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랜드 프리시퀄에 많은 실드회사가 있으며,

각 성능과 특징은 천차만이죠.

 

오늘은 그 실드 회사중에서

맬리완(Maliwan)과 블라도프(Vladof) 그리고 안신(Anshin)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샷에 그냥 효과를 비교하기 위해서 레벨에 상관없이 찍다보니

등급이 낮은데도 그 효과나 성능이 달라지는 것에 대해서 주의하시길!]

 

맬리완사는 애초에 무기도 그렇지만 실드 역시 

최첨단이라는 컨셉이기 때문에 조금 독특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실드가 깨지면 주위에 각 속성별 노바를 방출해서 피해를 주는 거죠.

보더랜드 프리시퀄이나 보더랜드2를 처음 접했을 당시에

게임을 처음 접하고 뭣도 모르는 상태에서 생각보다 많은 도움을 줄 실드입니다.

 

 

 

바로 거리를 두고 사격을 하는 적뿐만이 아니라 근접으로 덤벼드는 적들이

많은 게임이다 보니 여러분도 모르게 두들겨 맞다가 실드가 깨지면서

주위의 적들에게 노바 피해를 입히며 처치하게 되는 거죠.

 

프리시퀄에선 덜하지만 보더랜드2 당시만 해도 각 회차와 레벨이 오를수록

적들의 수준이 높아지며, 체력이 뻥튀기되기 때문에 많은 적들의 유형을 신경쓰지

못하고 다굴 맞는 일이 잦습니다.

 

 

 

하얀색 등급의 경우 충전속도도 느리며, 노바 반경이 작습니다.

 

파란색, 보라색 등급에서 사실상 좀 더 넒은 반경과

더 높은 노바 피해를 가지게 되죠.

 

[노바 속성은 각각 다르며, 무난한 효과로는 얼음/ 산성/ 전기가 있습니다]

 

 

사실상 노바라는 것이 보더랜드에서는 수류탄이나 폭발 공격의 범위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편할 것 같군요.

 

사실 각 캐릭터별 특징이나 운영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노바 실드를 낄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노바 실드의 경우에는 적들에게 가까이 붙어서 딜하는 경우에는 수월하지만

저격총이나 라이플을 통해서 적들에게 거리를 두고 싸우는 경우에는 조금

불리하죠.

 

 

 

사실 아이템의 레벨에 따라서도 충전속도나 피해량이 달라집니다.

이건 뭐 무기부터가 그렇니 어쩔수가 없죠.

 

맬리완 실드와 안신 실드가 둘다 수통 모양을 공유하기 때문에

제조사 이름을 확인하거나 특징을 대충봐도 알수 있도록 차별점이 있습니다.

 

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 냉기 속성(얼음)

이 리즈시절이다보니 상당히 좋습니다.

 

재수가 좋으면 노바가 탁 터질때 주위에 있는 적들이 얼어붙기 때문에

처치하기가 수월해지거든요.

 

[보더랜드3에서는 얼음속성이 폭풍하향을 먹었기 때문에 ㅠㅠ]

 

 

 

그 외에도 맬리완 실드중에서 스파이크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스파이크 피해의 경우엔 밴딧(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선 스카브)나 토그제 실드가

가진 효과지만 맬리오나 실드중에서도 Spike 옵션이 붙으면 실드가 깨졌을 시

각 속성별로 적들에게 고통을 선사할 수 있지요.

 

 

 

물론 스파이크 피해가 적은 것도 아닙니다.

저격총이나 로켓런처, 수류탄의 피해량이 높은 편이지만

이정도 피해를 내는 장비는 잘 없는 편이니까요.

 

레벨 50대에 6574라는 데미지는 낮은 피해량이 아닙니다.

 

 

 

맬리완의 스파이크 실드의 경우에는 근접전을 펼치는 캐릭터에게

특히 좋으며, 아테나 처럼 방패로 피해에 면역이 될 수 있는 캐릭터에게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그 외에 다른 캐릭터의 경우에는 사실상 총의 부족한 화력을 보충하거나

아니면 위험률이 높더라도 여러 적을 빠르게 해치울때 유용한 편이죠.

 

흡혈 기능이 달린 맬리완제 수류탄인 Transfusion수류탄과 궁합이 좋습니다.

[같은 제조사라 서로 보충이 되는 기묘한 회사...]

