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라이프의 쓸모없는 상식을

다루는 YamaRK입니다. 


의심스러운 윤리 구간에는

특히 더 많이 쓸모 없는 상식들이 

존재하는데요 같이 알아볼까요!



연구소에서 벗어날수 있는 

방법은 망막스캐너에 등록된 과학자를

구해가야 합니다.


반대쪽에서 열고 들어갈 수 있으며,

버그로 문을 따고 들어가고 싶어도

문을 열어줄 과학자가 없기 때문에 

지금은 얌전히 게임만 진행하면 되요. ㅎ




하프라이프에서 막 삐딱하게 세워진 

상자들은 하나같이 의심을 해봐야합니다.


왜냐하면 너머에 적이 있거나 

트립마인 같은 게 깔려있기 때문이죠. 


뭐 몇번 해보다보면 바로 알게 될겁니다 ㅎㅎ




헤드크랩의 인식범위는 

하프라이프에서 등장하는 적들중 가장 낮은 편입니다.

그냥 크기가 크기인지라 인식할 수 있는 범위를

낮춘 걸로 생각되네요 .


하프라이프2에서 이런점이 개선되었는데 

1당시에는 적이 보이지 않으면 그냥 제자리에서

가만히 있습니다. 



아까 설명드렸던 박스 뒤를 조심하라고 했던 이유

you탄을 발사해 트립마인을 제거하는 게 좋아요



철조망 너머를 보면 

앞으로 가야할 구간을 대충 알수 있습니다. 


약간의 힌트로 이렇게 맵을 만든 건지 아니면

그냥 컨셉이 이랬던 건지 모르겠어요



사실 이 구간에서 헤드크랩들을 모두

착하게 만들어주지 않으면 나중에 따라오던

과학자가 착해져 바닥에 드러눕게 됩니다. 



불스쿼드는 자신의 동족뿐만 아니라 다른 종족에 대한

적개심이 강한 생물입니다. 


내버려둬도 HECU와 신나게 뛰어노니 

멀리서 관람을 해도 문제 없어요. 


탄약도 아낄겸 보다보면 나름 재밌는 장면도 연출됩니다.


불스쿼드는 가까이 있는 대상에서 머리로 쳐서 뛰어올리는데

가끔 보면 HECU가 공중에서  수ryu탄을 까는 것도 볼수 있어요.


어쩔때는 둘다 상호작용으로 붕붕 뜨기도 합니다. 

[다른 버그는 고쳤으면서...이런건 안고쳤어요]



정말 쓸모없는 상식중 하나로 쇠로 만들어진

계단에서 옆으로 살짝만 움직여도 미끌어져 내려갑니다.


이게 뭐때문에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이구간에서는 레이져를 실험하는 장소이다

보니 각 방마다 레이져 장치를 가동시켜야합니다. 



타우 캐논을 얻는 장소 

사실상 한번 쓱 지나가도 이벤트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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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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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라이프의 쓸모없는 상식을

알려드리는 YamaRK입니다 : )


오늘은 또 어떤 쓸모 없는 상식들을이 있는지

같이 한번 알아볼까요! 



잔여물 처리 구간을 끝내고 의심스러운 윤리 파트를

지나가기 전에 하운드아이 여러마리가

반갑게 맞이해줍니다. 


이때 상당히 껄끄러운데 

사다리를 타고 내려간 이후에도 하운드아이의 파동을

맞기 때문에 차라리 그냥 올라와서 

못날뛰도록 물리치료를 해주는 편이 좋습니다. 


어떤 방법이든 착해지게 만들주는 게 좋죠. 



여기서 보통 생각을 잘못하면 

차단기를 내리기 위해서 

넘어갈 생각부터 하게 되는데 


사실 이부분의 진실은 차단기에 끼인

나무 판자만 부수면 끝납니다. 




무리하게 철조망에 데여가면서 까지

할 필요는 없습니다. 


겉바속촉이 되버리기 때문이죠. 



이동하다보면 상당히 분위기가 험악하고

어두운 걸 볼수 있습니다.


약간 공포스러운 연출이긴 한데 

사실 겜을 처음해보면 당연히 무서울 만합니다.



