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의 배지중에서 가장 뭔가 치욕스러운 배지를 

고르라면 역시 활약한 햇수에 대한 배지입니다.

 

스팀을 시작한 시간만큼 프로필 경험치를 주는 배지죠.

 

[12년의 세월을 잃어버린 사람도 있지만]

 

이 배지를 통해서 유저들이 얼마나 스팀에 돈과 시간을 잃어버렸는지

세삼스럽게 확인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15년의 세월을 잃어버린 사람도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스팀에 사용한 시간보다도 

실제 인생에 사용한 시간이 훨씬 많은 사람도 존재하고

안타깝게도 스팀에 시간을 많이 쏟아부은 사람도 존재할겁니다.

 

 

[물론 저는 8년의 세월을 잃어버렸군요.]

 

물론 자랑한만한 게 아닌데도 이렇게 배지로 

강제로 만들어보여준다는 점에서부터 뭔가 괴랄하군요.

 

저는 어떻게보면 이 배지를 보면 이렇게 사용한 시간에

대해서 반성하라는 의미인것 같습니다.

 

더 열심히 살아라라는 뜻으로 낙인을 찍어주는게 아닌가 싶네요.

 

여러모로 기묘한 배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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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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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애니멀 로얄을 플레이하다보면

상당히 많은 이스터에그 달성과제들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게임속의 묘한 컨셉과 유저들의 재미를 위해서

단순한 게임말고도 이런 요소들을 찾아다녀도 될만큼 

게임을 조금 다른 방향으로도 즐길수 있게 만들었죠.

 

그리고 이런 이스터에그 달성과제를 클리어하면 아기자기한

커스터 마이징 아이템을 얻을수 있습니다.

 

옷이나 아니면 모자 그리고 근접 무기의 리스킨버전등 다양하죠.

 

첫번째 이스터에그는 멋진 베레모를 얻을 수 있는

이스터 에그로 SASR의 비밀기지 찾기입니다.

 

 Super Animal Farm에 이스터에그 달성과제가

세개나 있는 장소예요.

 

 

 

 

농장 지역에서 가장 큰 건물에 내려서

찾아나가야합니다.

 

파란색 지붕이 있는 장소는 그냥 일반적인 방법으로

들어갈수는 없고 지금 캐릭터 앞의 발판을 

밞아야만 열려요.

 

사실 이게 바로 비밀기지입니다.

 

비밀기지답게 좀 묘한데 숨겨져있죠.

아이템 자체는 이쁘고 좋은데 은근 사람들은

많이 안끼고 다닙니다.

 

 

 

사실 한번 깨고 난다음에는 그냥 무기 파밍용으로

찾아와도 나쁘지 않아요.

 

멋모를때는 얻지 못해서 안달이었지만

막상 이런 방식으로 얻는 다는 걸 알고나니

별거 없게 느껴지네요 ㅋㅋㅋ

 

 

 

그리고 농장의 근처에 또다른 쉬운 달성과제인

허수아비 부수기 입니다.

 

농장에서 몇개 없는 허수아비를 부수면

 

밀짚 모자를 얻을수 있습니다.

나름 이쁘긴 하네요.

 

 

허수아비 부수기 과제를 깬 이후에도

찾아가서 10번 부수면 허수아비 옷도 얻을수 있습니다.

 

농사 컨셉룩을 만들기는 쉬울것 같네요.

 

그리고 아까의 비밀기지 바로 옆에도

이스터에그 과제가 있는데 바로 Donk씨를 위한 팁

도전과제입니다.

 

팁 자루에 바나나 껍질을 투척하면

쉽게 깰수 있어요.

 

추가적으로 농장을 잘뒤져보면

다른 허수아비를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나름 쉬운 달성과제지만 농장과 위에 대나무 리조트가 

사실상 아이템 파밍에 좋은 장소다 보니 허수아비를 찾는 와중에도

다른 유저에 의해 사망할수도 있죠.

 

 

 

Donk의 정장은 나름 이쁜 룩중 하나군요.

나름 찾아가서 얻을만한 가치가 있는 아이템이였습니다.

