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에서 만날 수 있는 게임인

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가 단순한 좀비 웨이브와

퍼즐 게임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나름의 스토리가 있는 게임입니다.


게임 중간중간마다 편지나 일지를 통해서 

스토리를 알수가 있죠.



브라운리지양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젠 메세지에 대한 답장을 아직도 받지 못했다.

즉시 답장하라!!!


하빈이 무력화됐는지 확인 바람.

상황 통재 여부 확인 바람.

무덤이 아직 열리지 않았는지 확인 바람.

본인의 안전 여부 확인 바람.

마음을 굳게 먹어 베로니카 도움이 곧 도착할 거다."


베로니카양은 하빈의 비서로 들어가 사악한 세테키여왕이 부활하는

일을 최대한 막고 있었나봅니다. 




"자네의 마지막 메세지로 최악의 상황이 현실로 나타났다는 걸

알게 됬네. 가장 강력한 브리게이드 탐사대를 결집해서 급히 이집트로

파견했어.


자네의 안전이 심히 걱정되네.

브리게이드가 도착할 때까지 안전한 곳에서 기다리게 "


여기서 브리게이드란 주인공 팀들을 말합니다.

정작 주인공들이 도착했을 때 베로니카양은... ㅠㅠ



"발굴지의 혼란. 일꾼들은 대부분 죽거나 도망쳤다.


세테키의 영혼의 조종을 받은 미치광이 하빈 발굴지에서

그를 가뒀지만, 얼마나 오래 잡아둘 수 있을진 모르겠다.


깨어난 세테키는 더욱 무시무시한 존재를 세상에

불러오려고 계획 중이다. 그런 일이 벌어지게 할 순 없다.

급히 도움을 요청한다"


 미치광이 하빈이 세테키 여왕을 부활시켰고

결국 세상은 또 한번 혼돈의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베로니카는 최대한 그 부활을 막으려 했나보지만

실패했나보군요.




라비아 오지에 위치한 발굴지에 있는 에드가 하빈

저 그림자! 빨리 이걸 런던으로 보내야 해


I 부인의 능력으로 의미를 밝혀낼 수 있었으면 좋겠어.


뭔 글이 이지경인지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빛이 있으니 그림자가 있을 건데 이 저주받은 지역에

드린 그림자를 말하는 건지 아니면 하빈을 보라고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I 부인이 내 임무를 설명해 줬다. 

에드가 하빈의 개인 비서로 고용되어 이집트에서 저주받은 전설의 여왕의 잃어버린 무덤을 찾으려는 탐사 작업에 함께 동행하는 것이

 내 임무다.


만약 무덤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절대 발굴되지 못하게 

막으라고 당부했다. 


평소처럼 치밀한 가짜 신분이 준비됐다.

사실 난 하빈과 같은 남자를 속이는 일에는 경험이 많다.

왕과 국가를 위해서 하는 거야. 베로니카, 왕가 국가를 위해...


이게 바로 영국의 국뽕인가 뭐시긴가 그건가...

베로니카는 하빈의 개인 비서로 고용되어 그의

발굴을 최대한 막기 위해서 파견된 사람이었습니다.



세테키의 전설 1에 따르면

저주 받은 마녀여왕 세테키가 미쳐날뛰었던 시대가 있었으며

그녀가 죽은 이후 어떤 단체에 의해서 그녀에 대한

사원이 파괴되고 그녀에 대한 기록역시 지워졌나 봅니다.


그런 저주받은 마녀를 되살린 하빈은 도덕책...




전설 2에 따르면 세테키를 최대한 막기 위해

나선 자들은 바로 와제트의 종, 와제트를 따르는 이들이었나봅니다.


그들은 세테키를 최대한 막으려 반란을 일으켰고 

성공했기 때문에 세테키를 봉인할 수 있었겠죠.




세테키가 말도 안되는 저주와 마법을 부리는 것도

파라오의 왕좌를 빼았은 그녀의 아버지 때문이었나 봅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된 이후 그는 금지된 신을 섬겼고 

어둠의 세력의 힘을 얻은 대신 그의 다음 자손을 어둠의 세력에게

바치는 조건을 통해 얻은 힘으로 파라오가 되었나봅니다. 






와제트의 터널 맵 시작전에 나오는 언급을 

보면 와제트에 대한 언급이 나옵니다.