왜냐하면 앞에는 이렇게

험상궂은 에일리언 그런트가 마치 자유를 열망하듯

벽을 두드리는 걸 볼수 있습니다. 


이 구간을 지나기 위해선 실험 버튼을 눌려야 하는데

자기를 꺼내준게 얼마나 고마운지 하이브 핸드로

무수한 악수의 요청을 보내기 때문에 


착해져버릴 수 있습니다. 


이구간에서는 가지고 있는 도구도 적고 

탄약도 무척 적기 때문에 그냥 도망치는 편이 좋습니다. 



의심스러운 윤리 구간에는 이렇게 

실험장치들이 많은 편입니다. 이 범위가 상당히

넓기 때문에 활용할려면 얼마든지 활용 가능하지만


단점이 있다면 활용일이 없다는 점... 





윤리 구간에서 처음만나는 경비원입니다. 

가끔씩 용감무쌍하게 선두에서 멋진 활약을 벌이기도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그렇게 ai가 나빠졌습니다. 

한명도 해치우지 못하고 자기 혼자 뻣어버리는 일이

많아요 



HECU 애들은 가끔 자기가 원래 있어야할

장소가 아닌 다른데로 이동해 있는 걸 볼수 있습니다.


이게 버그탓인지 아니면 좀 꼬여서 이렇게 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53시간을 한 저도 가끔 

이런 장면을 보고 신기할때가 많아요 


HECU는 버튼과의 상호작용 기능이 없기 

때문에 적과 벽 사이를 인식을

못합니다. 그래서 그냥 공격이 통과하지

못하는 벽만 주구장창 때리고 있죠. 



사실 여기서 석궁과 



스나크를 챙겨갈수 있습니다.



스나크 이 깜찍하고 흉폭한 친구들은

사실상 폭발물로 간주되며 


같은 맵상에서 인식되는 적을 쫒아가는 역할을 합니다.

적이 없다면 플레이어를 쫒아다닙니다. 


그냥 물어때는 것도 아픈데 

심지어 빵빵 터지기 때문에 더 아픕니다.


아프니까 청춘인가? 

버그로 벽에 붙어서 바닥을 향해 던지면서

점프를 하면 공중으로 날아올랐는데


어느 패치부터인가 모르겠지만 

막혔습니다. 아니면 제가 못하는 거거나요.



그런트는 적 npc치곤 상당히 넓은 범위를 인식해서 

공격해오는 데 상당히 상대하기 까다롭습니다.




일정 거리를 숨어도 하이브 핸드의 유도성 투사체가 

쫒아오고 그걸 어떻게 인식해먹은 건지 그런트도 

찾아옵니다. 




그런트는 살아서든 죽어서든

몸에 방탄기능이 달려있습니다. 


왠만한 공격을 그냥 피하지도 않고 맞아주는

이유가 바로 이거죠. 


하프라이프 상식글은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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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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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라이프를 하다보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으시다구요?


그리고 뭔 설정때문에 이렇게 진행되는 지

모르겠다면 제가 하프라이프의 알아도 쓸모없는 상식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 )



잔여물 처리 구간이 다 끝나갑니다 

이부분만 빠르게 지나가면 의심스러운 윤리를 플레이

할수 있는데요 조금만 힘내십쇼 ㅎㅎ


이버튼은 분쇄기를 일정시간동안

멈출수 있습니다



그전에 컨트롤러에서 가운데를

내리건 다른 위치를 내리건 이건

플레이하는 사람 마음인데 

편한 쪽으로 하셔도 문제가 없어요 



여기에 오면 사실상 두번째 불스쿼드를 만날 수 있습니다. 


사실상 진행도중에 떨어지면 쟤랑 사투를 벌여야하는데

탄약도 아깝고 체력도 아깝다면 불스쿼드가 인식을

못했을 때 지나가도 됩니다. 


가던 도중에 떨어졌으면 뭐 별수 없죠 ㅠㅠ




가는 곳곳에 내려찍든 옆에서 분쇄기가 나오던

타이밍을 잘 맞춰서 지나가야합니다. 




