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아이스크림 할인점에 갔더니

카카오프랜드와 빙그레가 콜라보해서 나온 아이스크림이 있더군요.

 

솔직히 캐릭터보다는 맛이 너무 궁금해서 사먹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자두맛을 먼저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청포도맛도 도전하게 되었거든요]

 

 

초록색 배경이라 뭔가 과거에 다른 회사에서 나왔던

키위맛 아이스크림이 생각나는 구석이 있네요.

 

 

 

 

 

여러가지로 아이스크림에 들어가는 재료들과

청포도 농축액이 들어가는 아이스크림입니다.

 

청포도 농축액과 별개로 아이스크림 봉지를 개봉했을 때

다른 과일 컨셉의 아이스크림보다 향이 정말 많이 나는게 특징이더군요.

 

뭐랄까 상쾌한 청포도 향이 팍 나는게 좋았어요.

 

 

 

하안샥 배경에 안에는 노란색처럼 보이는 편입니다.

초록색이나 연두색보다는 제 눈에는 노란색처럼 보이는데

어느쪽이 맞는 건지 모르겠네요 ㅎㅎ

 

향도 좋고 우선적으로 먹었을 때 청포도의 상쾌함과 단맛이

많이나서 맛있었습니다.

 

약간 좀 덜 물리는 단맛이라고 해야할까요?

 

 

내면에는 이렇게 조금더 끈적하고 달달한

청포도맛이 있긴 합니다.

 

근데 조금 기묘하게도 청포도맛이라는 건 알지만

왠지 모르게 키위맛 아이스크림에서 느꼈던 맛도 느껴지더군요.

 

미각이 이상해진건가는 모르겠는데...

 

뭐 어찌됬든간에

전체적으로 향과 맛을 정말 잘 잡은 아이스크림이라고 생각합니다.

텁텁한 입을 씻어내기도 좋고 단게 생각날때도 좋았고...

이번 여름에는 자주 사먹을 것 같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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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산 이어폰이 또 맛이가서 이번에 또 다른 이어폰을 하나를 샀습니다.

바로 Celly UP 600이어폰이죠.

 

 셀리(Celly)에서 나온 이어폰으로 위에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디자인한~을 강조하고 있는 기묘한 이어폰입니다.

 

뭐가 어찌 되었든 간에 중국이 원산지라는 것은 차이점이 없지만요...

 

[뭐든 쓰고나면 역시 후기를 남겨야겠죠.]

 

가까운 전자제품 가게에서는 10900원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인터넷 배송쪽이 훨 싸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바로 바로

써야 직성에 풀리는 사람이다보니 그냥 매장에서 구입했어요.

 

스트레오 이어폰이며, 리모트 컨트롤러가 달려있습니다.

한번 누르면 정지/  재생

 

두번은 다음 트랙/ 세번은 이전 트랙이죠.

 

선 길이가 1.2m로 길이가 나쁜 편은 아니였습니다.

이어폰도 양쪽에 R / L로 오른쪽 구별이 되어 있습니다.

 

이어폰 크기도 나쁘지 않아서 귀에 꼽는 건 나쁘지 않은데

뭔가 단점이라면 조금 꼽고 있다보면 어느세 이어폰이 슬금슬금 귀에서

빠져나간다 정도? 

 

 

 

 

 

 

설명서와 여분이 들어있는 심플한 구성입니다.

제가 막귀이긴 하지만 음질도 나쁘지 않고 사용하는데 

아까 언급한 단점 하나를 빼면 그렇게 특별한 단점은 없는 것 같네요.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게임하는 데 있어서 특별하게 불편한점도 없고 

휴대폰에 꼽아서 써도 나쁜 점이 없었습니다.

 

특별한 장점도 모르겠지만 단점을 못느끼겠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뭐 더 다룰 내용이 없으니 이번 글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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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었지만 영화 수퍼 소닉을 보고 왔습니다.

어렸을 적 컴퓨터실과 컴퓨터 학원에서 하던 소닉.

 

현재는 그저 파란시체, 고닉으로 불리는 소닉을 극장에서 본다고 생각하니

좀 묘한 감이 있었죠.

 

우리말 더빙으로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짐 캐리횽의 연기를 따로 보고 싶었는데 

더빙도 정말 좋았습니다.

 

싸닉역(엄상현 성우님), 닥터 로보트닉(짐캐리역:김환진 성우님)이 하셨는데

작품내 투머치토커인 소닉연기와 점점더 광기를 들어내는 로보트닉(에그맨)역을 잘하셔서

보는 내내 재밌었습니다.

