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규직 준비로 인해서 바빠 글을 잘 못적는 것 같습니다.

그러던중 날씨가 더워지다보니 아이스크림이 땡겨서 아이스크림을 먹은 후기를 남겨야겠다고

생각했죠.

 

게임관련된 글은 어느정도 직장이 안정화되면 많이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뭐 어쨌든간에 오늘 먹은 아이스크림은 우유창고 파르페라는 아이스크림입니다.

저는 솔직히 이걸보고 밀크쉐이크맛이 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샀던것 같네요.

 

거기에 항상 우유 관련된 아이스크림들 특유의 입안에 매운맛을 잠재우는 역할도 하거니와

부드러운 식감이 특색이라서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여러가지 아이스크림과 관련된 재료가 들어가지만

유크림은 좀 색다른것 같네요.

 

버터향페이스트 때문인지 버터향에 가까운 냄새가 많이 나는 편이었습니다.

 

 

쫀득한, 약간 단단해진 휘핑크림과 비슷한 느낌이나며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식감입니다.

맛에 있어서는 분유나 유제품 특유의 우유맛과 비슷한 맛이 나며, 전체적으로 단 편에

버터 비슷한 맛이 느껴지는 편이에요.

 

전체적으로 단맛이 강하고 좀 크림 비슷한 느낌이라 취향을 많이 탈것 같습니다.

이런 느낌이 싫다면 냉동실에서 꺼내서 바로 먹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좀 씁쓸한 커피를 약간 부어서 먹는다거나 아니면 빵과 함께 즐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물리는 맛이긴 하지만 매운 음식을 먹었을 때 입안에 매운 맛을 잠재우기엔 좋을 것 같네요.

 

뭔가 많이 먹고 싶은 맛은 아니에요. 

딱 하나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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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는 낙 중 하나가 바로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햇반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흰쌀밥 라이스크림을 먹어봤죠.

 

아이스크림의 맛에 대한 여러 도전들 중 기억남는 건 녹차도 있긴한데

쌀을 주제로 한 아이스크림은 좀 낯선것 같습니다.

크기는 쬐그만데 2900원... 생각보다 가격이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얘도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계열이라고 생각해야겠더군요.

 

조금 웃기는 이야기긴 하지만 전자레인지에 돌리지 말라는 표기도 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이 드립으로 생각하던 부분이지만 현실에서도 그런 사람이

있을 지는 의문이 드는 군요.

 

 

햇반 하나의 칼로리가 263kcal정도라는데 이 아이스크림은 211kcal입니다. 

와! 아이스크림 햇반보다 전투력이 약하다 ! 

 

 

 

뜯으면 달달한 유제품의 향기와 버터 비슷한 향이 나는 편입니다.

 

 

 

 

거기에 몇몇 아이스크림 위에 견과류를 뿌려주는 것처럼

얘도 찹쌀이 들어있는 편이에요.

 

좀 특이한 느낌이었습니다. 

아이스크림을 먹을 때마다 약간 질겅질겅 씹히는 편에 찹쌀 자체의 맛은 자기 주장이

강하지 않아요.

 

묘하게 딱딱한 느낌도 들긴 하지만 나쁘진 않았습니다. 

 

맛에 있어서는 곡물의 맛이라기보단 전형적인 유제품 아이스크림의 맛이

강해요. 

 

버터의 맛도 느껴지고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우유 아이스크림의 맛이었습니다.

쌀은 그냥 입안에 식감을 더 추가해주는 정도?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맛에 달달함이 주였네요.

 

고소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생각해보면 쌀의 맛이 왜 안느껴지는 걸까라고 고민을 해봤더니 

쌀을 넣는 맥주에 대한 생각을 해봤더니 풀렸습니다. 

 

쌀은 항상 특별한 맛이 나는 재료가 아니었기 때문이죠.

두유나 곡물우유같은 느낌을 생각했더니 보기 좋게 빗나가게 되었습니다.

 

뭐 나쁘지 않은 아이스크림이긴 하지만 찾아서 먹고 싶은 맛은 아닌것 같아요. 

