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아포칼립스 세계에서 좀비를 조금 특별하게

처치하는 게임이 있습니다.

 

바로 좀비 드라이버(Zombie Driver)게임이죠.

 

[오늘부터 12.6일까지 무료로 받으면,

라이브러리에 평생 소장이 가능해요]

 

 

차를 몰면서 좀비들을 로드킬하기도 하고 탄약을 통해서

좀비들을 사격해 처치하는 조금 독특한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맵 곳곳에서 탄약 또는 수리킷을 얻어

자동차를 강화시키거나 수리해가며, 좀비를 피해 건물에 갇혀있는 사람들을

안전한 장소에 보내주기도 하며, 때때로 기묘하리만큼 강한 좀비 보스들을 

처치해야하죠.

 

[좀 특이하게도 동물들도 좀비가 되어 돌아다닙니다.]

 

 

 

2012년 10월 18일에 출시한 게임으로

모든 평가부분에서 매우 긍정적 그리고 최근 평가에서도

매우 긍정적 평가를 받은 게임이죠. 

 

관련 태그로는 좀비 / 레이싱 / 탑다운 / 오픈 월드가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좀비잡는 게임인데 레이싱 요소가 달려있어요.

 

 

 

아마도 오늘 이렇게 무료로 푸는 이유가

관련 dlc와 EXOR 스튜디오의 게임들을

홍보하는 마케팅이 아닌가 싶네요.

 

그래도 뭐 이번 기회를 통해서 재밌는 게임을 받는 건

나쁘지 않죠.

[물론 유저와 개발자들 둘다 윈윈하는 격이니]

 

그래도 나름 재밌는 게임이니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쉽게도 한국어 지원은 하지 않는 군요.

[뭐 하긴 나온지 오래된 게임이기도 하고...]

 

스토리가 게임 전체적으로 중요한 게임이 아니고 사실상

좀비를 때려잡는 게임이다보니 조금씩 등장인물들의 대사를 통해서

게임을 알아가는 정도만 해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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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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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오늘 11월 8일부터

11월 15일까지 무료 배포로 뉴클리어 쓰론(Nuclear Throne)와

루이너(Ruiner)를 무료게임으로 내놨죠.

 

과연 이 두게임은 어떤 게임인지 조금 알아봐야겠죠?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뉴클리어 쓰론은 2015년 12월 6일에 정식 발매되었습니다.

[개발 / 배급사 : Vlambeer]

 

엔터 더 건전 , 아이작의 번제와 비슷하지만 로그라이크 형식보다는

슈팅게임에 초점을 맞춘 게임이죠.

 

게임 치곤 구매하는 방법이 상당한데 

에픽게임즈 스토어 / 스팀 / 험블 스토어 또는 트위치의 Vlambeer채널에

구독신청을 하여 게임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한때 인류가 번성했던 시기는 끝이나고 뒤틀린 돌연변이들의 세상이 되었습니다.

돌연변이들은 나름의 언어와 문화를 형성하며 황무지에 살기 시작했고

그 황무지는 가혹하고 불안정한 장소였죠. 

 

그러던 중 황무지 곳곳에 포탈이 나타나 돌연변이들을 이곳 저곳으로

텔레포트 시키기 시작했습니다.

 

돌연변이들 사이에 하나의 전설 프로토 뮤턴트에 의해

불안정한 세상을 안정시킬 목적으로 어딘가에 건설된 

궁전과 그 궁전에서 황무지 최강의 돌연변이만이 앉을 수 있는

뉴클리어 쓰론[왕좌]가 있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어른이 되어 모험을 떠날 수 있게 된 몇몇의 돌연변이들이

캠프 파이어 앞에 둘러 앉아 한번에 한 명씩 뉴클리어 쓰론을 향한 여행이

시작되었죠.

 

최강의 돌연변이가 되기 위해 방사능을 모으고

새로운 팔다리와 초능력을 얻으세요.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위에서도 언급했듯 아이작의 번제와 엔터 더 건전과 비슷한

슈팅게임 형식으로 맵을 이리 저리 돌아다니며 

적들을 피하기도 하고 적들이 쏘는 투사체를 피하기도 해야합니다.

 

[아이작의 번제와 엔터 더 건전을 즐기셨던 분들이라면

좋아할만한 게임이죠.]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물론 변이뿐만 아니라 아이템을 얻어가면서

게임을 진행하는 식입니다.

 

다양한 변이와 다양한 무기를 통해서 적들의 공격을

피하며 쏘는 게 제일 중요하죠.

[ 이 비슷한 모든 게임들이 그렇듯

그리고 차이점이 있다면 이 게임에는 근접 무기도

따로 존재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조건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해금하는

재미가 있는 게임입니다.

 

싱글 플레이와 멀티플레이[로컬 2인 멀티식]

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어요.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스팀 상점에서 12500원, 에픽게임즈 12500원이지만

11월 15일까지 무료로 배포중이라 한번 에픽게임즈 런처에

소장되면 평생 무료로 플레이 가능합니다.

 

관련된 게임 태그로는 로그라이크 / 인디 

픽셀 그래픽 / 탄막 슈팅/ 포스트 아포칼립스가 있지요.

