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에서 신는 신발의 깔창에 구멍이 나서

새로운 깔창을 하나 사서 넣게 되었다.

 

 

 

ChillX On a Cloud 구름깔창인데 하나를 사면 1개를 더 주는 1+1식이였다.

저렴하긴 한데... 마냥 장점이 많은 건 아니라서

그냥 내가 사용한 후기를 정직하게 남겨보겠다.

 

 

 

일단 방금 꺼낸 깔창인데도 뭐가 뭍은 듯 보여서

아쉬웠다.

 

 

사은품으로 준 쪽이 오히려 멀쩡한 느낌.

 

기존 신발의 깔창은 바닥에 아예 고정된 거여서

한참 시간을 들여서 뜯어낸 뒤에 새 깔창을 넣는 식으로

사용 했다.

 

장점: 

가볍다 그리고 약간 쿠션감이 있어서 평발이 심한 나에게 있어서

발목에 편안함을 주는게 좋았다.

 

헬스장에서 유산소 15분 이후에 운동하고 끝낸 뒤에 또 15분 하는 편인데

발이 편한건 마음에 들었다.

 

단점:

광고와 달리 통풍이 잘되는 감은 전혀 없었다.

오히려 기존 깔창보다 땀이 더 차고 열 배출이 힘들었다.

 

그리고 착용 이후에 발바닥에 이물감이 드는 느낌이 좀 심한 편이다.

양말에 먼지가 뭉친듯한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발바닥에 이물감을 줘서 그렇게 기분이 좋지가 않다.

 

특히 런닝 머신에서 뛸 때 더 심해지는 편...

내가 예민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흠인건지 모르겠지만

적응하기가 오래 걸렸다.

 

아무튼,

나의 후기는 여기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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