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ㅎㅎ


오늘도 여느때와 똑같이

여러분에게 하프라이프를

하면서 알아두면 쓸모 없는 상식을

알려드릴려고 하는데 ㅎ


한번 시작해볼까요 ?








하프라이프에서는 생각보다 사다리를 통해서

긴 시간동안을 내려가야 하는

구간이 많습니다 


그럴때 스페이스를 누르면 잡던 사다리를 놓고

그냥 떨어지게 되는데 다시 사다리를 잡으려면

앞으로 가는 키만 누르면 사다리를 잡을 수 있죠


그냥 바로 떨어지면 낙사하거나

낙하데미지를 받을 수 있어

쫄리기는 하지만 


나쁘지 않은 방법입니다 ㅎㅎ 







전에도 설명드렸지만 텐타클을 바싹 익혀 죽일려면

여러 장소를 오가야하는데 

가는 길마다 이런 위험물질 통과 적이 서 있습니다 


특별하게 위험한 건 없지만 상당히 귀찮습니다 


위험물 통의 폭발을 통해서 버니합을 

하는 데 쓰이기도 하고 아니면 그저

귀찮은 이동 통로가 되죠 




솔직히 제가 제일 싫어하는 구간인데 

저 거더란 팬을 돌려서 위로 올라가는 코스입니다 


시설 내부에 열을 빼기 위해 만들었다지만 

이해가 안되는 점이 많습니다 



버튼을 누른다음부터 팬이 돌기 시작하는데 

이 기기를 감독하는 사람은 과연 어떻게 퇴근 하는 걸까요?



팬이 작동 되기 시작하면

공기를 통해서 하늘을 날 수 있게 됩니다





이런 구간이 두번 다시 나오진 않지만 

수류탄과 고든이 하늘을 날 수 있는 

구간입니다 


근데 실제로 이런 장소가 있다면 

개꿀잼일 것 같네요






증말 더럽게 기분 나쁜 부분이긴 한데

환풍구에서 헤드크랩을 안만날래야

안만날 수 없도록 게임을 만들어뒀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지나가다 기분나쁜 헤드크랩

울음소리를 들었다면 십중팔구

대기중인 이놈들을 볼 수 있을 겁니다 :( 






하나의 상식 좀비는 머리위의 적을 때릴 수 없다 



시체 중에서 초록색으로 빛나는 시체가 있다면

해체쇼를 할 수 없다는 것도 기억합시다 





근데 생각해보면 도대체 이런 위험물질통을 

그것도 통로 두는 이유가 뭘까요? 





엘리베이터 구간입니다 


떨어질 엘리베이터를 타는 것보다

직접 떨어지는 게 한층 더 속편하고 

좋습니다 



여기서 고든의 점프력이 얼마나 사기 인지 알게 되는데

그냥 사다리 까지 바로 뛰어도 될 정도죠


이전에 어떻게 해서 떨어졌는 지

기억이 안나는데 특정

장소에 떨어지면 데미지를 안받았던 걸로 

기억납니다 


이게 일시적인 버그인지는 잘모르지만요 



뭐 어찌됬든 간에 그냥 뛰어내려 버리면 낙사데미지나

피폭으로 데미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 번 게시글은 이전 게시글과

같이 너무 노잼이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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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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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여러분에게 하프라이프 상식을

알려드릴까 하는 YamaRK입니다 ㅎㅎ


솔직히 하프라이프를 하다보면

여러가지 설정이나 이해 안되는

장면들을 보다보면 'ㅅㅂ? 이게 뭐임??'