 

 

 

[이미지 출처: 메타크리틱/ 메타스코어]

 

메타 스코어에서 88점 그리고 유저 스코어 7.7점

스팀 상점에서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띵작게임입니다.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그리고 이번에 무료로 배포되는 두번째 게임 루이너는

2017년 9월 26일 출시된 게임이예요.

[개발: Reikon Games / 배급 : Devolver Digital]

 

사이버펑크 슬래셔 게임으로 

사이버펑크 특유의 분위기와 정신 없이 화려한 전투

그리고 슬로우 모션과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게임이죠.

 

[난이도 때문에 깊은 빡-침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2091년 인류의 과학 기술은 매우 발전했지만

늘 항상 그래왔듯 인간의 본성은 변한게 없었습니다.

거대 도시 렝콕은 '헤븐'이라 불리는 기업에 의해 

지배를 받고 있었으며, 가난한 자 또는 셋째 아이들은

상류층의 놀잇감으로 쓰이게 되었죠.

 

그런 렝콕에서 주인공 소시오패스/ 멍멍이는 

자신의 형을 찾기위해 나서게 됩니다.

 

소시오패스는 뇌가 해킹당하여 자신의 의지라기보단

타인의 의지에 의해 적들을 도륙해나가는 인간병기 취급을

받게되죠.

 

게임의 진행 과정에서 총기류와 근접무기 

그리고 스킬을 통해 적들과 싸워나가는 식의 게임입니다.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에픽게임즈 21000/ 스팀 상점 21000원으로 

두 곳에서 같은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에픽게임즈의 경우에는 위의 뉴클리어 쓰론과 함께

11월 15일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죠.

 

게임과 관련된 태그로는 사이버펑크 / 액션

트윈 스틱 슈터/ 인디 / 어려움 / 3인칭이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메타크리틱/ 메타스코어]

 

메타스코어 75점 / 유저 스코어 7.4점

스팀 상점에서 매우 긍정적 평가를 받은 게임입니다.

 

암울한 사이버펑크 세계속을 탐험하는 재미가 있는 게임이예요.

대신에 난이도가 있는 게임이기 때문에 취향을 탈수가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뉴클리어 쓰론과 루이너를 소장하고

플레이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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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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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상점에서 11월 5일까지 DashBored를 무료게임으로 

풀고 있습니다.

 

2016년에 출시한 게임에 최근에 업데이트를 한 이후 

에 기간적으로 무료로 푸는 기묘한 게임이죠.

[아마도 출시된지 좀 되었는데도 사람들이 플레이하지 않다보니

개발자가 답답해서 무료로 푼게 아닌가 싶습니다.]

 

대체로 긍정적~이라고 평가되고 있지만 그렇게

게임이 완벽한 편은 아닙니다.

 

제가 방금 플레이해봤는데 전체화면이 없고

키설정이 따로 없더군요.

 

거기에 플레이어는 무슨 키를 사용하는 지 전체적으로

모르는 상태에서 게임을 진행해야합니다.

 

 

5500원의 게임이지만 11월 5일 오전 3시(태평양기준)

까지 계정에 추가만 되면 여러분의 라이브러리에서 평생 소장가능하죠.

 

만약에 할게임이 없다면 한번 호기롭게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한글지원도 없으며,

유저 한글화도 되지 않은 게임입니다.

 

하긴 하는 사람도 없었는데 뭘더 바라겠어요 ㅠㅠ

 

계정에 추가하면 이런식으로 여러분의 라이브러리에

추가되었음을 알리는 창이 뜹니다.

 

그냥 라이브러리에 두고 묵혀도 상관이 없지만

뭔가를 하는 성격이라면 플레이해도 상관이없겠죠.

 

좀 이상하게도 스팀 아웃레이 지원이 안됩니다.

즉 이 스샷들은 픽픽같은 캡쳐프로그램으로 찍은 거예요.

 

게임에 뉴 라이프 / 컨티뉴 / 엔드 게임만 있을뿐

시작화면에서 게임 설정이 없습니다.

 

게임 설정은 게임 플레이도중에만 가능하며,

심지어 다른 게임에 다 있는 키에대한 설명도 없어요.

 

2016년 게임이 아니고 무슨 2000년대 초에 나온 게임마냥

유저에 대한 배려가 없습니다.

 

 

주인공은 그저 죽기만을 바랬던 사람이지만

어느 누군가에의해 목숨을 건지고 어떤 세계로 가게되죠.

 

 

허름하고 정상이 아닌 묘한

폐가에서 깨어나게됩니다.

 

[2016년~17년당시와 달리 최근에 npc들의 이미지를

업데이트하여, 유튜브 영상에서의 이미지와는 차이가 있어요]

 

주인공은 니콜라스입니다.

[패배자라는 명칭이 붙은 사내죠.]

 

체력과 마나가 있긴한데 마나라는 개념이

초반에 별 의미가 없더군요.

 

 

 

가지고 있는 무기와 장비는 셔츠 한벌과 칼 한자루

뿐입니다.

 

왜 이걸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게임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그렇게 도움도 안되죠.

 

 

 

게임 사이사이에 기묘하게 생긴

사람들이 주인공에게 게임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편입니다.

 

주인공이 떨어진 이곳은 현실세계와 다른 좀 기묘한 세계로

생각이 되네요.

