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76에는 많은 랜덤인카운터가 있다.
폴아웃4때와 분위기는 비슷하지만 좀 다른 랜덤인카운터가 있으니
바로 오늘 다룰 랜덤인카운터인 신병 모집자 것시
(양붕위키: Military Recruitment)되시겠다.
뭔가 폴아웃4 당시 길목을 막아서서 스피치 체크를 잘못하면
공격하던 랜덤인카운터가 떠오르긴 하지만 전혀 다르다.
아이러니하게도 중공군 타령을 하긴 하지만
애팔래치아에는 실제로 중공군이 숨어서 살고 있고 세뇌 교육 때문에
자신이 중공군이라고 믿는 미국인들도 살고 있다는 점이다...
제목은 아쎄이 타령을 했지만 애팔래치아에는 해병이 없고
육군이 존재하는 편이다.
새끼... 기합!
이 대화를 끝으로 캠프 매클린톡을 지도상에 표시해주는데
이미 오버시어 행방을 쫒아가던 플레이어라면 이미 방문 했을 확률이
높아서 별 다른 그런게 없다.
대화가 끝났다고 해서 뭘 받는 다거나
공격을 받는 일도 없기 때문에
선빵쳐서 박살내도 무관하다.
원래는 뉴비들이 새로운 지역으로 흥미를 가지고 가도록 유도하는 랜덤인카운터이긴 하나
그렇게 자주 볼 일이 없는 랜덤인카운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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