 

수류탄을 여러개 깔아놓고 닥돌해서 처맞으면서도 싸울 수 있거든요.

 

개인적으로 스카브제의 경우에는 단순한 무 속성공격이고

토그제는 폭발 공격을 끼얹지만 맬리완의 경우에는 속성 피해를 통해서

지속딜을 넣기 때문에 조금씩 다른 편입니다.

 

노바의 경우에는 유저가 일일이 때리러 다니지 않고 그냥 붙어 있으면

되지만 스파이크 옵션의 경우에는 일일이 뛰어다니며 근접공격으로 꿀밤을 먹여야하니...

 

취향따라 고르면 되겠습니다.

가끔 실드량이 기묘하리만큼 큰 경우에는 사실상 예비보험을 든다고 생각하고

쓰면 되겠군요.

 

클랩트랩의 경우 실드 충전속도와 실드량을 늘리는 사랑을 그대에게 스킬 태그보다는

붐트랩과 궁합이 좋습니다.

 

붐트랩의 경우에는 실드를 자기 스스로 줄이는 데다가 추가적인 노바효과

그리고 실드가 적을수록 유리하도록 돌아가기 때문에 맬리완 실드와 잘맞는 캐릭터입니다.

[정작 클랩트랩은 하이페리온사의 제품인게...]

 

 

그리고 또 하나의 보편적이며, 유저가 특별하게 신경쓸 거리가 없는 실드가

바로 블라도프(Vladof)의 실드입니다.

 

바로 일정 확률로 적의 탄환을 흡수

그 이후에 흡수한 탄환을 인벤토리가 추가하는 식이죠.

 

대충 권총을 쏘고 다니다가 적의 권총에 맞으면 소비된 권총 탄약을 1씩 매꿔준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특히 탄소비가 많은 라이플 무기류의 경우나 샷건 그리고 레이져건의 경우 일일이 

적을 처치하고 나오는 탄약이나 상자에서 나오는 탄약으로 보충해야하기 때문에

번거로움을 미미하게나마 해결해주며, 탄환이 보충될 때 받은 피해는 없애주기 때문에

좋습니다.

 

 

 

 

그리고 재수가 좋으면 연속적으로 적의 공격을 흡수해

피해를 줄일 수도 있죠.

 

사실 랜덤 운빨이라 낮은 등급의 블라도프제 실드에서는 효과를 보기가

힘든 편입니다.

 

그래도 블라도프제 실드 용량이 평균적인 편이라서 나쁘진 않아요.

그냥 실드 용량이 큰 편에 부가적인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나쁠 것 같지는 않네요.

 

 

 

보라색 등급, 전설급의 경우에는 상상 이상의 효과를 보기도 합니다.

 

재수가 좋으면 맞는 족족 흡수해버리기 때문이죠.

 

하지만 실드가 없으면 모를까 낮은 등급의 실드의 경우에는 조금

사용하기 애매한 감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효과만 보고 쓰기에도 애매한 감이 있죠.

 

 

 

그리고 그 다음으로 평균적인 능력과 괜찮은 부과효과를 지닌게

바로 안신(Anshin)제 실드입니다.

 

마지막으로 받은 데미지의 속성 저항을 추가해주며

최대 체력이 증가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죠.

 

판고린(Pangolin)제 실드가

특출난 실드용량에 최대 체력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지녔다면

안신제 실드는 오히려 최대 체력을 조금이나마 늘려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도움이 많이 되는 편입니다.

회차가 오를수록 적들의 데미지가 무시무시해지며

체력과 실드가 뻥튀기되며 심심하면 속성 무기를 들고 나오기 때문에

재수가 없으면 바닥에 기어다니며 세컨드 윈드를 갈망해야하기 때문에 

조금 체력이 높아지면 조금 더 오래 생존할 수 있거든요.

 

 

 

거기에 한번 속성 피해를 받으면 해당 속성에 대한

저항이 생기기 때문에 받는 피해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실드가 있는 상태에서도 효과가 있지만 깨진 이후에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받을 지속 피해량을 줄여주기 때문에

나쁘지 않아요.

 

 

 

 

대신에 이런 실드도 등급이 높아야 쓸만하기 때문에

하얀색/ 초록색 등급의 경우 그렇게 크게 득을 보기는 어려운 편입니다.

