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려드릴 스팀 무료게임은 악랄한

Fork Parker's Holiday Profit Hike입니다.

 

직역하자면 포크 파커씨의 휴일에 수익률 등반정도가 되겠네요. 

 

 

스팀에서 언제든지 무료로 할수 있는 게임이지만

상당히 난이도가 악랄한 게임입니다.

점프킹급은 아니지만 대충 줄타는 점프킹쯤으로 묘사하고 싶네요.

 

 

 

[이미지 출처: 스팀(Steam)]

 

눈여겨볼 태그로는 어려움과 파쿠르가 있습니다.

멀티플레이어라고 적혀있지만 여러 유저가 게임을 하는 식도 아닌

싱글 플레이게임으로 여러분의 손과 눈이 멀티플레이를 하게 되는 게임인것 같네요.

 

 

 

[이미지 출처: 스팀]

 

2014년 12월 19일에 출시된 게임으로 생각보다 평가가

매우 긍정적이라는 놀라운 평가를 받은 게임입니다.

 

제가 이 게임을 똥겜 카테고리에 쓰는 이유는 직접 플레이했을 때

그 진 명목을 아시게 될것 같네요.

 

 

 

뭐 대충 이 할아버지가 수익률을 올리기 위해 

온갖역경이 도사리고 있는 곳들을 지팡이와 줄을 이용해

올라간다고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키보드 말고도 컨트롤러로도 플레이 가능한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키보드쪽보다는 컨트롤러로 플레이하면

좀더 수월할것 같네요.

 

줄 던지기의 방향성은 키보드로는 힘들거든요.

 

개인적인 팁이지만 점프를 마우스 왼쪽키로 로프줄 던지기를 오른쪽키로하면

좀더 수월하게 플레이할수 있습니다.

 

 

 

 

 

게임 자체는 단순하게 점프와 달리기 그리고 

로프 작살을 던지고 맵을 타고올라가는 단순한 

게임이지만 게임 플레이가 만만치 않습니다.

 

 

정신나갈거같애~

 

 

초반 구간에는 로프를 쓸 필요없이 점프만으로도 진행이 

가능하지만 점점 올라갈수록 어려워지죠.

 

목숨을 잃을때마다 체크포인트에서 재시작하긴 하는데

그만큼 데스수가 올라가며 돈을 잃게 됩니다.

 

 

 

뛸 방향과 로프를 던질 방향을 잘 고려하면 좋은데

어느순간부터 뇌와 손이 따로노는 현상을 목격하게되죠.

 

 

 

 

24분 소요에 27데스가 보이시나요?

어떻게보면 이 게임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어떻게 해야 좋을지

구상하는 것도 상당히 중요한것 같습니다.

 

 

 

 

지형도 지형이지만 위로 올라갈수록 

별의별 장애물이 나오고 이런 장애물들도

위로 올라가는 하나의 발판 역할도 합니다.

 

물론 지형도 중요하긴 하지만 

어떻게 하면 좋을지 즉석에서 생각하기란 상당히 어렵죠.

 

 

점프와 동시에 로프를 던지는 것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눈사람이

눈뭉치를 던져됩니다.

 

이게 단순히 같은 궤도로 던지는게 아닌

유저의 위치를 고려해서 던지기 때문에 방심하다보면

데스수만 늘어나게되죠.

 

 

재미라기보단 도전정신과 해냈다는 성취감을 위한 게임이지만

제작자가 어떻게하면 유저가 더 화를 내게 될지 너무 잘아는 게임같아서

소름이 돋습니다.

 

 

 

 

 

저는 그냥 여기서 포기해버렸습니다.

게임이 너무 어려워요...ㅠㅠ

 

제 실력도 실력이겠지만 게임 자체로는 정말 어려운 편입니다.

그래도 게임이 나름 참신하다보니 해볼만큼만 해도 재미는 있는 편이에요.

 

단지 그 게임이하는 유저를 잘못 만났을 뿐. 

