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려드릴 노래는 프랭크 시나트라(Frank Sinatra)의 마이웨이(My way)입니다.

프랭크 시나트라의 노래중에 대표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 명곡이죠.

 

[프랭크 시나트라의 제3의 전성기를 연 노래지만

프랭크는 정작 이노래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았다고 하네요]

 

노래 전체가 남자의 로망. 그리고 남자가 걸어온 삶의 길에 대한 노래라

이입이 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여러모로 That's Life가 안되면 스스로 끝을 낸다는 느낌이라면

My way는 끝에 서서 인생을 돌아보는 느낌이네요]

 

뭐 잡설은 집어치우고 노래 가사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이미지 출처: pixabay]

 

And now, the end is near

[이제 끝이 가까워져]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내 삶의 마지막 막을 직면했지]

My friend, I'll say it clear

[내 친구여, 확실히 말해둘 게 있네]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잘 알고 있는 나의 이야기들 말일세]

I've lived a life that's full

[난 괜찮은 인생을 살았고]

I traveled each and every highway

[할 수 있는 모든 길을 걸어보았지]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그러나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I did it my way

[내 스스로 해냈다는 걸세]

 

 

 

 

Regrets, I've had a few

[후회도 여러 번 있었어]

But then again, too few to mention

[그러나 입밖으로 낼 정도는 아니였지]

I did what I had to do

[나는 내가 해야 할 일을 다 해냈고]

And saw it through without exemption

[빠짐없이 모두 이루었지]

I planned each charted course

[나는 내 인생을 계획했고]

Each careful step along the byway

[그 길을 한걸음 한걸음씩 걸어왔다네]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그러나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I did it my way

[내 스스로 해냈다는 거야]

 

 

 

 

Yes, there were times, I'm sure you knew

[그래, 그럴 때도 있었지, 자네도 잘 알겠지만]

When I bit off more than I could chew

[과한 욕심을 부릴 때도 있었다네]

But through it all , when there was doubt

[그러나 그런 것들에 의문이 들었다 해도]

I ate it up and spit it out

[고생하다 끝엔 해내었지]

I faced it all, and I stood tall 

[모든 것에 정면으로 부딫치고, 당당히 버텨냈지]

And did it my way

[내 스스로 말이야]

 

[이미지 출처: pixabay]

 

I've loved, I've laughed and cried

[난 사랑도 해봤고, 웃고 울기도 했지]

I've had my fill, my share of losing

[충만감도 , 상실도 겪어봤어]

And now, as tears subside

[그리고 지금 눈물이 가라앉고 나니]

I find it all so amusing

[재미있게 느껴진단 말야]

To think I did all that

[내가 그런 일을 다 해냈다고 생각하니]

and may I say , not in a shy way

[이렇게 말할 수 있겠지, 부끄럽지 않게 말야]

Oh, no , oh , no, not me

[아니 , 아니 나는 아니야]

I did it my way

[난 내 스스로 해내왔어]

 

 

 

 

For what is a man, what has he got?

[남자란 무엇인가?, 그가 가진 것이 무엇인가?]

If not himself, then he has naught

[자기 자신이 아니라면, 아무것도 없는거야]

To say the things he truly feels

[스스로 진짜 느낀 바를 말하는 거야]

And not the words of one who kneels

[비굴한 자들의 말이 아니라]

The record shows I took the blows

[지난 세월이 보여줘왔듯 난 시련들을 마주해왔어]

And did it my way

[내 힘으로 견뎌왔다네]

 

 

Yes, it was my way 

[그래 , 그것이 내가 걸어온 인생이라네]

 

 

 

 

 

 

 

여러모로 굴곡진 인생을 살아왔고 

그 끝에 괜찮은 인생을 살아왔음을 스스로 회고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모로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남의 도움 하나없이 자기만의 힘으로 살아온

인생에 당당함이 있을지언정 후회는 없다는게 아닌가 싶네요.