 

조금 놀라웠던 점은 

오프닝에 세가(SEGA)가 나올때 제가 별로 재미없게 했던

제트 셋 라디오가 무슨 얼굴마담격으로 나와서 놀랬습니다.

[제가 느낀점은 별로였지만 카툰렌더링을 널리 알린 게임이었으니...

나올만 했겠죠.]

 

그리고 설명에서는 

"소닉"은 천재 악당에 맞서 지구를 지킬 수 있을까?라는 문구로 적혀있지만

정작 내용은 문제점을 발견한 정부가 파견한 로보트닉이 '어? 신기하네,

잡아야겠다.'라고 소닉을 잡기 위해 밀어붙인 것이지.

 

뭐 지구를 정복하니 마니하는 내용이 없어서 사실상 모든 일이 소닉에 의해

생긴 일이지 로보트닉이 애초에 재수없고 자기 중심적인 인물이긴 해도

뭔 큰 나쁜 짓을 저지른 사람이 아님을 아니까 좀 그랬습니다.

 

[지구를 도대체 누가 지킨다는 거야...]

뭔가 시놉시스지만 지구에는 위기가 없었고 주인공인 소닉 입장에서

위기가 닥친 거니까 ㅋㅋ

 

전형적으로 팬과 애들을 위한 내용이었고

[팬들을 위한 서비스씬도 있죠]

좀 더 생각해보면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었어요.

 

어떻게보면 그냥 민폐 주인공 vs 민폐 악당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둘다 가는데마다 사고를 치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등.

작중에서 일반인 시점으로 보면 "뭐임? 아니 도대체 뭐임??" 싶은 장면들도 많았어요.

 

 로보토닉 입장에서보면 악당치곤 불쌍한 감이 없지 않아 있던게

정부에서 일하라고 파견을 왔고, 그 문제점을 해결 할려고 자기 딴에

열심히 했더니 ...그리된게 좀 안타깝긴 했습니다.

[뭐 제 개인적인 생각이겠죠] 

 

 

 

동네영화관에서 조조로 보고 그래도 뭐 하나는 챙겨왔네요.

예전에 게임을 영화로 만든 툼레이더 2018을 보고 온 느낌이었습니다.

 

약간 벙찌는 감도 있고, 내가 알던 소닉이 아닌데? 라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뭐 처음보는 관객의 입장을 위해 만든 스토리였으니...]

 

그래도 전체적으로 재미가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짐 캐리가 캐리함~'도 사실이라서 재밌었거든요 ㅋㅋㅋ

 

딱 잡아 이야기하기는 어렵지만 오늘은 할게 없으니 만화영화나 봐야지~

하고 보고 온 것 같은 느낌이네요.

 

도트 엔딩을 보고 마지막 장면을 보면... 후속작을 기대하게 되서 좋았습니다.

뭐 더 쓸 내용이 없네요.

[우스꽝스러운 너클즈도 추가되었으면 좋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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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금 특별한 도구에 대한 후기입니다.

바로 락앤락 전자렌지 찜기죠.

 

자취를 하면서 냄새가 덜나는 선에서 반찬을 해먹는 걸

좋아하다보니 만두를 쪄먹거나 아니면 삶아먹는 일이 많아서

사게 되었습니다.

 

 

자취하면서 찜기를 살 수 있으면 좋겠지만

솔직히 부담스럽고 가격도 조금 비싸기 때문에 

전자렌지용 찜기를 샀습니다.

 

만두 말고도 찐빵도 쪄먹으면 좋겠다 싶었거든요. 

 

 

 

구성은 몸체, 받침(트레이), 뚜겅 총 세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셋다 재질은 폴리프로필렌이라고 적혀있네요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조리의 예시가 안적혀 있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뚜껑에는 전자렌지에서 조리될때 열이 배출 될 수 있도록

위에 배출구가 작게 하나 뚫려 있습니다.

 

뭐 당연한 이야기지만 찐빵과 만두 둘다

안에 수면도 있고 만두의 경우엔 냉동으로 보관하다보니 

졌을 때 수분을 내뱉다 보니 스팀이 나오겠죠.

 

 

 

조금만 먹기에는 간에 기별도 안와서

냉동 상태였던 만두를 조금 많이 넣어서

돌려봤습니다.

 

뭐 조금 많아서 그런지 시간은 조금 걸리더군요.

고향만두 같이 조금 작은 만두의 경우 4분정도 돌리면 

괜찮아지더라고요.

 

뭔가 색은 좀 이상해보이지만 속이 뜨끈하게 데워졌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찜기의 본체 손잡이와 뚜껑도 

만두의 열에 의해서 같이 뜨거워졌다는 점이 아쉽더군요.