좀 묘하게 생긴 외모와 달리 와제트 여신은

생명의 수호자로 그를 따르는 사제들은 

세테키의 천적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비록 그들의 수는 적을 지 몰라도 반란에는 성공했나봅니다.



하지만 와제트 종교는 오래 전에 이미 사라졌고

이 맵에서 세테키를 쓰러뜨리기 위한 유물을 찾아 나서는 거죠.




사실상 세테키와 그녀의 영혼의 우리 장치를 상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건 뭐든지 찾으라고 합니다.


즉 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 속의 스토리안에는


사악한 세테키 여왕과 그리고 그녀에 반대되는 정의라고

표현할 수 있는 와제트 여신을 모시는 사제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와제트 여왕을 모시며 그녀의 힘을 통해

세테키와 맞서 싸웠다는 거죠.


이 세상에 다시한번 풀려난 세테키 여왕을 죽이기 위해서는

이런 와제트 사제들이 남긴 유물의 힘을 빌려 싸울려는 건가 봅니다.


뭐 간단히 요약하자면


1.과거 어둠의 힘을 부리는 사악한 세테키 여왕과

그에 맞서는 와제트 사제들이 있었음. 결국 그들의 반란은 성공하여

세테키 여왕을 봉인. 


2.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에드가 하빈이라는 미치광이가 세테키 여왕에

대한 정보를 얻었고 그녀를 부활시키겠다는 정신나간 야망을 품음


3.뭔가 심상치 않은 걸 느낀 I부인이 베로니카를 파견해 

그의 발굴을 최대한 늦출려고 했음.


4.베로니카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결국 세테키 발굴 작업은 계속됨.

베로니카가 도움을 요청


5.브리게이드 요원 파견


6.세테키 여왕과 싸우게 됨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스팀에서 게임을 할때마다 스크린샷을 자주 찍는 사람에게 있어서

폴더를 뒤지다보면 적혀 있는 숫자의 의미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기 마련이죠.


오늘은 그에 대해서 제가 알아본 봐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들어가기에 앞서서 



스팀 내에서는 오버레이 지원이 되는 게임가 안되는 게임이

있습니다. 


안되는 게임들은 대부분 너무 예전에 만들어진 게임이라서 

스팀 내에서도 오버레이 지원이 안되는 게임들입니다.


대표적인 예가 있다면 클래식 폴아웃 (1/2/ 텍틱스)등이 있죠.




정상적으로 스팀내에서 오버레이지원이 되고 스크린샷(스샷)을 찍을

수 있는 게임들은 이렇게 시작전에 라이브러리에서  마우스 2번 버튼을 눌려도 확인 가능합니다.


오버레이가 지원되는 게임들은 



이렇게 프로그램 파일(Program Files) - steam -userdate- 숫자- 짧은 숫자 - remote -해당 게임의 상점 숫자식으로 저장이됩니다.


그럼 마지막에 나오는 숫자의 의미가 무엇일까요?



기왕 제가 애증하다 못해 증오하는 폴아웃4를 예를 들자면

상점 링크를 잘보면 적혀 있는 숫자 377160이 바로 폴아웃4를 나타내는 숫자입니다.



만약에 정말 만약에 당신이 하고 싶었던 게임을 깔았는데

오버레이 지원이 되는 지 안되는 지

그리고 스크린샷 폴더가 있는 지 없는 지 확인하고 싶다면


userdate폴더에서 



상점에서 찾은 숫자를 검색하면 이렇게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물론 오버레이 지원이 되지만 스크린샷이 찍히지 않는 게임도 있으며,

폴더 내에서도 screenshots 폴더가 없거나

해당 파일이 있어야할 경로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애초에 remote 폴더가 없을 수도 있으니 확인하세요


그런 경우에는 비스팀 게임으로 등록해서 스샷을 찍으면 됩니다만...

그것도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 지는 저도 잘모르겠네요 ㅠㅠ


작은 팁이긴 하지만 진짜 절실한 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 )


오늘 스팀에서 찾은 무료게임은 바로 Bone Voyage라는 게임입니다.

현재 계속 개발되고 있는 게임이며, 현재는 무료인 게임이죠.


사실상 데모버전이기도하고 자기들이 개발중인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버그를 신고해달라고 하는 걸 보면 피드백을 통해서 계속해서

게임을 고쳐나가는 중인가 봅니다.