 

 

 

 

실드의 등급이 오를수록 저향력/ 최대체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그래도 좋은 실드축에 속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보더랜드 프리시퀄을 플레이하면서 

안신제 유니크 실드나 높은 등급의 실드를 자주 못봤던 것 같습니다.

 

드랍율이 낮아서 그런것 같은데 그래도 여러분의 레벨때에

높은 등급의 안신제 실드를 얻는다면 나쁘지 않게 활용하실거라고 봅니다.

 

[보더랜드 프리시퀄부터 사이드 퀘스트나 메인 미션을 진행하면서

실드를 얻을 일이 조금 잦아졌는데 성능만 받쳐주면 나쁘지 않게 쓸수 있는게

바로 안신제 실드입니다.]

 

 

무조건 이 3회사의 실드가 좋다는게 아니라 그냥 게임을 하면서

이런 효과도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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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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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키보드 샀던 29900원짜리 키보드는

쓴지 얼마 되도 안했는데 키가 바로 박살이 나더군요.

 

뻑뻑한데다가 소음도 심하고 거기에 손목 피로감이 컸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삼섬 키보드 SKG-3000UB로 샀습니다.

 

 

겉 표지에는 SKG-3000UB / USB 멤브레인 키보드

CRG-0072라는 표기로 적혀있더군요.

 

특별하게 이게 뭘 의미하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앞에는 동시키 입력 / Membrane type /레이져 인쇄라는 뭔가 거룩한

설명이 쓰여 있네요.

 

전에 쓰던 키보드 때문에 빡쳐서 바로 매장으로 달려가 샀는데

23000원에 구매했습니다.

 

인터넷에서 구매하면 더 싸더군요. 

[음머어어어어~]

 

제품 특징에는 게임 유저에 최적화된 키보드

다양한 FPS 게임을 위한 동시 입력키 강화

일체형 러버 적용으로 부드러운 터치감

고품질 Laser인쇄와 깔끔하고 급스러운 디자인이라고 적혀 있는데

 

사실 게임용으로 써도 상관은 없는 데 개인적으로는 사무용으로 써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소음도 적은데다가 부드러워서 타자를 칠때 손목에 피로가 좀 덜하거든요.

 

시스템 사양에 다양한 구버전 윈도우즈와 비스타와 호환이라고 적혀있는데

윈도우10에서 이용해도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안되면 그게 이상한 거겠죠? ㅋㅋ]

 

 

이렇다할 구성은 없이 그냥 키보드와 서비스 요청에 대한

설명서만 들어있을 뿐 뭔가 다른 요소는 들어있지 않습니다.

 

심플하고 확실하네요.

 

메이드인 차이나지만 효과는 확실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더 좋았던 점은 저렴한데다가 사용하는 데 있어서

불편한 점이 따로 없어서 좋았거든요.

 

전체적으로 소음 자체는 그렇게 심한 편은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키보드를 사용했을 때 막 뻑뻑한 점도 없었고

오래 써도 그렇게 피로감이 심한 것도 아니였구요.

 

 게이밍용으로 써도 그렇게 문제가 없는데다가 

사무용으로 써도 나쁘지 않을 키보드인것 같습니다.

 

가성비면에서 저는 좋았어요.

[이전 키보드와 비교했을 때 , 이쪽이 넘사네요 ]

 

예전에 컴퓨터 새로 샀을 때 맞췄던 고-급 게이밍 키보드와 비교했을때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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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된 이야기긴하지만 GTA5 온라인에서

게임 돈을 주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오늘은 그에 대해서 간략하게 다뤄야겠네요 ㅎㅎ

 

바로 통 큰 현금 증정 행사입니다.

연휴 시즌 기록 갱신을 이루는 데 도움을 준 플레이어들을 위해서

2월 5일까지 플레이하고 또 그 이후에 2월 6일부터 2월 13일 사이에 플레이하면

 

총 2000,000 GTA 달러를 주는 이벤트였죠.

 

아마도 신년맞이 이벤트인것 같은데 저같이 게임을 접었다가 다시하는 유저들이나

기존 유저들뿐만 아니라 최근에 GTA5온라인을 접한 뉴비들에게 

좋은 이벤트였던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레드 데드 리뎀션2 와 관련된 돌도끼 이벤트나

황금 리볼버 이벤트등을 통해서 쉽게 GTA5 달러를 모을수 있으니

게임을 쉽게 접하기 좋을 때가 아닌가 싶네요.

