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갔다가 핫식스가 예전과 달리

디자인도 리뉴얼되고 종류가 다양해져서

사게되었습니다.

 

오늘은 그 중 핫식스6 더 킹 펀치(Hot6 The King Punch)

에대해 개인적인 후기를 남기고자합니다.

 

예전과 달리 불사조? 주작의 그림이 그려져있네요.

더 킹 펀치라고 하는데 뭔 의미를 내포했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폰 카메라가 좀 구리다보니 불을 키고 안키고에

따라 조금 다르게 보이네요.

 

앞에서 고 카페인 음료수다운 표시가 쓰여있습니다.

 

좀 눈에 띄는점이라면 마카도 함류되어있다는 거죠.

 

정확하게는 마카추출 농축액과 L-카르니틴

타우린과 고 카페인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파인애플청장농축액과 과즙이 조금 들어있으며,

복숭아 향이 첨가되어 있습니다.

 

 

 

 

색은 붉은색인데 뭔가 시중에서 볼 수 있는 수박이나

딸기를 컨셉으로 잡은 탄산음료에서 볼법한 색상입니다.

 

처음에 느껴지는 향은 복숭아향과 희미한 과일향이 살짝

나는 편이고 희미한 단내와 새콤한 과일향이 나는 편이더군요.

 

맛에 있어서는 신편이 강하며 약한 단맛이 나는 편입니다.

그냥 전체적으로 신맛이 강해요.

 

파인애플 농축액을 넣어서 그런지 파인애플 음료수에서 느꼈던

향도 조금 나는 편입니다.

 

단맛을 기대하고 마신다기보다 새콤한 맛으로 정신을 차리는

음료가 아닌가 싶네요.

 

나름 고 카페인 음료답게 점심때 마시고 

오후에 뒷산에 올라갔다가 왔더니 심장이 빨리 띄더군요.

 

잠도 안와서 새벽 2시에 잠이들었습니다.

늦게까지 카페인의 힘으로 일어나 있는게 목적이라면

나쁘지 않은 음료수인것 같네요.

 

후기는 여기까지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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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갔다가 뭔가

제 호기심을 자극하는 과자를 찾았습니다.

 

바로 꼬깔콘 치먹스파이시맛이죠.

겉 포장지부터 오리지널의 붉은 색이 아닌

매움을 상징하는 뻘건색이 인상적인 과자입니다.

 

맵찔이인 저에게 있어서는 나름 호기로운

도전이었죠.

 

뭔가 카메라 보정을 만지니 더 매콤해보입니다.

 

 

그냥 찍으면 이런 식으로 덜 매콤해보이네요.

이게 바로 조명빨인가?

 

 

하바네로 고추가 첨가되어

맛있게 매운 치킨맛이라는데 

 

치킨맛을 느끼기는 힘들었습니다.

 

 

 

양은 반을 못미치는 편이군요...

좀 가득하게 채워주면 좋겠는데 

 

뭔가 양에서부터 아쉬운 느낌입니다.

 

향에 있어서는 살짝 매운향이 나면서도

또 꼬깔콘 특유의 옥수수향이 나는 편이에요.

 

 

붉은 색을 띄고 있습니다.

 

우선 결과부터 말하자면

엄청 매워서 땀을 삐질삐질 흘릴만한

매움은 아니였습니다.

 

그냥 매운 맛이 은은하게 나면서 뒤에 축적되어 매콤한 정도

맵찔이인 제가 먹어도 엄청 맵다는 수준은 아니였거든요.

 

처음에 살짝 맵고 뒤로갈수록 매워지는 편이며,

원래의 꼬깔콘 특유의 고소함과 옥수수맛이 나는 편입니다.

 

뒤에 따라서 예전에 어렸을 적 그냥 과자속에

딱 하나 매운맛이 들어있던 과자가 생각나는 매콤함이 있더군요.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제가 초등학교를 들어가기 전에 단종이 되었습니다.]

 

뭔가 매운 핫소스맛 같으면서도 핫소스맛이 아니고

매운 치킨맛이라고 표기되어 있는데도 치킨맛은 느끼기 힘들더군요.

 

매운맛을 내는 요소가 치킨맛을 앞도적으로 이긴 건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맛있는 과자였습니다.