업데이트도 하는 편인데... 버그가 버그인지라 많이 아쉬워요





시작에 앞서서 제작진들이 

많은 유저가 자신들의 게임을 플레이해줘서 고맙다라는 

감사인사와 빈번하게 일어나는 버그에 대해서 고치고 있다는 말과

또 현재는 세이브 /로드 개념이 없지만 차차 만들어 나갈 거라는 점을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당신이 버그를 발견한다면 문제를 보고해달라고 적어뒀네요.



현재 레딧과 디스코드를 통해서 자신들의 

커뮤니티에 대한 홍보도 하고 있습니다.


제목에 뼈가 들어간 만큼 캐릭터들도 뼈다귀입니다.

뼈다귀 하니... WA! 샌즈 /파피루스가 생각나긴 하는데

상관없는 이야기니 빼도록 해야겠군요 ㅋㅋ 



물속을 둥둥 떠다니는 모습으로 이 게임의 주인공이

첫 등장합니다. 


아마도 예술가였을 걸로 보이며, 옷이라던지 

주위에 사물을 통해서는 아마도 화가가 아니었나? 라고 추측할 수 있겠네요 



낚시로도 건져올릴만큼 상당히 가벼운 모양입니다.



그런 주인공을 낚아올리는 배의 선장

역시 해골입니다. 


해골들이 귀여운모습인데 약간 영화 '코코'가 생각날 만큼 무섭지 

않습니다. 


기억해줘~ 




해골 선장은 주인공에게 계속 아가씨라고 하는데 

주인공은 아무리 봐도 남자 캐릭터인데 그냥 말버릇이거나

아니면 외국에서 그렇게 부르는 건지 모르겠군요.




선장의 몸을 자세히 보면 닻이 가슴팍을 뚫고 나온 걸 볼 수 있습니다.

대충봐도 여기가 사후 세계라는 걸 암시할 수 있는 대목이군요.




뼈다귀라고 하는 말에 궁금증을 표출하는 주인공

자신 역시 아직 뼈다귀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망망대해에 홀로 떠 있는 배와 그리고 알수 없는 

상황, 주인공은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주인공이 잘 뛰지도 못하고

서 있는 자세 역시 엉거주춤한건 아마도 

몸상태가 뼈이기 때문으로 보이네요 




싸돌아다녀보면 배가 너저분하고 정신 없습니다.

심지어 어디로 가는 지도 알수가 없죠.





뭔가 후반부에야 딸 수 있을 것 같은

상자도 있습니다. 




이야기가 시작되고 주인공이 선장의 말에

따라서 닫혀있는 문을 열고 배 안으로 들어가며 진행됩니다.




게임이 상당히 불친절한게 카메라 화면 이동에 대한

설명이라던지 아니면 조작키에 대한 설명이

정말 없습니다.


시프트 키를 눌러야 달릴 수 있고 

e를 눌러 상호작용하며 

마우스 버튼을 통해 화면 이동이 가능한데

심지어 이런 거에 대한 설명이 없는 게 너무 아쉽네요


역시 뭐 개발중인 게임이니...하고 넘어가야겠죠 




선장의 설명을 통해서 주인공은 자신의

스케치북을 얻게 됩니다.


사실상 스케치북을 통해서 아이템을 확인하고

각 캐릭터들에 대한 설명을 얻게 되죠.


선장 아재는 한 배의 식구가 된 주인공에게 

자신의 배에서 어떤 것도 만지지 말라며 미리 선을 그어놓습니다. 



뭐 인물에 대한 설명 외에도 




인벤토리 창을 볼 수 있습니다.




약간 의외인게 죽었다고 해서 어둠에 익숙하지 않은지

주인공은 랜턴을 켜기 전까지 어떤 사물에 대한 

반응을 하지 못한다는 점이죠.


뭐 해골이라도 눈은 있으니 보는 거지만 

여기서 더 아쉬운 점이 뭔가를 해야하는 데 막 힌트같은 게 없다는 

점입니다.



거울을 통해서야 자신이 진짜 죽었다는 걸

확인하는 주인공 


제발...사물에 허연 표시가 뜨면 상호작용좀 하게 해주던가

아니면 필요가 없으면 표시를 띄우지 말던가 해주면 

좋겠군요. 



말하는 새 , 뼈 뚜껑을 쓴 갈매기캐릭터가 나와서

이 닫힌 문 밖으로 나가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대충 봐도 저 작은 통로를 통해서 문을 여는 밸브가 

필요하다는 거죠.