싶은 모양세가 무척 많은데요 


오늘 또 하나 알려드릴려고 하니

잘 따라와주십시길 ㅎㅎ





저번에도 말했지만 하프라이프 게임 내에서는

npc가 냄새를 느끼는 AI설정이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좀비나 불스쿼드

가 시체나 사체를 주워 먹거나


경비원이나 박사가 

이게 무슨 냄새인지 말하는

설정이 있는데요 


몹들의 경우 식사 도중에는

어느 정도 가까운지에 따라

반응하는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좀비가 제일 둔하며,

불스쿼드는 무척 민감하게 반응하죠 





가끔 대놓고 수류탄을 던지면

이해하긴 힘들지만 시체와 좀비 한마리만

터지고 나머지 좀비 한마리는 

살아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


폭-발! 범위가 괴랄한 탓이겠죠 ㅋㅋ 



블랙메사 냉동고에 불스쿼드가 등장하기 전에 잘보면 

경비원과 박사의 시체를 맛나게 까 잡수다가

플레이어를 발견하고 공격하러 옵니다 


불스쿼드 AI인식 범위가 무척 넓기 때문인데 

양옆에 눈깔달린 몹이 어떻게 이렇게

먼 거리를 인지하는 지 의문이 들죠


불만이라면 빠루 한자루 챙겨서

밸브 본사로 찾아가면 될 것 같군요 ㅋㅋ 




환풍구에서 좀더 넓은 지역으로 가게 되면 

이렇게 해골과 시체가 굴러다니는 걸

볼 수 있는 데 설정상 멍청하게 여기에 

대피했다가 바나클의 한끼 식사가 된 걸로 보입니다 


이런 허연 해골들은 게임내에서 볼일이 앞으로 없는데

굳이 만들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네요 



G맨은 맵에서 느닷없이 

나와 빤히 쳐다보다가 갑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유저 입장에서는 

방치플레이를 좋아하는데다가 관음증 증세를

보이는 양복쟁이로 생각 될 수 있는데


이건 뭐 엔딩에서 차차 알게 되죠 



하프라이프 연출의 특징은

일정 거리를 다가가야 진행되는 데

이런 거리와 상관없는 이벤트는 오직 G맨 뿐입니다 






유명한 낙사 장면 중 또하나의 장면이죠


난...난 더이상 버틸수가 없어! 


사실 고든이 아주 빠르게, 그리고 먼 거리를 

뛸 수 있는 것 역시 HEV보호복 덕분이

아닌 가 싶습니다 


만약에 고든 역시 이런 보호복이 

없었다면 저런 상황에 죽었겠죠 



좀비는 환풍구 사이를 돌아다니지 

않지만 이벤트 씬으로 특별하게 경비원을

잡아먹는 이벤트 씬이 나옵니다 


하지만 환풍구 안에서 만날 수 있는 적은

헤드크랩 뿐이니 안심하시길 


사실 공포 영화나 괴물 영화를

따라하고 싶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군대가 설치한 센트리건은 

공격, 근처에 다가가거나 

이런 레이저에 슥 데이면 작동합니다 




시야 범위는 좁지만 한번 노출 되면 어떤 물체 뒤에 숨어도

무식하게 쏴댑니다 





그럴땐 수류탄이 훌륭한 답이 되기도 하죠 



조금 많이 무식한 방법이기도 한데

기관단총이나 샷건등으로 파괴할 수도 있습니다 


아주...아주 안좋아요 




또또또 관음증 환자 오셨죠? 





특정 지대에 설치된 트립마인의 폭발 범위는 연쇄 반응일때

더 강해집니다 애초에 피하라고 만든 건데

총이나 박사를 몰아서 대신 해체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인지도 모르죠 


고든보다도 박사 npc들이 의외로 폭발범위에 넓게 노출되는 지

죽어버리는 일이 허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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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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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라이프 상식에 대해서

알려드리고 있는 YamaRK입니다


어느덧 상식 3까지 왔군요 

많은 도움이 되는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하프라이프를 오래동안 해왔고 여러 회차

플레이하면서 여러분에게

이런 글을 통해서 정보를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ㅎㅎ




우선 알려드릴 정보는 하프라이프

게임내에서 가장 멍청한 AI를 지니고 있는

적은 바로 좀비입니다 좀비는 플레이어와

자신 사이에 간단한 트러블이 있으면 의식을

무척 느리게 하고 멈추는 경향이 있습니다 





AI의 한계로 인해서 엄한데를 돌아다니는데 사실

이 구간에서 저렇게 많이 바보가 된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하로 내려가는 구간에 있어서

고든에게 적용되는 물리엔진과 헤드크랩에게 적용되는

물리엔진이 다른 것 같습니다.


