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속 부끄러운 나 자신


거울을 봤는데

거뭍한 수염이 난 나 자신을

봤다 


어른답지 못한 나

부끄러운 나 자신


스스로 창피하다


하루 하루 뭘 위해 살아가는 지

목표의식 따윈 없는 나 자신


그래도 그래도

내일은 더 열심히 

살아갈 것이라 마음 먹는다



비록 지금은 또 지금은

부끄러워도 나중엔 부끄럽지

않을 나를 보기 위해 

지금 거울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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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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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 제가 좋아하는 노래는 냇 킹 콜레(Nat king cole)의 
오렌지 빛 하늘입니다 (orange color sky)

주말에 느긋하게 아침에 일어나 빨래한 셔츠나 바지를 
다리면서 들으면 뭔가 주말 아침을 제대로 시작하는
기분이 들어서 무척 좋습니다 ㅎㅎ 

노래의 가사 같이 알아볼까요? 

 
I was walking along, minding my business
[내가 일에 대해 생각 하며 혼자 걸어갈때]
When out of an orange colored sky
[오렌지 빛 하늘에서 
(Flash , bam , alakazam)
(번쩍, 쾅, 수리수리얍)
Wonderful you came by
[아름다운 당신이 왔죠]


I was humming a tune , drinking in sunshine
[내가 흥얼대며,햇살속에 술을 마시며] 
When out of that orange colored view
[오렌지 빛깔의 풍격속에}
(Flash, bam, alakazam)
(번쩍, 쾅 ,수리수리얍)
I got a look at you 
[당신을 봤죠]


One look and I yelled 'timber
[보자말자 소리쳤죠'나무랑
Watch out for flying glass'
유리 날라오는 거 조심해!]
'Cause the ceiling fell in and the bottom fell out
[왜냐하면 천장이 안으로 무너지고 바닥이 빠졌기 때문이죠]
I went into a spin and I started to shout
[난 떨어지며 소리지르기 시작했지]
I've been hit
[푹 빠졌어]
(this is it ,this is it, I've been hit!)
(바로 이거야 이거라고!, (그녀에게)빠졌어)



I was walking along ,minding my business
[내가 일에 대해 생각 하며 ,혼자 걷고 있을때]
When love came and hit me in the eye
[그 때 사랑이 찾아와 내 눈을 때렸죠]
(Flash, bam, alakazam)
(번쩍, 쾅,수리수리얍)
Out of an orange colored sky
[오렌지 빛 하늘에서]


One look and I yelled 'timber'
[보자말자 소리쳤죠 '나무랑
Watch out for flying glass
유리 날라오는 거 조심해!]
'Cause the ceiling fell in and the bottom fell out
[왜냐하면 천장이 안으로 무너지고 바닥이 빠졌기 때문이죠]
I went into a spin and I started to shout
[난 떨어지며 소리지르기 시작했지]
I've been hit 
[푹 빠졌어]
(this is it ,this is it, I've been hit!)
(바로 이거야 이거라고 ! (그녀에게 빠졌어)



I was walking along, minding my business
[내가 일에 대해 생각하며 혼자 걷고 있을때]
When love came and hit me in the eye
[그 때 사랑이 찾아와 내 눈을 때렸죠]
(Flash, bam , alakazam)
(번쩍, 쾅, 수리수리얍)
Out of an orange colored, Purple striped
[오렌지 빛깔의 ,보라색 줄무늬의 
Pretty green Polka dot sky
아름다운 초록색 물방울무늬의 하늘에서]
(Flash, bam) alakazam and goodbye
(번쩍 , 쾅)수리수리 얍 그리고 안녕 


Wow, I thought love was much softer than that
[와, 난 사랑이 불쾌한 소리보다도 부드럽다고 생각하죠]
For the most disturbing sound


해석을 했는데 너무 어려운것 같네요

쉽게 생각하면 노래속의 나는 
일에 대한 생각을 자주하는 사람으로
우연히 사랑하는 이상형을 마법처럼 만나게 되었고
그녀에게 푹 빠졌다고 노래하는 것 같습니다 ㅎ

