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1에서 캐릭터 생성전에

재주를 고를 수 있는데요


재주들은 능력치/스킬과는 또 다른

캐릭터의 다양성과 게임을 풀어나가는 데

있어서 여러가지 혜택과 동시에 단점을

같이 주는 독특한 요소입니다 ㅎㅎ


재주를 선택안할 수도 있지만

재주를 통해서 얻는 효과를 

생각해보면 나쁘진 않아서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죠 ^^


그럼 뭐가 있는 지 알아볼까요? 




빠른 신진대사 


체력 회복이 +2가 되는 대신에

방사능과 독 저항이 0으로 시작됩니다 '0'


핍보이를 통해서 체력 회복을 시키는 데

유용하지만 폴아웃1에서 초반에

라드 스콜피온을 만날 일이 수두룩해서


초반에만 잘 버틴다면

파워아머나 상급 방어구를

얻는 다면 어려운 점은 없어요


단점이라면 동료도 없는

극 초반에 라드스콜피온만 만나면

극도로 피곤해집니다 ㅠㅠ 




난폭자


힘이 2늘어나지만 ap포인트가 2감소합니다

전투가 중요한 게임이다 보니 ap포인트가 

줄어든다는 건 그만큼 전투 도중에

할 수 있는 행위가 줄어들어 

진행이 힘들어지니 주의하세요 


사실 힘스텟이 그렇게 중요한 것도

아니고 강철 형제단에게 파워아머나

임플란트 수술을 받게되면 사실상 부족함

힘을 대체 가능하기 때문에 좋은 재주는 아닙니다 




작은 몸집


민첩성이 추가로 1증가하지만

최대 무게 제한이 

힘당 15로 줄어드는 패널티가 있습니다 ㅠㅠ


사실 짐같은 거야 동료에게 

맡기면 되지만 저 지능 플레이를

할때 상당히 힘들어지는 재주이죠


그외 뭐 지능이 5이상인 캐에겐 

문제없는 특성입니다 


초반에 대형화기를 굴리기엔

다소 어려운 점이 있으니 주의하세요 




한손잡이


한손 무기 (피스톨류)를 이용할때 

명중률이 추가로 20증가하지만 

양손 화기나 무기를 사용할때 명중률이

40퍼 떨어지는 재주입니다 


무기 선택을 잘하고 선택하는 게

중요한 재주인데 


근접무기,언암드 계통은 한손무기

이기 때문에 장점의 특성이

되기도 합니다


뭐 저격같은 거나 대형화기를

포기해야하는 게 아쉽긴 하지만

좋은 재주 ㅎㅎ 




기교


크리티컬 확률이 10퍼 증가하지만

기본 공격력이 30퍼 감소해버립니다 


운빨 0망캐릭터를 만들기

좋은 특성이지만 


크리티컬이 뜨지 않는 다면

시체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카미카제


공격 선제권이 5증가하지만

저항력이 0이 되버리는 정신나간

재주입니다. 


파워아머나 상위권 아머를 

얻지 못했다면 당신의 캐릭터는

몇대만 쳐맞아도 다진 고기가 되어

들어누어 버리니 주의하세요 


사실 선제권 자체가 장점이

많은데 저항력이 떨어져버리면

몇대만 맞아도 순식간에 체력이 깍이는

효과라서 그렇게 좋지는 못합니다


쉽게 생각하면 데스클로나 슈퍼뮤턴트 같은

몹과 싸웠을때 선제권을 비등비등하게

쥘수 있어서 유리할 것 같지만 

진짜 순식간에 체력이 까져 죽어버리죠 






무거운 손


근접 데미지가 4증가하지만 크리티컬 확률이 -30으로

시작합니다 .