 

가사 해석에 오역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래도 노래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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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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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랜드3에서 할로윈 당시에 나온 전설 샷건인

공포의 존재(Fearmonger)은 꽤 괜찮은 아이템이었습니다.

 

[추가적인 dlc가 아닌 본편에서 할로윈 기간동안 추가된

맵과 추가된 몹들을 처리하다보면 나왔던 아이템이예요.

물론 본편에서 배드에스,슈퍼 배드에스나 잡몹을 잡아도 

나왔습니다.]

 

 

아마도 이번 할로윈 이벤트동안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가장 많이 주웠던 아이템이 아닌가 싶습니다.

 

보물 귀신을 잡다보면 잘나왔는데 할로윈 당시땐 어느 몹을

잡던지 자주 나왔어요.

 

[스팀판에서 보더랜드3를 하면서 이아이템을 얻을려면 내년 할로윈을

노려야될것 같습니다.]

 

 

"난 남의 공포는 통제 못하지만 내 공포는 통제하지"

 

전설 아이템치곤 바리에이션이 다양한 편에다가

할로윈 전용 기능중 하나인 공포 옵션도 붙다보니

공포 옵션이 있냐 없냐에 따라 그 성능의 정도가 달라집니다.

 

그리고 무기 부품에 따라서도 달라지더군요.

한방 쏠때마다 투사체 4개가 발사되며 조금 흔들리며 날아간뒤에

적이나 벽에 닿이면 폭발하는 식입니다.

 

속성달린 토그제 무기같기도 하고 말리완제 무기같은 느낌을 받기도하는데

하이페리온제 아이템이라는 점...

[하이페리온의 무기는 쏘면 쏠수록 에임이 고정되며 탄환이 모이지만

얘는 예외라서 그런 효과가 없습니다.

그냥 실드가 달렸다는 점을 제외하면 하이페리온 무기같지도 않고...]

 

 

 

 

 

이리디안 부품이 붙어서 조금 징그럽게

생기긴 했습니다.

 

하지만 뭐 성능만 좋으면 그만이니까 상관이 없죠.

개인적으로 상당히 강한편에 보더랜드3부터 산성속성이 떡상을 하다보니

괜찮은 아이템이였습니다.

 

[보더랜드3에선 슬래그 속성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방사능과 전작의 얼음속성이 들어왔지만 특정 적들이

속성 저항이 생긴 이후에 산성에 대한 내성이 있는 적들이

적어지다보니 산성 속성이 좋아졌어요.

그리고 전작들과 달리 지속딜도 잘들어가는 편입니다.]

 

 

 

할로윈 옵션도 천차만별이라 따로 설명하진 않겠습니다.

위의 무기는 액션 스킬 종료시, 18초 동안 5초마다 자신에게

공포를 부여하는 효과였는데

 

공포가 뭐냐면 할로윈에 추가된 상태이상입니다.

[특정 무기나 실드에 붙은 효과로 공포 상태가 되면

탄약이 재생된다거나 아니면 체력회복력이 높아지거나

탄약을 흡수하는 효과가 붙은 아이템들의 효과를 돕는 효과였죠.]

 

 

 

 

 

 

 

 

전체적인 부품도 다르고 부품의 옵션에 따라

연사력, 재장전 속도, 명중률이 달라지거나

아니면 실드의 수치가 달라집니다.

 

[데미지나 실드의 용량의 경우 아이템의 레벨에 따라

달라졌죠]

 

그외 자질구레한 부품별 옵션의 차이가 있을뿐 

상당히 괜찮은 아이템이였어요.

 

할로윈 기간 내내 나왔던 아이템이였지만

그래도 쓸 무기가 없으면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아이템이였습니다.

 

보통은 산성이 나오는 편인데

 

 

이렇게 한번씩 변종마냥 다른 속성이 달린 경우도 있었습니다.

아이템 부품의 효과도 달랐고 생긴새부터 이미 차이가 있었죠.

 

탄창용량이 큰버전과 적은 버전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론 탄창용량도 크고 실드용량이 클수록 좋았습니다.