 

 

 

아까의 비밀기지 도전과제와 더불어서

치즈 고다라의 모자는 한번에 얻을수 있는 아이템들이라

쉽게 얻을수 있고 거기다가 이뻐요.

 

 

또 다른 달성과제인 과녁 맞추기입니다.

게임 시작전에 슈퍼 슈팅 갤러리에서 

각종 무기들을 체험할수 있는데 이걸 본 게임이 시작해서

방문후 표적을 맞추면 티셔츠를 얻을수 있죠.

 

 

 

그리고 게임 시작전에 유저들이 가장 많이 춤을 추던 

공간에서 춤을 추면 근접 무기 리스킨 버전

[춤 금지 표지판]을 얻을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스터에그 달성과제지만

이렇게 게임 시작부터 유저들에게 대놓고 보여주는 과제기도하죠.

문제는 진짜 모르는 유저들에게 있어서는 의미가 없기도 하고...

 

 

 

 

 

 

나름 나쁘지 않은 근접 무기 리스킨입니다.

 

뭔가 팀포트리스2의 아이템이 생각이나네요.

 

 

 

그리고 사격 연습장 티셔츠입니다.

그렇게 예쁘진 않은데 관련 달성 과제중에

다른 사람의 총을 사격장 안에서 맞아야하는 과제가

있어요.

 

은근히 힘든 과제이긴 한데

슈퍼 애니멀 로얄의 매칭은 유저와 +봇들이기 때문에

게임이 사격장 근처에서 처음 시작되면

봇들에게 맞아주면 쉽게 달성할수 있습니다.

 

 

 

그렇게 어렵지 않은 과제지만

어떻게 보면 또 밑에 '내가 과녁이 되어보기'는 조금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그렇게 완전 어려운 과제는 아니였던

춤추면 안돼요! 과제

 

가끔 착륙위치와 너무 멀면 가기 힘들다는 단점도

있지만 처음 시작후 안전지대 카운트 다운 80초 정도 되기 때문에

가까운 위치에서만 내린다면 문제가 없습니다.

 

또 다른 이스터에그 달성과제인 바나나 동굴

과제입니다.

 

과제를 달성하면 "바나나 찬양"이라는 도발(춤)을 얻을수 있어요.

방법은 어렵지 않지만 은근 어그로가 잘끌리고 나오기가 힘들다는 점이

좀 리스크긴 해요.

 

 

동굴 입구를 찾기가 힘든 걸 제외하면 

별로 어렵진 않습니다.

 

[바나나는 풀만 베어도 잘나오기 때문에

근처에 풀을 베어서 얻으면 그만이예요]

 

바나나 석상앞의 그릇? 대야에 바나나 껍질을 던지면

이런식으로 공중에서 바나나 껍질 폭격이 떨어지며

뭔가 기묘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나가기 위해서 무수히 많은 바나나 껍질을

밞아야한다는 점...

 

묘하게 좀 귀찮아서 힘듭니다.

 

 

 

그래도 이런 액션을 얻을수 있다는 점에서

나쁘지 않더군요.

 

기묘한 달성과제이긴 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조금 달성하기에 빡센

달성과제는 수감자의 의상을 얻는 달성과제죠.

 

 

 

Superite Mountain 맵에서

동굴에 잘보면 [항상 아이템이 많아서 많은 적들과

조우할수 있는 동굴에] 한 쥐 수인이 감옥에

갇혀 있는 걸 볼수가 있습니다.

 

자기는 쥐가 아니라고 하는데 

이게 슈퍼 애니멀 로얄의 게임 컨셉인지는 모르겠고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이 작은 섬에서 사람을 동물 유전자를 통해서

수인을 만드는 실험같은 게 있었고 그런 실험을 통해서 이 게임속의

수인들이 나온게 아닌가~하는 추측이 있습니다.

 

어쩌면 범죄자들이나 정치범들을 수인으로 만들어 섬에

그들만의 세계를 만들어 교화시킨게 아닌가 하는 혼자만의 추측도 가집니다 ㅋㅋ

 

 

아무튼간에 죄수를 다트 총으로 쏴맞추면 수감자 의상을 얻을 수 있어요.