극 초반에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후반부에 전투에서 상당히 

피곤해지는 재주이죠 





빠른 사격 


핍보이를 통한 조준사격이 불가능해지지만

원거리 공격에 필요한 ap포인트가 1 줄어듭니다


어설트 라이플, 서브머신건

미니건등 조준할 이유가 없이 갈기는

무기들을 사용할때 또는 화염방사기 처럼

조준이 필요 없는 무기를 사용할때

무척 유리해지는 재주인데요


사실 조준 사격 자체가 ap포인트가 1더

이용하기 때문에 몇대 더 때려야 이득을

보는 상황에선 쓸모가 없습니다 '0'


저격총이나 강한 화력의 총기를

이용할때 급소/눈/머리

를 노리고 공격해서 죽이는

일이 가능하지만 

플레이 성향마다 다르게 해도 상관 없습니다



피투성이


어떻게 킬을 하든 

적이 끔찍한 방식으로 터져 죽습니다


데미지가 추가되는 재주가 아니고

그저 눈요기용 재주인데

1 당시에 마지막 엔딩에서 오버시어를

죽여버리고 싶다면 찍는 재주가 되겠습니다 ㅋㅋ 




징크스


어떤 대상이든 불행한 일을 겪을

확률이 무척 늘어납니다. 

피아식별 없이 동료든 적이든

죄다 이 재주의 영향을 받게 되는 묘한 

재주인데... 행운 수치가 높아야 이득을

보는 재주지만 사실상 예능 플레이가 아니라면

찍을 이유가 없는 재주입니다


레이더들과 싸움에서 둘다 서로 

근접으로 때릴려다가 둘다 뻣어서

누워서 턴을 그냥 보내거나


수류탄이 기묘하게 터져버리거나

손에서 무기를 놓치거나 

하는 일이 늘어납니다 


단순한 재미용 재주 




착한 성격


모든 전투관련 스킬이 -10퍼 감소하지만

응급조치, 의술, 흥정, 설득의 스킬 포인트가

15퍼 증가하는 재주입니다.


극 초반에 무척 힘들지만 

후반부에 전투를 동료들에게 맡기면

그나마 수월하다는 특징이 있죠


단점이라면 랜덤인카운터를

통한 전투나 강한 적을 만났을때

알짤 없이 동료가 뒤지거나 여러분의

캐릭터가 죽어버립니다 ㅠㅠ 





약물 의존


약물 효과부터 치료 효과가 두배 증가하지만

쉽게 증가하는 재주입니다


사실 스팀팩이나 응급조치의 효과

또는 필요한 순간의 약물 효과를 노리고

이용할 수 있지만 약물 중독에

걸려버리면 알짤없이 피해를 입어야 합니다


치료받기도 힘들기 때문에

그렇게 좋은 재주는 아니죠 





약물 저항


치료효과/약물 효과가 반으로 줄어들어버리는

대신에 중독될 확률 또한 낮아집니다

하지만 극악의 확률로 약물 중독이 되는

정신 나간 재주


문제점은 스팀팩의 효과도 줄어들어버리니

상당히 피곤합니다 



저녁형 인간


밤에는 지능이 1/지각이 1 증가

하지만 아침에는 오히려 둘다 1씩 떨어지는

쓰레기 같은 재주입니다 


응용하기도 힘들 뿐더러 재주가 아까운

쓰레기 재주 





숙련자 


모든 스킬이 +10

단점으로 퍽을 3렙씩이 아닌 4렙에

한번 퍽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초반에 이득을 보지만 후반부에

선택할 퍽이 줄어드는 단점이 있습니다 




천부적인 재능


모든 능력치가 +1 되지만 레벨업시 받는 스킬 

포인트가 -5 큰 단점으로 와닿을 수

있는 재주지만 사실상 스킬 포인트는 

책을 통해서 얻을 수 있고 진행하는

데 있어서 주무기를 100찍은 이후에 

기타 스킬 포인트에 못해도 60/80찍어도

진행하는 데 문제가 없습니다 


나쁜 재주가 아니고 좋은 재주!


