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후기로 남길 과자는 노브랜드 핫베이컨칩입니다.

사실상 제가 마트갈때마다 매일 무슨 맛일까 궁금해했던 과자죠.

 

조금 믿기지 않겠지만 2주간 보기만 할뿐 살 생각을 못했습니다

저는 과자중에서 쟈키쟈키도 그렇고 스모크 베이컨칩도 그렇고

이 비슷한 과자류를 상당히 좋아하는 편인데 요즘 씀씀이가 좀

못하다보니 오늘에서야 사먹게 되었죠.

 

 

예전과 달리 겉포장지의 디자인이 한번 리뉴얼 되었습니다.

솔직하게 이전 디자인보다 지금쪽이 훨씬더 괜찮은 것 같네요.

 

153g에 1580원이라는 가격에 팔고 있습니다.

과자사는데 왜 g을 신경쓰냐고 하면 저는 좀 뭘 사든

g를 보면서 구입을 하고 있어서죠.

 

기왕살꺼면 좀더 무게수나가는 쪽이 좋으니까요 ㅋㅋ

 

 

설탕이 들어가는데 아스파탐도 같이 들어가는게

솔직히 조금 신기합니다.

 

항상 술들의 원재료명에서 설탕과 아스파탐이 같이 들어가는 일이

적으니까요.

음료수쪽에는 좀 빈번하게 있는 일입니다.

 

 

 

 

생각보다 양은 제법 많이 들어있는 편입니다.

과자 하나하나가 차지하는 부피가 커서 그런가 싶기도 하지만

제법 많이 들어있어요.

 

봉지를 깟을 때 뭐랄까 핫소스의 향과 보통 매운 컨셉을 잡은 과자들에게서

느껴지는 특유의 향이 많이 나는 편입니다.

 

거기에 약간 묘한 버터 비슷한 향과 단내가 나는 편이더군요.

고소한 냄새도 조금 나고 

 

처음에 입에 넣고 먹었을 때 단맛이 많이 느껴지고

뒤에 더 먹으면 그때서야 조금 매운 맛이 나는 편입니다.

 

맵찔이인 제가 먹어도 많이 맵다는 아니고 그냥 매운 맛을 살짝

느낄 정도로 느껴지더군요.

 

전체적으로 옥수수 과자 특유의 고소함과 옥수수 맛이 많이 나는 편입니다.

베이컨칩이 컨셉인데 아쉽게도 베이컨 비슷한 맛은 느끼기 힘들었어요.

 

달달한 과일 음료나 탄산음료와 먹기에 딱 맞을 것 같습니다.

베이컨칩을 기대하고 먹으면 조금 아쉽고 그냥 살짝 매콤한 옥수수 과자를 생각하고

먹으면 후회 없을 선택인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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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후기로 남길 과자는 바로 CW청우 계란과자입니다.

겉 표지에는 가성비 갑이라고 적혀있는데 

솔직하게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계란과자는 어렸을때 자주 먹었던 과자긴 하지만

최근에 그렇게 자주 접하지 않았거든요 

 

농협에서 3봉지에 2000원이라는 가격에 팔지만

인터넷에서 최저가로 1700원이라는 가격에 팔고 있습니다.

 

그와 별개로 우유와 함께하면 맛있는 계란과자라는 설명이

조금 눈에 띄긴 하네요.

 

한봉지에 50g으로 작은 봉지에 뭔가 아쉬운듯한 분량이 담겨있습니다.

 

 

 

솔직하게 과자에 뭐가 들어가고 또 그런 재료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저는 잘모릅니다.

 

맥주의 재료에 대해서는 알지만 이런 쪽은 그냥

아무런 지식이 없어서 어떻게 설명을 드리기가 그렇네요.

 

 

계란과자 특유의 모양새와 향이 나는 편입니다.

계란과자의 향도 있지만 알게모르게 커피과자의 향도

조금씩 느껴지는 편입니다. 

 

아마도 버터의 희미한 향이 아닌가 싶네요. 

뭔가 제 작은 국그릇에 담고나니 더 적게 느껴지네요.

 

우선 우유가 없이 먹었을 때의 느낌을 설명드리자면

상당히 퍽퍽합니다.

