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어느정도 방 구하기를 마치고 

어떻게 하면 새로운 장소에서 또 적응해 살아갈지 고민을 하고 있다.

 

주위에 편의점도 없는 장소, 오직 직장과 거리가 가깝다는 사실, 주차하기에 편한 장소라는 걸 

제외하면 이렇다할 장점이 없다. 

 

아마 새 자취방에서는 어딜가든 차로 운전해서 가야할것이다.

 

그래도 아직은 시간이 조금 있으니 

방으로 이사를 들어가면 적응하는 훈련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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