 

[처음에 생긴 것만 보고 몹인줄 알았는데...]

 

 

 

인벤토리는 x를 눌러서 열고 닫을 수도 있고

ESC를 눌러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X를 눌러 조의를 표하시오~]

 

 

쉬프트키를 누르면 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이 좀 버그가 많은게 보이지 않는 벽에

막혀 움직이지 않거나 달릴 수 없는 상황도

생기더군요.

 

 

게임은 턴제 전략게임으로 플레이어가 

기본 공격을 할지 아니면 기술을 사용할지

방어를 할지 결정하거나 아니면 도망을 가야합니다.

 

근데 초반에 전투가 도망치는 게 불가능해요.

[그럼 왜 만든거야 도대체...]

 

 

사실상 운빨 게임에 가까운 턴제 게임이란 점에서

좀 신경이 쓰이긴 합니다.

 

전투에서 승리하고 나면 경험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뭐 경험치는 당연히 레벨이 오르는데 쓰이겠죠.

 

[게임이 좀 많이 불친절하게 느껴지는게...

확실히 이 게임보다 일찍 출시된 언더테일이라는

갓겜이 있기 때문에 비교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상하게 생긴 사람말고도 기계와 괴물등의 npc가

등장합니다.

 

생긴것과 다르게 다들 주인공에게 도움을 주는 npc들이죠.

위의 로봇의 경우 친절하게 유저의 체력을 회복시켜주네요.

 

[게임의 세이브 기능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npc가 있다면 정말 좋겠는데...]

 

 

전투말고도 퍼즐도 진행한다고 하는데 저는 여기서 막혔습니다.

얘가 소환해낸 적들에게 죽고 말았죠.

 

세이브 기능이 뭔지도 모르겠는데 죽고나니

이전 진행으로 돌아갈수가 없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되더군요.

 

현타가와서 진행을 할수가 없어요.

이런 게임에 관심이 많고 나는 지금 이 글쓴이보다 훨배 잘할 자신이있다면

플레이하는 걸 추천합니다.

 

관련 태그로는 인디/ 어드벤처 / 롤 플레잉 / 픽셀그래픽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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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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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1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무료로 푸는 게임은 어떤게 있을까요?

 

바로 SOMA와 Costume Quest입니다.

한쪽은 귀염뽕짝한 할로윈 게임이지만 또 다른 한쪽은

호러게임이죠.

 

순한맛과 매운맛의 조합...

 

 

[이미지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다음에는 Nuclear Throne과 Runer를 무료게임으로 내는군요.

그렇다면 이번에 나온 무료게임인 커스텀 퀘스트와 소마는 어떤 게임인지

간략하게 알아봐야겠죠?

 

커스텀 퀘스트는 2011년 10월 15일에

으로 롤플레잉 게임 형식에 할로윈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소마의 경우에는 2015년 9월 22일에 출시된

1인칭 생존호러 게임이죠.

 

[이미지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커스텀 퀘스트에서는 여러분이 영웅을 선택해 플레이하는 게임으로

맵을 돌아다니며 여러 인물들과 대화를 하고 악당과 싸우는 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소마에 비해서 귀여움과 유머을 체험할수 있죠.

[그리고 사이사이에 맵을 탐험하며 사탕을 얻고 다닙니다]

 

 

[이미지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게임을 진행하며 여러 수집품을 모을수록 유리해지며

게임을 좀더 수월하게 진행할수 있습니다.

 

그 사이사이에 스토리를 보는 재미가 있는 게임이죠.

 

[이미지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전체적으로 어느 연령대에 상관없이 재밌게 즐길수 있는 게임입니다.

어린이는 어린이대로 어른들은 어른대로 동심으로 돌아가 

순수하게 할로윈을 즐기게 되는거죠.

 

 

 

 

[이미지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전투는 턴제 전투 시스템을 채택했습니다.

턴제때문에 조금 취향을 탈수 있지만 게임 자체는 쉬운 난이도라

그렇게 부담을 가지고 할 필요는 없어요.

 

[이미지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지금 에픽게임즈 스토어에는 기간동안 무료로 

받아서 런처에서 평생 소장가능하며,

 

기간이 끝난 이후에는 10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스팀 상점에서는 할로윈 세일이라 원가 10500원의 가격이지만

75%할인된 2620원에 판매하고 있어요. 

 

 

 

[이미지출처: 메타크리틱]

 

메타스코어 유저 점수에서 7.6점을 받은 게임입니다.

 

나쁜 점수는 아니고 어느정도 재미가 있는 게임이라는 거죠.

관련된 게임 태그로는  롤 플레잉/ 어드벤처 / 코미디 / 싱글플레이어

전체 이용가 / 인디 / 턴제 전투가 있습니다.

 

참고로 1편이 좀 잘풀렸는지 2편도 있어요.

하지만 아쉽게도 한글 지원은 없는데 게임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그렇게 어려운 내용도 없고 가볍게 즐기기에는 좋은 게임으로

생각됩니다.

 

[이미지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그리고 두번째 무료 게임 소마(SOMA)는 아까도 말했지만 공포게임입니다.

