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가격대비 성능에 대해서
무척 많은 고민을 한다.
이 가격으로 이만한 성능을 내는 제품과
훨씬 더 비싼 대신에 더 큰 성능을 내는 제품등...
뭘해도 적은 비용으로 많은 효율을 얻고자
하는 노력은 게임을 지르는 대도 마찬가지 인 것 같다.
스팀 상점에서도 여러 가격대의 게임을 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특정 세일 기간에 이렇게 헐값으로 재밌는 게임을 만나거나
아니면 1100원대 게임중에서 나름 갓-겜으로
취급 받는 게임을 만나거나
사실 스팀 상점에서 큰 가성비를 기대하고 싼 겜을
산다는 건 아주 큰 모험을 하는 것이다
8년에 가까운 시간을 스팀에 몸담고 있으며
많은 지름의 유혹을 이겨냈지만
사람이 해보지 않는 이상은 똥겜인지 갓겜인지
모르고 또 해본 뒤 환불해도 되지만
환불이 장난도 아니고...
아무튼 스팀 상점에서 큰 가성비를
얻기 위해선 대부분 세일 기간에 게임을
사거나 각 게임사마다 뜬금세일이나
아니면 사계절 세일에 사는 게 진정한 가성비가
아닐까 하는 의문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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