재주를 알아봤으니 다음 폴아웃 1의 공략에

대한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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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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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록의 추종자들이 처음 나온 작품은

폴아웃 1에서 처음나왔습니다 


위치는 로스앤젤로스의 공공도서관

폴아웃 1에서는 본야드에서 그냥 도서관에

틀어박혀 지식을 탐구하고 황무지인들을

돕는 걸 좋아하는 단체로 등장하는데요


복장은 이해하기 힘들지만 모히칸에 가죽 자켓을

껴입고 있어서 레이더들과 별반 차이가 없는 복장으로

지내고 있다는 점입니다. 



건물은 1층과 지하 1층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1층에서는 동료로 카챠를 영입할 수 있죠 


가져갈만한 좋은 템들은 없습니다 


좋은 아이템을 얻길 희망한다면

이 건물의 옆에 오두막에

현상금 사냥꾼 네명(크리스 아벨론(폴아웃 제작자 이름)

의 현상금 사냥꾼을 죽이면 좋은 템을 얻어갈 수 있죠.

[화염방사기로 원샷 원킬을 추천합니다]



지하층에서도 할일 없는 백수들마냥 싸돌아다니는

묵시록의 추종자 인원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중 구울 처럼 보이는 npc가 있는데

사실은 구울이 아니고 FEV방사능 통에 담궈져서 

뮤턴트인데 신체가 녹아들어 이지경이 된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롤드와 비슷한 경우라고 생각하면 되요


사실 얘의 정체는 볼트거주자와 마찬가지로

볼트 13에서 워터칩을 찾기 위해 내보내진

사람이었으나 네크로폴리스에서 슈퍼뮤턴트들에게

끌려가 FEV바이러스 통에 담궈져

이지경이 됩니다. 



정상적인 지능의 캐릭터라면 그의 

처지를 이해하고 네크로폴리스의 

슈퍼뮤턴트들을 죽이겠다, 죽였다 라고 답하면

화염방사기를 주지만 


저 지능이면 문장하나 구사 못하는

캐릭터가 바보 같이 말하는 대화를 볼 수있습니다. 





대화가 좀 등신같은데 볼트 거주자

입장에서 좀비로 생각해서 놀리게 되면

당연히 싸움이 붙으니 주의 합시다.


자신의 신체가 저리 된 이후로

자기보다도 덜떨어지는 볼트 거주자를 

보고 추종자들 처럼 도움을 주고 싶었는지 


"너 머리가 그렇게 좋지 못한 애구나 ,내가 도와줄까?"

라고 말을 하는데 도와달라고 하면




멘태츠를 몇개 선물해줍니다



멘태츠는 후속작에도 등장하는

약이지만 인지/매력/지능을 

올려주는 중독성이 강한 약물입니다 


폴아웃 세계관 특성상 말도 안되는 

효과를 가진 약물인데 저 지능자가 섭취시

[느....흐.... 허? 엄마?]라고 말하는

캐릭터도 한번이나 두번만 먹어도 일반적인 사람처럼

말을 할 수 있게 되고 


동물과 식물이 약을 흡수해도 말을 할 수 있고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기템입니다


하지만 페럴구울에게 먹여서 지능이

돌아왔다는 설정은 없죠 ㅠㅠ 





[위의 사진은 동료 카챠가 아닌

묵시록의 추종자의 지도자인 니콜입니다]



동료로 카챠를 영입할 수 있지만

아무리 성격 좋은 묵시록의 추종자 일원이라도

말을 못하는 주인공에겐 어울려주지 않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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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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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1 생각해보면 최근 폴아웃과는

다른 턴제,운빨에 갈리는 게임이었습니다 


단순한 시스템에 폴아웃이라는 타이틀을 단

모든 게임의 시초이기도 하죠. 