패넘브라 시리즈와 암네시아: 더 다크 디센트 시리즈를 만든

Frictional Games가 만든 1인칭 생존 호러게임으로 

 

여러분은 라디오 신호가 더이상 잡히지 않고, 식량마저 떨어진 곳에

고립되어 있습니다. 밖에 돌아다니는 로봇들은 스스로가 인간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했죠.

 

괴물로 로봇들 사이를 탐험하며, 생존을 위한 발버둥을 치게됩니다.

 

 

 

[이미지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스토리를 진행해가면서 인간이란 무엇인지 고민하게 되죠.

사실상 고립된 수중 시설 파토스-II에서 살기위한 투쟁을 하게되는 게임입니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수중시설, 어딘가 뒤틀린 로봇들과 괴물등에 의해서

바이오쇼크와 시스템쇼크를 떠올리게 하는데 전혀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하네요.

[뭐 이 세게임의 분위기는 완전 다르고 소마의 경우에는 심해속에서도 게임을

진행해 나가니까 다겠죠]

 

플레이어는 인터콤, 시체들 주위의 블랙박스, 기록문서등을 통해서

이야기의 흐름과 적에대한 단서를 얻어가며 공포와 마주해야합니다.

 

퍼즐의 요소도 있기 때문에 시간보내기엔 더 없이 

좋은 게임인 것 같네요.

 

저같은 쫄보를 위한 초보자모드도 있기 때문에

어려움에 대한 걱정은 필요없을 것 같네요.

 

그리고 공식적인 한글패치는 없지만

유저들이 만든 한글패치가 있기 때문에 진행해나가는데

어려움은 없을 것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메타크리틱]

 

메타스코어 84점 / 유저 점수 8.3점 

그리고 2016년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에서 최고의 오리지널 게임

최고의 스토리 텔링, 최고의 비주얼 디자인 상들을 받은

경력이 있는 게임입니다.

 

뭐 믿고 해도 되겠죠? ㅎㅎ 

 

 

 

[이미지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커스텀 퀘스트와 마찬가지로 소마 역시 기간내에

받으면 무료로 받아 평생 에픽게임즈 런처에 소장이 가능합니다.

 

기간이 끝난 이후에는 30000원에 판매하고 있죠.

 

스팀 상점에서는 원가 32000원 / 할로윈 세일 85%를 

해서 4800원에 구입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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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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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에픽게임즈에서 무료로 공개하는 게임들은

어떤게 있을 까요?

 

바로  Layers of Fear과 Q.U.B.E 2입니다.

오늘부터 시작하여 10월 31일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죠.

[한번 소지하면 에픽게임즈 런쳐에서 평생 무료로 플레이 가능합니다.]

 

레이어 오브 피어는 저번에 무료로 나온 옵서버 제작진이 만든 게임이죠.

[두 게임다 호러게임입니다.]

 

그리고 Q.U.B.E 2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퍼즐 게임이에요.

공포겜으로 쫀 마음을 퍼즐 게임으로 회복하라는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할로윈에 걸맞는 공포게임 하나와 퍼즐 게임하나라... 뭔가 좀

묘한 조합이긴 하지만 공짜로 준다는 데 거부할 이유가 없겠죠 ㅎㅎ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할로윈을 맞이한 할인을 하고 있습니다.

원하는 게임이 있다면 이번 할로윈 할인을 노리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Q.U.B.E 2는 무슨 게임이냐?

라고 물으실수 있습니다. 

 

사실 퍼즐 게임이라고 해서 그렇게 어렵진 않고 포탈과 비슷한 방식의

퍼즐 게임이라는 점이죠.

 

포탈이 스토리가 가미된 퍼즐게임이었다면 Q.U.B.E는 스토리가 적은

퍼즐에 집중된 게임이라는 차별점이 있습니다. 

[포탈 건 대신에 장갑을 이용해서 퍼즐을 분다는 차이점도 있죠]

 

전작이 2011년도에 출시 했었는데 7년의 시간이 지나 2018년 3월 14일날에

출시되어 상당히 바뀐 그래픽과 조금 더 늘어난 메커니즘과 상호작용이 늘어났다고 하는 군요.

 

[게임 개발자는 Toxic Games / 배급사는 Trapped Nerve Games]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전작은 남자주인공이었지만 후속작에서는 여자주인공이 나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조금 정신병원 같았다면 이번에는 좀 더 밝아진 모습을 

볼수 있네요] 

 

[이런 류의 퍼즐 게임중에서 스토리가 있는 게임을 원한다면 포탈 시리즈가

잘 맞으실테고 거기에 귀염뽕짝한 느낌까지 있는 걸 좋아하신다면 퀀텀 커넌드럼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전체적으로 전작에 비해서 좀더 밝은 분위기를 가지게 되었군요.

[Q.U.B.E에서 리부트 판인 다이렉터 컷판이 나왔고 그 이후에 나온 것이 바로2인데

다이렉터 컷판 부터 게임을 진행해가면서 알수 있는 스토리와 네레이션이 

추가되어 2에서도 다이렉터 컷과 비슷한 식으로 유저가 퍼즐을 풀어가며 

스토리를 이해하고 알아가는 식으로 진행 될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따분하진 않겠군요.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아쉽게도 공식적인 한글지원은 없습니다.