사실 잔여물 처리구간이 상당히 그냥 귀찮고

볼것도 없는 데다가 심지어 재미도 없어요 


스테이지가 긴 것도 사실상 블랙메사 시설에서

처리되는 쓰레기나 오물,방사능 액체가 많은데 

그런 걸 어떻게 없애거나 처리하는 지를 보여주기

위한 요소라서 길게 만든 걸로 보입니다 



이 구간에서 재수가 없으면 뺑뺑 돌거나 

아니면 아래로 추락해 체력이 왕창까지게 됩니다.


그냥 세이브해서 아니다 싶으면 처음으로 

돌아와 진행을 하는 편이 정신건강에

무척 이롭죠. 여러분의 멘탈케어는 중요하니까요 ^^


여기서 아래로 한번 내려가면



양방향으로 이동할수 있는 곳으로 가게 됩니다.

여기서 원격 폭탄을 이용하거나 



사실 권총을 이용해도 문제는 없습니다.



저 멀리 문짝이 보이는 곳에 

트립마인이 설치되어있는 데 

어떤 방식으로든 터트리기만 하면 되요 




저는 세이브를 잘못해서 그냥 권총으로

해체하고 지나가기로 했습니다. 


여기서 판단을 무척 잘못한게

안쪽에 하나더 있는데 

이건 진짜 원격 폭탄으로 터뜨려야 합니다.



안그러면 옴짝달싹 못한 상태에서 

트립마인을 만나야하는데 


재수가 없으면 일격사고

거리를 최대한 두고 권총으로 해체를 해야합니다.





폭발 스플레시로 체력이 깍였습니다 ㅠㅠ


상당히 더러운 구간인게 좋든 싫든 뒤로 돌아갈수가 

없을 뿐만 아니라 무조건 폭발데미지에 한번 피해를

입어야 한다는 점이 상당히 짜증납니다.


원격 폭탄으로 거리조절이나 타이밍을

맞춰서 할 수 있는데 사실 폭탄이 아까워요 ㅠㅠ


사실 이전 장소에서 그냥 가만히 있으면 그 시설 내부를 아무의미없이

뺑뺑이 돌면서 체력만 낭비하게 됩니다. 


처음에 플레이했을 때 뭣도 모르고 체력만 깍이고

화가났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 ㅎㅎ


아무튼 여까지 왔다면 사실상 잔여물 처리구간의

귀찮은 곳들은 다 끝났다고 봐야합니다 ^^


하프라이프 상식 컨텐츠는 계속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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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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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전히 여러분에게 하프라이프1의

쓸모없는 상식을 알려드리는 YamaRK입니다 : ) 


저번 글과 이어서 잔여물 처리구간에 관한 상식들을

알려드릴까합니다 ㅎㅎ



다음 구간으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이 통의 물을 뺀

이후에야 이동할 수 있는데요 


우선 밸브를 한번이라도 e를 눌려 작동시키면

자기 알아서 물이 빠지기 때문에 


빠르게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야합니다. 




늦게오게 되면 낙하데미지를 받기 때문인데요 


물이 그렇게 늦게 빠지는 편이 아니라서 후딱후딱 올라오는 게

중요합니다 ㅋㅋ





도착하면 경비원이 헤드크랩 여러마리와 신나게 노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만히 내버려둬도 알아서 헤드크랩들을 죽이고

다니다가 나중에는 바나클이 있는 위치까지 가다가 알아서 

죽습니다 


사실상 그냥 권총을 주기위한 연출인지 아니면

버그때문에 나올 대사가 짤리는 건지... 





다가가면 평소에 말많던 경비원과는 살짝다르게 

아무말도 안합니다. 




이렇게 다가가서 e를 누르면 경비원이 자기

알아서 죽어주지 않기 때문에 대화를 하지 않거나


아니면 바나클이 있는 곳으로 끌고갑시다. 


참고로 어려움 난이도부터 권총으로

살살 맞아도 피가 많이 깍이기 때문에 


경비원과 빠루로 너죽니 나죽니 하는 건

좋지 못합니다 ㅠㅠ 




인공지능의 가장 큰 단점은 천장의 적을 

인식하지 못한 다는 점입니다. 


경비원과 마찬가지로 군인들 역시 바나클을 사격해

죽이는 일이 없습니다. 