 

 

뭣보다도 이번 할로윈 이벤트는 조금 혜자였습니다.

 

메이햄 모드가 열리기전에 쓸만한 아이템이 적었던 문제도 해결해줬으며,

본편에서 어느정도 하다보면 플레이어의 레벨과 메인 스토리 라인에 나오는

적들의 레벨차이가 있다보니 나오는 템들의 레벨대가 유저보다 2~4렙 낮은 걸

해결해줬거든요.

 

[물론 지나치게 긴 기간과 오버파워 덕분에 게임의 밸런스가 파괴되기도

했지만 말이예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번 보더랜드3의 레벨은 의도된건지 아니면

망한건지 모르겠지만 엔딩을 보고 나면 40렙이 넘어버립니다.

애초에 2,3회차의 의미가 줄어서 만렙을 찍고 메이햄 모드를 즐기라고

그렇게 잡은건지는 ...]

 

 

 

 

 

공포에 대한 옵션이 있냐 없냐에 따라서 이렇게 가격 차이도 나요.

이젠 뭐 12월 5일이 지났으니 할로윈이 끝나버려서 공포옵션이 

의미가 없긴 하지만 ... 

 

 

 

물론 방사능 속성도 있었어요.

 

 

 

부품에 대한 옵션도 능력치도 이렇게 각기 다른

전설 템은 처음인것 같네요.

 

보더랜드 1,2, 프리시퀄을 통틀어서 이렇게 다양하게

나온 건 또 낯설긴 합니다.

 

[나름 기어박스의 최후의 카드가 보더랜드3이기 때문에

잘만들긴 했는데... 차후 dlc에선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요약: 속성도 옵션도 제각각 투사체의 차이,탄창용량의 차이등

상당한 케바케 아이템이였다는게 제 평입니다.

 

 

그래도 옵션 차이때문에 좋은템과 나쁜템을 오가는

건 또 묘했습니다.

 

레벨 차이가 나는데도 데미지 차이가 그렇게

심하지 않았던 무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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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은 블록후드(Block'Hood)챌린지 8을 다루는 글입니다.

스팀에서 도시경영 게임이 나름 인기가 있는 편이지만

이 게임은 참... 뭔가 하면 할수록 손해보는 기분을 받게되네요 ㅋㅋ

 

 

챌린지 8은 소비자의 수를 1000으로 그리고 옷가게 20개

그리고 무기성 폐기물을 100미만으로 유지시키는 게

목적인 챌린지입니다.

 

[대충 봐도 게임 진행 과정중에 무기성 폐기물을

어떻게든 소비해 다른 자원을 만들어야함을 알수가 있죠] 

 

난이도가 중급인 대신에 위로 쌓아올릴 일이 많아서

조금 생각할거리가 많아요. 

 

 

가게를 20개나 만들려면 좁은 면적을 활용을 잘해야합니다.

저는 높이 탑을 쌓는 쪽으로 운영해야겠다는 생각이들더군요.

 

가게를 20개나 만들어 운영하기 위해서는 

돈 , 소비자 ,노동력 그외 뭐 전기같은 자원을 

요구하게 됩니다.

 

그러면 또 하나를 생각해야겠죠. 

소비자와 노동력을 어떻게 얻을 것인지 말이죠.

 

 

 

 

이 미션은 돈을 모으는 미션은 아니지만

석유를 채취해서 돈을 얻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석유를 어떻게든 활용해 앞으로 게임의 운영 전체에

응용할수 있죠.

 

물론 석유를 생산해내는 과정에서 문제점이 있기도 합니다.

 

소비자를 가장 쉽게 얻는 방법은 캡슐호텔입니다.

이런 캡슐호텔을 굴리기 위해선 또 온수와 관광객이 필요하죠.

 

다른 주거지역에 비해서 적은 자원을 소비하지만

관광객이라는 자원은 또 간단하게 얻어지는 게 아닙니다.

 

오벨리스크을 쌓아 관광객을 모아야하죠.