 

물과 먹기에도 그렇고 같이 마시는 음료가 있어야 

수월하게 먹을 수 있는 과자라고 설명드릴 수 있겠네요.

 

기본적인 맛은 계란과자 특유의 맛과 조금 달달함이

인상적이지만 퍽퍽한 특징탓에 이와 입천장에

달라붙는 듯한 식감이 좀 신경쓰입니다.

 

겉 표지의 설명대로 우유와 같이 먹었을때 그제서야 

조금 부드럽고 우유의 맛과 어울러져 조금 더 맛있다고 느껴지더군요.

 

왠지 따뜻한 커피와 먹었어도 잘 맞을 것 같습니다.

 

긍정적으로 평가를 해주고 싶지만 너무 우유의 존재감이 크기때문에

우유가 없으면 힘을 못쓰는 그런 맛입니다.

 

상당히 아쉬운 과자라고 평해주고 싶네요.

본판이 조금 덜 퍽퍽했더라면 괜찮다고 생각하겠는데...

사이드킥인 우유가 있고 없고가 너무 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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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0 - [후기와 리뷰들] - 온리프라이스 콜라(Only price Cola)후기

 

온리프라이스 콜라(Only price Cola)후기

오늘 남길 후기는 바로 온리프라이스 콜라 (Only price Cola)입니다. 원래 패트병으로 먼저 마셔본 적이 있고 추가적으로 캔버전으로 마셔본 음료가 되겠군요. 어떻게 보면 패트병버전보다 캔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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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썼었지만 예전과 달리 최근에 

350ml 뚱캔으로 나오더군요.

 

그래서 조금 더 달라졌는지 궁금해서

이렇게 또 사먹게 되었습니다.

 

 

 

검정색에서 빨간색에 뭔가 코카콜라와

디자인 면에서 비슷해지긴 했습니다.

 

스파클링 소다라는 명칭에서 그냥 스파클링으로 바뀌었네요.

 

언뜻보면 코카콜라로 오해해서 사기에 좋아졌습니다.

 

그래도 뭐 뚱캔을 3000원에 6캔을 산다는 점에서

좋긴 하더군요.

 

 

검정색 뚱캔을 기대했는데 

왜 빨간색으로 바뀌었는지 모르겠네요.

 

검정색 뚱캔이었으면 나름 특이하긴 했을 텐데 

 

 

검정색 캔때와 마찬가지로 안에

들어가는 재료는 바뀌지가 않았습니다.

 

같은 재료에서 그냥 캔의 디자인만 바뀌었을 뿐

 

 

뭔가 과일이나 다른 향이 추가 되었으면 좋겠는데...

 

 

 

우선 예전이나 지금이나 특별하게 

바뀐 점은 없습니다.

 

탄산도 그대로고 거품도 그대로네요.

향에 있어서는 콜라 특유의 향이 나지만

약한 단내와 신향이 많이 나는 편입니다.

 

맛도 그렇게 차이점은 없지만 여전히 

레몬은 안들어있지만 레몬을 넣은 것 처럼 

신맛이 오래 입안에 남는 편이에요.

 

단맛에 취중해줬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아쉬운감이 큰편입니다.

 

그리고 예전에 먹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먹다가 보면 뭔가 머리가 아픈감이 있어요.

 

전체적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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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갔다가 핫식스가 예전과 달리

디자인도 리뉴얼되고 종류가 다양해져서

사게되었습니다.

 

오늘은 그 중 핫식스6 더 킹 펀치(Hot6 The King Punch)

에대해 개인적인 후기를 남기고자합니다.

 

예전과 달리 불사조? 주작의 그림이 그려져있네요.

더 킹 펀치라고 하는데 뭔 의미를 내포했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폰 카메라가 좀 구리다보니 불을 키고 안키고에

따라 조금 다르게 보이네요.

 

앞에서 고 카페인 음료수다운 표시가 쓰여있습니다.

 

좀 눈에 띄는점이라면 마카도 함류되어있다는 거죠.

 

정확하게는 마카추출 농축액과 L-카르니틴

타우린과 고 카페인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파인애플청장농축액과 과즙이 조금 들어있으며,

복숭아 향이 첨가되어 있습니다.

