더 어렵다는 점이 문제긴 하지만요... 

 

 

 

아래로 가면 슬러그를 못 얻는 대신에 더 많은 포로를 구출 할 수 있습니다.

게임 플레이 시간도 짧아지고요

 

대신에 좀 더 어렵습니다.

 

정말 유저의 행동 패턴을 정확하게 알고 줘패니까요 

 

 

위로 가면 슬러그를 얻을 수 있으며

좀 더 안전하게 갈 수 있습니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별의별 희한한 위치에

이스터에그가 존재하며, 진행에 도움이 되는 포로의 위치를 알아두는 것도

좋습니다.

 

 

 

미션1과 2 그리고 3까진 그래도 슬러그를 타고 보스전을 치루기 때문에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만 3의 좀 기출 변형이라 보스전에서 슬러그를 줍니다...

 

 

 

 

 

 

미션1의 보스를 깨고 정규군이 돌아간 뒤에 

 

 

 

 

모덴 원수가 튀어나온 뒤에 미래 모덴군이 튀어나옵니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평행우주관인지 아니면 진짜 미래에는 모덴 원수의 오랜 숙원이였던

군부와 정치의 부패를 단죄한 모양입니다.

 

근데 좀 생각해보면 메탈슬러그 시리즈중에서 처음으로 미션 1에서 

모덴 원수가 나왔다는 점인데 모르고 돌아간 정규군도 좀 이해가 안되는 군요.

 

 

 

미션2로 들어서면서 난이도가 오르고 

이스터에그를 적극적으로 먹어야합니다.

 

그래야 슬러그 기능도 추가하고 슬러그도 고치니까요...

 

 

이렇게 말이죠... 

 

좀 찾기 쉽게 해줘도 될텐데...

거기에 이 슬러그는 내린 이후에 부가적으로 얻은 파츠들이

맞으면 바로 터져버립니다

 

 

사실 슬러그를 타고 진행하면 별다른 어려움은 없는 미션 2보스 

 

 

같은 기체인지 알수는 없으나 미션 3의 보스도 이 로봇 보스가 나옵니다.

 

 

 

암튼 난이도가 상당히 어려운 편입니다.

 

 

 

 

 

여차하면 이렇게 컨티뉴 화면을 봐야하니까요 

 

 

 

 

 

거기에 피하는것 빼곤 답이 없는 구간도 있습니다. 

 

 

야발 X나 뛰어! 

 

 

 

보스들이 가면 갈수록 어려워지는 건 또 덤입니다.

 

덤좀 그만줘... 

 

 

 

여러모로 이상한데 이스터에그가 있다는 점에서 

우리가 원했던 느낌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괴팍한 난이도의 보스는 좀 많이 이해가 안되죠.

 

분기점 2개나 있는 미션 5입니다.

 

원래는 3개를 생각하고 있었다고 하는데 

제작사의 시간부족탓인지 버그탓인지 취소가 되었다고... 

 

 

 

낙하산 구간이 많이 때문에 오히려 이런 점 때문에 

죽기가 더 쉬워졌습니다.

 

물론 그냥 뛰어내려버리면 또 낙사로 죽게되니 그것도 그거대로 골치고요 

 

 

분기가 좀 개 떡같은데 정상 루트 마지막 부분에서 오른쪽이 아닌

왼쪽으로 가면 

이렇게 길이 나옵니다. 

 

참고로 저 이동 통로를 무시하고 넘어가면 

 

 

마즈피플들이 나옵니다.

 

분기치곤 상당히 괴랄하고 또 어려워요.

미션 5에서 무인 UFO를 제외하면 다른 루트를 통해서는 마즈피플들이 

등장하지 않아서 사실상 정규군 VS 모덴군+미래모덴군이라고만 생각할 수 있지만

 

모덴군과 마즈피플의 동맹이 아직까지도 유지되고 있다는 점을 알려주는 분기이기도 합니다.

6당시에 인베이더의 침공으로 모덴군과 마즈피플 양쪽다 콩가루가 되긴 했는데...

 

이 좁아터진 장소에서 뭔 마즈피플이 이렇게 많이 나오는 지 모르겠더군요.

