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호연... 

 

놀랍게도 자취방 근처에서 거의 2달간 보던

건물이였으나... 이제는 -고기 미트볼만 생각이나요...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나이를 먹을수록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곤 한다.

삶에 있어서 이상한 장소에 메리트가 없음에도 붙어 사는 식물처럼

나 역시도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

 

이상한 것도 알고 있고, 메리트가 특별하게 없음을 알고 있음에도

다른 방법을 모르고 , 다른 방법을 못찾아서 살아가는 것 같다.

 

묘한 동질감. 

어쩌면 난 저 식물과 별반 차이가 없을지도 모른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망한 매칭에 들어온 이들의 소리 없는 아우성...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살면서 음식에 대한 여러가지 추억이 있는 편이다.

그 중 브리또에 대한 추억은 좋은 것도 있고 나쁜것도 있다.

 

아마 브리또를 인생에서 처음 접했던 때가 서울에서 

그렇게 썩 좋지 못했던 다단계 회사에서 점심으로 먹어본 이후

 

시간이 흘러 오산에서 자취할때 자주 사먹었었다. 

 

 

그렇게 3년간 먹을 일이 없다가 

마산으로 일하러와 우연하게 또 브리또 가게를 하나 찾게 되었고

 

간만에 브리또를 먹었다. 

 

김밥을 브리또보다 많이 먹었지만

브리또는 적게 먹었음에도 기억에 확 남는 음식이다.

 

빵사이에 야채, 밥, 고기가 들어간 음식

나름 저렴한 편의 간식겸 한 끼

 

브리또는 나에게 있어 호감이가는 음식이였고

실패할 가능성이 적은 음식이기도 했다. 

 

나는 브리또가 좋다. 

반응형

'이런 저런 잡 생각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생각하는 나 자신의 모습  (0) 2024.08.30
이것은 소리없는 아우성...  (0) 2024.08.30
바람 쐬러 다녀오다 : 장내 마을, 일붕사  (0) 2024.06.21
생각 정리하기  (0) 2024.06.05
두려움  (0) 2024.06.02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저번에 부모님과 의령에 장내 마을과 일붕사에 다녀왔습니다.

 

부자로 유명한 호암 이병철씨의 생가가 있는 

 

장내마을... 너무 더워서 황금 두꺼비랑 

 

 

 

반지 사진만 찍고 왔습니다.

 

산책 코스가 있긴 했는데 

더위 앞에 장사가 없다고 답이 없을 만큼 뜨거워 

갈 생각을 못했네요. 

 

 

 

 

다음에 직장 다니면서 가까우니 선선해졌을때 가볼까 합니다. 

 

일붕사

 

절벽이 참 인상적입니다. 

 

 

 

물이 떨어지는 미니 폭포가 있는 절이였습니다.

 

 

 

아마 인공 폭포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름 멋지긴 합니다.

 

그 외에도 동굴 안에 절이 있는게 멋졌어요.

더운 날에도 동굴이 시원해서 인상적이었습니다. 

 

 

 

 

 

 

반응형

'이런 저런 잡 생각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것은 소리없는 아우성...  (0) 2024.08.30
브리또에 대한 추억  (0) 2024.08.04
생각 정리하기  (0) 2024.06.05
두려움  (0) 2024.06.02
햄버거에 대한 추억  (0) 2024.05.31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많은 잡념과 고민 같은 생각들도

걷다가 보면 자연스레 없어진다. 

 

 

내가 해결할 수 없는 고민들, 불필요한 고민들은 이내

머리속에서 없어지며, 좀 더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게 되는 것같다. 

 

 

 

사람이 생각이 많을 때는 걷는게 좋다. 

반응형

'이런 저런 잡 생각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브리또에 대한 추억  (0) 2024.08.04
바람 쐬러 다녀오다 : 장내 마을, 일붕사  (0) 2024.06.21
두려움  (0) 2024.06.02
햄버거에 대한 추억  (0) 2024.05.31
도로에 핀 꽃들  (0) 2024.05.28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이제 어느정도 방 구하기를 마치고 

어떻게 하면 새로운 장소에서 또 적응해 살아갈지 고민을 하고 있다.

 

주위에 편의점도 없는 장소, 오직 직장과 거리가 가깝다는 사실, 주차하기에 편한 장소라는 걸 

제외하면 이렇다할 장점이 없다. 

 

아마 새 자취방에서는 어딜가든 차로 운전해서 가야할것이다.

 

그래도 아직은 시간이 조금 있으니 

방으로 이사를 들어가면 적응하는 훈련을 해야겠다. 

반응형

'이런 저런 잡 생각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람 쐬러 다녀오다 : 장내 마을, 일붕사  (0) 2024.06.21
생각 정리하기  (0) 2024.06.05
햄버거에 대한 추억  (0) 2024.05.31
도로에 핀 꽃들  (0) 2024.05.28
벌써 오디가 익는 계절  (0) 2024.05.25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