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사는 걸 그렇게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

워낙 짠돌이라 게임을 잘 사는 편이 아니었다.


그리고 최근에는 방을 구하러 다닌다고 게임을 그렇게 많이 할수 있는

상황도 아니지만 예전부터 이 게임은 진짜 해보면 재밌겠다

싶은 게임과 예전에 문방구, 오락실에서 해봤던 고전 게임도 하나 사게 되었다.


그리고 아주 신사적인 게임도 하나 사고...

그 동안 존버하면서 무조건 세일하면 산다라고 마음만 먹고 막상

사지 않았던 게임들을 지르다보니 

밥 사먹을 돈, 옷 살 돈으로 게임을 질렀네?라는 생각이 들더라

요즘에는 먹는 거 빼고 뭘 하나 사더라도 가성비를 중시하다보니

내가 원하는 것에도 하나 하나 따지게 되는 습관이 생겼다.


그리고 

이렇게 산 게임들에 대한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거라며 자기위안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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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 그림 pixabay에서 가져왔습니다]


매일같이 아침에 일어나 거울을 볼때마다 한 가지 생각을 하게 된다.


오늘도 수염이 자랐구나. 

어렸을 때는 빨리 어른이 되서 면도를 하고 어른으로써 계획한 일을 하고 또 어른답게 살고 싶다.


틀에서 벗어난 삶을 살고 싶다고 생각했다.


나이를 먹고 법적인 성인이되고 

일자리와 꿈을 찾겠다며 서울에 올라와 허탕치는 삶을 살다보니

예전에 내가 상상하던 미래와 거울앞에 놓인 지금의 내가 

너무나 다르니 마음이 아프고 우울해진다.


어른이 되고 싶었는 데 막상 또 어른이 되니

슬픈 현실을 맞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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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pixabay]


뭐든 어떤 이야기든지 간에 본질은 항상 중요합니다.

저도 항상 그렇지만 뭔가 하나의 글을 쓸때마다 본질을 놓치고 헛소리를 하기 마련이죠. 


그래서 책을 읽어보던중 아주 인상 깊은 말을 하나 찾았습니다.


"바람이 분다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바람에 무엇이 날려 가느냐가 중요한 거죠"


-론 화이트 Ron white- 


코미디언이 허리케인에 대해서 했던 말입니다.


저는 이 글을 읽고 바람 자체에 대해서 주목할게 아니라 

무엇이 그 바람에 날라가느냐에 주목하라는 그 뜻이 정말 인상깊었어요.  


하나에 정신이 팔려서 본질을 잊어버리기 쉬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때 일수록 정신 차려서 본질에 집중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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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좋은 자취방으로 옮기는 것


2.좋은 직장을 얻는 것


3.월급을 타서 스팀 여름세일때 사고자 했던 게임들을 사는 것

(모자걸- 냐쿠자/둠 시리즈 등등)


4.에어프라이어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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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는 으따쿠 컨텐츠에 대한 관심이 많다.


스팀에 찾아보면 수많은 으따쿠 컨텐츠가 있는 데 이런 게임들의

특징들은 하나같이 쓸떼 없이 눈낄을 끈다는 점이다. 


내가 으따쿠인가라고 물어본다면 나도 어쩔 수 없는 으따쿠다. 

[답이 없다]


심지어 으따쿠 컨텐츠 겜들은 하나같이 플레이해보면 장사가 안되는 게 힘들 정도로 자신들의 게임에 공을 들인 겜들이 많다. 


'으따쿠는 돈이 된다'라는 걸 그 누구보다도 스팀이 잘 알기 때문이다. 


부끄러운 사실이지만 나는 이런 게임들을 통해서 주목을 받을 수 있다면 누구보다도 앞서서 다룰 생각이 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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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가격대비 성능에 대해서 

무척 많은 고민을 한다.


이 가격으로 이만한 성능을 내는 제품과 

훨씬 더 비싼 대신에 더 큰 성능을 내는 제품등...

뭘해도 적은 비용으로 많은 효율을 얻고자

하는 노력은 게임을 지르는 대도 마찬가지 인 것 같다.




스팀 상점에서도 여러 가격대의 게임을 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특정 세일 기간에 이렇게 헐값으로 재밌는 게임을 만나거나

아니면 1100원대 게임중에서 나름 갓-겜으로 

취급 받는 게임을 만나거나  


사실 스팀 상점에서 큰 가성비를 기대하고 싼 겜을 

산다는 건 아주 큰 모험을 하는 것이다 


8년에 가까운 시간을 스팀에 몸담고 있으며

많은 지름의 유혹을 이겨냈지만


사람이 해보지 않는 이상은 똥겜인지 갓겜인지

모르고 또 해본 뒤 환불해도 되지만

환불이 장난도 아니고... 


아무튼 스팀 상점에서 큰 가성비를 

얻기 위해선 대부분 세일 기간에 게임을 

사거나 각 게임사마다 뜬금세일이나

아니면 사계절 세일에 사는 게 진정한 가성비가

아닐까 하는 의문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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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는 걸 배워보고 싶어졌다.


머리속에 있는 이미지를 남들에게도 보여주고 싶다라는

생각이 강해진 건데 


뭔가 글로만 설명하기 힘든 것들을 쉽게 설명할 수 있는

수단이 되지 않을 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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