다른 총의 경우에는 쥐 수인이 즉사해버리는데 

다트 총의 경우에는 천천히 고통스러워 하며 쓰러집니다.

 

나름 어렵지 않은 과제긴 한데

아이템 파밍때문에 경쟁자가 너무 많다는 점.

그리고 재수가 없으면 이 근처에서 다트총을 못얻는 다는 점에서

조금 까다로운 달성과제입니다.

 

 

그래도 나름 유니크 한 의상이니 얻을 만 합니다.

 

"쥐(가 아닌 사람)를 다트 건으로 쏘기"과제를 달성하게 되죠.

참고로 저 쥐의 경우에는 구해주는 옵션같은 건 없고 그냥

이런 이스터에그용 쥐에 불가합니다.

 

 

뭐 제가 아는 이스터에그 달성과제는 여기까지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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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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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쉘터를 하다보면

정말 많은 퀘스트들이 있습니다.

 

폴아웃 쉘터 제작진의 게으름 때문인지 몰라도

비슷한 몹들이 나름의 스토리를 가지고 등장하는 일이

종종 있죠.

 

 

이번에 다룰 퀘스트는 바로 라드로치 라운드업

이라는 퀘스트입니다.

 

글로잉 라드로치 퀸으로 인해서 수난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돕는 퀘스트죠.

 

 

맵 곳곳에서 라드로치 또는 몰랫들이 등장하며,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단지 퀘스트의 레벨에 따라 적들의 체력이 증가할뿐...

 

"황무지의 무장한 깡패들이 들이닥쳐 우리의 방사능 보호복을

모두 훔쳐갔어요!"

 

 

"그 녀석들이 우리에게 라드로치 뿐만 아니라

글로잉 라드로치퀸까지 풀어놨어요"

 

좀 기묘하긴 한데 레이더들이 건물에 쳐들어와 방사능 보호복을

모두 훔치고 건물안에 라드로치 퀸뿐만 아니라 라드로치를

엄청 풀어놓고 갔다고 합니다.

 

이건 뭐...

 

 

 

"안에 더 많은 사람들이 갇혀있어요,

그들을 구해주세요!"

 

라고 말합니다.

황무지인들 치곤 잘 차려입고 있고, 무리지어 있으면서

라드로치를 잡을 자신이 없나봅니다.

 

 

여기서 여러 대화 선택지를 통해서 

라드로치 퀸에 대해서 알아야할점이나 아니면

다른 궁금한 점들을 물어볼수 있습니다.

 

폴아웃 쉘터 초반에 거주민들이 레벨이 낮기때문에

글로잉 적들이 잘 등장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레벨을

갖춘 순간부터 이런 퀘스트에서 글로잉 적들이

등장하기 시작하죠.

 

"라드로치 퀸이 계속해서 그 새끼들을 보내고 있어요, 만약에 

그 괴물을 죽이면 우리 나머지 사람들을 모을수 있을꺼에요"

 

별 다른 거 없이 맵에서 나오는 라드로치들을 죽이며,

올라가야합니다.

 

실제로 폴아웃 시리즈 내에서 라드로치가 그렇게

강한 편은 아닌데... 폴아웃 쉘터에서 유독 강해요.

[특히 레벨이 어느정도 오른 상태에서 재앙에 등장하는

라드로치는 무슨 데스클로급 파괴력을 가집니다]

 

"훌륭하군, 우린 살았어! 그 괴물이 아직 우리 주위에

돌아다니나요?"

 

 

"그놈들은 스스로를 해충, 해충의 종이라고 부르며,

"빛나는 자에게 복이 있기를"이라고 계속해서 말했어요"

 

아마도 무장한 레이더들이 약간 정신나간 광신도들이였나봅니다.

 

 

 

"역병 . 해충 . 걔네 이름을 생각하는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네요"

 

오역으로 해석했는데 뭔 말인지 모르겠네요.

그 레이더 집단의 이름을 말하는 것 같은데

 

 

"그너저나 , 라드로치 퀸은 아직도 못죽였나요?"

