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의 하프라이프1을 다루고 있는 YamaRK입니다.

와! 쓸모없는 상식 , 와 ! 98년도 게임 


저번 글에 이어서 설명을 드려야 겠군요.




조금 앞으로 가게되면 멀리서 작은 전차 한대가 

고든을 향해 격렬하고 뜨거운 맞이로 포를 쏴대닙니다.


참고로 가까이 가면 따끔한 공격을 받을 수 있으니

최대한 박스 뒤에 엄폐해서 제거하는 게 중요하죠.


여유가 된다면 그냥 무시하고 




전차가 있는 옆에 구멍 난 벽으로 잠시 도망쳐도 됩니다.


사실 그렇게 들어갈 이유는 없는 데

용기있는 자가 아이템을 얻는 다고 


조금 되는 적과 싸워 아이템을 쟁취하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여기서 벽 너머로 전차를 파괴해도 나쁜 선택이 아니니 

구미가 당기는 데로 하시길 ㅎㅎ 



사막 사이에 이렇게 천막이 있다는 건

십중팔구 적이 여기서 신나게 피크닉을 즐기도 있다는 소리가

됩니다. 



길게 볼것도 없이 수류탄이나 유탄으로 뜨거운

환영인사를 보내주면 답례로 또 유탄이 날라오기도 하죠. 



챙겨갈 건 많이 있습니다.

단지 어려움 이하 난이도에서는 올 이유는 없을 뿐... 




이렇게 빼꼼샷으로 전차를 화끈하게 부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뭐 어떤 걸로 부셔도 상관은 없지만


가까운 거리에선 포에 의해서 인수분해 당할 수 있다는 걸

기억해줬으면 좋겠네요 



사실은 뭘로 파괴해도 이상할건 없습니다. 




만타들이 날아온다는 건 

스타의 대군주마냥 투하를 시킨 다는 뜻입니다.


번거롭긴 하지만 얘네를 모두 다 처치할 필요는 없기 때문에

도망을 치는 쪽이 훨씬 좋죠 




가다보면 건물 파편들이 우수수 떨어지는 데 사실

맞아도 피해는 없습니다. 


고든이 입은 보호복 덕분인지 아니면 

고든의 머리가 딴딴하기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피해는 없어요. 


사실상 그냥 연출입니다. 




트립 마인들이 곳곳에 깔려 있기 때문에

쫄리긴 하지만 덕점프만 잘한다면


어렵지 않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가다보면 경비원의 신음소리와 함께 어디선가 사격음이

들리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잘보면 이렇게 저격수들이 자택근무를 하고 있는 걸

볼 수 있죠.


폭발물이 아니면 해치울수 없기 때문에 

유탄, 로켓런처, 수류탄으로 처치해야합니다.



경비원은 뜨끈한 바닥이 마음에 들었는 지 

바닥에서 주무신다고 하시네요 .


상관은 없습니다. 


얻어갈 것도 없거든요.



자택근무로 정신이 없는 적을 위해 

작은 선물 하나를 줘서 달래야 합니다. 




사실 이 구간에는 트랩마인 뿐만 아니라 지뢰역시 정말 많이

있는 데 빨리 빨리 지나가고 싶다면 수류탄이 최고고


천천히 그리고 아껴야 잘산다는 마인드가 있다면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넌다고 총으로 지면 탐사를 하면서

나가도 됩니다. 




곤히 주무셨는 지 

폭발음에도 깨지 않는 군요.


사실 살릴 수 없는 연출이라 그냥 넘어가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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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라이프1의 쓸모없는 상식글은 언제까지 계속될까요?

고것은 하프라이프1의 엔딩을 보기 전까지 계속됩니다. ㅎㅎ


하프라이프1에서의 2와의 차이점중 하나가 

실내에서 계속되는 전투- 실외전이 주를 이뤘다면


하프라이프2는 대부분의 상황이 실외에서의 싸움을 다루고 있습니다.

솔직히 하프라이프2를 처음 접하고 놀랬던 점이 그거였죠.


세상에... 그 넒은 맵을 누비면서 진행한단말야?!라면서요 ㅎㅎ



절벽루트는 상당히 재미도 없는 데 

또 까다로운 면만 많이 있습니다. 


