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라이프1 알아도 쓸모 없는 상식을

알려드리는 YamaRK입니다. ^^


또 한번 달려 볼까요!



전에 글에 이어서 설명드리면 불스쿼드를 만나기 전에

옆으로 통하는 길 그러니까 위로 올라가는 길에 불이 꺼진

방이 있는 데 여기서도 석궁의 탄약을 얻어갈 수 있습니다 ^^





안전하게 넘어가기 (시간은 조금 걸림)

vs


체력을 왕창 깍고 넘어가기 HEV보호복 슈트는

보르티콘트의 전기로부터 데미지는 일정량 막아주지만


누전되어 나오는 전기에 대한 피해는 줄여주지 않습니다


뭐 이딴... 






사실 여기서 원격 폭탄을 가져갈 것인가

아니면 그냥 무시하고 가던 길 

갈 것인가 생각할 수 있는데 


그렇게 많이 활용하는 것도 아니라서 

지나가도 됩니다 


으짜피 뒤에 구간 가면 군인형님들에게 

태보로 뚜까 맞고 무기를 다 빼앗기니 너무 욕심 부리지 맙시다.





사실 먹어도 상관은 없어요 

가기전에 앞의 헤드크랩도 미리 죽이고 가도 되고

나쁠건 없습니다.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서 그렇지... 



저는 솔직히 타이밍 같은 걸 잘못맞추는

몸치 박치라서 이런 점이 게임에도 반영되더군요 ㅋㅋ



올라가게 되면 

벌써부터 산탄총 탄약이 보이는 걸

확인할수 있는데 앞으로의 상황에

대한 암시랄까... 


아무튼 힌트를 주는 거니 샷건을 들도록 합니다.




보르티콘트와 헤드크랩들이 기기들 사이에서

우리 몰래 깜짝 맞이를 준비중이니


가차 없이 해치웁시다. 


이곳에 오고 외계인 친구들과 열심히 한 쌈박질하다보면

과학자가 지혼자 씨부려대는데 



앞으로의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해줍니다


참고로 여기 있는 과학자를 가차없이 죽여버리면

게임 진행이 안되기 때문에 게임이 끝나버리니 

학살을 자제합시다. 



냉동보관실에서 그렇게 알려드릴 팁이 없다보니

그냥 넘어갔습니다. ㅎ


마치 주말 지나가듯 흘러가는 맵에서 

그렇게 얻을 템이 없거든요. 




그리고 정말 쓸모 없는 상식

폐 드럼통은 일정 피해를 받으면 부서집니다 


빠루로든 총으로든 아니면 보르티콘트의 

전기 충격이든 터져나가요 


보기보다 제법 뽀수는 재미가 있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경비원은 어떻게 해도

살릴수가 없습니다. 


블랙옵스가 죽이는 건 어떻게 해서도 못막더군요

[죽을 운명의 남자...ㅠㅠ]




여기서 부터 블랙옵스들이 나오는데 


팀포의 스파이처럼 은신후 다가와 공격을 가합니다

소리를 잘들어면 뭔가 알수 없는 기계음이 나고 발소리가 

나는데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그냥 한장소에서 농성을 하거나

트립마인을 깔아 죽이는 게 좋습니다... 


그냥 제일 좋은 방법은 발소리가 멈추면 그 장소의 입구에 유탄을

쏴버리면 폭발 피해덕분에 어렵지 않게 해치울 수 있습니다.


사실 여기서 뭔 무기를 써도 상관없고 아낌

없이 써도 문제가 없습니다 ^^ 


하프라이프에서 먼저 이런 은폐기능에 대한

요소가 나온건지 폴아웃1의 스텔스보이가 빠른지 모르겠지만

하프라이프1의 세계관에서도 이런 은폐장치를 만들었다는 걸

알게 되니 좀 느낌이 거시기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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