난이도 면에서는 그냥 정상 루트를 추천합니다. 

 

 

암튼 재미는 있는데 더럽게 어려워요 

 

 

 

 

파이널 미션도 상당히 어렵고... 

 

 

 

그래도 나름 여운을 주는 엔딩을 보여줍니다.

 

뭐랄까 기존의 머리속의 메탈슬러그 이미지는 그대로인데

좀 많이 몽둥이로 얻어맞은 듯한 느낌이었네요.

 

기대를 너무 많이하면 별로고 

기대를 안해야 재밌다고 설명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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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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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한참 전에 이 게임에 대한 글을 적어야 했는데

먹고 사는데 치이다보니 오늘에서야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오늘 다룰 게임은 GTA2의 가장 큰 영향을 받은 배틀로얄 게임인

제네시프트(영어 풀네임은 Geneshift:Battle Royale Turbo)입니다.

 

사실 영향을 받았다뿐이지 GTA2처럼 스토리 위주의 게임은 아니에요.

게임은 총 세가지를 즐길 수 있습니다.

캠페인 모드(현재로써는 1편 밖에 없는 데모)와 싱글플레이

그리고 멀티플레이가 있어요.

 

몇년째 앞서해보기 형식의 게임인데 멀티나 자잘한 점에서

업데이트를 해서 그런지 캠페인 모드가 1편 밖에 없는게 조금

흠이긴 합니다.

 

대신에 멀티가 재밌어요.

 

친구를 초대해서 같이 할 수도 있고

그냥 멀티를 혼자할 수 있습니다.

 

사실 게임을 익히는데 있어서 캠페인쪽보다는 멀티쪽을 먼저하는 것도

나쁘지 않더군요. 

 

 

게임을 하기에 앞서서 플레이하는데 있어 필요한 키들을 미리

알아두고 게임을 하면 끔살당할 일이 적어집니다.

 

배틀로얄 게임치곤 스킬도 찍어줘야하고 회피도 하면서

지형지물을 이용해서 싸워야하기 때문에 게임에 숙련도에 따라

유저가 느끼는 피로도는 적어지는 편이죠.

 

 

 

 

퀵 챗이 있긴한데 아직까지 그렇게 활성화된

부분은 아닙니다.

 

 

 

현재 진행중인 게임에 들어갈수도 있고

처음부터 시작할 수 있는등 좀 랜덤성향이 짙은 편입니다.

 

사실 이 게임에서 나오는 적들이 실제 유저인지 

아니면 잘짜여진 ai의 봇인지 조금 의문도 들고요. 

 

근데 막상또 해보면 싱글플레이때의 봇들과 다릅니다 

찐 유저인가...?

 

유저가 죽을 때마다 또는 많이 죽일 때마다 

좀비나 뮤턴트가 되는 등 조금 특이한 편입니다.

 

그냥 맵에서 유저를 만났을 때 자신과 같은 색상이면

아군이죠.

 

 

 

 

킬수에 따라 레벨이 달라지며 적을 처치하면서

스킬포인트를 얻거나 적이 죽은 위치에서 추가적인 체력, 총 업글을 얻는 등

조금 특이한 편입니다.

 

배틀로얄 게임답게 오랜 시간 죽지 않고 생존하면서 많은 유저를 처치하면

자연스럽게 강해지는 편이죠.

 

 

 

점수판을 통해서 누가 아군이고 누가적인지 알아두면 편합니다.

 

어느정도 킬을 따내고 나면 항상 스킬포인트를 찍어서

능력치를 기르는게 좋죠.

 

 

작은 팁이지만 맵에서 랜덤하게 떨어져 있는 무기를 수집할때

같은 무기를 가지고 있으면 총기의 데미지가 올라갑니다.

 

즉 기본권총이든 데저트 이글이든간에 기본적으로 가지고

시작한 무기나 뒤에 추가로 수집/ 구매한 무기를 가지고

동일 무기를 또 수집하게 되면 총기의 데미지가 3%씩 늘어나게 되죠.

 

그런 면에 있어서 맵에서 심심찮게 보이는 데저트 이글이나 

조명총을 많이 주워서 초반에 공격력을 많이 올려두는 것도 좋습니다.