 

 

 

 

"이런! 라드로치 퀸이 아직 곁에 있는 한

나머지 것들을 해결할수 없어요"

 

 

대화가 끝난 이후에 방들을 탐험하며, 라드로치 무리와

라드로치 퀸을 제거하면 됩니다.

 

뭐 특별하게 더 다룰 내용이 없긴한데

라드로치 퀸의 경우엔 일종의 보스몹 개념이라

살아있는 동안 계속해서 라드로치를 소환해냅니다.

 

거기에 글로잉 상태면 한방에 있는 볼트거주자 전체에게

지속적으로 피폭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까다로워요.

 

[물론 글로잉 라드스콜피온보단 좀 만만하긴 하지만

상당히 성가신 적입니다]

 

이렇게 해서 뭐 라드로치 퀸과 라드로치를 모두 처치하면

퀘스트가 끝나게 됩니다.

 

나름 초반 퀘스트치곤 주는 아이템도 좋아서 나쁘지 않았어요.

그리고 퀘스트 내에 이야기속의 레이더들은 방사능을 숭배한다기보단

그냥 라드로치를 숭배하는 광신도들인 것 같습니다.

 

그러니 뭐 안죽이고 벌레밥으로 던져주거겠죠.

 

나름 폴아웃 쉘터가 무료게임이긴 하지만

이런 퀘스트들이 있어서 생각할거리도 있고 재밌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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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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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랜드 프리시퀄에는 은근히 숨겨져있는 요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는 보더랜드2에서 조금더 발전한 형태였죠.

사실상 게임 분량 자체는 보더랜드2가 상당한데

[기어박스가 보더랜드2로 상당히 재미를 봤기 때문에...]

프리시퀄도 나름 많이 있는 편입니다.

 

아마 여기서 발전해서 보더랜드3 식으로 발전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보더랜드3는 기존의 지겹게 찾아다는 요소를 제거하고

유저들이 쉽게 찾아다닐수 있도록 바뀌었지만 말이죠.

 

맵중에서 Research and Development라는 맵이 있습니다.

[핸섬잭이 연구원들을 찾으라고 했던 바로 그맵이죠]

 

맵 한장소중에 벤자민 블루[Benjamin Blue]라는 스캐그 한마리가

케이지 안에서 자고 있는 걸 볼수가 있습니다.

 

사실상 이번 글의 주인공이며, 얘를 깨우기 위해서는 

상당히 부지런히 돌아다녀야하죠.

 

[전설템 파밍용으로 찾아오긴 하지만 전설템을 줄 확률은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맵 곳곳에 숨겨진 발판들을 죄다 활성화 시켜야하기 때문에

조금 귀찮긴 합니다.

 

첫번째 가까운 발판은 19구역

미니 디스트로이어가 등장하는 구역에 나옵니다.

 

나카야마 교수의 작품이였다는 게 문제죠.

 

 

 

기계 장치들 뒤에 바로 있기 때문에 

그렇게 어렵진 않습니다.

 

사실상 미니 디스트로이어를 파밍하며 자주 왔을 장소라서

그렇게 못보고 지나칠만한 위치는 아니거든요.

 

또 다른 장소는 자페돈의 잃어버린 부대원들이 상주 거주중인

장소에 있습니다.

 

사실 찾아내는 것보다 성가시게 덤비는 애들이 

더 귀찮죠.

 

컨테이너 뒤에 놓여 있습니다.

 

그렇게 찾기 어려운 위치는 아니지만

보더랜드 프리시퀄의 초반 회차나 그렇게 많이 플레이하지

않은 분들에겐 조금 놓치기 쉬운 장소가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또 하나의 놓치기 쉬운 장소가 있는데

솔직히 저도 긴 시간동안 보더랜드 프리시퀄을 즐겼지만

찾는 것 자체가 쉽진 않더라구요.

 

 

메인 퀘스트나 서브퀘스트 진행중에

그냥 멋모르고 지나갈만한 위치에 놓여있습니다.

 

 

항상 그렇듯 좀 잘 살펴보기 힘든 위치에

놓여있다는 점이죠.

 

보더랜드 프리시퀄 당시엔 슬램 공격이

너무 강조된 편이라 이런 발판 요소가 많이 있습니다.