아무튼 바나클이 끌어 올렸다면


권총을 획득할 수 있죠 




바나클을 처치할때 권총보다도 


그냥 다 끌려 올라가질때쯤 까지 올라가서 빠루로 툭 쳐서

죽는 게 좋습니다. 


탄약은 소중하니까요~




앞으로 지나가야할 부분들을 이렇게 미리 미리 확인하고 

지나갈 수 있습니다 


이놈의 시설은 뭐만하면 방사능 용액을 

시설내에서 보관하고 있는 걸 확인가능한데요


도대체 여기에 근무했던 사람들은 어떻게 생활하는

걸까요?? 



이유는 모르지만 방사능 용액을 

짓누르고 있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저렇게 하면 밖으로 방사능 용액들이 메차쿠차 튀어버리는

거 아닌가?? 


안일한 운영이 참 심슨가족의 핵발전소가 생각이 나네요 



가기전에 HEV 보호복 충전을 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숨어 있는 헤드크랩들을 잘 피해서 죽이는 것도

또 중요하죠 ㅎ 



뭔지 알수 없는 덩어리들이 둥둥 떠있는데 

얘네를 잘 밞고 가면 피해없이 도착할 수 있습니다. 


그냥 방사능 사이를 첨벙첨벙거리면서 지나가도 

그렇게 크게 문제는 없는데... 

고든을 불임으로 만들기는 좀 그렇지 않습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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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글에 이어서 여러분에게

하프라이프의 진행에 있어서 정말 쓸모 없는 상식을

알려드리는 YamaRK입니다 : )


블랙옵스가 나오는 구간이

사실상 하나의 전환점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사실상 이 구간이 어렵기 때문에


체력 회복하는 장소가 두곳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하나 더 있는데... 그건 밑에서 설명하면 좋겠군요 ㅎ





블랙옵스 앰살자들을 모두 처치하고 나면

문을 열수 있는 레버가 있습니다.


가동시켜주고 나면 닫혀 있던 큰 문들이

열리게 되는데 




[척봐도 여기서 체력회복하셈]

하는 방이 있습니다. 


참고로 이 방이 다음 진행을 위한 전환점입니다. 


여기 들어가기전에 아껴둔 무기가 있다면 

가차 없이 다 쓰고 오는게 좋을 데


하프라이프를 처음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도 

이런 구간이 있는 줄도 모르고 또

하프라이프를 51시간이나 한 저 역시도 종종 아끼던

무기들을 다 쓰지 못하고 올때가 많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영어로 뭐라고 씨부리는 대사가 나오는데


더빙이 안된 부분이라서 영어로 나오는 겁니다.

사실 병맛더빙보다 원더빙은 준수한 편이에요 


아무튼 고든은 불꺼진 방에서 군인형님덜에게

태보로 실컷 뚜까맞고 정신을 잃은 뒤에

붙들려 어디론가 끌려갑니다. 



바로 잔여물 처리장에 버려진것 

정신을 차린 고든은 납작 쥐포가 되기 전에

박스를 타고 올라가야 합니다 


[참피 드립이 생각났지만...참도록 하겠습니다]




잡 쓰레기들이 찌그러지는 걸 구경하다보면

건너편에 고든의 영혼의 단짝 

쇠지렛대가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마이프래셔스! 빠루 빠루! 


고든하면 빠루고 빠루하면 고든이지만 

소중했던 빠루를 몇번씩 잃어먹거나 날려먹는

고든이라 하프라이프의 진히로인은 빠루인가 중력건인가

의심이 들긴합니다. 




일정 위치까지 압력기가 움직이면 밑으로 빠지는 

배수관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려 올때 그냥 뛰어내려버리면 

낙사 데미지를 받기 때문에 

조신하게 사다리를 타고 내려갑시다. 




똥물에서 실컷 구르는 고든 

이 구간에는 정말 먹을 것도 

없고 쓸모 없는 헤드크랩만 스폰됩니다. 


체력관리도 힘든 데다가 별로 얻을 게

없는 구간이니 빨리 넘어가는 게

좋습니다. 




여러모로 중요한 장소가 아니다 보니까 숨겨진 요소같은

건 없습니다. 둘러볼 것도 없구요. 