이 배의 특징은 모든 문들이 밸브식으로 돌려서 연다는 점입니다.

그전 까지는 잠겨있고 스토리 진행에 따라 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4번 버튼을 눌러 머리와 몸통을 분리할 수 있습니다.



머리만 움직였을때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묘한 게임이군요. 심지어 점프도 가능합니다. 




밸브를 얻고 문밖으로 나왔습니다.

우리 갈메기 친구가 배가 고픈 것 같으니 뭔가 

먹을 게 필요하겠군요. 



각 인물들을 만나고 나면 그 해당 인물에 대한 퀘스트

나 여러 메모가 추가 되는 식입니다. 



이런 작은 선박에도 이렇게 큰 식당이

있다는 게 상당히 놀랍습니다.


아마도 관광용으로 만든 배를 본딴게 아닌가 싶군요.





여러모로 아기자기함을 둘러보는 맛이 있습니다.

식당 내에는 최근 까지도 누군가 요리를 했고 다녀간 것으로

추정 됩니다. 




냉동고 안에는 여종업원[도 심지어 뼈다귀]

가 같혀 있습니다. 



대화를 통해서 어떻게 요리를 해야 할지 

말해주며 생선요리에 대해 알려줍니다.


참고로 이 퀘스트를 진행 하고 나서도 냉동고에

상호작용이 가능한데 화면이 여기서 멈처버리는 버그가 있더군요. 



바다 위에 뭔가 떠 다니지만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게임을 솔직히 30분 하고 나서도 제가 

어떤 점에서 이 게임에 매력을 느꼈는 지도 모르겠네요 




우편함을 통해서 이승과 저승사이의 편지를 보낼 수

있는 모양입니다. 


이를 통해서도 주인공이 확실히 저세상 사람이라는 걸

알수가 있군요.


사실 이 게임이 정식으로 버그도 다 잡은 이후에 출시된다면

해보고 싶은 생각은 있습니다.


단지 버그라던지 플레이할때 뭔가 모를 속의 3D멀미가 나지 

않는 다면 말이죠. 


화면이동이 상당히 불편한게 마음에 안들지만... 솔직히 뒷 이야기가

궁금하네요 




웜을 낚시대에 매달아 물고기를 낚을 수 있습니다.

사실 낚시라는 것도 보통 다른 게임 같았으면 

플레이어가 직접 뭔가를 할 수 있는 컨텐츠면 좋겠지만


게임이 게임인지라 

주인공이 뭔가 행동을 선택하고 - 결과가 따르는 식입니다.

[재미가 없어요 ㅠㅠ]



생선을 낚았으니 요리를 해야겠군요.




혹시나 몰라서 컨트롤이나 설정창에 들어갔더니

아무것도 없습니다.


비디오 설정에는 밝기톤만 설정가능하고

컨트롤 설정에서는 어떻게 게임을 하는 지에

대한 설명도 없어요 






생선 요리의 보상으로 머리로 어떻게 달릴 수 있는 지

설명도 해줍니다.






다시 돌아가 진행상황을 보고했더니 




대화창이 따라다닙니다.

...??




그리고 앞에서 설명했듯 냉동고에서 대화를 시도하면 

얘를 구해주기전 대화를 다시하면서 이 화면이 되어버립니다.


화면 자체가 락이 걸려서 어떻게 따로 진행이 안되요.

그래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게임에 즐거운 노래가 있으면 좋겠지만 노래도 없고

버그도 많고 , 아쉬운 점이 너무 많더군요. 


뭐 대충 이런 게임이 있다라는 걸 알게되는 교훈의 시간이었습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스팀 게임인 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 Strange Brigade)에 대한

세번째 글이 되는 군요.


저번에 이어서 설명드리자면 탐험과 퍼즐 그리고 좀비 웨이브가 

함께하는 게임에서는 생각보다 그렇게 많이 알아둘 필요는 없습니다.



약간 어두컴컴하고 이길이 긴가민가 싶은 데를 가고 있는 데

좀비들이 나온다면 정확한 길을 가고 있다는 증거가 됩니다.


사실상 대부분의 게임들이 그렇듯 맞는 길을 가면

항상 적들이 나오죠. 



물약은 정말 요긴합니다. 

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는 전체 체력 자체가 적다보니

몇대 맞지 않았는 데도 체력이 걸레가 되어있기 때문이죠.