 

어떻게보면 면적대비로 관광객이라는 자원은 참 귀한 자원입니다.

 

 

이런 캡슐 호텔을 운영하기 위해선 또

온수가 필요한데 이런 온수는 보일러를 통해서 

얻을 수 있습니다.

 

물 6/ 석유 1을 소비해 온수를 찍어내죠.

석유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물은 중요합니다.

 

배수탑을 만들어야하고 이런 배수탑은 면적을

많이 잡아먹어서 피곤한 성향이 있어요.

 

 

제가 관광객이 귀한 자원이라고 했던 이유중 하나가

바로 관광객을 얻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이런 관광객을 쉽게 얻기 위해선 오벨리스크탑을 쌓아.

[랜드마크를 건설해야 사람들이 보러오겠죠. 

어떻게 보면 조금 현실적입니다]

 

관광객을 얻을 수 있는데 오벨리스크 탑은 위로 쌓기

애매한 블럭이예요.

 

 

게임 진행과정에서 가게에서

그리고 석유 유정에서 무기질 폐기물을 만들어내는데

그런 무기질 폐기물은 소각로에서 태워서 없앨수 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온실가스와 공해 그리고 전기가 생산되죠.

무기질 폐기물이 분명 나쁜 자원이긴하지만 그렇다고

무턱대고 소각로를 찍어대다보면 전기가 모자라게 됩니다.

 

[전기를 소각로에서 많이 얻을거라고 생각했다면

조금 신중하게 생각해야해요]

 

 

 

유정은 좋은 블럭입니다.

노동력없이 다른 자원을 생산하기 때문이죠.

 

대신에 돈이 없다면 굴리기 힘들어요.

[어짜피 미션 시작때 돈 150을 주고 시작하기 때문에

그렇게 돈에 시달리는 일은 없습니다]

 

 

가게를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자원에 올빵을 하다보면

어느세 노동력이 부족하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나머지 지속석으로 신경쓸 자원이 있다면 전기와 온수

그리고 관광객이죠.

 

 

 

캡슐 호텔과 가게를 천천히 쌓아올려야합니다.

어느쪽이든 자원이 부족한일 없이 운영해나가야하죠.

 

작은 아파트는 노동력을 얻는 요소지만 

소비자를 얻기는 힘든 블럭입니다.

 

[가게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소비자 뿐만 아니라 노동력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단지 노동력을 제공할 작은 아파트는

많이 만들 필요가 없어요.] 

 

 

소비되는 양보다 생산되는 양이 많은 자원이

있는가 하면 또 부족해서 언제 후드를 망칠지 모를 자원이 있습니다.

 

그런걸 계속해서 신경써야해서 이 게임이 피곤한거죠.

무기질 폐기물은 너무 많아도 안되고 적어도 안되는 자원입니다.

이런 무기질 폐기물을 소비하기 위해서

소각장을 만들기도 하고 너무 적으면 없애기도 해야하죠.

 

 

가게의 수를 맞추는데 소비했으면 이제 반대로 소비자가

쌓이기 좋은 환경인지 다시 점검해야합니다.

 

초반에 지나치게 가게 수를 늘리다보니

발전에 악영향이 있었거든요. 

 

 

게임 운영에 있어서 블럭과 블럭의

상호작용이 계속해서 일어나는지 봐야합니다.

 

혹시나 그 사이에 빠진 블럭이 없는지 한번씩 봐야하죠.

가끔 블럭의 방향을 잘못정하면 자원만 처먹고 뱉어내는 게 없을때가 있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기반이 잡혔으면 소비자를 늘리는데

자원을 올빵해야합니다.

 

기존에 가게에 소비되는 소비자 자원보다 더 많이

만들어내면 문제점을 해결할수가 있어요.

