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노래는

전설이 된 프랭크 시나트라의 블루 문입니다 


원래 블루문(blue moon)은 로렌츠 하츠가 작사하고

리처드 로저스가 작곡한 노래인데요


당시 수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 되었습니다.


엘비스 프레슬리부터 딘 마틴, 넷 킹 콜레

등 유명한 가수들이 각자의 스타일로

리메이크해 불렀던 노래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시나트라 스타일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 


부끄러운 사실이지만

폴아웃 뉴베가스란 게임을 통해서

이 노래를 처음 접하게 되었고 ㅎ


접한 이후로 꾸준히 

노래방에서도 자주 부르는 편입니다 ^^ 


그럼 가사를 같이 알아볼까요 !



Blue moon You saw me standing alone

[푸른달, 당신은 제가 혼자 서있는 걸 봤죠]


Without a dream in my heart

[마음속 꿈이 없는 나를] 

 

Without a love of my own

[사랑하는 이 없는 나를]




Blue moon, you knew just what I was there for

[ 푸른달, 당신은 내가 뭘 위해 서 있는 지 알고 있었죠]


You heard me saying a prayer for

[당신은 내가 기도하는 걸 들었고]


Someone I really could care for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원한다는 걸]





And then there suddenly appeared before me

[그리고 갑자기 내 앞에 나타났죠]


The only one my arms will hold

[내가 팔에 껴 안을 수 있는 사람이]


I heard somebody whisper "please adore me"

[그리고 전 "절 사랑해주세요"라고 속삭이는 걸 들었죠]


And when I looked, the moon had turned to gold!

[그리고 난 달이 황금빛으로 변하는 걸 보았어요]






Blue moon!

[푸른달이여!]


Now I'm no longer alone

[ 전 더 이상 외톨이가 아니에요]


Without a dream in my heart

[마음속 꿈이 없는 것도 아니고]


Without a love of my own

[사랑하는 이가 없는 것도 아니에요]





And then there suddenly appeared before me

[그리고 갑자기 내 앞에 나타났죠]


The only one my arms will ever hold

[내가 팔에 껴 안을 수 있는 사람이]


I heard somebody whisper " please adore me"

[그리고 전 "절 사랑해주세요"라고 속삭이는 걸 들었죠]


And when I looked, the moon had turned to gold!

[그리고 난 달이 황금빛으로 변하는 걸 보았어요]




Blue moon!

[푸른 달이여!]


Now I'm no longer alone

[전 더 이상 외톨이가 아니에요]


Without a dream in my heart

[마음 속 꿈이 없는 것도 아니고]


Without a love of my own

[사랑하는 이가 없는 것도 아니에요]




Blue moon!

[푸른 달이여!]


Now I'm no longer alone

[전 더 이상 외톨이가 아니에요]


Without a dream in my heart

[마음 속 꿈이 없는 것도 아니고]


Without a love of my own

[사랑하는 이가 없는 것도 아니에요]




여기서 어쩌면 푸른 달은 외로운 자신을

표현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사랑하는 이를 얻고 난 뒤에

마음속에 꿈이 생긴 자신이

황금 빛으로 변한 달로 표현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 역시 이런 노래 속 인물처럼

꿈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도 생겼으면

좋겠다 싶네요 ㅠㅠ 



기회가 되시면 다른 가수들 버전으로

듣는 것도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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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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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하프라이프를

접했던 당시에 이런 인트로 한장면

한장면이 저에게 있어서 인상깊었습니다 : )


무척 옛날 게임치고 본 게임이 시작되기

전에 이렇게 긴 시간동안 유저들을 

방치플레이하는 게임을 접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인데요 




어쩌면 밸브만의 자신감이었는

지도 모릅니다. 