그외 수많은 다른 나라 지원이 있지만 왜 한글 지원은 없는 지

좀 많이 아쉽네요.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는 Q.U.B.E 2는 오직 본편으로

나머지 DLC나 시즌 패스는 따로 구매해야하는 식입니다.

 

[솔직히 한번에 죄다 줘버린다면 유저 입장에서는

상당한 이득이겠지만 에픽게임즈도 먹고 살아야하니 아마

시즌패스와 디럭스 에디션을 판매하기 위한 마케팅으로 보이네요]

 

 

[이미지 출처:에픽게임즈 스토어]

 

현재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본편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그외 이 기간이 지나고 나면 26000원에 구매해야하죠.

 

스팀에서도 같은 가격인 26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대신 시즌패스의 경우에는 에픽게임즈가 13000원 

스팀에서는 14500원에 판매하고 있네요.

 

 

[이미지 출처: 스팀상점]

 

퍼즐 게임치고 상당히 많은 게임 상을 수상했습니다.

뭐 이만큼 받았을 정도면 더 설명할 필요도 없겠죠?

 

그렇다면 이 게임을 접한 유저들의 점수는 어떨까요?

 

[이미지 출처: 메타크리틱]

 

메타 스코어 76점 유저 스코어 7.4점으로 괜찮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스팀 상점에서의 유저 평가도 매우 긍정적인 편이죠.

그렇다면 여러분도 이번 기회에 퍼즐의 세계로 떠나는 건 어떨까요?

 

게임 관련 태그로는 

 

퍼즐 / 어드벤처 / 인디 / 1인칭 / 싱글 플레이어/ 공상과학이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감정이 담긴 모든 초상화는 모델이 아닌, 화가 자신의 초상화이다"

[게임 시작시의 문구]

 

점점 나락으로 떨어져가는 주인공의 인생과 그와 점점 멀어지는 아내

가정이 파탄이 난 이후 성장한 딸이 성인이 되어 옛 집에 돌아와 

여러 문서들을 통해서 과거의 모습을 바라보는 게임입니다. 

 

그 사이사이에 어떤 진행을 했느냐에 따라서 엔딩이 결정되는

게임으로 총 5가지의 엔딩이 있다고 하네요.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공포게임답게 좀 무서운 연출이 제법 많은 게임입니다.

화가였던 자신의 아버지가 남긴 그림들을 통해서

[주인공이 얼마나 바닥없이 무너진 존재인지를 대리 체험하는 게임이죠]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하지만 진지한 공포게임 치곤 좀 묘한 웃음 포인트가

있기 때문에 쫄다가도 그 웃음 포인트에 한번 걸려들면

웃게되는 묘한 게임입니다.

 

[앵그리 죠 평:호러 게임인데 웃겨서 싫다]

 

주인공[아버지]의 시점에서 자신의 끔찍한

실수들을 마주하지만 어째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공포를 느끼게 되는 그런 게임이라고 평가할 수가

있겠습니다.

 

[후속작인 2도 있는 데 평가가 상당히 안좋습니다]

 

공식적인 한글 지원을 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더 몰입되어 공포를 느낄 수 있어요!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이 게임도 마찬가지로 기간내에 게임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기간 이후에는 에픽게임즈와 스팀에서 같은 가격인 

21000원에 판매하고 있지요]

 

 

여러분은 이런 공포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으신가요?

 

게임 관련 태그로는

심리적 공포 / 걷는 시뮬레이션/ 1인칭 / 싱글 플레이어

초현실적 태그가 있습니다. 

 

[귀신과 괴물은 나오지 않지만 환각을 통해서 

유저를 쫄개 만드니 주의하시길 ]

 

[이미지 출처: 스팀상점]

 

2016년 베스트 인다이 게임상

아트 어워드, 호러 게임상을 받은 수상경력이 있는 게임입니다.

뭐 그래픽이라던지 연출이라던지 어느것 하나 빠질 것 없이 

좋았던 게임이에요.

 

 

 

[이미지 출처: 메타크리틱]

 

메타스코어 72점 유저 스코어 7.6점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게임입니다. 

 

지금 받으러 가세요! 

 

[뭔가 대단하게 글을 쓰고 싶었는데 잘 살리지 못해서 

스스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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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오늘 10월 18일부터 10월 24일까지 

또 다른 무료게임들을 들고 나왔습니다.

 

바로 앨런 웨이크 아메리칸 나이트메어와 옵서버죠.

 사실상 두개의 공포게임을 한번에 얻을 기회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뭔가 이번의 무료게임도 그렇고 다음 10월 25일~10월 31일도 그렇고

아마 할로윈을 겨냥한 공포게임을 무료로 푸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뭔가 공포게임을 싫어하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좀 꺼려질 수 있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두 게임다 한번 접하게 되면 공포보단 스토리 진행을 

통한 흥미가 더 클테니까요]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Alan Wake's American Nightmare와 >Observer_는 사실

둘다 공포게임입니다. 

 

한쪽은 사실상 앨런웨이크의 외전작이고 옵서버는 다음주에 무료로 공개되는

호러 게임인 Layer of Fear를 개발자가 만든 게임이라는 점이 특징이죠.