 

시원한 맥주랑 먹으면 어울릴것 같네요.

 

여기까지 쓰고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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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는 아이셔 청사과맛을 먹고 글을 썼었죠.

이번에는 소다맛을 맛봤습니다.

 

어렸을때만 해도 소다맛은 따로 없었는데 바리에이션이 조금

다양해지긴 했더군요.

 

 

뭔가 소다하면 얼음과 선글라스, 헤드셋라는 조합이 있나봅니다.

뭐 당연한 이야기지만 역시 탄산 음료하면 시원하게 먹어야하고

그런 시원함을 느끼는 장소라면 햇빛이 강렬한 여름때가 어울리겠죠.

 

청사과맛과 동일하게 여기에도 비타민C가 100% 충족된다고 

적혀있습니다. 

 

 

 

의외로 청사과농축과즙이 들어있습니다.

어떻게보면 청사과맛이 현재 오리지널이다보니 

여기에도 들어가는 모양이네요.

 

 

초록색과 달리 얘는 파란색입니다.

 

전체적인 향과 맛에 있어서는 소다맛이 희미하게 나는 편이긴 한데

폴라포 스포츠맛(파란색)을 먹었을 때 느껴지던 향과 맛이 나는 편이더라고요.

 

먹다보면 천연사이다도 조금 생각이 나는 편입니다.

 

전체적으로 달달한 맛이지만 싱거워서 조금 중독성은 떨어지며,

소다맛과 신맛이 조금 따로노는 느낌이 강합니다.

 

뭐랄까 청사과때는 단맛과 신맛이 조화를 이뤘다면

얘는 신맛이 조금 불청객처럼 느껴진다고 해야할까요?

 

뭐 어찌보면 자주 먹지 않아서 안익숙한거겠지만

전체적으로 싱거운 감이 커서 아쉬움이 큰편입니다. 

 

기분 전환 겸으로 삼삼하게 먹기는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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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면도를 할때마다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서

전기 면도기를 하나 장만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하나 장만하게 되었죠.

필립스 시리즈 7000(Philips Series 7000)이라는 면도기입니다.

 

세부적인 제품명은 S7940인데 솔직히 전기면도기를 처음 접한 저에게

있어서 한 시리즈안에 이렇게 다양한 숫자 넘버링은 너무 복잡한것 같더군요.

 

[저는 처음 산지 얼마 안되서 뭔 기능이 있는지 몰라서 인터넷에 찾았는데

7000이라는 시리즈에 무슨 면도기가 이렇게 많던지...]

 

 

그래서 기왕이면 비싼게 좋고 오래가겠거니 하는 조금 구시대적(?)

발상을 통해서 사게되었습니다.

 

전자제품 매장을 4개나 돌아보고 다녔지만 면도기에 대한 설명을 제대로

해주는 곳이 없어서 좀 사는데 있어 고민을 많이 하게 되더군요.

 

매장에서 199000원이라는 나름 거금을 들여사게 되었습니다.

 

 

 

일자식 전기면도기와 달리 이런 날이 세개달린쪽이

수염숱이 적은 사람들에게 좋다고 하더군요.

 

피부의 자극도 적은 편이라는 말에 이거면 좋겠다고 사게되었습니다.

써보니 정말 피부 자극면에 있어서는 좋더군요.

 

 

 

 

휴대폰 어플을 통해서 조금더 상세하게 면도를 할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솔직히 이런 점이 그렇게 와닿지도 않고 처음 전기면도기를 입문하다보니

낯설더군요.

 

지금 4일째 써보고 있는데 조만간에 어플을 한번 깔아볼 생각입니다.

 

구성은 간단합니다.

설명서와 면도기집, 충전기, 청소용 솔, 그리고 구렛나루와 긴수염을 제거하는

날이 들어있습니다.

 

제 근처에 이런 전기면도기에 대한 조언을 해줄 사람이 전혀 없다보니

그냥 '이게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사게되었지만 나쁘지 않더군요.

 

관리하는 방법이나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서가 그림으로 설명되고 있는데

그점이 참 간단하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론 단점이 있다면 조립과 재조립에 있어서의 설명이 너무 간략해서

솔직히 불리하다가 망가지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되는 것도 있고

 

날을 불리할때 쓰는 집게같은게 있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더군요.

