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규직 준비로 인해서 바빠 글을 잘 못적는 것 같습니다.

그러던중 날씨가 더워지다보니 아이스크림이 땡겨서 아이스크림을 먹은 후기를 남겨야겠다고

생각했죠.

 

게임관련된 글은 어느정도 직장이 안정화되면 많이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뭐 어쨌든간에 오늘 먹은 아이스크림은 우유창고 파르페라는 아이스크림입니다.

저는 솔직히 이걸보고 밀크쉐이크맛이 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샀던것 같네요.

 

거기에 항상 우유 관련된 아이스크림들 특유의 입안에 매운맛을 잠재우는 역할도 하거니와

부드러운 식감이 특색이라서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여러가지 아이스크림과 관련된 재료가 들어가지만

유크림은 좀 색다른것 같네요.

 

버터향페이스트 때문인지 버터향에 가까운 냄새가 많이 나는 편이었습니다.

 

 

쫀득한, 약간 단단해진 휘핑크림과 비슷한 느낌이나며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식감입니다.

맛에 있어서는 분유나 유제품 특유의 우유맛과 비슷한 맛이 나며, 전체적으로 단 편에

버터 비슷한 맛이 느껴지는 편이에요.

 

전체적으로 단맛이 강하고 좀 크림 비슷한 느낌이라 취향을 많이 탈것 같습니다.

이런 느낌이 싫다면 냉동실에서 꺼내서 바로 먹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좀 씁쓸한 커피를 약간 부어서 먹는다거나 아니면 빵과 함께 즐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물리는 맛이긴 하지만 매운 음식을 먹었을 때 입안에 매운 맛을 잠재우기엔 좋을 것 같네요.

 

뭔가 많이 먹고 싶은 맛은 아니에요. 

딱 하나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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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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