[뭔가 얼렁뚱땅 연관성 없는 소리를 하고 있죠? ㅎㅎ]

 

앨런 웨이크 나이트메어는 앨런 웨이크 제작사인

Remedy Entertainment사가 만들었고 배급했습니다.

 

전작에 앨런 웨이크보다 짧아진 스토리로 사실상 

추가적인 DLC에 가까우며, 전작과 달리 플레이어의 전투에 

맞춰진 게임이라고 볼 수 있겠죠.

[사실 수집용 아이템을 모으며, 시간을 보내다보면 

짧아진 플레이타임을 매꿀 수 있다 카더라]

 

옵서버의 경우에는 일자형 이동식, 탐문수사를 통한

진행의 게임으로 플레이어가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도록

강조된 게임이라는 거죠.

 

[여담으로 앨런 웨이크 아메리칸 나이트메어의 경우엔

전작인 앨런 웨이크때와 달리 비공식적인 한글 패치를 해야한다는 점.

옵서버의 경우에는 비공식 한글패치에서 공식적인 한글 패치로 바뀌었다는 점이

좀 특이하긴 합니다.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앨런 쪽은 한글 지원을 하지 않기 때문에

비공식 한글패치를 설치하는 걸 추천드리고, 옵서버의 경우에는

공식 한글지원을 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즐겨도 되죠]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사실 두 게임다 그렇게 플레이타임이 긴 편은 아닙니다.

플레이타임이 상당히 좀 아쉽긴 하지만 두 게임다 그 값어치를 다하는 게임인건 확실하죠.

[사실 두 게임을 하고 싶었지만 가격이 부담이었던 분들에겐 확실한 기회라는 점...]

 

 

그렇다면 앨런 웨이크 나이트메어는 어떤 게임일까요?

전작의 앨런 웨이크와 비슷하지만 달라진 게임입니다. ㅎㅎ

 

작중에서 2년뒤의 시점으로 본편에서 어둠의 공간에 같힌

앨런과 달리 자신의 뒤틀린 인격의 도플갱어 미스터 스크래치와 싸워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사실상 현실세계에서 깽판치고 다니는 미스터 스크래치와

어둠의 공간에서 탈출하기 위한 앨런 웨이크간의 싸움이라고

말할 수 있겠군요.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뭐 위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긴 했지만 앨런 웨이크 (dlc의 스토리 포함)

시리즈의 종지부에 가까운 작품입니다.

[레메디 엔터테인먼트가 7년의 기간이 지났지만 이렇다할 후속작은 없는 편에

다른 게임을 내놓고 있었고 이번년도 7월에서야 앨런 웨이크 판권을 회수한 걸 보면

후속작이 나온다고 해도 아메리칸 나이트메어에서의 엔딩에서 완결난 이야기의

이후 이야기를 잡을 확률이 높을 것 같네요]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그렇다면 전작과의 차이점이 뭐가 있냐?라고 물을 수 있습니다.

늘어난 무기, 손전등의 강화가 없다는 점, 추가적인 적과 자동 회복이 없는 체력등

여러가지로 바뀌긴 했어요.

 

[뭐 손전등의 경우에는 사거리 증가와 배터리 회복속도가 빨라졌다는 점

탄약의 보급이 널널해져서 전작처럼 근검절약 메타가 아니라는 점... 그리고 

체력이 3등분되어 일정 수치만큼 깍인다면 가로등 불빛 없이는 100%로 회복이 불가능하다는 점이겠죠]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일반적인 스토리 모드와  밤새도록 아케이드 모드/ 어둠과 정면대결 모드등

사실상 스토리를 즐기는 방식에서 벗어난 적들을 처치하는 웨이브 형식의

게임 모드등을 추가해 본편의 부족한 면을 매꾼 게임입니다. 

 

뭐 전작을 안한사람도 재밌게 즐기게만든 구성이라고 하지만

전작의 스토리를 모르거나 한다면 좀 몰입감이 떨어질 수 있겠네요.

 

[소설 앨런 웨이크도 상당히 재밌기 때문에 저같은 설정 덕후라면

짧아진 스토리 내용때문에 실망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9500원 / 스팀 상점에서도 9500원에 팔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간 안에 받는 다면

무료로 에픽게임즈 런처에 평생 소장이 가능하다는 점이죠.

 

앨런 웨이크는 과연 어둠의 공간에서 벗어나 사랑하는 이들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궁금하시다면 이번 기회에 플레이해보세요 ㅎㅎ

 

게임 관련 키워드로는 액션 / 어드벤처 / 싱글 플레이어 / 미스터리 /시네마틱이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자신의 두려움이 해킹 당했다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은 기업 고용 경찰 부서의 옵서버로 알려진 엘리트 신경 형사인

다니엘 라자스키가 되어 각 범죄자와 그들의 희생자의 마음을 해킹하여

그들의 가장 어두운 두려움속에서 증거를 수집하고 다니게 됩니다.

 

사이보그 시술이 보편화된 시대, 그 속에서 전연병 처럼

일어나는 대격변 속에서 우리는 뭘 목격하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전체적인 암울한 사이버펑크 세계관의 형사가 되어 

사건을 수사하게 되는 게임이라고 설명할 수 있겠네요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개인적으로 뭔가 단서와 증거를 수집하고 탐문수사를 하는 게임은 제가

살아오면서 L.A Noire밖에 없습니다.