해석이 매끄럽지 못해서 죄송해요 ㅠㅠ 

이노래를 처음 접하던게 아마 딘 마틴,프랭크 시나트라 노래를
찾다가 유튜브에서 연관노래로 들었던 것 같습니다

뭐 이후에는 게임 폴아웃 뉴베가스에서도 자주 듣고 또 폴아웃 4에서
도 자주 듣게 되었지만요 

냇 킹 콜레의 다른 노래를 들어보면 목소리가 
참 부드럽고 아름답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른 가수 버전으로도 뭐 레이디 가가버전도
있지만 냇 킹 콜레만의 버전이 
산뜻하고 경쾌해서 좋은 것 같네요 ㅋㅋ 

꿀보이스 그 자체죠. 
아무튼 여러분에게 제 해석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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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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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록의 추종자들이 처음 나온 작품은

폴아웃 1에서 처음나왔습니다 


위치는 로스앤젤로스의 공공도서관

폴아웃 1에서는 본야드에서 그냥 도서관에

틀어박혀 지식을 탐구하고 황무지인들을

돕는 걸 좋아하는 단체로 등장하는데요


복장은 이해하기 힘들지만 모히칸에 가죽 자켓을

껴입고 있어서 레이더들과 별반 차이가 없는 복장으로

지내고 있다는 점입니다. 



건물은 1층과 지하 1층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1층에서는 동료로 카챠를 영입할 수 있죠 


가져갈만한 좋은 템들은 없습니다 


좋은 아이템을 얻길 희망한다면

이 건물의 옆에 오두막에

현상금 사냥꾼 네명(크리스 아벨론(폴아웃 제작자 이름)

의 현상금 사냥꾼을 죽이면 좋은 템을 얻어갈 수 있죠.

[화염방사기로 원샷 원킬을 추천합니다]



지하층에서도 할일 없는 백수들마냥 싸돌아다니는

묵시록의 추종자 인원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중 구울 처럼 보이는 npc가 있는데

사실은 구울이 아니고 FEV방사능 통에 담궈져서 

뮤턴트인데 신체가 녹아들어 이지경이 된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롤드와 비슷한 경우라고 생각하면 되요


사실 얘의 정체는 볼트거주자와 마찬가지로

볼트 13에서 워터칩을 찾기 위해 내보내진

사람이었으나 네크로폴리스에서 슈퍼뮤턴트들에게

끌려가 FEV바이러스 통에 담궈져

이지경이 됩니다. 



정상적인 지능의 캐릭터라면 그의 

처지를 이해하고 네크로폴리스의 

슈퍼뮤턴트들을 죽이겠다, 죽였다 라고 답하면

화염방사기를 주지만 


저 지능이면 문장하나 구사 못하는

캐릭터가 바보 같이 말하는 대화를 볼 수있습니다. 





대화가 좀 등신같은데 볼트 거주자

입장에서 좀비로 생각해서 놀리게 되면

당연히 싸움이 붙으니 주의 합시다.


자신의 신체가 저리 된 이후로

자기보다도 덜떨어지는 볼트 거주자를 

보고 추종자들 처럼 도움을 주고 싶었는지 


"너 머리가 그렇게 좋지 못한 애구나 ,내가 도와줄까?"

라고 말을 하는데 도와달라고 하면




멘태츠를 몇개 선물해줍니다



멘태츠는 후속작에도 등장하는

약이지만 인지/매력/지능을 

올려주는 중독성이 강한 약물입니다 


폴아웃 세계관 특성상 말도 안되는 

효과를 가진 약물인데 저 지능자가 섭취시

[느....흐.... 허? 엄마?]라고 말하는

캐릭터도 한번이나 두번만 먹어도 일반적인 사람처럼

말을 할 수 있게 되고 


동물과 식물이 약을 흡수해도 말을 할 수 있고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기템입니다


하지만 페럴구울에게 먹여서 지능이

돌아왔다는 설정은 없죠 ㅠㅠ 





[위의 사진은 동료 카챠가 아닌

묵시록의 추종자의 지도자인 니콜입니다]