뭐 당연히 이 구간에서 헤드크랩을 

피하거나 죽이면서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그냥 뛰어 내려버리면 아래에 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죽어버립니다 



내려오는 구간에 이렇게

응급치료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점은 블랙메사에서도 잘 구현되었죠 





하운드 아이의 경우는 조금 다른게 박스나 특정 위치의 높낮이

에따라서 유저를 인식해도 내려올 생각을 안합니다 



불스쿼드는 바나클과 보르티콘트를 빼면

왠만한 다른 생명체를 죽이고 맛을 봅니다


심지어 하프라이프에는 냄새 AI기능이 있기 때문에

불스쿼드는 근처에 사체로 다가가 식사를 

하는 설정이 있습니다 






예전에 다른 곳에서 작성했지만

사무실 내부에 이렇게 상냥하게

표시가 되었다면

위에 올라가란 뜻입니다 




자동 보안시스템을 비활성화시키고 샷건 탄약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프라이프에서 멍청한 AI 두번째라면 역시....

박사 만한게 없겠죠 


박사는 단순한 소음에도 놀라서 도망가는 

설정입니다. 물론 동료를 팀킬하는

고든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동료의 시체를

훼손해도) 그걸 보면 도망칩니다 


그 도망치는 방향에 적이 있든 없든은

상관이 없나봅니다 




솔직히 하프라이프

내에서는 잠김문이 참 많은데


어째서 들어가는 경로가 죄다 환풍구인지

모르겠습니다 


마치 슈퍼마리오가 파이프를

통해서 이동하는 거랑 비슷한 느낌인데

한 두번은 찾아서 가보면 재밌지만

여러본 해보면 지겹기만 해요 




나름 묘한 위치에 구멍이 있죠 




느리게 움직이지만 끼이면 죽습니다 




환풍구에 나와서 또 환풍구로 

어쩌면 미션 임파서블의 영향을 

받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ㅎ 





헤드크랩이 무슨 힘이

좋아서 콘크리트를 뚫고 나올까요?


심지어 지나가기 전에 총으로 쏴도 

안부서집니다 ;;




보상도 좋은게 아니고 

권총 탄약하고 수류탄 뿐인데

수류탄을 얻을 구간이 따로 또 정해져있고

이런 화끈한 폭발 놀이는 많이 할

장소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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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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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클이 집어삼키는 인간형 npc들은

올라가는 중에 바나클을 착하게

만들면 이런 오류가 일어납니다 


즉 시민모드 모양의 박사의 모양만 남는거죠

바나클에게 삼켜지는 과정에서

설정 상 이미 목이 부려져 착해진다고 합니다 





스낵자판기와 바퀴벌레들 



책은 부서지기 좋은

소재로 만들어집니다 ^^

싸구려 종이를 쓰나봐요 




npc들은 바나클에 대해서

인식을 못하는 모양입니다 


경비원이나 군인들의 경우

에도 이렇게 바나클에 한끼 식사가 되는데

정확히는 바나클의 혀를 필드에서 적이라고

인식하지 않나 보네요 ㅎㅎ 




밸브는 환풍구 이동과정과 

그 끝에 보상을 주는 걸 좋아하는

편입니다. 


환풍구에서 여러 군데로 나뉜다면

유저를 엿먹이기 보다

우리가 이만큼 설정을 만들고

필드를 만들었으니 너희가 한번

탐색해봐라 , 낚시도 아니고

끝에 보상도 있고 좋지 않냐?

식으로 유저에게 주입식 교육을 시켜줍니다 ㅋㅋ 



사물 밀치기 응용은 많이 나오는 편이지만

그렇게 재밌지는 않습니다 



전기가 흐르지 않고

톰과 제리에서 나온 급속 냉동으로

여기가 얼음 천국이었으면 나름 재밌지

않았을 까 싶네요 






밸브 제작진은 몹들이 벽이나 문을 

부수고 나오는 연출을 좋아합니다 


그 당시에야 신선한 연출이었지만

지금보면 별로 감흥이 없죠 ㅎ




좀비가 뚫고 나오는 문은 

일반적으로는 부수기 힘듭니다 


그냥 좀비가 나온 후에  탄약을 챙겨가는

편이 정신 건강에 이롭죠 





하프라이프 연출중에서

제일 이해가 않가는 게 박사들이 천장이나

환풍구로 들어가다가 끔살당하는 연출인 것 같아요


1절만 하지... 






