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76에는 많은 랜덤인카운터가 있다.

 

폴아웃4때와 분위기는 비슷하지만 좀 다른 랜덤인카운터가 있으니

바로 오늘 다룰 랜덤인카운터인 신병 모집자 것시

(양붕위키: Military Recruitment)되시겠다.

 

뭔가 폴아웃4 당시 길목을 막아서서 스피치 체크를 잘못하면

공격하던 랜덤인카운터가 떠오르긴 하지만 전혀 다르다.

 

 

아이러니하게도 중공군 타령을 하긴 하지만

애팔래치아에는 실제로 중공군이 숨어서 살고 있고 세뇌 교육 때문에

자신이 중공군이라고 믿는 미국인들도 살고 있다는 점이다...

 

 

 

제목은 아쎄이 타령을 했지만 애팔래치아에는 해병이 없고

육군이 존재하는 편이다.

 

 

 

 

새끼... 기합!

 

 

 

 

 

 

이 대화를 끝으로 캠프 매클린톡을 지도상에 표시해주는데

이미 오버시어 행방을 쫒아가던 플레이어라면 이미 방문 했을 확률이

높아서 별 다른 그런게 없다.

 

대화가 끝났다고 해서 뭘 받는 다거나

공격을 받는 일도 없기 때문에

 

 

선빵쳐서 박살내도 무관하다.

원래는 뉴비들이 새로운 지역으로 흥미를 가지고 가도록 유도하는 랜덤인카운터이긴 하나

그렇게 자주 볼 일이 없는 랜덤인카운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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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여름에 본격적으로 먹을 생각이였는데

핫딜로 나와서 먹게된 순수나라 야심찬 함흥냉면.

 

더워지기전에 예습한다는 마음으로 2kg을 박살냈다.

 

구성은 양념소스와 2kg면. (숙면이라고 한다.)

 

냉동보관식이다.

 

 

 

양념장을 이런식으로 크게 줘서 좋았다.

쪼끄만거 여러개 줘서 쓰레기가 많이 생기는 것보단 나은것 같다.

 

물론 이점은 사람따라 다르겠지만.

 

 

면이 한 봉지에 그냥 통짜로 들어있는 편인데 분할은 잘 되어 있으나,

봉투를 다 뜯어서 소분하는게 아니라 막무가내로 꺼내면

면이 엉키면서 소분하기 힘들어진다.

 

 

 

면에 대한 평가

확실히 쫄깃하고 좋다.

 

하지만 메밀냄새가 좀 많이 나는 편이다.

그래도 삶을 때 면이 막 떡지면서 뭉치지 않아 좋고

빠르게 익는 편이라 2분이면 적당하다.

 

단점이 있다면 생각외로 쉽게 부는 스타일이다.

 

 

양념에 대한 평가를 하자면

매운맛과 단맛이 조화롭게 나는 편이다.

 

 

약간 알싸한 매운 맛 속에 약하게 감칠맛이 느껴지며.

담백하게 매운 편이였다.

 

단점이 있다면 좀 텁텁한 편이며, 깔끔하진 않은 편.

 

물론 이 맵다는 기준은 맵찔이인 나를 기준으로 한다.

 

여러 고명을 넣어서 먹으면 좋은 편이지만

진짜 순수하게 면하고 소스만 평가하기 위해 요런식으로 사진도 찍고

맛을 메모했다.

 

개인적으로는 오이, 무우, 계란 정도면 적당하다고 본다.

계란도 삶은 계란도 좋고 계란지단도 어울린다.

 

2kg 다 먹고 느끼는 거지만 가격대비 맛이 생각보다

괜찮은 편이였다.

 

막 이 냉면은 죽음으로 맛있는데! 이 정도는 아니고

무난무난한 편이며, 일부 비빔냉면들 소스가 비정상적으로 매운 편인데

이 소스는 덜 매워서 좋았다.

 

앞으로도 여러가지 미식 활동은 계속된다.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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