 

그리고 약간 사용 방법이나 활용방법도 좀 적혀 있었으면

나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뭐 이런 찜기를 통해서 몇개의 만두/ 찐빵을 찔때는 몇분 몇초가

적당하다~ 이런 식으로 적혀 있었다면 좋았을 것 같네요.

그것도 아니라면 뭐 겉면에 바코드 식으로 링크를 타고 활용 방법 소개를 보여줬어도

나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뭐 트레이 밑에 물을 조금 부으면 어찌되는 지도 알려줬으면 좋겠다 싶네요.

 

지금까지 3번 써봤는데 만두가 촉촉한 것과는 조금 거리가 멀었습니다.

당연히 뭐 물의 증기로 찐게 아니다 보니... 

만두 피가 조금 질겨지더군요.

 

그래도 간편하게 쪄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좋았습니다.

대신에 설거지거리가 세 개로 늘어난 건 ㅋㅋ 어쩔수 없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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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가성비에 대한 관심이 커졌습니다.

뭐 하긴 취업은 안되고 지갑은 점점 가벼워지다보니

자취를 하는데 있어서 어떻게 하면 재밌게 살면서 덜 소비할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었거든요.

 

가성비하면 역시 이마트의 노 브랜드인데 예전부터 노 브랜드 콜라에

조금 관심은 있었지만 사 마실 기회가 없었습니다.

 

이마트가 좀 멀리 있는 게 컷거든요.

 

오산으로 이사한 이후에 그래도 걸어서 15분 거리에 이마트가 있다보니

조금 자주 찾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6캔 묶음의 노 브랜드 콜라를 사게 되었죠.

6캔 묶음에 2280원으로 한개에 380원입니다.

 

뚱캔 1개에 380원이면 상당히 저렴한 편이죠.

L마트에도 펩시,닥터페퍼 뚱캔 한 개에 650원인걸 생각해보면

대체제로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겉 디자인에는 해쉬태그로 갈증해소

시원한, 청량한, 탄산음료, 콜라라고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캐나다에서 주문 생산 했다고 적혀있네요.

 

 

 

특이하게도 고과당콘시럽으로 단맛을 내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아스파탐과 아세설팜칼륨을 이용해 단맛을 낸 것 같네요.

 

레몬 오일이 들어있는 것도 좀 특이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바닐라향과 향미증진제, 콜라열매향이 들어있는 등

기본적으로 우리가 아는 콜라에 들어 있는 건 다 들어 있네요. 

 

 

 

사이다는 초록색으로 그리고 콜라는 빨간색으로 디자인되어

콜라임을 잘 알려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페트병 버전은 살면서 못만나 본 것 같네요.

[추가적으로 노 브랜드 제로콜라도 못 봤습니다]

 

 

 

전체적으로 색이 조금 연한 편이에요.

탄산이 처음과 끝이 별 차이가 없을 정도인데

기본적으로 우리가 항상 아는 탄산음료와 비슷한 편입니다.

[아쉽게도 처음 탔을때의 강한 탄산은 느끼기 힘들어요]

 

그리고 맛에 있어서도 최근에 마셔본 콜라중에선 조금 덜 단 편이었습니다.

단맛의 중간정도(?)에 위치해있다고 봐야겠네요. 

[탄산도 단맛도 중간 정도이고 약간 사람 입맛에 따라 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금 장점으로 본다면 신맛이 전혀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단맛이 있다는 점에서 저는 조금 좋았습니다.

 

향에 있어서는 콜라 특유의 향이 나는 편이며, 뒤에 살짝

희미한 바닐라향이 느껴지는 편입니다. 

레몬향은 느끼기 힘들어요.

 

조금 걸리는 점을 꼽으라면 이 콜라만의 특색이 이거다~

라고 말하긴 힘들 것 같습니다.

딱 머리속에 생각나는 콜라 맛의 중간정도를 위치할 정도고

조금 강한 맛과 강한 탄산에 익숙한 분들에겐 안맞을 것 같네요.

 

그래도 어설픈 맛도 아니라서 좋았습니다.

장점이라면 칵테일의 베이스로 삼기 좋을 것 같기도 하네요.

위스키나 진, 보드카를 조금씩 섞어 먹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성비도 나쁘지 않아서 페트병 콜라를 마시긴 좀 그렇고

뚱캔이 고플때 재놓고 먹기엔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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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후기로 남기고자하는 콜라는 바로 

아프리 콜라(Afri Cola)입니다.

 

처음엔 이름때문에 무슨 아프리카 콜라인줄 알았어요.

