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커즈 1945 II는 탄막 슈팅 게임입니다.

스트라이커즈 시리즈중에서 명작에 가까운 평가를 받은 게임이죠.

 

그리고 기억속의 여러분의 실력에 대한 환상을 깨줄 게임이기도 합니다.

만델라 효과를 아십니까? 

막 이게임만 보면 기억속의 실력은 원코인으로도 2-3스테이지를 무난하게 갔던것 같은데?

하지만 생각보다 상당한 난이도를 가지고 있는 게임입니다. 

 

저 처럼 어중간한 실력을 가진 유저들은 쉬움 난이도에도 갈려나가죠.

 

이 악물고 아니라고 해도 이 게임은 정.말.로 어렵습니다. 

 

 

저번에 적었던 대로 인 게임내에서는 게임 난이도를 정하는게 끝입니다.

 

무시무시하게도 쉬움-노말난이도가 생각이상으로 어려워요.

오락실에서 봤던 난이도도 이랬던가...?

 

 

총 6개의 기체를 골라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각 기체별로 성능과 폭탄이 다르며, 기본 공격과 부무기, 차지샷, 다 제각각이죠.,

 

첫빠따만 피하면 된다...

 

난이도 차이에 따라 날라오는 탄막의 수가 달라지지만

정작 그 탄막을 보는 내눈은 빨라지지 않는 무시무시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항상 남들의 뛰어난 실력과 여러분이 오락실에서 코인러시를 함으로써

실력이 왜곡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저도... 저도 그런 줄 알았어요 

이 게임의 묘미는 차지샷을 안죽고 가장 좋은 타이밍에 쓰는 것 

 

그런 차지샷을 못쓴 사람들은 죄다 집으로 돌아갔다~

 

 

물론 폭탄 타이밍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끼다 똥된다는 사실은 어느게임이나 통하는 사실이지만 

특히나 이 게임은 더하죠. 

 

 

항상 보스들은 상상 그 이상의 모습으로 등장하는 게임

 

 

 

아무튼 이 게임은 미화된 여러분의 추억을 파괴해주는 게임이될 것입니다.

 

한창 오락실을 좋아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어쩌면 그때나 지금이나 전혀... 전혀 성장하지 않았어 

 

 

 

예전부터 이런 비행기가 나오는 게임을 좋아했던 것 같은데

나름 쓴맛나는 단맛처럼 재밌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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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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