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푸라이트 밀크바를 마트에서 항상 볼때마다

무슨 맛인지 늘 궁금하더군요.

 

그래서 어제 마트에 갔다가 궁금함을 참지못하고 사버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출출해서 하나 먹어봐야겠다 싶더군요.

 

제가 생각했던 것과는 좀 달랐습니다.

 

솔직히 시리얼 콘푸라이트는 자취하면서 뭔가 해먹기 귀찮을때

많이 먹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시리얼을 바형식으로 판다?

이건 조금 다르지 않을까 하는 호기심이 생겼거든요.

 

뭔가 이미지 상에는 바의 밑 부분에 밀크초코 같은게

많이 발라져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서 

먹고 싶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바로 간편하게 즐기세요

라고 적혀있습니다.

 

뭔가 바삭한데다가 과자처럼 그리고 초콜릿 바처럼

간편,간단하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게합니다.

 

콘푸라이트와 콘푸라이트S는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전 잘모르겠습니다.

 

그냥 똑같은 시리얼을 굳혀서 만든게 아닌가 했는데

차이점이 있긴 한가보네요.

 

 

제가 기억하는 그런 시리얼을 좀 잘게 부셔

굳혀둔 것 처럼 보입니다.

 

냄새는 고소한 시리얼의 냄새와 달달한 냄새가 많이 나더군요.

뭔가 그냥 시리얼보다 윤기가나는 걸 봐선 설탕이나 물엿같은 걸로

뭉치는게 아닌가 싶기도합니다.

[자세한 건 모르겠어요]

 

반대편에는 사진과 달리 살짝 발린 밀크가 보입니다.

뭔가 좀 많이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적어서 조금 실망스럽긴하네요.

 

전체적으로 맛에 대해서 평가하기에 앞서 먹기 전에 같이 마실 뭔가가

있으면 조금더 수월하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체적으로 조금 딱딱하고 즐긴감이 있어요.

바삭함 뒤에 딸려오는 딱딱함과 즐긴느낌이 아쉽습니다.

 

우리가 아는 콘푸라이트 시리얼의 맛은 강하게 나며,

달달함과 고소함은 잘느껴지는 편이예요.

 

밀크맛은 그렇게 많이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우유에 좀 담궜다가 먹으면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좀 덜 딱딱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후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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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잘만쓰던 게이밍 키보드가 그 수명을 다해

오늘 새로 키보드를 샀습니다.

 

하이마트의 HIMADE[HIMCRG-S001]이라는 

불빛이 들어오는 게이밍 키보드인데

가격은 29900원이였죠.

 

어째서인지 인터넷에서 구매하면 더 싸게 살수 있습니다.

 

박스가 큰편인데... 키보드는 정작 쬐끄만 크기입니다.

[처음에 키보드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아보고 사지 못한

저의 잘못이겠지만...]

 

뭐 여러가지 기능이 달린 키보드라고 홍보가 되어있네요.

가성비 높은 합리적인 브랜드라고 적혀있지만

오늘 하루종일 써본 결과 좀 그랬습니다.

 

 

이런저런 설명과 특징을 다 재껴두고

키캡 분리를 넣어주는 게 좀 신기했어요.

 

그냥 옛날에 키보드 사면 넣어주는 키보드 위에

덧씌워 쓰는 고무재질의 덮게나 넣어줬으면 좋았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구성은 심플하지만 키보드가 상당히 작은 것도

있어서 손이 크신 분들이나 기존에 큰 키보드를 써왔던 분들에게

있어서 좀 안맞는 키보드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 짧게 나마 회사에 일할 당시 썼던 사무용 키보드보다

작게 느껴지네요.

 

전체적으로 키들이 좀 뻑뻑한 감이 커서 

손과 손목에 피로감이 심한 편입니다.

 

기계식 키감이라고 하지만 좋게 표현한거고

제가 봤을때 소음이 너무 커요.

 

그리고 키들이 약간 좀 조잡하게 만들어진 것같아

보여서 좀 아쉽습니다.