사실 버그를 이용하면 벽을 타고

오를 수 있는데 너무 쓸모 없는 헛짓거리이니

비추천합니다 





박사가 죽어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통 시체가 있으면 그 근처에 먹을 게 있기 마련인데 

이 구간에는 정말 없어요 


넘어갑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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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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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라이프1 알아도 쓸모 없는 상식을

알려드리는 YamaRK입니다. ^^


또 한번 달려 볼까요!



전에 글에 이어서 설명드리면 불스쿼드를 만나기 전에

옆으로 통하는 길 그러니까 위로 올라가는 길에 불이 꺼진

방이 있는 데 여기서도 석궁의 탄약을 얻어갈 수 있습니다 ^^





안전하게 넘어가기 (시간은 조금 걸림)

vs


체력을 왕창 깍고 넘어가기 HEV보호복 슈트는

보르티콘트의 전기로부터 데미지는 일정량 막아주지만


누전되어 나오는 전기에 대한 피해는 줄여주지 않습니다


뭐 이딴... 






사실 여기서 원격 폭탄을 가져갈 것인가

아니면 그냥 무시하고 가던 길 

갈 것인가 생각할 수 있는데 


그렇게 많이 활용하는 것도 아니라서 

지나가도 됩니다 


으짜피 뒤에 구간 가면 군인형님들에게 

태보로 뚜까 맞고 무기를 다 빼앗기니 너무 욕심 부리지 맙시다.





사실 먹어도 상관은 없어요 

가기전에 앞의 헤드크랩도 미리 죽이고 가도 되고

나쁠건 없습니다.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서 그렇지... 



저는 솔직히 타이밍 같은 걸 잘못맞추는

몸치 박치라서 이런 점이 게임에도 반영되더군요 ㅋㅋ



올라가게 되면 

벌써부터 산탄총 탄약이 보이는 걸

확인할수 있는데 앞으로의 상황에

대한 암시랄까... 


아무튼 힌트를 주는 거니 샷건을 들도록 합니다.




보르티콘트와 헤드크랩들이 기기들 사이에서

우리 몰래 깜짝 맞이를 준비중이니


가차 없이 해치웁시다. 


이곳에 오고 외계인 친구들과 열심히 한 쌈박질하다보면

과학자가 지혼자 씨부려대는데 



앞으로의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해줍니다


참고로 여기 있는 과학자를 가차없이 죽여버리면

게임 진행이 안되기 때문에 게임이 끝나버리니 

학살을 자제합시다. 



냉동보관실에서 그렇게 알려드릴 팁이 없다보니

그냥 넘어갔습니다. ㅎ


마치 주말 지나가듯 흘러가는 맵에서 

그렇게 얻을 템이 없거든요. 




그리고 정말 쓸모 없는 상식

폐 드럼통은 일정 피해를 받으면 부서집니다 


빠루로든 총으로든 아니면 보르티콘트의 

전기 충격이든 터져나가요 


보기보다 제법 뽀수는 재미가 있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경비원은 어떻게 해도

살릴수가 없습니다. 


블랙옵스가 죽이는 건 어떻게 해서도 못막더군요

[죽을 운명의 남자...ㅠㅠ]




여기서 부터 블랙옵스들이 나오는데 


팀포의 스파이처럼 은신후 다가와 공격을 가합니다

소리를 잘들어면 뭔가 알수 없는 기계음이 나고 발소리가 

나는데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그냥 한장소에서 농성을 하거나

트립마인을 깔아 죽이는 게 좋습니다... 


그냥 제일 좋은 방법은 발소리가 멈추면 그 장소의 입구에 유탄을

쏴버리면 폭발 피해덕분에 어렵지 않게 해치울 수 있습니다.


사실 여기서 뭔 무기를 써도 상관없고 아낌

없이 써도 문제가 없습니다 ^^ 


하프라이프에서 먼저 이런 은폐기능에 대한

요소가 나온건지 폴아웃1의 스텔스보이가 빠른지 모르겠지만

하프라이프1의 세계관에서도 이런 은폐장치를 만들었다는 걸

알게 되니 좀 느낌이 거시기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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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ㅎㅎ


어제도 적었듯 오늘도 또 여러분들에게

하프라이프의 쓸모없는 상식들을 알려드릴려고

이렇게 글을 쓰는데요 


글들이 워낙 의식의 기법과

눈꼽만한 팁외에는 여러번 하다보면 

알게될 것들에 대해서 주저리주저리

설명하는 게 많아서 많이 노잼일 수 있습니다 


그런 사소한 것도 덧글로 달아주신다면

고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한번 달려볼까요!