 

그런 와중에 어떤 블럭이 좋을지 고민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자원과 자원간의 상호작용 그리고 자원의 인풋과 아웃풋

거기에 맞는 최적화된 진행을 하다보면 어느세 블럭으로

산을 쌓고 있는 걸 확인할수가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렇게 위로 쌓다보면 틈틈이

텅텅 비었는데 공중부양하는 모습을 보다보면 좀 ...별로에요 

 

 

소비자의 수만 넘기면 미션이 끝나게 됩니다.

블록후드 게임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노동력과 소비자는

생각보다 아주 중요한 자원이예요.

 

돈을 생산하는데 있어서도 중요하고 그외 나머지 자원을 생산하는데도

중요한 자원이기 때문입니다.

 

게임의 기본적인 공략글을 어느정도 썼기 때문에 앞으로 

이 게임에 대한 포스팅은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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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아포칼립스 세계에서 좀비를 조금 특별하게

처치하는 게임이 있습니다.

 

바로 좀비 드라이버(Zombie Driver)게임이죠.

 

[오늘부터 12.6일까지 무료로 받으면,

라이브러리에 평생 소장이 가능해요]

 

 

차를 몰면서 좀비들을 로드킬하기도 하고 탄약을 통해서

좀비들을 사격해 처치하는 조금 독특한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맵 곳곳에서 탄약 또는 수리킷을 얻어

자동차를 강화시키거나 수리해가며, 좀비를 피해 건물에 갇혀있는 사람들을

안전한 장소에 보내주기도 하며, 때때로 기묘하리만큼 강한 좀비 보스들을 

처치해야하죠.

 

[좀 특이하게도 동물들도 좀비가 되어 돌아다닙니다.]

 

 

 

2012년 10월 18일에 출시한 게임으로

모든 평가부분에서 매우 긍정적 그리고 최근 평가에서도

매우 긍정적 평가를 받은 게임이죠. 

 

관련 태그로는 좀비 / 레이싱 / 탑다운 / 오픈 월드가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좀비잡는 게임인데 레이싱 요소가 달려있어요.

 

 

 

아마도 오늘 이렇게 무료로 푸는 이유가

관련 dlc와 EXOR 스튜디오의 게임들을

홍보하는 마케팅이 아닌가 싶네요.

 

그래도 뭐 이번 기회를 통해서 재밌는 게임을 받는 건

나쁘지 않죠.

[물론 유저와 개발자들 둘다 윈윈하는 격이니]

 

그래도 나름 재밌는 게임이니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쉽게도 한국어 지원은 하지 않는 군요.

[뭐 하긴 나온지 오래된 게임이기도 하고...]

 

스토리가 게임 전체적으로 중요한 게임이 아니고 사실상

좀비를 때려잡는 게임이다보니 조금씩 등장인물들의 대사를 통해서

게임을 알아가는 정도만 해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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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4의 랜덤인카운터중에 유저가 정착지에

조건을 맞추면 보낼수 있는 랜덤인카운터가 몇개 있습니다.

 

떠돌이 서기는 또 그런 인카운터중 하나죠.

 

 

만나는 장소는 랜덤인데 주로 미소짓는 래리도 그렇고

떠돌이 서기도 그렇고 캠프리지 경찰서 근처나 캠프리지  과학연구소쪽 근처에서

보일때가 있습니다.

 

그냥 척보기에도 BOS[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에 몸을 담궜던

사람이라는게 티가 나죠.

 

물론 서기관이라는 직책이 사실상 정보수집부터 자료를 담당하는

직책인데 이렇게 나와 떠돌아다니는 이유는 아서 맥슨의

바뀐 정책에 대한 반발감이겠죠.

 

근데 왜 황무지에서 저런 튀는 복장을 하고 돌아다니는 지...

 

[각종 루트와 상관없이 이미 탈 브라더후드를 해서 

특별하게 공격하는 일은 없습니다]

 

말을 걸면 거래를 할수 있죠.

근데 잘보면 다른 캐러밴처럼 짐꾼 브라민도 안데리고 다니는데

물건들을 어떻게 휴대를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날이에요. 낯선 이여."