솔직히 손으로 그냥 빼기는 어려웠습니다.

 

면도는 전체적으로 잘되는 편인데 제가 익숙하지 않은건지 

원래 그런건지는 몰라도 턱밑부분을 면도하는데 있어서는 그렇게

깔끔하게 안되는게 아쉽더군요.

 

깔끔한 맛이 없고 까끌까끌한 수염이 좀 남아서 

그래도 뭔가 짧은 시간안에 충전해서 사용한다는 점에 있어서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디 몇일간 출장이나 교육을 받으러 갈때 가져가면 좋겠다 싶네요.

 

전기면도기 초보인 저에게 있어서는 나름 잘맞는 면도기이긴한데

사용자에게 있어 조금더 와닿는 면도기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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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아이스크림 할인점에 갔더니

카카오프랜드와 빙그레가 콜라보해서 나온 아이스크림이 있더군요.

 

솔직히 캐릭터보다는 맛이 너무 궁금해서 사먹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자두맛을 먼저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청포도맛도 도전하게 되었거든요]

 

 

초록색 배경이라 뭔가 과거에 다른 회사에서 나왔던

키위맛 아이스크림이 생각나는 구석이 있네요.

 

 

 

 

 

여러가지로 아이스크림에 들어가는 재료들과

청포도 농축액이 들어가는 아이스크림입니다.

 

청포도 농축액과 별개로 아이스크림 봉지를 개봉했을 때

다른 과일 컨셉의 아이스크림보다 향이 정말 많이 나는게 특징이더군요.

 

뭐랄까 상쾌한 청포도 향이 팍 나는게 좋았어요.

 

 

 

하안샥 배경에 안에는 노란색처럼 보이는 편입니다.

초록색이나 연두색보다는 제 눈에는 노란색처럼 보이는데

어느쪽이 맞는 건지 모르겠네요 ㅎㅎ

 

향도 좋고 우선적으로 먹었을 때 청포도의 상쾌함과 단맛이

많이나서 맛있었습니다.

 

약간 좀 덜 물리는 단맛이라고 해야할까요?

 

 

내면에는 이렇게 조금더 끈적하고 달달한

청포도맛이 있긴 합니다.

 

근데 조금 기묘하게도 청포도맛이라는 건 알지만

왠지 모르게 키위맛 아이스크림에서 느꼈던 맛도 느껴지더군요.

 

미각이 이상해진건가는 모르겠는데...

 

뭐 어찌됬든간에

전체적으로 향과 맛을 정말 잘 잡은 아이스크림이라고 생각합니다.

텁텁한 입을 씻어내기도 좋고 단게 생각날때도 좋았고...

이번 여름에는 자주 사먹을 것 같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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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산 이어폰이 또 맛이가서 이번에 또 다른 이어폰을 하나를 샀습니다.

바로 Celly UP 600이어폰이죠.

 

 셀리(Celly)에서 나온 이어폰으로 위에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디자인한~을 강조하고 있는 기묘한 이어폰입니다.

 

뭐가 어찌 되었든 간에 중국이 원산지라는 것은 차이점이 없지만요...

 

[뭐든 쓰고나면 역시 후기를 남겨야겠죠.]

 

가까운 전자제품 가게에서는 10900원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인터넷 배송쪽이 훨 싸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바로 바로

써야 직성에 풀리는 사람이다보니 그냥 매장에서 구입했어요.

 

스트레오 이어폰이며, 리모트 컨트롤러가 달려있습니다.

한번 누르면 정지/  재생

 

두번은 다음 트랙/ 세번은 이전 트랙이죠.

 

선 길이가 1.2m로 길이가 나쁜 편은 아니였습니다.

이어폰도 양쪽에 R / L로 오른쪽 구별이 되어 있습니다.

 

이어폰 크기도 나쁘지 않아서 귀에 꼽는 건 나쁘지 않은데

뭔가 단점이라면 조금 꼽고 있다보면 어느세 이어폰이 슬금슬금 귀에서

빠져나간다 정도? 