 

저의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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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음료에 있어서 한없이 관대한 저는 펩시 제로 슈거

라임향 (Pepsi Zero Sugar Lime Flavor)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글을 적기 전에도 펩시 제로 슈거 라임을 짤막한 뚱캔으로 수 없이

먹었었죠.

 

제 개인적인 감상편은 뒤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다양한 탄산음료들이 제로 슈거를 지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뭐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조금 더 건강한 생활을 하고자하는게 가장 큰 이유겠죠.

 

하지만 탄산음료는 마시고 싶고 그 기존에 누려오던 생활은 포기하지 

못하니 이런 음료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마치 유명한 맥주사들이 무알콜 맥주에 눈을 돌리는 것 처럼 말이죠.

 

 

 

 

그러면 그냥 탄산음료를 끊고 탄산수를 마셔야하는 거 아닌가...

 

이유는 알지 못하겠지만 펩시 콜라의 제로 슈거는 라임향을 강점이자

특징으로 잡은 것 같습니다. 

 

음식과 음료에서 칼로리가 전투력이지만 부족한 전투력을 향으로 커버한다는게

무슨 의미인지는 저로써는 알수 없지만 뭐 나오는 대로 먹는 저에게 있어서 

별 다른 선택지가 없는 것 같네요.

 

제로 슈거 음료들의 가장 큰 친구인 아스파탐이 들어있는게 눈에 띄입니다.

그 외에도 저에겐 상당히 낯선 이름인 아세설팜칼륨과 수크랄로스라는 두개의 

감미료가 같이 있네요.

 

찾아본 결과

아스파탐과 아세설팜칼륨 그리고 수크랄로스는 대체재라고 합니다.

 

우선 마신 후기를 적자면 솔직히 저는 좋았습니다.

 

탄산이 기존의 펩시보다 더 강했거든요.

스트롱 시리즈보단 조금 약하긴 약하지만 오리지널보다 탄산이 더 쌔서

청량감이나 상쾌함이나 목을 때리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향에 있어서는 제가 잘 아는 펩시콜라 그리고 콜라 음료 특유의 향

거기에 그냥 라임향이 나는 편이며, 살짝 아스파탐이 들어간 음료또는 술 특유의 단내가 납니다.

 

 

 

 

하지만 또 아쉬운 점이 있더군요.

펩시 콜라에 익숙하다면 느끼기 쉬운 묘한 싱거움이 있습니다.

확실히 단맛이 적고 입안에 단맛이 좀 짧게 남아서 좋게 말하면 깔끔하고

나쁘게 말하면 싱겁다고 하는게 맞을 것 같네요.

 

 

원래도 콜라에 술을 섞어마시는 칵테일의 경우 보드카나 럼이 어울릴 것 같은데

소주나 쌀을 증류한 술의 경우 섞었을 때,

기존의 펩시 콜라의 맛으로 커버할 수 있는 곡주들의 단점을 감추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뭐 개인적인 제 후기이자 평은 여기까지 입니다.

탄산음료를 즐기는데 약간의 참조 정도만 되어도 저는 만족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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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후기로 남길 음료는 망고 담은 요구르트입니다.

원래 그간 탄산음료 위주로 마시고 후기를 남겼지만...

지금 탄산음료를 끊은지 6주가 넘어서 ... 뭔가 건강을 챙겨야겠다 싶어서

유제품을 마시게 되었네요.

 

망고 담은 요구르트의 영어표기는 (Mango Yogurt)라고 적혀있습니다.

 

겉 디자인에 망고색이 들어있긴 하지만 

색은 그저 평범한 요구르트 색입니다.

 

뭐랄까 노란색 요구르트를 생각하면 좀 이상하긴 하겠네요.

마트에서 1980원에 살 수 있었습니다.

 

 

재료에 망고향과 애플망고다이스 시럽은 들어가지만

망고의 과육이 적게보입니다.

먹다보면 그 특유의 망고 과육의 느낌이 혀로 느껴져요.

 

그외 씹히는 맛을 주기 위해서 나타데코코(마실때 젤리처럼 씹히는 거)

가 많이 들어 있네요.

 

 

 

색은 하얗지만 조금 노란끼가 있긴 합니다.