다 부숴진 길을 뛰어넘어서 가기도 하고

그 좁아터진 길에서 다수의 적이 나오기때문이죠 



배수구를 들어가기 전에 헤드크랩이 나오는데 

와리가리를 잘치면 노력을 아껴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근데 매번 느끼지만 어떻게 이 배수로로 들어가서 

올라왔을 때 장소가 다수의 적들이 정비를 하는 장소였는 지 의문이듭니다. 



사실 여기까지만 가도 무전내용이 들리고 

약간만 어그로 끌어도 발소리나 기계소리가 들리기 때문에

대충 이쯤이 또 하이라이트 구간이구나 하고 깨닫게 됩니다.



사다리 중에서 끊긴 구멍이 있는 데 

오르내리는 데는 상관이 없지만


유탄이나 수류탄을 투척 받을 때 난감합니다. 



유탄,사격을 통해서 적을 모두 처치하기엔 

체력이 걸래가되는 한계를

격게됩니다. 



탱크도 한대 놓여있는 데 보자말자 

포를 쏘기 때문에 조심하는 게 좋죠 


대충 못해도 잘못하면 스플레시 데미지에 휩쓸려

사-망하기 때문에 세이브로드로 다시 돌아와 

두더지 잡기마냥 이구멍에서 저구멍으로 피하며 처치했습니다.



탱크가 보기와 달리 상당히 공격범위가 한정적인 

편이라서 빠루로 부숴도 상관없지만


조금더 효율적이고 쓸모없는 트립마인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이방법을 추천합니다 ㅎ




바로 윗부분에 설치해서 



권총사격으로 마무리하는 거죠.

사실 로켓런처로 쉽게 부수라고 만들어둔 구간이지만


여기서 로켓을 다 써버리기엔 너무 아깝습니다 ㅠㅠ



아무리 훌륭한 아이템도 딱 필요할때 요긴하게 

써야하기 때문에 저같은 경우엔 그냥 

트립마인으로 해체하는 걸 즐기는 편입니다. 




그렇게 신나게 루팅을 하고 가는 길에는




박스 너머 또 다른 작은 탱크가 기다리고 있죠...

다음 글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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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라이프1에 있어서 쓸모없는 상식을 26개

다뤘군요. 뭐 제가 쓰고 싶은 만큼 쓸 예정입니다.

하프라이프를 계속해서 하다보니 느낀 점이


확실히 어려움 난이도에서 재미는 있지만 

어려움이 2배가 되는 감이 있습니다.


전에 알았던 부분도 더 어렵게 느껴지는 감도 있고요



저번 글에 이어서 배수로를 빠져나오면 




이런 절벽에 있어서도 다수의 적이 있습니다. 

고든이 이동하는 경로를 예측해서 대기중이라기보단

혹시 모를 목격자를 최대한 제거하기 위해서 배치 되었다고

보는 편이 맞겠다 싶더군요,



참고로 포탑이 있는 걸 조심하면 여기는 사실상 그렇게

위험하진 않습니다.



여기서 대기중인 적들을 제거하기엔 역시 석궁(크로스보우)이나

리볼버만한게 없는 현실이죠. 




절벽을 쭉 내려갈 것인지 

아니면 앞으로 이동해 편한 길로 갈것인지는 플레이어의 선택

이지만 챙길게 많은 곳은 역시 절벽 등반 밖에 없습니다.



바위를 이불삼아 덥고 자고 있는 모습도 보고

배터리나 헬스킷을 주으며 최대한 뽕을 뽑아야 합니다.


하지만 제일 밑으로 내려오게 되면

단점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나무 다리를 만나게 되는 데 

척봐도 허술해 보이는 이 나무 다리는 그냥 

달리면 100퍼센트 낙사로 고든 인생이 쫑나게 됩니다.




적당히 점프를 하면서 넘어오면 문제가 없습니다. 

블랙메사에서는 이 점이 안타까웠는 지 

나무다리가 몇번이나 이동해도 부숴지지 않을 만큼

튼튼하게 만들어줬습니다만 


원작인 하프라이프는 그런게 없습니다.


사실 이런 허술한 다리가 딱 한번만 나오기 때문에

일종의 모험으로 생각하고 이동하면 되는 거죠.


절벽 밑에서 오는 건 상관이 없지만 왕복은 불가능하니

주의 



곳곳에 주워먹을 것들은 많이 있지만

사실상 위험을 동반한다는 점에서 까다롭습니다.


쉬움 보통에서는 어렵지 않지만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상당히 고전하게 될 수 있어요. 



사실 절벽 사이를 내려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

위로 그냥 이동하면 상당히 더 어렵습니다.