 

 

불빛은 세가지 유형으로 바꾸거나 아니면 끌수 있으며,

작은 크기에 비해서 무게감이 제법 큰편입니다.

 

좋게 말하면 뭔가 안정적이라고 할수 있고 나쁘게 말하면

너무 쓸때없이 무거운 것 같아요.

 

마우스도 이가격이면 나름 괜찮은 마우스를 사는 편인데...

키보드는 아닌가 봅니다.

 

특히 엔터키와 스페이스 키, 쉬프트가 상당히 뻣뻣하며

나머지 키들도 좀...뻑뻑해요.

새거라서 뻑뻑하다기 보단 좀 오래된 키보드를 두드렸을때

느껴지는 뻑뻑함?이 좀 심한 편입니다.

 

 

 

[또 크기가 작다보니 뭔가 다른 키를 누르기도 쉬워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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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게임과 관련된 글을 좀 많이 적은 관계로

오랜만에 후기글을 남기고자 합니다.

 

바로 갈아만든 배죠.

 

저는 기본적으로 탄산이든 음료를 자주 마시는 편이지만

갈아만든 배는 탄산이 없는 음료수입니다.

[갈아만든 배 사이다라면 모를까 얘는 탄산이 없지요]

 

 

국산배사용

배 퓨레 12%(340ml)라고 적힌 걸 볼수가 있습니다.

 

퓨레란 보통 음식에 사용되는 의미지만 과실퓨레의 뜻은

과실을 갈아 껍질, 씨 등을 걸러낸 상태, 과육음료의 원료가 되는 상태를 

말한다는 군요.

 

일반적인 배즙과는 다른 상태인가 봅니다.

[음료수 내에 배의 부유물이 있죠]

 

 

당류의 함류량이 말해주듯 상당히 단 편입니다.

대부분의 음료수가 그렇듯 달달한 맛에 먹는 편이죠.

 

[저는 칼로리는 따지는 편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쌀 210g에 300kcal라고 하니 

대략 1.79배의 칼로리군요.]

 

 

 

모든 음료가 대부분 다 그렇듯 차게 해서 마시면

정말 맛있습니다.

[그리고 흔들어 마셔야겠죠]

 

맛에 대한 평을 하자면 

일반적인 배맛과 향이 나는 편에 많이 단편이며,

목넘김이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대신에 마시고 난 뒤에 갈증이 크게 느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차이인지 아니면 원래 이런건지]

 

부유물이 뜨기 전에는 투명한 상태지만 한 번 흔들어 따르면

뿌옇게 변하는 편이죠.

 

뭐랑 같이 먹어야할지 좀 감이 안잡히는 음료수입니다.

단맛에는 짠맛이 나는 것과 먹으면 단짠 조합을 좀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겠죠.

 

[여담으로 고기 요리할때 넣으면 생각보다 

괜찮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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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후기로 삼고자 하는 물건은 바로 오뚜기에서

나온 뿌셔뿌셔 불고기맛입니다.

 

여러 다른 맛을 먹어보고 싶어도 집 근처 대형마트에서는 

지금까지 제가 올린 맛들만 판매하더군요.

 

뭔가 다른 맛도 먹어봤으면 좋겠다 싶은데...

뭐 있는데로 만족을 해야지 뭘더 바라겠습니까 ㅎ

 

뭔가 뿌셔뿌셔의 캐릭터가 한손으로 큰 망치를 들고 있는

모양을 보니 사실 그동안 다른 맛에서의 이미지에서 보지 못한

괴력의 모습으로 보입니다.

[캐릭터가 힘을 숨김]

 

붉은색 덕분에 뭔가 예전에 먹었던 떡볶이맛이 생각나긴 하지만

이쪽은 좀더 찐한 자홍색에 가깝네요.

 

솔직히 뿌셔뿌셔 후기를 쓰면 쓸수록 리뉴얼 이전의 익숙했던 맛들이 

많이 그립습니다...

