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라이프 쓸모없는 상식'에 해당되는 글 4건

저번 글에 이어서 설명을 드리긴 하는데

지루하거나 정말 쓸모없는 장소에 대한 설명을 빼기

위해서 삭제해버린 스샷들이 많습니다.


람다코어로 향하는 길이 중반부에 가장 어려운 구간이고

사실상 젠파트보다 어쩌면 더 어려울 수 있는 구간이지요.




누출되는 방사능 액체들이 사방에서 가이거계수기를

자극하는 부분입니다.


시끄럽게 울리는 경보알람도 알람이지만

약간의 실수라도 하게 된다면 체력이 퍽퍽까지는

장소죠 




녹즙을 열심히 드시고 계시는 경비원 뒤쪽을 잘보면

배터리가 놓여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컨트롤에 자신이 있다면 

피해없이 먹을 수 있겠지만 아니라면

오히려 더 손해가 될수도 있죠.




이 구간에서 짤막하게 HECU들이 나오며, 그런트와 보르티콘트가 

쏟아져 나오는 장소가 되겠습니다.



앞으로 어려워질 난이도를 생각해보겠금

배터리가  구석에 놓여져있는 것도 볼수가 있어요.




그런트와 HECU중 어느쪽이 이기느냐는 사실 난이도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고든 입장에서는 HECU보다 그런트쪽이 이기는 게 더 수월하며

사실상 살아남은 쪽을 처치해도 되고 중간에 개입해서

죄다 쓰러버려도 문제가 없죠.


하지만 이 두세력에게 동시에 어그로 끌린다면 정말 답이

없습니다 ㅠㅠ



화끈한 화력으로 벽을 뚫을 수 있지만




벽이 뚫린 이후에 등장하는 보르티콘트들이나 그런트를

상대하기엔 힘듭니다.


사실 여기서 조금의 꼼수가 있는데 

탱크 뚜껑 뒤에 잘 서 있으면 사실상 전기충격은 피할 수 있죠.


단지... 보르티콘트를 등장하는 족족 처치하지 못한다면 

큰 문제가 생기지만요.


사실 어려움 난이도에서 이 부분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뭐 더 확실한 방법은 로켓런처나 유탄으로 

처치하는 방법입니다.


아무리 힘쎄고 강한 적이라도 화끈한 폭발앞에서는 견딜 수

없는 법이죠. 




드디어 람다코어로 들어가는 길목이 되었습니다.

고든은 람다코어 일행의 도움을 받아 이 모든 사건의 진행지인

젠으로 가야합니다.


그곳에서 적들을 막지 못한다면 사실상 지구의 운명뿐만 아니라

고든 자신의 목숨 역시 안전하지 못하죠.


지금에서야 생각해보지만 하프라이프도 역시 둠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게임인것 같습니다.



내려가는 길이 상당히 지루하고 재미없지만

트럭위에서 앞으로 나올 적에 대한 대비를 하지 않을 수는

없지요.


일반적인 서브머신건도 좋지만 

한방한방 크게 피해를 입히는 타우캐논도 나쁘지 않습니다. 




내려오게 되면 헤드크랩과 불스쿼드의 격한 환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실 더 나은 방법은 샷건으로 정면돌파를 하는 방법이

있죠. 

사실 람다코어로 가는 구간에서 샷건의 도움은

그렇게 크게 받기는 힘듭니다.



구간을 벗어나기전에 시뻘건 케찹을 바닥에

인정사정없이 뿌리게 만든 원흉을 생각해봐야됩니다.


처음 1회차의 유저에게 있어서 이 구간 역시 피곤한 구간이죠. 



블랙옵스들이 출현하기 시작합니다.

빠른 이동과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클로킹을 하는 등

상당히 빡치는 적들이죠. 




하나의 꼼수가 있다면 트립마인이나 하이브핸드로 예측샷을 꽂아

넣거나 아니면



사나이의 한방 샷건으로 정의구현을 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얘네가 쓰는 권총에는 소음기가 붙어있는 데 

어째서 고든이 주워도 노말한 권총을 쓰는 걸까요


블랙옵스의 ai는 다른 적들과 달리 

자기가 보이지 않아도 상대를 추적해오는 기능이 붙어있습니다.


또한 유저가 상당히 가까이 붙을 시 발로 차거나

닌자마냥 여기저기 날아다닌 것도 볼 수 있죠.


뭣보다 제일 짜증나는 건 발소리는 나는 데 어디에 있는 지

예측하기 힘든 방향성을 가졌다는 점입니다. 




이 정도 거리에서 살짝 노출되도 고든을 죽이기

위해 쫒아옵니다.