 

'인내력과 도전정신을 키우기에는 나쁜 게임은 아니다'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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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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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말 스팀에 무료게임으로 나오는 게임이 많아서

여러모로 할게 많아진 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중 드롭(Drop)과 레드 게이트(Red Gate)가 기간한정으로 

무료로 나왔습니다.

 

[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steam store]

 

뭔가 평가가 복합적이라 불안하긴 하지만 그래도 어떤 게임인지

한번 알아봐야겠죠.

 

Uora 개발자가 개발 /배급한 게임으로

2019년 5월 10일에 출시되었습니다.

 

스팀 링크: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076530/Drop/

 

[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steam store]

 

요즘에는 대부분의 인디게임들이 어드벤처가 유행인가 봅니다.

관련 태그로는 어드벤처/ 인디 / 포인트 앤드 클릭 

2D가 있습니다.

 

싱글플레이 게임으로 시간때우기에는 좋은 게임이에요.

 

[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steam store]

 

4월 27일까지 모바일이나 PC쪽으로 계정에 추가만 하면

평생 라이브러리에 소장이 되기 때문에 오늘 하지 않더라도 

나중에 하고 싶을때 언제든지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steam store]

 

아쉽게도 영어 외에 다른 언어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steam store]

 

그리고 두번째 게임은 바로  레드게이트(Red Gate)입니다.

같은 개발자가 만들고 배급을 했는데...

 

이거 참... 뭔가 소개하기가 무섭게도 대체로 부정적인 평가가

많은 게임입니다.

 

스팀 링크: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076600/Red_Gate/

 

[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steam store]

 

관련 태그로는 액션/ 인디 / 어드벤처입니다.

 

 

 

[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steam store]

 

그래도 이게임의 경우에는 현재 앞서 해보기 게임으로 

사실상 개발과정의 게임이지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죠.

 

4월 27일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냥 받아뒀다가 어느정도 떡상했을 때 플레이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steam store]

 

이번 게임 역시 영어 외 다른 언어를 지원하진 않습니다.

 

두 게임을 계정에 추가했다면 

 

[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steam store]

 

 

[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steam store]

 

이런 식으로 성공 표시가 뜨게 되면 여러분의 라이브러리에서

평생 남게 됩니다.

 

[사실상 똥겜 낙인을 ...]

 

뭐 더 다룰 내용이 없으니 이번 글은 여기서 마무리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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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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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2월 21일까지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두개의 게임을 무료게임으로

풀고 있습니다.

 

바로 킹덤 컴 딜리버런스(Kingdom come : Deliverance와 아즈테즈(Aztez)죠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두 게임을 무료로 받기에 앞서서

게임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는게 중요하겠죠?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킹덤 컴 딜리버런스는 성인 컨텐츠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는 이런 경고창이 뜹니다. 

 

[스팀쪽에서는 그냥 바로 뜨죠.]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본편과 사운드트랙, 음성팩등 세가지를 받으면 되겠습니다.

[여러 국가의 음성팩이 있는데...뭐 영어 하나면 충분하겠죠]

 

킹덤 컴 딜리버런스의 경우 2018년 2월 13일에 정식판으로 출시되었습니다.

그 이전까지는 사실상 개발과정이자 데모형식으로 판매하고 있었죠.

 

Warhorse Studios가 개발/배급 하고 

Deep Sliver역시 배급에 참여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아쉽게도 본편을 제외한 다른 dlc의 경우에는 따로 구매해야해요.

뭐 본편만으로도 할게 상당히 많으니 상관은 없습니다.

 

킹덤 컴 딜리버런스는 15세기 중부 유럽, 보헤미안 왕국을 배경으로 한

1인칭 오픈월드 RPG게임입니다.

 

사실상 거대한 스케일과 사실적인 전투묘사, 현실적인 고증에 

초점이 맞춰진 게임이죠.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단지... 단점이 있다면 영어 실력에 따라 플레이가

극과극으로 달린다는 점이 있습니다.