큰 배경에 여러가지 효과를

넣고 장면마다 우리가 

이만큼 게임을 잘만들었다라는


그런걸 알리고 싶었는 지도 모르죠 ㅋㅋ 




아무튼 블랙메사는 이런 열차를 통해서 시설과 시설간에

이동을 하거나 아니면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다른

구역으로 가는 걸 알리고 싶었는 지 모릅니다


하지만 밸브의 의욕이 너무 앞섰는지

솔직히 너무 볼게 없는 장면들도 많이있습니다 




작업현장에서 기계가 일을 하는 장면이나

로봇을 쓰는 장면등은 아마도 그만큼 게임에

있어서 블랙메사라는 회사가 이 만큼이나

큰 회사다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는지 모르죠






이게 약간 복선이기도 한데

블랙메사에서는 우주로 로켓을 쏴올릴 수 있는

기술력과 자본이 있다는 걸

보여주는 장면인데요 


뒤에 일어나는 일들을

처음부터 알아두라고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생각하면 쉬울 것 같습니다 ^^ 






솔직히 빛효과는 뭐 이당시에 

골드 소스엔진의 장점을

알려주는 게 아니었나 싶기도 하고 




아파치 헬기가 나오는 장면은 유사시 이 회사가

군인들의 통제를 받을 것을


암시하는 게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지금 이렇게 보니 뭔가 폴아웃의

볼트도 생각나는 군요 


게임적인 허용이겠지만

이런 시설을 정말로 짓는다면

여러가지 비용적인 측면에서

실요성이 있나 하는 의문도 생길 것

같습니다 





겁나 큰 규모만큼이나

큰 발전기를 돌리는 모습도 묘사되고 






회사에 있어서 기계를 통한 자동화

시스템에 대한 이미지도 보여주는데요 :D


98년당시 밸브 소속

게임 개발자들의 상상력을

볼 수 있는 장면이기도 합니다


하프라이프 자체는 연출력이 지금 봐도

괜찮은 수준입니다 


이후 블랙메사가 이런

장면을 재 창조하긴 했지만 


역시 원조는 원조다 싶습니다  








G맨을 처음 만나는 구간입니다


아실지 모르겠지만 노클립(noclip)을 이용해보면

G맨이 있는 열차는 그냥 통과되어버리는데요 ㅎ


어떤 의미에서 이런 장면을 연출했냐가 중요하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진행하다보면 블랙메사의

단점은 수많은 방사능을

처리 하지 못하거나 잘못해서

누출 되어 있는 장면들도 볼 수 있습니다 ㅋㅋ 






이렇게 고든은 여유롭게 

회사를 둘러보며 출근해서

지각을 하게 되는데요 


하필이면 지각한 날에

중요한 실험을 하게 되었고


고든의 인생에 있어서

커다란 고난의 시작이기도

했습니다 ^^ 






여담이지만 시설의 위험성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냥 시설의 입구에서 약간만 구조가 

붕괴되면 다 끝장나죠


정말로 이런 식의 옆으로 툭 밀치면

사람이 낙사해 죽을 것 같은

곳에서 어떻게 근무하는 지 궁금합니다 





중요 금고시설도 아니고 

왜이렇게 삼엄하게 만든 걸까요? 


(사실은 ...)



이렇게 고든은 회사에 무사히 출근하게 됩니다 


전체적으로 하프라이프에 있어서

뭐한다고 이렇게 인트로 구간을

길게 만들었는 지 많은 생각도 해봤지만


이당시에 있어서 플레이 유저들을

기대감을 만드는 장치가 아니었나 예상해봅니다


(그후 수많은 유저들이 이 긴 시간을

싫어한다고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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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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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

여러분의 친절한 정보멘토 YamaRK입니다 ^^


스팀에서 친구관리 설정을 보면

귀찮기도 하고 뭐가 뭔지 모를 일이 많으시죠?


프로필에서 또는 

스팀 화면 왼쪽 상단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스팀 친구설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ㅎ


막상할려고 하니 뭐가 뭐지 모르시겠다면

같이 익혀볼까요? 



우선 친구목록을 누르게 되면 현재 게임중인

친구나 온라인 중인 친구/그리고 오프라인

중인 친구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친구목록에서는 간단한 채팅뿐만

아니라 친구가 하는 게임을 관전하거나

친구를 게임에 초대할 수 있고

또 그룹채팅을 할 수 있는데요 




그외 친구 설정은 아까 위에서도

말씀 드렸듯 스팀 화면

에서 자신의 닉네임을 눌려서 친구설정을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 )



우선 친구설정에 들어가게 되면


지금 친구들을 관리하거나


옆에 

나의친구

친구추가

대기중인 초대

차단된 친구

최근에 함께 플레이한 친구

방송 모더레이터


팔로우한 플레이어

팔로우한 게임


나의 그룹

대기중인 초대(그룹초대)