사실 폴아웃 자체는 웨이스트랜드의 영향을

받았지만 컨셉이나 여러 설정들은 그 이후작품

들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클래식 폴아웃에서는 시작전에

설정을 보고 시작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


난이도나 깜찍하게 착해지는 묘사,

항상 뛰기/걷기 

게임 볼륨등등 사실상 난이도/착해지는 묘사/뛰고 걷기

아니면 볼 이유가 없는데 뭐 확인하고 가는

습관이 아주 중요한데요


왜냐하면 그냥 적들이 읔~!하고 쓰러지는

묘사만 보면 뭔가 통쾌하거나 재밌다는

느낌이 덜합니다 




맥스 스톤 


[태어날때 출산기계가 그를 떨어뜨리는 바람에

머리를 바닥에 부딫혀 지능이 낮아진 볼트 거주자입니다

전체적인 스텟이나 체력이 높은편인데 대화 위주가 아닌

적을 죽여서 해결하는 식으로 설정된 캐릭터죠]


최종 보스인 '마스터'와 전투로 끝낼때를 대비한

시범용 캐릭터입니다 


지능면은 4가 낮은 편이긴 한데

사실 폴아웃세계에서 지능이 1~2면 대화 자체를

못해요 


동료들이나 npc들도 대화가 안통해서 퀘스트를 주지

않습니다


4정도면 기본적으로 대화를 할 수 있는 스텟이죠

영 아니다 싶으면 멘태츠를 복용하면 해결!


맥스 스톤은 단순 언암드 스텟 뿐만 아니라

대형화기,소형화기가 높은 편입니다


입맛따라 골라서 쓰라는 의미로 생각되는데

파워피스트를 얻은 뒤 주먹질만으로도

수월하게 할 수 있는 캐릭터죠 




나탈리아 듀브로스키 


여성형 캐릭터로 은신,잠입으로 진행할수 있게

설정된 캐릭터입니다 


캐릭터 설정보다 외모 때문에 다른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나름 인지도 있는 캐릭터죠 ㅋㅋㅋ 


[캐릭터 설정은 균형력과 유연성을 통해서 곡예에 탁월하고

지능 또한 높은 캐릭터입니다. 

그녀의 단점이라면 손버릇이 나쁘다는 점...]


초반에 소매빌리기를 통해서 템을 얻고 시작하기에

좋은 캐릭터인데요 


개인적으로 새로 캐릭터는 만들기 싫고

소매치기로 뽕을 뽑고 싶다면 해도 좋습니다 : )


단점이라면 전투기술이 나쁜게 무척 흠이죠


이캐릭터는 자폭장치를 통해서 마스터를 만나지도 않고

끝낼려고 만들어진 캐릭터입니다 

 


알버트 콜


대화/흥정/소형화기 특화 캐릭터로

쓸때없이 매력이 9인게 특징이라면 특징입니다


사실상 폴아웃1 당시엔 매력이 그렇게 좋은 스텟이 아니고

다른 스텟에 양보할 스텟인데


그만큼 이캐릭터가 사교성이나 말빨이 쌔다는 특징이죠.

[바깥 세계의 탐험을 주장하는 소수 세력의 대변인으로 

카리스마 있고 협상이나 대화에 능통한 캐릭터입니다 ]


사실 전투에 있어서는 허당이지만 왠만한

사람들이 처음하면 이런 대화위주의 캐릭터를

만들게 되는데...사실 이게임은 전투가 잦아서

전투없으면 렙업도 힘듭니다 


폴아웃 정사에서 얘가 주인공이고

아로요를 만들었다라는 의견이 많은 편인데


근거는 바깥세상에 대한 흥미가 많은 편이었고

카리스마를 통해서 그가 볼트에서 내쫒길때 

여러명의 볼트 거주자가 그를 따라왔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 캐릭터는 대화로 마스터를 설득해 끝내는 걸