 

 

기묘하게도 이벤트로 돈을 주는 건 맞는데 순서대로 나눠줬는지

접속 당일날 들어오진 않고

 

 

 

 

조금 지난 어제에서야 들어왔습니다.

그래도 1000000달러라도 받았으니 다행이네요.

 

인게임에서 나름 괜찮은 차를 살 수도 있고 주거지역이나

부동산을 살 수 있으니까요.

 

[저는 2월 5일전에 접속을 못해서 딱 한번 받았습니다 ㅠㅠ]

 

혹시나 못받은 분들은 아직 그래도 늦지 않았으니

접속해서 돈을 받으세요~ 

 

이렇게 쉽게 게임 돈을 얻는 건 자주 있는 일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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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간 뭔가를 하다보니 해야할 것들을 까먹고 있었습니다.

그중엔 I love you, colonel Sanders! a finger lickin' good dating simulator도 

있었죠.

 

 

각 캐릭터마다 특징이 있고 

게임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각 캐릭터와 대화를 진행하기도 하고

 

 

 

게임 진행에 있어서 약간의 퀴즈를 푸는 것도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사실 KFC에서 자사를 홍보하기 위해서 재미삼아 외주를 맡겨서

나오는 게임치곤 좋았어요.

 

뭔가 치킨이라는 테마를 둘러싸고 진행되는 이야기치곤 좀 기묘한 감도 있었습니다.

 

솔직히 주인공보다 라이벌/악역으로 나오는 캐릭터가

더 호감을 끄는 경우가 있듯 이 게임도 마찬가지였죠.

 

으따쿠 취향을 잘 맞춘 Aeshleigh도 독특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게임 진행마다 튀어나와서 주인공(플레이어)를 무시하는 발언을 한다거나

 

 

 

비쥬얼적인 음식을 요리하는 캐릭터로 밀고가는 것도

좀 인상깊었거든요.

 

 

애초에 게임 주제가 요리이며, 주인공과 각 인물들이

대학에서 요리를 배우고 요리로 시험을 보는 게임이기 때문에

 

요리가 나옵니다.

 

 

 

등장인물중 스포크 몬스터의 경우에는 등장할때만 해도

괴랄한 생김새에 괴물이기 때문에 싸우기도 했지만

 

그 이후부터는 그냥 하나의 등장인물로 나와 다른 캐릭터와

플레이어와 대화한다는 컨셉도 좀 특이하긴 하더군요.

 

 

작중에서 커널 샌더스는 신비스럽고 또 젠틀한 이미지로

"게임 내 주인공"의 마음을 사로잡는 캐릭터라는 컨셉을 쭉 

잡았던 것도 신기했습니다.

 

 

커널 샌더스와의 대화에서 지문을 잘 선택하면

호감이 오르는 듯 하트가 터져나오는 것도 좀 독특했어요.

 

 

 

 

 

 

 

 

 

 

 

이게 무슨... 마치 우상숭배마냥 커널 샌더스의 비범함을 다루는

장면도 상당히 웃기고 좋았습니다.

 

남의 집에서 하룻밤 자고가는 주인공의 행보도 행보지만

남의 집 물건을 뒤져보는 것도 조금 괴랄하다고 할까요?

 

 

아쉽게도 그런~ 미연시가 아니기 때문에 

뭔가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사실상 커널과의 로맨스를 다루는 게임이지

야스를 하는 게임이 아니니까요.

 

 

 

 

 

 

 

 

 

 

 

 

 

 

 

 

 

 

 

 

 

 

 

 

 

 

 

 

 

 

 

 

 

 

 

 

 

 

 

 

 

 

 

 

 

마지막에 각 캐릭터별로 학기말 요리 시험을 하며

시험을 친다는 컨셉인데 그냥 대화문을 쭉 읽고

몇가지 선택을 하는 것 외에는 특별한 점이 없었습니다.

 

잘 번역된 한글 패치가 있었다면 뭔가 읽고 이해라도 했을 텐데...

아쉬움이 남는군요.

 

 

 

결국 주인공이 엇나간 선택을 할지 아니면

최선을 다해서 시험을 칠지 선택하고 그 과정에서

커널 샌더스와의 협동심으로 끝난다는 내용입니다.

 

 

 

 

 

 

 

 

 

 

 

 

 

 

 

 

 

 

 

 

 

 

 

 

 

 

 

 

 

 

 

 

 

 

 

 

 

 

 

 

 

 

 

 

 

 

 

엔딩전에 다른 캐릭터들의 사복을 보여주고

마지막 종강파티를 하는 걸로 게임이 끝나요.