[보더랜드3에선 중력 자체가 다시 복구 되었고,

조금 높은 위치가 아니라면 슬램 공격을 할수 없도록

바껴서 이런 발판은 적은 편입니다]

 

 

 

 

다음 장소는 메인 퀘스트 라인에서 쉽게

그것도 약간의 관찰력만 있으면 바로 찾을 수 있는

위치에 놓여 있습니다.

 

무기 상자가 많은 곳에 놓여져 있는데

사실상 아이템 파밍한다고 정신이 팔리지만 않는다면

 

 

모서리에 숨겨져 있다는 걸 쉽게 알아챌수가 있죠.

 

 

전체적으로 이런 발판들을 죄다 찾기 위해서

맵 곳곳을 뒤지고 다녀야한다는 점에서 상당히

귀찮은 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나름 근성과 인내를 요구하니까요.

 

발판을 모두 밞아 활성화 시키고 나면

벤저민 블루의 케이지 문이 열리게 됩니다.

 

이때 벤저민 블루를 깨우게 되면

 

갑자기 켁켁 거리면서 아이템을 뱉어냅니다.

참고로 어떤 등급의 아이템을 뱉어낼지가 랜덤이기 때문에 

 

이렇게 시간을 들여서 뭔가를 해도 전설 아이템이나

보라색 등급의 아이템을 얻기 힘들때도 있습니다.

 

사실상 운빨 총망겜답게 강한 인내심을 요구하게 되죠.

나름 이 방식이 유튜브에도 많이 있는 걸 보면 

전설 아이템을 파밍하기에 좋은 방법이긴 맞는 것같습니다만

상당히 번거로워요.

 

장점이 있다면 보더랜드 프리시퀄이 전작과 달리

전설 아이템을 주는 적들이 고정적이지 않아서 이런 방식으로도 얻을수 있다는 점이죠.

 

[다행스럽게도 보더랜드3부터는 전설템을 거의 그냥 뿌리다싶이 해서 

파밍하는 게 어렵진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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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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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확실히 슈퍼 애니멀 로얄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무료게임으로도 즐겼지만 구매후에 확실히 재밌게

즐기고 있어요.

 

[마침 딱 세일 시즌이라 타이밍도 좋았고]

 

오늘은 슈퍼 애니멀 로얄에 쿠폰 코드 아이템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 게임 화면에서 쿠폰 아이콘을 누르면 이런식으로

쿠폰코드를 입력하는 칸이 있지요.

 

무료 버전에는 커스터마이징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게임 구매자들을 위한 요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코드로 Love를 입력하게 되면

무지개색 야구모자와

 

 

무지개색 우산을 얻을수 있습니다.

은근 이게임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얻는 아이템이라거나

아니면 이벤트를 통해서 얻는 아이템이 많다보니

커스터마이징 욕심이 나게되죠.

 

[개인적으로 게임 자체가 재밌어서

무료버전을 6시간 정도 플레이하다가 

정식판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뭔가 아기자기한 동물 친구들을 치장하는 맛이 있어서

구매한 것도 있죠. ]

 

이렇게 게임을 구매해야 게임 개발자들도

더 열심히 게임을 만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또 다른 코드인 SquidUP을 치면

이런 오징어 모자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육상동물들만 나오고 해상동물은 안나왔는데

차기 애니멀에 대한 예고인지 아니면 단순한 악세사리인지 모르겠네요.

 

그 외에도 NLSS코드를 치게 되면

상당히 많은 아이템들을 얻을수 있습니다.

 

상당히 혜자코드인데다가 아기자기한 템도 많아서

게임을 시작한 초기에 뭔가 기발하고 이쁜 커스터마이징을 하고 싶다면

이 코드를 통해서 얻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참고로 공식 위키에 써져있는 USA / Canada / DAYOFDEAD / Dreamhack

같은 코드는 사용할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사실상 현재 코드 세개만

사용가능한가봅니다]

 

 

달걀 우산 

 

 

빨간 줄무늬 티셔츠

 

 

 

빨간 버튼업 셔츠

[뭔가 여러 모자들과 잘 어울리는 복장이라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그리고 제가 게임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얻고 싶어했던 경찰모

 

그리고 경찰 의상입니다.