만약에 가는 구간에 발소리 또는 은폐음이 나기 시작한다면

최대한 좁은 지역으로 들어가서 유인을 하거나 

화끈한 남자의 화력인 유탄과 원격폭탄, 로켓런처로 상대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심지어 HECU나 그런트들과 달리 에임의 명중률도 컴퓨터답지

않게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정말 아파요... 




시체는 大로 뻗어누을 때도 있고 새우잠 자는 거마냥 꼬구라질때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처치시에 권총/서브머신건 탄약을 

얻을 있어서 나름 총알을 뿌린 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선에서 회수가 가능합니다.




다행히도 하프라이프2에서는 이렇게 닌자마냥 

슉슉 날아다니는 적이 없는 건 다행스럽습니다.


단지... 패스트 좀비가 날아다닐뿐...


참고로 블랙옵스는 이 시대에 왜 붙여둔건지 궁금할 바스트 모핑이 

붙어있는 적입니다.


(출렁출렁 ^^)


그리고 하프라이프의 묘한 단점중 하나인 석궁의 투사체가 꽂히는 속도보다 얘네가 움직이는 속도가 더 빠르다는 사실을 깨닫는

구간이기도 합니다.


[고든이 이정도의 움직임이였다면 젠에서 가볍게 적들을 쓸고 다니지 않았을까 싶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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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저번 글에서 이어서 설명을 드리자면

이 맵에서 트립마인을 지나가고 또 다음 맵으로 넘어가기전에 


생각보다 먹고 갈 템들은 많은 편입니다.


사실상 약간 껄끄러운 구간인 만큼 또 보상이 있기 마련이죠.

이와 비슷한 맵은 하프라이프2에서 다시 나온 적이 있습니다 ㅋㅋ



상당히 낮아보이지만 

하프라이프1에서 생각보다 고든이 앉았을 때의 높이가

상당히 낮은 편이라 이만한 높이에는 그렇게 

무서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맵에서 헤드크랩은 사실상 

여러분이 아무리 잘 넘어왔든 아니면 대충 했던 간에

결국에 빠른 대처능력이 없으면 허망하게 죽어버리는 

걸 보여주는 요소입니다.


그리고 헤드크랩의 인식범위가 생각보다 넓지 못하기 때문에

걸어올때 처치해도 상관은 없는 거죠. 



거의 다와갑니다.

사실 이 구간이 하프라이프가 아닌 블랙메사에서 

나왔을 때 상당히 빡쳤습니다.


그 당시 블랙메사에서 점프 범위라던지 덕점프가 

상당히 괴랄했기 때문에 뭐만하면 세이브 파일을 불어와야했죠.


그나마 지금은 개편이 되었지만 그때만 해도 5개의 욕설 단어를 조합해서 비난해야할만큼 양심이 없었습니다.



이제 멀리 점프만 하면 그만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패치 이전이 었다면 그냥 바로 드럼통에

트랩마인을 붙이고 오는 건데...


고쳤기 때문에 세이브하는 습관을 들여야합니다. 



사실상 적이 많이 나오는 것 보다 더 피곤한 구간입니다.

이 당시에 밸브가 추구했던 어떤 이상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중에 오는 카타르시스, 쾌감이었던 것 같네요 




내려오게 되면 경비원이 적들의 사격을 피해 이 방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하이브핸드가 나오는 구간이에요 

그렇다고 하이브 핸드로 적을 처치할게 아니라 그냥 연사력

빠른 기관총으로 처치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사실상 하이브핸드의 장점은 탄약 걱정이 없고

약간의 유도기능이 있다는 점이죠. 


이 장점 덕분에 인간형 적을 처치하기 쉽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후반부로 갈수록 그렇게 만족스럽기 못한 무기이기도 하죠 ㅠㅠ




가다보면 트럭 한대가 놓여있고 포탑이 작동되는 소리가 들립니다.

왠만하면 하이브핸드로 해체해도 문제가 없으며


굳이 빵빵터지는 걸 보고 싶다면 수류탄을 던지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문제가 있다면 하프라이프1의 투척의 개념이 상당히 덜떨어졌다는 점 : p



탱크도 나오고 만타도 나오고 그런트도 많이 나오는 구간이

나왔습니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꺽어 아이템을 주으며 존버하는 건

상당히 이롭지 못합니다. 




사실 이구간에서 만타의 신들린 드랍을 보고나면




제트기가 짜잔하며 등장해 폭격을 퍼붙고 갑니다.

여기서 판단을 잘해야하는 게 


그냥 돌격할것이냐, 아니면 뭔가 하나라도 챙길 것이냐죠 



그냥 존버해버리면 좋든 싫든 강력한

적 유닛들과 탱크를 상대해야합니다.


어려움 난이도에 있어서 체력은 상당히 귀중한 것이기 때문에... 




