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긴 시간동안 살려고 했었던 스팀게임인

어 햇 인 타임 ( a hat in time)입니다.


귀여운 모자걸이 등장하는 게임이죠.

슈퍼마리오 64와 비슷한 형식의 게임으로 인디게임사인 Gears for Breakfast식 마리오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게임의 본편이 쉽고 재밌으며 뒤로 갈수록 약간씩 어려워지는 게

특징인 게임인데...실더 딜이 매콤해졌습니다.



모자걸의 상징이라할 수 있는 꼬마 모자




스킬이 아주 심플하게 맵에서의 목표의 위치를 보여주며

목표와 너무 멀리 떨어져있으면 물음표만 뜹니다. 


게임 진행에 있어서 목표의 위치가 중요한 편이기도 하고 

가장 일반적인 능력을 가진 모자에요 


돌진 모자입니다. 


말그대로 모자걸이 달릴 수 있도록 해주는 모자로 

스킬을 사용하면 좀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요.


적을 피한다던지 아니면 넓은 맵을 더 빨리 

이동할 수 있는 모자입니다



털실 두개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 모자라서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는 모자에요 


그냥 노말하게 달리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스쿠터 배지가 있으면 스쿠터를 타고 다닐 수 있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초반뿐만 아니라 후반에도 유용하게 쓸수 있어서

나쁘지 않습니다. 



마법 모자는 털실 4개를 소비해 만들 수 있는 모자인데요

우산으로 파괴가 불가능한 오브젝트를 폭발시킬 수 있습니다.


초반에는 그냥 배지를 얻기 위한 노가다용인데요



폭발물을 흔들다가 집어던져서 공격을 한다거나

아니면 방해되는 오브젝트를 파괴하는 등 게임 진행하는 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그냥 사실상 한방에 죽는 새들을 쉽게 처리하는 용




털실 8개를 소비해서 만드는 얼음모자 


얼음모자는 모자걸이 얼음동상이 되며 지형을 내리 찍는 

모자입니다.  

데미지가 있는 건 아니고 잠시 무적상태가 되며 

사실상 그냥 맵 이동용 모자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파란 플랫폼에서 사용하면 맵을 이동하는 데

쓰입니다. 


특정 적을 상대할때 무적 능력으로 회피용으로 써도

문제는 없지만 사실상 그냥 맵이동용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생각보다는 그렇게 많이 이용되진 않아요 




털실 12개를 사용해서 만드는 거주자 모자입니다.


녹색아웃라인 플랫폼을 활성화 시켜 밞을 수 있게

해주며 특정 오브젝트(보라색 플랫폼)를 통과가능 하게 해줍니다.


게임의 진행에 있어서 필수적인 모자죠 





사용하게 되면 모자걸 주위의 플랫폼에 영향을

주지만 적이 느려지는 게 아닙니다. 


쿨타임이 제법 길고 생각보다 짧은 시간동안만 작동하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서브콘 숲에서 활용하게 되며 특정 장소에서 약간의 비밀을 캐는 용으로 사용가능합니다. 


마지막인 시간 정지모자입니다.

원래는 모자이미지를 먼저 올리고 사용장면을 뒤에 올릴려고 했는데

순서가 바뀌었군요. 


털실 32개를 써서 만들 수 있으며 

본작에서 후반부에 만들 게 됩니다.


시간을 정지시키는 게 아니라 시간이 5초동안 느려집니다.

쿨타임도 긴편이라 계속해서 남발하기는 어려워졌어요


약간 더월드 느낌나서 재미가 있긴 한데... 


모자걸이 시커매 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장례식장 모자처럼 생겼습니다.


본편에서는 쓸 일이 잘 없지만 어려운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고 싶을 때 쓰면 더 쉽게 깰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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