 

 

끝까지 정말로 건전한 게임이었습니다.

[아니 10할! 왜 야스안하냐고!!]

 

 

 

 

적어도 치킨 만드는 방법이라도 좀 알려주던지...

 

[뭐 치킨에 대한 레시피가 널리고 널려있으니 

안알려줬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KFC로고를 보여주며 게임이 끝이납니다.

 

 

 

 

전체적인 게임분량이 그렇게 많지 않고 

2.6시간 정도 플레이하면 게임이 끝나는 정도입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애초에 개그 컨셉으로 만든 게임이라

뭔가를 더 크게 요구하면 안된다는 점,

분량이 그렇게 크지 못하다는 점

 

그냥 재미는 있었어요. 

단지 언어의 장벽이 조금 크게 느껴졌을 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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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서울에서 자취를 할때 버거킹을 한 번 이용한 뒤부터

버거킹에 빠져살고 있습니다.

 

오산으로 이사를 온 이후에 처음 먹은 음식점도 버거킹이었고

심지어 현재 자취방 근처에 있어서 자주 이용하고 있죠.

 

오늘은 이런 버거킹을 이용하는 데 있어 작은 팁을 여러분과 나누고자합니다.

 

 

바로 버거킹 고객만족도 설문조사를 참여하는 것이죠.

해당 설문조사를 하기 위해선 버거킹을 이용한 이후에 받는 영수증을 참고해야합니다.

 

 

영수증을 잘 읽어보면 

"설문을 완료 하시면 단품 구매시 

세트로 업그레이드 해드립니다"라는 매력적인 조건이 적혀 있고

그 밑에 설문 완료 후 발급되는 코드를 적어서 버거킹에 가져가면

단품을 시키면 세트로 업그레이드 해주죠.

 

설문조사 코드를 홈페이지에 입력해 설문을 하면 됩니다.

 

 

근데 이 설문조사라는 것이 생각보다 조금 길어서

조금 시간이 걸리는 편이에요.

 

하지만 세트메뉴를 먹고자하는 제 의지를 꺽을 순 없죠.

 

 

생각보다 이런저런 설문에 응하게 됩니다.

뭐 자주 이용하는 패스트 푸드 매장이라거나 아니면

최근 이용한 버거킹 매장에 대한 만족도와 불편한 점들을 설문하게 되죠.

 

 

진행률 100퍼센트를 채우게 되면 확인코드를 줍니다.

 

이 코드를 영수증에 적어서 매장에 방문한뒤 주문을 하면 세트로 업그레이드 해줘요.

뭐 저의 경우에는 늘상 와퍼 세트를 좋아하기 때문에 와퍼 하나를 시켜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3500원으로 한 끼를 때우기 좋았어요.

 

 

와퍼 단품이 세트 메뉴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3500원으로 한 끼를 때우기 좋아졌네요.

 

개인적으로 다른 햄버거 프렌차이즈 보다 버거킹이 마음에 드는 이유는 바로

이 와퍼가 커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감자튀김도 맛있었구요.

 

버거가 항상 뜨끈하게 나와서 좋았거든요.

 

 

홈페이지 주소에 대해서 영수증에 적혀있는 편이지만

실제로 입력했더니 사이트에 들어가지지 않았습니다.

 

그냥 인터넷에 버거킹 설문조사를 치니 쉽게 들어가지더군요.

뭐 더 설명할 게 없군요. ㅎㅎ

 

이만 글을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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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4에서는 약간 특별한 동료가 등장합니다.

바로 맥크레디죠.

 

폴아웃3 당시엔 리틀 램프라이트의 시장으로 어린 시절부터 입에 욕을 달고 살던

맥크레디가 폴아웃4에서는 성인(멍고)가 되어 일자리를 찾아 메사추세츠 커먼웰스 까지

왔다는 컨셉으로 등장합니다.

 

굿네이버에 술집(제3궤조)에가면 npc들이 맥크레디를 소개하곤 하죠.

[성우는 오버워치의 맥크리로 유명한 매튜 머서입니다.

히오스에선 레가르와 라그나로스를 연기했죠 ]

 

방에 들어가면 두명의 거너와 윈락과 반즈와 이야기하는 걸 볼수가 있습니다.

