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기준으로 어제부터 12월 3일 

오전 10시까지 가을세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에픽게임즈 스토어가 좀 더 일찍 그리고 12월 5일까지

길게 세일을 하는데 비해 스팀쪽은 짧고 굵게 끝내는 군요.

 

대문짝부터 도트감성으로 유저를 사로 잡는(?) 스팀대문

잘보면 바바이즈유 캐릭터와 바바라는 자판기 그리고

편의점 안에 게이브 뉴웰이 인상적입니다. 

 

이번 세일에도 또 8개 부분의 스팀 어워드를 하네요.

[어워드가 끝나면 이번 가을세일 배지를 받아

스팀 프로필 레벨을 올리는데 활용할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세일의 폭은 마구잡이입니다.

세일을 하지 않는 게임도 있고 세일을 많이 하는 게임도 있죠.

그래도 세일을 거친후 최저 가격이 550원이며, 여러분이 원했던 게임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10~80%세일하는 경우도 있지만 게임마다 케바케에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출시된지 얼마 안된 게임의 경우에는 세일의 폭이작고

출시된지 오래된 게임일수록 세일의 폭이 넓어집니다.

 

[환불제도가 생긴 이후로 그렇게 크게 기대하긴 힘들어요]

 

매번 스팀 어워드를 하고 있는데

사실 그렇게 강제적인 요소가 아닙니다.

 

하고 싶으면 하고 아니다 싶으면 안해도 되죠.

하지만 여러분의 활동은 언제나 프로필에 남기때문에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배지를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데다가 프로필 레벨

경험치를 무료로 할수 있기 때문에 나쁘지 않아요.

 

세일의 폭이 좀 각기 다른 것이 게임 판매 성적도 좋은데다가

사람들의 평가도 좋은 게임의 경우에는 세일의 폭이 작고

성적도 나쁜데다가 사람들의 평가도 나쁜 게임들은 할인 폭이

큰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에 특정 개발사와 배급사가 유독

두드러지는 군요... 베데스다라거나 베데스다라거나...]

 

 

 

물론 위에서 그렇게 말하긴 했지만 

각기 게임마다 달라요. 

멀티가 지원이 되는 게임의 경우에는 할인 폭이 큰 편입니다.

 

물론 게임말고도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도 조금씩 세일을 하고 있지요.

[소프트웨어의 경우에는 각기 세일 시기보다 블랙프라이데이 세일때 

구매하면 훨씬더 싼 가격에 구매할수 있습니다.]

 

뭐 어쨌든가 간에 그래도 여름세일 당시보다는 좀

크게 세일을 하는 것 같네요.

 

이래놓고 또 크리스마스 세일도 하겠지만 ㅋㅋ

언제나 선택은 유저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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