여기서 미끄러져 내려가야 하는데

컨트롤을 못하면 낙하데미지를 입고 체력이 걸레가 되고

그냥 떨어지면 역시 낙사로 숨져요 




보통이하는 상관이 없지만 어려움에서는 비추천드립니다. 




그냥 아래 루트가 더 안전해요 




곳곳에 적이 깔려있는데 처음에는 당연히 어디서 나올지

감도 안잡혀서 힘들 수 있습니다. 


팁을 드리자면 여기 구간이 상당히 조용한 편이기 때문에

무전소리가 들리는 걸 참조하는 편이 좋습니다. 




적이 있는 만큼 아이템들도 많이 있는 편이니

안심해도 좋지만 역시 긴장을 끈을 놓치 않는 습관이

좋습니다. 



다 주워먹다 보면 로켓런처도 득할 수 있습니다.

로켓런처는 고화력을 갖춘 아이템인 만큼 얘가 나온 다는 건

그만큼 강한 적이 나온다는 뜻이 되니 


대기하는 게 좋겠죠.



여기서 아파치 헬기가 튀어나옵니다.

예전에는 무슨 버그였는 지 감이 안잡히는데


여기서 오래 대기하고 있으면

아파치 헬기가 고든을 인식을 못해서 

사라지는 일이 몇번 있었습니다.


근데 그것도 운빨인지라...

이번에는 피할수가 없더라구요 




좁은 곳에서 강한 적을 상대한다는 어려움이 있지만

그만큼 장점도 있습니다. 


피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죠.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감도 있고 

사실상 농성하듯 동굴에서 몇대 맞추면

아파치헬기가 물러나는데 그때를 노려서 맞춰서 

격추시키면 쉽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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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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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라이프의 쓸모없는 지식과 상식을

다루는 Yama입니다 : ) 


밸브의 하프라이프(half life: 반감기,절반인생)에 대해서 

다룬지 또 어느세 25개의 글을 썼더군요. 


이렇게 많은 글을 쓰고 또 계속 쓸만큼 하프라이프가

정말 띵작이냐? 


설명할 가치가 있냐? 라고 물어본다면 저는 '예'라고 답할겁니다.


스팀을 본격적으로 하게 만든 주범 아니 계기가 되었으니까요

쓸때없는 소리가 너무 또 길어졌군요. 


바로 함 가보겠습니다. 




위로 올라가기전에 추가적으로 챙길 게 있긴 합니다.




바로 헤드크랩 두마리를 이롭게 만들어준 뒤 바위 틈으로 

들어가면 주무시고 계신분 근처에 

먹거리가 많이 있기 때문이죠. 



하프라이프에서 아파치 헬기라는 존재는 정말 

더럽게 피곤한 존재입니다. 


가는 구간마다 고든의 사생팬마냥 튀어나와서 못살게 굴기 때문이죠.

일종의 긴장감을 높여주는 요소로 넣은 것 같지만

제가 보기엔 수레기 같은 느낌이 큽니다. 


가르강튀아와 비슷한 요소이지만 재미가 하나도 없습니다. 



이 구간에서 하운드 아이들이 맹렬하게 뛰어나와

고든을 반겨주는 구간입니다. 


사실상 산탄이 없다면 이 구간에서 몇대가리 맞고 

해맑게 웃던 표정 마저 지워질 수 있는 구간이라

조금은 까다롭습니다. 


대처능력이 뛰어나야 좋기 때문이죠. 



아파치 헬기는 텐타클과 맞짱을 뜨기도 하지만

이 어그로가 오래가지 않습니다. 


예전에 플레이 했을 때는 텐타클이 아파치헬기를 

뚜까패서 다운 시키는 일이 있었지만 

없어졌더군요. 


조심해야 할점은 아파치 헬기를 데리고 다니는 것에 

대한 리스크가 큽니다. 


벌집피자가 될 수도 있고 

아파치헬기가 쏴대는 폭발 피격에 아이템이 삭제되버리기도 하기 때문이죠. 



척봐도 뭐가 나올 것 같은 분위기다 싶다면

역시 강력한 한방이 있는 기관단총을 꺼내야합니다. 




곳곳에서 튀어나오는 적들에게 매콤한 맛을 보여주면

너나 할것 없이 뻣어버립니다. 




여기서 버그가 좀 잦은 구간인데요


트랩마인의 레이져가 벽을 뚫고 나오기도 하고

종종 저 뒤에 아이템을 없애버리기도 합니다. 