향에 있어서는 요구르트 특유의 향과 망고향

그리고 단내가 많이 나네요.

 

전체적으로 걸쭉한 편이긴 한데 마셔도 괜찮습니다.

잔에 남은건 그냥 숟가락으로 떠먹으면 되니까요. 

 

처음 입안에 느껴지는 요구르트 특유의 맛과

종종 톡쏘는 발효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외 달달함과 망고향을 입안에서 느낄 수 있죠.

나쁘지 않았습니다.

 

어렸을 때 자주 먹어본 경험은 있지만 요구르트는 뭔가 설명하기

힘든 감이 있네요. 

 

그래도 나쁘지 않은 경험이었습니다.

맛있어요.

 

야채샐러드에 드레싱용으로 사용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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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후기로 남길 과자는 노브랜드 핫베이컨칩입니다.

사실상 제가 마트갈때마다 매일 무슨 맛일까 궁금해했던 과자죠.

 

조금 믿기지 않겠지만 2주간 보기만 할뿐 살 생각을 못했습니다

저는 과자중에서 쟈키쟈키도 그렇고 스모크 베이컨칩도 그렇고

이 비슷한 과자류를 상당히 좋아하는 편인데 요즘 씀씀이가 좀

못하다보니 오늘에서야 사먹게 되었죠.

 

 

예전과 달리 겉포장지의 디자인이 한번 리뉴얼 되었습니다.

솔직하게 이전 디자인보다 지금쪽이 훨씬더 괜찮은 것 같네요.

 

153g에 1580원이라는 가격에 팔고 있습니다.

과자사는데 왜 g을 신경쓰냐고 하면 저는 좀 뭘 사든

g를 보면서 구입을 하고 있어서죠.

 

기왕살꺼면 좀더 무게수나가는 쪽이 좋으니까요 ㅋㅋ

 

 

설탕이 들어가는데 아스파탐도 같이 들어가는게

솔직히 조금 신기합니다.

 

항상 술들의 원재료명에서 설탕과 아스파탐이 같이 들어가는 일이

적으니까요.

음료수쪽에는 좀 빈번하게 있는 일입니다.

 

 

 

 

생각보다 양은 제법 많이 들어있는 편입니다.

과자 하나하나가 차지하는 부피가 커서 그런가 싶기도 하지만

제법 많이 들어있어요.

 

봉지를 깟을 때 뭐랄까 핫소스의 향과 보통 매운 컨셉을 잡은 과자들에게서

느껴지는 특유의 향이 많이 나는 편입니다.

 

거기에 약간 묘한 버터 비슷한 향과 단내가 나는 편이더군요.

고소한 냄새도 조금 나고 

 

처음에 입에 넣고 먹었을 때 단맛이 많이 느껴지고

뒤에 더 먹으면 그때서야 조금 매운 맛이 나는 편입니다.

 

맵찔이인 제가 먹어도 많이 맵다는 아니고 그냥 매운 맛을 살짝

느낄 정도로 느껴지더군요.

 

전체적으로 옥수수 과자 특유의 고소함과 옥수수 맛이 많이 나는 편입니다.

베이컨칩이 컨셉인데 아쉽게도 베이컨 비슷한 맛은 느끼기 힘들었어요.

 

달달한 과일 음료나 탄산음료와 먹기에 딱 맞을 것 같습니다.

베이컨칩을 기대하고 먹으면 조금 아쉽고 그냥 살짝 매콤한 옥수수 과자를 생각하고

먹으면 후회 없을 선택인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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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후기로 남길 과자는 바로 CW청우 계란과자입니다.

겉 표지에는 가성비 갑이라고 적혀있는데 

솔직하게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계란과자는 어렸을때 자주 먹었던 과자긴 하지만

최근에 그렇게 자주 접하지 않았거든요 

 

농협에서 3봉지에 2000원이라는 가격에 팔지만

인터넷에서 최저가로 1700원이라는 가격에 팔고 있습니다.

 

그와 별개로 우유와 함께하면 맛있는 계란과자라는 설명이

조금 눈에 띄긴 하네요.

 

한봉지에 50g으로 작은 봉지에 뭔가 아쉬운듯한 분량이 담겨있습니다.