목표로 설계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직접 캐릭터를 만들어서

플레이하는 걸 추천하는데요 


그 이유는 게임의 진행에 있어서 

스텟이나 능력이 무척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ㅋㅋ 



캐릭터 생성은 다음 글에서 설명드리도록 하죠 ^^ 




볼트 거주자는 워터칩 없으면 끝날 운명의

볼트 13을 위험으로 부터 구하기 위해 볼트 밖으로 나서게 됩니다


그의 여정은 과연 순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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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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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알려드릴 노래는 

비치보이즈의 - Wouldn't It be nice입니다 ^^


비치보이즈는 1961년 당시에 결성된 밴드로 


파도타기나 서핑 해변의 비키니 미녀, 자동차등 

밝고 낙천적인 음악소재를 이용한 노래들을 많이 부른 구룹인데요


저는 우연하게 심슨가족을 보다가 이 노래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뭐 ㅎㅎ 폴아웃 76의 트레일러 노래로도 다시 한번

알려지게 되었죠 


그럼 본격적으로 가사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Wouldn't it be nice if we were older

[우리가 더 빨리 어른이 된다면 좋지 않을까?]

Then we wouldn't have to wait so long?

[그러면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잖아]

And wouldn't it be nice to live together

[그리고 함께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

In the kind of world where we belong?

[우리가 속한 이세상에서]




You know it's gonna make it that much better 

[그러면 훨씬 좋은 걸 너도 잘 알잖아]

When we can say goodnight and stay together

[자기 전에 잘자라고 말해주고, 함께 산다면 말야]





Wouldn't it be nice if we could wake up

[우리가 함께 깨어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In the morning when the day is new?

[하루를 새로 시작하는 아침에 ]

And after having spent the day together

[그리고 하루 종일 같이 있는거야]

Hold each other close the whole night through?

[서로 꼭 잡고 기나긴 밤을 보내면 좋지 않겠어?]

Happy times together we've been spending

[우리가 함께 보내는 시간은 행복할꺼야]

I wish that every kiss was never ending

[그리고 이 키스가 영원히 계속되겠지]

Oh, wouldn't it be nice?

[그러면 좋지 않을까?]




Maybe if we think and wish and hope and pray

[만약에 우리가 이런 게 이뤄지길 희망하고 기도하면

It might come true ( run run ooo~)

[이뤄질지 몰라]

Baby, then there wouldn't be a single thing we couldn't do

[더 이상 이뤄내지 못할게 아니야, 내사랑]

We could be married (we could be married)

[우린 결혼 할 수 있어]

And then we'd be happy ( and then we'd be happy)

[그러면 우린 행복하겠지]

Oh, wouldn't it be nice?

[그러면 좋지 않을까?]  




You know it seens the more we talk about it

[이런 얘기를 하면 얘기할수록]

It only makes it worse to live without it

[이런 얘기 없인 살아갈 수 없도록 만들 뿐이야]

But let's talk about it

[뭐 계속 떠들어도 ]

Oh, wouldn't it be nice 

[그렇게 된다면 얼마나 좋겠어]





Good night, oh baby

[ 잘자요, 내 사랑]

Sleep tight, oh baby

[푹자요, 내 사랑]

Good night, oh baby

[잘자요, 내 사랑] 

Sleep tight, oh baby

[푹자요, 내 사랑]



wouldn't it be nice는 전체적으로 사랑하는

이와 함께 지내고 살아간다면

얼마나 좋을 지에 대한 노래입니다 ㅎㅎ


(하지만 저는 그런 사랑이 없죠 ㅠㅠ)


확실히 비치보이즈의 노래는 옛 노래지만

밝고 유쾌한 느낌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 


이렇게 오늘 또 한곡에 대해서 알아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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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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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혹시 폴아웃 1의

폴더에 메뉴얼이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스팀으로 폴아웃을 설치하게 되면

메뉴얼 폴더를 볼 수 있는데요


단순한 게임 진행에

있어서 도움이 되는 설명도 있지만

사실은 폴아웃1 세계관에 

맞는 설명이 담긴 메뉴얼이랍니다 ㅎㅎ 




우스갯소리로 적어놨다기보단

폴아웃 설정을 반영한 메뉴얼등을 읽어 볼 수 있습니다 : )