물약을 가지고 있다면 최소 체력 (붉은 색) 정도는 항상 채워져

있다고 봐도 됩니다. 


그리고 멀티플레이시에는 자신이 다운되었을 때

물약을 가지고 있다면 관짝에서 물약을 소비해

바로 부활이 가능하죠.



주무기의 탄약을 모두 소비했고 

보조무기 밖에 없다면 근접 공격 + 피니시를 통해서

간단한 적들을 해치우는 게 좋습니다.


탄약도 아낄 수 있고 확실하게 빨리 끝낼 수 있기 때문이죠.



유물 상자는 왠만하면 열어보는 편이 좋습니다.

뭐가 나오든 이득이지만 특히 전투에 도움이 되는 게

나와준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죠.




마우스 1 버튼을 통해 문을 따는 구간들의 특징은

한번 따기 시작하면 적이 튀어나온다는 점입니다. 




그 과정 사이에서 이런 저런 구간을 지나야함을 보여주는 거죠.

키가 없으면 문을 못열고 스토리 진행도 못합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이야기죠. 

집 열쇠가 없는 데 들어가겠다고 무리할 필요가 있을 까요?



열쇠가 없다면 사실상 메인 스토리를 진행 할 수 없습니다.

사실 이런 메인 구간과 사이드 구간이 따로 있는 이유는 

메인 구간만 돌기엔 좀 아쉬울 수 있기 때문이겠죠.


사이드 맵도 돌아가면서 탐험도 하고 아이템도 얻고 해야

됩니다. 




전에 얻은 무기 강화 파트는 잼이라고 부릅니다.

매번 다른 잼이 나오고 한 스테이지에서 못 얻을 수도 있죠.

심지 죽어서 다시 시작하면 저장하지 못했다면 날려버는 셈입니다.




이렇게 주무기에 발라두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캐릭터가 뚝배기 저격시 근처에 스플레시 데미지를

주는 편이라 이 아이템에 장착하면 좋겠다 싶더군요. 




탄약가방은 자주는 나오는 편입니다만

정작 탄약이 간당간당할때는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럴때일수록 침-착하게 좀비들을 때려잡으면

바닥에 드랍되어 있는 탄약을 주을 수 있을 거에요.


탄약을 모두 소비 했을 때 낮을 확률로 적들에게서 드랍되는 탄약수가

더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가끔은 집 비밀번호 패드를 누르듯 유적의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가야할 때가 있습니다.


이번 경우에는 대놓고 위에 보여주는 식인데 다른 맵에서는

찾을려면 나름 시간을 투자해야하는 편이죠. 



문을 땃습니다.




유적을 따고 들어가면 금화라던지 랜덤의 보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니 확실히 툼레이더 시리즈가 생각이 나네요.




가끔은 문을 열고 들어가기 전에 

파란색의 조각들이 벽마다 박혀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쉽게 생각해서 쏴보면 해답이 나오죠.

두드리면 답을 얻을 것이다라는 걸 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식으로

보여주는 군요. 


난 지금까지 좀비들의 머리를 두드려야 얻는 답인줄 알았는데...



모두 사격으로 문을 열었다면 

다음 구간으로 넘어가면 되겠습니다.



베이스 캠프라도 적들이 나오는 구간이 있고

아닌 구간이 있습니다.


뭐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얻을 게 있는 상황에서 적들도

나오면 좋을 테고 


적들도 없이 평화롭게 루팅타임을 가질 수 있다면 

정말 꿈만 같겠죠.



폴아웃의 라드스콜피온이 생각나는 군요. 

얘가 더 늦게 나왔으니 라드 스콜피온쪽이 더 원조처럼 느껴지는데


사실 행동범위쪽은 그래도 뒤늦게 나온 이쪽이 좋습니다.

똥아웃 베데스다 1패 



게임도중 상황에 맞는 말을 통해서 일종의 공포영화 플래그를 세우는 

주인공의 언행을 볼 수 있습니다.


삐슝빠숑빠숑 븅신TV

사람은 아무도 없는 데 물건들만 그대로 있다? 식이죠.



한 장소 하나 하나를 주의깊게 둘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어떤 적이 나올지도 모르지만 어떤 보상이 기다리고 있을 지도

모르기때문이죠. 




유적지에서는 좀비가 당신을 구경합니다.