 

스샷에서 조금 대충 캡쳐한 탓에 윈락과 반즈의 대화부분은 캡쳐하질 못했네요ㅠㅠ

 

"네 부하들이 나 하나 추적하는데 얼마나 더 걸릴지

궁금하던 참이었다고, 윈락"

 

참고로 윈락과 반즈는 상당히 허접한 말단 거너의 복장을 하고 있는데

나중에 동료퀘스트를 통해서 적으로 만날때는 꽤나 강한 장비를 들고 등장합니다.

 

 

"나가서 해결해야 할 문제인가?"

 

사실 이들이 찾아온 이유는 거너를 탈퇴한 대상은 척살 대상이라 맥크레디를 사실상

따로 불러내 죽일려고 온 것이었죠.

 

따로 덤벼들지 않는 이유는 거너와 굿네이버의 마찰을 피하기 위해 

맥크레디에게 경고를 하러 온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거너들은 돈에 의해 움직이는 집단이다 보니 교류 가능한 무리와 척을 지지 않을려고

하고 있고, 다이아몬드 시티 퀘스트중 거너 무리가 의뢰를 받고 나간 걸로 생각이 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단지 주인공과 주인공이 관리하는 정착민들과 싸우는 이유는 돈이되지 않기 때문으로 보이네요]

 

 

 

 

" 혹시 잊었을까 봐 알려주는데, 난 거너는 완전히 때려쳤다고."

 

맥크레디는 이 대화를 통해서 한번 거너에 가입된 사람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사실 폴아웃3을 해본 사람 입장에서 보면 수도황무지에 있던 맥크레디가 

어른이 되어 리틀 램프라이트를 벗어나 왜 여기까지 왔는지 궁금할 수 밖에 없죠.

 

 

 

"그런데도 넌 아직 커먼웰스에서 의뢰를 받고 있지.

그게 우리 입장에서 그렇게 반길 일은 아니거든."

 

사실 거너를 탈퇴했다는 이유만으로도 거너입장에선 죽여야할 인물인데

추가적으로 맥크레디가 용병일까지 뛰고 있으니 자기들 몫이 줄어드는 걸

우려한 걸로 보입니다.

 

사실 저건 그냥 구실이고 맥크레디를 죽이고자하는 거죠.

 

 

 

 

"네놈 명령 같은 건 듣지 않을 거야... 더 이상은. 그러니 

네 여자친구나 데리고 여기서 껴져주는 건 어때, 그럴 기회가 있을 때

말이야."

 

 

참고로 폴아웃4의 배경인 커먼웰스에서 하나의 집단으로써 거너는 상당히 큰 집단입니다.

표면적으로 망해버린 미닛맨이나 숨어살며 인간일엔 관심을 끈 레일로드, 비밀스러운

인스티튜트와 뒤늦게 등장한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과 달리 거너는 여러 지역에 상당히 

많은 인원을 보유한 집단이죠.

 

컨셉아트 책을 보면 원래 악의 집단으로 거너를 추가할려다가 바뀐 걸로 보입니다.

[원래 악 카르마무리로 컨셉을 잡았다가 주인공의 컨셉이 선한, 정의로운 인물로

잡혀있는 탓에 아니다고 생각해서 뺀걸로 보입니다. 그 이후에 누카월드라는 컨셉파괴

dlc가 나온게 문제지만...]

 

"어이, 친구. 원자님이 어떻고 설교하려고 하거나, 

친구를 찾는 거라면, 다른 사람을 찾으라고. 만약 용병이 필요한 거면...

그러면 대화를 좀 해 줄 수도 있지."

 

 

어떻게 보면 원자님이 어떻고 하는 원자의 아이들 교단도 작은 팩션으로 등장할

계획이었던 걸로 보이지만 대화가 통하는 집단은 빛나는 바다와 이후 dlc 파하버에서

등장하게 되죠.

 

 

 

거너는 커먼웰스에서 가장 거대한 갱단 중 하나야.

 

라고 설명해주는데 사실 커먼웰스에서 레이더들이 각 우두머리를 따르는 

각기 다른 집단이라면 거너들은 서로 직책이 따로 있으며, 네임드도 있고

각자 유리한 장소를 차지하고 있는 하나의 정비된 레이더 무리죠.

 

하지만 정확한 기원이나 컨셉이 잡히지 않은 집단입니다.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거너를 메인으로한 dlc도 초반에 잡혀있었던 것 같은데...