볼트 거주자 


생존 가이드


폴아웃 1의 시간상 배경은 21세기 2077년에

세계대전을 통해서 미국과 중국으로 인해 핵전쟁이

터지기전 2077년 3월에 볼트-텍에서

출간된 가이드 북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ㅎㅎ 


정확하게 핵전쟁은 10월 23일날 시작하게 되어

폴아웃 세계관에서 제일 끔찍한 전쟁이

시작되었고 세계가 멸망하게 되었습니다 '0'




목차를 보면

제법 진지하게 만든 티

가 나긴 합니다 


어떻게 보면 게임에 대해서 좀 더

진지하게 임할 수 있도록 짜여진 구성이

아닌가 싶은데요


플레이어 (=볼트 거주자)로써

살게 되었고 핵 전쟁이 일어난 후 한참 뒤에

 

2161년 볼트 밖으로 워터칩을 찾기 위해

나왔다는 설정이니 어떻게 

이런 환경 속에서 적응해 나갈 것인지

대략적으로 보여주는 거라고 보면 됩니다 ^^ 



폴아웃의 상징이 되어버린 그림


핵전쟁이 터졌는데도 싱글벙글 거리며 

볼트에서의 생활을 이어나갈 것을

광고하는 그림인데요 


사실 볼트의 진짜 목적은 단순한 생존이 아니였기

때문에 문제가 되었죠 





don't let what could have happened bother you.

we have enough problems to deal with in the here and now.


-overseer-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해결하려 애쓰지마라.

우린 지금 당장 해결할 문제가 많으니까 


-오버시어-


밑에 설명문은 

볼트는 여러분의 핵전쟁 이후 

생존에서 있어서 쉘터로 디자인 되었으며,


여러분은 미국의 국민으로써 

볼트에서 편한하게 생활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을

배울 의무가 있습니다 


볼트는 여러분의 새 집으로써 새롭게 

시작할 가장 좋은 장소라고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의역과 발번역이니 이해해주십시오 ㅠㅠ)


밑에는 통계표입니다


볼트 건설에 필요한 시작시기

끝난 시기부터 예산안과 필요한 자원에

대해서 설명해둔 것들이죠 


이런 볼트를 6년만에 뚝딱 짓는 다고 하니 

신기하긴 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섬광을 봤다면 

책상 밑에 엎드리십시오!


핵폭발의 섬광을 봤다는 거 부터 이미

끝장난게 아닌지... 


귀여운 볼트보이 ^^






주저리주저리 핵낙진에 

대한 묘사가 많습니다


저는 영어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번역을 해드릴 수가

없으니 이해해주시길 ㅠㅠ 


대략적으로 설명하면

핵폭발이 터진 이후에 대한

묘사라던지 설명 문장들입니다 ^^ 





볼트-텍은 이런 볼트 거주자 생존가이드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다른 가이드 북 역시

기획했던 걸로 보입니다 


볼트 거주자 생존가이드


바이러스로 대처 

최신 슈퍼 에볼라 바이러스를 

해결하는 기술 



질병으로 부터 살아남는 법


쥐를 요리해 먹는 방법 

(핵전쟁 이후 먹고사는 

101가지 레시피 간식부터 디저트까지~!)


물에 뜨는 집 / 해초

(물위에 뜨는 집을 만들어

해초를 캐먹고 사는 이동식 집)


폴아웃 1당시에 바다는 오직 죽은

바다로 묘사 되었던 것과 


폴아웃 뉴베가스와 4에서 해상 가옥들이

등장한 이유를 설명할 수 있는 요소입니다


떨어지는 낙석을 

피하는 방법


메뉴얼에 많은 설명이 있지만

오늘은 여기 까지 다뤄야 겠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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