 

 

 

"당신은 좋은 갑옷의 진가를 알고 , 그에 대해 감사할 줄 아는

사람처럼 보이는군요"

 

뭔가 옷을 파는 상가근처를 지나가면 호객행위를 하는것마냥

좋게 좋게 말로 꼬시는 편입니다.

 

그래도 나름 상인으로 먹고 살 생각인지 자기가 가진 물건을 파는군요.

 

[주인공이 홀딱벗고 돌아다녀도 이런 말을 합니다]

 

여기서 궁금하다고 물어보면

 

 

 

"당신은 무작위의 사람들에게 장비를 팔려고

배회하는 건가요?"

 

라고 물을 수 있습니다.

솔직히 생각해봐도 좀 기가찬게 황무지인 대부분이

어디서 어떻게 죽을지 모르는데 이런 튀는 복장을 하고 돌아다니며

장비를 팔고 있으니 이해하기 힘들긴 하죠.

 

[어쩌면 브라더후드 단원의 옷을 입고 있으니

레이더들에게 총을 덜 맞을지도 모르고]

 

 

 

 

 

 

"여행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좋은 방법입니다.

길 잃은 사람, 다친 사람 , 그리고 특이한 사람까지요."

 

그래서 그런 사람들에게도 옷을 팔았는지 물어보면 좋겠는데

그것까지는 물어보지 못합니다.

 

그래도 나름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의 단원이었으니

나름 정의로운 활동을 한다는 신념이 있던 사람이니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왔을지도 모르겠네요.

 

 

"돌아다니는게 피곤해지면, 잠시 정착해서 살죠.

하지만 지금은 방랑자로 살아가는 시기에요"

 

여기서 말을 잘보면 정착해서 산다는 떡밥을 던지죠.

뭐 어찌 살아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방랑 상인일도 하고

어떨때는 또 정착해 살기도 한다는 말인데.

 

플레이어가 서기관을 정착지의 상인으로써 받을수 있습니다.

[정착지의 주민이 10명이 넘으면 받아드릴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당신은 거래할거요, 말거요?"

 

정착지의 정착민의 수를 넘기지 못하면 특별하게

정착지에 영입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정착지에 방어구 상점의 3단계에 고정시키면 전설 방어구를 팔죠.

 

 

 

"좋아요, 전 항상 좋은 방어구를 찾고 있어요."

 

근데 얘가 그냥 파는 장비도 거의 레벨스케일링을 거치기 때문에

극 초반에 만나게 되면 그렇게 좋은 방어구는 팔지 않아요.

 

뭐 극 초반이라면 레이더 아머, 가죽 방어구쯤을 팔고 좀더 렙이 오른 상태라면

컴뱃아머를 팔겠죠.

 

"현재 선택권이 아주 많지는 않지만 ,

어쨌든 보세요"

 

라고 말하며 거래를 할수 있습니다.

 

그렇게 좋은 아이템은 안팔지만 그래도 나름

개조 파트가 붙은 아이템을 팔기도 해요.

 

사실 길거리에서 사는 것보다 정착지에 고정시켜서

상인으로써 굴려야할 NPC라 뭔가 크게 요구하기는 어렵습니다.

 

근데 영입한다고 해도 상점과 관련된 퍽을 찍지 않았다면...

나중에라도 부려먹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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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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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안본 사이에 팀포트리스2의 감자섭(potato.tf)의 진행도가

많이 진행되었음을 확인했습니다.

 

뭐 여러 유저들의 관심과 그리고 맵 제작진들이 재밌게 만든 덕분이겠죠.

[솔직히 맵 하나 하나가 특정 맵을 제외하면 정말 쉽게

그리고 재밌게 즐길 수 있을 만큼 재밌는 편입니다]

 

안본 사이에 후원도 많이 진행되었네요.

 

그리고 개인적인 맵 진행이 모여서 모든 유저들의 진행도도

어느세 50까지 올라갔습니다.

 

여러분의 개인 점수가 50점을 넘긴다면 총 3개의 진품 배지를 가질수 있는거죠.