그룹찾기

그룹만들기 

등등을 확인할 수 있어요 



나의 친구에서 친구관리를 하게되면

선택한 친구를 삭제하거나 차단 또는 차단 해제

방송 모더레이터로 승급시킬 수 있는데요


이전에 제가 스팀을 접했을땐 없었던

기능들이 많이 추가되었습니다 '0'


특히 방송모더레이터는

자신의 스팀 방송에서의 관리자로 

친구를 이용(?)할 수 있으며 ,



옆에서의 칸에서는 본격적인 친구관리를

할 수 있는 칸들이 있습니다 




친구추가가 이전에 없던 방식이 추가가 되었는데


이전에는 화면 오른쪽의 친구 찾기-친구를 찾아서

친구를 추가하는 방식이었다면


최근에는 빠른 초대를 통해서나 facebook연동을 통해서도

친구를 추가할 수 있도록 새롭게 바꼈습니다 :D


이전만해도 친구를 찾으면 동명의 닉네임이 많아서 혼동이 있었는데

그런거를 개편하기 위해서 초대링크라거나

페이스북을 통해서 친구 추가를 추가한 걸로 보입니다 




빠른 초대에서는 스팀의 링크를 만들어서 

이메일이나 sms,메신저등을 통해서

공유해서 받은 사람이 이 링크를 클릭하고

자동으로 스팀에 친구 추가가 되는 방식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카톡을 이용하면 더 쉽고 편하겠죠? ㅎㅎ 





과거만 해도 이렇게 스팀 닉네임이나 별명을 쳐서 찾아서

친구추가를 해야 하던 시절이 있었답니다 ㅋㅋㅋ 



페이스북=안면책을 통해서도 

스팀 친구를 추가할 수 있어요 ~! 



대기중인 초대에서는 


받은 초대와

보낸 초대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





차단된 친구에서는 차단된 사람들을

관리할 수 있는데요


왠만큼 원수 지지 않는 이상은

여기에 속한 사람들은 외국인 해커들이나

구걸충,장사꾼들이 여기에 차단되어 있겠죠? 




사람들이 은근 모르는 기능이긴한데


최근에 함께 플레이했던 사용자에선

이전에 같이 게임했던 사람들을 다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즉 어떤 게임을 했던 멀티게임이라면

같은 서버에서 게임할 내역이 남는 다는 거죠


이사람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고 생각된다면

여기서 그 사람을 찾고 친구 추가 하면 되겠습니다 ^^ 





사실상 이 기능을 쓰는

사람이 있는 지 의심스럽긴 하지만


방송 모더레이터를 

추가할수 있습니다 





팔로잉 플레이어는


여러분이 팔로잉한 유저들을

보여주는데 대표적인 팔로잉 유저들은

스팀 평가에서 유명한 평론가들

을 추가해서 보거나 할때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ㅎㅎ 




그리고 팔로운 한 게임에서는

여러분이 팔로우한 게임목록들이

나옵니다


뭐 이창에서는 최근에 플레이한 게임

뿐만 아니라 모든 게임

찜목록/평가등도 같이 확인 가능할 수 있는데요


보통 팔로우한 게임들은 이전에

기브어웨이 사이트에서 여러분이

공짜로 게임을 받을려고 팔로우 한 게임들이

있을 겁니다 ^^  




그외에도 나의그룹에서는

여러분이 많든 그룹뿐만 아니라

가입한 그룹들을 확인하고


또 그 그룹을 탈퇴할 수 있는 창입니다 






대기 중인 그룹 초대에서는

여러분이 그룹초대를 받을 걸 확인하는 창입니다 




그룹찾기에서는 여러분이 찾고자하는

그룹 커뮤니티를 찾을 수 있습니다


영어로 쓰여진 그룹이나

한글로 쓰여진 그룹 모두 찾을 수 있죠 



그룹 만들기에서는 


여러분이 만들고자 하는 그룹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그룹만드는 조건이 까다로웠는데

이제는 그렇게 까다롭지 않게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바뀌었더군요 






그리고 친구 설정은 프로필 화면에서 그룹밑에

표시된 친구에서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뭐 여기까지 친구 설정 관리를 알려드렸는데요


생각보다 이용할 일은 없지만 활용할 부분은

많으니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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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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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지금은 고인이 되어버린 싱어송라이터 존 덴버씨의

