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오늘도 또또또 하프라이프1을 하다보면

알아두면 그리고 필요 없는 상식들에 대해서

알려드릴려고 하는데요 ㅎㅎ 


그저 알아두면 쓸모는 있지만 기억이 안나는 

팁들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 )


그럼 바로 달려볼까요 !




트립마인과 포탑이 같이 나오는 구간에서 


트립마인을 제거하다가 폭발에 휩쓸려서 포탑이 하나가 파괴되고

연쇄적으로 포탑이 작동하는 게 아니냐?는 의문이 

생길 수 있는데요 


포탑의 가장 큰 특징중 하나가 하나가 피격당하면

다른 포탑 역시 같이 작동하는 일이 빈번해서 처치곤란할 수

있지만 일정 거리 이상 떨어져있다면 작동하지 않습니다 ^^


그리고 밸런스상 그렇게 어렵게 만들어져있진 않아요


정 걱정이 된다면 수류탄을 던져서 포탑을 제거하고 

권총으로 트립마인을 제거해도 됩니다 




실내에서 안전하게 트립마인을 제거하면 

폭발데미지에 휩쓸리지 않는데 이게 하프라이프1의 

의도한 부분인지 [대부분은 의도한 결과입...아니 ㅅㅂ 버그입니다 

밸브 쌉쉐리덜아] 이게 벽 뒤에 숨어서 

피해지는 폭발 피격과 못 피하는 폭발 피격이 있어요 


그냥 운빨입니다 ㅎㅎ  




하프라이프1에서 유리창이 나온다면 

방탄유리 또는 그냥 유리인데 


유리창일 깨고 나머지 포탑을 리볼버로 저격하면 쉽게 지나갈수 있습니다. 




사실 부수지 않아도 문제는 없는데 워낙 괴랄한 

판정이 있는 지라 사전에 문제될 걸 모두 제거합시다 




하프라이프의 하나의 과학 


가는 길에 큰 박스가 많이 놓여있다=군인들이 등장한다

벙커가 있다. 




벙커 사격도 플레이어를 2초정도 인식해야 사격하기

때문에 박스에서 박스로 빠르게 이동한 후


박스를 밀어서 전진해서 벙커의 군인을 잽싸게 조지는게 

중요합니다 




하프라이프 물리엔진의 요상한점은 이렇게 작정하고 밀면 경사를 

타고 올라간다는 점입니다 


하프라이프 소스에서는 조금 다르게 작용해요 





군인들이 대화하는 장면입니다 


찰진 병맛더빙을 감상할수 있는 구간인데 

여기서 한 가지 사실은 하프라이프1에서는 은폐이동이라는

개념이 없다는 점이죠. 


다른 곳에서는 어떤 적이든 수그려 이동하면 적들이

눈치 채고 공격하지만 이 장소에서만 가능합니다 


다가가서 샷견이든 리볼버로 갈겨 사살해주면 아주 좋아요 




깔끔하게 해치웠습니다 


하프라이프1,2의 가장 아쉬운 점은 은신/암살의 개념이 통하지 않는 다는 점입니다 .


적 npc의 인공지능이 상당히 좋기때문이죠 





군인을 해치우고 맵의 왼쪽에 바위틈을 보면

이상한 가림막이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저격수가 총을 쏴댑니다 .


빠르게 지나가면 아무 문제 없지만 한 장소에서 오래 머무르면

무조건 처맞으니 주의합시다. 


사실 이 요소가 후반에 나올 저격수들에 대한 

맛보기가 아니였나 싶네요 


이런 저격수는 총이나 빠루(개발자 치트로 이동)을 통해서는

죽일 수 없고 무조건 폭발물로만 죽일 수 있습니다 


이 구간에서는 사실 죽이지 않고도 문제 없이

이동 가능한데 굳이 죽이면 저격수가 고깃조각이 되어

죽어요 


보통은 진행하는 데 바빠서 그냥 넘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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