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아버지를 따라 밭에 갔다.
비가 자주 와서 매화가 일찍 질 줄 알았는데
매화, 그들만의 축제는 지금부터 시작인가 보다.
피어나는 매화도 꽃봉오리도
다소 무미건조한 삶에 있어 작은 즐거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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