동료로 카챠를 영입할 수 있지만

아무리 성격 좋은 묵시록의 추종자 일원이라도

말을 못하는 주인공에겐 어울려주지 않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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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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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라이프 상식에 대해서

알려드리고 있는 YamaRK입니다


어느덧 상식 3까지 왔군요 

많은 도움이 되는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하프라이프를 오래동안 해왔고 여러 회차

플레이하면서 여러분에게

이런 글을 통해서 정보를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ㅎㅎ




우선 알려드릴 정보는 하프라이프

게임내에서 가장 멍청한 AI를 지니고 있는

적은 바로 좀비입니다 좀비는 플레이어와

자신 사이에 간단한 트러블이 있으면 의식을

무척 느리게 하고 멈추는 경향이 있습니다 





AI의 한계로 인해서 엄한데를 돌아다니는데 사실

이 구간에서 저렇게 많이 바보가 된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하로 내려가는 구간에 있어서

고든에게 적용되는 물리엔진과 헤드크랩에게 적용되는

물리엔진이 다른 것 같습니다.


뭐 당연히 이 구간에서 헤드크랩을 

피하거나 죽이면서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그냥 뛰어 내려버리면 아래에 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죽어버립니다 



내려오는 구간에 이렇게

응급치료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점은 블랙메사에서도 잘 구현되었죠 





하운드 아이의 경우는 조금 다른게 박스나 특정 위치의 높낮이

에따라서 유저를 인식해도 내려올 생각을 안합니다 



불스쿼드는 바나클과 보르티콘트를 빼면

왠만한 다른 생명체를 죽이고 맛을 봅니다


심지어 하프라이프에는 냄새 AI기능이 있기 때문에

불스쿼드는 근처에 사체로 다가가 식사를 

하는 설정이 있습니다 






예전에 다른 곳에서 작성했지만

사무실 내부에 이렇게 상냥하게

표시가 되었다면

위에 올라가란 뜻입니다 




자동 보안시스템을 비활성화시키고 샷건 탄약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프라이프에서 멍청한 AI 두번째라면 역시....

박사 만한게 없겠죠 


박사는 단순한 소음에도 놀라서 도망가는 

설정입니다. 물론 동료를 팀킬하는

고든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동료의 시체를

훼손해도) 그걸 보면 도망칩니다 


그 도망치는 방향에 적이 있든 없든은

상관이 없나봅니다 




솔직히 하프라이프

내에서는 잠김문이 참 많은데


어째서 들어가는 경로가 죄다 환풍구인지

모르겠습니다 


마치 슈퍼마리오가 파이프를

통해서 이동하는 거랑 비슷한 느낌인데

한 두번은 찾아서 가보면 재밌지만

여러본 해보면 지겹기만 해요 




나름 묘한 위치에 구멍이 있죠 




느리게 움직이지만 끼이면 죽습니다 




환풍구에 나와서 또 환풍구로 

어쩌면 미션 임파서블의 영향을 

받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ㅎ 





헤드크랩이 무슨 힘이

좋아서 콘크리트를 뚫고 나올까요?


심지어 지나가기 전에 총으로 쏴도 

안부서집니다 ;;




보상도 좋은게 아니고 

권총 탄약하고 수류탄 뿐인데

수류탄을 얻을 구간이 따로 또 정해져있고

이런 화끈한 폭발 놀이는 많이 할

장소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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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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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여러분 대신 망겜에 대한 정보를 

찾고 알려드리는 YamaRK입니다 ^^ 


오늘은 폴아웃1의 기타 템들의

역할에 대해서 알려드릴까 해서

이렇게 또 다른 말투로 정보를 알려드릴까 하는데요 ㅎㅎ


원래 폴아웃 1,2/ 3,4,뉴베가스는 하나의 폴아웃이라는

지붕의 집안에 완전히 다른 족속의 게임이라고

생각해도 될 만큼 세계관이 같을 뿐이지

턴제:1,2/FPS형식의 3,4,뉴베가스 다릅니다


아무튼 폴아웃 1에서 여러분이 

몰랐을 템들의 효과에 대해서

알려드릴까 하니까 잘 따라와주시죠 ㅋㅋ






누카콜라입니다.


