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입사 이후 첫 휴가를 고향에 다녀왔다.
하루 월차에 2일간의 비번일
간만에 통영에 가서 기분이 좋았다.
부모님과 식사도 같이하고 간만에 집에서
정말 쉬는 것처럼 아무 생각 없이 쉬고
사람이 쉴 때는 쉬는게 맞는 것인데
어째 22개월간 근무하면서는 뭔가 맘 편히 쉬질 못한 것 같다.
간만에 내가 좋아하는 장소에도 가고
바다도 봐서 그런가 마음에 여유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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