 

[공식적인 한글지원이 없지만 최근 다시 유저 한글패치가 

제작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미지 출처: 스팀상점]

 

이야기의 시점은 대장장이의 아들이자

갓 성인이 된 헨리의 시점으로 진행이 됩니다.

 

지기스문트의 부하들에 의해 마을을 습격당하고

눈 앞에서 부모를 잃은 헨리는 아버지가 만든 마지막 검을 되찾고

부모님의 복수를 하는 과정을 담았다고 보면 되겠군요.

 

[이미지 출처: 스팀상점]

 

게임을 진행하는데 있어, 대화시스템과 전투스킬과 일반스킬등을 통해

전투와 대화를 통해 게임을 진행해가는 게임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중세판 폴아웃이라고 생각하시면 쉬울 것 같네요.

[극단적인 선택을 통해 게임을 진행할수도 있지만

말빨과 유저의 재치를 통해서도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저의 입맛에

따라 진행방식이 달라집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상점]

 

관련 태그로는 중세 / 롤 플레잉 / 오픈 월드

싱글 플레이어/ 역사 / 어드벤처 등이 있습니다.

 

스팀에서는 원가 31000원에 팔고 있지만

최근 할인을 통해서 2월 19일까지 15500원에 팔고 있으며,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는 무료로 받을 수 있죠.

 

 

 

[이미지 출처: 메타스코어]

 

메타크리틱의 메타스코어 76점, 유저 스코어 8.1 이라는 큰 성적을 이룬 게임입니다.

뭐 현실적인 고증이라거나 지금까지 잘 다루지 못했던 15세기 중세를 사실적으로 묘사했으며,

그런 중세의 시대에 다양한 방식의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이라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기 때문이겠죠.

 

 

그리고 두번째 게임 아즈테즈(Aztez)는 2017년 8월 2일에 출시된

게임입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Team Colorblind가 개발/ 배급하는 게임으로 아즈텍 제국의 세계를 배경으로

한 게임으로 턴 기반의 메타 게임입니다.

 

여러분은 아즈텍 제국을 대신하여 엘리트 전사가 되어

여러 기술을 써가며, 적들을 처치하는 거죠.

 

[이미지 출처: 스팀상점]

 

8개의 무기를 사용하기도 하며, 적대적인 전사와 신화적인 존재들과도

맞써 싸워야 합니다.

 

단! 배치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임무를 신중하게 선택해야하며,

게임에서 스킬의 활용 역시 잘해야하죠.

 

 

[이미지 출처: 스팀상점]

 

독특한 점이라면 캠페인의 경우에도 여러 회차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각 이벤트, 유물과 전투가 달라지기 때문에 조금 덜 지루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네요.

 

 

 

[이미지 출처: 메타스코어]

 

현재 메타스코어에서는 81점을 받았습니다.

킹덤 컴보다는 높은 점수를 받았네요.

 

[단지 유저 점수의 통계가 없을 뿐]

 

관련 태그로는 액션 / 인디 / 전략 / 비뎀업

2D파이터가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현재 20000원인 게임을 무료로

스팀 상점에서는 21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두 게임다 해볼만한 게임이니 이번 기회에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무료로 받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뭔가 한쪽은 15세기 중세고 또 다른 한쪽도 15세기 이후에도 존재했던

 악의 제국이었던 아즈텍을 배경으로 한 게임이라 ㅋㅋ 좀 묘하긴 하네요.

 

사실 두 게임다 피비릿내 나는 전쟁을 묘사한 게임이라는 점에서 ....

아무튼 간에 더 이상 설명할 내용이 없으니 이번 소식글은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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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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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오늘 1월 17일부터

1월 24일까지 게임 호레이스(Horace)를 무료게임으로 

내놓았습니다.

 

2019년 7월 18일에 출시된 게임을 이렇게 무료로 내놓다니

조금 대담하네요 ㅋㅋ

 

 

[이미지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호레이스는 Paul Helman과 Sean Scapelhorn

이 개발하고 505 Games가 배급하는 게임으로 

사실상 비디오 게임 애호가들을 위한 게임이라고 봐야합니다.