 

뭔가 제가 항상 꺼리던 주제의 게임을 설명할려고

하니 좀 어려운 감이 크군요.

 

사이보그 기술이 보편화된 사회 그리고 등급이 나눠진 시민들

전형적인 암울한 사이버펑크 세계관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흥미로운 게임이긴 합니다.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뭔가 여러모로 시스템 쇼크가 생각나는 게임입니다.

두 작품다 미래 세계를 그리고 있지만 하나같이 정상이 아닌데다가 

참담하게 희생된 사람들의 시체를 뒤지는 방식이라던지 여러모로

FPS방식을 채택한 시스템 쇼크와 달리 옵서버는 플레이어의 관찰력과

스토리를 통한 게임 진행의 방식에서 차이를 둘뿐 겉 테두리를 보고

받는 느낌에서는 비슷하다고 설명할 수 있겠네요.  

 

뭐 더 자세하게 설명하자니 또 스포일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ㅎㅎ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옵서버 역시 에픽게임즈 스토어와 스팀 두 플랫폼에서 

32000원에 동일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앨런 웨이크 아메리칸 나이트메어와 마찬가지로 

옵서버 역시 이번 기회에 에픽게임즈 런처에 추가되면

평생 소장이 가능하니 평소에 이 게임에 관심이

많았던 분들에게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네요.

 

 

두 게임다 상당히 평이 좋은 게임인 건 변함 없는 사실입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메타크리틱]

 

앨런 웨이크 아메리칸 나이트메어의 경우에

메타크리틱에서 73점을 받았으며,

 

스팀 상점에서는 좀 복합정인 평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스토리가 상당히 짧아진 거에 대한 혹평과 

지나치게 전투시스템으로 바뀐 탓에 게임에 대한 몰입감이

줄어들었다는 게 좀 컸나보군요.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메타크리틱]

 

옵서버의 경우에는 78점으로 나름 선방을 했습니다.

스팀 상점에서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만큼 훌륭한 게임이었다다고 평가 받는데

뭐 스토리, 사이퍼펑크의 분위기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지만

일자형, 부가적인 탐문수사, 짧은 플레이타임때문에 혹평을 받긴 했습니다. 

 

 

어쨌든 간에 에픽게임즈에서 각 주마다 좀 강력한 게임들을 

무료로 풀고 있군요. 

 

나름 기회이니 만큼 관심 있던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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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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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무료게임으로 즐길수 있는 폴아웃 쉘터는

볼트를 경영해나가는 게임입니다.


그 볼트를 구성하는 볼트 거주민들의 수를 늘리는 방법은

라디오 스테이션을 건설해 얻는 방법이 있지만 


거주민과 거주민간의 사귐을 통해서 임신과 출산이 있죠.

[폴아웃 쉘터를 시작하면 시작한지 얼마 안된 시점에서는 

랜덤 능력치를 가진 거주민이 알아서 볼트로 찾아오지만

일정 인구를 채우고 나면 플레이어가 도시락 상자를 통해서나

퀘스트, 라디오 스테이션,임신과 출산을 통해서 거주민을 

늘려나가야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거주 구역에 남녀 한 쌍을 집어넣는 거죠.

볼트거주민이 같은 혈통의 가족만 아니라면 거주 구역내에서 

서로 이런 저런 대화를 하게 됩니다.


[부모와 자식은 이름을 바꾼다고 

하더라도 춤을 추는 경우가 없습니다.] 









거주민과 거주민 사이에 매력(C)의 수치에 따라 대화에서

춤으로 진행되는 시간이 짧아지며 잠옷이나 교황의 옷이나 

로마시대 복장등을 통해서 카리스마를 높히면 조금 더 빠르게

춤을 추게 됩니다.


아니면 라운지 바를 통해서 매력 수치를 높힐 수 있죠.

[하지만 두 거주자가 매력이 10이라고 해도 몇분 정도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춤을 추고 난뒤에 주거구역의 방안으로 들어가게 되고

[뽀뽀만 해서 아이를 가지게 됩니다. 세기말 임신법...]

히토미꺼라 


실루엣을 통해서 뭔가 거창한 장면을 보기 원했다면...

이게임은 전체 이용가입니다. 꿈깨세요.


주거 구역은 볼트내 수용가능한 거주민의 수를 높혀주는

역할도 하지만 응쓰게싸를 하는 공간이자

임신한 볼트 거주자가 재난을 피해 도망쳐오는 장소이기도 하죠.

[화재시에 애완동물들도 여기로 도망쳐옵니다.]



임신한 여성 볼트 거주자는 일반적인 다른 볼트 거주자들과

동일하게 일을 할수 있습니다.


그외에도 임신한 몸을 이끌고도 볼트 거주자들의 스펙을

올려주는 시설에서 잘만 운동하는 걸 보면... 세기말 인간들의 능력이

얼마나 강력한지 알수 있죠.



기본적으로 임신후 3시간이 지나면 여성 볼트 거주자의

머리 위에 표시가 뜨게 됩니다.


클릭하게 되면 아이 거주민이 주거 구역에 튀어나오는 식이죠.