뭔가 아기자기한 생활복장들도 귀엽긴하지만

이런 경찰 의상과 경찰모가 저에겐 정말 이쁘기도하고

멋져보였거든요.

 

 

그리고 청 조끼

 

벨벳 로브

 

 

해골 비니등 정말 다양한 아이템들을 얻을수 있습니다.

게임을 몇판 하다보면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을 쉽게 쉽게

얻는 편이라서 여러가지 복장을 다양하게 조합하여

개성있는 룩딸을 즐길수 있어요.

 

게임 자체도 쉽고 간단한편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게임이라 앞으로도 어떤 업데이트가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뭐 더 다양한 동물친구[한 동물군에 여러 색깔놀이]

와 여러가지 복장, 무기 스킨등 좀 기대가 되네요.

[여러 게임들이 이런 스킨과 복장을 과금요소로 만들었던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게임 개발자들이 유저들을 좋아하는 게 티가나요 ㅠㅠ]

 

요즘에 즐겨하는 게임이다보니 한번씩 다루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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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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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팀 겨울 세일에 여러 게임회사들이

싼 가격으로 게임들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어쩌면 저번 세일 기간보다 더 풍성하고 할인 폭이 큰 세일인것 같네요.

 

 

[이미지 출처: 스팀상점]

 

저는 할인 게임중에서 울펜슈타인 프랜차이즈를 주의깊게 봤습니다.

배급사가 베데스다 소프트워크인데 최근 베데스다가 금전적인 사정이

안좋은지 매번 할인기간마다 자신들이 만든 게임뿐만 아니라 

배급하는 게임들 역시도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기 때문이죠.

 

그 덕분에 저는 예전부터 생각만 해오던 울펜슈타인 시리즈를 사면 

좋겠다고 각을 재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상점]

 

울펜슈타인 시리즈의 리부트 이전 즉 클래식 울펜슈타인

시리즈 뿐만 아니라 리부트 이후의 시리즈까지 할인하고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많은 할인이 있었지만 이번 기회에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울프 팩에서는 울펜슈타인 3D 와 스피어 오브 데스티니

그리고 리턴 투 캐슬 울프슈타인등을 판매하고 있군요.

 

개별 구매하는 것보다 패키지 구매시 950원이 쌉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상점]

 

그리고 그 이후 리부트 시리즈의 역사를 알려준

[정확하게는 울펜슈타인 2009년작이 있지만 유통권 문제로 

스팀 상점에서 판매하고 있지 않습니다.]

뉴 오더 와 디 올드 블러드를 팔고 있네요.

[자세히는 아래에서 다루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상점]

 

그리고 울펜슈타인 2 뉴 콜로서스와 그 이후에 나온

확장판 버전 그리고 묘하게 둠 리부트 시리즈와 같이 파는 번들 패키지가 있습니다.

 

그외에도 에피소드 1, 2 , 3이 있죠. 

[디럭스 에디션에 사실상 포함되어 있는데...따로 사도 상관은 없습니다.

가격면에서 비교해보고 아니면 필요없다 싶으면 살필요는 없겠죠]

 

 

 

[이미지 출처: 스팀상점]

 

그리고 아까 위에서 짧게 언급했던 울펜슈타인 투 팩에는 

뉴 오더와 디 올드 블러드가 패키지로 팔며

패키지 구매시 2830원을 아낄수 있습니다.

 

여러모로 그냥 겨울, 가을 세일 당시보단 역시 년말세일이 조금더 

풍성하다 싶네요.

 

예전에 뉴 오더가 나올때쯤 예약구매자들에 한해서 팀포트리스2의 진품

아이템을 줬던게 생각이 나는데... 어느세 그것도 2014년이네요.

 

 

[이미지 출처: 스팀상점]

 

그리고 최근에 발매된 영블러드와 사이버 파일럿등 

[평가를 무지하게 까먹었던] 시리즈의 번들버전도 팔고 있습니다.]

 

거기에 골드바도 따로 판매하고 있죠.