노래 Take me home , country road입니다


쉽게 말하면 날 고향길로 데려가달라는

주제의 노래인데요 


1971년 8월에 나온 노래지만

정말 시간이 무색할 정도로 지금 들어도

촌스러움이나 안좋다라는 느낌이 없는

노래입니다 ^^


고향이 웨스트버지니아는 아니지만

통영에서 서울로 올라와 생활하는 

저에게 있어서도 힘이 되어주는 노래입니다 : )


노래방에서도 자주 부르는 노래이기도 하구요

그럼 노래가사를 같이 알아보면 좋겠죠?



Almost heaven , West Virginia

[웨스트 버지니아,그곳은 천국같아요]


Blue Ridge Mountains Shenandoah river

[블루 릿지 마운틴과 섀넌도어 강이 있죠]


Life is old there older than the trees

[사람의 나이는 나무의 나이보다 오래되었고]


Younger than the mountains blowin' like a breeze

[산보다는 어린 산들바람처럼 지나가네요]




Country roads take me home

[날 고향길로 데려다줘요]


To the place I belong

[난 그곳으로 가야해요]


West Virginia mountain momma

[웨스트 버지니아의 산신령이여]


Take me home country roads

[고향길로 날 데려다줘요]




All my memories gather round her

[나의 모든 기억은 그녀에게 있죠]


Miner's lady stranger to blue water

[광부의 딸인 그녀는 맑은 물을 낯설어 했죠]


Dark and dusty painted on sky

[어둠과 회색으로 칠해진 하늘은]


Misty taste of moonshine teardrop in my eyes

[달무리의 맛을 보자 내 눈에 눈물이 흐르네요] 




Country roads take me home

[날 고향길로 데려다줘요]


To the place I belong

[난 그곳으로 가야해요]


West Virginia mountain momma

[웨스트버지니아의 산신령이여]


Take me home country roads

[고향길로 날 데려다줘요]






I hear her voice in the morning hour she calls me

[아침에 그녀가 나를 깨우는 목소리가 들려와요]


The radio reminds me of my home far away

[라디오가 머나 먼 나의 집을 떠오르게 해주었어요]


and driving down the road I get a feeling

[운전을 하다 난 글에서 느꼈죠]


That I should have been home yesterday yesterday

[어제 집에 갔어야 했다고]





Country roads take me home

[날 고향길에 데려다줘요]


To the place I belong

[난 그곳으로 가야해요]


West Virginia mountain momma

[웨스트버지니아의 산신령이여]


Take me home country roads

[고향길로 날 데려다줘요]




Country roads take me home

[ 날 고향길에 데려다줘요]


To the place I belong

[난 그곳으로 가야해요]


West Virginia mountain momma

[웨스트버지니아의 산신령이여]


Take me home country roads

[고향길로 날 데려다줘요]


Take me home country roads

[고향길로 날 데려다줘요]


Take me home country roads

[고향길로 날 데려다줘요]



이 노래는 유명세 덕분에 

웨스트버지니아 주의 공식 주가

로 정해져 있는데요


깡촌이나 다름없는 웨스트버지니아를

알려주기도 했지만


최근엔 폴아웃 76의 배경이

웨스트버지니아라 다시 주목받긴 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는 도시생활에 치여

아름다운 자연이 있는 

고향을 떠올리는 노래라서 좋아합니다 


제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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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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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포스터의 뒷부분인데요


하프라이프는 2와 달리 시작전에 게임을

간단하게 익히는 튜토리얼 = 트레이닝 룸

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트레이닝룸을 시작하게 되면

홀로그램 HEV 슈트 강사 "지나 크로스" 가

나와 훈련받는 방식에 대해 설명해 주는데 


더빙이 참 ㅋㅋ  



본 게임과 달리

HEV슈트이 바닥에 서있습니다 '0'


아마도 이런 HEV슈트 자체가 위험사항에

대비한 거다보니까 언제 어디서든(?)