 

불고기맛 양념분말을 많이 넣었음을 알수 있군요.

각 테마별 맛마다 각기 다른 분말이 들어가네요.

 

솔직히 예전에 이런 맛에 대한 조미료와 관련된 책을 읽어본 적이 있는데

하나의 맛을 내기위해서 여러가지 분말을 섞어 만든다는 사실이 솔직히

좀 신기하긴 했습니다.

 

뭐 만드는 분들도 이런 분말간의 조합을 매일같이 연구하는 분들이겠죠.

 

 

 

전체적인 맛에서는 확실히 불고기 소스의 맛이 나는 편입니다.

불고기 맛보다는 불고기를 할때 사용하는 소스의 맛에 가깝다고 

설명할 수 있겠군요.

 

전체적으로 첫맛은 단맛 뒤에 가면서 짠맛으로 그리고 끝에 고소한 맛이 

느껴지는 편입니다.

 

코가 막혀서 그런지 아니면 과자를 먹을 때 맥주랑 같이 먹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왠지 모르게 볶은 땅콩의 맛이 살짝 살짝나는 것 같더군요.

[제 주관적인 평가일지도 모르지만...]

 

뭐라 설명하긴 어렵지만 전체적으로 맛있었습니다.

양념치킨맛이나 바베큐맛보다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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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후기로 남겨볼 물건은 바로 

롯데에서 나온 딸기쿠키입니다.


어렸을 때 부터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과자를 꼽자면

딸기쿠키와 사과쿠키 이렇게 두개가 있어요.


사과쿠키도 먹고 싶었지만 이번 주에 예비군에 갔을 때

사과쿠키는 없고 딸기쿠키만 있어서 ...

아무튼 그에 대한 저만의 맛평가를 해보겠습니다.  



출시 시기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제가 4~5살때부터 한번 먹은 이후로

계속해서 보일 때마다 줄기차게 사서 먹고 있는 걸 보면 

출시된지 한참된 과자입니다.


개인적으로 딸기맛든 과자중에서 제일 물리지도 않고

계속해서 먹을 수 있는 과자죠.


뭐 감히 제가 맛평가를 하자면 중독성있는 단맛이 특징인 과자입니다.




처음 씹을 때 느껴지는 그 입안의 수분을 죄다 빼았고

입안 대부분의 위치에 붙는 편이며, 살짝 바삭하지만

눅눅한 과자입니다.


딸기잼보다는 좀 덜 달지만 달고, 딸기향이 나는 편으로 한 포장에

두개 있는 걸 한번에 입에 넣어 먹기엔 조금 텁텁함이 남는 편이죠.


그렇다고 우유랑 같이 먹기엔 서로가 서로의 맛을 보완하지 못하는 편에 맛이 따로 놀기 때문에 뭔가를 마시면서 먹기에는 조금 힘든 과자입니다.


굳이 마셔야한다면 좀 싱거운 차와 함께 먹는 게 좋겠군요.



두개 먹고 물 한잔 마시면 다음 포장을 뜯게 될만큼 

나름의 중독성이 있는 과자입니다. 


[오랜 시간 즐겨온 탓에 이 과자만의 눅눅함과 입안에 남는 텁텁함

그리고 약간의 목마름도 참을만해지더군요.]


전체적으로 맛있어요. 

단지 가격이 좀 쌔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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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뭐든지 잘먹어야 합니다.

그러면 잘먹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조리기구가 필요하죠.


몇일째 인덕션용 볶음팬을 살 생각만하고 안사고 있다가

이마트에 갔더니 6900원에 볶음용팬을 팔고 있더군요.


아주 기쁜 마음에 사게 되었습니다.

이전까진 그냥 후라이팬에 뭘 볶아도 볶고 튀기든 굽든 했는데

이제는 좀더 볶을 때 여유롭게 볶을 수 있게 되었어요.



6900원이면 싸구려가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긴 했는데

나름 괜찮은 편이였습니다.