틈이 있으면 보통은 아 렉걸릴 것 같은데

가다가 끼이는 거 아냐?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여기서는 그런 생각을 집어치우십시오 

들어가셔야합니다. 




정겨운 버그 덕분에 이번에도 템이 없어졌습니다.

다른 건 다 고치면서 어째서 이 부분은 고치지 않은 걸까요

궁금증을 참을 수 없습니다. 



텐타클이 아이템을 죄다 집어 먹은 것인지 아니면

아파치헬기가 깔끔하게 지워준 것인지... 


텐타클 밑에 놓여있던 아이템들이 사라졌습니다. 



텐타클은 언제 만나든 수구려서 이동하면 

얌전한 편입니다. 


단지 이 구간에 아파치 헬기를 끌고 왔다면 피곤해지겠죠. 



솔직히 저는 이구간도 마음에 안듭니다.

아파치 헬기를 부술 여력도 안되는데 스테이지와 스테이지 사이에

로딩도 잦고 또 잠시 아파치 헬기를 떨어뜨렸어도

또 금세 찾아서 오기 때문이죠. 




지뢰밭입니다. 

유탄을 쏘든 수류탄을 쏘든 자유지만 




권총을 쏴도 됩니다. 

사실 이구간은 그냥 유탄빨로 믿고 빠르게 전진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큰 바위에 올라서서 유탄을 몇개 던지면

길이 펼쳐지기 때문이죠. 


참고로 지뢰밭 끝에 해치를 열어야 하는데 

이전 구간에 밸브를 돌리지 않고 그냥 왔다면

다시 되돌아가야합니다.




스샷을 찍는 걸 까먹어서 돌아갔습니다.



예, 이 밸브를 돌리지 않는 다면

여러분은 아파치 헬기와 사랑의 술레잡기를 계속해서

해야하는 거죠. 



해치를 열고 들어가면 광활한 풍경을 볼 수 있는 

낙사 구간으로 넘어가게됩니다. 


다음 글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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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ama입니다 : )

 저번에도 이 구간에 대해서 설명하다 말았었죠.


이어서 설명드릴까 합니다. ㅎㅎ


아파치 헬기, 그리고 멀리서 시원하게 날라오는 바주카

그리고 물속에는 귀여운 익시오서까지 

처음 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환장하는 요소가 한번에 나옵니다.



물속에서 오래 참방참방 놀고 있으면 익시오서가 

한입맛 찬스를 써서 고든을 야무지게 먹어버리니

주의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물에 안들어가냐구요? 아닙니다.

좋든 싫든 참방참방하러 가야합니다. 


아파치 헬기때문에 벌집피자가 될것이냐

바주카에 맞아서 인수분해 될것이냐

야무지게 먹힐것이냐 뭐 그런 거 다 피하려 해도

초반에는 다 한번씩 죽고 재도전하기 마련입니다.


좋-은 경험한다고 생각해야지 별수가 없어요



아파치 헬기는 무척이나 아픈데다가 

잘 터지지도 않습니다. 


권총으로 부술수도 있고 

타우 캐논으로 부술수도 있고 

선택은 여러분의 권한이지만 권총으로 왠만하면 잡기 힘듭니다.


삼고빔 대신에 약한 챠지샷으로 몇대 맞추면 격추가 가능하죠.




예전에는 하늘보고 점프하고 있으면 

익시오서가 따라서 움직여서 스케이드 보드 마냥 

공중이동이 가능했는데 패치 이후로 막힌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이 방법으로 익시오서를 타고 아파치 헬기로 

다가가 이이제이식으로 저세상 연출이 가능했는데... 





참고로 익시오서가 움직여 다가올수 있는 곳에도 한계가 있는 

장소가 몇몇 군데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건물 근처에서 익시오서가 

마치 결계라도 쳐진듯 못다가 오는 데 


여기서 잘 자리 잡으면 빠루로도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착한 익시오서는 선을 넘지 않습니다.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회를 뜨기도 전에 한끼식사가 되버리니 주의!



대충 다가오는 게 보이기 때문에 타우 캐논으로 물 밖에서 쏴도

문제는 없습니다. 


거리를 두고 물속에서 권총으로 사랑의 술레잡기를 해도

문제는 없지만 역시...아껴야 잘살기 때문에 

빠루로 잡는 게 좋습니다.