 

[이미지 출처:에픽게임즈 스토어]

 

독특한 픽셀 그래픽 2D 인디게임으로 학습하는 로봇인

주인공이 가족과 함께 Horace를 재결합한다는 조금 독특한 

스토리의 게임입니다.

 

 

 

[이미지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대략적인 플레이타임은 15시간정도 소요된다고 하네요.

뭐 유저가 어떻게 즐기느냐에 따라 더 긴 시간도 즐길수 있겠죠.

 

비록 로봇이 주인공이라고 하더라도 가슴 따뜻한 이야기라고하니

뭔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이미지출처: 스팀 상점]

 

플레이 방식도 상당히 흥미로운데 본편 뿐만 아니라 게임내의

미니게임 형식이 많은 게임이예요.

 

아쉽게도 공식적인 한글패치는 없습니다.

[더 아쉽게도 비공식 한글패치도 없기 때문에

영어를 읽으며 대략적인 스토리를 이해해야겠군요. ㅠㅠ]

 

 

[이미지출처: 스팀 상점

 

게임 내용 대부분이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비디오게임

형식이다 보니 8,16 비트 게임을 좋아했던 유저분들이라면

정말 좋아할만한 게임입니다.

 

 

[이미지출처: 메타크리틱]

 

메타크리틱 평점도 좋은 편이며, 다른 곳들

코타쿠, Cub3d , Escapist Magazine , Demon Gaming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로봇의 모험뿐만 아니라 스토리텔링이나

여러가지 비디오게임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진행,

그리고 게임 ost까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죠.

 

유저 점수 평가에서 8.3을 받을 정도면

크게 기대하고 해봐도 문제가 없겠죠?

 

 

[이미지출처:에픽게임즈 스토어]

 

기간동안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기간이 끝난 이후에는 155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스팀 상점에서도 15500원에 판매하고 있어요.

평소에 호레이스에 관심이 많았던 분들에게 있어서

이번이 좋은 기회가 될것 같네요.

 

게임 관련 태그로는 어드벤처 / 액션 / 인디

메트로배니아 / 픽셀 그래픽 / 퍼즐 플랫포머

2D / 복고풍등이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무료로 받아보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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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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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0일 스팀 뉴스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하는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하긴 클라이언트 업데이트 관련 글도 쓰는 와중에

이런 짤막한 소식글을 쓰는 게 나쁘지 않겠다 싶더군요.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이제 스팀 액세스에서 소비에트 점프를 이용할수 있습니다.

최초의 2D 사이드 스크롤식 배틀로얄 게임을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오늘 출시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평가가 그런 소비에트 점프게임이 나왔습니다.

 

묘하게도 게임 트레일러 영상이나 인게임 플레이영상이

스팀 상점에 없는 게임이기도 하죠

 

 

 

[이미지 출처:스팀 상점]

 

본편 자체는 무료게임이지만

스타터 팩/ 파운더 팩을 추가적으로 구매해 플레이할수 있습니다.

 

그렇게 기대가 되는 면은 없지만 뭐 직접 플레이해보지

않는다면 모를게임이죠. 

 

그래도 2D사이드 스크롤식 배틀로얄이라는 컨셉은 좀 색다르긴 하네요.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관련 태그로는 

앞서 해보기/ 무료 / 액션 / 인디 

대규모 멀티 플레이어/ 배틀 로얄이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그리고 오늘 섀도우런 프렌차이즈 할인이 있었습니다.

정확하게는 Harebrained Schemes Official 배급사가 

배급하는 게임들에 대한 할인 업데이트가 있었죠.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섀도우런 시리즈와 dlc를 할인 하는 행사로 해당 배급사가

판매중인 모든 게임을 할인하는 건 아니였습니다.

 

뭐 섀도우런 시리즈가 좋은 평가를 받은 게임이니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분들에게 있어서는 나쁘지 않은 할인 행사인것 같네요.