 

 

 

 

 

 

설명서와 여분이 들어있는 심플한 구성입니다.

제가 막귀이긴 하지만 음질도 나쁘지 않고 사용하는데 

아까 언급한 단점 하나를 빼면 그렇게 특별한 단점은 없는 것 같네요.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게임하는 데 있어서 특별하게 불편한점도 없고 

휴대폰에 꼽아서 써도 나쁜 점이 없었습니다.

 

특별한 장점도 모르겠지만 단점을 못느끼겠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뭐 더 다룰 내용이 없으니 이번 글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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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었지만 영화 수퍼 소닉을 보고 왔습니다.

어렸을 적 컴퓨터실과 컴퓨터 학원에서 하던 소닉.

 

현재는 그저 파란시체, 고닉으로 불리는 소닉을 극장에서 본다고 생각하니

좀 묘한 감이 있었죠.

 

우리말 더빙으로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짐 캐리횽의 연기를 따로 보고 싶었는데 

더빙도 정말 좋았습니다.

 

싸닉역(엄상현 성우님), 닥터 로보트닉(짐캐리역:김환진 성우님)이 하셨는데

작품내 투머치토커인 소닉연기와 점점더 광기를 들어내는 로보트닉(에그맨)역을 잘하셔서

보는 내내 재밌었습니다.

 

조금 놀라웠던 점은 

오프닝에 세가(SEGA)가 나올때 제가 별로 재미없게 했던

제트 셋 라디오가 무슨 얼굴마담격으로 나와서 놀랬습니다.

[제가 느낀점은 별로였지만 카툰렌더링을 널리 알린 게임이었으니...

나올만 했겠죠.]

 

그리고 설명에서는 

"소닉"은 천재 악당에 맞서 지구를 지킬 수 있을까?라는 문구로 적혀있지만

정작 내용은 문제점을 발견한 정부가 파견한 로보트닉이 '어? 신기하네,

잡아야겠다.'라고 소닉을 잡기 위해 밀어붙인 것이지.

 

뭐 지구를 정복하니 마니하는 내용이 없어서 사실상 모든 일이 소닉에 의해

생긴 일이지 로보트닉이 애초에 재수없고 자기 중심적인 인물이긴 해도

뭔 큰 나쁜 짓을 저지른 사람이 아님을 아니까 좀 그랬습니다.

 

[지구를 도대체 누가 지킨다는 거야...]

뭔가 시놉시스지만 지구에는 위기가 없었고 주인공인 소닉 입장에서

위기가 닥친 거니까 ㅋㅋ

 

전형적으로 팬과 애들을 위한 내용이었고

[팬들을 위한 서비스씬도 있죠]

좀 더 생각해보면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었어요.

 

어떻게보면 그냥 민폐 주인공 vs 민폐 악당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둘다 가는데마다 사고를 치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등.

작중에서 일반인 시점으로 보면 "뭐임? 아니 도대체 뭐임??" 싶은 장면들도 많았어요.

 

 로보토닉 입장에서보면 악당치곤 불쌍한 감이 없지 않아 있던게

정부에서 일하라고 파견을 왔고, 그 문제점을 해결 할려고 자기 딴에

열심히 했더니 ...그리된게 좀 안타깝긴 했습니다.

[뭐 제 개인적인 생각이겠죠] 

 

 

 

동네영화관에서 조조로 보고 그래도 뭐 하나는 챙겨왔네요.

예전에 게임을 영화로 만든 툼레이더 2018을 보고 온 느낌이었습니다.

 

약간 벙찌는 감도 있고, 내가 알던 소닉이 아닌데? 라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뭐 처음보는 관객의 입장을 위해 만든 스토리였으니...]

 

그래도 전체적으로 재미가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짐 캐리가 캐리함~'도 사실이라서 재밌었거든요 ㅋㅋㅋ

 

딱 잡아 이야기하기는 어렵지만 오늘은 할게 없으니 만화영화나 봐야지~

하고 보고 온 것 같은 느낌이네요.

 

도트 엔딩을 보고 마지막 장면을 보면... 후속작을 기대하게 되서 좋았습니다.

뭐 더 쓸 내용이 없네요.

[우스꽝스러운 너클즈도 추가되었으면 좋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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