이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다음 구간으로 넘어갈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끼여버리면 숨집니다. 




정말 정말 s-레기 같은 구간인데요


파이프를 돌리고 구멍속에서 다음 구간으로 넘어가야 합니다.

배려도 없고 잘못들어가면 죽고

잘 들어가도 여차하다가 질식사로 숨집니다.




가다보면 야근의 피로에 찌들었는 지 바위에서 주무시고

있는 박사님을 볼수 있습니다. 베개 삼아 배터리를

가져오신 것 같은데 필요 없어보이니 얻어가도록 합시다.


맞았을 때 조금이라도 덜 아파야 성공하는 인생이고

성공하는 게임입니다. 




이 구간은 정말 쓸떼 없이 길고 

또 쓸데 없이 볼것 도 없습니다.


물속을 참방참방 거리며 가면 좀 덜 심심해요. 




다음 구간으로 넘어오면 또 다른 아파치 헬기가

고든을 열렬하게 환영해줍니다. 틈과 틈사이로 

이동하고 안맞아야 좋습니다. 




가다보면 또 주무시는 분이 한 분 계십니다.

주위에 주워 먹을 게 많아서 좋긴 한데

돌아가다가 점프를 잘못하면 낙하데미지를 입을 수 있어서

그렇게 기분이 좋지 못한 구간이죠.


지뢰도 나오고 하운드 아이도 나오고 다수의 적들도

나와서 뜨거운 총알 세례를 먹여줍니다.


먹을 생각이 없더라도 무봐라~ 식이니 어쩔 수 없죠. 


자세한 설명은 다음 글에서 뵙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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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글에 이어서 설명드리자면

이 구간이 제가 싫은 이유중 하나는 상당히


괴랄한 로딩시스템 때문입니다. 

약간의 높이 차이로 로딩이 걸려서 

잘못 뛰어내리면 낙하 데미지로 체력이 걸레가 되기 때문이죠




심지어 파이프가 있는 지대도 미끌어지는 느낌을 받기 때문에

상당히 짜증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하프라이프에서 높이와 낙하데미지의 관계가

묘하기 때문에 다른 데서 받는 데미지보다 훨씬 심하게 받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아요 




사실상 그냥 이 큰 상자에 대놓고 뛰어내리라고 

하는데 몇번을 플레이해도 적응이 안되요 





연구실 반대편으로 가기 위해서는 과학자들을 끌고가야 합니다.

과학자 ai 시스템이 여기서 또 흑우가 되는데 


다 따라오는 게 아니라 문을 열 과학자 단 한명!만 따라옵니다.

블랙메사에서는 그런 거 없이 다 따라오죠 .


참고로 여기서 과학자를 한명이라도 죽이면... 게임오버됩니다.




괴랄한 해부기계를 넘어오면 됩니다. 

그냥 간보다가 대충 뛰어오면 문제 없습니다. 


가끔가다가 칼날 위에 서게되는데 고든의 경우에는 피해를

받지만 과학자의 경우에는 무슨 놀이기구마냥 

가만히 서서 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위험한척 하더니... 




고든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흑우들 답게 그제서야 따라옵니다.


[사실은 기 기계를 끄기 위해 용기있는 한명이 달려들었다가

횟감이 되버렸다고 하네요] 




게임 블랙메사에서는 여기가 또 하나의 하이라이트 구간으로

많은 적들이 쏟아져 내려오지만 원작에서는 평화롭습니다. 




문따개를 하나 데려와 문만 열면 끝이니까요



나름 보안상의 문제와는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 지 모르겠는데

문이 회전식입니다. 


억지에 억지를 더하자면 회전초밥이 생각나네요

제가 아마 모드를 만드는 능력이 있었다면 

문이 회전할때마다 과학자가 스폰되게 만들고 그 앞에 불스쿼드 한마리씩 배치하는 건 어떨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ㅎ




사실 문밖을 나오면 포탑의 작동소리가 삐빅 나는 걸로

앞으로 일어날 상황을 예고해주는 데 이걸 댕청하게 무시하고

가면 안됩니다.




바로 위에 포탑이 있기 때문이죠. 

레이져 포인트가 없어도 그냥 작동하기 때문에

유탄으로 볼링 한번 치는 게 좋습니다.


솔직히 다른 아이템을 사용하기엔 손해가 너무 큽니다.



아파치 헬기가 튀어나오고 

반대편에선 로켓이 시원하게 맞이해주는 구간입니다.