 

지금 글을 작성하는 시간대가 오후 4:22대인대

거의 할인 타임이 32시간 남았습니다.

 

[공식적인 한글지원은 없습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나머지 다른 게임들에 대한 할인이 아니기 때문에

조금 주의하는 게 좋을것 같네요. 

 

프랜차이즈 행사지 배급사 행사가 아니기 때문에...

[배급사 할인행사는 따로 있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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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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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쉘터에 다양한 퀘스트가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도움되는 퀘스트 라인을 꼽으라면 역시

캐피와 보틀을 구하는 퀘스트입니다.

 

[퀘스트의 과정이 긴 편이며, 시간을 많이 소모하는 편이죠]

 

In Hot Pursuit는 맹렬한 추격로 해석할수 있겠네요.

 

 

볼트 거주민들은 캐피와 보틀의 행방을 찾기 위해

볼트 177로 탐사를 떠나게 됩니다.

 

[캐피와 보틀 구출 이후 주기적으로 이들이 방문하며

각 방마다 노래가나오며 춤을 출때 클릭하면 소량의 캡과

누카 퀀텀을 얻을 수 있어요]

 

 

"하 하! '도움되는 생존자'함정에 또 다른 멍청이들이 걸려들었군"

 

볼트는 난장판이며, 곳곳에서 야생동물과 레이더들이 등장합니다.

이전 퀘스트에서 볼트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이 캐피와 보틀이 잡혀갔다는

사실을 말해줬고 이들이 바로 '도움되는 생존자'들이죠.

 

즉 캐피와 보틀을 인질로 하여 꼬여든 희생자가 여러분의 거주민들입니다.

 

 

 

 

 

"보틀과 캐피를 어디로 잡아갔는지 당장 말해!"

 

솔직히 폴아웃쉘터가 아쉬운 점이 등장 캐릭터들의 표정이

다양하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웃는 표정, 사악한 미소, 그리고 아파하는 표정이 세가지가 끝이거든요.

 

뭔가 해맑게 웃으면서 싸움을 한다는 점에서 뒤틀린것 같습니다.

 

"포세이돈 에너지 사무실로 데려갔지. 걔네를 찾을 수 있을 만큼

너네가 오래 살지 못해 안타까운걸!"

 

이라며 성질을 돋구고 싸움이 시작됩니다.

유저를 뺑뺑이 돌리는 실력이 여전하군요.

 

 

 

그렇게 난이도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레이더 보스는 싸우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누카 수류탄을 던지는 등 까다로운 적입니다.

 

몰매를 때려 빨리 처치하는 것이 중요하죠.

 

 

물론 이 퀘스트의 보상이 적은게 아닙니다.

 

많은 캡과 누카 퀀텀 그리고 방의 테마 레시피를 주기때문이죠.

[초반에 모은다고 해도 그렇게 큰 영향은 없고

차후 테마 제작방을 만들어 제작해야 각 방들의 테마를

바꿀수 있습니다]

 

 

볼트 거주자들이 무기 레시피도 얻어왔다고하는 군요.

 

전체적으로 무기나 방어구 그리고 각 방의 테마들을 얻어도

그렇게 초반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습니다.

 

무기를 만드는데 있어서 시간과 방의 레벨

그리고 재료가 많이 소비되기 때문이죠.

 

[차라리 퀘스트 보상이나 퀘스트 진행 과정에서

얻는게 더 빠르고 좋습니다]

 

 

테마의 레시피를 모두 모으면 테마 제작소에서

해당 테마를 만들수 있습니다.

 

물론 공짜가 아니기 때문에 2일정도의 시간

그리고 상당히 많은 재료가 소비되죠.

 

해당 테마를 9개 모두 모은 뒤에 그 후에 또 얻는 테마의 경우

자동으로 소정의 캡으로 바뀝니다.

 

 

친-절한 설명이 나와요.