 

여러모로 낙지요리 전문가를 꿈꾸던 분들에게 있어서 좋은 게임이 될것 같습니다.

오늘은 내가 낙지볶음 요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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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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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려드릴 노래는 아-하(a-ha)의 Take on me입니다.

여러모로 옛날의 노래지만 전혀 촌스럽지 않고 세련된 노래로

영화 OST로도 한번씩 나올만큼 좋은 노래죠.

 

뭐 대표적인 예가 데드풀2나 레디 플레이어 원에서 트레일러

그리고 슬리핑 독스 게임 내에서 웨이 쉔이 노래방에서 부를수 있죠.

[환장하는 저음으로 노래를 부르는 걸 들을수도 있고 ㅋㅋㅋ]

 

근데 실제로는 노래방에서 부르기 상당히 힘들어서 

어쿠스틱 버전이 노래방에서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ㅠㅠ

 

아무튼 간에 노래 가사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알아봐야겠죠!

 

 

We're talking away

[서로 말하고 있으면서도]

 

I don't know what I'm to say

[내가 무슨 말을 해야할 지 잘 모르겠어요]

 

I'll say it anyway

[어쨌든 말할게요]

 

Today's another day to find you

[오늘은 당신을 찾을 날이 아닌가봐요]

 

Shying away

[부끄러움을 떨쳐내고]

 

I'll be coming for your love, OK?

[당신을 사랑하기 위해 다시 올께요, 알겠죠?]

 

 

 

Take on me (Take on me)

[날 받아줘요 ( 날 받아줘요) ]

 

Take me on (Take on me) 

[날 데려가줘요 ( 날 받아줘요) ]

 

I'll be gone

[난 떠날꺼에요]

 

In a day or two

[하루 이틀 후에 말이죠]

 

 

 

 

 

So needless to say

[그러니 더 말할 필요없겠죠]

 

I'm odds and ends

[전 그저 잡동사니예요]

 

But I'll be stumbling away

[그저 더듬거리고 비틀거리지만]

 

Slowly learning that life is OK

[삶이 괜찮다는 걸 천천히 배워가고 있어요]

 

Say after me

[날 따라해봐요]

 

It's no better to be safe than sorry

[안전한게 후회하는 것보다 꼭 좋지 않다고]

 

 

 

 

 

Take on me (Take on me)

[날 받아줘요 ( 날 받아줘요) ]

 

Take me on (Take on me)

[날 데려가줘요 (날 받아줘요) ]

 

I'll be gone

[난 떠날꺼에요]

 

In a day or two

[하루 이틀 후에 말이죠]

 

 

Oh' things that you say

[오, 당신이 말하는 모든 것을]

 

Is it a life or just to play my worries away?

[그게 일상인가요, 아니면 제 걱정을 덜기위한 연기인가요?]

 

You're all the things I've got to remember

[당신은 제가 기억하는 모든 것들이예요]

 

You're shying away

[당신은 수줍어 하고 있죠]

 

I'll be coming for you anyway

[그래도 난 당신을 찾을 꺼에요]

 

 

 

 

Take on me ( Take on me)

[날 받아줘요 ( 날 받아줘요) ]

 

Take me on ( Take on me)

[날 데려가줘요 ( 날 받아줘요) ]

 

I'll be gone

[난 떠날 꺼에요]

 

In a day 

[하루 뒤에 ]

 

Take on me (Take on me)

[날 받아줘요 ( 날 받아줘요) ]

 

Take me on ( Take on me)

[날 데려가줘요 ( 날 받아줘요 ) ]

 

I'll be gone

[난 떠날 꺼에요]

 

In a day

[하루 뒤에]

 

뭔가 사랑하는 사람과의 만남과 이별

그리고 먼 거리를 떠날 것 같은 느낌을 담은 노래입니다.

 

또 다르게 해석해보면 추억이 담긴 물건과 헤어짐을

담은 것 같기도 하구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노래방에가면 꼭 되든 안되든 부를정도로 말이죠.

 

 

 

노래 가사 해석에 있어서 오역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래도 노래를 이해하시는데 있어서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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