하프라이프1에서 물에서의 이동은 

물 밖에서보다 확실히 까다롭게

움직입니다. 처음에 진행하게 되면 여기가 어딘지 맞게 

가는 건지 헛갈리 쉽죠



물속에 오래있으면 화면이 파래지면서

체력이 점점 줄어드는데 


짧은 순간이라도 물밖에서 호흡하게

되면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질식에 의한 피해 역시도

헬스킷으로 회복가능하지만 


그전에 깎인 체력을 모두 회복할 수는 없습니다





사실 진행하다보면 물속에 템들을 놓아둔

구간이 몇몇곳에 있는 데 사실 먹어도 그만 

안먹어도 그만인 곳이 많아서 특별하게 설명드리진

않겠습니다 




위의 사진은 석궁의 탄환이며 반대편에는 유탄들이

가지런히 놓여있습니다


사실 석궁 자체의 활용도가 유탄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유탄만 잽싸게 주워가도 손해볼건 없어요 ㅎ




익시오서씬은 하프라이프의 데모판

그리고 하프라이프 전체작품을 갈아 엎기 전에도

존재하던 장면입니다. 


단지 과학자가 어디서 튀어나올지에 대한 장면은

랜덤으로 나옵니다. 




대놓고 석궁을 줍고 싶으면

익시오서를 죽이라고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프라이프 조명이 가장 더럽게 나오는 부분입니다.


과학자가 설명해주기로는 연못에서 저 괴물을 건졌다.


하지만 나는 저런 생물이 지구에서 존재하지 않던 거라고

믿는 다 


라고 말하면서 블랙메사내에 외계생명체 실험밑 수집에

대한 떡밥을 풀어줍니다. 


블랙메사 회사내에서도 기밀사항이 많다보니

다양한 생명체들을 실험하는 다른 부서와의 정보

공유가 전혀 안됬던 걸로 보입니다 




석궁이 필요하면 가져가란 식이지만

익시오서를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는 말해주지 않습니다 


[그냥 전선 하나를 빼다가 물에 담그면 안되나...]




정말 또 쓸모 없는 팁이지만 익시오서는 제한된

구역에서 이동하는 인공지능입니다 


이렇게 코앞에 두고도 들어오질 못합니다 




하프라이프의 물속에서는 무기 사용이

제한되는데 빠루와 권총을 그리고 석궁밖에 못쓰는데

연사력이 떨어지는 석궁보다 거리가 있을 때는 권총을

그리고 거리가 짧은 때는 뒤로 빼면서 빠루로 치면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한마리 이상 나오는 장소에는 비추천. 




밸브의 이상한 고집이긴 한데

하프라이프1에서 물이 없는 곳에서의 밸브는

한번 e를 누르면 끝까지 돌아가지만

물이 있는 장소는 e를 누르지 않으면 중단되고 

이전 상황으로 돌아갑니다 




저 박스위에 올라가면 

보르티콘트가 튀어나옵니다. 


그냥 올라가지 않는 다면 문제될게 없어요 



미끄러움 방지표지판이 있는 구역들은 하나같이

정말 기분나쁘게 실수를 할 확률이 높습니다 




익시오서가 두마리 스폰되는 구역이지만 

익시오서보단 피할수 없는 위치에 스폰되는

보르티콘트가 더 무섭습니다 




척봐도 가동시켜서 이동해야함을

암시하는 장소입니다. 


밑에는 불스쿼드가 등장하기 때문에 

죽이고 가는 게 좋아요 



별의미 없는 데 템이 놓여있기도 하고 타이밍을 맞춰서

뛰어넘어가야하기 때문에 

짜증도 나는 구간입니다. 


예전에 처음 했을 땐 쫄아서 하나 넘어가고 세이브하고 

또 하나 넘어가고 세이브했던 게 생각이 나는 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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