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헛소리에도 웃어주는 친구
별 근심, 걱정없이 지낼 수 있는 그런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
'이런 저런 잡 생각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 벚꽃 (2) | 2024.03.29 |
---|---|
벌써 온 봄 (0) | 2024.03.22 |
3월 11일자 매화 사진 (0) | 2024.03.11 |
어제 찍은 사진들 (0) | 2024.03.11 |
오늘 찍은 매화 사진 (0) | 2024.02.28 |
내 헛소리에도 웃어주는 친구
별 근심, 걱정없이 지낼 수 있는 그런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
봄, 벚꽃 (2) | 2024.03.29 |
---|---|
벌써 온 봄 (0) | 2024.03.22 |
3월 11일자 매화 사진 (0) | 2024.03.11 |
어제 찍은 사진들 (0) | 2024.03.11 |
오늘 찍은 매화 사진 (0) | 2024.02.28 |
밭에 가서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매화는 매화 사진만 올리는게 좋을 것 같아서
따로 올린다.
매화가 벚꽃마냥 펴있어서 좋았다.
2월 28일에도 많이 펴 있었지만 요즘이 제철인거 마냥 펴있는게
정말 아름다웠다.
매화가 이렇게 이쁘게 봄을 맞이하는 것이
좋지만 또 져서 없어질 걸 생각하니 아쉽다.
아직은 봄은 봄으로 만끽하고 싶다.
벌써 온 봄 (0) | 2024.03.22 |
---|---|
진정한 친구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0) | 2024.03.14 |
어제 찍은 사진들 (0) | 2024.03.11 |
오늘 찍은 매화 사진 (0) | 2024.02.28 |
통영에서 식물 구경하기 좋은 곳 -2 (0) | 2024.02.16 |
어제는 밭에 비료 자루를 많이 옮기고
비료 뿌린 밭을 섞어주고 다른 데에 비료를 뿌리기도 했다.
길었던 일이 끝난 뒤 쑥 사이에 조그만 꽃을 사진 찍었다.
어제 물이 많이 나서 바닷가에 가서 찍은 사진
조그만 물 웅덩이에 작은 친구들이 많이 있었다.
어른이 되고 나서는 여기에 처음 왔다.
작은 생태계
홀곰댕이
된장국에 넣어 끓여먹는다고...
짚신이라고 부르는 딱딱한 친구
딱딱하게 붙어 있어서 호미로 까면 이렇게
연한 속살이 나온다.
힘들지만 나름 즐거운 시간이었다.
진정한 친구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0) | 2024.03.14 |
---|---|
3월 11일자 매화 사진 (0) | 2024.03.11 |
오늘 찍은 매화 사진 (0) | 2024.02.28 |
통영에서 식물 구경하기 좋은 곳 -2 (0) | 2024.02.16 |
통영에서 식물 구경하기 좋은 곳 -1 (0) | 2024.02.13 |
간만에 아버지를 따라 밭에 갔다.
비가 자주 와서 매화가 일찍 질 줄 알았는데
매화, 그들만의 축제는 지금부터 시작인가 보다.
피어나는 매화도 꽃봉오리도
다소 무미건조한 삶에 있어 작은 즐거움을 주었다.
3월 11일자 매화 사진 (0) | 2024.03.11 |
---|---|
어제 찍은 사진들 (0) | 2024.03.11 |
통영에서 식물 구경하기 좋은 곳 -2 (0) | 2024.02.16 |
통영에서 식물 구경하기 좋은 곳 -1 (0) | 2024.02.13 |
해질 때 찍은 사진들 (0) | 2024.01.14 |
솔직하게 저는 커피에는 별 관심이 없지만
진귀한 식물들이나 알록달록한 식물들을 보는 걸 정말 좋아하는 편입니다.
자극적인 색채도 좋지만 수수하지만 아름다운 식물들도 좋아하는 편이죠.
