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룰 보더랜드 프리시퀄의 유니크 저격총은 바로

Fremington's Edge라는 아이템입니다.

 

본래는 보더랜드2에서 나왔던 유니크 저격총이지만

보더랜드 프리시퀄에도 등장하게 되었죠.

 

게임의 시간순서상 

보더랜드-보더랜드 프리시퀄-보더랜드2이기 때문에 여기서 나온 이아이템이

흘러흘러 판도라로 넘어간게 아닌가 싶네요.

 

"여기서 우리집이 보여."

 

하이페리온(Hyperion)제 저격총으로 높은 스코프 배율과 안정성 그리고

높은 치명타 피해가 인상적인 아이템입니다.

 

거기에 속성이 달려있을 경우 높은 속성확률도 덤이죠.

[전기 속성으로 고정되어 나오는 것 같네요]

본 데미지가 낮은 대신에 정조준후 치명타만 뛰우면 거의 아작을 낼만큼의 피해를 주는 

아이템입니다.

 

 

자페돈 대령이 남긴 마지막 메세지를 그녀의 딸에게 전달해주면

자기는 이런 아이템이 필요가 없다며 플레이어에게 주는 걸로

얻을 수가 있습니다.

 

아니면 종종 자판기나 무기 분쇄기를 통해서도 얻을 수 있죠.

하지만 왠만한 사람들이 자페돈을 잡고 이 퀘스트를 완료하는 과정에서

레벨이 28이상으로 넘어가다보니 기본 피해량만 보고

거의 걸러내는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1회차때는 레벨업이 빠른 편이거든요]

 

 

 

 

 

하지만 나쁜 아이템은 아닙니다.

하이페리온 저격총 치곤 흔들림도 적은데다가 먼거리에서 적을 처치하기에

나쁘지 않은 템이거든요.

 

전작에서였다면 제로가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었다면 이번에는 헌트리스빌드의

오렐리아 해머록이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헌트리스가 저격총 빌드이다보니 먼거리던 가까운 거리던

적의 뚝배기를 박살내기엔 좋은 아이템이죠]

 

 

그외에는 다른 캐릭터들이 활용하는 데 있어서는 조금 아쉬운점이

많은 아이템입니다.

 

속성이 붙어나오는데다가 다른 캐릭터들은 저격총을 활용했을 때

그렇게 이득을 보는 캐릭터는 없지만 그래도 하이페리온제 아이템이기 때문에

도플갱어 잭의 경우에는 자유경영 빌드에서 이런 아이템의 긍정적인 효과를 받기 때문에

나름 괜찮게 활용하는 아이템이 되기도 하죠.

 

뭐 더 특별하게 다룰 내용이 없으니 여기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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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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