 

 

저도 어제 다시 생각이 나서 아는 분들과 함께

점수를 모아서 59점까지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배지를 또 하나 받게 되었죠.

[예전 글에도 말했지만 배지의 단계가 올라간다고

해서 기존의 배지가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냥 아예 다른 배지가 하나씩 더 늘어나는 거예요]

 

뭔가 개인과제와 조별과제를 하는 기분이 들긴 하지만

뭐 재밌게 플레이도하고 이쁜 장식 아이템도 받으면 나쁠게 없죠.

 

 

 

전체적인 진행도에 맞춰서 점수를 얻기만 하면 

여러분도 이런식으로 진품 배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따로 돈이드는 것도 아니고 그저 맵의 웨이브만 다 깨면

이런 배지를 받을 수 있는거죠.

 

그리고 이런 진품 배지를 얻는 게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니까요.

 

지금까지 모은 배지들입니다.

보석의 색도 그리고 그 보석의 테두리를 장식하는 로봇의 손의 색도

각각 다른 편이예요.

 

하지만 배지는 그렇게 큰편은 아닙니다.

자랑하기 좋은 아이템인건 맞지만 역시 뭐 아는사람만 알아보는 수준...

 

 

이전의 배지들과 마찬가지로 이 보석 배지들도

페인트를 통해서 색을 바꾸는 게 가능합니다.

 

로봇 손의 색말고 핵심적인 보석의 색상만 바뀌는 거죠.

뭐 무슨 페인트 색을 칠하든 여러분의 개성이니 따로 말하진 않겠습니다.

 

[보통 일반적인 배지는 색을 바꿀수 없지만 역시 이 배지만의 장점이겠죠?]

 

뭐 기존의 배지들도 색을 바꿀수 있는 건 변함이 없습니다.

기존에 좀 관심이 없었거나 아니면 이런 배지를 오늘 알았고

또 가지고 싶다면 여러분도 감자섭 MVM에서 각 맵마다 있는 미션들을 깨고

이런 배지를 얻는 건 어떨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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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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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려드릴 스팀 게임은 

Hellbound: Survival Mode라는 게임입니다.

 

전체적으로 90년대 스타일의 FPS형식의 게임인데...

사실 그냥 둠이 떠오르도록 만들어진 게임이라고 설명할수 있겠네요.

 

 

둠을 따라하긴 했지만 생존 모드에 가깝습니다.

그냥 웨이브를 여러방식[유저의 입맛따라]

플레이해서 살아남으면 되죠.

 

 

Saibot Studios에서 배급 개발한 게임인데

좀 안타깝긴하지만 이 개발자가 만든 게임중에

제일 평이 좋은 게임이기도 합니다.

 

 

 

출시된지 조금 된편이지만 무료로 플레이할수 있으며,

현재는 캠페인 모드가 데모로 나온 상태입니다.

 

인 게임에서는 안되고 사이트에서 따로 진행하는 편.

 

시작하게 되면 여러분의 나라를 선택할수 있습니다.

 

게임오버되면 여러분의 기록을 세계 여러국가의 유저들과

비교해볼수 있죠.

 

[저는 국가 선택을 잘못해서...북한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ㅋㅋㅋ

문제점이 있다면 국가를 다시 바꿀수 없는 것 같더라구요.

졸지에 간첩행...]

 

 

 

 

 

 

어떻게 보면 둠의 패러디나 아류작처럼 느껴질만큼

둠과 비슷한 느낌을 낼려고 노력한 티가 나는 군요.

 

아까도 말했지만 아직까진 캠페인모드가 데모며, 

스팀에서는 서바이벌 모드만 진행할수 있습니다.

 

아마도 공식적인 캠페인 모드가 나오면 따로 과금을 통해서

사는게 아닌가 싶네요.

 

 

무료 게임치곤 상당히 잘만들어진 편입니다.

 

사양도 나름 있긴 한데 그렇게 높지는 않아요.