동백 커피 식물원은 그런 식물들도 많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버지도 저도 이 식물이 참 좋았습니다.
꽃봉오리
엄청 특이하게 생긴 식물의 이름이
그라비올라였습니다.
예전에 무슨 슈퍼푸드로 다뤄진적이 있다던데
저는 이날 처음봤지요.
처음에는 수수한 면이 있다가 뒤로갈수록 화려해지는
꽃도 좋았습니다.
파인애플 !
통영에서도 이렇게 파인애플을 기르는건 처음 알았습니다.
내 고향인데도 이런 장소가 있다는 것도 처음알았지만 말이죠.
특이하게도 철갑상어를 식물원에서 기르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덩치가 큰 잉어쯤으로 생각했는데
철갑 상어라고 적혀있더군요.
바나나
이 꽃을 보면 참 잘 다려진 한복치마 같아서 좋습니다.
나름 진귀한 경험이었습니다.
내가 살던 고향에도 이렇게 특이한 장소가 있다는 것도 있지만
파인애플, 바나나, 철갑상어를 식물원에서 볼줄은 몰랐거든요.
어제 찍은 사진들 (0) | 2024.03.11 |
---|---|
오늘 찍은 매화 사진 (0) | 2024.02.28 |
통영에서 식물 구경하기 좋은 곳 -1 (0) | 2024.02.13 |
해질 때 찍은 사진들 (0) | 2024.01.14 |
해변가 사진찍기 마니아 (0) | 2024.01.14 |
고향에 내려온 이후 2월 11일날
가족들과 바람쐬러 갔다가 통영 동백 커피 식물원에 갔습니다.
식물 구경도 하고 카페도 이용하는 식이였습니다.
입구에서 입장권(차 가격 포함)을 내고 식물원을 구경하는 식이었죠
내부에는 커피 나무가 정말 많았습니다.
텔레비전이나 인터넷으로만 보던 커피를 보니 신기했죠
도토리 같이 커피가 초록색에서 붉은 색이 된다는 건 좀
새로웠네요.
그 외에도 정말 다양한 꽃과 식물들이 있었습니다.
내부가 온실처럼 갖춰져 있어서 다양한 온대, 열대성 식물들이 있는게
신기했습니다.
그것도 다른 지역도 아니고 제 고향인 통영에서 가까운 곳에 있다는 점이
상당히 신기했어요.
관상용 식물부터 취식이 가능한 식물들도 보였습니다.
다양한 동백들을 볼 수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그냥 통영 어느곳에서나 보이는 동백들하곤 다르더군요.
꽃구경도 하고
오렌지나 다른 식물들도 구경하는 재미가 좋았습니다.
사진 분량이 많은 관계로 2편에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사람이 정말 많아서 좀 정신이 없긴 했는데 식물원 곳곳에
앉을 자리도 많고 사진 찍을 식물들이 많아서 저는 좋았습니다.
미리 봄/여름을 체험하는 느낌을 느낄 수 있었거든요.
오늘 찍은 매화 사진 (0) | 2024.02.28 |
---|---|
통영에서 식물 구경하기 좋은 곳 -2 (0) | 2024.02.16 |
해질 때 찍은 사진들 (0) | 2024.01.14 |
해변가 사진찍기 마니아 (0) | 2024.01.14 |
내장탕 한 그릇에 대한 생각 (0) | 2024.01.13 |
바닷가에서 해가 질 때
하늘의 색이 바뀔 때 정말 좋다.
통영에서 식물 구경하기 좋은 곳 -2 (0) | 2024.02.16 |
---|---|
통영에서 식물 구경하기 좋은 곳 -1 (0) | 2024.02.13 |
해변가 사진찍기 마니아 (0) | 2024.01.14 |
내장탕 한 그릇에 대한 생각 (0) | 2024.01.13 |
머리에 생각이 많으면 밖에 나가야한다. (0) | 2024.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