하필 나온게 폴아웃76이라서 그냥 없던 일이 되었습니다.

 

[현재 베데스다를 보면 폴아웃4 dlc는 나올 생각이 없어 보이네요]

 

 

"미친놈들로 아주 유명하지... 그러니까, 엄청나게 과민해서

무슨 광신도나 뭐 그런 거로 보일 정도라고."

 

 

거너의 현 수장은 웨스 대위로 각 거너 무리들에게 명령이나 

여러 임무들을 맡기는 걸로 보입니다.

 

[사실 누카월드에서도 등장하고 랜덤인카운터로 등장할 만큼

각 지역에 널리고 널린 집단으로 계급체계가 있는 집단은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밖엔 없습니다.

 

망해서 콩가루가 되버린 미닛맨은 예외...]

 

 

 

 

 

"벌이가 꽤 괜찮아서 한동안 같이 있었는데 

전혀 어울리질 못했어. 그래서 깨끗하게 관두고 혼자 일하려고 했지."

 

 

 

 

" 자 , 그럼 넌 어떤데? 네가 내 뒤통수에 총알을 박아 넣지

않을 놈이라는 걸 내가 어떻게 믿지?"

 

 

 

"내가 보장할 수 있는 건 약속과 ... 캡 한 무더기 밖에는 없군"

 

맥크레디는 다른 동료와 달리 영입이라기보단 고용하는 형태로

동료를 영입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조금 이례적인 동료이기도 하죠.

어떻게보면 폴아웃1의 이안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물론 이안의 경우엔 말만 잘하면 차후 얻는 캡에서 떼어주겠다는 조건을

제시해서 들어오는 동료긴 하지만요]

 

 

 

" 허, 캡 무더기라? 좋아, 잘나신 분"

 

 

 

"값은 250캡이야... 선불이고. 흥정할 생각은 하지 말라고."

 

 

맥크레디의 영입도 흥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200캡에 고용이 가능합니다.

근데 어떻게 보면 상당히 싼값에 고용해 먹는 걸로 볼수가 있는데

200캡 정도면 황무지인 기준으론 비싼 편이지만 주인공 입장에서 대충 긁어모아도

200캡정도면 껌값이기 때문에 그렇게 부담스럽진 않아요.

 

 

 

"좋아, 대장... 같이 싸워 줄 총이 하나 생긴 거라고. 앞장서."

 

이런식으로 캡을 주고 동료로 영입을 할수가 있습니다.

[동료 능력치 개선 모드를 설치하면 맥크레디의 무기가 따로 

이방에 떨어져있습니다.]

 

맥크레디의 호감을 얻어서 얻을 수 있는 퍽 킬샷[죽여주는 사격 솜씨]퍽은

V.A.S.T 헤드샷 명중률이 20%증가하는 퍽으로 총기캐릭터 유저에게 큰 도움이 되는 퍽입니다.

 

은신 캐릭터들에게도 뭐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을 만큼 좋은 퍽이죠.

가끔 말을 걸면 탄약을 주기도 하고, 초반에 저격총으로 적들을 견재하기 때문에

좋은 동료중 하나입니다.

 

다만 레벨스케일링을 따르는 게임답게 후반으로 가면 사실상 프레스턴 가비와 비슷한

잉여동료가 되버리기 때문에 괜찮은 장비를 쥐여주는 게 좋아요.

 

캡을 흥정하는 행위, 훔치기 , 가족과 관련된 발언을 하거나 신스를 혐오하는 반응에

호감을 표하는 캐릭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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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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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클라이언트 업데이트가 또 1월 21일자에 한 번 있었습니다.

클라이언트를 업데이트 하든 말든 간에 아직도 라이브러리 관련 업데이트나

아니면 특정 게임에서 오버레이를 사용할 시 한국어를 사용못하는 일에 대해서는 별다른

픽스 업데이트가 없네요 ㅠㅠ

 

아무튼 간에 대충 번역을 통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팀 클라이언트 업데이트 

 

새로운 스팀 클라이언트가 출시되었으며, 자동으로 다운로드 됩니다.

 

-일반적인-

윈도우즈 인사이더 빌드에서 DXGI/ DX12게임에서 오버레이가 작동하지 않거나

충돌하는 현상을 고쳤습니다.