폴아웃 1때부터 등장한 유구한 역사의

소비 아이템인데요 



설명문에는 

누카콜라 한병, 핵 전쟁 이전 

향기가 나는 부드러운 음료

라고 설명되어있을 뿐 사실상 누카콜라에 대한

효과 설명은 안적혀 있습니다 '0'

 

폴아웃의 상징이 되어버린 아이템 

누카콜라는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그 효과는 방사능 피폭에 5

공격 순서를 2회 얻을 수 있는 효과인데요


사실 폴아웃 클래식에선 약간의 방사능 노출에도

방사능 중독증상을 보이기 때문에 

사실 전쟁이후의 식품들 (열매,꼬치)등을

먹은 것과 같게 피폭을 당합니다


하지만 순서 2회를 우선적으로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다수의 적을 상대할때나 

또는 높은 ap의 데스클로를 상대할때

퍽과 같이 이용하면 조금 더 유리하긴

합니다 ㅎㅎ 


사실 저는 이런 방식을 

추천드리지 않아요 ㅎ



라이터는 뭐하는 템일까요?



상태 좋은 은빛 부탄 라이터 


사실 라이터는 가지고 있어도 

아무 효과가 없는 똥템입니다 




상점에 팔아버리는게 좋습니다




캐츠 포우




당신은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더 나아가서 확인해봐도 여전히

당신은 아무 생각이 안듭니다 


캐츠 포우가 폴아웃 세계관에

빨간잡지인데요


역시 아무 쓸모도 없고 효과도

없는 템입니다 , 초반에 

캡을 얻을 때 쓸 수 있다는 

특징이 있지만 라이터와 마찬가지로

쓰레기입니다 




그리고 응급키트인데요 




붕대와 반창고

향균 스프레이가 든 작은

응급키트 인데요 ,

기술중에 응급조치의 성공 확률을

20%올려주는 아이템입니다 ^^


스팀팩을 아끼는 겸,

소량의 경험치를 얻을 려고 할때

이용하시면 되는데요 




의사양반의 가방은 

응급조치가 아닌 의료 스킬을

이용할때 20% 더 높은 확률로 치료할 수

있는데요 . 응급조치는 단순한 체력을 회복하는

스킬이지만 의료스킬은 골절등의 피해를

치료하는 스킬입니다 



멀티툴은 뭐하는 템일까요?



짱 좋은 도구 세트,

다양한 장비와 작은 도구들이

포함된 도구들이 있습니다


기술자와 수리공을 꿈꾸는 이들에겐

없어선 안될 필수템!


이라고 적혀 있는데요

이쯤 되면 무슨 효과인지 아시겠죠? ㅋㅋ

기술중에 수리를 20% 상승시켜주는

아이템입니다 


사실 수리스킬 포인트를 책을 통해서

높게 올렸다면 필요 없는 템이기도 합니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해볼 생각을 안했을 똥템 

백팩과 가방인데요 




브라민 가죽털로 만들어진 가방인데요 




두 가방다 아이템1,2에 들어있는

아이템을 가방에 보관할 수 있는 아이템들입니다

사실 1당시에 얻는 가방에선 아이템이

들어 있는 걸 볼 수 없지만

2에서 캡들이나 기타템이 들어 있는

가방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방을 이용할때 넣고 빼는 걸 

아이템 2개씩만 옮길 수 있기때문에

상당히 불편합니다 


이 용도는 그냥 팔아치울 아이템을 가방에

넣어서 한번에 파는 용으로 이용하면

되는 나름대로의 역할을 가지고

있으니 알아두세요 ㅎ


이렇게 망템들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추가적으로 플레이해보면서 더 알아낸 점이 있을때

알려드리겠습니다 ^^


사실 폴아웃 1만 4번정도 했는데도 

몰랐던 효과가 많았는데 

여러분들도 알고 있으셨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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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1 생각해보면 최근 폴아웃과는

다른 턴제,운빨에 갈리는 게임이었습니다 


단순한 시스템에 폴아웃이라는 타이틀을 단

모든 게임의 시초이기도 하죠. 