초반에 시작하면 주먹과 라이플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R을 누르면 주인공 등짝을 보며 플레이할수 있는데

초반에 1인칭 시점이 불편하거나 화면에 적응하는 데 있어서

나름 괜찮았습니다.

 

게임에서 따로 재장전은 없는 대신에 적들을 처치하거나

아니면 맵에서 나오는 탄약을 주워가며 싸워야하죠.

 

이도저도 아니라면 근접으로 악마들을 줘패야합니다.

 

각 웨이브당 적이 등장하는 양이 다르며

들고나오는 무기도 달라집니다.

 

기본적으로 근접으로 덤비는 적외 죄다 사거리 공격을 하는

악마들만 튀어나오더군요.

 

 

근접무기는 초반에 얻는 대신에 대부분의 악마들을 

한방에 보낼수 있습니다.

 

[악마들을 때려잡다보면 탄약뿐만 아니라 체력과 아머를

떨궈요]

 

 

 

불덩이를 던지는 덩치큰 악마는 여러대를 맞춰야 죽으며,

근접으로는 두방에 죽습니다.

 

전체적으로 게임만 익숙해지면 근접으로 무쌍을 찍는 것도

가능할것 같은데 저한텐 좀 버겁더군요.

 

 

맵에 고정된 장소에서 아머가 나오며,

종종 오브젝트를 뿌숴도 나옵니다.

 

악마들을 잡다보면 낮은 확률로 줘요.

 

 

 

웨이브를 클리어하면 일정 시간동안 재정비를 할 시간이

주어지며, 그동안 탄약을 줍는 다던지 체력을 회복하면 됩니다.

 

전체적으로 저한테는 안맞는 게임이었어요.

 

 

 

맵 곳곳에 이런 양파같이 생긴 게 있는데

공격하면 터지면서 근처에 스플레시 데미지를 입힙니다.

 

적을 쉽게 처치하기 위한 좋은 요소기도 하지만

반대로 여러분이 좀더 피해를 쉽게 입힐 방해요소가 되기도하죠.

 

 

 

초록색 오브젝트의 경우 낮은 확률로

탄약을 드롭합니다.

 

가끔 재수가 좋으면 아머를 주기도 하고요.

 

 

 

각 웨이브마다 나오는 적들이 달라지며,

숫자도 달라지고 이런 적들이 주는 무기도 다릅니다.

 

라이플, 샷건, 미니건, 로켓런처등 악마들이 

들고 나오는 무기들을 통해서 적재적소에 활용하여,

최대한 덜 피해를 받고 많은 악마를 처치해야하죠.

 

초반 1~2웨이브는 탄약을 모아가며 근접으로 뚜가패고 다녀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로켓런처는 강력한 만큼 탄약이 적은 편입니다.

 

[게임에서 무기는 WASD 위의 숫자키를 통해서 쉽게 바꿀수 있어요]

 

전체적으로 적들도 계속해서 움직이며, 여러분도 적들의 공격을 피해

이리저리 움직이며 싸우다보면 생각보다 탄약소비가 좀 많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맵이 맵이다보니 나도 모르는 새에 피해를 받기도 하죠.

 

 

저는 확실히 좀 못해서 그런지 4웨이브에서 죽었습니다.

각 웨이브마다 다른 유저들의 성적과 비교하며

하도록 만든 것 같은데 뭔가 그냥 짜고 만든게 

아닌가 싶을 만큼 서바이벌 시간이 같네요.

 

비슷한 통계의 유저를 보여주는 건지는 뭐...

[아니면 이 모든게 주작인지도 모르고 ㅋ]

 

 

 

킬링 타임 게임으로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아직 캠페인 데모는 나오지 않았지만...

뭔가 기대가 되는 게임이네요.

 

 

 

공식적인 캠페인 서비스가 시작되면

가격만 맞아준다면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도 킬링타임용으로 그리고 뭔가 할 게임이 없거나

아니면 여러게임의 에임을 연습하는 셈 치고 플레이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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