단지 영어로 나올뿐... 해당 테마를 만들고 

거주공간 / 식당의 테마를 바꾸면 해당 팩션의 브금이나옵니다.

 

캐피와 보틀을 얻기 위한 여정은 아직도 길기만 하네요.

[여러분도 궁금하시면 스팀에서 또는 앱에서 폴아웃 쉘터를 직접 플레이해보세요.

무료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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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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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갓겜은 철학이다 카테고리를 사용하는군요.

이번에 알려드릴 스팀 무료게임은 바로 슈퍼 애니멀 로얄(Super Anima Royale)입니다.

 

무료게임버전[데모판]과 정식 게임버전이 있는데 

무료게임의 경우에는 제한된 캐릭터, 그리고 커스터 마이징이 있고

없고의 차이입니다.

 

멀티의 경우엔 정식판을 가진 사람끼리 멀티가 가능하고

그외 디스코드를 이용해 정식버전과 데모버전 유저가 함께 플레이할수 있죠

 

개인적으로 스팀에 할게임이 없다면 추천하는 게임입니다.

 

한국어 지원도 되기 때문에 게임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나쁘지 않은 조건입니다.

 

뭣보다 잔인하거나 징그러운 묘사가 없기때문에

남녀노소 연령대를 떠나서 같이할수 있는 게임인것 같네요.

 

[하지만 정작 아기자기한 귀여운 동물들이 

먹이사슬의 승자가 되기위해 죽고 죽이는 게임]

 

 

사실상 레벨시스템이 왜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없는 것보다는 나아보이네요.

 

한판 플레이할때마다 경험치를 얻어서 레벨을 얻는 식입니다.

그렇게 특별하게 게임진행을 수월하게 해주는 건 아니에요.

 

전체적으로 정말 재밌었습니다.

 

 

 

 

 

무료버전은 4개의 기본 캐릭터가 사용가능하며

커스터마이징이 불가능합니다.

 

근데 정식버전이라고 해서 캐릭터마다 능력치가 있는것도 아니고

커스터마이징을 해서 더 강해지거나 그런게 없어요.

 

실력겜이죠.

 

스팀 버전 팀플을 할려면 정식 게임을 구매해야하며

디스코드 버전은 아까도 설명했듯 디스코드 연동방식을 통해서

사람을 초대할수 있습니다.

 

근데 제가 디스코드를 그렇게 자주 쓰는 편이 아니라서

뭐가 뭔지 모르겠더군요.

 

 

뭔가 거창한것 같지만 그냥 캐릭터의 색상만 바뀝니다.

 

인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주지 않는 그냥 유저들의 만족을 위한

보상요소에요.

 

 

 

게임이 전체적으로 그렇게 요구하는 사양이

높지는 않은 편이며, 산지 5년된 제 컴퓨터에서도

괜찮게 돌아갑니다.

 

애초에 사양을 그리 많이 타지 않는 게임이니...

 

대기방에서 유저들을 모아서 게임이 진행되는 식입니다.

 

처음에 시작무기가 칼이며, 대기방에서 뭔가 거창한걸 하기는 힘들고

그냥 채팅을 하거나 아니면 감정표현[춤]을 추며 놀기 좋아요.

 

기본적인 게임틀이 배틀그라운드에서 따온 식이며,

게임의 시점은 탑뷰입니다.

 

 

유저가 원하는 시점에 내려서 아이템을 파밍하고

주위의 경쟁자들과 싸워야하죠.

 

초반에 아무리 좋은 템을 많이 모아도 실력으로

털리면 그만인 게임입니다.

 

실력겜이니 초반에 익숙해지기 전에는 사람이 적고

템을 파밍하기 좋은 위치에 내리고 조금 익숙해지면

그냥 사람이 많이 내리더라도

 

확실하게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수 있는 위치에내리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귀여운 수인들이 우산을 들고 낙하합니다.

뭔가 좋은 템이 있다싶으면 다른 유저들과 경쟁도 해야하죠.