금화를 소비해서 무장할 수도 있습니다만

사실 초반에서는 그렇게 있으나 마나합니다.


캐릭터에 맞춰서 나오는 편이기도 하고 아니기도하고

이거 살 금화로 나중에 다른 좋은 거 사지 뭐

처럼 약간의 국밥충/ 가성비 논리가 떠오르는 편입니다.



게임에서 보통은 주인공을 괴롭히는 함정이 나오는 편인데

이 게임에서는 좀비들을 괴롭히는 함정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래야 솔플을 진행할 맛이 나니까요 




게임 도중 사이사이마다 뭔가 스토리와 관련된

일기장이나 여러가지 보는 것도 더 많았으면 좋겠지만

편지와 일기장을 통해서 주인공들이 오기 전의 상황을

차차 알아갈수 있습니다.


다음 글에서  이 게임에 대해 더 알아보도록하죠.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오늘 추천드릴 스팀 게임은

프린세스.루트.픽셀.어게인 x2[ Princess.Loot.Pixel.Again x2]

 입니다. 


스팀에서 할인할때 사면 55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게임이죠. 


이렇게 싼 게임이 무조건 노잼이라는 편견이 있지만

이 게임이 여러분의 편견을 깨부숴줄겁니다 ㅎㅎ


로그라이크형식의 게임으로 전편은 잘모르겠지만 

아이작에 영향을 많이 받은 걸로 보이네요 



기본적으로 언락되어있는 캐릭터는

팔라딘 / 도적 / 워리어

와 다크가 붙는 캐릭터들이 있습니다.


파이로의 경우에는 2019년에 언젠가 추가한다고 하는데...




지금을 플레이할 수 없습니다.


사실상 어느 캐릭터를 고르느냐에 따라 게임의 강도가 달라집니다.

각 캐릭터마다 스펙이 다르기때문이죠.


가장 무난한 팔라딘과 아이템이 좀 더 많고 행운이 높은 도적

그리고 체력이 한칸더 많은데다가 공격력이 높은 워리어등

각 캐릭터가 가진 고유의 능력이 다른편입니다



그리고 각 캐릭터마다 스토리 시작도 조금씩 다른 편이구요.



아이템 활용을 많이 하고 싶다면 도적이 좋습니다.

처음 가지고 있는 아이템도 많고 행운이나 크리티컬이 좋아서

사실상 나쁘진 않아요.


기본 공격력이 후달릴뿐이지...



사실 각 캐릭터 스텟을 시작하기전에 볼수도 있지만

아이템을 먹을 때마다 그 아이템 능력으로 스텟이 오르기 때문에

한번씩 봐두면 좋습니다. 



게임을 종료할려면 esc를 꾹누르고 있어야한다는 점이 조금 아쉽네요.

약간 불편합니다. 




게임에서 한 방마다 나오는 적을 모두 해치우지 못한다면

다음 방으로 넘어갈수 없어요. 




그리고 이렇게 판자가 있는 곳은

s를 누르면 아래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게임 도중에 숨겨진 것들이 제법 있는 편으로

벽이나 바닥의 색깔이 조금 다르다면



공격해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게임도중 어느 방으로 가야할지 헷갈린다면

Tab을 눌려 지도를 보는 습관도 들여야겠죠. 



상점에서는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으며



주인장의 금고를 폭탄으로 해체해서 골드를 얻어갈 수 있습니다.


주인장이 " 이 일을 기억하지." 라는 말을 하지만 결과적으로

어떤 단점이 있는 지는 모르겠네요 



아이작의 머리는 주인공을 따라다니며 적을 공격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름은 우는 아기지만 사실상 아무리봐도 아이작의 뚝배기네요

아이작의 영향을 상당히 많이 받다 못해 이렇게 아이템으로

등장합니다. 



약간 색깔이 다른 바닥은 때리거나

밞거나하면 이렇게 아이템이 나올때도 있습니다.


그냥 길을 가다가 툭툭 쳐도 골드가 나오기도 해요

운빨이 좋다면 적을 죽여서도 골드가 나오는 게임이죠. 




이 게임의 단점 아닌 단점은 이런 맵 진행에 있어서

함정들이 자주 나온다는 점입니다. 


난이도가 어려워요. 

조작감도 약간 떨어지는 편인데 손이 느려터진

저 같은 경우에는 더 어렵게 느껴지더라구요 



이런 벽은 사실상 폭탄으로만 뚫을 수 있습니다. 




