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볼트 15를 탐방하는 내용입니다


볼트 15는 50년간 문화적으로나 성향이 서로 극단적으로

다른 여러집단을 수용한 볼트로 


사람들은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결국 그들은 칸,바이퍼,자칼 등 그냥 도적집단이 되어버렸고


마지막으로 선량했던 집단의 무리가 모여서 셰이디 샌즈에

정착해 GECK을 통해서 마을을 세운거죠 






폴아웃 1당시에 볼트 들은 산의 동굴

동굴이 아니라면 이런 허접한 건물에 볼트

입구를 만들어 뒀습니다 .


일부러 중공군의 습격이나 폭격을 피해가기 위해

허접하게 보일려고 만든 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이런 방식은 성공했습니다 



볼트15에는 3종류의 쥐들이 튀어 나옵니다.


하지만 총을 든 볼트 거주자와 핫산 이안이 있다면

게임을 진행하는 데 어려움이 없죠


경험치로 만들어버립시다 




지하 2층에는 223 탄약을 주을 수 있는데 

꼼꼼히 찾아다니는 성격이 아니라면

이 탄약이 왜 떨어져 있는 지 알수가 없는데요





그것은 사실 왼쪽의 첫번째 방에 화장실 구석에

헌팅라이플이 숨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와! 헌팅 라이플 아시는 구나

초.반.에.존.나.쌥.니.다 


그렇다구요 


초반 소형 화기중에 서브머신건을 제외한다면

헌팅라이플은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2층에서 즐거운 쇼핑을 하게된 볼트거주자 



그리고 또 

가죽 갑옷을 얻게됩니다 


사실 가죽 갑옷이 초반에 얻을 수 있는

옷이지만 컨셉을 위해서 계속 고수하는 

사람들도 있는 데 어려우니 1회차땐 꿈도 꾸지 맙시다 ㅎㅎ



드디어 워따 칩이 있는 층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역시 우리들의 좋은 경험치 친구들이 맵 곳곳에 깔려 있으니 해치워야겠죠 




락커 안에는 유용한 폭발물인


수류탄과 시한폭탄 




서브머신건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실 서브머신건 자체가 연사/단발로

초반뿐만 아니라 중간까지 쓰는 총인데


연사를 갈기면 시원하게 적이 찢어져 죽는

호쾌한 총입니다


일부러 재주랑 퍽을 조합하면

파워아머 무장에 서브머신건 난사로 

진행하는 방법이 있는 데

싼 탄약으로 고 화력을 낸다는 게 

정말 혜자이긴 합니다 


근데 저는 별로 안좋아하는 편인데요 ㅎㅎ 

확실한 대형화기나 에너지 웨폰이

있기 때문이죠 



최종 장소에 도착하면

천장이 무너져 막혀 있는

걸 알수 있습니다. 


워터칩이고 뭐고 간에 경험치와 

필요한 여러템들을 얻는 소중한 쇼핑을

하게 된거죠 


참고로 근처에 빠루 한자루도 있는데...

그렇게 좋은 무기는 아닙니다. 



한 차례 띠용해버린 볼트 거주자는

경험치 500을 얻었습니다 


이제 거주자에게 잘못된 헛소리를 한

오버시어에게 따지러 갈 시간이군요 



볼트 15는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 포스팅 할 내용도 잘

없어서 간단하게 끝내겠습니다 ^^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