처음에 그냥 폭격이 떨어지기전에 

벽을 타고 올라가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체력관리를 못해서 




다음 방으로 들어가면 벌집피자가 되기 때문에

다시 로드했습니다. 



예전부터 제가 항상 고집하는 방법이지만 

이구간에서의 가장 큰 재미는 바로 




탱크에 올라타서 1인 난타공연을 하면 상당히 재미를 본다는 점입니다. 




다른 구간에서는 상상하기 힘들지만 

이 구간에서는 여러분의 상상이 현실이 되기도 하죠.


빠루로 탱크를 파괴하는 상남자가 되는 것...

여기에 올라타기 전에 탱크 호위로 두명의 적이 나오는 데

그냥 나오자 말자 수류탄이나 샷건으로 처치하면


방해받지 않고 탱크와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가끔가다가 무기 창고를 지키는 경비원을 

 유해환경 전투맨들이 저항도 못하는 경비원을 무참하게

죽여버리는 버그가 있으니 조심해야합니다. 




이게 시간을 상당히 오래 끌게 되면 일어나는 현상으로 

적들을 빠르게 해치우고 왔다면 


여유 있게 경비원과 대화를 통해서 

무기 창고로 들어가게 됩니다. 




블랙메사에서는 이 구간에서 하이브핸드를 얻었을 때 튀어나오는 경비원을 데려오면 감동의 친구 상봉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프라이프에선 그딴 거 없어요 


하프라이프 쓸모없는 상식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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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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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글에 이어서 여전히 하프라이프(Half life)를 다루고 

있는 YamaRK입니다 ㅎㅎ


이번에 다룰 상식은 사실상 하프라이프1에서 단순한 

구간에 대한 설명이라고 보는 게 더 쉽겠네요


하프라이프 전체적인 부분에서 보면 정말 제목 그대로

쓸모없는 상식에 불과하죠. 



지뢰는 사실상 넓은 범위에

통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밞고 무시할만한 요소가

전혀 아닙니다.


사실상 하프라이프에서 지뢰라는 무기는 따로 없음에도

불구하고 특정구간만 나오는 거죠.


제일 쉽게 해결하는 방법은 역시 수류탄을 던지는 것 뿐...



사실 일일이 시간을 들여 전에도 설명했듯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는 방식으로 지뢰받고 총으로 두드려보고 건너는 식

즉 땅을 향해 쏘다보면 지가 알아서 터집니다.




척 봐도 전기가 흐르는 철조망이 있고 위에는 

저-격수가 대기중입니다. 


더러운 스나충들 ...

이전과 똑같이 수류탄으로 지뢰도 해결하고 저격수도 해결하면 

됩니다. 


이 구간은 이전과 다르게 각도가 묘하고 지대가 낮아서

대충 전에는 맞을 이유가 없는 구간에서도 맞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짜릿짜릿한 전기가 흐르는 송전탑은 사실 



전기가 흐르는 것만 해결하면 그렇게 

이 부분에서 위험하거나 무릎이나 fire에그를 탁! 칠만한 

건 없습니다. 



가볍게 등산해서 주의를 둘러보다보면 



포격으로 무너진 부분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떨어지면서 로딩이 되는데 

떨어지기 전에 무척 조심해야하는 이유가 

낙하데미지를 받기 때문에 잘못하면 

체력이 걸레가 되어 버립니다. 




별로 하는 것도 없는 데 지 혼자서 쫄아서 

상황 설명을 안해주는 과학자를 볼 수 도 있습니다.


대충 적들이 건물 시설내에 트립마인으로 정성스레 도배를

해뒀다는 거죠.




덕점프 그리고 주위 사물을 이용하지 않으면

빵빵터지는 시설에서 빛과 함께 살아지는 고든을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트립마인을 깔면서 발받침대로 이용가능했는데

일명 이이제이 식으로 트립마인은 트립마인으로 해결하는

방법이 이제는 통하지 않습니다 ㅠㅠ 


사실상 트립마인의 판정이 없어져서 밞을 수 없어요

그래서 겹쳐서 까는 것도 가능하죠 



정말 곳곳에 트립마인이 있으며

상자 하나만 잘못건들여도 죽기도 하고 



헤드크랩이 날라와서도 레이져에 비벼져서 시설 전체가 

폭8엔딩을 보기도 합니다.



잘보면 이렇게 경비원들이 들어누워 있는데 등짝에서 

연기가 풀풀 피어오르는 연출을 보여줍니다.


등에 뜸을 들이나봐요 




느닷없이 튀어나오는 헤드크랩은 보이는 즉시 

해치우는게 좋습니다. 




예전에는 여기서 박스나 드럼통에 트립마인을 붙이고 

밞아서 한큐에 다음 구간으로 넘어가는 게 가능했는데...