그립감도 좋고 많이 무게도 중간정도해서 나름 나쁘지 않아요.

뭔가를 딱 볶거나 튀길때 써도 문제는 없겠다 싶더군요. 



알루미늄 재질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나름 튼튼한 것 같습니다.

완전 싸구려라면 이미 쓰기도 전에 뭔가 문제점을 발견했을 텐데

특별하게 뭔가 잘못되어있다라는 느낌은 없었어요.




뭐든 처음사면 씻어서 써야하듯 얘도 씻어서 써봤습니다.

뒤에 주의사항으로는 가열중이거나 가열 후 불을 끈 상태에서도 뜨거우니 화상을 주의하라고 써있습니다.


[나중에 다 먹을 걸 볶고 닦을려고 하니까 정말 그냥 후라이팬보단 오래가더라구요]


그리고 염분, 산성이 강한 음식을 볶음팬위에 오래 두지 말라는 문구도 적혀있습니다. 

이건 뭐 왠만한 후라이팬이 다 적혀있던 것 같아서 패스


거친 수세미를 쓰지 말것, 날카로운 금속제 조리기구를 쓰지 말것이라고도 적혀있네요.


후라이팬을 오래쓰기 위해서는 당연한 것들이니 

뭐 특별하게 신경쓸 내용이 아닌것 같습니다.




고추,양파, 게맛살을 볶아보니 볶음팬 답게 잘 볶였습니다.

가스불이면 모르겠는데 인덕션이라서 초반에 열 전도가 

빠른 편이 아니라 시간이 조금 든다는 점에서 다른 후라이팬과 차이점이 없어요.


단점으로 느껴졌던 것 높이가 생각보다 높지 못하다는 점에서

뭔가 많이 볶을 생각은 하지 말아야겠다는 점 정도?


장점이라면 역시 가성비를 들수 있겠군요.


개인적으론 불고기나 제육볶음같은 걸 만들때, 볶음요리에서

볶음밥을 만들때 유용하게 사용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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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시에서 가볍게 뭐 먹을 걸 사러갔다가 

아이스크림을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허쉬 초코 바 2+1으로 사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생각보다 아이스크림과 관련된 후기글을 좀 많이 

쓰는 편이네요. 


좀 다양하게 제가 사서 써보고 느낀 것들을 적어보고 싶은데

생각보다 잘 안됩니다.


아무튼 간에 허쉬 초코 바는 아이스크림치곤 클래식한

느낌과 현대적인 느낌을 동시에 느끼게 합니다.



여러모로 정말 초코의 함유량이 높은 아이스크림이라는

건 확실할 수 있겠네요.


겉 표장지에 적혀있었으니까요.

저는 겉 포장지만 보고 조금 길쭉한 

초콜릿맛 아이스크림인줄 알았습니다.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같은 걸 자주 사먹는 편도 아니였으니까요



정작 뜯어보면 조금 작지만 두꺼운 모양의 아이스크림입니다.

겉면도 초콜릿이지만 안의 속살도 진한 초콜릿맛이더군요.


이런 류의 아이스크림을 상상한 건 아니지만 

나름 진한 단맛을 느끼기에는 최적화된 맛이였습니다.


바삭한 초코에 부드러운 초코를 동시에 느낄수 있다고 해야할까요

딱딱하진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핥아먹기에는 조금 힘든 아이스크림이기도 했고요.



전체적으로 저에게 있어서 상당한 단맛이였습니다.

초콜릿을 먹으면 느껴지는 특유의 갈증마저 느껴질 단맛이였는데

짜거나 매운 음식을 먹고 입을 중화시키기에는 알맞은 아이스크림 같습니다.


[단짠단짠 조합으로 즐길려면 물을 좀 많이 마셔야할것 같네요] 


맥주로 치면 단맛이 강한 라거 맥주로 비유할 수 있겠군요.

그외에는 덥고 갈증이 느껴질때 먹으면 좀 안맞는 것 같습니다.


갈증이 너무 오래가거든요.


그외에 특별한 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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