게임 도중에 하트가 나오는 편이긴 하지만

이게임의 또 하나의 단점은 지나치게 피해를 통해서

체력이 까지는 데 그런 걸 회복할 거리를 잘 안준다는 편입니다.


게임을 익히기 상당히 어렵게 해주네요

어쩌면 좌절감이 사나이를 키운다는 조홍식, 스파르타식으로 게임 숙련도를 높혀주죠




아이작의 악마방 마냥 최대 체력을 소모해 아이템을 

살수도 있습니다.




가끔은 이렇게 돈넣고 돈먹기 식으로 본전치기 거래가

있기도 합니다. 



아티펙트 공격은 사실상 아이작의 능동아이템마냥

배터리칸이 있고 적을 하나 처치할때마다 충전됩니다.


잘 사용하면 좋겠지만 사실상 그렇게 도움이되는 아이템은

얻기 힘들어요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문입니다.

보스가 바로 나올 것 같지만

각 스테이지별로 일정 층수마다 나옵니다. 




저는 솔직히 이런 맵 구성이 너무 어렵습니다.

점프도 잘해야하고 타이밍도 잘 맞춰야한다는 점이죠. 





이 게임에서 또 난이도를 높히는 기능 중 하나인

버튼을 눌러 방을 탈출하는 것입니다.


피해없이 넘어간다면 정말 좋겠지만

게임이든 인생이든 계획한 되로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ㅠ




이렇게 좋은 아이템도 나오는 편이지만 최대 체력을 깍기엔

너무 아깝습니다.


이게임은 사실상 체력이 얼마나 더 버틸수 있는 지 정해주기 때문에

사실상 컨트롤에 자신있다면 모를까 더 어렵게 해주니

후반부에 사면 좋겠다 싶습니다. 



게임 도중 클리어후 상자들이 나오는데

황금상자에서는 대부분 소모성 아이템이 나오는 편입니다.


아이작과 달리 열쇠로 여는 게 아니라서 그냥 부담없이

루팅해주는 게 좋겠죠



전에도 말했든 함정이 정말 자주 나옵니다.



이 게임을 하면서 사실상 필수 요소인 

강철 부츠입니다. 


스파이크 바닥의 뾰족이 피해를 없애주는 죠




저 같은 사람에게는 너무나도 좋은 아이템입니다.

실력이 자신 있었다면 사실상 25골드를 낭비하는 셈이지만요 




클리어후에 이렇게 자물쇠방이 나오는 것도

있고 처음부터 자물쇠 방이 있는 방도 있습니다. 




이렇게 아이템을 대놓고 준다면야 저에겐 더 없이 좋겠지만

조건형 방도 많아서 열쇠를 아낄 지 말지는 여러분에

판단에 달렸습니다. 



언제든 esc를 눌러 어떤 아이템이 있는 지 확인 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가끔 자물쇠방에서 이렇게 도전을 할수도 있습니다.

적 웨이브를 3번 막고 나면 보상을 얻는 식이죠 




도적이 하기엔 너무 까다롭습니다.

워리어에게 최적화된 방이라서... 



보라색 상자에서는 이렇게 

스텟을 올려주는 아이템도 나옵니다. 




사실 그렇게 자주 나오진 않지만

밞고 서있으면 바닥이 꺼지는 것도 나와줍니다. 




가끔은 폭탄을 소모해 상자를 열어봐야할때도 많습니다.

이때 뭐 운빨겜 답게 까보지 않는 이상 알수가 없죠. 



이 게임에서 지도가 상당히 유용합니다. 



워낙 닥쳐올 미래가 알수가 없기 때문이죠. 


전체적으로 어렵다는 걸 빼면 게임이 나쁜점은 그렇게 많이 없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이 너무 적고

적을 때렸을 때 적이 밀려나가는 게 전혀 없다는 점... ㅠㅠ 


가격도 싼편에 할인도 자주해줘서 관심이 있다면 한번 해보세요 ! 




인디 게임 치곤 상당히 잘만들었습니다. 



태그: 로그라이크 / 로그라이트 / 인디 / 액션 / 어드벤처 / 롤플레잉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 ) 


이번에 또 새롭게 다룰 티스토리 블로그의 컨텐츠는 바로

스팀(steam)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는 인디게임 제작사에 대한

제 개인적인 분석을 다루는 , 인디게임 제작사를 소개하는 글을 

써볼까 합니다 ㅎㅎ


오늘은 Talesshop World 개발자들을 다뤄볼까 해요



기적의 분식집으로 유명한 인디게임 제작사입니다.