한 경로에서 이동용 발판이 되는 상자들은

일회용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아래에서 설명해드리죠 




건샷을 처음 접하게 되는 구간입니다 



건샷의 사용 용도는

이렇게 바리게이트 안에서 대기중인

경비원을 구하는 데 이용됩니다 


경비원을 구하지 못했다면 

건샷 탄약과 




헬스킷을 얻을 수

없죠. 대충 상황이 박사한명이 방안에서

대기(피신)중이었고 경비원이 

안전한 바리게이트 안에서 


뭐 설명안해도 아시겠죠? ㅎㅎ 



참고로 이 경비원은 정말 활용활 방법이없습니다 

농담이 아니에요 


뭘 도와주기에도 애매하고 다른 구간으로

넘어갈때도 자기가 가는 길에 중도 포기해버립니다 




처음 접하면 보안 장치의 시원한 착해지는 세례를 받기 쉬운 곳입니다 




이 장치를 끄기만 하면 되는데 



가는 길에 철? 로 만든 상자를 밀면서 

빠르게 들어가면 끝~!


근데 보안장치 치곤 피아식별이 없는 게

흠인 장치인데 왜 설치 했을 까요?  



조그만 철 상자의 용도는 사실 




보안 장치쪽에 있는 

치료기를 이용하기 위해서 있는 거였습니다 


귀찮긴 한데 나름은 이용할 이유는 있어요 

[그 어느때 보다도 귀찮음을 느끼기 좋은 장소입니다 ㅋㅋㅋㅋㅋ]





어제도 적었던 내용이지만 

박사들의 역할이 여기에서 진가를 발휘합니다


사무실 구간에서 보르티콘트 (어려움)들의 다굴을 좋든 

싫든 몇대 맞게 되는데 나름 좋습니다


그 외에도 보안 장치에 신나게 

쳐맞았다면 두말할 것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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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라이프에서 박사들은

체력이 50이하로 떨어졌을 때 E를 누르면 

세력을 일정 량(난이도에 따라 다른)

체력을 회복시켜줍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진통제? 회복제을 투여해주기 때문에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박사를 잘 활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사실은 그냥 문따는 열쇠겸 움직이는 체력 회복제입니다 





그외 게임 곳곳에서 스피드왜건 역할을 하고 있죠


특정 구간마다 유저가 어떻게 잘못하면

죽을 지 미리 보여주는 식이거나

아니면 앞으로 닥칠 위험 사항에 대해서 

알려주는 역할이 끝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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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라이프 극 초반에 보면 

이렇게 심폐소생술을 시도하고

있는 박사를 볼 수 있습니다 


나름 신기한 장면이기도 하고

하프라이프 후반에선

볼 수 없는 장면인데요 


이 둘은 나중에 다시 돌아오면




경비원이 멀쩡하게 살아나게 되는데

아마도 심폐소생술에

성공한 듯 합니다


하지만 템을 먹기 위한 

좋은 희생양이 되기도 하죠 




게임에서 박사 npc의 인공지능은

상당히 괴랄한 설정으로 되어 있는데 

자신을 위협하는 상황에 있어서

꾁! 소리를 지르며 도망가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별다른 공격도 안하기 때문에 죽이는 데는

어려움이 없지만 해치워서 얻는 이점이

하나도 없으니 처치할 필요가 없어요 ;;


박사 npc는 단순한 총성

빠루로 땅이나 벽을 칠시 생기는

소음을 두려워합니다 




작중에서 

보르티콘트-헤드크랩-좀비 순으로 만나게 되는데

좀비는 걷는 수준으로 걸어오며

보기보다 긴 리치의 근접공격을 하는데요


첫번째 본 타켓에게 먼저 다가오고

그후에 다른 타켓이 공격을 하게 되면

공격 순서가 바뀌는 걸로 보입니다 



경비원의 사격에는 

탄약 제한이 없는 데요 


장전 없이 계속해서 사격을

가하며 인공지능이 멍청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정확한 에임을

자랑합니다 


단점이라면 적 -유저- 경비원

필드에서 이렇게 서있으면

경비원은 유저에게 사격을 해댑니다 

(바보같은 인공지능) 