 

 

 

 

색은 붉은색인데 뭔가 시중에서 볼 수 있는 수박이나

딸기를 컨셉으로 잡은 탄산음료에서 볼법한 색상입니다.

 

처음에 느껴지는 향은 복숭아향과 희미한 과일향이 살짝

나는 편이고 희미한 단내와 새콤한 과일향이 나는 편이더군요.

 

맛에 있어서는 신편이 강하며 약한 단맛이 나는 편입니다.

그냥 전체적으로 신맛이 강해요.

 

파인애플 농축액을 넣어서 그런지 파인애플 음료수에서 느꼈던

향도 조금 나는 편입니다.

 

단맛을 기대하고 마신다기보다 새콤한 맛으로 정신을 차리는

음료가 아닌가 싶네요.

 

나름 고 카페인 음료답게 점심때 마시고 

오후에 뒷산에 올라갔다가 왔더니 심장이 빨리 띄더군요.

 

잠도 안와서 새벽 2시에 잠이들었습니다.

늦게까지 카페인의 힘으로 일어나 있는게 목적이라면

나쁘지 않은 음료수인것 같네요.

 

후기는 여기까지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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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갔다가 뭔가

제 호기심을 자극하는 과자를 찾았습니다.

 

바로 꼬깔콘 치먹스파이시맛이죠.

겉 포장지부터 오리지널의 붉은 색이 아닌

매움을 상징하는 뻘건색이 인상적인 과자입니다.

 

맵찔이인 저에게 있어서는 나름 호기로운

도전이었죠.

 

뭔가 카메라 보정을 만지니 더 매콤해보입니다.

 

 

그냥 찍으면 이런 식으로 덜 매콤해보이네요.

이게 바로 조명빨인가?

 

 

하바네로 고추가 첨가되어

맛있게 매운 치킨맛이라는데 

 

치킨맛을 느끼기는 힘들었습니다.

 

 

 

양은 반을 못미치는 편이군요...

좀 가득하게 채워주면 좋겠는데 

 

뭔가 양에서부터 아쉬운 느낌입니다.

 

향에 있어서는 살짝 매운향이 나면서도

또 꼬깔콘 특유의 옥수수향이 나는 편이에요.

 

 

붉은 색을 띄고 있습니다.

 

우선 결과부터 말하자면

엄청 매워서 땀을 삐질삐질 흘릴만한

매움은 아니였습니다.

 

그냥 매운 맛이 은은하게 나면서 뒤에 축적되어 매콤한 정도

맵찔이인 제가 먹어도 엄청 맵다는 수준은 아니였거든요.

 

처음에 살짝 맵고 뒤로갈수록 매워지는 편이며,

원래의 꼬깔콘 특유의 고소함과 옥수수맛이 나는 편입니다.

 

뒤에 따라서 예전에 어렸을 적 그냥 과자속에

딱 하나 매운맛이 들어있던 과자가 생각나는 매콤함이 있더군요.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제가 초등학교를 들어가기 전에 단종이 되었습니다.]

 

뭔가 매운 핫소스맛 같으면서도 핫소스맛이 아니고

매운 치킨맛이라고 표기되어 있는데도 치킨맛은 느끼기 힘들더군요.

 

매운맛을 내는 요소가 치킨맛을 앞도적으로 이긴 건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맛있는 과자였습니다.

 

시원한 맥주랑 먹으면 어울릴것 같네요.

 

여기까지 쓰고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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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는 아이셔 청사과맛을 먹고 글을 썼었죠.

이번에는 소다맛을 맛봤습니다.

 

어렸을때만 해도 소다맛은 따로 없었는데 바리에이션이 조금

다양해지긴 했더군요.

 

 

뭔가 소다하면 얼음과 선글라스, 헤드셋라는 조합이 있나봅니다.

뭐 당연한 이야기지만 역시 탄산 음료하면 시원하게 먹어야하고

그런 시원함을 느끼는 장소라면 햇빛이 강렬한 여름때가 어울리겠죠.

 

청사과맛과 동일하게 여기에도 비타민C가 100% 충족된다고 

적혀있습니다. 

 

 

 

의외로 청사과농축과즙이 들어있습니다.