그래서 조금 더운 지방에서 나오는 콜라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독일에서 만들어진 콜라였습니다.

 

 

레몬에이드 베이스의 콜라라는 글귀와

조금 생소한 이미지 때문에 그렇게 많이 알려져있지는 않습니다.

대략 4년전부터 이 콜라 맛을 보고 싶긴 했는데 어째 잘 안사먹다가

결국 궁금해서 오늘 마셔보게 되었죠.

 

컨셉은 패션니스타가 즐기는 힙스터스러운 색이 조금 강한 것 같습니다.

유리병이 상당히 이쁘던데 안타깝게도 대형마트에는 항상 캔 버전만

팔고 있더군요. 

 

 

 

특이하게도 천연착향료가 정말 다양한 향이 들어있습니다.

라임향, 레몬향, 생강향, 바닐라 향, 계피향이 들어 있는데

저는 마시면서 라임,레몬 향을 많이 느끼고 조금 입안에서 굴렸을때 바닐라향이

정말 희미하게 나는 것 같더군요.

 

 

 

진한 검정색 베이스에 코로 향을 맡았을 때는 아까도 말했듯이

라임, 레몬 향이 주로 나며, 콜라 특유의 향이 많이 납니다.

 

수정과에서 나는 향이 나는 걸 보면 계피향이 조금 나기도 해요.

전체적인 맛은 달달한 편이며, 레몬에이드를 언급하긴 했지만

신맛이나 쓴맛을 거의 느낄수 없을 만큼 달달한 맛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레몬에이드 맛은 느끼기 힘들어요]

 

닥터페퍼에서 느껴지는 수정과 비슷한 맛도 나고요.

전체적으로 깔끔한 단맛이 특징이었습니다.

 

그리고 초반에 탄산이 무척 강한 편인데 시간이 흐를수록

탄산이 어느정도 약해지긴 하지만 톡쏘는 듯한 느낌은 여전하더군요.

 

가격이 1380원이라 자주 사먹기에는 부담스럽긴 하지만

좋았습니다. 

 

여담으로 군만두랑 먹었을 때 입안에 부추향을 씻어주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맥주랑 달리 단맛과 향 덕분이 었을까요?

좀 호감가는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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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남길 후기는 바로 온리프라이스 콜라

(Only price Cola)입니다.

 

원래 패트병으로 먼저 마셔본 적이 있고

추가적으로 캔버전으로 마셔본 음료가 되겠군요.

 

 

어떻게 보면 패트병버전보다 캔 버전이 뭔가 조금더 쌔련된

느낌을 주는 경향이 있네요.

 

사실상 디자인의 차이는 적긴 하지만.

 

190ml로 상당히 작은 양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패트병의 경우엔 천원에 한병, 캔의 경우에 6캔에 이천원에 팔고 있죠]

 

강한 탄산, 청량한 맛을 강조하고 있네요.

 

콜라에 들어가는 재료들이 들어가 있고

독특하게도 인산이 추가적으로 두번씩이나 들어가는지

표기가 따로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카페인까지 들어가 있죠.

뭐 애초에 콜라에 들어갈 재료들이 있는 거라 

[다른 콜라에도 향미증진제형의 카페인이 들어가니 뭐 신경 쓸게

아닌 것 같습니다.]

 

크기가 실감이 안난다면 레쓰비 캔커피랑 같은 것 같네요.

 

 

우선 색에 대해서 묘사를 하는 게 쉬울 것 같네요.

검정색 처럼 보이지만 불빛에 보면 거의 검붉은색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강한 탄산이라고 애초에 강조했듯이

탄산이 좀 강한 편이더군요.

캔을 따고 딱 따랐을때 가장 강하며, 시간이 흐를수록

탄산이 조금씩 약해지는 편입니다..

 

 

향은 혼합적인 향, 약한 레몬향과 달달한 향이 나는 편이에요.

탄산과 마찬가지로 향도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연해지는 감이 있습니다.

 

맛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약간 달긴 하지만 조금 싱거운 맛,

뒤에 살짝 시며, 레몬 비슷한 맛을 느껴져요.

뭐 좋게 말하면 지나치게 달지 않다고 설명할수 있겠습니다.

[솔직히 딱 특색있는 맛이라기보단 좀 애매한 감이 커요.

정확하게 맛을 알기 위해서 저는 한 캔 마시고 바로 한 캔더 마셨습니다.] 

 

강한 탄산을 좋아하는 분에게 잘맞을 콜라인것 같네요.

 

추가적으로 응용을 하자면 칵테일을 만든다면

진, 위스키, 보드카를 셋중에 하나를 타서 마시면 나름 괜찮게 마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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