사실 폴아웃 자체는 웨이스트랜드의 영향을

받았지만 컨셉이나 여러 설정들은 그 이후작품

들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클래식 폴아웃에서는 시작전에

설정을 보고 시작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


난이도나 깜찍하게 착해지는 묘사,

항상 뛰기/걷기 

게임 볼륨등등 사실상 난이도/착해지는 묘사/뛰고 걷기

아니면 볼 이유가 없는데 뭐 확인하고 가는

습관이 아주 중요한데요


왜냐하면 그냥 적들이 읔~!하고 쓰러지는

묘사만 보면 뭔가 통쾌하거나 재밌다는

느낌이 덜합니다 




맥스 스톤 


[태어날때 출산기계가 그를 떨어뜨리는 바람에

머리를 바닥에 부딫혀 지능이 낮아진 볼트 거주자입니다

전체적인 스텟이나 체력이 높은편인데 대화 위주가 아닌

적을 죽여서 해결하는 식으로 설정된 캐릭터죠]


최종 보스인 '마스터'와 전투로 끝낼때를 대비한

시범용 캐릭터입니다 


지능면은 4가 낮은 편이긴 한데

사실 폴아웃세계에서 지능이 1~2면 대화 자체를

못해요 


동료들이나 npc들도 대화가 안통해서 퀘스트를 주지

않습니다


4정도면 기본적으로 대화를 할 수 있는 스텟이죠

영 아니다 싶으면 멘태츠를 복용하면 해결!


맥스 스톤은 단순 언암드 스텟 뿐만 아니라

대형화기,소형화기가 높은 편입니다


입맛따라 골라서 쓰라는 의미로 생각되는데

파워피스트를 얻은 뒤 주먹질만으로도

수월하게 할 수 있는 캐릭터죠 




나탈리아 듀브로스키 


여성형 캐릭터로 은신,잠입으로 진행할수 있게

설정된 캐릭터입니다 


캐릭터 설정보다 외모 때문에 다른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나름 인지도 있는 캐릭터죠 ㅋㅋㅋ 


[캐릭터 설정은 균형력과 유연성을 통해서 곡예에 탁월하고

지능 또한 높은 캐릭터입니다. 

그녀의 단점이라면 손버릇이 나쁘다는 점...]


초반에 소매빌리기를 통해서 템을 얻고 시작하기에

좋은 캐릭터인데요 


개인적으로 새로 캐릭터는 만들기 싫고

소매치기로 뽕을 뽑고 싶다면 해도 좋습니다 : )


단점이라면 전투기술이 나쁜게 무척 흠이죠


이캐릭터는 자폭장치를 통해서 마스터를 만나지도 않고

끝낼려고 만들어진 캐릭터입니다 

 


알버트 콜


대화/흥정/소형화기 특화 캐릭터로

쓸때없이 매력이 9인게 특징이라면 특징입니다


사실상 폴아웃1 당시엔 매력이 그렇게 좋은 스텟이 아니고

다른 스텟에 양보할 스텟인데


그만큼 이캐릭터가 사교성이나 말빨이 쌔다는 특징이죠.

[바깥 세계의 탐험을 주장하는 소수 세력의 대변인으로 

카리스마 있고 협상이나 대화에 능통한 캐릭터입니다 ]


사실 전투에 있어서는 허당이지만 왠만한

사람들이 처음하면 이런 대화위주의 캐릭터를

만들게 되는데...사실 이게임은 전투가 잦아서

전투없으면 렙업도 힘듭니다 


폴아웃 정사에서 얘가 주인공이고

아로요를 만들었다라는 의견이 많은 편인데


근거는 바깥세상에 대한 흥미가 많은 편이었고

카리스마를 통해서 그가 볼트에서 내쫒길때 

여러명의 볼트 거주자가 그를 따라왔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 캐릭터는 대화로 마스터를 설득해 끝내는 걸

목표로 설계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직접 캐릭터를 만들어서

플레이하는 걸 추천하는데요 


그 이유는 게임의 진행에 있어서 

스텟이나 능력이 무척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ㅋㅋ 



캐릭터 생성은 다음 글에서 설명드리도록 하죠 ^^ 




볼트 거주자는 워터칩 없으면 끝날 운명의

볼트 13을 위험으로 부터 구하기 위해 볼트 밖으로 나서게 됩니다


그의 여정은 과연 순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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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클이 집어삼키는 인간형 npc들은