어떻게보면 청사과맛이 현재 오리지널이다보니 

여기에도 들어가는 모양이네요.

 

 

초록색과 달리 얘는 파란색입니다.

 

전체적인 향과 맛에 있어서는 소다맛이 희미하게 나는 편이긴 한데

폴라포 스포츠맛(파란색)을 먹었을 때 느껴지던 향과 맛이 나는 편이더라고요.

 

먹다보면 천연사이다도 조금 생각이 나는 편입니다.

 

전체적으로 달달한 맛이지만 싱거워서 조금 중독성은 떨어지며,

소다맛과 신맛이 조금 따로노는 느낌이 강합니다.

 

뭐랄까 청사과때는 단맛과 신맛이 조화를 이뤘다면

얘는 신맛이 조금 불청객처럼 느껴진다고 해야할까요?

 

뭐 어찌보면 자주 먹지 않아서 안익숙한거겠지만

전체적으로 싱거운 감이 커서 아쉬움이 큰편입니다. 

 

기분 전환 겸으로 삼삼하게 먹기는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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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면도를 할때마다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서

전기 면도기를 하나 장만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하나 장만하게 되었죠.

필립스 시리즈 7000(Philips Series 7000)이라는 면도기입니다.

 

세부적인 제품명은 S7940인데 솔직히 전기면도기를 처음 접한 저에게

있어서 한 시리즈안에 이렇게 다양한 숫자 넘버링은 너무 복잡한것 같더군요.

 

[저는 처음 산지 얼마 안되서 뭔 기능이 있는지 몰라서 인터넷에 찾았는데

7000이라는 시리즈에 무슨 면도기가 이렇게 많던지...]

 

 

그래서 기왕이면 비싼게 좋고 오래가겠거니 하는 조금 구시대적(?)

발상을 통해서 사게되었습니다.

 

전자제품 매장을 4개나 돌아보고 다녔지만 면도기에 대한 설명을 제대로

해주는 곳이 없어서 좀 사는데 있어 고민을 많이 하게 되더군요.

 

매장에서 199000원이라는 나름 거금을 들여사게 되었습니다.

 

 

 

일자식 전기면도기와 달리 이런 날이 세개달린쪽이

수염숱이 적은 사람들에게 좋다고 하더군요.

 

피부의 자극도 적은 편이라는 말에 이거면 좋겠다고 사게되었습니다.

써보니 정말 피부 자극면에 있어서는 좋더군요.

 

 

 

 

휴대폰 어플을 통해서 조금더 상세하게 면도를 할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솔직히 이런 점이 그렇게 와닿지도 않고 처음 전기면도기를 입문하다보니

낯설더군요.

 

지금 4일째 써보고 있는데 조만간에 어플을 한번 깔아볼 생각입니다.

 

구성은 간단합니다.

설명서와 면도기집, 충전기, 청소용 솔, 그리고 구렛나루와 긴수염을 제거하는

날이 들어있습니다.

 

제 근처에 이런 전기면도기에 대한 조언을 해줄 사람이 전혀 없다보니

그냥 '이게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사게되었지만 나쁘지 않더군요.

 

관리하는 방법이나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서가 그림으로 설명되고 있는데

그점이 참 간단하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론 단점이 있다면 조립과 재조립에 있어서의 설명이 너무 간략해서

솔직히 불리하다가 망가지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되는 것도 있고

 

날을 불리할때 쓰는 집게같은게 있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더군요.

솔직히 손으로 그냥 빼기는 어려웠습니다.

 

면도는 전체적으로 잘되는 편인데 제가 익숙하지 않은건지 

원래 그런건지는 몰라도 턱밑부분을 면도하는데 있어서는 그렇게

깔끔하게 안되는게 아쉽더군요.

 

깔끔한 맛이 없고 까끌까끌한 수염이 좀 남아서 

그래도 뭔가 짧은 시간안에 충전해서 사용한다는 점에 있어서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디 몇일간 출장이나 교육을 받으러 갈때 가져가면 좋겠다 싶네요.

 

전기면도기 초보인 저에게 있어서는 나름 잘맞는 면도기이긴한데

사용자에게 있어 조금더 와닿는 면도기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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