도착하면 건물과 건물을 잇는 다리를 폭발하는 걸

대충 볼 수 있어요 


역시 블랙메사를 언급안할 수 없는데 너무 쓸때없이 

어렵게 레벨링을 했지만 순한맛인 하프라이프는 그런 거 없습니다.



권총이나 총기로도 아파치 헬기를 추락시킬 수 있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아파치 헬기가 화면 밖으로 나갔다 돌아올때마다

멀쩡해져서 돌아옵니다. 


아파치헬기가 쏟아내는 총알은 피하기 어렵지만

반대편의 로켓은 피하기 쉽기 때문에 그냥 다리를 건너서 구경을 해도

상관없지만 개인적으론 물에서 첨벙첨벙 거리는 것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옆의 댐에 띄어드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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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여러분에게 하프라이프의 놓치기 쉬운

쓸모없는 상식을 알려드리는 YamaRK입니다: )


저번 글에 이어서 상급 생물 연구소에서 연구원들을 통해

다른 지역으로 가기위해서 이구간을 꼭 거쳐야 하는데요 




방마다 버튼을 눌려 레이져 실험을 가동시켜야 해서 약간

번거로운 감도 있고 좁은 지역에서 다수의 적이 튀어나오기

때문에 초반에 하면 약간 어려울수 있는 구간입니다.


보통 같았으면 적들이 방에서 대기하지 않고 AI성능으로 튀어나왔겠지만 벽이라는 요소때문에 적들이 각자의 위치를 사수하고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좋은 방법중 하나는 먼 거리에서 어그로를 끌어 서로가 싸우게

하는 방법인데 그게 나름 생각대로 잘 안되죠 ㅠㅠ 



마지막에 레이져 차단 셔터가 내려오는 걸 막은 뒤에 

벽을 뚫고 지나가야합니다. 





그전에 타우캐논을 얻는 게 좋습니다. 



우선 한 장소로 가면 막혀있는 벽 사이로

과학자와 경비원간의 대화를 들을 수 있습니다.


대충 타우 캐논을 실험중인데 아직 그렇게 상용화된 도구가

아닌 탓에 위험하다는 말을 하고 경비원이 과충전해서 

시원하게 터져버립니다.  




순-살이 되버렸군요... 

뭐 어떻게 해도 살릴수도 없을 뿐더러 벽을 뚫고 

들어간다고 해도 볼건 없습니다. 


그냥 새로 장면을 짜는 것 자체가 귀찮았는지 그냥 

목소리만 들리는 식이었으니까요 



타우 캐논은 벽 너머의 적을 처치할수 있으며 관통샷을 하기 때문에

다수의 적을 상대할때 좋으며 뭣보다도 게임 자체에 익숙한 사람들이


'아, 이구간 이 벽너머에는 어떤 적이 있다'라는 걸 미리

알고 대처하는 용도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ㅎㅎ




별의별 장소에서 적이 튀어나오기 때문에 

기관단총이나 타우 캐논을 활용하면 쉽게 쉽게 

진행 할 수 있으니 참고 !


마지막 방에 도착하면 하운드 아이가 때거지로 

튀어나와 대치를 하는 상황이 이루어집니다.


하운드 아이는 벽 너머에도 파동으로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한마리 한마리 끄집어내 상대하거나 

화끈하게 유탄을 집어던져 상대하는 것도 좋습니다. 



사실 이 구간에서 타우캐논 충전지가 많기 때문에

사용해도 나쁘진 않지만 유탄도 많이 주는 편이라서

유탄을 써버리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마지막 레이져까지 가동하면 아까의 핵심적인 방으로 

돌아가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저 레이져에 살짝 데여도 인수분해 당하니 

조심하시길 ㅎㅎ 



철 박스를 옮겨서 셔터가 내려오는 걸 방해하게 되면 




셔터가 다시 올라가며 그냥 벽에다가 레이져를 

쏘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프라이프가 아닌 블랙메사에서는 양옆에

헤드크랩이든 케이스가 두개씩 놓여있는 걸 

볼 수 있는데 원작인 하프라이프에서는 그런게 없어요


솔직히 좀 엉뚱한 연출이긴 했습니다.



저는 이 내려가는 부분이 무척 마음에 안듭니다.

벽 자체도 미끄러운데 내려가는 도중에 로딩이

걸려서 잘못하면 낙하데미지를 입고 체력이 

걸레가 되버리기 때문이죠 



다음 글에서도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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