입는 거에 대해서 대비차 하는 훈련이라고 생각하면

쉬울 것 같은데요 





첫번째 코스에서는 뛰기 훈련을 받습니다 





그냥 스페이스로 간단하게 뛰어넘어가면 박사들이 칭찬을 해주는

식이며 , 그렇게 어렵게 진행하는 과정이 아니라서

걱정할 필요는 없는데요 


더빙 자체가 여러사람을 돌려쓰는 거다보니 

상당히 괴랄한 면이 많습니다 ㅋㅋ 





이번 훈련은 덕점프 



밸브게임들은 덕점프가 한결 같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통과할수 있어요


사실 하프라이프자체가

밸브게임의 시작단계이기 때문에

이런 걸 연습을 시키는게 아닌가

예상해봅니다 ^^



사다리타기는 뭐 한글더빙에서는

사다리 방향에서 위를 보고 달리라고 설명해주는데요


위아래 방향성에 따라 오르내림이 달라집니다

하프라이프2에서는 사다리를 오르내리는

시간이 다르고


뭣보다도 1당시에는 고든이 총을 양손으로

들고 발만 이용해서 사다리를 미끌어지듯

타는 게 비현실적이라고 판단했는지

고쳐진 걸로 보입니다 : )


블랙메사에서는 e를 누르면 사다리를 편하게 

이용할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멀리뛰기 훈련을 받는 과정인데

제트팩을 달고 점프하는 거라서

그렇게 어렵진 않습니다


덕점프를 하게 되면 자연스레

쉽게 넘어가는 구간이죠 



게임에 있어서 e사용키를 익히는 구간입니다


하프라이프에서는 e를 눌려 박사나 경비원

뿐만 아니라 문과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를 수 있으니 그냥 알아만 두면 끝~!




낙하훈련 박스가 많은데 

그냥 뛰어내리면 낙하데미지를 받습니다 : (


하프라이프뿐만 아니라 밸브게임

들은 일정 높이에서 

낙하하게 되면 낙하데미지를

입게 되는데요 


워낙 엔진이 괴랄해서

그런 낙하데미지를 피할 수 있는

방법들도 많습니다 ^^ 






응급치료기

그 원리는 설명되지 않았지만

e를 누르고 있으면


묘한 소리가 나면서

일정 체력만큼 회복

받을 수 있는데요


소리가 마치 조금만~조금만

거리는 것 같아서 중독성

있습니다 ㅋㅋㅋ



하프라이프는 이런 밸브를

돌리는 구간이 생각보다

많이 있는데요 


e를 누르고만 있으면 되니

어려움은 없으니 걱정은 no!





이렇게 발판을 돌려 이동하는 구간은

그렇게 많이 있지는 않습니다 




게임도중에

상자를 e를 눌려 밀거나 당길일이

제법 많으니 알아둬야겠죠 ?


너무 큰 상자나 초록색 군용박스들은

옮길 수 없습니다 





하프라이프의 쓸떼없는

퀄리티인 바퀴벌레입니다


이 바퀴벌레 역시 밸브의 산물인데


소음,빛에 반응하는 인공지능을 

가지고 있으며 주위에 시체가 있으면

몰려드는 설정을 가지고

있죠 


[진짜 쓸떼없이 고퀄리티]





밞거나 빠루로 치면 누런 액을 남기며

죽습니다 




솔직히 홀로그램 설정이

조금 괴랄해서 빠루로 치면 깡깡소리가

나는 장소도 있는데 


트레이닝룸은 신경(?)써서 만든 편인지

지나 크로스의 홀로그램 이미지는

관통이 가능합니다 





고든=빠루(쇠지렛대)

쇠지렛대를 이용할 수 있는 훈련과정인데요




박스들을 자비심 없이 부수고 지나가면 됩니다 ㅋㅋ



쇠지렛대 자체가 엄청 무거운데

고든은 HEV슈트의 영향인지

한 손으로 무척 빠르게

휘두룰 수 있어요


상식선에선 양손으로 천천히 휘두루면

모를까 게임 적인 허용이니 넘어갑시다 ㅋㅋㅋㅋ 




게임도중에서 질리도록 볼 배터리 


배터리는 피해량을 일정수치만큼 

감소시켜주고 손전등을 오래 사용하면

대체해서 깍여나가는 역할을

하는데요


일종의 보호막을 생각하면

쉬울 것 같습니다 






총기 사격장

mp5로 보이는 아이템 (유탄기능이 추가된)

으로 사격 훈련을 하게 되는데요


본게임에서는 HECU 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구간부터 입수할 수 있습니다 :D







화끈하게 사격훈련을 할 수 있는

블랙메사 연구소 ㅋㅋ 


사실상 게임 진행에 있어서

기관단총으로 진행하는 구간이

많습니다 



고든은 이렇게 

양손으로 총을 잡고도

재장전까지 해가며 사다리를

오르내릴 수 있습니다. 