밸브가 이상한 면에서 패치를 잘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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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하프라이프의 쓸모없는 지식과 상식을

다루는 Yama입니다 : ) 


밸브의 하프라이프(half life: 반감기,절반인생)에 대해서 

다룬지 또 어느세 25개의 글을 썼더군요. 


이렇게 많은 글을 쓰고 또 계속 쓸만큼 하프라이프가

정말 띵작이냐? 


설명할 가치가 있냐? 라고 물어본다면 저는 '예'라고 답할겁니다.


스팀을 본격적으로 하게 만든 주범 아니 계기가 되었으니까요

쓸때없는 소리가 너무 또 길어졌군요. 


바로 함 가보겠습니다. 




위로 올라가기전에 추가적으로 챙길 게 있긴 합니다.




바로 헤드크랩 두마리를 이롭게 만들어준 뒤 바위 틈으로 

들어가면 주무시고 계신분 근처에 

먹거리가 많이 있기 때문이죠. 



하프라이프에서 아파치 헬기라는 존재는 정말 

더럽게 피곤한 존재입니다. 


가는 구간마다 고든의 사생팬마냥 튀어나와서 못살게 굴기 때문이죠.

일종의 긴장감을 높여주는 요소로 넣은 것 같지만

제가 보기엔 수레기 같은 느낌이 큽니다. 


가르강튀아와 비슷한 요소이지만 재미가 하나도 없습니다. 



이 구간에서 하운드 아이들이 맹렬하게 뛰어나와

고든을 반겨주는 구간입니다. 


사실상 산탄이 없다면 이 구간에서 몇대가리 맞고 

해맑게 웃던 표정 마저 지워질 수 있는 구간이라

조금은 까다롭습니다. 


대처능력이 뛰어나야 좋기 때문이죠. 



아파치 헬기는 텐타클과 맞짱을 뜨기도 하지만

이 어그로가 오래가지 않습니다. 


예전에 플레이 했을 때는 텐타클이 아파치헬기를 

뚜까패서 다운 시키는 일이 있었지만 

없어졌더군요. 


조심해야 할점은 아파치 헬기를 데리고 다니는 것에 

대한 리스크가 큽니다. 


벌집피자가 될 수도 있고 

아파치헬기가 쏴대는 폭발 피격에 아이템이 삭제되버리기도 하기 때문이죠. 



척봐도 뭐가 나올 것 같은 분위기다 싶다면

역시 강력한 한방이 있는 기관단총을 꺼내야합니다. 




곳곳에서 튀어나오는 적들에게 매콤한 맛을 보여주면

너나 할것 없이 뻣어버립니다. 




여기서 버그가 좀 잦은 구간인데요


트랩마인의 레이져가 벽을 뚫고 나오기도 하고

종종 저 뒤에 아이템을 없애버리기도 합니다. 



틈이 있으면 보통은 아 렉걸릴 것 같은데

가다가 끼이는 거 아냐?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여기서는 그런 생각을 집어치우십시오 

들어가셔야합니다. 




정겨운 버그 덕분에 이번에도 템이 없어졌습니다.

다른 건 다 고치면서 어째서 이 부분은 고치지 않은 걸까요

궁금증을 참을 수 없습니다. 



텐타클이 아이템을 죄다 집어 먹은 것인지 아니면

아파치헬기가 깔끔하게 지워준 것인지... 


텐타클 밑에 놓여있던 아이템들이 사라졌습니다. 



텐타클은 언제 만나든 수구려서 이동하면 

얌전한 편입니다. 


단지 이 구간에 아파치 헬기를 끌고 왔다면 피곤해지겠죠. 



솔직히 저는 이구간도 마음에 안듭니다.

아파치 헬기를 부술 여력도 안되는데 스테이지와 스테이지 사이에

로딩도 잦고 또 잠시 아파치 헬기를 떨어뜨렸어도

또 금세 찾아서 오기 때문이죠. 




지뢰밭입니다. 

유탄을 쏘든 수류탄을 쏘든 자유지만 




권총을 쏴도 됩니다. 

사실 이구간은 그냥 유탄빨로 믿고 빠르게 전진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큰 바위에 올라서서 유탄을 몇개 던지면

길이 펼쳐지기 때문이죠. 


참고로 지뢰밭 끝에 해치를 열어야 하는데 

이전 구간에 밸브를 돌리지 않고 그냥 왔다면

다시 되돌아가야합니다.




스샷을 찍는 걸 까먹어서 돌아갔습니다.



예, 이 밸브를 돌리지 않는 다면

여러분은 아파치 헬기와 사랑의 술레잡기를 계속해서

해야하는 거죠. 



해치를 열고 들어가면 광활한 풍경을 볼 수 있는 

낙사 구간으로 넘어가게됩니다. 


다음 글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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