 

가끔 초보 배려인지 아니면 그냥 딴대로 가는건지 좋은 아이템이

있어서 내려도 다른데로 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죽게 되면 전광판에 여러분의 죽은 사유와 화면에

묘비가 세워집니다.

 

그 이후에 떠날지 아니면 관전을 할지 선택할수 있죠.

맵에 사물들에 의해 전장의 안개가 생기고 그 너머를 볼수가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훤히 보이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엄폐해가며 싸울수 있죠.

 

그리고 보기와 달리 게임의 방식이 조금 스피디 한편이라

빨리 죽을 수 있습니다.

 

 

 

뭔가 게임을 익히는 맛이 있는 게임이예요.

 

그리고 게임에 있어서 아이템을 능숙하게 써야하고

스페이스를 통해서 적의 공격을 잘 피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대각선 회피를 잘하면 게임을 조금 유리하게 풀어낼수 있어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안전지대가 생기며

안전지대에서 벗어나면 슈퍼스컹크 가스에 의해 죽습니다.

 

그리고 맵 곳곳에 방어구와 무기 그리고 회복제와 테이프를

적절하게 쓰는게 중요하죠.

 

테이프가 없다면 노획을 하던지 아니면 조금 낮은 등급이라도

주워서 쓰는게 좋습니다.

 

멀리서 시작하면 안전한 파밍을 할수 있지만

또 하나의 문제점이 생기는데 킬을 할수도 없을 뿐더러

안전지대로 가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도 틈틈이 먹을 것들을 주워두는게 좋아요.

 

게임이라는게 언제 적을 만나 처치하거나 피해를 받을지

모르는 일이니까요.

 

 

 

햄스터 볼을 통해서 맵을 조금더 빠르게

이동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론 햄스터볼을 통해서 로드킬도 가능하죠.

[하지만 방어구3단 짜리와 비슷하며, 속도를 통해 피해량이

계산되며, 적의 방어구를 무시한채 피해를 입힐수 있습니다.

물론 햄스터볼도 파괴가 가능하기 때문에 

무작정 들이박는 건 좋은 선택이 아니예요]

 

 

 

뭔가 숨어서 돌아다니다 보면

언제 어디서 적이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쫄리는 맛이 있습니다.

 

소리를 잘 듣는게 중요하죠.

발소리나 스페이스 회피, 총소리를 듣다보면

어느정도 적의 위치를 파악할수 있습니다.

 

무기의 경우에는 재장전 시간이 있다보니

무턱대고 쏘는 일이 없어야하죠.

 

가끔 정말 저격총으로 소리만 듣고 쐈을때 적에게

피해를 입힐수 있기도 하지만...

역으로 재장전할때 뚜까맞을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가스가 일찍퍼지기 때문에

적을 잡았다는 기쁨도 잠시

 

 

 

 

죽을수도 있습니다.

적도 적이지만 안전지대와 맵을 잘 확인하는 것도 중요해요.

 

여러모로 이런 점에서 게임의 장점을 잘살린 것 같습니다. 

 

 

시작전에 모여서 춤을 출수도 있고

뭔가 다양한 국적의 유저들과

재밌게 게임을 할수있어서 좋았습니다.

 

물론 인 게임에선 피도 눈물도 없지만요 ㅋㅋ

 

어떤 무기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게임의 판도도 갈리지만

 

언제 어디서 적을 만나 대처하느냐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회복약을 아무리 많이 줍더라도 강한 적을 만나

써보지도 못하면 끝이니까요.

 

그리고 맵 곳곳에 이렇게 택배 두더지가 오며

그 위치가 맵에 표시되기 때문에

어그로가 끌려서 싸움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여러모로 귀여운 게임이지만 약간 어렵기도 했어요.

 

정식판과 데모판의 차이점은 적지만

그래도 하다보니 뭔가 정식판으로 사고 싶은 생각도

들더군요.

 

뭔가 요즘에 게임 불감증이 걸렸는데 

이런 게임을 플레이하니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갓겜이라고 평가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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