[상대와 자신의 격차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죠 ㅋㅋ]

 

캠페인 영상을 찍어뒀는데 영상의 길이와

용량을 줄인다고 조금 짜르고 화질을 낮췄습니다.

 

어째서 6기가를 올리지 못하는거니...

 

 

 

사실 캠페인 과정은 이 게임의 스토리의 테두리를 알려주는 식이고

막 깊고 세세한 스토리를 알려주진 않습니다.

 

뭐 차후에 추가가 될 것 같지만 

개발자들의 업데이트가 느려서... 좀 걱정이 되긴하네요.

 

그래도 문의를 하면 친절하게 답변을 해주는 편이었습니다.

 

마지막 캠페인의 마지막은 시한 폭탄을 터뜨려

좀비들이 몰살되고 연구실을 탈출한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냥 캠페인이 끝나게 됩니다. 

 

그냥 평상시 멀티속에 등장하는 좀비, 뮤턴트 

갱들에 대한 설정을 수박 겉핥기식으로 풀어냈다고 보면 되죠.

 

게임 자체는 상당히 재미가 있는 편입니다.

킬링타임에도 좋고 저처럼 오랜 시간을 근무하고 난 뒤에

짬짬이 게임을 하는 사람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에요.

다음에 제가 멀티에 대한 지식이 조금 쌓인다면 추가로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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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만에 글을 쓰는 군요.

그동안 저에게 있어서 상당히 많은 일이 있어서

글을 적지 못했습니다.

 

취업과 교육, 바쁜 일정들 때문에 게임은 커녕

제 입에 풀칠하기도 바빴거든요.

 

간만에 스팀을 켜고 가장 최근에 샀었던 스트라이커즈 1945 II버전

(Strikers 1945 II)을 할려고 했는데 게임 설정이 상당히 골때리더군요.

 

오늘은 미래에 또 이글을 읽을 저와 비슷한 골치거리를 떠안게 된

사람들을 위해서 스팀판 게임 설정에 대해서 다룰까 합니다.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컨트롤러 설정을 보여주는데

상당히 키보드 유저에게 비친화적인 편입니다.

 

뭐 당연한 이야기지만 콘솔유저에게 친숙한 게임일테니까요.

 

 

 

 

게임을 시작하고 ESC를 누르면 디스플레이 세팅과

사운드 세팅이 있고 게임 세팅과 컨트롤러 세팅이 있지만

 

전체 화면 설정은 인 게임내에 없습니다. 

(스팀에서 이런 게임이 한 두개가 아니라는 점이 좀을 이해하시길)

 

 

디스플레이 세팅에선 화면의 구도를 바꾸거나

스크린 필터를 바꿀수 있고 월페이퍼 설정이 가능합니다.

 

사실상 여기서 볼건 스크린 필터 설정밖에 없습니다.

 

과거의 갬성을 느끼기 위해서 구버전 스크린 필터를 고를수도 있고

오락실감성을 위해서 필터를 설정도 할 수 있죠.

(타입3을 고르면 오락실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외 게임 세팅에선 컨티뉴 횟수 

점수와 언어 설정만 있을 뿐

 

정작 가장 중요한 설정이 없죠.

 

여러분을 놀릴려고 길게 끄는게 아닙니다.

의외로 답은 가까이 있으니까요.

스트라이커즈 1945 II를 라이브러리에서 

실행하면 이렇게 바로 게임을 시작할 수 있지만

 

런치 툴을 이용해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이게임의 본격정인 설정이 인 게임이 아닌

밖에 있는거죠.

 

 

 

실행을 하게되면 디스플레이, 키보드 세팅을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게임 화면 크기를 설정할 수 있죠.

세상에나... 이런 설정이 인 게임에서 할 수 없었던 건

폴아웃4를 빼면 기억나는게 없습니다.

 

하긴 뭐 옛날 게임을 pc판으로 옮기고 변화를 줬다고 해도

이렇게까지 귀찮게 하는 케이스는 적은데... 

 

 

키보드 유저들을 위한 설정은 여기에 있으며

여러분의 입맛에 따라 설정하면 됩니다.

 

저같이 헤매셨던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즐겜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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