참고로 임신한 거주민도 일은 할수 있지만

재난이나 레이더 습격을 받게되면 일하던 장소에서 도망쳐

주거구역으로 도망치게 됩니다.


그러므로 볼트 거주민의 수가 많다고 하더라도

지나치게 많은 여성 거주민이 임신 상태라면 재난시에

사실상 대처하기가 힘들어지니 주의하는게 좋겠죠.


특히 레이더 습격을 받는 지상 1층이나 

그 아래층에 있는 작업장의 여성 거주민들은 주의를 하는 게

좋습니다.



어린이 볼트거주자는 3시간이 지난 뒤에야 어른으로

자라나 볼트의 구성원이 되는 식으로 

사실상 유저가 얘네의 행동을 컨트롤 할수 없지요.


그냥 자기가 좋을 대로 돌아다니며, 볼트안을 탐험하고 다닙니다.

얘도 사실 재난이나 볼트 외부로의 습격에 그냥 도망치는 편이라

특별하게 뭔가를 바라긴 어려운 편이에요.




아이의 능력치의 경우엔 부/모쪽에서 가장 높은 능력치를 

아이가 유전적으로 물려 받는 식입니다.


그외 이런저런 다른 능력치 자체는 낮은 편이며,

사실상 볼트의 일원으로써 일을 하게 되는 데 까지 

임신-출산-성장까지 총 6시간이나 걸리기 때문에

라디오스테이션으로 거주민을 받는 쪽이 이득이긴 하죠.

[하지만 라디오 스테이션이라고 해도 낮은 확률로 받는 식이다 보니...]



외모의 경우에는 양 부모로부터 외모를 물려받는 식입니다. 

머리색이나 피부등을 물려받는 식인데 사실 이부분도 랜덤이에요.



사실 머리색이냐 나중에 이발소를 통해서 머리색부터 헤어스타일을

바꿀 수 있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지만 


인구수를 이발소를 만들 수 있을 만큼 채워야하는 것도 있고 기본적인

시간이 들기 때문에 좋든 싫든 봐야합니다.









사실상 헤어스타일은 부모와 별개로 그냥 다양하게 

생기는 식입니다.


어린 유년기에는 티가 안나지만 자란 이후에 갑자기 

수염이 튀어나오는 식도 있죠.

[부모보다 자식이 더 노안이 되는 묘한 게임...]




원래는 방사능의 영향을 심하게 받은 부모 사이에서 

대머리의 아이가 태어나기도 하는데 가끔가다가 

탈모가 온 어린이가 태어나기도 합니다.


핵전쟁도 피해가지 못한 탈모...



가끔가다가 아버지쪽보다 어머니쪽의 영향을 받는 아이도

있고 생각보다 참 다양하게 나타나는 식이에요.


거주민의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도 쫒아낼 생각이 아니라면

좋든 싫든 봐야합니다...


사실 능력치만 좋으면 아무 상관이 없는데 ㅎㅎ



솔직히 뭐때문에 이런식으로 어린 아이때부터 

탈모를 가진 애가 나오는 지 모르겠습니다.


랜덤 알고리즘이또... 



유아기때부터 시작된 탈모가또...



사실 아이때 입고 있는 옷은 자란 이후에 

그냥 볼트 거주민 복장으로 바뀌는 식입니다.


사실상 볼트의 운영에서부터 거주민들의 커스텀을 유저가 

직접 정하는 게임이다 보니... 


입맛대로 바꾸는 게 원래의 취재에 맞는 것 같네요.

[하지만 다 공짜가 아니고 캡과 시간이 들어갑니다.

시간이 없다면 퀀텀을 갈아 넣어야하는 불편한 현실...]



근데 좀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수염이 있고 없고도 

랜덤입니다.


수염 없는 거주민 사이에 수염 달린 아이가 태어나기도 하고

수염 달린 거주민 사이에 수염 없는 아이가 태어나기도 하죠.


피부색의 경우에는 뭐 반반씩 섞여나오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볼트 거주민의 피부색을 바꿀 수는 없더군요.

대신에 공평하게 구울로는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여자아이든 남자아이든 랜덤 알고리즘에

의해서 생성되는 식입니다.


부모의 이름도 부/모중 랜덤으로 받는 식인데.

예전에 좀 구별하기가 어려운 것 같아서 남녀의 성을 같게하고

1세대 2세대 이런식으로 1,2를 붙여서 구별하기도 했는데 생각해보면

아무 의미가 없는 짓이었습니다.








사실상 아이가 태어나면서 가지고 나오는 스텟은

능력치를 올려주는 시설물이 없을 시기에는 이 스텟을 통해서

어떤 역할을 할지 정하면 되는 식입니다.


[사실상 거주민에게 있어서 스텟중에 가장 중요한게 E인데 

이게 레벨이 아무리 깡패라고 하더라도 초반에 E가 낮은 거주민들은

후반부에 데스클로의 발톱에 무자비하게 갈려나가기 때문에 거주민 

물갈이를 하면서 볼트 밖으로 쫒겨나게 됩니다.]




가끔 카리스마를 제외하곤 능력치가 절망적으로 낮은 거주민

이 태어나기도 하는데 이 경우에는 그냥 복장을 통해서 메꾸면 되는 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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