올라가는 중에 바나클을 착하게

만들면 이런 오류가 일어납니다 


즉 시민모드 모양의 박사의 모양만 남는거죠

바나클에게 삼켜지는 과정에서

설정 상 이미 목이 부려져 착해진다고 합니다 





스낵자판기와 바퀴벌레들 



책은 부서지기 좋은

소재로 만들어집니다 ^^

싸구려 종이를 쓰나봐요 




npc들은 바나클에 대해서

인식을 못하는 모양입니다 


경비원이나 군인들의 경우

에도 이렇게 바나클에 한끼 식사가 되는데

정확히는 바나클의 혀를 필드에서 적이라고

인식하지 않나 보네요 ㅎㅎ 




밸브는 환풍구 이동과정과 

그 끝에 보상을 주는 걸 좋아하는

편입니다. 


환풍구에서 여러 군데로 나뉜다면

유저를 엿먹이기 보다

우리가 이만큼 설정을 만들고

필드를 만들었으니 너희가 한번

탐색해봐라 , 낚시도 아니고

끝에 보상도 있고 좋지 않냐?

식으로 유저에게 주입식 교육을 시켜줍니다 ㅋㅋ 



사물 밀치기 응용은 많이 나오는 편이지만

그렇게 재밌지는 않습니다 



전기가 흐르지 않고

톰과 제리에서 나온 급속 냉동으로

여기가 얼음 천국이었으면 나름 재밌지

않았을 까 싶네요 






밸브 제작진은 몹들이 벽이나 문을 

부수고 나오는 연출을 좋아합니다 


그 당시에야 신선한 연출이었지만

지금보면 별로 감흥이 없죠 ㅎ




좀비가 뚫고 나오는 문은 

일반적으로는 부수기 힘듭니다 


그냥 좀비가 나온 후에  탄약을 챙겨가는

편이 정신 건강에 이롭죠 





하프라이프 연출중에서

제일 이해가 않가는 게 박사들이 천장이나

환풍구로 들어가다가 끔살당하는 연출인 것 같아요


1절만 하지... 






한 경로에서 이동용 발판이 되는 상자들은

일회용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아래에서 설명해드리죠 




건샷을 처음 접하게 되는 구간입니다 



건샷의 사용 용도는

이렇게 바리게이트 안에서 대기중인

경비원을 구하는 데 이용됩니다 


경비원을 구하지 못했다면 

건샷 탄약과 




헬스킷을 얻을 수

없죠. 대충 상황이 박사한명이 방안에서

대기(피신)중이었고 경비원이 

안전한 바리게이트 안에서 


뭐 설명안해도 아시겠죠? ㅎㅎ 



참고로 이 경비원은 정말 활용활 방법이없습니다 

농담이 아니에요 


뭘 도와주기에도 애매하고 다른 구간으로

넘어갈때도 자기가 가는 길에 중도 포기해버립니다 




처음 접하면 보안 장치의 시원한 착해지는 세례를 받기 쉬운 곳입니다 




이 장치를 끄기만 하면 되는데 



가는 길에 철? 로 만든 상자를 밀면서 

빠르게 들어가면 끝~!


근데 보안장치 치곤 피아식별이 없는 게

흠인 장치인데 왜 설치 했을 까요?  



조그만 철 상자의 용도는 사실 




보안 장치쪽에 있는 

치료기를 이용하기 위해서 있는 거였습니다 


귀찮긴 한데 나름은 이용할 이유는 있어요 

[그 어느때 보다도 귀찮음을 느끼기 좋은 장소입니다 ㅋㅋㅋㅋㅋ]





어제도 적었던 내용이지만 

박사들의 역할이 여기에서 진가를 발휘합니다


사무실 구간에서 보르티콘트 (어려움)들의 다굴을 좋든 

싫든 몇대 맞게 되는데 나름 좋습니다


그 외에도 보안 장치에 신나게 

쳐맞았다면 두말할 것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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