수영훈련


사람의 체중과 HEV보호복의 무게에 상관없이

물속에서도 활동할 수 있는 걸로 보여지는데


특별한 원리는 설명되지 않습니다


게임내에서는 물속에 오래 있으면

화면이 파란색으로 바뀌며

체력이 깍였다가 다시 물밖으로 나가면

체력이 회복되는 방식이죠 





슈트 충전기

진행과정에서 정말 물리도록 보게됩니다 ㅋㅋ



보호복 슈트 훈련중

뜨거운 수증기와 방사능 피폭에

대해서 설명이 나오는데


어떻게 된 영문인지 천재지변부터

여러 위험상황에 처했을때 

착용자의 몸을 지켜주는 딴딴한

슈트도 주위 온도에 대한

피해는 고스란히 받게 됩니다 




본 게임에서는 방사능 물질 근처에

간다고 해서 이렇게 데미지를 받는 일은

없지만 이 구간에선 받게 됩니다. 


의외로 밸브가 환경데미지에 대한

피해에 대해서 세심하게 만들었음을 

알게되는 부분이에요







박사뿐만 아니라 경비원 자판기 역시 e를 사용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약간의 팁이지만

박사들이나 경비원들을 몸으로 밀치면서  e 를 누르면

고든이 열 수 없는 문등을 따주는 역할을

하니 참고하시길 ㅋㅋ


박사는 체력이 반 이상 깍이게 되면

주사기로 회복제를 투여해 체력을 회복시켜주기도

합니다 




레일의 열차를 타며 트레이닝룸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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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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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스팀에 본격적으로 

입문하게 된 게임은

바로 하프라이프입니다 : )


뛰고 쏘고 살아남는 게

주 목표인 하프라이프1은 저에게 있어

큰 경험이었죠.


물론 한글 더빙의 괴랄함이 

하프라이프와 스팀을

접하게 된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ㅎㅎ


하프라이프 1을 실행하게 되면

시작하면엔 고든 프리맨의 이미지와


새 게임

게임 불러오기


서버찾기

서버만들기


옵션 

끝내기

등이 있습니다 


새게임은 말 그대로 새 게임을

하는 건데요


튜토리얼과 각난이도별 게임을 즐길 수 있죠  



그리고 서버 찾기는

현재까지 하프라이프1의 데스매치부터

여러가지 모드를 해외의 타 유저들과

게임을 할 수 있는 서버등이 있습니다


클래식 팀포와 마찬가지로 하프라이프1의 서버라고

해봤자 실제로 하고 있는 유저들이 무척 적은데요 ㅠㅠ 


뭐 하프라이프 게임 자체로도 상당히

재밌으니 이런 서버에서 

놀지 못한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

 



키보드 설정은 따로 설명해드릴 필요 없이


마우스 설정란을 보시면

마우스뿐만 아니라 조이스틱 

역시 사용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자동 조준은 게임이 익숙치 않은 사람뿐만

아니라 에임조절이 쉽지 않은 조이스틱 유저를

배려한 거라고 보면 됩니다 ^^ 




비디오에서는 게임 플레이의 화면을 창모드, 

고화질 스킨(원래는 스킨을 따로 받아야 했습니다)

화면 설정등을 할수 있으며,  



멀티플레이 (서버에서 게임시)

설정등을 할 수 있습니다 




순서가 바뀌긴 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비디오 화면 설정에서

고화질 모델 이용을 따로 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 아닙니다 ㅎㅎ


사실 이전 이미지로 해야

하프라이프1을 좀 더 재밌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ㅋ






본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트레이닝 룸 (HEV슈트 훈련과정)

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자질구레하게 게임을 익히는 과정인데

굳이 할 필요는 없어요 ㅋㅋ 


전체적으로 하프라이프 자체는 어려움이 설정을 그렇게

많이 만질 일도 없는 편입니다


사실상 하프라이프1의 

계승작 블랙메사에서나 설정을 만질 일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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