사실 저도 스팀 상점을 둘러보다가 '어! 이런 게임 개발자가 다 있네?'

라는 생각을 하며 알게되었어요.




여캐들을 상당히 잘 다루는 게임들이 많습니다.

비주얼 노벨, 연예시뮬레이션 , 육성등의 컨텐츠에 초첨을 맞춘 것 같네요. 





지금까지의 게임은 

무료로 플레이 가능한 게임이 하나 , 나머지 세개의 게임은 구매를 해야 플레이 가능한 게임들이 있습니다.


여름 세일때 한번 기적의 분식집 사서 플레이 해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네다sheep느낌이 강하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저도 약간 혼모노 경향이 있기도하고 어떤 게임인지 궁금한 게임들입니다. 


여포키우기는 대충봐도 프린세스 메이커같은 육성 게임으로 보이네요



기적의 분식집은 아무리봐도 약간의 전략과 또 캐릭터와의 

소금 여왕님과의 연예를 다루는 게임인 듯 합니다.



전체적으로 자주 사용되고 있는 태그들은


비주얼 노벨 / 아니메 / 캐주얼 / 선정적인 / 인디 

등의 태그를 통해서 게임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게임들이 하나같이 다 평이 좋아요. 

아주 기대가 됩니다 ㅎㅎ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


오늘의 스창인생 정보는 바로! 

스팀에서 프로필 레벨에 대해서 알려드릴까합니다 ㅎㅎ



보통 스팀 레벨에대해 그렇게 많이들 생각하시는 지 모르겠지만

프로필 레벨도 하나의 역할 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스팀 레벨의 개념은 트레이딩 카드가 나오던 시절부터

생겨났는데요



트레이딩 카드를 모으고 그 트레이딩 카드를 조합해서

배지를 만들면 거기에서 스팀 프로필 경험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사실 스팀을 이용함에 있어서 레벨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더 많이 프로필을 꾸미고 싶고 , 더 많은 스팀 친구를 사귀는 용도로

스팀 프로필 레벨의 제한이 생긴거니까요 



이렇게 스팀에서 배지를 하나 만들때마다

1100의 경험치를 얻게 됩니다.


이런 배지의 개념은 사실상 그냥 자기가 이 게임을 얼마나 좋아하는 지 보여주는 용도에 불과하지만 이만큼 스팀 경험치를 쉽게 얻는 방법도 없죠. 




스팀에서 한글 번역을 잘해준 부분이 바로 트레이딩 카드와 스팀 레벨에 대한 설명입니다. 


여러분도 궁금하시면 FAQ를 누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정확하게 밸브가 설명해주고 있네요


스팀 레벨이란 

배지를 얼마나 모았은지, 트레이딩 카드를 얼마나 수집했는지

스팀 자체 행사에 얼마나 참여했는 지 등, 사실상 스팀에서의 활동의 척도라는 거죠. 


예전에는 게임만 사도 스팀 레벨이 막 올랐는데 ㅋㅋㅋ




요약하자면


스팀 레벨을 올리는데 각 레벨 구간별 필요한 배지와 경험치가 다르다.


스팀 레벨의 의미란 스팀에서의 여러분의 돈을 쓴 척도이다.


스팀 레벨의 직접적인 이득은 프로필을 더 자유롭게

더 다양하게 꾸밀 수 있고 , 보유할 수 있는 친구의 수가 늘어난다.



거기에 사실 숨겨진 기능중 하나지만 

스팀 레벨이 높으면 높을 수록 무작위 게임(보유중인) 부스터 팩을 공짜로 얻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의 스팀 프로필 레벨이 30단계인데 60퍼라고 하지만 사실 저는 그렇게 스팀을 하면서 부스터팩을 많이 받아본적이 없어요


다 합쳐서 8번? 정도 될까말까하네요 

거의 뭐 1년에 하나씩 받았던 것 같은데 ㅎㅎ


그리고 부스터팩은 여러분이 오래했던지 짧게 했던 지 상관없이 

스팀에 로그인하면 자격이 주어진 다는 점과 부스터팩을 어떤 게임에 받을 지 정해져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