보호복 슈트가 있던 곳에 돌아오면 

약간의 탄약을 얻어갈수 있습니다 




어째서인지 두루마리

휴지는 찢어지는게 아닌 부서지는 식입니다 




과학자는 일정 거리 이상 

다가가지 않으면 떨어져 죽는

이벤트가 발동하지 않는데요 


사실  탄약을

얻을 이유가 없다면 볼일이 없는

이벤트이기도 합니다 




시작 지점에 있던

경비원의 신선한 고기에서

탄약을 얻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 




그 유명한 

으아아아아~ 의 장면이기도 합니다 





이 좀비는 때려잡을 수 있지만



노트북을 부수면 그냥 착해져버립니다

심지어 신선한고기를 인수분해 할 수도 없어요 



하프라이프를 하다보면

다른 npc들이 치료기를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없지만

이렇게 죽어가면서 응급치료기에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슈트를 입지 않은 모든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다 라는 걸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ㅎ





자주 보여주는 이벤트지만 환풍기에 들어가다가

정체불명의 괴물에게 쓰담쓰담당해 신선한고기가 되는 장면입니다 


여기서 유명한 이스터에그

npc가 터질때 5% 의 확률로

유저에게 뚝배기가 날라옵니다 



G-맨 

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구간입니다 


사실 여기서 

위로 올라가는 길이 있다는 걸

알려주는 힌트가 아니였을까요? ㅎㅎ





하운드 아이는 다리 세개 달린

귀여운 것들인데 무리지어서 달려드며

우두머리가 있을 시 공격력 버프를 

받아서 스플레시 데미지 공격을 합니다  


차지 도중에 공격을 하면 펄쩍 뒤는데 

이런 방식으로 공격을 회피할 수 있지만

그렇게 유용하지 못한게

여러 마리를 동시에 쏠 형편이 못되서

몰려오면 샷건 아니면 답이 없는 

애들입니다 


잡몹 주제에 부가 설정이

많은 몹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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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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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뭐 오늘의 주제는 ~!


하프라이프에서 일어나는 가장

큰 핵심사고가 바로 대공명 현상 (공명 연쇄반응)

입니다. 


중요한날 = 수정 표본 분석 

을 하는 날이었죠. 


하프라이프 1 당시엔 이런 사건이

단순하게 일어난 비극처럼 느껴지지만

후속작에서는 이미 예고된 일로 나옵니다 




메인 기계를 작동중인 사람이

 어째서 한명인지는 저도 모릅니다 ㅎ


그외 다른 박사들은 설명을 하면서

같이 거들어주거나 실험 환경을

감독했던 게 아닌가 싶네요 ^^ 




일라이 박사

게임 당시에 얘네가 누군지 

또 나중에 살아남는 지는 하프라이프 1만해서는

알 수가 없죠 


독특한 점은 일라이 박사는 

'이런일이 일어날 것 같은 조짐'을

이미 알고 있었고 행정관 (브린 박사)

에게 설명했는 데도 듣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유독 하나만 빨간색 불빛이 들어옵니다 




실험에 앞서서 한번더 두명의 박사가

설명을 해주고 게이트를 열게 되죠 


생각해보면 중요 실험 시설을

두명을 통해 문을 열만큼 그만큼

중요한 실험인걸 강조하는 듯 합니다 






사실상 고든이 하는 일이라곤 보호복을 

입고 버튼 하나 조작하고 

수정을 밀어넣는 게 끝인데 이게 

훈련을 받고 진행할 사항인가?

라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자꾸 의문을 품으면 지는 걸까요? 






스무스 하게 수정을

밀어넣으면 '표준 절차'를 약간 벗어났고

사건 사고가 터지기 시작합니다

실제로 시설도 터지고 과학자들도

터집니다 





잘보면 하늘에서 보르티콘트들이

한마리씩 떨어지는 걸 확인할 수 있는데

이게 연출을 통해서 


'너네 망했음 x됨 ㅎ'를 알려주는 게

아닌 가 싶습니다 


그만큼 이 사건을 통해서 

젠 행성에서 외계생명체들이

물밀듯이 넘쳐 들어오게 되었고


콤바인이 침범하게 되는 원인이

되죠 




아주 그냥 시원하게 빵빵터집니다 

시설 내부의 에너지를 과도하게

투입한 것도 있고 


'그 양반'이 순 너무 멋진 수정 때문이기도 하죠 





덕분에 고든은 좋든 싫든

외계 행성에 공짜로 짧게 관광을

갔다 오게 됩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이라면

다 살아남지못하겠지만 '다행스래' 보호복 

덕분에 살게 된 고든의 고난의 행군이 

시작되는 계기이기도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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