 

 

 

솔직하게 과자에 뭐가 들어가고 또 그런 재료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저는 잘모릅니다.

 

맥주의 재료에 대해서는 알지만 이런 쪽은 그냥

아무런 지식이 없어서 어떻게 설명을 드리기가 그렇네요.

 

 

계란과자 특유의 모양새와 향이 나는 편입니다.

계란과자의 향도 있지만 알게모르게 커피과자의 향도

조금씩 느껴지는 편입니다. 

 

아마도 버터의 희미한 향이 아닌가 싶네요. 

뭔가 제 작은 국그릇에 담고나니 더 적게 느껴지네요.

 

우선 우유가 없이 먹었을 때의 느낌을 설명드리자면

상당히 퍽퍽합니다.

 

물과 먹기에도 그렇고 같이 마시는 음료가 있어야 

수월하게 먹을 수 있는 과자라고 설명드릴 수 있겠네요.

 

기본적인 맛은 계란과자 특유의 맛과 조금 달달함이

인상적이지만 퍽퍽한 특징탓에 이와 입천장에

달라붙는 듯한 식감이 좀 신경쓰입니다.

 

겉 표지의 설명대로 우유와 같이 먹었을때 그제서야 

조금 부드럽고 우유의 맛과 어울러져 조금 더 맛있다고 느껴지더군요.

 

왠지 따뜻한 커피와 먹었어도 잘 맞을 것 같습니다.

 

긍정적으로 평가를 해주고 싶지만 너무 우유의 존재감이 크기때문에

우유가 없으면 힘을 못쓰는 그런 맛입니다.

 

상당히 아쉬운 과자라고 평해주고 싶네요.

본판이 조금 덜 퍽퍽했더라면 괜찮다고 생각하겠는데...

사이드킥인 우유가 있고 없고가 너무 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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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0 - [후기와 리뷰들] - 온리프라이스 콜라(Only price Cola)후기

 

온리프라이스 콜라(Only price Cola)후기

오늘 남길 후기는 바로 온리프라이스 콜라 (Only price Cola)입니다. 원래 패트병으로 먼저 마셔본 적이 있고 추가적으로 캔버전으로 마셔본 음료가 되겠군요. 어떻게 보면 패트병버전보다 캔 버전��

yamark.tistory.com

 

전에도 썼었지만 예전과 달리 최근에 

350ml 뚱캔으로 나오더군요.

 

그래서 조금 더 달라졌는지 궁금해서

이렇게 또 사먹게 되었습니다.

 

 

 

검정색에서 빨간색에 뭔가 코카콜라와

디자인 면에서 비슷해지긴 했습니다.

 

스파클링 소다라는 명칭에서 그냥 스파클링으로 바뀌었네요.

 

언뜻보면 코카콜라로 오해해서 사기에 좋아졌습니다.

 

그래도 뭐 뚱캔을 3000원에 6캔을 산다는 점에서

좋긴 하더군요.

 

 

검정색 뚱캔을 기대했는데 

왜 빨간색으로 바뀌었는지 모르겠네요.

 

검정색 뚱캔이었으면 나름 특이하긴 했을 텐데 

 

 

검정색 캔때와 마찬가지로 안에

들어가는 재료는 바뀌지가 않았습니다.

 

같은 재료에서 그냥 캔의 디자인만 바뀌었을 뿐

 

 

뭔가 과일이나 다른 향이 추가 되었으면 좋겠는데...

 

 

 

우선 예전이나 지금이나 특별하게 

바뀐 점은 없습니다.

 

탄산도 그대로고 거품도 그대로네요.

향에 있어서는 콜라 특유의 향이 나지만

약한 단내와 신향이 많이 나는 편입니다.

 

맛도 그렇게 차이점은 없지만 여전히 

레몬은 안들어있지만 레몬을 넣은 것 처럼 

신맛이 오래 입안에 남는 편이에요.

 

단맛에 취중해줬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아쉬운감이 큰편입니다.

 

그리고 예전에 먹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먹다가 보면 뭔가 머리가 아픈감이 있어요.

 

전체적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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