 

다운로드하는 데 있어 로컬 프록시를 설정하려면

lancache.steamcontent.com에서 DNS를 사용하여 LAN설정을 하십시오.

 

"게임을 종료한 후 스크린샷이 촬영된 업로더창이 열리는" 설정이

안되는 경우를 수정했습니다.

 

-라이브러리-

 

-스팀 리뷰에 선반과 앱그리드 정렬이 추가되었습니다

 

-라이브러리에 게임 별 뉴스의 우선 순위를 쉽게 찾고 관리하는

설정 대화상자가 추가되었습니다.

 

-라이브러리에 각 제품의 업데이트만 표시하는 설정이 새로 추가되었습니다.

 

-설치된 게임 초상회에 "디스크 상의 크기" 레이블에 윈도우즈 드라이브

문자를 추가했습니다.

 

- 재생/ 재생되지 않는 필터가 설치되어 있지만

실제로 재생되지 않는 게임을 더이상 포함/제외하진 않습니다.

[뭔소리야 이게?]

 

-라이브러리에 아트워크 성능을 향상했습니다.

 

 

 

-한국어 게임 제목에 대해 한글 입력하면

나오는 라이브러리 필터링을 강화했습니다.

[마참내...]

 

-비 스팀 게임을 (라이브러리) 창에서 제거할시 다시 나타나는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비 스팀 게임이 VR 라이브러리의 VR하드웨어 지원 체크 박스에 활성되지 않던

문제점을 해결했습니다.

[이거 정확한거야?]

 

-도전과제 달성이 종종 나오지 않던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개별 트랙을 재생할 때 멀티 디스크 사운드 트랙에서

잘못된 오디오를 재생하는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업데이트가 필요한 " 이 게임을 시작할때 업데이트"로 파란색으로

표시되는 현상이 안되던 현상에 대해서 수정했습니다.

[대충 업데이트시에 라이브러리에서 파란색으로 표시되는 현상에

대해 말하는 듯]

 

-일부 사운드트랙에 대해 " 아트워크 추가적으로 보기"버튼이 

작동하지 않던 문제를 해결

 

-몇몇 동업자 이벤트 요약이 활동 피드와 새로운 섹션에서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 문제를 해결

 

-파트너 이벤트와 소식에 대해 [h2] , [h3] 랜더링 추가되었습니다.

 

-빅 빅쳐모드에서 게임 컬렉션의 변경사항이 반영되지 않던 문제를 수정했습니다.

 

-리무트 플레이-

 

-다양한 해상도 디스플레이에서 고정 커서를 수정했습니다.

[마우스 커서를 수정한 것 같네요]

 

-토글 확대 컨트롤러 바인딩을 위한 화면 돋보기를 추가했습니다.

 

 

-원격 재생 리무트-

 

- 호스트는 이제 원격 재생 리무트에서 세션에 연결된 

모든 컨트롤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호스트는 이제 다른 플레이어의 슬롯에 컨트롤러를 드래그 하거나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이 설정은 처음 인식된 컨트롤러 또는 첫 번째 슬롯에 인식된 

게임과 캐릭터에 고정되며, 그룹 또는 단일 컨트롤러가 추가된 경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호스트와 세션을 요구하는 게임에 있어서 

호스트를 제외한 다른 유저들의 게임 설정에 대한 변경인 것 같네요.]

 

그리고 이 설정은 플레이어가 컨트롤러와 함께 세션을 종료한 경우

호스트가 버려진 슬롯의 입력을 물려받아 사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국가 또는 패밀리 뷰 제한으로 사용할 수 없는 게임에 참여하려고 하면

오류 메세지가 뜨도록 추가되었습니다.

 

 

-리눅스-

 

-진단이 필요한 경우 스팀-런타임-시스템-인포만 실행하십시오.

 

-하드웨어 설문 조사 준비 중 충돌이 일어나는 현상을 해결했습니다.

[가끔 스팀에서 어떤 하드웨어를 사용하는지 유저 설문을 하긴 하죠

그게 문제를 일으키던걸 고쳤다는 것 같습니다.]

 

-일부 NFS가 스팀 라이브러리에 시작되는 걸 수정

 

-스팀 네트워킹콘센트-

-특정 유형의 p2p 연결이 실패하던 경우를 수정했습니다. 

 

그렇게 막 와닿는 업데이트는 없었지만 클라이언트 업데이트에 관심이

많았던 분들에게 미세한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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